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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사진작가 김갑수 후원식 개최
오른쪽부터 웹케시그룹 석창규 대표와 김갑수 사진작가서울--웹케시그룹(석창규 대표)은 6일 웹케시그룹 대강당에서 ‘유망작가 김갑수 후원식’을 개최했다. 웹케시그룹은 김갑수 사진작가 후원식에 대해 웹케시 그룹이 진행하는 CSR활동의 일환이며, 유망작가를 후원하여 발전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김갑수 사진작가는 은하수 투어, 수중촬영 전문 작가로 서울 시청 에코하우스 타임랩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대표는 “기존 미혼모 및 소아암 환아 지원과 더불어서 문화 예술분야 후원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문화예술 분야 첫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다양한 CSR활동을 하고 있다. 4월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랑의 잔돈 모으기 1호 수호천사 기업’으로 현판을 증정 받았다. 이외에도 ‘캄보디아 HRD센터’ 운영, 어린 미혼모 돕기, ‘조현정 장학재단’ 후원, 1사 1촌 자매결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 그룹은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웹케시네트웍스, 웹케시글로벌 등 5개의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케시는 B2B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그룹사 처음이자, 핀테크 1호 기업으로 2018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No.1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웹케시 네트웍스는 전국 지사를 통한 기업자금관리 서비스 관련 대고객 지원을 제공한다. 쿠콘은 비즈니스 정보를 API 방식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웹케시 글로벌은 글로벌 금융정보 API, 뱅크노트, 해외 사업장 계좌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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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창작스튜디오·신한갤러리, 입주작가 3명 기획전 차례로 선봬
신동민 작가 OURSTORY2 전시회 포스터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정협)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장애예술 작가 창작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17일(금)부터 11월 10일(토)까지 전·현 입주작가 3명의 기획전을 신한갤러리 2곳에서 연이어 선보인다.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 신동민 작가의 개인전이,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박은영, 이민희 작가의 그룹전이 개최된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유일의 시각 분야 장애예술인 전문 레지던시다. 현재 118명의 유망 장애예술인 발굴과 인큐베이팅 창작거점으로 장애예술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신한은행의 지원을 받아 장애라는 차이를 예술의 언어로 활용하고 표현한 작가 3인의 기획전을 신한갤러리에서 펼친다. 입주작가 3명은 신한갤러리 광화문·역삼의 공동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신작을 발표함과 동시에 작가들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민 작가(현 입주작가 9기)는 개인전 ‘OURSTORY2’를 17일(금)부터 9월 22일(토)까지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 개최한다. 자신만의 화풍으로 동물부터 인물화까지 다양하게 표현해온 신동민 작가는 그동안 개인전 3회, 그룹전 5회, 아트페어 참가 3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신작 ‘잉꼴보’와 ‘아야아야’ 등 총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실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작품의 이미지를 활용한 컬러링 엽서세트를 제공한다. 박은영, 이민희 작가의 그룹전 ‘Flavor of the Scenery’는 9월 20일(목)부터 11월 10일(토)까지 신한갤러리 역삼에서 진행된다. 전시에 참여한 박은영 작가는 나뭇가지, 일회용 포장용기, 투명 비닐 등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재를 주요 오브제로 활용하여 10여점의 작품에 표현했다. 특히 해외유학시절 거주한 집의 창문 모형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물리적 풍경에 관한 새로운 모습을 제안할 예정이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세상의 모습을 담는 이민희 작가는 촬영 순간의 온도까지도 이미지를 통해 전달되는 듯한 작품 20점을 소개한다. 과거 자연의 웅장함을 섬세하게 담는 작업을 주로 해온 이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동네에서 흔히 보는 빨간 플라스틱 의자와 세발자전거 등 일상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전시 기념 오프닝 행사도 진행된다. 신한갤러리 광화문 오프닝 행사는 24일(금) 오후 5시, 신한갤러리 역삼은 10월 5일(금)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잠실창작스튜디오와 신한은행이 문화제휴를 통한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작품들이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예술 지원의 범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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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빛의 아트 회화 전시 진행
빛의 아트 회화 작품서울--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지하 1층 주차장 중앙 웰컴 로비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서영석 화백의 ‘빛의 아트 회화’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빛의 아트 회화’ 전시는 고구려 벽화와 조선 후기 민화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서영석 화백이 디지털 기술로 만든 ‘라이트 캔버스’를 최초로 접목한 작품 전시로 빛과 회화의 조화미를 이룬 신선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감성적인 빛의 흐름과 색감을 활용해 작가 본래의 작품 의도를 빛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정적인 이미지에 빛의 움직임을 넣어 생동감을 주는 등 색다른 전시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시 제목은 ‘자연속의 시간V(Time of the Nature V)’로 라이트 캔버스를 활용한 작품 17점이 전시된다. 또 전시 기간 동안 서영석 화백과 도슨트(docent, 전시해설자)가 상주해 미술 작품 안내를 진행 하는 등 미술관 수준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작품 전시가 아닌 전체 공간 분위기를 새롭게 창조해낸 전시다. 지하 주차장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도록 지하 1층 중앙웰컴로비 전체 유리면에 작품의 분위기를 높여줄 컬러와 작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전시타이틀을 부착했다. 방문객들이 단순히 통과하는 주차장 로비를 갤러리로 통하는 입구로 만들어 뜻하지 않은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변화 시킨 것이다. 신세계프라퍼티 광고홍보팀 양명호 과장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쇼핑의 즐거움 외에도 의외의 공간에서 만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를 단순 쇼핑몰이 아닌 공간 속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랜드 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세계 프라퍼티 개요 신세계 프라퍼티는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코엑스몰’ 사업을 주축으로 한 글로벌 종합 부동산 회사다.웹사이트: https://www.shinsegaeproperty.com/ko/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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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흥수 화백 누드 드로잉 전시회 개최
故 김흥수 화백 누드 드로잉 전시회 포스터서울-故 김흥수 화백 ‘누드드로잉’ 특별전이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하모니즘의 창시자 김흥수 화백(1919~2014) 탄생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재단법인 한올과 구구갤러리가 주관하고 시우소셜미디어가 기획하였다. 하모니즘은 김흥수 화백이 20여년에 걸친 오랜 예술적 고민 끝에 미국에서 활동하던 시기(1967~79)인 1977년 선언한 ‘음양조형주의’를 말하며 음양의 조화를 중시하는 동양 사상을 모태로 구상과 추상이 공존할 때 비로소 화면이 온전해진다고 보고 있다. 즉 화면에 대상은 객관적으로 재현되고 정신은 추상으로써 표현되는 것이다. 작가는 일본,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법으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990년 파리 뤽상부르 박물관 개인전, 1993년 러시아 푸슈킨 미술관 및 에르미타주 미술관 전시회 이후 국내외에서 거장의 위상과 작품세계를 새롭게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의 ‘하모니즘’ 작품의 모태가 되는 ‘누드드로잉’만을 선별해 전시하는 특별기획전이다. 그의 작품 여심(1981)의 모태가 된 누드드로잉 등 총 20점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김흥수 화백은 이중섭, 박수근 등과 함께 1910년대 한국 현대화단에서 가장 지명도 높은 서양화 1세대 작가로 손꼽힌다. 그는 우리 현대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 거장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각광받은 화려한 명성에 비해 국내에서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다. 지난해 5월 ‘재단법인 한올’이 서울옥션을 통해 진행한 홍콩 전시회 사업에서 경매를 통해 신고가를 경신한 ‘파천 Le Ciel S’ecroule(1989)’을 필두로 김흥수 화백의 유작에 대한 재평가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8월 18일(토) 오후 5시에 구구갤러리(목동 775-18)에서 오프닝 행사를 마련하고 故 김흥수 화백의 생전의 삶과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우컴퍼니 개요 시우컴퍼니는 올바른 문화를 전하는 소셜미디어이다.