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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컴퍼니, LED 빛으로 클래식을 연주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레드 뮤직 콘서트 개최
LED 퍼포먼스 공연 영상서울-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공연을 원하는 관객의 욕구에 맞춰 공연예술계도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 공연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유독 클래식 공연은 기술과의 융합이 쉽지 않았다. 2018년 KBO 코리안시리즈 1차전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는 공연 매니지먼트 기업인 메이킹컴퍼니가 클래식한 아날로그 감성과 낭만은 그대로 두면서 21C 새로운 공연 트랜드를 모두 담아 세계 최초로 레드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킹컴퍼니의 레드뮤직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만들고 있는 사업이다. 국내 최고의 일류 연주자들로 구성된 메이킹컴퍼니는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등의 금관악기로 멋진 하모니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클래식, 재즈, K-POP, 영화음악 등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함께 재미있고 유쾌함을 선사하는 교육적인 공연을 만들고 있다. 또한 공연의 백미라고 할수 있는 세계 유일의 LED 브라스 공연은 금관악기와 화려한 LED를 접목시킨 세계 최첨단의 융복합 공연이다. 메이킹컴퍼니의 진해근 대표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보여주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대하고 싶다”며 “공연에 많은 성원과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메이킹컴퍼니의 레드뮤직콘서트는 전북 정읍의 배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중, 고등학교에서 7회 공연을 마쳤으며 11월 29일 경주 산내중학교, 12월 1일 충북음성에 위치한 금왕청소년문화의집, 12월 11일 충남 논산에 쌘뽈여자중학교에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엔오엠 ENT와 메이킹컴퍼니는 클래식, 재즈, 실용음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끼와 열정으로 연주하는 연주자들로 만들어진 국내 유일 연주, 공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메이킹보이즈’, ‘크라운마칭밴드’, ‘크라운퀸즈’, ‘스윙30’, ‘LED MOVIE’ 5팀을 제작 보유하고 있으며 공연컨셉으로는 브라스 퍼포먼스 공연, 재즈, 마칭퍼레이드, 아이돌그룹, LED퍼포먼스 등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acebook.com/thepl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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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플레이, 같은공간 다른시간 공연 개최… 직장인들의 워라벨을 응원합니다
같은공간 다른시간 공연 영상서울-밴드 더플레이와 샌드아티스트 신미리가 28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조광요턴 직원들에게 같은공간 다른시간 공연을 배달한다. 직장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과 삶의 균형 ’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를 실천하기 위한 ‘직장문화배달’은 문화활동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 공연 및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이다. 실력파 밴드 더플레이는 꿈꾸는 소년,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라는 곡을 발표, 음악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노래하고 있는 6인조 밴드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이번공연은 수채화 작가 출신으로 한국샌드아트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KBS 황금손을 가진 사람들 편에 출연했던 국내 최고의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밴드 더플레이와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의 만남은 2015년 더플레이가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면서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란곡을 발표하면서부터 이루어졌다. 음악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노래하고 싶었던 더플레이는 샌드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의 샌드아트 영상을 통해 위안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문화를 통한 소통과 치유를 전했다. 밴드 더플레이는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지혜, 재희, 2명의 여성보컬과 정엽, 휘성, 임정희, 백지영, 윤도현, 정동하 등 국내 TOP가수의 세션으로 활동해온 NOM, 조은우, 최성민, 김두환으로 이루어진 6인조밴드로, 세련된 사운드, 공감할 수 있는 가사, 완벽한 노래와 연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점차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2019년 발매예정인 정규앨범에는 국내 최고 뮤지션과 스탭들의 참여로 발매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팀이다. 이번 공연은 ‘같은공간 다른시간’이라는 주제로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감성을 지닌 두 예술장르인 대중음악과 샌드아트의 만남을 통해 서정적이면서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문화가 있는날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7월 25일 서울 풀무원건강생활에서 개최된바 있으며, 11월 28일 부산 조광요턴(주), 12월 26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정우금속공업의 직원들에게 마음 따듯한 선물같은 공연을 배달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facebook.com/thepl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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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 개최 및 3기 단원 선발 모집
비바챔버앙상블 2기 홍보 영상서울-비바챔버앙상블이 12월 6일(목) 저녁 7시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축배의 노래’, ‘리베르탱고’ 등 대중적인 곡뿐만 아니라 하이든의 ‘놀람교향곡’ 1~4악장과 같이 정통 클래식곡으로 구성하여 앙상블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2015년 5월에 공동으로 창단한 비바챔버앙상블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악 앙상블로, 정기연습과 심화연습,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키고, 정기 평가를 통해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7월에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유럽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뮤직칼타 페스티발’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비바챔버앙상블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새로운 3기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4세부터 30세 미만의 등록 장애인이며 모집파트는 7개 파트(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이다. 접수방법은 2018년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서약서(소정양식), 장애인등록증 사본 1부와 심사용 동영상(4분 이내, 용량 100MB 미만)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동영상 심사에 합격하면 2019년 1월 8일(화)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합격된 단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뽀꼬 아 뽀꼬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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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턴, LPG 튜닝 시스템을 개발해 본격적인 영업활동 돌입
관련 정보 유튜브용인-정부가 미세먼지 대책 중 하나로 ‘LPG차량 사용제한 폐지’ 방안을 내놓으면서 조만간 LPG 차량을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2017년 말부터 SUV차량의 LPG 사용제한이 해제되어 누구나 가솔린 SUV를 LPG로 튜닝을 할 수 있고 실제 튜닝업계에 따르면 SUV차량의 LPG로 튜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LPG, CNG 전문 튜닝 브랜드 로턴이 그랜저IG 하이브리드 그리고 같은 24 00cc 엔진을 공유하는 K7 하이브리드의 LPG 튜닝 시스템을 개발해 튜닝시장 확대에 기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로턴은 일반 개인 및 개인택시와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다.로턴은 봄부터 개발을 시작한 이들 차종이 국내 로드테스트를 걸쳐 안정적인 시스템을 보였고 연비도 휘발유 하이브리드에 뒤처지지 않는 우수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그랜저IG 하이브리드 및 K7 하이브리드의 경우 보급수량이 10만대에 이르고 누구나 LPG로 튜닝이 가능한 만큼 해당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LPG연료로 튜닝된 그랜저IG LPG 하이브리드 차량 개발 시에는 자동차부품연구원에 있는 차대동력계 시험을 통해 배기가스가 휘발유 하이브리드 상태보다 청정하고 연비도 휘발유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14.1km/L의 우수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턴의 자체 도로주행 테스트에서는 도심지 운행에서 16~17km/L의 연비를, 시외 도로와 고속도로 운행에서는 15~16km/L의 연비를 보여 차대 동력계 성능시험보다 더 우수한 연비를 보인 바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감속 또는 내리막길 주행 시 자동으로 배터리 충전을 하거나 배터리만으로 달릴 수 있어 배터리 충전의 불편함이 없다. 또한 배터리의 충전 용량이 충분하다면 운행 초기 저속 주행은 상당부분 배터리로만 주행할 수 있고 튜닝된 차량의 경우 LPG가 소진되더라도 휘발유로 전환되어 운행할 수 있어 안전성을 확보했다. 로턴은 향후 서울시의 법인택시 회사와 개인택시에 이미 개발된 하이브리드 차량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전국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튜닝과 수리가 가능하도록 협력사를 교육할 예정이다. 