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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채널 비온뒤 ‘세계 관절염의 날’ 맞아 서울대병원 이은영 교수와 특집 라이브… 치료법부터 임상시험까지
‘세계 관절염의 날’ 관절염의 모든 것,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은영서울-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이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서울대병원 이은영 교수와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관절염에 관한 정보 전달과 관절염 관련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라이브는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서울대병원 이은영 교수가 출연해 관절염의 최신 치료와 실제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라이브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진행되며, 관절염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이번 방송에 출연한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은영 교수는 대한면역학회 대외협력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방송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의 통증, 부종, 강직, 변형 등의 증상을 보이며, 1시간 이상의 조조강직, 3 관절 이상의 관절염, 수부 관절염, 대칭성 관절염 등의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된다고 이은영 교수는 설명했다. 또한 일반적인 퇴행성 관절염에 비해 불편함을 느끼는 시간대가 더 이르고, 부종이 눈에 띄게 발생한다고 말했다.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방법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이은영 교수는 과거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은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스테로이드 등으로 조절했지만,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가 발전돼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마다 효과를 보이는 제제가 다르기에 여러 가지를 치료 제제를 순차적으로 사용해보며 경과를 지켜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은영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기본적으로 만성 질환이지만 증상이 사라지는 관해 상태, 완치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며 환자들에게 조기 진단과 정확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은영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관해 진행되고 있는 임상시험들을 소개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류마티스 질환들은 자가면역질환 혹은 자가염증질환으로서 세계적으로 굉장히 활발하게 임상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임상시험의 목표가 통증을 조절하는 것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완전 관해, 즉 완치를 목표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임상시험의 긍정적인 효과들을 설명했다. 임상시험을 통해 약물의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들이 약제에 따라 효과를 보이는 정도나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임상시험을 통한 다양한 약제 검증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시청자들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관한 실시간 질문에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여러 약제가 개발되고 있다”며 조기 진단만 된다면 정확한 치료를 통해 관절염을 충분히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관절염에 관한 임상시험 정보는 식약처나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에서는 승인된 임상시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의향서 작성을 통해 희망하는 임상시험에 참여 신청도 할 수 있다.의학채널 비온뒤는 국내 최초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145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의학 전문 미디어로 서울시에 언론기관으로 정식 등록된 인터넷 언론사다.홈페이지와 앱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운영하며 실시간 라이브와 각종 의학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2023년 10월 12일 진행된 ‘세계 관절염의 날 관절염의 모든 것’ 방송은 비온뒤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의학채널 비온뒤 소개의학채널 비온뒤는 국내 첫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의학채널이다. 지식나눔에 동참하는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정직한 의학지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비온뒤는 2011년 서울시에 언론기관으로 정식 등록된 인터넷 신문사다. 기사나 칼럼뿐 아니라 동영상과 실시간 방송까지 다양한 형태의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의학채널 비온뒤는 말 그대로 비온뒤 땅이 굳고 무지개가 뜨듯 치유와 건강을 추구한다. 지금까지 1만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다.웹사이트: http://www.afterthera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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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코마린 2023서 지속가능한 해양 관련 최신 기술 선보인다
서울-글로벌 기술 기업 ABB가 2023년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23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3, 이하 코마린)’에 참가한다.코마린 전시회는 1980년 서울 코엑스에서 처음 개최된 후 1985년부터 격년제로 열려온 조선해양산업 대표 전시회다. 초창기부터 코마린에 매회 참가해온 ABB는 그간 해운 조선 업계 및 고객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신 기술을 소개해왔다.현재 조선해양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화두는 지속가능한 발전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올해 7월 영국 런던의 본부에서 열린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80)에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했다. 더불어 2008년과 비교해 2030년까지 20%, 2040년까지 70%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다는 중간 지표도 설정됐다. 이는 기존에 세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겠다는 목표안 대비 크게 강화된 안이다.현재 각국은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힘을 쏟고 있지만 해운 업계에서는 친환경 연료 기술, 대체 에너지원, 고효율 추진 기술 등의 비약적 기술 발전 없이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술 기업 ABB는 올해 코마린에서 ‘전기·자동화·디지털 솔루션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해양의 미래’를 주제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절감 관련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ABB가 코마린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주요 제품은 ‘ABB Dynafin™(ABB 다이너핀)’, ‘축발전기 시스템’, 수랭식 드라이브 ‘ACS880LC’, 연속배기가스모니터링시스템(CEMS) ‘GAA610-M’이다.ABB Dynafin™(ABB 다이너핀)은 업계 최초의 전기 추진 개념으로, 코마린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ABB는 1991년 Azipod® 기술을 출시해 선박 전기 추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해양산업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을 실천하는데 크게 공헌해왔다. ABB Dynafin™은 전기 추진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인 ABB가 고래 꼬리의 역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어 10년 이상 자체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혁신적인 개념이다. 기존 샤프트라인에 비해 최대 22%의 추친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연료 절감 및 온실 가스 배출을 저감한다. 또한 전기 추진 전력 시스템의 일환으로 무공해 배터리 및 연료 전기 기술과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ABB는 이번 코마린에서 다이너핀의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2025년 첫 프로토타입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ABB 축발전기 시스템은 효율성 향상을 위해 △무게, 크기 개선 △전력 전자 기술 혁신으로 기능 향상 △높은 성능 제어 △영구자석 제품을 포함한 발전기 설계 개선 등 획기적인 발전을 이어온 제품이다. 경량화, 소형화로 시스템이 차지하는 공간은 기존 대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 높은 에너지 효율과 연료 절감으로 CO2 배출 저감과 함께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제조연비지수(EEDI), 현존선에너지지수(EEXI), 탄소집약지수(CII) 규정에 부합하도록 지원한다. ABB 축발전기는 벌크선, 컨테이너 운반선, 액체 천연가스 유조선 및 페리 등 다양한 선박에 설치 가능하다.ACS880LC는 수랭식 드라이브 모듈로 극한의 환경, 저소음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냉각수가 열손실을 방지해 공랭식(공기 냉각 방식) 드라이브에 비해 전체 효율이 높다. ACS880LC는 R7i Frame이 적용돼 유연한 배치를 지원하고, 기존 제품보다 소형 사이즈로 판넬 구성이 가능해 중소형 선박에도 적합하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ACS880LC는 ABB 드라이브 기반으로 구축돼 통합 모듈 형태의 냉각을 보장하며, 다양한 주요 선급 기관에서 선박용 인증을 취득해 해양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ABB는 서로 다른 고객사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하도록 설계, 조립에 대해 광범위한 지원을 제공해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한다.연속배기가스모니터링시스템(Continuous Emissions Monitoring Systems, CEMS) GAA610-M은 선박의 SO2/CO2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다성분 분석 시스템이다. CEMcaptain GAA610-M은 단일 측정 시스템 사용으로도 SO2, CO2, CO 및 O2의 연속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업무가 많은 해양 엔지니어와 정기적으로 바뀌는 승선 선원 상황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ABB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시간 정확한 측정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CEMcaptain GAA610-M의 시스템은 최대 55°C의 높은 주변 온도와 높은 진동에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돼 선박 환경에 적합하다. 6대 주요 선급에서 모두 타입 승인을 받은 제품이며, 전세계 어디에서나 서비스가 가능하다.ABB코리아 최준호 대표이사 사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대세가 되기 훨씬 전부터 ABB는 지속가능한 기술을 제공해왔다. 전기화, 자동화, 디지털화는 지속가능한 조선해양산업을 실현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기술이다. ABB는 우수한 솔루션 및 혁신적인 기술 제공을 통해 전 세계 고객사가 2030년까지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을 1억톤 감축하도록 지원 목표를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실천 상황을 매 분기 보고서에 등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 중”이라며 “ABB의 코마린 전시회 참여는 지속가능한 실천의 연결선상에 있다. 고객, 공급사, 정부 및 협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교류하며 조선해양산업 생태계가 탄소중립, 넷제로 목표로 나아가는 여정이다”고 말했다.ABB는 보다 자세한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자 기술 세미나에도 참여한다. ABB 마린 및 항만 사업부에서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스티그 레이라(Stig Leira)는 코마린 기간 중 진행되는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주관 ISMT(국제마린선박학술대회)에서 기조연사 및 패널로 참석해 LNG 운반선의 해양 배출 규제 준수를 지원하기 위한 전기 추진 개념을 소개한다. 최근 DNV는 이중연료 전력 추진 DFE+(Dual Fuel Electric Plus)에 대해 LNG선에 탑재된 에너지 흐름과 추진 효율 시뮬레이션 연구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기존의 2행정 LNG 운반선을 기준해 DFE+의 효율에 대한 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규 건조 선박에 가변속 축발전기 시스템 적용 혜택에 대해 특별 세션 발표자로 참여하며, 쇄빙 성능이 향상된 Azipod 전기 추진 기술, 선박의 에너지 효율 및 탈탄소 미래를 주제로 한 자체 세미나를 개최한다.ABB 소개ABB는 전기화·자동화 분야의 기술 선도 기업이며, 자원 효율적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ABB의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제조, 이동, 동력 공급 및 운영을 최적화한다. 140년이 넘는 우수성을 기반으로 10만5000여 명의 직원이 산업 전환을 가속하는 혁신을 주도한다.웹사이트: http://www.ab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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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위나’ 원이X연서 유닛, 신곡 ‘바람’ 정식 발매