웹사이트: http://siwoo2013.wixsite.com/si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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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글로벌,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 체결… 동영상 사진 자판기 인스타지아-마녀정원 설치 제휴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된 사진 인화기서울-팬텀글로벌(대표 김정주)이 비주얼전시 사업자인 스타티스(대표 조성희)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동영상 사진 자판기 ‘포토디(PhotoD)’는 디엔써(대표 정해진)에서 개발, 운영하고, 팬텀글로벌이 사업을 주관하여 판매 또는 임대하는 자판기로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QR스캔만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예쁘고 편리하게 인화할 수 있는 자판기이다. 젊은층들이 인기 있는 비주얼 전시장을 방문 시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 후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음에 따라 젊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비주얼전시 운영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 최근 인사동에 오픈한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하여 공동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전시공간을 방문한 젊은 고객들이 친구, 연인들과 찍은 사진을 바로 현장에서 인화해 볼 수 있음에 따라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팬텀글로벌은 기존에 성수동에 있는 하이아이스크림, 인생사진관과 같은 비주얼전시 공간에도 ‘포토디’를 설치하여 고객들의 좋은 호응 속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에 인사동에 오픈한 새로운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도 동영상 사진 자판기 ‘포토디(PhotoD)’ 설치로 인해 고객들이 단순히 보고 사진을 찍는 공간에서 추가로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추억을 영원히 보관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양사의 윈윈모델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팬텀글로벌 김정주 대표는 “앞으로도 비주얼 전시 공간이나 테마카페, 테마박물관 등과 같은 다양한 공간전시 운영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사업 제휴를 추진하여 이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텀글로벌 개요 팬텀글로벌은 2015년에 설립된 벤처인증기업으로 서울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당사는 방한 외국인 대상으로 Pocket WiFi 임대 사업 및 동영상 사진 자판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텔의 객실과 연회장을 예약 시 누구나 쉽게 온라인입찰 기반으로 비교견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비딩스테이를 론칭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 속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8 서울관광스타트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입상하여 서울시의 지원 속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antom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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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작가그룹 PAPER, '헬로우 아일랜드, 로타'전 개최
헬로우 아일랜드 로타 전시 포스터서울-글로벌 작가그룹 PAPER는 중견 작가그룹 내오회와 사진작가 정희(正熙)와 함께 9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MELLOWER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HELLO! ISLAND, ROTA’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섬, 로타를 주제로 한 회화와 사진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통 채색화의 현대화를 추구하는 중견 작가그룹 ‘내오회’가 시간이 멎은 섬을 찾아 작업한 작품들이 옛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성수동에서 소개한다.바리스타 챔피언 김진규의 카페 MELLOWER 성수플래그쉽 스토어MELLOWER KOREA 김민영 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기에 더욱 가치 있는 멈춤이라는 ‘HELLO! ISLAND, ROTA’의 전시기획은 가치 있는 경험으로 일상을 공유한다는 카페 MELLOWER의 모토와도 부합해 MELLOWER KOREA의 성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전시회가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 세미파이널,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쉽 파이널 리스트 김진규 바리스타 챔피언의 커피 브랜드 MELLOWER는 해외자본의 투자를 받아 베트남, 싱가폴과 상해에 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MELLOWER의 모든 커피는 바리스타 챔피언 김진규가 직업 로스팅한 원두로 제공되며 8월 초, 역삼동에도 문을 연 바 있다. ‘HELLO! ISLAND, ROTA’의 전시 기획자 김리현은 “지나간 시간과 자연이 주는 감동을 작가들의 유연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번 전시회가 평범한 일상에 휴식이 되는 소중한 순간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통 채색화를 그리는 중견작가 9인(구여혜, 김숙경, 김현숙A, 김현숙B, 김희진, 민유리, 안예환, 이은경, 최문아)과 사진작가 정희(正熙)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15일 동안 진행되며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HELLO! ISLAND’는 글로벌 작가그룹 PAPER에서 주관하는 첫 번째 전시로 마리아나 관광청과 알투컴퍼니가 후원한다. 페이퍼는 회화, 사진, 디자인, 등 여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그룹이다. 페이퍼 개요 페이퍼는 회화, 사진, 디자인 등 여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그룹이다. 작가들의 삶은 작품에 투영된다. 하나의 작품에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웹사이트: http://paperco-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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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 스튜디오, 기존 반려동물 촬영과 차별화 된 화보촬영 진행
슈바 스튜디오 작품서울--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스가 늘어나면서 도 성장세다. 가장 크게 늘어나는 것은 사료 및 용품 시장이지만 애견카페,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관련 서비스업도 꾸준히 범주를 확장하고 있다. 로 불리는 반려동물 스튜디오 역시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추세인데, 최근 문을 연 슈바 스튜디오는 기존 반려동물 촬영과는 차별화 된 형태의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셀렙 인터뷰 사진을 찍던 포토그래퍼, 카메라를 반려동물로 확장되다 슈바 스튜디오의 가장 큰, 그리고 눈에 띄는 강점은 탑클래스 매거진을 비롯해 여러 매체와 사진 작업을 하는 포토그래퍼가 촬영을 한다는 점이다. 슈바 스튜디오 벽 한켠은 그동안 포토 그래퍼 김 선아 실장이 카메라에 담았던 셀렙과 인터뷰이들의 사진들이 빼곡하다. 슈바 스튜디오는 늘 사람들을 향했던 그의 카메라가 반려동물로 확장된 건 다분히 개인적인 사연이 있어서라고 사업 확장의 이유를 밝혔다. 그의 가족과 14년 간 동고동락한 반려견 멍돌이. 사진가로서 경력을 시작하며 틈틈이 멍돌이의 사진을 찍었지만, 멍돌이의 죽을을 눈 앞에 두고서야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게 되었다. 마당에 큰 천을 걸고 멍돌이를 안고 다함께 환하게 웃었던 그 날을 잊을 수 없어서, 큰 몸집 떄문에 ‘슈퍼 바둑이’라 불리던 멍돌이를 생각하며 반려동물 스튜디오 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핸드메이드 주얼리와 함께하는 컨셉 촬영 슈바 스튜디오의 촬영은 다양한 셀렙들을 찍어 온 김선아 실장의 컨셉 도출 노하우를 반려동물에게도 고스란히 반영한다. 촬영할 강아지의 기본 정보와 성격 등을 미리 전달받아 특성과 이미지를 재해석하고, 강아지마다 특징을 반영해 컨셉을 찾아낸다. 그리고 특별한 날 사진을 찍기 위해 공들여 자신을 꾸미를 사람들처럼, 컨셉을 잘 보여주는 핸드메이드 주얼리로 강아지에게도 특별한 액세서리를 준비해 준다. 이렇게 슈바 스튜디오는 완벽하게 세팅된 환경에서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한다. ◇반려동물도 가족이다. 가족사진은 모두 함께 스튜디오에서 찍는 가족 사진은 대개 어색하게 모여 서서 앞을 본채, 증명사진과 다를 바 없이 찍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족사진이라면 어떨까? 반려동물의 존재 자체만으로 가족사진의 분위기가 한결 자연스러워진다. 슈바 스튜디오는 반려동물과 함께 찍는 가족사진 패키지를 운영한다. 촬영 세트를 만들어 두고 컨베이어 벨트를 돌듯 찍는 촬영이 아니라 가족의 특징과 즐거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기는 가족 사진이 슈바 스튜디오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원하는 분위기나 특정한 컨셉이 있다면 논의 후에 촬영을 진행할수 있으니, 가족 이벤트로도 손색이 없다. 슈바 스튜디오 개요 2018년에 오픈한 하이컨셉의 반려동물 스튜디오다. 매거진 화보, 셀렙 인터뷰 사진을 주로 촬영해 온 김선아 실장의 노하우가 반려동물에게도 반영된다. 촬영 1~2주 전 사전예약을 통해 촬영하실수 있으며, 앨범은 물론 반려동물 사진이 프린트된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 나만의 굿즈도 함께 제작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ubastudio.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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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서가, 한국고양이의 날 10주년 전시회 7일 개최