로턴은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를 주력 차종으로 선정하려는 서울시의 교통정책에 또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고 실제 전기택시를 운행했던 기사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인 충전은 물론 겨울철 주행거리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성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로턴은 휘발유 직분사(GDI) 엔진의 LPG 튜닝에서 장애인을 위한 용기 교체의 정부 지원사업까지 폭넓은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로턴은 누구나 튜닝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LPG 튜닝시스템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에 노력일 기울일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 개요 주식회사 로는 국내 저온장비의 선구자인 한국초저온 주식회사의 자회사다. 튜닝의 세계적인 명품 브렌드인 네덜란드의 프린스와 협력하여 국내 튜닝의 표준화를 구현하며 전국 25개의 로턴튜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자부의 산업기술혁신의 일환으로 에너지 기술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otu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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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다문화교육본부, 꿈·끼·자랑으로 가득한 다문화 콘서트 개최
고양-일산다문화교육본부가 24일 다문화 청소년 소통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화정동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다문화 청소년 소통프로그램 발표회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참가해 노래와 댄스 솜씨를 자랑했다. 2018년 고양시의 지원으로 다문화 청소년들과 비(非)다문화 청소년들이 자발적 동아리 활동을 통해 노래와 댄스를 연습하며 국적은 모두 다르지만 목소리와 몸짓으로 우리는 하나라는 희망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발표회를 계획했다. 이번 다문화청소년 소통프로그램 발표회는 일산다문화교육본부가 주관하여 꿈, 끼, 자랑이라는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각 주제가 진행될 때마다 다문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볼 수 있어서 감동을 주었다. 또한 다양한 특별공연이 함께하여 흥미를 더했다. 발표회에 참가한 일산다문화교육본부 권진유(일본, 20) 학생은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우리들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것이 너무 뿌듯하다”고 밝혔다. 최보라(19세, 중국) 학생은 “꿈을 찾아가며 고민하고 있는 나의 마음이 담긴 노래와 춤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일산다문화교육본부 임유진 교장은 “아이 한 명이 자라는 데에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문화 가정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산다문화교육본부(누리다문화학교) 개요 일산다문화교육본부(누리다문화학교)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2013.7 인가)로서 중도입국청소년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적응이 어려울 경우 원적학교(등록된 일반 중고등학교)를 두고 다닐 수 있는 대안학교이며 학력이 인정되므로 검정고시를 볼 필요가 없다.웹사이트: http://www.m-cultu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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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비테 인문고전 독서교육 연구소 임성훈 작가, 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출간
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책 소개 영상서울-칼비테 인문고전 독서교육 연구소 대표인 임성훈 작가가 자녀들을 행복한 천재로 키우는 비법을 담은 ‘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임성훈 작가는 오랜 기간 인문학 공부와 더불어 칼 비테 교육법을 연구하고 자녀들에게 적용해 왔으며 칼 비테 인문고전 독서교육 연구소 대표로 올바른 자녀교육에 대한 코칭 및 상담을 해온 자녀교육 전문가다.임성훈 작가가 출간한 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표지임성훈 작가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을 ‘불행한 영재’가 아니라 ‘행복한 천재’로 키우는 것이 부모의 소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천재란 ‘자신만의 뛰어난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며 “영재교육의 전설인 칼 비테 교육법 중에서도 특히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행복한 천재로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임성훈 작가가 출간한 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책에서는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법’, ‘스스로 공부하도록 하는 동기부여 방법’, ‘인문고전 독서를 하도록 자극하는 법’ 등 실제로 아이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소개한다. 임성훈 작가는 “수많은 자녀교육서의 숲 속에서 혼란스러운 부모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교육의 목표는 결국 행복한 삶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교육법을 찾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칼비테 인문고전 독서교육 연구소 개요 칼비테 인문고전 독서교육 연구소는 칼 비테 교육법과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통해 자녀를 ‘행복한 천재’로 키우는 방법을 전파하는 1인 지식 기업이다. 인문고전 독서교육 부모코칭 과정, 개인 컨설팅, 특강 등을 통해 고전 독서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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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 개최
서울-현대자동차가 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H옴부즈맨 페스티벌’을 개최, 5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 진행된 2018년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H옴부즈맨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시작해 2018년 3회째를 맞았다. H옴부즈맨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제품, 마케팅, CSV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개선점을 제안하고 커스텀 핏 개발, 옵서버 활동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한해의 H옴부즈맨 개선 제안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감사를 전하는 행사로 이번 페스티벌에는 H옴부즈맨 3기 95명과 1, 2기로 활동했던 H옴부즈맨 50여명, 현대자동차 임직원 및 일반인을 포함한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H옴부즈맨 멘토로 활동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이사, 장동선 박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H옴부즈맨 활동을 한 고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디자인 씽킹, 뇌공학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10월 열린 ‘H옴부즈맨 개선 제안 발표회’에서 우수한 제안으로 상품 혁신, 고객가치 혁신, 사회 혁신 부문에서 선정된 부문별 우수팀 2팀씩 총 6팀이 현대자동차에 대한 최종 제안을 발표했고 현장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팀이 선정됐다. 상품 혁신 부문에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배려에 대한 제안, 고객가치 혁신 부문에서 고객 대면과 비대면의 재배치를 통한 신뢰성 제고 방안, 사회 혁신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쪽방촌 맞춤형 쉼터 구축 방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상품 혁신 부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로 진행한 ‘고객이 만드는 자동차’ 벨로스터, i30N Line 커스텀 핏 제안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됐다. 벨로스터의 성능 향상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품목을 활용한 ‘밸런스 업 에디션(Balance UP Edition, 가칭)’과, i30 N Line에서 다른 선택 사양보다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Sport Essence Edition, 가칭)’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H옴부즈맨들이 제안한 커스텀 핏 모델은 실제로 상품 구성에 반영돼 2019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함께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2016년부터 마련한 H옴부즈맨 프로그램이 고객 분들의 성원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며 “올해 H옴부즈맨 활동 기간 동안 제안받은 18개의 아이디어는 현업에서 적용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나갈 계획이니 향후에도 현대자동차와 H옴부즈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현대자동차는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상품, 서비스, 마케팅, CS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H옴부즈맨을 통해 2017년 ‘쏘나타 커스텀 핏 모델’을 출시하는 등 고객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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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 차.전통공예 박람회