김포-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는 10월 4일 본교에 재학하고 있는 걸그룹 ‘위나(We;Na)’의 원이와 연서가 구성한 특별 유닛의 신곡인 ‘바람’이 정식 발매됐다고 밝혔다.4인조 걸그룹으로 편성된 위나는 2022년 9월 ‘Like Psycho(싸이코라도 좋아)’를 발표했으며, 올해 6월 디지털 싱글 ‘Queen’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소속사 알비씨 어뮤즈먼트에 따르면 원이와 연서가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퍼즐(PUZZLE)’ 합류가 확정된 만큼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위나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와 가요계의 시선을 끈다.이번에 발표한 원이와 연서 유닛의 싱글 ‘바람’은 걱정과 근심을 바람에 날려 보내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원이와 연서의 서정적인 보컬이 담겨 가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곡이다.또 이번 앨범은 ‘개나리싸운드’ 스튜디오 대표이자 원이와 연서가 재학 중인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작·편곡을 지도하는 홍성준 교수가 직접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을 진행했다.김포대 실용음악과 하승목 교수의 프로듀서팀 ‘투챔프’와 김포대 정범수, 정해권 학생이 소속된 ‘올데이온(All day on)’이 함께 참여한 지난 앨범 ‘Queen’에 이어 이번 유닛 앨범 또한 김포대 실용음악과 홍성준 교수의 참여로 학과 차원의 지속적인 교수-학생 중심 실무 교육이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원이와 연서가 재학하고 있는 김포대 실용음악과는 프로 뮤지션 양성을 위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시 2차 모집을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정시 모집을 2024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원이와 연서의 신곡 ‘바람’은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김포대학교 소개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HOPE 2025’와 특성화 계획, 혁신 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 과제별 세부 KPI 성과 관리 시스템의 정착·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온 디맨드(On Demand), 긱 이코노미(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ukp.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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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1968년 올림픽에서 토미 스미스의 상징적인 제스처를 기념
푸마, 1968년 올림픽에서 토미 스미스의 상징적인 제스처를 기념영상헤르초게나우라흐, 독일-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1968년 10월 16일 올림픽에서 토미 스미스(Tommie Smith)가 표현한 상징적인 침묵의 제스처(Silent Gesture) 이후 55주년을 기념한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해 푸마는 ‘단일의 아이콘(Icons of Unity)’ 컬렉션을 론칭하고 브랜드 홍보대사인 전 육상 선수이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콜린 잭슨(Colin Jackson), 패럴림픽 금메달 및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 및 유럽 챔피언 펠릭스 스트렝(Felix Streng), 전 육상 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토미 스미스(Tommie Smith)와 독점 인터뷰를 진행한다.1968년 멕시코 시티 올림픽에서 미국의 단거리 육상 선수 토미 스미스는 침묵의 제스처로 역사를 만들었다. 200미터 경주에서 금메달을 딴 스미스는 미국의 인종적 불평등과 차별에 반대하는 강력한 상징으로 장갑을 낀 주먹을 치켜들었다. 스미스의 침묵의 제스처는 운동선수 활동의 상징이자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성명으로 남아 있다.푸마는 항상 스포츠의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단일의 아이콘’ 컬렉션에는 토미 스미스의 네 가지 기본 메시지인 정의, 존엄, 평등, 평화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이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에 통합됐다.콜린 잭슨, 펠릭스 스트렝, 토미 스미스가 출연한 비디오 인터뷰는 스포츠 영역 내에서 정의, 평등, 존엄 및 평화의 지속적인 중요성에 대한 독점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러한 논의는 다른 사람들에게 아이콘이자 영감이 되고 미래의 포부를 다지는 토미 스미스와 푸마의 역사를 얘기한다.인터뷰에서 토미 스미스는 “누군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면 앞의 길은 이미 정해져 있다. 그들은 이미 마음속에 품고 있는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평화, 정의, 평등, 존엄성은 확실히 한 사람, 특히 여기 앉아 있는 젊은 세대가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라며 “이러한 길은 ‘아, 어쩌면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아이디어를 주지만, 머뭇거리지 말고 그 길을 계속 따라야 한다. 다른 사람의 길로 점프할 생각도 하면 안된다. 더 큰 문제가 있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 하는 일을 묵묵히 계속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푸마 소개푸마는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 개발, 판매 및 마케팅하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이다. 75년 동안 푸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동선수를 위한 빠른 제품을 만들어 스포츠와 문화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왔다. 푸마는 축구, 러닝 및 트레이닝, 농구, 골프, 모터스포츠와 같은 범주에서 성능 및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며, 유명 디자이너 및 브랜드와 협력해 스포츠의 영향을 스트리트 문화와 패션에 소개한다. 푸마 그룹은 푸마, 코브라 골프(Cobra Golf) 및 스티치드(stichd)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2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본사는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 있다.웹사이트: https://about.pu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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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UAM 산업 육성과 사용화 기반 조성을 위한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 개최
항공안전기술원 홍보영상인천-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10월 19일(목)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아이리스 호텔에서 ‘2023 K-UAM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UAM 국제콘퍼런스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2020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제1회 : 2020년 여의도 비행시연 행사, 제2회 : 2021년 김포공항 비행시연 행사, 제3회 : 2022년 김포아라마린센터 비행시연 행사본 행사는 신 비행체 및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생태계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올해는 ‘UAM 실증사업 및 시범사업의 동향’을 주제로 ‘K-UAM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한 국내기업과 기체 개발 업체 등 해외기업,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UAM 시범사업을 준비하는 해외 기관 등이 다수 참여해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행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DIFA 2023)’와 동시 개최된다.* DIFA 2023 : 2023 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Expo참가등록은 ‘2023 K-UAM 국제콘퍼런스’ 홈페이지(www.k-uam.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2020년부터 국내 UAM활성화 및 상용화를 위해 결성된 민·관협의체인 ‘UAM Team Korea’의 간사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UAM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UAM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항공안전기술원에서는 다가올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와 더불어 안전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항공안전기술원 소개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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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채널 비온뒤 ‘비만예방의 날’ 맞아 가천대 길병원 김경곤 교수와 특집 라이브… 치료법부터 임상 시험까지
‘비만 예방의 날’ 비만에 대한 모든 것,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서울-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이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와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비만의 치료 및 임상 시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라이브는 10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가 출연, 비만의 최신 치료와 실제 임상 시험 현황에 대해 강의했다. 또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라이브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진행돼 비만 치료와 임상 시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경곤 교수는 비만대사증후군연구회 전 회장이자 현재 아시아-오세아니아비만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방송에서는 비만의 정의와 진단과 분류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김경곤 교수는 “에너지 섭취와 소모의 불균형으로 에너지 저장 과정과 체내 에너지 대사에 이상으로 비만이 발생한다”며 비만 유병률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을 강조했다.김경곤 교수는 우리나라 비만의 가장 큰 문제로 ‘젊은 세대의 비만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점’을 짚었다. 특히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의 비만 유병률은 52.2%로, 30대 남성 2명 가운데 1명의 체질량지수가 25가 넘어 비만으로 분류되는 점을 지적했다. 여성도 20대 비만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김 교수는 비만의 다양한 합병증에 대해 설명하면서,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예방과 치료를 해야 함을 강조했다. 체질량지수 25가 넘으면 당뇨병의 위험도 비례하며 증가하는 점을 강조하면서, 비만과 당뇨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이어 비만 치료 가이드라인과 비만의 최신 치료로 잘 알려진 위고비(2세대 GLP-1 수용체 효현제 세마글루티드), GIP/GLP-1 수용체 이중 효현제 터제파타이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김경곤 교수는 마지막으로 자신이 참여한 비만 관련 임상 시험을 소개했다. 펩타이드 기반 비만 치료제 임상 연구를 설명하면서 치료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안내했다.시청자들의 비만 관련 임상 시험에 대한 실시간 질문에서는 “임상 시험에 참여하기 위한 참여 기준이 있다”면서 임상 시험 참여 방법과 참여 기준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싶다면, 외래 진료 시 연구진과의 상담 혹은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비만 치료에 관한 임상 시험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나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에서는 승인된 임상 시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의향서 작성을 통해 희망하는 임상 시험에 참여 신청도 할 수 있다.의학채널 비온뒤는 국내 최초 의학 전문 기자인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의학 전문 미디어로, 14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에 언론 기관으로 정식 등록된 인터넷 언론사다. 현재 홈페이지와 앱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 미디어(SNS) 채널을 운영하며 실시간 라이브와 각종 의학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10월 6일 진행된 ‘비만예방의 날: 비만에 대한 모든 것’ 방송은 비온뒤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의학채널 비온뒤 소개의학채널 비온뒤는 국내 첫 의학 전문 기자인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의학 채널이다. 지식 나눔에 동참하는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정직한 의학 지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온뒤는 2011년 서울시에 언론 기관으로 정식 등록된 인터넷 신문사다. 기사, 칼럼뿐 아니라 동영상과 실시간 방송까지 다양한 형태의 뉴스 및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의학채널 비온뒤는 말 그대로 비온뒤 땅이 굳고 무지개가 뜨듯 치유와 건강을 추구한다. 지금까지 1만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다.웹사이트: http://www.afterthera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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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미디어, 세계 최초 ‘FPV 드론’의 체계적 교육법 담은 ‘FPV 드론 바이블’ 출간