서울-고양이 출판사 야옹서가가 7일(금)부터 15일(토)까지 ‘한국고양이의 날 10주년 기념전 고양이, 내 삶의 마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 전문작가 고경원이 2009년 9월 9일 창안한 한국고양이의 날 10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초대작가 이신아와 크리스티나 마키바는 고양이가 인간에게 선사하는 위로와 웃음을 유쾌한 사진으로 전한다. ‘우주대스타 고양이’ 히끄와 커틀렛의 일상 사진을 비롯해 160cm 거대 히끄와 함께하는 성묘입양 캠페인 ‘고양이는 클수록 좋다’, ‘히끄네 집’ 아카이브 전시, 영상 설치 등 총 30여점을 전시한다. 1회~9회 역대 한국고양이의 날 대표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피사체에 대한 애정을 담아 꾸준히 기록한 사진들 제주에서 민박을 운영하며 에세이스트로 활동하는 이신아, 러시아의 유명 사진가 크리스티나 마키바, 언뜻 보기엔 서로 연계점이 없어 보이는 두 작가에겐 ‘고양이로 인해 삶의 외연이 넓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온 두 작가가 한국의 전시장에서 작품으로 교류하게 된 것도 고양이 덕분이다. 두 작가의 사진을 보노라면 사랑하는 대상을 매일 사진으로 기록하는 행위가 얼마나 큰 힘을 지니는지 깨닫게 된다. 고양이를 향한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한 사진들은 동물에게 관심 없던 사람조차 지긋이 미소 짓게 만든다. 꼭 멀리 있는 특별한 피사체를 찍어야만 다큐멘터리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나와 가까운 대상을 애정 어린 눈으로 매일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작업이 될 수 있음을 이들은 보여준다. ◇한국 고양이계의 우주대스타, 히끄 두 작가의 사진에 담긴 파급력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로도 짐작할 수 있다. 14만 팔로워를 보유한 이신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은 우주대스타 히끄의 일상이 전부지만, 새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글동글 통통한 몸매에 서글서글한 성격의 히끄는 한때 마르고 아픈 모습으로 제주 시골길을 헤매던 길고양이였다. 작가는 그런 히끄를 고민 끝에 입양하고, 둘이 함께하는 희로애락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다. 집이 없던 고양이 히끄와, 도피하듯 내려간 제주에서 꿈 없이 살던 작가가 길에서 만나 서로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이들의 이야기는 사진에세이 ‘히끄네 집’으로 출간되어 인터넷 교보문고 국내 도서 종합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히끄의 사진, 영상 및 아카이브 전시, 160cm 대형 히끄가 기다리는 포토존 등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제주도 히끄네 집에 놀러간 듯한 체험을 할 수 있게 구성했다. ◇판타지 사진으로 유명한 러시아 사진가의 숨은 모델, 커틀렛 또 다른 초대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는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건축물을 배경으로 촬영한 ‘드레스를 입은 소녀’ 시리즈로 유명하다. 서울미술관 기획전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의 환상적인 핑크빛 메인 포스터 역시 그의 작품이다. 인스타그램 60만 팔로워를 보유한 그의 계정은 인물 중심의 작품사진이 대부분이지만 세계 애묘인들은 그가 찍은 반려묘 커틀렛의 사진에도 열광했다. 사진가의 눈으로 위트 있게 포착한 커틀렛의 일상은, 반려묘 사진을 특별하게 남겨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반려묘 커틀렛을 모델로 한 ‘Simple Magic Cat’ 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1월에는 전시작품을 포함한 미공개 사진 100장으로 구성한 크리스티나 마키바 사진집도 출간될 예정이다. ◇한국고양이의 날 10주년,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는 특별한 기록 2002년부터 고양이 전문작가로 활동해온 기획자 고경원은 2009년 9월 9일 한국고양이의 날을 창안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한국고양이의 날을 9월 9일로 정한 데는 이유가 있다. 즉 ‘고양이 목숨은 아홉 개’라는 민간속담처럼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아홉 구’(九), 세상 모든 고양이가 주어진 수명만큼은 오랫동안 누리길 기원하는 ‘오랠 구’(久)를 딴 것이다. 1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고양이의 생명을 생각하는 날이 되길 바라며 2009년부터 매년 9월 9일을 전후로 기획전과 강연 등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2월 22일 ‘일본고양이의 날’, 8월 8일 ‘세계고양이의 날’에 이어 한국에서도 ‘한국고양이의 날’이 시작됐다. 한국고양이의 날 1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전시에서는 두 초대작가의 대표작 외에 기획자 고경원이 엄선한 역대 고양이의 날 대표 사진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작가 소개 고경원 16년차 고양이 전문작가. 2007년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를 출간하며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길고양이 사진에세이를 국내 출판계에 선보였다. 쓴 책으로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작업실의 고양이’,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둘이면서 하나인’이 있다. 2009년 9월 9일 한국고양이의 날을 창안했고 2017년 고양이 전문출판사 야옹서가를 창립했다. 이신아 에세이스트. 대학에서는 법학을 전공했지만 여행자로 살 때 더 행복했다. 여행 차 왔던 제주도에 정착한 지 2년째 되던 해 길에서 히끄를 만났다. 현재 오조리에서 조그마한 민박을 운영하면서 히끄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5년 전 배낭 하나만 메고 제주로 왔듯, 언젠가 다시 배낭을 메고 떠날 날을 꿈꾼다. 쓴 책으로 ‘히끄네 집’, ‘당신도 제주(공저)’가 있다. 크리스티나 마키바 사진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거주 중인 그는 어렸을 때부터 판타지에 매료됐고 16살 때 첫 카메라를 가지면서 상상을 현실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의 테마는 ‘Simple Magic Things’라는 표현으로 압축되며 대표작으로 ‘드레스를 입은 소녀’ 시리즈가 있다. 그에게 무엇보다 큰 마법은 반려묘 커틀렛(Cutlet)이다. 커틀렛은 그에게 삶의 기쁨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한국고양이의 날 10주년-고양이, 내 삶의 마법 전시회 개요 전시 기간: 2018년 9월 7일(금)~9월 15일(토) 오후 2시~8시(월요일 휴관) 전시 기획: 야옹서가 공간 후원: 엘리펀트스페이스(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길 7) 참여 작가: 고경원, 이신아,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 오프닝 행사: 9월 7일(금) 오후 6시 30분 아티스트 토크: 9월 14일(금) 오후 7시(진행: 고경원 세계 고양이 날과 한국고양이의 날) 야옹서가 개요 야옹서가는 2017년 출범한 고양이 전문 1인 출판사다. 16년차 고양이 전문작가 고경원이 대표를 맡아 ‘고양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기획한다. 2009년 9월 9일 한국고양이의 날을 창안해, 매년 9월 전시와 강연을 통해 고양이에 대한 인식 전환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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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 금천예술공장, 9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기획전 14일 오후 6시 개막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서정협) 금천예술공장이 지난해 7월 선정된 9기 입주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선보이는 ‘9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와 기획전시 ‘How Many Steps’를 13일(목)부터 공개하고 개막행사를 14일(금) 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슬로바키아, 브라질 등 6개국 19팀 작가가 참여한다. 오픈스튜디오와 기획전시를 중심으로, 입주작가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스튜디오, 제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적 특징을 소재로 한 영상작품, 관내 학생들이 예술가와 함께 참여한 퍼포먼스 등 작가와 지역을 더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개막식에서 선보일 프로젝션 맵핑&사운드퍼포먼스와 창제작워크숍 등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도 다양하다. 개관 이래 9회째를 맞는 금천예술공장의 ‘오픈스튜디오’는 1년에 단 한 번, 4일 동안만 입주작가의 스튜디오(작업실)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특별한 행사다.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시각예술 분야 국내외 정상급 작가 19팀의 창작과정과 작품세계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예술가가 꾼 꿈의 기록인 국동완 작가의 ‘Dreaming Piece Ⅱ’ △80년대 TV만화, 광고 등 작가가 유소년기에 친근했던 소재로 4050 중년층의 추억과 복합적인 감정을 나타낸 강상우 작가의 ‘실패한 그림’ △VR기기로 나의 몸을 3인칭 시점에서 바라보는 미디어작품인 이성은 작가의 ‘에테리얼’ 등 친근한 소재나 흥미로운 접근을 통해 예술가들의 치열한 고민과 실천을 각 작가의 작업실 내에 전시했다. ‘오픈스튜디오’에서 작가들의 창작과정을 살펴봤다면 이번엔 완성된 전시 작품을 살펴볼 차례다. 작가 12명(팀)이 참여한 기획전시 ‘How Many Steps’는 개막일 13일(목)부터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10월 3일(수)까지 이어진다. 전시 제목은 금천예술공장의 PS333 전시장을 한 바퀴 도는 데 필요한 걸음 수를 뜻하기도 하고,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고 관람객에 선보인 후까지 거치는 단계를 뜻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시청각(안인용×현시원)의 현시원 큐레이터는 “작가가 고유하게 설정한 물리적이거나 개념적인 사이즈의 원칙 등을 살펴봄으로써,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의 생각과 활동에 관한 거시적인 조망을 시도했다”고 전시 기획의도를 밝혔다. 