제20회 부산 국제 차.공예박람회 참석 보성 천연염색 공예관 심향란 관장한반도에서 차(茶)가 재배되고 한민족이 차를 마시기 시작한 것은 대략 언제부터 일까(?) 근거(根據)를 찾아보면 삼국시대에 승려들이 즐겨 마셨다는 것과 수로왕의 부인이었던 허씨 황후가 아유타국(지금의 인도)에서 차의 씨를 가지고 들어왔다는 설이 존재한다. 확실한 기록(記錄)은 신라 흥덕왕 때 당나라 문종에게 선물로 받은 차나무 씨앗을 지리산 자락에 심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고구려 고분에서 차(茶)가 출토되었으며 경상남도 하동 지역에는 최고령의 차나무가 존재하는데 수령을 살펴보면 신라시대와 거의 닿는다. 지금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주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라는 말을 흔하게 쓰는 데 이 격언(格言)을 풀어보면 ‘매일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다.’ 라는 뜻으로 고려시대에 주로 쓰였던 말인데 하루를 차로 시작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생활 속의 풍습을 일러주며 이 시기에는 불교문화와 함께 차문화(茶文化)가 성행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차(茶)와 대한민국의 전통 공예품(工藝品)을 한 자리 에서 만날 수 있는 “제20회 부산국제 차.공예박람회”가 11.22-11.25일까지 해양수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BEXCO, 부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주)메세코리아가 주관하고 부산 MBC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90개업체 230부스 규모로 사상 최대 업체가 참가하였는데 차(녹차, 홍차, 보이차)등과 차가공품, 차도구,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 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었다.이번 박람회에는 보성군, 하동군, 순천시를 비롯해 대구경북공예조합, 대경팔공공예조합, 울산 공예조합, 울주군 공예조합, 김해 도자 소공인 특화센터 등 10여개의 자자체 및 기관의 참가로 다양한 차와 공예품을 만날 수 있었다.추천하는 차를 시음할 수 있는 “오늘의 차”라는 부대행사가 전시회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렸는데 매시간 별로 다양한 차(茶)와 다식(茶食)을 함께 맛볼 수 있어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았다.아트메세갤러리에서는 최성희 교수의 저서 ”세계의 홍차 향기를 찻잔에 담다”의 출판기념회 및 세미나가 11/23일 금요일에 개최하였고, “스토리가 있는 찻잔”을 주제로 홍차 찻잔 전시도 마련되었다.특히 ‘영호남 화합’을 유달리 강조하며 매년 행사 때 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심향란 관장(보성 천연염색 공예관 관장)은 ‘자연에서 색(色)을 얻다’라는 순수함을 작품(作品)에 담아 우리 고유의 색(色)인 오방색(五方色)을 즐겨 사용하는 작품 활동으로 세계 속에 한국의 고유 빛깔(색:色)을 알리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작가로 정평(定評)이 나있다. 이번 박람회는 여느 해와 달리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그리고 전통 차와 한류문화의 대표작인 전통 공예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으로 많은 관객들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했다는 후문(後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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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코리아, Olive· tvN '국경없는 포차'에 브리타 제품 협찬
서울-50년 역사 독일 No.1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를 판매, 유통하는 ㈜브리타코리아가 21일(수) 첫 방송된 Olive,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 브리타 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경없는 포차’는 ‘포장마차 세계일주’라는 콘셉트로 해외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국경없는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감동과 재미로 지난 21일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브리타코리아는 야외 포차에서도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쉽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브리타 정수기 제품을 협찬했다. 포장마차를 방문한 현지인들에게 저그(jug) 타입의 브리타 제품으로 물을 제공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브리타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여과’ 방식의 정수기로 이동이 간편하고, 관리사의 도움 없이도 쉽게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브리타의 핵심인 막스트라+ 필터는 마이크로 플로우(MicroFl ow) 기술이 적용되어 수돗물 속에 들어있는 구리와 납, 염소 등의 중금속, 미세플라스틱과 불순물을 안전하게 줄여주어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김현중 브리타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프로그램 속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현장이 깨끗한 물을 마시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브리타 제품과 잘 어우러져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리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타는 코스트코, 이마트, 하이마트 등 국내 주요 대형 유통 매장과 이마트몰,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 소셜 커머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브리타코리아 개요 브리타는 1966년 설립된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음용수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정수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브리타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코스트코를 시작으로 국내 대형 유통 매장,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연여과 방식’으로 대표되는 세척부터 필터 교체까지 손쉽게 직접 관리 가능한 가정용 정수기 제품들(필 앤 엔조이 마렐라, 펀, 알루나)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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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 심포지엄 성료
성남-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KSCIA, 회장 이종화)는 김두관, 김병기 국회의원과 공동주관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안전 심포지엄’을 22일 오후 3시 전쟁기념관에서 산·학·연 관계자, 일자리 관련 공무원, 대학(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부회장 축사, 인터넷 방송의 생중계가 이뤄지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 17명의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개성경제특구 지정 등 남북한 관계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 ‘중소기업 위주인 방위산업의 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도록 규제개선이 필요하다’, ‘4차 산업과 블록체인 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인데 정부의 불필요한 간섭과 금지조치로 우수한 기술과 자본이 해외로 나가고 20대의 청년들로 하여금 현정부에 등을 돌리게 하고 있다’, ‘4차 산업의 부작용 관련 전문 인재의 양성이 필요하다’ 등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 인사말에서 “남북관계의 개선은 남북문제로 인해 저평가된 우리나라와 북한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유기적으로 응축된 경쟁력을 잘 연결할 수 있다면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병기 의원은 “세 차례의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은 향후 한반도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며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은 정보의 투명성과 안전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와 기업은 변화하는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 세계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종화 KSCIA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회병리 현상 치유와 최선의 범죄 예방전략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에 있다”며 “이번 일자리 창출 심포지엄이 조그만 불씨가 돼 일자리 창출 운동이 각 분야로 확산되고 지속적으로 전개돼 혁신성장과 공정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세션의 좌장인 김정호 세한대 교수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방안’에 토론을 진행했다. -진상기 대한기계설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실장 한반도 미래특구로서 스마트개성공단을 주장했다. 또한 스마트시티를 활성화할 경우 기계설비분야에서 약 5만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된다고 했다. -백인주 통일코리아연구원 책임연구원 남북교역액은 경제협력단계에서 약 170조원, 남북경제공동체로 진입하는 중장기경제협력단계에서는 346조6000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다.