FPV 드론 바이블 홍보 영상서울-드론 스포츠, 전문적인 영상 촬영, 국방 분야까지 FPV 드론의 활용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FPV 드론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그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지금까지 FPV 드론에 대한 지식은 복잡하고 접근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권용상 저자는 세계 최초로 FPV 드론 교육을 한 권에 체계적으로 집약한 ‘FPV 드론 바이블’을 선보였다.권용상 저자는 “2018년에 출간됐던 FPV 레이싱드론 바이블이 드론 스포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FPV 드론 바이블은 FPV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 접목돼 활용될 수 있는 표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FPV 드론은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영상을 전송받아 조종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최근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에서는 FAI(국제항공연맹)에서 공인하는 ‘FPV 드론 레이싱’ 국제대회가 열렸으며, 여러 국가의 톱 선수들이 경쟁하면서 E-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차세대 D-스포츠의 가능성과 그 미래를 전 세계에 알렸다.이러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FPV 드론은 전문 영상 촬영, 소방, 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치가 확인되고 있다. 특히 영상 촬영 업계에서는 고속으로 움직이는 대상의 추적이나 위험한 폭파 현장 촬영에 있어서 전통적인 고가의 장비 대신 FPV 드론이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공공 안전 분야에서도 화재 현장의 안전 수색과 인명 구조 정보 제공 등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군사적 목적으로도 FPV 드론의 활용 가능성은 무한한데, 최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단 66만원짜리 FPV 드론이 40억원의 러시아 최첨단 T-90 전차를 무력화하는 사례가 보도되면서 FPV 드론의 군사적 전략 및 전술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됐다.성신미디어 출판사 홍현표 기획실장은 “책을 만들기 위해 책에 소개되는 방대한 양의 드론 부품 및 기자재 사진을 직접 촬영했으며 3D로 모델링해 독자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고 말했다.이 책은 드론의 최신 기술과 체계적인 교육 방법에 대한 권용상 저자의 교육 노하우가 집약돼 있으며, 인간의 감각과 판단력이 중요한 분야에서 FPV 드론을 현업에 활용하고 있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 모두에게 필요한 지침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성신미디어 소개성신미디어는 1991년 성신문화사를 시작으로 2001년 법인 전환한 인쇄 전문회사다. 출판사업부는 2015년도에 신설돼 경제/경영, 자기계발, 기술공학 분야의 도서를 주력으로 출간하고 있다. 2022년 11월 제본사업부를 신설하면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던 본사를 경기도 파주시로 확장 이전했다. 인쇄, 제책, 기획출판의 전 과정을 다루는 성신미디어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책뿐만 아니라 영상 매체로 만들어 지식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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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도서관, K-LIBRARY의 미래… 한국도서관협회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최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홍보 영상서울-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10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이하 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1962년 시작해 올해 60회째를 맞는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도서관 관련 단체와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출판·독서 단체, 전시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참석해 각종 도서관 현안 및 도서관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도서관계 최대 축제다.올해 대회 주제를 ‘발전의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로 선정해 60회를 맞은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전국 도서관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해 앞으로의 도서관 발전 모습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최전국도서관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시상식(대통령표창 등 총 48개 도서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2년 추진실적 우수기관 시상식(10개관) △2023년 이병목 참사서상 시상식 △만남의 자리(리셉션) △학술발표 세션(총 59개) △도서관 문화 전시회(총 62개사) △제주 지역 도서관 및 문화탐방, 제주 올레 트레킹 투어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회식 및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시상식개회식은 18일(수) 13시 40분 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의 환영사,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한무경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 해외에서 비키 맥도날드 국제도서관협회연맹 회장, 중국도서관협회 첸 추안푸 부이사장, 일본도서관협회 마쓰야마 이와오 국제교류 위원 등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시상식에서는 올해 운영 우수도서관(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 5개 관종, 총 48개관)에 상이 수여된다. 전체 포상 규모는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6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표창 7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33점, 특별상 5점이며, 훈격에 따라 포상금 및 우수도서관 인증마크 상패 등이 부상으로 수여된다.아울러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2년 추진실적 우수기관 10곳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 2023년 이병목 참사서상 수상자인 김상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기술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다양한 관종의 최신 트렌드 공유전국도서관대회에서 도서관계의 현안과 도서관 사서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총 59개 학술 세미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중앙도서관, 법원도서관, 국회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등을 비롯해 공공·대학·전문·학교도서관 등의 협의회에서 현장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그 외 채움씨앤아이와 나이콤이 인공지능(AI)을 통한 도서관 서비스 및 도서관 로봇 활용 관련 세미나, 이씨오와 퓨쳐누리가 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및 공간 관련 세미나를 연다. 또 한국도서관협회는 튜토리얼 ‘사서를 위한 AI 리터러시’를 통해 도서관의 AI 활용 사례와 나만의 말하는 AI 아바타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도서관의 현장 개선 사례 공유5년간 도서관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대통령소속국가도서관위원회의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안) 설명회’를 비롯해 관종별 현장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공공도서관협의회와 3개 도서관은 ‘교육청도서관 어린이·청소년 서비스의 새 길 찾기’를 주제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특화 서비스 개발 사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한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광역 단위에서는 충남도서관과 부산도서관이 공동보존서고(자료관), 서울도서관이 야외도서관과 서울시 공공도서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는 대학도서관의 빅데이터 기반 지식 정보 서비스, 독서 프로그램 사례 및 학술출판 생태계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이 밖에도 △북미 대학 및 미 의회도서관 한국학 사서 연합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틈새 컬렉션’ △4050책의 추진단의 ‘4050을 품은 도서관 서비스의 진화’ △도서관건축위원회의 ‘도서관 공간 뉴 패러다임’ 등 총 5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서관 첨단 기술을 한눈에도서관 문화 전시회에서는 도서관 및 출판 분야 업체 62개 참가사(138개 부스)의 전시 부스를 통해 신기술 및 관련 제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도서관 서비스에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맞춤형 추천 도서 시스템, AI 로봇, XR/AR 콘텐츠 개발, 사물 인터넷(IoT) 기반 물류 정보화 등 차세대 기술을 선보인다. 또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시도 제공된다.전국도서관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도서관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conference.kl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은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에서의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가 도서관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의 장이 돼 ‘성장하는 도서관, 춤추는 이용자, 빛나는 사서’가 있는 도서관이 미래로 나아갈 길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국도서관협회 소개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법 제17조에 따라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전국의 국가, 공공, 대학, 전문, 학교도서관 2만2000여개와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전문직 단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와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5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 협회 제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1본부 8팀으로 조직된 사무국과 1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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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송이, SBS ‘살맛나는 오늘’에 소개
영덕-대한민국 최대 생산지 영덕군의 ‘송이버섯’이 10월 10일 방송된 SBS ‘살맛나는 오늘’에 소개됐다.이날 방송된 SBS ‘살맛나는 오늘 - 영덕송이로드 특집편’에서는 가수 이현우, 류이라 아나운서, 이윤아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세 사람은 가을 제철 음식 가운데 가장 귀한 송이버섯을 명인의 도움으로 산에 들어가 직접 채취했고, 직접 딴 송이를 넣은 라면을 시식하며 그 맛에 감탄했다. 이후 영덕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영덕 송이 한마당 현장 등에 방문하며 송이버섯 유통 과정을 체험했다.송이버섯은 땅속의 균사가 소나무 뿌리에 붙어 양분을 얻으며 자생하는 버섯으로, 적절한 온도와 습도 그리고 일조량으로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자연산으로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버섯이다.경상북도 영덕은 송이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데다 해풍을 받고 자라 흙내음, 솔내음이 어우러져 그 향과 풍미가 뛰어나 애호가들 사이에 명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영덕군은 송이버섯 대표 생산지가 되기 위해 송이 축제 한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송이버섯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영덕군청 소개영덕군청은 영덕읍과 8개면을 관할 구역으로 하는 행정 기관이다. 기구는 군수와 부군수가 있고, 기획예산실, 홍보소통담당관과 함께 13개 과로 이뤄져 있다. 보건소·농업기술센터 등의 직속 기관이 있다. 중앙 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서 위임받은 업무와 영덕군 고유의 행정 및 민원업무를 수행한다.웹사이트: http://www.y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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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형극제_Showcase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 공연