김동희 작가의 ‘포인트 카운터 포인트(Point Counter Point)’는 자신의 작품을 새로운 공간 구축의 기물로 삼아 제3의 공간을 물리적이고 개념적인 방법으로 제시한다. 최고은 작가의 ‘토르소(Torso)’는 다양한 레디메이드를 공간 안에 새롭게 배치하는 연구이자 실험 과정을 작품으로 제안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냉장고나 책장과 같은 사물의 물리적 특성에 주목하는 작가는 작품을 새롭게 배열하는데서 오는 낯설고 다양한 형태의 감각을 관객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9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의 개막행사는 14일 오후 6시 금천예술공장 창고동에서 개최된다. 차혜림 작가의 영상작품 ‘Tumbleweed(회전초)’가 개막행사의 문을 연다. 봉제공장과 IT업체가 즐비한 금천구 일대의 역사적, 지역적 특성을 살펴보는 이 작품은 자본주의와 노동에 대한 작가의 통찰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작품이다. 일본과 캐나다 출신의 예술가 듀오 나오토 히에다와 에블린 드루인(Naoto Hieda & Evelyne Drouin)은 외국인의 시선이 담긴 금천구 일대의 영상과 금천예술공장 내부 구조물을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Usine108’를 준비했다. 신제현 작가는 금천구 동일여상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옷 6벌을 오브제로 사용해 ‘페미니즘’을 주제로 퍼포먼스 ‘페-션쇼(Fe-Shion Show)’를 기획했다. 개막행사에는 롤란드 파르카스(Roland Farkas)의 환전 퍼포먼스 ‘New World Exchange’를 비롯해 버스킹, 공간투어도 수시로 진행된다. 16일에는 관객과 작가가 직접 만나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창제작워크숍’을 진행한다. 공간투어와 창제작 워크숍은 금천예술공장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영호 창작지원본부장은 금천예술공장을 “전 세계 40여개국 384명(팀)의 입주작가들이 거쳐간 대표적인 시각예술 분야 국제 레지던시”라며 “특히 올해는 작품의 제작과정과 개념을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지역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관람료 무료이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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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초대전 꽃멀미
꽃멀미 2018/20F서울-아작 초대개인전 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복합문화갤러리 인천 잇다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시우소셜미디어가 기획했다. 오프닝은 9월 8일(토) 오후 6시이며, 소소한 와인과 다과 그리고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로 3 번째 개인전을 여는 아작작가(본명 이미영)는 여인의 얼굴을 화폭에 담는 작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500~ 600개가 눌리는 꽤 인기있는 작품들이다. 예쁜 그림만을 그리는 작가로 봐선 안된다. 그녀의 그림이 이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 작품 앞에 서면 강한 눈빛과 에너지로 작가의 메시지를 받는다. 그런 후 다른 작품에서 느끼는 감정은 확연히 다를 것이다. 이번 세 번째 초대개인전을 맞는 작가는 전시명을 ‘꽃멀미’라 칭했다. 자신을 꽃으로 둘러쌓고 세상에 어떠한 부조리와도 단절하고픈 작가의 간절함이다. 여린 감성을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함이다. 세상의 모든 여린 꽃들을 보호하기 위한 메시지다. 그녀의 첫 전시 ‘전전전생’ 은 삶에서, 인류가 가진 존재감과 인성의 사라짐을 강하게 어필했다. 날개를 서서히 잃어버린 반인반마를 통해 작가 자신의 멸종되어 가는, 잃어가는 기억을 찾아냈는지도 모른다. 어떠한 공간도 지배하는 그녀의 작품들은 서로가 강렬해서 함께 잘 붙지 못한다. 작품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DP는 실패다. 두 번째 전시에 난 무려 5번이나 작품들을 옮겨 달아야 했다. 화려하게 채색되었음에도 아련함을 가득 담은 , 그 작품 앞에서는 차라리 숙연함을 갖는다. 근본적으로 고귀한 존재로 세상의 아픔을 이해하며 보듬어주는 무녀의 삶이 바다안에 통째로 노출되어 있다. 고 김금화 선생님을 모태로 한 이 작품은 다른 작품보다 몇 배 이상의 에너지를 쏟았다. 작품을 끝낸 후 며칠 동안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한 이유는 뭘까. 초대전 은 원래 양지에서 태어난 그 모든 고귀한 존재들에 대한 작가의 위령(慰靈)이다. 음지를 자처하며 모두 함께 양지를 지양하는 그 고귀한 존재들, 우리는 착란으로 인해 양지와 음지를 진정 인지할 수 있던 것일까? 인천에서 예술의 거점으로 급 부상하는 문화예술공간 잇다스페이스의 투박하며 거친 벽에 그녀의 분실들이 저마다 위치를 지키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준 빛에 간간이 웃고 떠드는 작품 속 그녀들, 쉽게 소화해 내지 못하는 그녀의 작품들을 잘 품고 있다. 들어서는 순간 멸종부터, 양지, 그녀의 대표작들이 말을 걸어온다. 어느 순간 그녀의 꽃들은 그냥 연약한 향기를 뿜어내는 존재가 아닌 눈빛과 선회하는 생각들로 살아나서 심장을 울렁일지도. 꽃멀미, 그 얼마나 황홀한 시도인가. 이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우컴퍼니 개요 시우컴퍼니는 올바른 문화를 전하는 소셜미디어이다.웹사이트: http://siwoo2013.wixsite.com/si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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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추석 연휴 맞아 지역 전통문화 알리는 한가위 특별 행사 개최
인천무형문화재 제4호 대금정악 보유자 진철호인천--365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이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객들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가위 특별 행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올해에는 특히 공항이 위치한 인천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인천시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직접 참여하는 예술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인천무형문화재 제17호 완초장 한명자첫날인 22일 토요일에는 인천무형문화재 제4호 대금정악 보유자 진철호 선생의 ‘대금정악’ 공연을 선보인다. 대금정악은 궁정이나 관아 또는 각 지방의 풍류방에서 음악을 즐기고 감상하기 위해 연주되던 음악으로 전통악기인 대금, 소금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관악기로 구성되어 활기차고 웅장한 분위기의 소리를 낸다. 대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애절함과 슬픔이 돋보이는 곡인 다향, 소금 연주를 바탕으로 클래식과 팝의 요소를 흥미롭게 조화한 아리랑 변주곡 등을 연주한다.인천무형문화재 제20호 휘모리잡가 예능보유자 김국진이날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인천무형문화재 제17호 완초장 한명자 선생과 함께 전통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완초장은 흔히 ‘왕골’로 알려져 있는 ‘완초’라는 풀을 재료로 하여 돗자리, 방석, 합 등 여러 가지 생활 용품을 만드는 장인으로, 아름다움과 실용성이 결합된 완초공예는 강화도 등 인천지역에서 역사가 오래된 생활문화유산이다. 체험프로그램 참여 시 꽃 문양 또는 빗살 문양의 목걸이를 만들 수 있어, 참가자가 직접 만들어 간직하는 특별한 기념품이 될 전망이다. 완초공예 작품전시도 같이 진행되어 완초로 만들어진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둘째 날인 23일 일요일에는 인천무형문화재 제20호 휘모리잡가 예능보유자 김국진 선생의 ‘휘모리잡가’ 공연이 진행된다. 휘모리잡가는 빠른 속도로 사설을 촘촘하게 엮는 창법의 노래로 리듬이 빠르고 소리가 경쾌하여 전문소리꾼의 신명 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휘모리잡가의 대표적인 노래인 비단타령, 방아타령, 아리랑 등의 노래를 선보인다. 같은 날 전통음악과 더불어 인천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 기능 보유자인 최소연 선생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차(茶)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규방다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규방다례는 우리나라 전통 차 문화를 복원 및 계승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차(茶) 문화와 생활예절을 복원·정립한 것이다. 체험 내용으로는 다관을 잡는 법, 찻잔을 들어 손님에게 전달하는 법, 상보 접는 법 등의 우리 조상의 차 문화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제1터미널 면세지역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송편 등 명절음식 나눔, 민속놀이 체험과 같은 풍성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365일 상설공연도 추석연휴 내내 이어지는데, 명절의 흥을 돋우는 퓨전국악 공연팀 ‘시아’와 ‘투블라썸’의 공연이 펼쳐진다. 9월 22~23일은 오전 10시 30분과 11시 30분, 그 외 날짜는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개최된다. 모든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관람 또는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컬처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개요 인천국제공항의 효율적인 건설 및 관리/운영을 통해 항공운송 원활화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웹사이트: http://www.air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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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이천 공장에서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 개최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 현장서울-샘표식품이 아름다운 공장으로 유명한 이천 공장에서 어린이들의 그림 전시회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부산에서 15만명이 관람한 인기 전시인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가 샘표식품 이천공장 내 전시공간 ‘샘표 스페이스’에서 앵콜 전시회가 시작된 것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음식에 얽힌 추억을 주제로 그린 작품 10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샘표식품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6회째를 맞는 올해도 전국에서 2만명 넘게 참여했으며 그중에서 순수성과 창의력,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 100점을 최종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샘표식품에 따르면 아이들이 그리는 맛있는 추억의 80% 가까이가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고 33%가 국, 찌개, 반찬 등 ‘한식’을 먹을 때다. 