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한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남북 일자리 플랫폼 구축, 남북경협 관련 직업교육 확대, 민간기업의 대북사업진출 활로 개척, 지자체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 남북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 남북 첨단과학기술특구 조성으로 4차산업 선도, 남북 스마트시티 교류협력’ 등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병욱 북한개발연구소장 북한지역은 개발잠재력이 풍부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북한은 한국기업들이 마음 놓고 경영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법제화와 신변안전 보장, 사업중단 또는 철수 시 기업자산의 담보 등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환율 문제와 함께 3통(통신, 통행, 통관)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세중 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본부장 방위산업의 성장은 ‘고용이 있는 성장’이라면서 국방기술품질원은 역량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연구개발 참여를 지원해 핵심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소·벤처 방산기업이 지속적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도록 고용창출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백승수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장 일자리 창출관련 국방R&D 추진전략으로 첫째 국방 R&D 및 민군 기술협력사업 결과물의 민간 이전, 둘째 국방획득체계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술이전/사업화/방산수출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을 우선 추진, 셋째 국내 방산업체 육성/보호 확대, 넷째 국제공동개발 확대로 수출 가능성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미리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 청소년의 건설산업 분야 일자리 미스 매칭의 해결 방안은 현장이 요구하는 기술교육과 대학 교육 사이의 괴리를 좁혀야 하고, 현장 체험위주 교육,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과 같은 융합시대에 맞는 교육 및 일자리 연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제2세션의 좌장인 이종호 건양대 교수는 ‘4차 산업과 블록체인 등 미래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이더리움(Ethereum)의 4가지 주요기능은 ‘암호화폐발행, 디지털 자산의 통제목적인 스마트계약, 유무형 디지털자산인 스마트자산, 탈중앙화된 P2P기반의 자동화조직’이라고 소개하고 이더리움 기반 P2P경제모델은 2018년 3배 이상 증가한 실정으로 블록체인은 미래가 아닌 현실로서 블록체인 진흥정책을 통한 ‘블록체인 강국이 우리의 새로운 먹거리’라고 주장했다. -김민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중소기업과의 기술 개발과 지원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규제 개혁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지원’,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했다. -채상미 블록체인경영협회 추진위원장(이화여대 교수) 블록체인관련 새로운 일자리인 ‘블록체인 코드 해석가, 암호화폐트레이더, 암호화폐 펀드전문가, 스마트계약 전문가’등 직업들이 창출되고 했다. 국가적차원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총회장 남·북한 평화·교류 시대의 포용과 소통, 협업, 성장을 위한 ICBAM 기술 리더십이 필요하고, 4차산업의 핵심인 SW-ICT 가치보장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SW 예산 수립 및 집행, 상용SW제가격 보장, 교육/직업 및 시장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부건 VOCOINC대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고급 기술력 배양이 절실한 시기다. 블록체인 기술개발과 함께 코딩(Coding) 전문기술 습득, 새로운 서비스업에의 적응기술 배양, 1인 기업가로의 창의적 마인드 고취야 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전략적 생존방안이다. -임요송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이사 블록체인 직접 채용 비율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이에 따른 사기사건 등 부작용도 따르고 있다. 중소기업위주로 이루어 지고 있는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은 무조건적 규제보다는 올바른 가이드라인 제시와 정부와 기업의 화합이 필요하고, 정부의 혁신성장의 핵심엔진이 될 것이다. 제3세션의 좌장인 이금숙 신한대 교수는 ‘4차 산업 활성화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해 토론은 진행했다. -이영일 동국대 교수 4차 산업혁명 미래사회의 첨단산업은 규제방식을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고, 4차 산업혁명관련 인력을 맞춤형 전문가 양성 교육체계 구축,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보안 전문가 (security 4.0) 양성, 디지털 환경 변화에 취약한 계층대상으로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시했다. -신영진 배재대 교수 국가 및 기업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관련 사이버공격에 대응할 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가계획에 정보보호를 함께 논의하고 산업구조를 재정비하여 생애주기별 필요한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박선효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실장 제로에너지빌딩은 현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해외시장규모가 2020년 125조원 수준으로 예측되고, 국내 연구개발분야, 청정에너지 핵심 기술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했다.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 포항공대는 창업프로그램인 APGC를 통해 2017년 3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2045년에는 매출액 100조원을 목표로 대학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포항공대의 기능을 연구중심에서 개방과 혁신을 통해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가치창출대학으로 패러다임 전환하고, 시스템 고도화하고 있다고 했다. -김찬희 한국생산성본부 공개교육본부장 KPC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컨설팅, 교육훈련, 자격인증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사업모델 개발 및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4차산업혁명추진단을 신설해 관련 사업 고도화 및 미래인재 양성 전진기지로서의 역할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회의원 김두관·김병기,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가 주관을 하고, 행사의 주최를 위해서 산업계로는 군인공제회, 블록체인미르,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 SW-ICT 총 연합회, VOCOINC 등이 참여하고, 학계에서는 광운대 범죄연구소, 건양대 군인경찰행정대학원, 포항공대 안보융합기술센터, 한국스마트시티학회,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등이 참가했으며, 연구기관으로는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안보포럼, 국방ABC융합포럼,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등이 함께했다. 언론사인 아주경제신문과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후원했다.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개요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는 국민이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모든 학문 분야와 융합된 사회안전 및 범죄 연구, 생활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이론적·학문적 연구를 수행하고, 화이트칼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GO 역할을 통해 행동하는 지식인을 추구한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일련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한국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ksc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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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회,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 개최
대한변리사회 주최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 포스터서울-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가 주최하고 윤준호 의원실이 후원하는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이 28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변리사회 우수 논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및 우수 논문 발표와 변리사법·제도 관련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우선 우수 논문 공모전에서는 손천우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의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관한 논문이 대상을 받았으며, 고재종 교수(선문대)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자금조달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김태민 변리사(김.장 법률사무소)의 ‘의약품 특허권의 존속기간 연장에 대한 연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영규 심사위원장(명지대 법과대학장)은 “이번 공모전 대상 논문은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대해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논의되는 판례나 학설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의미가 크며, 실무에서의 활용도가 높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논문 공모전에 이어서는 변리사제도 관련 연구용역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발표는 홍진영 변리사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등 5개국 변리사제도를 비교분석한 ‘5개국 변리사 관련 주요 제도 조사보고서’를 발표한다. 이어 이승우 가천대 명예교수는 ‘변호사법 제49조 및 변리사법 제3조 제2호의 위헌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변리사회 개요 대한변리사회(KPAA, The Korea Patent Attorneys Association)는 변리사법 제9조에 따라 대한민국 변리사를 회원으로 설립된 법정단체이다.웹사이트: http://www.kp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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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EU대표부, EU 유기농 식음료 44개사와 국내 800여개 업체 한 자리에