서울-영등포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은 10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서울인형극제_Showcase’ 개막공연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서울인형극제_Showcase’는 인형극의 저변을 넓히고 교류하며 창·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영등포·구로·금천·종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가 함께 만드는 공연 축제다.이번 ‘서울인형극제_Showcase’의 개막 작품인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동명의 동화 ‘삐노키오’를 바탕으로 2022년 구로문화재단이 기획·제작한 작품이다. 이탈리아의 인형 디자이너인 지미 데이비스(Jimmy Davies)와의 협업을 통해 인형 제작의 퀄리티를 높이고 삐노키오의 성장 과정을 환상적인 영상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피노키오? 삐노키오!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는 고향 이탈리아에서 ‘Pinocchio(삐노키오 또는 피노끼오)’라 불린다. 오랫동안 260여 개의 언어로 번역돼 이탈리아 대표 캐릭터로 사랑받아 온 삐노키오는 다양한 장르와 각색으로 꿈과 희망을 전해 온 어린이들의 소중한 친구다. 매사 말썽꾸러기 천방지축이지만 다양한 모험을 통해 아빠를 비롯한 가족의 사랑으로 진짜 ‘나’를 찾는다.◇ 이탈리아 인형 아티스트 지미 데이비스와의 협업삐노키오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인형 디자이너 지미 데이비스는 생동감 있는 어린아이 모습의 삐노키오 구현을 위해 구체 분절 목각인형을 제작했다. 삐노키오의 모든 움직임은 두 명의 배우가 세밀하게 호흡을 맞춰 사실적인 동작을 만들어 낸다. 인형극장의 무서운 대장님 ‘불이불이씨’는 대형 탈인형으로, 여우와 고양이 ‘몰삐노’와 ‘가티나’, 달팽이부인 ‘루마끼나’는 배우의 신체와 연결해서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인형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진 등장인물들도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시대를 초월한 나와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인형극 기반의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는 연출가 배근영은 삐노키오 소재에 대해 “언젠가는 꺼내고 싶은 이야기였다”고 밝혔다. 익히 알고 있는 삐노키오 이야기는 진짜 사람이 되기를 꿈꾸는 나무 인형의 여정을 다루지만, 이 공연에서는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진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주변이 이웃이 되지 못하는 각박한 세상에 대한 고민, 다양한 모습으로 연결되는 현대사회의 가족에 대한 의미를 은유적으로 담고 있는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무엇이 ‘진짜’인지, ‘진짜’를 갈망하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36개월 이상 관람가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2인 이상)는 30% △영등포아트홀 공연후원은 40% △영등포문화재단 정기후원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체관람은 영등포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영등포문화재단 소개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dp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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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서울 ADEX 2023’ 참가… 항공 부품 가공에 최적화된 솔루션 소개
DVF 5000 Cutting | Vertical 5-Axis Machining CentersㅣDN Solutions창원-세계 공작기계 산업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서울 ADEX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다. 국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생산 제품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해외 업체와의 기술 교류 증진을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35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DN솔루션즈는 우수한 기술력과 방대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자동차, IT, 에너지, 의료, 건설을 비롯해 항공우주 부품 가공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롤스로이스(영국), 프랫 & 휘트니(싱가포르), 보잉(미국), GE(중국), 에어버스(프랑스) 등 전 세계 주요 항공 업체들이 DN솔루션즈의 고객사다.DN솔루션즈는 서울 ADEX 전시관 내 항공우주기술연구조합 R&D 융합 기술관과 B홀 871에 부스를 마련해 항공기 구조물 부품, 랜딩기어 부품, 엔진 부품 등을 가공할 수 있는 다양한 항공 부품 가공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동시 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DVF 5000을 통한 임펠러(원심펌프 내부에서 회전하는 날개) 가공 시현을 선보일 계획이다.항공기는 빠른 속도로 비행해야 하는 특성상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동체 구조가 요구된다. 또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구조물을 구성하는 부품들은 날렵하고 유려한 곡면을 가져야 한다. 특히 항공기 엔진은 수많은 부품이 정밀하게 조립돼 만들어지는 핵심 유닛이다. 엔진 회전부에는 많은 블레이드(Blade)가 부착되는데, 입력되는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면서 높은 효율로 압축시키기 위해 비틀림이 심한 자유 곡면 형상을 띠고 있다. 이런 자유 곡면 가공을 위해서는 5축 가공기가 필수다.DVF 5000은 다양하고 복잡한 형상 가공에 최적화한 동시 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다. 5개의 이송축을 동시에 제어해 복잡한 자유 곡면 형상을 가진 항공기의 엔진 블레이드, 매니폴드(Manifold)와 같은 부품을 가공하는 데 유리하다.김원종 DN솔루션즈 사장은 “항공 산업은 제조업체들에게 다양한 형상 가공을 비롯해 티타늄, 인코넬과 같은 난삭재 가공 등 난해한 과제를 요구하고 있다. DN솔루션즈는 항공 산업에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기술적 난도가 높은 복합기 5축기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작기계는 생활용품부터 항공우주와 같은 최첨단 산업에 이르기까지 기술적 파급 효과, 산업 구조 고도화,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산업이다. DN솔루션즈는 1976년 창사 이래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DN솔루션즈는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첨단 제조 산업을 견인하는 첨병이 되겠다”고 말했다.DN솔루션즈 소개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한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톱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n-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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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PGK 창의인재 X 비즈매칭’ 개최
서울-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최정화, 이하 PGK)은 11월 1, 2일 이틀에 걸쳐 ‘PGK 창의인재 비즈매칭’을 개최한다.PGK 창의인재 비즈매칭은 멘토링을 통해 완성된 창의교육생들의 작품을 업계에 소개하고,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마련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창의교육생 26명이 개발한 17편의 장편 영화와 9편의 OTT 시리즈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PGK는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돼 ‘넥스트 제너레이션 영화영상 창작자 양성 사업’을 목표로 프로젝트 기반 도제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영화 ‘다음 소희’의 크랭크업필름 김지연 대표 △에이스메이커스튜디오 김철용 대표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의 고집스튜디오 안병래 대표 등 영화 영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멘토들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는 작가 이력과 작품 내용을 담은 온라인 자료집을 통해 자세한 작품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비즈매칭 참여 관련 문의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할 수 있다.‘PGK 창의인재 비즈매칭’ 행사 안내· 운영 일시: 11월 1일(수)~2일(목) 10:00~19:00· 운영 방법: 사전 신청을 통한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 신청 기한: 10월 25일(수) 16:00까지· 신청 방법: 웹 초청장 링크를 통한 사전 신청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개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한국 영화 프로듀서의 권익 강화와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2008년 설립된 영화계 대표 직능 단체다.웹사이트: http://pg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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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브릿지워크한강’ 10월 14일 개최… 가을 한강 위에서 떠오르는 노을을 향해 걷는 페스티벌
2023 브릿지워크한강 홍보 영상서울-10월 14일(토) 유피라운지와 블렌드의 브랜드 어반스포츠가 주관하는 ‘2023 브릿지워크한강’이 노을과 함께 한강의 가을을 맞이한다.이번 행사는 기존 ‘브릿지워크서울’에서 ‘브릿지워크한강’으로 대회명을 변경해 진행하는 첫 행사다. 한강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4개 대교인 한강대교, 양화대교, 원효대교, 마포대교를 건너며 수변에 비친 아름다운 석양과 서울의 화려한 빌딩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어반스포츠가 선보이는 2023 브릿지워크한강은 2017년 처음 열린 뒤 가을의 감성을 찾아오는 20~40대의 지지 속에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대회의 얼리버드 티켓은 하루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팔렸고, 정규 티켓 역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약 4000명의 참가자가 찾아올 예정이다.2023 브릿지워크한강은 순위를 매기지 않는 비경쟁 방식으로, 20K와 10K 두 코스로 준비돼 있다. 20K 코스의 경우 양화 한강공원을 출발해 한강대교를 건너 다시 원효대교 방면으로 건넌 뒤, 마포대교에서 양화대교를 돌아 출발지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10K 코스도 양화 한강공원에서 출발해 마포대교를 지나 양화대교와 양화 한강공원을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두 가지 코스는 동시 출발이 아닌 원하는 시간에 맞춰 출발한다. 20K는 14시/15시, 10K는 16시/17시/18시로 주최 측은 출발 시간을 분리해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함이라고 밝혔다.이번 2023 브릿지워크한강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되는 티셔츠 제품은 ‘유피라운지’와 함께 진행했으며, 이 밖에 △운동과 앱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앱 이지테크핀의 ‘가자고(GAZAGO)’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 △덴마크의 낙농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함을 주는 동원F&B의 ‘초코멸균음료’ △칼로리 걱정 없이 에너지와 면역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빙그레의 ‘슈퍼부스트’ △부드럽고 견과류로 가득 찬 오리온의 ‘땅콩카라멜 핫브레이크’ △건전한 성문화를 위한 인토스의 ‘콘돔’ △다이어트하면서 근육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스키니랩의 ‘프로틴 다이어트 프로그램’ △영양과 맛 모두를 생각한 그린너트의 ‘매일견과 위드넛 50종’ △에스테틱 분야의 대표 브랜드 ‘케어방미’ 등이 행사 파트너사로 함께하며, 집결지인 양화 한강공원과 각 2개의 CP(Check Point)에서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반스포츠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블렌트 소개블렌트는 BTL 부분 통합 마케팅 서비스와 문화 및 스포츠 콘텐츠를 기획, 생산하는 기업이다. 타깃과 시장에 맞는 최적의 프로젝트 수행으로 단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문화와 브랜드를 담는 기획과 축제, 콘서트, 퍼레이드 등을 만들고 있다.웹사이트: http://linktr.ee/urbanspor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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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 출시