샘표식품은 우리나라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매년 줄어들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며 아이들이 가족들과 더 많은 밥상을 함께 하고, 제대로 만든 샘표의 우리 맛이 아이들의 맛있는 추억에 포함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대회를 열고 상설전시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런 취지를 반영하듯 액자 대신 밥상에 그림을 올려 전시한다. 대상을 받은 노엘(5, 남) 어린이의 ‘당근요리 좋아’, 최우수상을 받은 김가은(6, 여) 어린이의 ‘엄마와 생일파티’ 등 모두 100작품이 전시된다. 엄마가 해준 당근요리를 먹었을 때 느껴지는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기분을 표현해 대상을 받은 노엘 어린이의 '당근요리 좋아’는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로도 인쇄돼 한정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샘표식품 이천공장 내 ‘샘표 스페이스’는 문화 예술을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고 예술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된 특별한 공간이다. ‘행복한 사람이 건강하고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복지 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이 이색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 공간이기도 하다. 샘표식품은 어린이들의 그림을 샘표 스페이스에 상설 전시하는 데 이어, 역대 대상 수상작을 이천공장 외벽 벽화로 그리는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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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예술센터,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공옥진의 병신춤 편' 10월 4일 개막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공옥진의 병신춤 편 티저영상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공옥진의 병신춤 편 포스터서울--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2018년 시즌 프로그램 하반기 두 번째 작품으로 ‘공옥진과 1인창무극’을 탐구하는 연극 (공동창작 그린피그, 연출 윤한솔, 그린피그 공동제작)을 10월 4일(목)부터 14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윤한솔 연출과 극단 그린피그가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나름의 방식으로 다룬 두 번째 작품이다. 2014년 ‘혜화동 1번지’ 봄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이 옛 판소리를 익히며 현대와의 접점을 찾고자 했다면, 이번에는 전통무용을 직접 익히는 과정과 결과를 연극으로 제작했다. 은 전통춤을 계승하는 방식을 다루기 위해 병신춤의 대가인 공옥진의 삶에 주목하기로 결정하고, 6월부터 공동창작 과정을 거쳤다. 그린피그 단원은 공옥진과 병신춤이라는 최소한의 단서만 공유한 상태에서 관련한 영상과 논문, 책 등 무수한 자료를 탐구했다. 공옥진은 병신춤으로 ‘1인창무극’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큰 인기를 얻었으나 전통무용이 아닌 창작이라는 이유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했다. 뒤늦게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29-6호 ‘판소리 1인창무극 심청가’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전수자가 없어 문화재 지정이 취소돼, 사실상 병신춤의 명맥은 단절됐다. 이번 공연은 그런 공옥진의 춤을 어떻게 배울 것인지, 과연 가능한 일인지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 과정에서 은 동작인식 센서인 키넥트로 작동하는 게임 ‘댄스 센트럴’을 무대에 구현한다. 화면 속 캐릭터의 화려한 춤을 보고 따라해 점수를 얻는 게임처럼, 공옥진의 병신춤을 게임으로 변형해 반복하면 어깨너머로 배우는 전통적인 방식과 다른 계승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발상을 실현한 결과다. 공연에는 공옥진의 수제자들을 자처하는 7명의 배우가 등장해 이 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공옥진의 춤을 익힌다. 이렇게 선보여지는 무대에는 한국사의 질곡 속에서 공옥진이 춤을 배우는 과정과 춤이 발생되는 지점, ‘병신춤’에 담긴 혹은 담길 수 있는 모종의 편견, 키넥트 센서가 읽어 내는 것과 읽어 내지 못하는 것 등 여러 가지 고민이 동시에 담겼다. 이번 작품은 남산예술센터와 그린피그의 다섯 번째 공동제작 작품이다. (2010), (2012), (2015)은 희곡을 기반으로 제작한 작품이었다. 이와 달리 공동창작 작업방식을 취해 배우가 되기 위한 개개인의 투쟁을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 완전히 드러냈던 (2016)처럼, 도 서사의 재현이라는 전통적 연극 만들기에서 벗어나 주제와 형식에 대한 세심한 예술적 접근을 드러낸다. 연출가 윤한솔은 제2회 두산연강예술상(2011년), 제5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2012년), 제34회 서울연극협회 올해의 젊은 연극인상()(2013년), 제18회 김상열연극상(2016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5기 동인으로 활동해 온 초기부터 지금까지 미학적 실험과 연극의 사회적 발언을 꾸준히 모색한 연출가이기도 하다. 은 작품의 출발점인 고(故) 공옥진 여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10월 6일(토) 공연 종료 후 윤한솔(연출가)과 진옥섭(전통예술 연출가,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이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당일 공연을 관람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산예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남산예술센터는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하반기 시즌 프로그램부터 평일 공연시간을 오후 8시에서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여가시간을 공연과 함께 하고자 하는 직장인을 위해 1인 2매까지 20% 할인해주는 직장인 할인을 마련했다. 한편 이 공연은 2018 서울아트마켓의 팸스링크(PAMS Link) 프로그램의 하나로 해당 기간동안 국내외 공연 전문가들을 만날 예정이며, 제25회 베세토 페스티벌 한국 공식 초청작(10월 19~20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선정돼 서울 초연 이후 투어협력공연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은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예스24공연, 옥션 예매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전석 3만원,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8천원이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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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신인 작가 발굴 위한 제4회 웹소설 공모전 실시
예스24 신인 작가 발굴 위한 제4회 웹소설 공모전 포스터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김석환)가 ‘제4회 예스24 시프트북스 웹소설 공모전’을 실시하며 웹소설 분야의 신인 작가 발굴에 나선다. 예스24가 주관하고 ‘학교 2017’, ‘라이프 온 마스’ 등의 드라마에 성공적으로 투자해 주목 받고 있는 콘텐츠 투자사 C47 인베스트먼트가 후원하는 ‘제4회 예스24 시프트북스 웹소설 공모전’은 영화, 드라마 등 2차 창작물의 근간이 되는 웹소설 분야의 창의적인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예스24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콘텐츠 연재 플랫폼 시프트북스를 통해 ‘LOVE! LIFE! WRITE!’라는 표제 아래 ‘세상의 모든 즐거운 이야기를 한곳에 모은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BL 등의 장르물을 회당 5,500자 이상 분량으로 완성한 후, 예스24 시프트북스의 ‘자유연재’ 페이지를 통해 12월 20일까지 20회차 이상 연재하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은 문장력과 이야기 구성력, 완결성과 함께 영화, 드라마 등 2차 창작물로의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된다. 수상작은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예심, 본심을 거쳐 대상부터 인기상까지 총 6개 작품이 선정되며, 12월 28일 시프트북스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수상작들은 시프트북스를 통해 독점 연재되며, 영상, 웹툰 등 2차 창작물로 제작돼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선보여질 기회를 우선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대상 1명 1000만원 △금상 2명 500만원 △은상 2명 200만원 △인기상 1명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석환 예스24 대표는 “예스24는 지난 2015년부터 역량 있는 작가가 웹소설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콘텐츠, 신인 작가 발굴에 앞장설 뿐 아니라, 웹소설 연재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스24 시프트북스 웹소설 공모전’에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힌 정지호 C47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이번 웹소설 공모전을 통해 훌륭한 작품들이 e-Book 출판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로도 제작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스24 ‘제4회 예스24 시프트북스 웹소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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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몬 캐릭터, 밀라노 패션 가방 전시회 MIPEL 참가