서울-주한EU대표부는 유럽연합(EU)의 앞선 유기농 가공 식품 및 음료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2018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를 27일부터 28일까지 COEX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EU의 엄격한 유기농 인증제를 통과해 EU 고유의 유기농 마크인 유로리프(Euro-leaf)를 획득한 44개 유럽 식품·음료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관련 기업 80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유럽 유기농 가공 식품 및 음료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수백 개 업체가 참여를 신청했다.행사 기간 동안 EU에서 선별한 유기농 가공 식품 및 음료업체와 국내 관련업체와의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모든 부스에 전문 통역사가 배치되며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1:1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사전 미팅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전시회에 소개되는 제품은 유럽 현지에서 생산된 유기농 가공 과일 및 채소부터 오일 및 베이비 푸드, 소스 드레싱, 와인 및 주류, 베이커리, 스프레드, 씨리얼, 커피와 차, 육류 가공식품 등 식음료의 다양한 분야로 유럽의 최신 유기농 가공 식품 트렌드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신선한 과일로 만든 과일 스무디와 퓨레부터 시작해 로즈힙 파우더, 마퀴 파우더, 아티초크 등 건강에 이롭다고 입증된 식물성 유기농 천연 제품도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글루텐 프리 메밀을 기본으로 한 메밀 가공 제품, 글루텐 프리 비건용 야채 스프레드, 달걀을 넣지 않은 채식주의자용 마요네즈와 케찹 등 소스류도 소개된다. 어린이를 위한 유기농 참깨바, 첨가물이 없고 영양가 높은 아이들용 쿠키, 크래커등 간식도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시 첫날인 27일 저녁에는 유럽 각국의 대사관과 상공회의소 및 국내 관련 기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연합 주최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는 유럽의 28개 회원국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 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연합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경제협력 프로그램인 EU게이트웨이(EU Gateway to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사전등록이 돼있지 않은 경우, 관련 업계 종사자에 한해 현장에서 무료로 등록하고 입장할 수 있다. 주한EU대표부 개요 한국 내에서 총괄적으로 EU를 대표해 EU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정치, 사회, 경제, 대외 관계 및 교역 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그린에너지, 환경·물, 헬스케어·의료, 현대 유러피안 디자인, 유기농 식품 및 음료 등 이상 5가지 중점 산업을 선정해 한국에 비즈니스 사절단을 파견하는 경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eeas.europa.eu/delegations/sou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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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태양의서커스 '쿠자'와 공동 워크숍 성황리 종료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태양의서커스’ 한국 프로모션을 독점하고 있는 ㈜마스트엔터테인먼트(사장 김용관)와 함께 ‘2018 기예워크숍 점핑업 스페셜(Ju mping UP-SPECIAL)(이하 워크숍)’을 22일(목 )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구의동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제1취수장 메인홀에서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서커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5명의 국내 예술가들이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태양의서커스’ 단원들과 함께 연습을 함으로써 국내 서커스 예술가들의 기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누적 예약자수 11만명을 돌파하면서 내년 1월 6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연장 공연하는 ‘태양의서커스(CIRQUE du SOLEIL)’ ‘쿠자’의 한 장면인 ‘티터보드(Teeterboard, 공중으로 널을 뛰며 상공에서 묘기)’와 ‘샤리바리(Charivari, 공중묘기의 동작)’ 액트에 참여한 ‘블라디미르 쿠츠네소바(Vladimir Kuznesova, 러시아)’, ‘아이온 샤클라(Ion Ciacla, 몰도바)’, ‘뭉바야스갈란 바야무흐(Munkbhayasgalan Bay armunkh, 몽골)’, ‘엘리자베타 파르메노바(Eliza veta Parmenova, 러시아)’가 국내 예술가들을 지도했다. 총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기구 없이 몸으로 할 수 있는 기예 종목을 주제로 진행됐다. 1명 이상이 아래에서 지지해주면 다른 사람이 그 위에서 중심을 잡고 물구나무나 공중 점프를 하는 ‘핸드 투 핸드(Hand to hand)’와 신체의 유연성에 기반을 둔 서커스 기본 동작인 ‘아크로바틱(Acrobatics)’을 주제로 선택했다. 워크숍의 강사로 참석한 뭉바야스갈란은 “우리가 선보인 고난이도 동작은 예술적인 무용과 표정, 시선 등이 합쳐질 때 예술로 승화된다”며 “여기에 아름다운 음악과 의상, 조명이 더해지면 관객은 서커스라는 종합예술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국내 예술가인 최수진(31) 씨는 “올해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에서 서커스의 전 과정을 교육하는 ‘펌핑업’ 프로그램에서 정보를 얻어 워크숍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태양의서커스’에 소속된 단원들은 어떻게 트레이닝을 받고 연습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워크숍을 마치고 기예 기술이 늘어났다기보다 자신감과 앞으로 활동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창작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커스와 무용, 음악, 연극, 미디어 등 다른 장르와 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해외 단체와도 지속적으로 공동 워크숍을 통해 역량 있는 국내 예술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2015년 구의취수장을 리모델링하여 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작품을 개발하며 거리낌 없이 시민과 만날 예술가를 키워내고 거리곳곳에 문화의 바탕을 뿌리 내리게 하는 국내 유일의 거리예술과 서커스 실험장이다. 또한 시민들 누구나, 어디에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이 피어나는 전초기지로 삼고 있으며 한국형 서커스의 부흥을 위해서 서커스전문가 양성사업, 창작지원사업, 어린이대상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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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2019 오펀스튜디오 오디션 개최
대구-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가 2019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교육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국 단위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란 유럽식 전문 성악가 트레이닝 센터로 오페라 극장과 연계하여 젊은 성악가를 양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국내 극장에서는 유일하게 오펀스튜디오 사업을 시작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디션을 통해 뛰어난 가능성을 가진 젊은 성악가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계 유명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8년 11월 15명의 교육생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 소속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대에서 인상적으로 활약한 바 있다. 교육과목으로 음악코치, 오페라 연기, 오페라 대본분석, 원어민 강사를 초빙한 독일어와 이탈리아어 수업이 있으며 해외 유학 및 오페라 무대에 서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는 국내 유일의 오페라 자체제작극장이라는 강점을 십분 활용, 연중 기획공연을 통해 이들에게 실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전문성악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여타 교육기관과 크게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 최종 선발자 중 특히 우수한 연주자에게는 2019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시 주·조역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장학금 지급, 해외 극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 35세 이하 성악 전공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이번 오디션은 28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은 후 12월 1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디션에서는 신청서에 작성한 오페라 아리아(5곡) 중 본인이 준비한 1개 곡을 연주하며 심사위원의 요청이 있을 시에는 추가로 연주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교육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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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 콘텐츠 크리에이터 세미나 개최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뮤직 콘텐츠 크리에이터전공 홍보영상서울-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이하 평교원) 실용음악학전공에서 주최하는 ‘k-pop사운드 분석’과 ‘광고음악작곡 및 뮤직프로듀싱’ 세미나가 11월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과 정보를 제공하였다. 음향예술인협회에서 ‘k-pop 사운드 분석’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임정석(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트레이너 및 강사)과 이동현(광고음악감독)을 통해 미디어 제작, 기획, 마케팅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에 관한 실용적 내용을 강의하였다.세종대 평교원 실용음악학전공 김현태 교수는 “유튜브, SNS를 통한 콘텐츠 공유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은 시대”라며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 제작할 수 있는 실력과 환경을 갖춰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29일(목)에는 ‘누나IT’ 유튜브 채널에서 5만 여명의 구독자가 있는 이성원을 통해 ‘이성원의 ㅋㅋㅋ(크레이티브 콘텐츠 크리에이터)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개요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은 음악에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 제작, 마케팅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 기술을 배울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ejo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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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영화 네발자전거 투자확정