벨코퍼레이션 홍보영상서울-스마트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벨(Bell. Corp, 대표 이재현)은 홀몸노인의 본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다년간 분석 및 실증을 거쳐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벨은 ICT 융합 센서를 활용한 홀몸노인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고립·우울·고독사 등 사회 단절에서 파생되는 노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 사회 통합 돌봄 체계에 관심을 기울였다. 자체 기술로 완성된 여러 개의 센서를 기반으로 ‘시니어계의 세콤’을 표방하며, 안전한 노인들의 일상생활을 위해 관제 시스템 중심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했다. 관제 시스템을 통해 개개인의 환경과 상황이 다름을 고려해 개별 라이프 로그를 추출하고, 각각의 이상 징후에 대응하는 입체 케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세이프티 존(safety zone)을 형성하고자 한다.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움직임 정보를 기반으로 이상징후를 감지하는 ‘벨 관제시스템’은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된다. 상황별로 체계화된 대응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즉각 대응해 홀몸노인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벨은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는 유일하게 스마트시티 통합 표준 인증(TTA)을 획득했으며,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관제 시스템과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제공해 국가와 지자체, 민간 시설의 접근성을 높였다.벨 이재현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시니어의 신체적 위험을 기술로 보호하고 케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벨 센터(Bell center)를 통한 시니어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점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벨 센터는 시니어 전담 매니저의 프리미엄 전화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의 심리 상담과 정서 케어를 지원하고, 대화 결과를 리포트로 전달해 보호자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이재현 대표는 이어 “시니어의 외부 활동을 유도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추가로 개발 중”이라며 “시니어의 실내외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프로그를 추출해 안전은 물론이고 개인의 정서까지 책임지는 종합적인 비대면 케어가 가능한 유일무이한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제작하고자 한다. 일차원적인 돌봄에서 더 나아가 시니어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정서를 케어하며, 언제 어디서든 보호자와 연결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통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현재 벨은 국내 홀몸노인 수백 가구에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적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니어타운, 의료재단, 요양병원에도 순차적으로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시니어 라이프케어 통합 운영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의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노인 비율이 30%에 육박한 일본 시장이 첫 번째 타깃 국가로, 연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진출에 나설 계획이며, 일본을 시작으로 큰 규모의 글로벌 시니어 시장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벨 소개벨(Bell. Corp)은 더 스마트한 시니어 케어를 실현하기 위한 기업이다. 실내외 광범위 생활 패턴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사각지대 없는 세이프티 존을 형성해 보호자와 홀몸노인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형성한다. 벨의 최첨단 센서 융합 및 디지털 트윈 메타 플랫폼을 통해 보다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구축해 가족을 하나로 이어준다.웹사이트: http://www.bell-me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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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속작은학교-비전학교 학생들, 횡성~경포 해변 150㎞ 도보 완주
서울-서울시교육청 위탁형 대안교육기관 ‘도시속작은학교(교장 문영민)’와 ‘비전학교(교장 박선숙)’ 학생들이 강원도 횡성부터 경포 해변까지 150㎞를 걷는 특별한 완주를 마무리했다.2023년 9월 강원도 경포 해변에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은 학생들 15명이 모였다. 도시속작은학교와 비전학교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횡성~경포 해변을 5박 6일간 도보로 완주했다.학생들은 ‘너가 더 못 걷겠다고 하면 우리가 업어줄게’, ‘너 속도에 맞춰서 다 같이 걸을게. 같이 완주하자’ 등 서로를 격려하며 해단식 장소까지 묵묵히 발걸음을 옮겼다. ‘화이팅’, ‘할 수 있다’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이 완주 장소에 도착했을 때, 완주 테이프를 들고 기다리던 학부모와 선생님들은 모두 부둥켜안고 울었다.한국청소년재단은 2003년부터 매년 비전학교, 도시속작은학교 청소년들과 서울~강원도까지 도보 여행을 이어왔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3년간은 서울 둘레길 157㎞를 릴레이 완주로 걸었고, 올해는 4년 만에 걸어서 강릉까지 가는 150㎞ 도보 여행을 재개했다.친구들을 위해 “화이팅”을 쉬지 않고 외치던 안전요원 대장 장범규(19) 학생은 “함께하는 것의 힘이 참 큰 것을 알았다. 혼자였다면 못 걸었을 텐데, 같이 있으니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서부교육지원청 이나영 수석 장학사는 출정식에 직접 참석해 “학생들의 위대한 도전을 응원한다”고 격려했고, 도시속작은학교 문영민 교장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생들이 참 대단하다. 스스로의 한계를 넘는 경험이 되었을 것”, 비전학교 박선숙 교장은 “서로 격려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늘 응원한다”고 밝혔다.한편 도시속작은학교와 비전학교는 고등 1~3학년 과정으로 각각 서대문청소년센터와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고, 일상을 살아갈 힘을 갖기 위한 바리스타, 컴퓨터 프로그래밍, 제과·제빵 등의 대안교과와 직업 현장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마포청소년문화의집 소개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눈높이를 같이 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넓혀가는 마을 친화적 청소년 문화공간’이라는 비전으로, 마을과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 활동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 GREEN 서대문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 권리, 진로 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도 책임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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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생생문화유산사업 ‘화통 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개최
2021 화통콘서트 무용 ‘봉접귀비’서울-옛 그림과 우리 음악이 함께하는 융복합 콘서트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10월 14일(토) 오후 2시, 7시 총 2회 공연으로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만날 수 있다.화통콘서트는 옛 그림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재청이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의 품격은 높게, 국민의 행복은 높게’를 주제로 추진하는 생생문화유산 사업의 2018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문화재청의 집중 육성 사업에 선정돼 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이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대표 김영옥)이 주관하는 사업이다.옛 그림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화통콘서트’는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이 탄생시킨 국악장르 대표 브랜드로, 옛 그림과 우리 음악, 그리고 인문학이 더해진 기획 콘서트다. 특히 올해는 ‘그림 속 중구 이야기’ 테마에서 옛 그림 속에 담긴 마을의 모습과 뒷이야기가 가무악과 비보이 퍼포먼스로 그 재미를 더한다.김홍도의 황묘농접, 정선의 매미, 신윤복의 월하정인 등 옛 그림 속 비하인드 스토리옛 그림 속 서울 중구 이야기, 무대 위 퍼포먼스로 재현2023 화통콘서트는 총 세 가지의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4일 2시 공연에는 첫 번째 테마 ‘동물은 노래하고 춤추네’, 두 번째 테마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7시에는 세 번째 테마인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와 두 번째 테마가 함께 구성된다.오프닝 무대에서는 가객 강숙현과 함께 중구어르신정가단의 ‘동창이 밝았느냐’ 시조창을 들을 수 있으며, 첫 번째 테마에서는 김홍도의 ‘황묘농접(黃猫弄蝶: 노란 고양이가 나비를 놀리다)’, 이암의 ‘모견도’, 정선의 ‘매미’ 등 옛 동물 그림과 함께 그와 어울리는 국악 창작곡과 힙합 랩으로 표현한 곡을 들을 수 있다.두 번째 테마에서는 옛 그림 속 중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정선의 ‘목멱조돈’을 감상하며 서울의 상징과 중구 남산의 아침을 창작 노래곡(한양의 아침)을 통해 느낄 수 있으며, 같은 테마에서 만날 대쾌도(大快圖: 크게 유쾌한 그림)에는 중구 광희동에 위치한 조선의 사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이 그려져 있다. 그림 속 축제한마당에서 택견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우리 음악과 함께 하는 비보이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신윤복의 연소답청, 월하정인 등 청아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옛 그림 사랑의 테마로 무대를 장식하게 될 ‘화통콘서트’교과서나 박물관에서 만나던 조선 후기 풍속화가 신윤복의 ‘연소답청’, ‘월하정인’은 바로 세 번째 테마에서 만날 수 있다.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맛깔스러운 해설과 함께 듣는 그림 속 남녀의 사랑이야기는 어떤 영화보다도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이처럼 옛 그림 속 선인들의 삶과 지혜는 물론 우리 음악, 미디어아트 수묵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상과 창작 무용 및 비보이 퍼포먼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입체화된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다.‘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는 여민 공식 블로그에서 예약을 오픈하자마자 5일 만에 매진되며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자리매김한 인기 브랜드다.‘화통콘서트’는 10월 14일(토) 오후 2시, 7시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옛 그림의 따뜻함은 물론 옛 선현들의 풍부한 감성과 재치를 만끽할 수 있다.◇ ‘화통(畫通)콘서트 : 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 공연 개요· 공연명: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공연일정: 2023년 10월 14일(토) 오후 2시/7시(총 2회)· 공연장소: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화암홀’· 공연시간: 100분· 관람대상: 8세 이상 청소년 및 가족· 관람료: 전석 무료(중구민 우대)· 출연진: 해설 손철주 / 소리꾼 정초롱 / 랩퍼 아이삭 스쿼브 / 팝핀 박동국 / 무용 오수연, 최정호 / 비보이 국악비보이 ‘율’ / 연주 국악실내악 여민(가야금, 해금, 대금(소금), 피리(태평소), 타악, 퍼커션, 기타, 건반) / 가객 강숙현, 중구어르신정가단· 주최: 서울 중구· 주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 후원: 문화재청, 간송미술문화재단·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yeominrak21여민 소개여민(與民)은 ‘즐거운 국악’을 표명하며 국악, 가요, 팝,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구성해 독특하고 색깔 있는 공연 콘텐츠와 연주활동으로 다양한 호평과 찬사를 받는 음악단체로, 우리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그룹들이 함께 우리음악과 예술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적 감성가치를 창출하는 단체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중인단체다. 2014년부터는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문화재 활용 공연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기획하며,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향교·서원사업/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4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e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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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조경하다 열음, 2023 서울정원박람회 오픈토크쇼 ‘정원가의 서재’ 개최