밀라노 Mipel 전시회 토마몬 부스서울--캐릭터 비즈니스 전문회사 유니드캐릭터(대표 송민수)는 ‘토마몬(Tomarmon)’ 캐릭터 가방이 국내 캐릭터 업계 최초로 패션 가방 전시회인 이태리 밀라노 미펠(Mipel) 전시에 참가하여 유럽, 남미, 중동 등 주요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5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제품 수출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토마몬 캐릭터는 패션 가방을 시작으로 자체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유튜브 싱얼롱 시리즈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기획, 개발 중이며 내년도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토마몬(Tomarmon)은 디자인 전문회사 아이폼이 창작하고 유니드캐릭터가 사업을 전개 중인 캐릭터 브랜드로, 걱정을 먹어주는 몬스터 친구라는 콘셉트로 론칭 직후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토마몬은 이번 행사에 이어 10월 런던 브랜드 라이선스 엑스포, 상해 라이선스 엑스포, 프랑스 칸느 MIPCOM 등에 참가하여 해외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유니드캐릭터는 토마몬의 이번 유럽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유력 파트너들과 함께 토마몬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포지셔닝 시키고, 제품 직접 수출 및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속도를 내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드캐릭터 개요 유니드캐릭터는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스 출신 송민수 대표가 2017년 설립한 캐릭터 창작 회사로 다양한 콘셉트의 자체 캐릭터 브랜드 개발을 통하여 글로벌 캐릭터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이다.웹사이트: http://www.youneed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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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앙상블 다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샤콘느로 그리는 밤
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 공연 홍보 영상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서울-10월 3일(수) 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샤콘느로 그리는 밤’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16세기 스페인에서 유래된 3박자 느린 춤곡 샤콘느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바로크 앙상블 ‘다솜’은 음악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수학하고 국내외에서 후학양성 및 오케스트라 활동과 개인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하고 있는 △리코더·트라베르소(Recorder, Traverso) 조효영 △바로크 바이올린(Baroque Violin) 손경민 △비올론첼로(Violoncello) 조혜림 △쳄발로(Cembalo) 정은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력을 갖춘 젊은 연주자들로 창단되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바로크음악의 색다른 선율과 깊이 있는 음악적 무대를 통해 바로크 음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샤콘느의 감각적인 음악을 시대별, 작곡가별로 비교하며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무명의 Ciaccona로 시작하여 △메룰라(T. Merula) Ciaccona △률리(J. B. Lully)의 Chaconne △북스테후데(D. Buxtehude)의 Ciacona △르클레르(J. M. Leclair) Chaconne △퍼셀(H. Purcell)의 Chacony 등 다양한 샤콘느 작품을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브와로므티에(J. B. de Boismortier), 파헬벨(J. Pachelbel) 등 여러 작곡가의 Chaconne 작품을 비올론첼로, 쳄발로, 바로크 바이올린의 독주 무대로 꾸며 각 악기의 비루투오소적인 면모도 함께 느껴볼 수 있으며 윤현종(Theorbo, Guitar, Percussion)이 특별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을 주관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는 “완연한 가을 속에서 전해지는 고음악의 매력, 바로크 앙상블 ‘다솜’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앙상블 다솜이 주최하며 더블유씨엔코리아(주)가 주관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세종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학생(대학생까지)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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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한가위 이벤트 진행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한가위 이벤트서울-(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를 위한 미션 및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각 이벤트 미션 달성을 통해 특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PC 버전 보상 이벤트는 9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주 단위로 총 4회 진행되며 미션 기록은 주별 이벤트 시작일 오전 10시에 초기화된다. 솔로(Solo), 듀오(Duo), 스쿼드(Squad) 플레이 모드 구분 없이 ‘5번 이상 Top 15 달성’이라는 생존 미션을 달성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보상은 △갓, 개량 한복 재킷 △전통 안경, 태극권 도복 재킷 △개량 한복 셔츠·바지, 갓신 △태극권 도복 셔츠·바지, 집업 부츠로 구성됐다. 또한 펍지주식회사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 접속 이벤트도 마련했다. 플레이어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 접속만 해도 ‘만추-M416’ 무기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플레이어도 특별 보상을 만나볼 수 있다.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한 플레이어에게는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한가위 특별 갓 스킨 아이템을 비롯해 유료 상자 교환권 조각 또는 교환권이 주어진다. 추가 일별 이벤트로 해당 기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녹 맵에서 적 1명 처치 기록을 세우면 스페셜 보급 상자 교환권 조각 2개가 지급된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배틀그라운드를 사랑하는 팬과 플레이어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휴에 친구, 가족과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고 새로운 아이템도 획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추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playbattlegrou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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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과학 동영상 제작 사전 교육 및 체험 개최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 홍보 영상2018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 포스터최근 온라인 동영상의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짐에 따라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영상을 창작 공급하는 1인 미디어가 활성화되었다. 온라인상에서도 흥미로운 과학실험과 과ㅕ학원리를 소개하는 1인 미디어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하여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2018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든지 쉽게 참여 하도록 주제 선정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기발한 과학실험이나 재미있는 과학상식, 과학이론, 창작 활동, 과학관 체험활동 후기 등을 소재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으며, 동영상 제작 분량도 1분 내외로 해 참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참가 부문은 초등이하, 중·고등부, 성인부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다. 출품작 제출기한은 10월 18일(목)까지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흥미성, 과학적 탐구,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한편 과천과학관은 관람객 대상으로 동영상 제작에 관한 사전 교육 및 체험을 9월 29일(토), 30일(일) 이틀간 실시한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과학관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20대로 직접 촬영한 후 편집과 응모를 할 수 있는 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토요일 오후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전문 교육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제작 전문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면 구글폼에 접속해서 사전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배재웅 과천과학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영상을 멋지게 만드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영상 제작에 관한 사전교육도 실시하는 만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가 가능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 개요 국립과천과학관은 기초과학, 응용기술, 전통과학, 자연사, 천문관측, 생태공원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과학관으로 2008년 개관했다.웹사이트: http://www.sciencecenter.go.kr언론연락처: 국립과천과학관 고객서비스과 남미현 주무관 02-3677-1346 olive9209@@korea.kr 접수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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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리어, 인테리어 견적 의뢰 및 토탈 홈 서비스 제공하는 어플 출시