서울-영화 ‘네발자전거’ 제작사인 주식회사 네발자전거 서하나 대표는 22일 기술보증기금의 투자확정 소식을 발표했다. 서 대표는 “현재 감사하게도 여러 곳의 투자처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기술보증기금은 우리 영화의 작품성을 높게 인정해준 곳으로써, 영화 제작에 큰 힘을 보탰다.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꾸준하게 개인 및 기업, 기관 등 투자 유치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열심히 좋은 영화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영화 ‘네발자전거’는 장편영화 ‘견 : 버려진 아이들’을 연출한 서하늘 감독의 두 번째 각본, 연출 작품으로써 40대가 되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남자(주혁)가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신약개발 연구원인 여자(지민)와 하반신 마비를 겪고있는 아이(승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휴먼 감동 드라마이며, 전라남도 목포를 배경으로 촬영될 예정이다.네발자전거 개요 네발자전거는 영화 제작업을 주 업무로 삼고 있는 비상장 주식회사이며 영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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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대구 엑스코서 '2019 대한민국 태양광발전소 분양상담 및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서울-임야태양광 규제가 강화되면서 태양광발전소의 무대로 농촌과 도심이 주목받고 있다. 농촌 및 영농형 태양광은 농가소득 증대와 재생에너지 확대가 가능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공장 지붕과 주차장은 도시지역의 태양광 보급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2월 14일 농촌 및 영농형과 도시형 태양광에 대한 정책이 알기 쉽게 소개되고, 이와 함께 태양광발전소 사업 참여를 위한 분양상담 및 투자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19년 정부의 주민 참여형 태양광 에너지 농장사업과 금융지원사업 절차 및 인허가 방법 등 농촌·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사업자들에게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맞춤형 정보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더스트리 뉴스와 솔라투데이 탄소제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9년 정부의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의 일환인 농촌·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금융지원과 절차, 인허가 등 발전사업 방법론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에게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혜택을 제공해서 농가소득 증대가 목적인 정부의 농촌태양광사업 개요와 농촌 태양광 정부정책 방향, 수익구조와 참여방법, 금융지원사업 및 인허가(발전사업, 개발행위) 절차 등도 소개된다. 12월 14일 대구 엑스코 211호에서 개최되는 ‘알기 쉬운 2019 대한민국 태양광발전소(농촌·영농·도시형 태양광) 분양상담 및 투자전략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소개 및 태양광발전소 준비과정과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토털 솔루션이 제시된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남부발전 등 주요 에너지 기관 및 기업들을 통해 정부의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의지와 방안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을 통해 농촌·영농형 태양광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실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열쇠로 농촌태양광과 영농형태양광을 주목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한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재테크 전략도 공유된다. 태웅에너지는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수익 증진 방안에 대한 강연과 함께 태양광발전소 입지 선정과 규모, 설치단가, 자금조달방법, 판매방식 등 맞춤형 전략과 무료 상담은 물론 현장에서 100kW 50여개소에 대한 현장 분양상담과 신청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 태양광 규제 강화로 인해 산업단지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 공장지붕과 주차장, 전국 도심 유휴부지와 민간시설 건물 옥상에 설치되는 도시형 태양광 역시 최근 지자체들과의 협조 속에 사업이 본격화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에너지 기업이 제시하는 도시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방향과 참여방법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의 사전 등록은 인터넷과 전화로 가능하고, 참가비용은 사전등록 시 9만9000원이며, 현장등록은 11만8800원으로 선착순 사전등록 접수 중이다. 강연 신청자들에게는 커피머신기, 보조배터리, PC 지문인식기, 스마트폰 현미경, 주방용 디지털 저울, 디지털 체중계 등 다양한 경품추첨과 함께 강연자료집과 강연교재 PDF 파일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인포더 개요 인포더는 1996년에 설립된 회사로 시큐리티월드, 솔라투데이, 에너지관리뉴스, FA저널, 보안뉴스 등을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보안엑스포, 정보보호페어 등 전시 및 이벤트 개최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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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카데로, RAD스튜디오의 새버전 10.3 발표… "C++과 델파이 개발 생산성 더욱 향상돼"
RAD스튜디오의 새로운 버전 10.3 Rio는 통합개발환경(IDE)의 UI 현대화, 델파이 문법 변화, C++17 지원, 최신 안드로이드와 iOS OS 업데이트 지원 등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지원된다서울- 윈도우 10, 안드로이드 9, iOS 12 용 등 최신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멀티-디바이스 앱을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통합 개발 환경이 향상된다. 크로스-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 제공사인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스(아이데라에서 인수)는 22일 RAD스튜디오의 새 버전 10.3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성능이 필요한 윈도우, 안드로이드, 맥OS, iOS 앱을 단 하나의 코드 베이스로 개발할 수 있어서 앱 개발 시간이 크게 절감된다. C++은 여전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이다. 많은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게임들이 C++로 개발되어 있다. RAD스튜디오 10.3에는 C++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반영되었다. 또한 델파이와 C++ 개발자를 위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10.3의 주요 기능 업데이트로는 Win64에서 연산 성능 향상, 코드 완성, 빌드 최적화를 위한 디버깅 기능 향상, 새 라이브러리 추가 등을 꼽을 수 있다. 델파이의 경우 인라인 변수 선언, 타입 추론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VCL 측면에서는 고해상도 DPI 디스플레이, 멀티-모니터 개별 설정 V2 지원, 윈도우 10과 WinRT용 API들이 추가되었으며, 모바일 플랫폼 최신 버전 업데이트 또한 반영되었다. C++에서는 씨랑(Clang) 컴파일러가 향상되어 윈도우 32-bit에서 C++17 표준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RAD 서버는 JSON 처리를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컴포넌트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센차 Ext JS 웹 애플리케이션의 백엔드 개발이 더 쉬워진다. 10.3부터는 엔터프라이즈 급 환경에서 필요한 웹 개발, 백엔드 서버, 데이터베이스 등을 확장하기 쉽도록 RAD 스튜디오의 라이선스 구성이 변경된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에는 RAD 서버 싱글 사이트 배포 라이선스와 인터베이스 ToGo 배포 라이선스가 새로 추가되었다. 아키텍트 에디션에는 센차 Ext JS 프로 라이선스, 인터베이스 ToGo 배포 라이선스, RAD 서버 멀티 사이트 배포 라이선스, 아쿠아 데이터 스튜디오 라이선스가 함께 제공된다. 엠바카데로 개발 도구 매니저인 사리나 뒤퐁(Sarina Dupont)은 “RAD스튜디오 10.3은 엠바카데로의 가장 혁신적인 버전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IDE의 전체적인 룩앤필 업데이트로 사용성을 극대화 했다. 그리고 iOS 12, 안드로이드 9 지원으로 멀티-디바이스 앱 개발과 윈도우 10 개발 지원으로 개발자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다. 이어 기업 효율성과 비즈니스 성장 촉진의 핵심인 네이티브 크로스-플랫폼 앱을 RAD스튜디오의 향상된 기능들을 활용하면 이전보다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RAD 스튜디오 10.3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 시장에 RAD스튜디오, 델파이, C++빌더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브기어는 출시에 맞추어 11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새 버전 10.3 리오의 핵심 신기능을 소개하는 온라인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데브기어 개요 데브기어는 미국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가 독립, 분사한 엠바카데로 솔루션 전문 공급 및 기술 서비스 기업이다. 데브기어는 Delphi, C++Builder, RAD Studio 등 개발툴 제품들과 ER/Studio, DB ChangeManager, DB Optimizer 등의 프리미엄 급 데이터베이스 툴 제품들에 대한 한국 시장에 공급하며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메일로 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devg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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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서울-에듀테크를 선도하는 성인실무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 이강민)는 부동산 공유 플랫폼 리네트워크와 함께 12월 15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는 국내 아파트 가격의 과거, 현재 그리고 시사점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해 △이코노미스트가 바라보는 2019년 부동산 시장 △부동산 애널리스트가 바라보는 2019년 아파트 시장 △부동산 시장, 정책 변동에 따른 우리의 대응방안까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올데이(All-day) 세미나이다. 