서울-서울특별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경하다 열음이 주관하는 ‘2023 서울정원박람회’ 오픈토크쇼가 10월 9일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바람, 풀 그리고 정원’이라는 주제로 한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하늘과 초원이 맞닿은 경관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자랑하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개최된다.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한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의 감성을 담은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후 공원 등에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경관을 재창조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2023년 정원박람회 개최장소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은 하늘과 초원이 맞닿은 경관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자랑하며, 가을에는 은빛 억새꽃이 드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서울시는 이번 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하늘공원을 더욱 매력적인 여가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이번 정원박람회는 독특한 장소성을 발현하는 공원이 일상에서 다양한 공간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는 여가공간으로 확장하는 시작점으로서 의미가 있다. 정원문화의 성숙을 이끄는 다양한 콘텐츠 중 하나인 책을 매개로 정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박람회에서는 정원이란 공통분모로 이어지는 모더레이터와 출판인, 정원디자이너가 ‘정원과 책’을 하나의 맥락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된 계기, 식물·정원 공부와 함께한 내 인생의 책, 책으로 살펴보는 요즘 정원·조경 등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예정이다.정원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노회은 국립세종수목원 정원사업센터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서 정원 콘텐츠로서 책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줄 예정이다.생태·환경 주제의 책을 주로 펴내는 전은정 목수책방 대표는 책과 정원의 접점에서 정원문화의 성숙을 이끄는 책의 역할을 조명한다.조경을 전공하고 정원 디자이너로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주은 공간이오 공동대표와 최재혁 스튜디오 오픈니스 대표는 조경·정원디자인 일을 할 때 도움이 됐던 책을 소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오픈토크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조경하다 열음 소개조경하다열음은 커뮤니티디자인과 참여 시공을 통해 혁신적인 공공프로젝트로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고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젊은 조경가 그룹이다. 사명인 조경하다 열음의 ‘조경’은 명사에 가두는 것이 아닌 조경 활동 자체를 의미하는 동사이며, ‘열음’은 순우리말로 열매를 의미한다. 조경을 매개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자의 사회적 포용성 강화와 건강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서울정원박람회: https://festival.seoul.go.kr/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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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팜·PA코리아, 2023 로보월드에서 맞춤형 로봇 그리퍼 ‘Bespoke 서비스’ 공개
그립팜과 피에코리아의 로고 및 제품광명-적층 제조 전문 설계(DfAM) 엔지니어링 기업 하비스탕스의 로봇 그리퍼 브랜드 그립팜(GriPalm)과 진공 자동화 전문 기업 PA코리아가 손을 잡고, 2023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Bespoke 서비스’를 공개한다.양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그립팜의 경량 맞춤형 그리퍼 설계 및 제조 기술과 PA코리아의 진공 전문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로봇 자동화를 위한 더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진공 그리퍼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Bespoke 서비스’의 핵심은 맞춤화에 있다. 로봇은 서비스, 제조 등 모든 분야에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지만 로봇의 제한된 페이로드와 기성 그리퍼의 형상적 한계, 높은 비용, 무게 등을 이유로 로봇 사용 현장에서 엔지니어들의 고민이 많다. 양사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그리퍼 제조 및 진공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결합하고 로봇 작업 환경에 가장 적합한, 가볍고 안정적인 진공 그리퍼 해결책을 제공해 로봇 자동화 시스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한다.그립팜과 PA코리아가 개발한 20kg 박스 이송용 그리퍼그립팜과 PA코리아는 10월 11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Bespok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로봇 자동화 현장에 적용된 다양한 맞춤형 진공 그리퍼 사례를 소개 및 시연하며, 그리퍼 제품 및 진공 부품을 출품한다.그립팜 소개그립팜은 로봇용 그리퍼 전문 브랜드로, 적층 제조 전문 설계 기업인 하비스탕스가 2021년에 출시했다. 가반 하중이 제한적인 협동로봇에, 가볍고 튼튼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그리퍼를 제공하고자 개발했다. 그립팜은 설계 자유도가 높은 3D프린팅, 최적 설계 기술 및 고강도 탄소 복합소재를 활용해 가볍지만 강하고 맞춤화된 그리퍼를 제공하며, 그리퍼 자동 설계 시스템, 로봇 컨피규레이터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PA코리아 소개피에이코리아는 진공 자동화 전문 기업이며, 세계적인 피아브 그룹사인 에어베스트의 한국 독점 공급사이자 독일 짐머 그룹의 공급사이다. EOAT 시장의 요구에 맞게 진공과 기계식 그리퍼 및 주변기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최적의 진공 컨설팅을 제공한다.하비스탕스 소개하비스탕스는 적층제조 전문기술 회사이다. 국내기업에 적층 기술을 소개하여 성공적인 도입을 가속하고, 최적화 관점에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적층 제조를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관점에서 디자인, 제조 공정, 교육에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보이지 않는 돕는 손이 되어 고객이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에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arvest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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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맥판페 ‘2023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 10월 6일 개막
서울-서울시 대규모 맥주 축제인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이하 서맥판페)’이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노량진역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개막한다.‘서맥판페’는 국내 맥주 축제 중 최장,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한 문화 축제로,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테이블 좌석은 유료로 맥주 제공)할 수 있다.특히 축제 기간 중인 10월 7일(토)에는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노량진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맥주 한잔과 함께 아름다운 불꽃 축제까지 즐길 수 있다.‘서맥판페’ 조직위원회의 협력단체인 문화강국코리아 소속의 아트불(ARTBULL) 엄태림 작가, 정도화 작가 등 유명 작가들은 행사에 참여해 방문객들의 캐리커처를 즉석에서 그려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축제의 공연에서는 브브걸, 이찬원, 다나카, 백지영, 코요테, UV, 다이나믹듀오 등 총 40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디제잉 무대는 아스터, 수라, 윈디 등 총 8팀의 유명 DJ가 퍼포먼스를 진행한다.서울맥주축제조직위원회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맥주 축제가 융복합 콘텐츠로 ‘문화강국 코리아’의 위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서울맥주축제조직위원회 소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와 함께 세계 각국의 맥주 및 국내 중소기업의 수제맥주를 선보이는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을 기획하는 조직이다. 서울시 소상공인들과 함께 연대해 다양한 맥주와 푸드를 선보이며 K-POP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국내 최고의 출연진과 공연을 매년 선보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beerfanfes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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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에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간호사와 재회한 여성
30년 전에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간호사와 재회한 여성시에라리온, 프리타운-한 여성이 자신을 구해준 동일한 자선단체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30년 전에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간호사와 재회했다.1993년, 캐서린 콘테(Catherine Conteh)가 시에라리온의 한 병원 침대에서 고통스러운 4일간의 산고를 겪고 있을 때 거기에서 자신과 딸 모두의 죽음을 확신하고 있었다.하지만 이 18세 소녀의 비명을 들은 것은 뉴질랜드 간호사와 영국 마취과 의사였으며, 그들은 프리타운 해안 앞 바다에서 운영 중인 국제 자선 단체 머시십(Mercy Ships)의 한 유동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앨리 호가스 홀(Aly Hogarth-Hall)과 키스 톰슨(Keith Thomson) 박사가 프린세스 크리스천 산부인과 병원(Princess Christian Maternity Hospital)을 방문하고 있을 때 앨리가 고통받는 여성의 목소리를 들었다.지금은 52세인 앨리는 이렇게 전했다. “캐서린이 나흘 동안 산고를 겪고 있었는데, 간호사는 캐서린과 아기가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매우 덤덤하고 흔한 방식으로 전달됐는데, 그것이 나에게는 충격적이었다. 이런 상황은 겪어 본 적이 없었다.”“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기에 이 여인을 위해 기도하고 신에게 운명을 맡기기로 생각했다.”30년 전 앨리의 기도가 끝나자 놀랍게도 도움이 도착했다. 캐서린의 이야기를 들은 톰슨 박사는 자신이 직업 수술 비용을 전액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나흘 동안의 산고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캐서린과 캐서린의 딸 레지나(Regina)는 건강한 상태였다.다행히도 캐서린은 필요한 도움을 받았지만, 26년이 지난 2019년, WHO에 따르면 시에라리온에서는 매년 10만 명당 717명의 산모가 사망한다. (1)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모 사망률에 속한다.그날을 회상하며 캐서린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말했다. “목숨을 잃겠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그것만이 내 가슴과 마음속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었다.”캐서린은 병원 간호사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한 것도 기억했다. “좋은 소식이 있다. 여기 이 낯선 사람이 제왕 절개 수술 비용을 전액 지불하기로 했다. 지금은 의사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그다음엔 바로 시술을 시작할 수 있다.”“그 순간에 앨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었다. 앨리는 나를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나는 그들과 신에게 감사한다. 누군가를 위해, 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물건을 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화폐와 같은 것이다.”긴급 제왕 절개 수술 후 앨리와 캐서린은 평생의 유대 관계를 공유했다. 앨리는 미국인 지나 윌리그(Gina Willig)와 함께 병동에서 캐서린이 회복하는 동안 계속 방문했다.캐서린은 말했다. “나는 앨리를 자매라고 불렀고 앨리도 저를 자매라고 불렀다. 누군가를 만나서 즉시 무조건 사랑하는 것은 순수한 마음과 순수한 사랑을 갖고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그들은 앨리가 뉴질랜드로 돌아갈 때 작별했고, 캐서린은 자신의 고국 시에라리온의 갈등이 커진 여파로 가족과 함께 호주에서 망명해야 했다.그 두 여성은 몇 년 동안 연락이 두절됐지만 캐서린은 앨리를 항상 자신의 마음 가까이에 두었다. 캐서린의 딸은 낯선 사람들의 친절로 어머니와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것을 자라며 알게 됐고, 캐서린과 레지나는 모두 앨리와 같은 간호사가 됐다.암 투병 중이던 톰슨 박사는 올해 4월, 세상을 떠나기 전에 앨리와 캐서린을 전화로 재회시켰다.