리테리어 온라인 광고영상 광고모델 임대호토탈 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테리어가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리테리어’는 수리보수를 뜻하는 리페어(repair), 리모델링(remodeling), 인테리어(interior)를 합한 브랜드로, 주거생활 등 일상생활에 속하는 수리보수, 인테리어, 크리닝 홈케어를 하나로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전문분야의 업체들과 상호협력하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사의 관리 감독 시스템으로 가맹점들은 더욱 책임 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공식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어플을 통해서는 서비스 및 실제 시공 사례를, 공식 블로그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팁과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더리테리어 개요리테리어는 건물에 대한 수리보수를 뜻하는 리페어(repair), 개선의 리모델링(remodeling), 공간 연출의 인테리어(interior)를 합한 브랜드이다. 주거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홈서비스’로 생활밀착형 창업아이템이다. 토탈 홈서비스 ‘리테리어’는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높은 성장을 유지하는 인기 창업아이템이다.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춘 본사의 시스템 경영으로 남자창업자, 여자창업자, 시니어창업자 등 구분 없이 경력이 없는 초보자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ret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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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사커보그' 출시
신개념 축구로봇 사커보그 TV광고 15초2018년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피파 월드컵에 온 국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명 ‘죽음의 F조(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에 편성되었지만 4년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세계인의 축제에서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할 국민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 글로벌 시대의 가장 큰 축제 ‘월드컵’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8일 (주)아카데미과학도 신개념 축구 로봇 ‘사커보그’를 출시했다. 제품의 외형은 사커보그(사커 + 사이보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축구 유니폼을 입은 로봇 형태이며 로봇을 컨트롤하는 조종기도 축구화 디자인을 베이스로 제작 되었다. 멋스러운 디자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특징은 로봇의 박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이다. 기존에 출시 되었던 로봇축구처럼 단순하게 몸으로 공을 몰고 골대까지 달려가는 게 과연 축구라고 불릴 수 있을까? 시중에 출시되었던 축구로봇들이 동네 축구라고 한다면 사커보그는 유럽리그의 프로 축구이다. 양 발 옆에 있는 블레이드(Blade)를 이용해 실제 축구선수와 같이 공을 요리조리 드리블하거나 상대방의 공을 뺏을 수 있는 사커보그(SoccerBorg). 블레이드의 간격을 조절하면 공을 컨트롤하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 모드부터 프로모드까지 수준별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조종기의 하단의 특정 트리거를 누르면 왼발과 오른발 각기 다른 방식의 슈팅을 하며 ‘진짜 발로 차는’ 축구를 선보이는 부분이 포인트다. 왼발로 킥을 하면 공중으로 공을 띄우는 라이징 슛, 그리고 오른발로 킥을 하면 지면으로 차는 정확한 그라운드 슛이 구현된다. 공을 뺏기지 않고 벌처럼 상대의 골대까지 드리블 하는 ‘아시아의 메시’ 손흥민 선수와 거친 몸싸움에도 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저돌적인 기성용 선수의 슛을 ‘사커보그’로 재현 하는 것이 가능한 셈. 개개인의 실력보다도 실제 축구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은 바로 선수들 간의 팀웍(Teamwork)이다. 사커보그는 적외선 방식이 아닌 2.4 GHz 송수신 방식으로 동시 연결이 가능하여 11 vs 11(최대 22대)의 팀플레이도 가능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로봇 축구 경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우리집 월드컵을 개최해보는 것은 어떨까? 발로 차는 진짜 축구 로봇 ‘사커보그’의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acade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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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퍼스, 휴대용 생리컵 소독기 Inner MOON 공개
휴대용 생리컵 소독기 Inner MOON의 작동 설명 영상Inner MOON(주)스텝퍼스(STEPUS)가 자외선을 이용한 휴대용 생리컵 소독기 ‘Inner MOON(이하 이너문)’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텝퍼스는 5일부터 13일까지 펀딩을 통하여 펀딩 시작 3일만에 기존 목표 대비 200% 달성, 펀딩이 종료된 13일에는 300%를 달성했으며, 14일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출시했다.9월 13일 와디즈를 통해 펀딩이 종료된 후 성과유해성 논란으로 한동안 여성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준 ‘생리대 파동’이 있고 약 1년이 지난 현재 생리대 파동에 따른 대안으로 주목받는 생리컵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지만 정작 여성의 신체에 직접 닿는 생리컵에 대한 소독방법은 지극히 단순했다. 끓는 물에 열탕 소독을 하거나 세척 후 살균 소독제를 사용하는 방법 등 이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사용자들이 끓는 물에 삶아서 열탕 소독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한 편에서는 ‘실리콘인데 삶아도 되나요?’, ‘삶은 후 건조하면서 세균에 오염되면 어떻게 하죠?’, ‘외출시에는 생리컵 소독을 어떻게 하죠?’와 같이 불편함이 많다는게 기존 생리컵 사용자들의 의견이었다. 생리컵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데 외출을 할 때는 소독이 불가능하며, 사용한 생리컵을 세척한 후에도 남아있는 세균에 대한 불안감이 많은 여성들에게 꺼림칙함을 느끼게 했다. 이에 스텝퍼스는 이너문을 발표하며 △언제 어디라도 들고 다니며 소독할 수 있다 △UV-LED를 이용하여 소독이 가능하다 △빠른 시간 안에 소독이 가능하다 등 크게 3가지의 장점을 강조했다. 스텝퍼스는 회사명인 STEPUS처럼 "고객의 곁에서 함께 걸어가고 싶어서 여성들의 생리컵 소독기를 만들게 되었다며 회사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소독기가 고객님들의 곁에서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텝퍼스 개요 고객님과 함께 나아가는 회사, 스텝퍼스가 만들어간다. 스텝퍼스는 세계 최초의 휴대용 생리컵 소독기를 시작으로 모든 고객님들께 신뢰받는 기업이 목표다. 2018년 1월 창업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개발과 시장조사 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확인하여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했다. 스텝퍼스가 꿈꾸는 미래는 고객이 회사를 신뢰하고, 회사가 고객을 신뢰하는 것이다. 고객과 기업의 관계를 뛰어넘어 신뢰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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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풍정.각 영상 전시회 개최
풍정.각 전시회 포스터세계최대 악기상점 집결지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낙원악기상가가 옛 장소에 대한 기억과 향수를 테마로 한 영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20일(토)까지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안무가 송주원의 도시공간 무용 프로젝트 ‘풍정.각(風情.刻)’ 전시회를 개최한다. 낙원악기상가를 비롯해 재개발과 도시재생 등으로 변화하는 서울의 골목과 시장, 건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용 퍼포먼스를 영상에 담은 특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바람(風)의 뜻(情)을 새긴다(刻)’는 의미의 ‘풍정.각(風情.刻)’은 안무가 송주원이 2014년부터 낙원악기상가와 옥인동, 청파동 등을 무대로 전문 무용수와 비전문 무용수들이 각 장소의 의미와 역사, 기억 등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영상에 담은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8개의 시리즈로 구성된 11편의 ‘댄스필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치 과거로 돌아가 그 장소에 스며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영상은 5시간 동안 연속 상영되며 각 영상 끝에는 기획자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안무가 송주원은 변화하는 도시공간을 배경으로 무용 퍼포먼스를 펼치고 그것을 영상화시키는 ‘댄스필름’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선두주자다. ‘풍정.