부동산 업계의 유명한 분석가 겸 투자가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홍춘욱 부동산 이코노미스트, 하나금융투자의 건설 및 부동산 분야 채상욱 애널리스트 그리고 부동산 금융전문가로 알려진 리네트워크 김재윤 대표가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 선다. 각 세션은 이코노미스트, 애널리스트 및 부동산금융 전문가의 관점으로 국내 및 글로벌 부동산 시장 상황 분석부터 주택 및 아파트 투자, 내년 부동산의 위험 요인, 프롭테크의 등장과 부상, 변경된 청약제도 이해 등 다양하며 폭넓은 세부주제로 구성된다.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를 주최한 패스트캠퍼스의 김지훈 부장은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의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2019년 주택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 상황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리네트워크 대표이자 부동산 금융전문가 김재윤 대표는 “미국 금리인상, 대출규제, 종부세 강화, 청약제도 변경 등 아파트 하나를 마련할 때에도 고려할 변수가 너무 많다. 이번 세미나에서 통계 데이터와 프롭테크를 활용해 부동산을 시장을 분석하는 스킬을 알려드리고 보다 적절한 대응 방안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의 입장 티켓은 11월 29일까지 20% 할인된 사전 등록가로 구매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간단한 다과와 주차권이 제공되며, 세션 및 티켓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스트캠퍼스 개요 패스트캠퍼스는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만든 오프라인 평생교육 기업이다.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철학 아래 머릿 속의 생각을 현실로 옮기고 생각하는 바를 스스로의 힘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만든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컨텐츠, 열정적 커뮤니티 구성을 통한 함께 배우기 등을 핵심으로 창업, 개발, UX디자인, 쇼핑몰, 신규사업 기획, 데이터 분석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10~12주간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인 ‘CAMP’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한다.웹사이트: http://www.fastca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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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개최… 스마트콘텐츠 기술로 바라보는 스마트 시티 전망 전략 컨퍼런스
안양-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과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가 주관하는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행사가 29일(목)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2년 개최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비즈니스데이는 매년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스마트콘텐츠기술로 바라보는 스마트 시티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한 ‘전략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투자유치발표회’, ‘해외 우수 언론사 인터뷰’, ‘우수 콘텐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전략 컨퍼런스에는 ‘차이나는 클라쓰’,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언어 천재로 알려진 ‘조승연 작가’가 ‘스마트 시티:무엇을 위한 스마트함인가’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018년 올해의 테크미디어’를 수상한 프랑스 IT 전문 언론사 르 카페 드 긱(Le Cafe du Geek)의 수석기자 레오 테베넷(Leo Thevenet)이 ‘유럽 언론사가 바라보는 스마트콘텐츠 기술과 스마트시티 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국내 5G 시장을 이끄는 LG U+의 남덕영 부장도 연사로 참여해 ‘5G 융합형 스마트시티 콘텐츠 및 확산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외에도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는 연초 심사를 통해 우수 스마트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되어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 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투자유치 발표회’와 미주,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세계 각지의 IT 전문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해외 시장에 회사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해외 우수 언론사 인터뷰’, 데이터킹, 디앤피코퍼레이션 등 유망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콘텐츠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전시회’ 등으로 운영된다. 유익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행사 참가 신청은 28일(수)까지 진행되며 당일 현장등록도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스마트콘텐츠센터 홈페이지 또는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센터 개요 스마트콘텐츠센터는 영세하지만 역량 있는 국내 스마트콘텐츠 관련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웹사이트: http://www.smartconte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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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영화제 2018, 굿즈 및 일러스트 공개
서울-국경없는의사회가 개최하는 2번째 ‘국경없는영화제 2018(Films Without Borders 2018 )’ 23일(금)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공식 굿즈와 콜라보로 탄생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국경없는영화제는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딩 펀딩과 함께 티켓 예매 관객들이 영화제 공식 굿즈인 손수건, 파우치, 에코백, 2019년 달력을 선택 후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특별한 일러스트 콜라보 작업도 눈길을 끈다. 의 컬래버 작업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손은경 일러스트레이터는 국경없는의사회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특유의 섬세한 디자인에 담아냈다. “환자가 있는 곳에 국경없는의사회가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이 세상을 치료합니다.”, “Medicines shouldn’t be a Luxury.” 등의 메시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분쟁, 재난, 질병 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이은선 영화 전문 기자는 올해 상영작 중 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특별한 그림 리뷰를 선보였다. 이 기자는 에 ‘그래도 살아있기에, 희망하는 내일이 있기에 오늘이라는 시간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이 진심어린 얼굴이 마음 깊이 남는다’, 에 ‘언제든 자신의 목숨도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에, 의료진의 인도주의는 지켜질 것인가. 명분 없는 전쟁의 상흔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는 경험은 이토록 충격적이다’라는 코멘트를 통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응원을 독려했다. 손은경 작가, 이은선 영화 전문 기자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작업물은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국경없는영화제’는 구호 활동에서 마주친 사람들의 고통을 증언하고,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참혹한 실상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생명을 살리는 외로운 싸움’이라는 주제로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서울극장에서 진행된다. 국경없는의사회 개요 1971년에 의사와 언론인들이 모여 설립한 국경없는의사회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로서, 세계70여 개국에서 주로 무력 분쟁, 질병 창궐, 의료 접근성 부재, 자연재해로 인해 폭력, 소외, 재앙으로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에게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국경없는의사회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웹사이트: http://www.ms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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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합정 지역 중심의 창업가·소상공인·예술가 위한 페스티벌 열려