캐서린은 말했다. “약 30년이 지난 후에 앨리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된 것은 감동이었다. 나와 앨리에 대한 희망은 우리 자신을 실제로 보고 서로에게 자매 같은 포옹을 나누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에게 감사할 수 있다.”재회30년이 지난 10월 1일, 캐서린은 국제 자선 단체 머시십의 최신 병원선인 글로벌 머시(Global Mercy™)에 탑승해 그 후 10개월 동안 2350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면서 앨리와 재회했다.그들은 프리타운의 병동에서 마지막으로 보았던 이후 처음으로 서로를 만났다.앨리는 남편과 함께 시에라리온에서 현장 봉사 중 3개월 동안 글로벌 머시에 승선해 작업하고 있었다. 식당에서 자원봉사 하기 위해 병원선에 승선하고 있었던 캐서린에게 그 순간은 더 깊은 의미가 있었다.캐서린은 말했다. “다시 앨리를 직접 보게 된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우리는 그저 흐느끼고 울고 또 울었다.”“또 다른 감동은 그것이 내가 태어난 나의 고향이라는 점이다. 머시십 뿐만 아니라 이 나라에 봉사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앨리는 말했다. “캐서린을 다시 보다니 정말 실감이 나지 않고, 18개월 전에 연락을 취할 때까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전혀 기대하지 못한 일이었고 정말 감동적이고 압도적이었다.”그 두 사람은 톰슨 박사에 대해, 그리고 지금 함께 있는 것이 톰슨 박사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회상했다.앨리는 말했다. “이번 만남은 어떤 면에서 그분의 유산이다. 다양한 측면에서 톰슨 박사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다. 박사님의 꿈은 우리가 여기에 함께 오는 것이었고, 세상을 떠나기 전에 그것이 이뤄지길 바라셨다.”캐서린은 호주를 떠나 여정에 나섰고, 이는 현재 한 아들의 어머니가 된 30세의 딸 레지나의 격려로 추진됐다고 전했다.캐서린은 덧붙였다. “나에게 있어 봉사는 특권이다. 직접적인 나의 이웃 외에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보람된 일이다. 내일은 그 특권을 가지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 당신에게 이 특권이 있다면 그 자체로 축복이다. 나는 다시 돌아와서 내 나라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정말로 축복받은 기분이다.”머시십 소개머시십은 안전한 의료 서비스에 액세스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무료 수술 및 기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선을 운영한다. 국제적인 신뢰 기반 조직인 머시십은 30년 동안 아프리카 국가와의 협력에 전적으로 집중했다. 머시십은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영향을 유지하기 위해 현지 의료 전문가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현지 의료 인프라 건설을 지원한다.매년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3000명 이상의 자원봉사 전문가가 세계에서 가장 큰 2대의 비정부 병원선인 아프리카 머시(Africa Mercy®)호와 글로벌 머시(Global Mercy™)호에서 근무한다. 외과 의사, 치과 의사, 간호사, 건강 교육자, 요리사, 엔지니어 등의 전문가들은 안전한 수술, 산부인과 수술 및 마취 치료에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시간과 기술을 바친다. 머시십은 1978년에 설립됐으며, 세계 16개 국가의 사무소 및 세네갈 다카의 아프리카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mercyships.org를 방문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MercyShips를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s://www.mercyships.org/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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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시각장애인 사진 동아리 사진전 개최
서울-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청소년 사진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시각장애인 사진동아리 작가해랑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시각장애인 작가를 비롯한 ‘작가해랑’ 부원들의 지난 상반기 주요 사진 중 12점을 선발해 선보인다.작가해랑은 시각장애인과 정안인(正眼人, 시각장애인과 상대해 눈이 온전한 안력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 함께하는 사진 동아리로,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주 금요일 출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다양한 사진을 통해 작가해랑 부원들이 바라보는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표 사진으로 제작된 기념엽서도 전시실 한편에 구비돼 있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사진전을 찾은 작가해랑 1기 졸업생 이주하은 부원은 “전시된 사진이 미적으로도 상당히 아름답고, 사진들을 통해 작가해랑 출사 활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전시회를 준비한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후배 기수들의 노력에 감동받았고,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작가해랑이 건실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해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작가해랑 사진전은 올해 연말까지 미지센터 갤러리에서 상시 전시될 예정으로, 운영시간은 평일·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까지며,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이번 사진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미지센터가 주관하는 미지 갤러리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 분야 활동 기회가 적은 청소년 작가를 지원함으로써 청소년 역량 제고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미지센터는 2019년부터 작가해랑의 사진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행사를 주관하는 미지센터는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시설로, 청소년들이 다문화·세계화 시대에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다양성과 국제이해교육, 그리고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소개올해 설립 23주년을 맞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 시설이다. 우리 청소년들이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iz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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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바, 모든 사용자 및 비즈니스를 위한 세계 최초 올인원 AI 디자인 제품 출시로 10주년 기념
캔바, 모든 사용자 및 비즈니스를 위한 세계 최초 올인원 AI 디자인 제품 출시로 10주년 기념영상시드니-세계 유일의 올인원 비주얼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캔바(Canva)가 캔바 매직 스튜디오(Magic Studio) 출시로 혁신 10주년을 기념했다. 디자인 민주화라는 캔바의 사명을 강화하는 매직 스튜디오는 개인, 팀, 조직이 창의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하며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장 포괄적인 AI 디자인 플랫폼이다.캔바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멀라니 퍼킨스(Melanie Perkins)는 “10년 전 캔바는 복잡하고 세분화 된 디자인 생태계를 단순화해 세계적으로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기 시작했다”며 “긴 여정의 다음 10년을 맞이하면서 매직 스튜디오의 출시로 엄청난 도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매직 스튜디오는 팀이 창작하고 시각적 콘텐츠를 확장하는 방식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된 최초의 올인원 디자인 AI 도구 제품군”이라고 전했다. 이어 “복잡한 일을 단순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매직 스튜디오는 전 세계 99%의 사용자가 어려운 디자인 교육을 받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번 출시는 흥미로운 다음 챕터의 시작을 의미한다. 당사는 1억5000만명이 넘는 개인과 수천 개의 기업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두 배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매직 스튜디오는 2022년 9월 캔바의 기업 중심 비주얼 제품군(Visual Suite) 출시와 올 3월 크리에이트(Create)의 신규 AI 및 마케팅 도구 출시를 포함해 12개월 동안 선보인 일련의 주요 제품 이정표 중 가장 최신 제품이다. 직장에서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의 확산에 힘입어 작년에 6500만명이 넘는 신규 사용자가 캔바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당사가 처음으로 이 수치를 달성하는 데에는 8년이 걸렸다. 캔바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600만명의 유료 가입자와 1억5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당사의 초기 AI 기반 디자인 제품 세트는 30억 회 이상 사용됐다.매직 스튜디오(Magic Studio) - 다른 99%를 위한 AI 디자인 플랫폼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은 개인과 조직이 타고난 창의적 잠재력을 실현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도구의 맹공격에도 불구하고 AI 기반 디자인은 여전히 디자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매우 복잡하고 단편화된 시장에 존재한다. 이런 상황은 고급 디자인 기술 없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생성해야 하는 99%의 작업자가 이 기술의 놀라운 잠재력을 십분 활용하지 못하게 제한한다.매직 스튜디오는 빠르게 성장하는 앱 생태계를 통해 업계 리더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독점 모델을 기반으로 탄생한 최초의 AI 도구 제품군이다. 매직 스튜디오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의 올인원 상호 운용 가능 AI 디자인 제품으로서 캔바의 모든 기능에 최고의 AI를 접목한다. 시간이 부족하지만 생산성을 저하할 수는 없는 프로젝트에 대해 매직 스튜디오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생성하고, 초안을 빠르게 작성,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 전문가처럼 디자인, 제작 프로세스를 대폭 가속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오늘부터 매직 스튜디오는 다음과 같은 기능 제품을 제공한다.매직 스위치(Magic Switch): 한 번의 클릭으로 디자인을 다양한 형식으로 즉시 변환하는 업계 최초의 제품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실행 요약본으로 바꾸거나 아이디어 화이트보드에서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다.매직 미디어(Magic Media)(텍스트를 이미지로, 텍스트를 비디오로 변환하는 기능): 텍스트를 매력적인 사진으로 변환한다. 최신 업데이트에서는 결과에 맞는 다양한 새로운 스타일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또는 런웨이의 비디오 생성 AI 모델인 Gen-2를 사용해 이미지나 텍스트에서 매력적인 비디오를 만든다.매직 디자인(Magic Design): 프롬프트나 미디어를 매력적이고 완벽하게 디자인된 비디오,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바꾼다. 아이디어를 입력하고 색상 구성표를 선택한 후 공유할 준비가 된 완전한 디자인이 생생하게 구현되는 작품을 보거나, 원하는 대로 추가 맞춤화해 제작 과정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브랜드 보이스(Brand Voice): 캔바의 매직 라이트(Magic Write) 카피라이팅 도우미에 브랜드 보이스가 추가됐다. 모든 디자인이나 문서에 브랜드의 목소리를 담아 작성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브랜드 키트에 가이드라인을 추가하기만 하면 매번 브랜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매직 모프(Magic Morph): 간단한 프롬프트를 통해 단어와 모양을 새로운 색상, 질감, 패턴 및 스타일로 즉시 변환해 평범한 디자인을 특별하게 바꾼다.매직 그랩(Magic Grab): 전체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매직 그랩은 사진 속 피사체를 선택하고 분리해 편집, 위치 조정, 크기 조정이 가능하다.매직 익스팬드(Magic Expand): 촬영 후 완벽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매직 익스팬드는 확대된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프레임 외부의 개체를 복구해 세로 사진을 가로로 전환할 수 있다.캔바의 AI 앱(AI Apps on Canva): 캔바 앱 마켓플레이스(Canva Apps Marketplace)에 시장 최고 AI 기반 디자인 및 생산성 도구를 한곳에 모았다. 최근 달-E(Dall-E), 구글 클라우드 이미지(Imagen by Google Cloud), 머프AI(MurfAI), 사운드로우(Soundraw) 등 세계 최고의 AI 앱이 추가됐다.캔바 실드(Canva Shield) - 업계 최고의 안전, 개인 정보 보호 및 면책매직 스튜디오 외에 캔바는 캔바 실드의 출시도 발표했다. 캔바 실드는 팀과 조직이 안심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강력한 신뢰, 안전, 개인 정보 보호 제어 기능을 갖춘 업계 최고의 엔터프라이즈급 컬렉션이다. 팀 관리자는 직장 전체에서 매직 스튜디오 제품을 활성화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직원 역할에 따라 해당 기능을 전환할 수 있다.캔바 실드는 신뢰와 안전에 대한 당사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최신 제품이다. 