각(風情.刻)’을 통해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9월 29일(토) 오후 5시에는 안무가 송주원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도 열려 기획의도와 작업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풍정.각(風情.刻)’ 전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전시에 대한보다 자세한 정보는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본격적인 가을에 들어서면서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준비했다며 작품의 배경이 된 낙원악기상가에서 또 하나의 가을 추억을 만드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누구나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는 올해 초 전시공간 d/p를 조성하고, 신진 기획자와 아티스트를 발굴해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연말까지 다양한 기획 전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낙원상가 개요 낙원악기상가는 대중음악은 물론이고 클래식 악기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세계 최대의 규모로 300여개 업체가 영업 중이며 1층부터 5층까지 총 300여개 악기 매장이 입점해 있다. 4층에는 합주실, 녹음실, 야외 무대인 멋진하늘 공연장도 갖추고 있으며 3월부터 매주 다양한 공연을 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ena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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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정록기, 피아니스트 마나부 마츠카와 슈만 가곡집 발매
영혼이 울리는 깊은 울림이 있는 바리톤 정록기(Locky Chung)와 휴고 볼프 가곡 전곡 연주회 시리즈 총 감독 겸 피아노 반주자인 마나부 마츠카와(Manabu Matsukawa)가 오디오가이 레이블로 ‘슈만 가곡집(The Songs of Robert Schumann)’을 내놓았다. 전작들인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와 후고 볼프의 ‘뫼리케 시’에 이은 두 사람의 세 번째 가곡집이다. 이번 음반에는 슈만 가곡집 시인의 사랑(Dichterliebe Op.48) 외에 케르너시에 의한 12개(Gedichte Op.35)의 가곡이 담겼다. 시인의 사랑은 1827년에 발표돼 성공을 거둔 하인리히 하이네의 ‘서정적인 간주곡’ 중 16개의 시를 간추려 슈만이 곡을 붙여 완성했다. 시인의 사랑 초고는 20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1844년 출판을 하기 위해 16곡으로 압축되고 제목이 붙여진다. 하이네의 예민하고 극도로 서정적인 시어는 이 시기 슈만에게 많은 공감을 얻게했다. 케르너의 시에 의한 연가곡 또한 같은 시기에 쓰여진 곡이다. 하이네의 시만큼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으나 꽤 많은 수의 슈만 가곡이 케르너 시에 붙여졌다. 비극적 상실과 목가적인 방랑의 노래들로 구성됐으며 낭만파 슈만다운 감성이 담긴 수작이다. 바리톤 정록기는 한양대 음대에서 박수길 교수를 사사하고 졸업한 후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롤란트 헤르만과 하르트무트 횔을 사사,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국제 ARD뮌헨콩쿠르 3위에 입상, 슈만의 고향인 쯔비카우에서 열리는 로베르트 슈만 국제 가곡 콩쿠르와 그 이듬해인 슈트트카르트 볼프협회에서 주관하는 휴고 볼프 국제가곡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광범위한 독일 리트 레퍼토리와 더불어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오라토리오, 콘서트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지휘자 헬무트 릴링, 톤 쿠프만, 페터 슈라이어가 손꼽은 콘서트 가수다. 피아니스트 마나부 마츠카와는 도쿄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과 졸업 후에 독일 슈트트가르트 국립 음악대학 대학원과 독일 칼스루에 국립 음악대학 대학원 리트과를 졸업했다.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유렵과 아시아를 무대로 콘서트 솔로 피아니스트와 실내악, 성악 반주자로서 저명한 연주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반문의는 오디오가이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opm.wikitree.co.kr/n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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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10주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한정판 와인과 음식 선보여
홍콩관광진흥청(HKTB)이 주최하고 중국건설은행(아시아)이 5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CCB(아시아)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고자 HKTB는 흥미로운 파티 요소를 접목한 역대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나흘 동안 열리는 와인&다인 파티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2018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은 10월 25~28일에 열린다. 센트럴 하버프론트 이벤트 스페이스(Central Harbour front Event Space)와 타마르 파크(Tamar Park) 등지에서 행사가 진행되어 예년보다 행사 부지 규모가 20%가량 늘어났고 약 450개의 부스에 고급 와인과 맛있는 음식이 마련될 예정으로 예년보다 부스 규모가 10% 이상 커졌다.
주요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토와 해외에서 건너온 5명의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테이스팅 룸’에서 ’10 미슐랭 스타 디너’를 함께 선보인다.
홍콩을 찾을 5명의 마스터 셰프들은 모두 합쳐 8개의 미슐랭 스타를 받았으며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만와(Man Wah) 와 만다린 그릴+바(Mandarin Grill+Bar) 출신의 홍콩 셰프 2명과 협업하게 된다.
중국, 태국, 프랑스 스타일을 접목한 8개의 코스 요리와 더불어 모두가 기대하는 와인 만찬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외 마스터 셰프 중 4명은 이번 만찬의 영감을 얻고자 홍콩을 미리 방문하기도 했다.홍콩을 찾을 5명의 스타 셰프 명단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홍콩에 있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피에르(Pierre)’의 프랑스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방콕에 있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페이스트 방콕(Paste Bang kok)’의 비 사통군(Bee Satongun) 대만에 있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더 게스트 하우스(The Guest House)’의 린청칭(Lin Cheng Ching) △싱가폴에 있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시센 한텐(Shisen Hanten)’의 수석 셰프 켄타로 첸(Kentaro Chen) △중국 상하이 외탄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우제(Wujie)’의 조지 첸(George Chen)이다.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은 매해 새로운 요소를 소개하며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깜짝 놀랄 만한 와인과 푸드 셀렉션이 준비되었다.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와인&다인 10주년 한정 스페셜’과 ‘2009 빈티지’를 맛볼 기회가 주어진다.
이 두 가지 시리즈는 오직 올해에만 맛볼 수 있는데 시리즈 특징은 다음과 같다.· ‘와인&다인 10주년 한정 스페셜’ : 해피 啤 데이(‘해피-비-데이’로 발음)(버번 위스키와 브랜디 배럴로 숙성시킨 초콜릿 임페리얼 스타우트)와 파빌라 후지(베일리스 쇼콜라 럭스). 이 제품들의 흥미롭고 매력 넘치는 패키지와 외양은 모두의 이목을 끌 것이다.
‘2009 빈티지’ : 이 시리즈는 와인&다인 페스티벌 창립 연도를 기념해 만들어졌으며 로버트 파커의 100포인트 레드와인 셀렉션 등이 포함된다.
다이닝은 올해 처음 소개되는 ‘인터내셔널 스트릿 잇츠(International Street Eats)’와 ‘커피 피에스타(Coffee Fiesta)’ 존에서 열리며 사람들의 미각에 새로운 감각을 일깨울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인터내셔널 스트릿 잇츠’ 에서는 홍콩에 소개된 최신 미식을 맛볼 수 있으며 대만에서 건너온 쥬우 소고기 누들(Jiu-Wu Beef Noodle)을 비롯해 한국, 유럽, 라틴아메리카 7개 지역에서 온 이색 음식이 등장해 전 세계의 맛을 선사한다.
‘커피 피에스타’ : 이곳에서는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와 페이스트리 가게를 만나볼 수 있다. 챔피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코코 에스프레소(Coco Espresso), 수상 제빵사가 운영하는 헤이 베이커리(Hey Bakery), 유명 디저트 숍 앨리스 와일드 러셔스(Alice Wild Luscious) 등이 참여한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멋진 와인 테이스팅 경험을 즐길 수 있다.올해 새로 선보이는 ‘퍼펙트 10 패스포트(Perfect 10 Passport)’는 다양하고 멋진 음식과 와인 조합을 선사한다. 퍼펙트 10 패스포트에는 와인과 음식 교환권이 포함되므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이색적인 와인 조합을 맛볼 수 있다. 환영 음료와 더불어 와인 전문가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10주년 한정 와인잔 또한 포함된다.10주년 기념 행사 답게 라이브 공연과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었다. 나흘간 이어지는 행사 동안 뮤지션과 길거리 공연자들이 행사장에서 공연하고 메인 무대에서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100만달러 상당의 항공권, 와인과 음식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게임 행사가 매일 열릴 예정이다.자세한 정보는 HKTB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discoverhongkong.com/eng/winedinefestival/)
웹사이트: http://www.discoverhongkong.com/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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