서울-11월 30일(금)부터 12월 1일(토)까지 양일간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 예술가, 소상공인이 어우러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이 개최된다. 재단법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재단법인 홍합밸리(이사장 고경환)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페스티벌은 홍대·합정 지역의 주요 고객층인 대학생과 직장인, 창업가, 창작가들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소란(SORAN)’의 오프닝 공연과 스타트업 대표 및 업계 전문가들과의 런치 토크로 진행되는 창업가 멘토링, 젊은 예술가들이 펼치는 매장 갤러리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인디밴드들의 공연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폐막식에는 세계문화전문가인 조승연 작가의 강연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은 단순한 상권의 홍보를 넘어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내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선순환의 모델을 구축하고 실현해 내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져야 한다”며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의 젊은 예술가 및 창업가들이 함께 협업해 홍합밸리와 경의선 숲길 인근 지역이 젊은이들을 위한 창업, 소통, 문화예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합밸리 페스티벌에서는 많은 젊은이들의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상가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 홍합밸리를 방문하면 다양한 행사 정보와 함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의 우수한 창업·혁신 생태계를 민간 주도로 연결하는 ‘창업·혁신 네트워크 허브’로 활동하고 있다. 홍합밸리 개요 홍합밸리는 국내 최초로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스타트업의 고민을 해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아침밥상’, 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데모데이’,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창업특강’ 등을 진행한다. 현재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창업카페 홍대점을 운영하는 등 민간과 공공의 필요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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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전문그룹 유원인터내셔널, 24일 세미나 개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 소피텔 소개 영상서울-국내, 현지 유일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U1)인터내셔널이 24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inter is coming’ 겨울이 서서히 다가오고 경기가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다. 일찍이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의 눈은 포스트 중국으로 일컫는 아세안중에서 신 남방 정책의 최 수혜국가중의 하나인 말레이시아로 향하고 있다. 베트남과 태국은 언어가 통하지 않고 필리핀은 위험한 치안이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말레이시아가 아세안의 대표국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세안 국가의 강남 말레이시아… 외국인 지분 100% 인정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등)이 어울려 살아가는 국제화된 국가로서, 인종차별이 없고 영어가 널리 통용되어 이민자들이 정착하기에 용이한 국가이다. 또한 7월 발표된 ‘2017 세계평화지수(GPI)’에서 29위에 링크될 정도로 치안이 좋은 나라이기도 하다(조사대상 국가 163개 국, 한국 47위, 중국 116위). 말레이시아는 장기 체류비자인 MM2H 비자를 통해 이주가 가능하다. MM2H는 10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의무 체류 기간이 없어 한국과의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며 현지 계좌 개설, 동반가족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있다. 말레이시아가 각광받는 또 하나의 주요 요인은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과거 영연방 국가로서 대부분의 국제학교들이(110개) 영국식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어 선진 교육환경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다인종, 다문화 국가에서 성장할 수 있어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갖출 수 있는 환경으로 이름 높다. 하루가 다르게 활성화되고 있는 말레이시아 관련 사이트들과 매년 발표되는 MM2H 신청자 수, 올해 인기 해외여행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수준 높은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안전한 치안, 다양한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다. 또한 영어를 통용어로 사용하는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를 갖춘 나라이자 저렴한 골프비용은 다양한 연령층을 말레이시아로 끌어들이고 있다. 국내, 현지 유일의 MM2H비자 정식라이선스 회사이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5년 연속 서포트 레터를 받고 있는 전문기업 유원(U1)인터내셔널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위해 17년 경험을 토대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이민과 투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의 시공을 맡은 쌍용건설이 총 3억1000만달러 규모로 수주를 맡은 SO Sofitel Residence(소 소피텔)는 말레이시아 내외적으로 강한 신뢰를 나타내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SO Sofitel이 들어서게 될 Oxley Tower는 호텔, 레지던스, 오피스, 상가 건물이 들어서는 복합건물로서 이번 유원 세미나를 통해 세계 최초로 건설되는 SO Sofitel Residence가 공개될 예정이다. 각각 다른 층수를 가진 3개타워 중 현재 구매 가능한 타워는 최고층 타워인 78층 SO Sofitel 타워이다. 도보 3분내의 거리에는 약 6만500평의 KLCC공원, 쌍둥이빌딩, 백화점, 지하철, 5성급 호텔 등이 있는 말레이시아 심장부인 KLCC(Kuala Lumpur City Centre)에 위치해 있다. 전문기업이 운영하는 한달 살기는 최고의 입지조건과 시설을 갖춘 최고급 레지던스 생활을 한달 간 경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한달 살기를 통한 부동산 답사, 국제학교 답사 등 부수적인 서비스들을 지역 전문가들로부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세미나 신청은 유원인터내셔널 공식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세미나 개요 일시: 11월 24일 토요일 장소: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 코엑스 B1 비바체홀내용: △1부 오전 11시 MM2비자와 SO Sofitel Residence&한달살기 △2부 오후 2시 30분 MM2비자와 SO Sofitel Residence&한달살기 유원인터내셔널 개요 말레이시아 정부 공식대행사, 현지법인(회사등록번호 86550-H) 유원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 전역에 걸쳐 현지 정착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과 이민, 부동산, 교육, 법인 진출 및 회계 세무 업무 등 말레이시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F&B BBQ 레스토랑, 현지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전문 그룹이다. 유원은 쿠알라룸푸르 본사를 비롯하여 조호바루, 서울에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현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웹사이트: http://www.u1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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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 12월 13일 개최
서울-‘Trio de Séoul’ 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Trio de Séoul, 클래식계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Violinist 유시연, Cellist 최정주, Pianist 박수진은 그들의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함께 공유하며 더 깊고 원숙한 음악을 만들고자 T.H.E Trio 를 창단하였다. 2015년 Trio de Séoul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활동하며 한 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그들은 E. Bloch, D. Shostakovich, P. Tchaikovsky 의 트리오 작품들로 준비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은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영국 왕립음악원 Artist Diploma 취득, 미국 예일대 석사, 미국 뉴욕 주립대 박사, 한국일보콩쿨 대상, 동아콩쿨 1위, 한국,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독일, 폴란드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협연, 콘서트 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의 테마콘서트’, 영국 Cambridge International String Academy 교수, 2012년 ‘Pasion, Amor & Piazzolla’, 2014년 ‘회상’ 음반 출반,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첼리스트 최정주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미국 줄리어드 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미국 뉴욕 주립대 박사. 이화경향, 한국일보콩쿨 1등,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신인음악 콩쿨,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쿨 등 다수 우승.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메뉴힌챔버, 길드홀심포니, 코리안심포니, 부천시향, 서울시향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 영국 버킹험 궁전, 퀸 엘리자베스홀, 위그모어홀, 만체스터 첼로 페스티벌, 피아티골스키 첼로 세미나, 미국 카네기홀, 링컨센터, 일본 NHK 방송 등에서 초청 연주, 현재 추계예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박수진은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및 Graduate Performance Diploma, Artist Diploma 취득, 미국 피바디 음악원 박사, 한국일보콩쿨 1위, 프랑스 성 늠브레체 국제콩쿨 2위 등 다수 입상, 서울, 대전,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 크라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다수 협연, 콘서트 시리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있다. 음연 개요 (주)음연은 월간 피아노음악, 월간 스트링엔보우 츨판 및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umy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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