이는 강력하고 자동화된 콘텐츠 조정, 신속한 필터링, 보고 기능을 통합하고 매직 스튜디오 제품이 안전하고 포괄적인 결과를 생성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편향성 제거 모델 출시에 이은 결과물이다. 기업 고객의 경우 캔바 실드에는 보상도 포함돼 있어 AI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조직이 더욱 안심할 수 있다.선도적인 크리에이터 보상 프로그램캔바는 창작자와 디자이너의 중요성을 인식해 향후 3년 동안 기업의 창작자 커뮤니티에 콘텐츠 및 AI 로열티로 2억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리에이터 보상 프로그램(Creator Compensation Program)은 회사의 독점 AI 모델을 교육하는 작업에 자신의 콘텐츠를 사용하는 데 동의한 캔바 크리에이터에게 보상을 제공한다.투명성에 대한 약속을 시행하기 위해 캔바는 창작자에게 교육 목적으로 데이터가 사용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콘텐츠에 대한 AI 모델 교육을 선택한 창작자는 초기 비용을 받은 후 지속적인 사용에 대한 월별 비용을 받는다.캔바의 AI 책임자인 대니 우(Danny Wu)는 “디자인의 미래는 인간의 창의성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전례 없는 수준의 AI 혁신으로 촉진될 것”이라며 “크리에이터는 우리 커뮤니티의 중심이다. 따라서 모든 단계에서 투명성과 윤리적이고 공정한 관행을 기반으로 하는 AI 기반 도구를 제공할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전했다.기업의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촉진캔바는 향후 10년을 맞이하면서 직장 내 디자인의 민주화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업 문서, 웹사이트, 프레젠테이션, 화이트보드, 데이터 시각화 등을 도입한 캔바의 비주얼 제품군(Visual Suite) 출시 1년 후, 캔바는 전례 없는 업무 공간 성장과 채택을 경험하고 있다. 한 해 동안 월간 신규 활성 사용자는 6500만명을 초과하며, 유료 가입자는 약 두 배 증가한 16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점차 많은 전문가가 직장에서 시각적으로 의사소통하길 기대한다. 현재 링크트인 프로필에 캔바를 핵심 기술로 등록한 사람은 100만명이 넘는다.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이 현상 유지되면서 이 수치는 전년 대비 72% 급증했다. 이에 힘입어 페덱스(FedEx), 스타벅스(Starbucks), 콜게이트-팜올리브(Colgate-Palmolive), 줌(Zoom), 레딧(Reddit) 등의 대기업이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캔바를 선택하면서 기업 내 캔바의 영향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이제 더 많은 AI 기반 디자인 도구가 탑재된 캔바의 올인원 플랫폼은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동시에 개인, 팀, 기업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규모로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캔바 매직 스튜디오에 포함된 모든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에서 캔바 뉴스룸을 방문해 볼 수 있다.캔바 소개2013년에 출범한 캔바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디자인할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한다는 사명을 지닌 무료 온라인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플랫폼이다. 간단한 드래그 앤드 드롭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프레젠테이션, 문서, 웹 사이트, 소셜 미디어 그래픽, 포스터, 의류부터 동영상까지 다양한 템플릿은 물론이고, 글꼴, 스톡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비디오 영상 및 오디오 클립의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므로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멋진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다운로드할 수 있는 자산여기를 클릭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s://www.canv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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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의 사람들 : 문외한’ 창작탈춤패 지기금지의 ‘현신, 초망자 박강이굿’ 공연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3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공연을 개최한다.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은 전통예술의 경계를 오가며 활동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를 통해 새롭게 해석된 동시대 전통공연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2022년 기획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개의 공연을 10월과 11월에 걸쳐 선보인다.첫 공연으로 10월 20일(금) 저녁 7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창작탈춤패 지기금지의 ‘현신, 초망자 박강이굿’을 올린다. 창작탈춤패 지기금지는 전통탈춤의 미학양식을 기초로 오늘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과 시대상을 반영한 창작탈춤 공연을 제작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탈춤의 세계화를 꿈꾸는 창작탈춤 마당극 전문단체다.‘현신, 초망자 박강이굿’은 부산 기장 오구굿 중 초망자굿을 바탕으로 한 창작 탈춤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 강주룡, 이화림과 제주 해녀 김옥련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았다. 근우회와 신간회 회원으로 활동한 박차정, 항일 노동운동가 강주룡, 조선의용대 일선에서 활약한 이화림 등 세 명의 성 ‘박, 강, 이’를 작품명으로 삼았다.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춤꾼의 몸을 타고 현신해 자신의 삶과 독립운동의 여정을 관객들에게 전한다. 무가, 무악, 무구, 탈 등을 활용해 신내림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11월 24일(금)에는 지난해 기획안 공모에 함께 선정된 밴드 ‘반도(Bando)’가 한반도의 지형적 특징을 소재로 만든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공연을 플랫폼엘에서 선보인다.공연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창작탈춤과 무속이 결합된 새로운 무대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공연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펼쳐지는 우리 전통예술의 동시대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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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포지드, OEM 승인 온디맨드 부품 제조플랫폼 ‘Digital Source’ 출시
디지털 소스를 사용해 OEM 인증 부품을 주문형으로 인쇄하는 방법보스턴-마크포지드(Markforged)는 3D 프린팅 부품에 대해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턴키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 제어 제공을 통해 디지털 웨어하우스를 관리하기 위한 제조 플랫폼 Digital Source의 출시를 발표했다.부품 제조사인 고객이 부품 설계 데이터를 Digital Source에 업로드한 후 고객, 유통업체 및 계약 제조업체에 라이선스를 부여할 수 있다. 라이선스 승인을 받은 Digital Source 사용자(고객, 유통업체 또는 계약 제조업체)는 승인된 부품을 프린팅 제작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고, 현장에서 적시에 승인된 부품을 제작할 수 있다.OEM 업체는 부품 설계 데이터와 제조 파라미터를 업로드할 때 설계 데이터와 OEM이 정의한 제조 공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암호화 체계를 통해 프린팅 제조 프로세스 요구 사항과 보안 설정을 지정할 수 있다.Digital Source는 디지털 웨어하우스 관리 및 공급, 수급의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플랫폼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부품 원청 업체, 제조 공급 업체, 유지 보수 서비스 업체 및 유통 업체 모두가 생산성, 수익성, 업무 효율성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마크포지드 CEO Shai Terem은 “Digital Source는 공급망을 관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품이 파손되거나 마모돼 제조 라인의 가동이 중단되면 매일 수백만달러의 비용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예비 부품의 가용성은 제조업체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 또한 광범위한 실제 재고를 유지하면 수년 동안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부품에 대한 자본이 묶여 있게 된다”며 “Digital Source는 물류를 단순화할 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유연성을 지원한다. 이러한 효율성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Digital Source를 사용하면 부품을 미리 제조하고 필요할 때까지 보관할 필요가 없고, 물류 배송을 위한 패키징과 배송 어레인지를 할 필요가 없으며, 필요한 시점에 부품을 필요로 하는 현장에서 즉시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BMF Gmbh, OEM 인증 디지털 공급망 구축으로 미션 크리티컬한 부품을 적시에 현장에서 지원BMF는 기계의 풀 가동 조건에서 특정 부품은 매 3~4개월마다 교체해야 한다. 각 기계 제품에는 60개의 적층제조 부품을 장착하고 있다. 이러한 소모품 부품을 현장에서 적시에 바로 프린팅해 교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Digital Source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Ronny Bernstein BMG GmbH CEO는 “모든 예비 부품을 비축하려면 상당한 공간의 물류 저장 창고가 필요하다. BMF는 고객 주문에 따라 예비 부품을 배송할 때 관리 절차가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배송까지도 상당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며 “Digital Source를 통해 고장이나 마모가 감지되는 순간 구성 요소를 현장에서 적시에 바로 3D 프린터로 제조해 사용하게 됐다. 마크포지드의 Digital Source를 채용하면서 더 이상 부품 보관을 위한 물리적 창고를 확보할 필요도 없고, 각 부품을 도처에 배송해야 하는 물류 비용도 감소했을뿐더러 부품의 주문, 생산, 공급, 사용 수명 및 부품 업그레이드에 따른 부품의 버전 관리 등이 모두 디지털화된 최적화 솔루션이 됐다”고 Digital Source 사용 효과를 설명했다.디트로이트 오토메이션 앨리, 보안 신뢰성 높은 Digital Source를 활용한 분산 제조 시스템 구축Project DIAMonD는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메이션 앨리(Automation Alley)의 온디맨드 부품 양산을 위한 세계 최대의 비상 대응 네트워크로, 중소 제조업체가 300대의 마크포지드 프린터를 운영하고 있다.Automation Alley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이자 Project DIAMonD의 CEO인 Pavan Muzumdar는 “부품의 디지털 공정 관리를 보호하고, 원격에서 생산된 적층제조 부품의 품질 표준을 시행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마크포지드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우리는 제조의 미래가 분산 제조에 있다고 믿는다. 안전한 디지털 인벤토리를 통해 글로벌 제조 현장들을 연결하고, 적시에 현장에서 제품 성형이 가능한 안전한 분산제조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Digital Source는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과 매우 밀접하게 일치한다”고 언급하며 디지털 부품의 분산 생산 및 공급망 관리의 미래 비젼을 실현한 마크포지드와 공급사 인증 온디맨드 적층제조 플랫폼 Digital Source의 신뢰성을 확인해줬다.VESTAS는 Digital Source를 사용해 터빈용 부품을 3D 프린팅 제조해 다운 타임 제거Vestas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다. 글로벌 공급업체인 Vestas Wind Systems A/S의 수석 엔지니어인 Jeremy Haight는 “Digital Source는 필요한 곳에 예비 부품을 인쇄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기계를 훨씬 빠르게 백업 및 작동하고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은 우리에게 매우 소중하다. 공장 중 하나에서 라인 오류가 발생하면 큰 문제지만 터빈 오류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필요한 부품에 액세스해 인쇄할 수 있다면 플랜트나 터빈을 훨씬 더 빠르게 백업하고 가동할 수 있다”고 마크포지드의 Digital Source를 활용한 디지털 인벤토리 관리와 분산 생산의 효율성을 강조했다.마크포지드 소개마크포지드(Markforged)는 제조현장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고강도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복합소재/금속 3D 프린터를 생산해 제조업계를 혁신하고 있다. 전 세계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및 제조 전문가들은 공구 제작, 고정 장치, 기능성 시제품, 그리고 고부가의 최종 제품 생산을 위해 마크포지드의 금속 및 복합 프린터를 활용하고 있다. 2013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설립된 마크포지드는 전 세계에 걸쳐 25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략적 투자 및 벤처 투자를 통해 1억37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마크포지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markforg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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