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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 R.P.O., 스포츠 AR기기 Interactive Sports 최초 시연
Interactive Sports 영상 성남--하이테크 마케팅 전문기업 바른손 R.P.O.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울산 미래박람회에서 Sports AR기기 ‘Interactive Sports’를 국내 최초로 시연한다고 밝혔다. Interactive Sports는 증강현실(AR) 기술과 스포츠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를 대비하기에 적합한 실내 스포츠 솔루션이다. Interactive Sports는 프로젝터로 영상을 벽에 투사하여 구현한 스크린에 공을 던져 인식시킴으로써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것이 특징이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적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공간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운동의 재미를 극대화하였고, 실감 나는 분위기와 섬세한 센서 인식으로 사용자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이처럼 Interactive Spo rts는 재미와 몰입을 통해 운동부족을 해소시키는 새로운 대안이자, 교육·피트니스·의료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Interactive Sports의 최초 시연이 이루어지는 2018 울산 미래박람회는 울산광역시가 울산 MBC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전망과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울산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고 유익한 미래세상 체험, 전시, 강연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향후 2020년에 오픈 예정인 울산복합전시장의 핵심 박람회로 성장해 나감으로써 울산을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수도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행사 기간 바른손 R.P.O.는 KT와 함께 전시 최대 규모인 180평 규모의 VR/AR ZONE에 공동으로 참가한다. 이 체험형 부스에서 Interactive Sports의 국내 최초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다양한 스포츠 게임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바른손 R.P.O.의 고경곤 대표는 “스포츠와 기술이 결합하여 인간의 스포츠 경험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울산 미래박람회를 시작으로, 바른손 R.P.O.가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과의 상생 운영을 통해 실감형 미디어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천체육관에서 3일간 진행되는 울산 미래박람회에서는 직접 보고 뛰며 느끼는 ‘VR/AR 존’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를 녹여낸 ‘어린이 과학관’, 명화들을 색다르게 관람하는 ‘미디어아트 존’ 등 재미와 교육성을 잡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른손알피오 개요 바른손알피오(Barunson R.P.O.)는 첨단 기술을 통해 인간의 경험을 확장하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하이테크 마케팅 기업’이다. 바른손 E&A의 자회사로서 스포츠, 군사, 관광, 의료 등 다방면의 실감형 미디어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Interactive Sports’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poplane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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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책, '와르르 아재개그' 기획 출간
서울--딸이 수험생 스트레스를 받아 집안에 틀어박혀 있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부모 입장에서 조바심이 들고 애타는 마음이 들겠지만 이 상황에서 유머를 만들어 딸과 소통한 사람이 있다. 1인1책이 기획한 (지식공감 출판)의 저자 김동일 교수(중국 연변과학기술대 컴퓨터전자통신학부)이다. 김 교수는 고3 수험생이었던 둘째딸의 사춘기병을 치유하기 위해 시작했던 유머가 나중에는 자신에게도 큰 힘이 됐다고 강조한다. 그는 14년간 현재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다는 난치성병인 파킨슨병을 앓아오고 있었다. 그런데 이 아재개그를 만들면서 인생을 유머러스하게 살게되는 비법을 터득하게 됐고, 건강도 좋아지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개그 문학과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우선 이 책 내용 모든 유머는 저자인 김동일 교수의 창작품이다. 틀에 박힌 듯 질문과 대답이 반복되는 퀴즈 형식을 탈피하고 질문을 던진 후 이와 관련한 재미와 교훈이 되는 글을 수필식으로 배열하는 구성이 독특하다. 또한 단편유머, 장편유머 등을 다양하게 배치한 형식은 읽는 재미를 배가 한다. 김동일 교수는 “평소에 묵묵히 밥만 먹던 사람이 이 책을 통해 농담을 배우고 자녀에게 한두 마디씩 농담을 던질 수도 있다”며 “이러한 사소한 시도가 세대 간의 장벽을 조금씩 허무는 것이다. 어떤 용무가 있어야만 대화하는 빡빡한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가벼운 여유를 안겨주면 좋겠다”고 출간 의의를 밝혔다. 저자 김동일 늘 그리운 고향 경남 고성 출생 부산대 기계설계학과: 억지로 다님 LG 전자 김해공장: 4년 동안 나를 힘들게 해서 유학을 부추긴 고마운 회사 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 전산학에 눈을 뜨게 한 대학 University of Florida: 지독하게 종합시험이 어려웠던 대학 POSTECH(포항공대): 컴퓨터공학 박사를 안겨준 대학 1995년부터 현재까지: 중국연변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전자통신학부 교수웹사이트: http://1person1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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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제1의 관광도시 부산의 꿈을 화폭에 담아내다.
대한민국 제2의 수도이며 동아시아의 관문(關門)인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13층에서 배천순 작가의 ‘항구도시 부산의 꿈을 화폭에 담다.’라는 스토리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항구도시 부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을 담은 작품전’과 함께 '아름다운 부산그리기' 체험장이 오픈(Ope n)했다.배천순 작가는미술의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작품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재료(부채. 우산 등)와 기법(캘리그라피Calligraphy)등을 활용하여 자유 자재로 항구도시 부산과 함께 인간의 감성을 표현한다. 부산을 소재로 한 작품 활동을 30여년 이상 펼친 그녀가 말하기를 “향토작가의 눈으로 본 해양수도 부산을 이방인(여행객)과 함께 공유하고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피란수도였던 부산이 주는 낭만과 역사 속에 아로 새겨진 아픔을 주제로 대화할 때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낄만큼 부산을 가슴으로 사랑합니다.”고 전한다.배천순 작가는 부산의 곳곳에 위치한 재래시장과 볼거리 그리고 숨겨진 문화재 등을 찾아 화폭에 담아 작품으로 승화하는가 하면 여타 작가와 달리 ‘켈리그라퍼’로서 감성의 글과 함께 부산항의 아름다움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하는 활동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부산시 중구 출신의 지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이다. 그녀의 지금까지 작품 활동 중에 대표작을 손꼽으라고 하면 ‘블루인부산’과 ‘부산이즈블루’ 그리고 ‘부산을 보다’ 등 부산의 향토작가답게 항구 부산을 사랑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개인 전시회를 무려 25회 이상 펼치며 블루(Blue)라는 바다를 주제로 항구도시 부산의 정서를 화폭에 그대로 담아내는 대표작가이다. 그리고 배천순 작가는 ‘항구도시 부산’의 가장 특징적인 색채를 도드라지게 강조하기 위해 ‘프루시안 블루(prussian blue)’와 ‘코발트 블루(Cob alt blue)’의 채색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흐가 바라본 하늘의 아름다움과 불꽃 축제에 대한 미묘한 특징을 작품으로 나타내는 등 ‘해양수도 부산’의 정서를 누구보다 잘 표현 한다는 평(評)을 미술 애호가들로 부터 받고있다.배천순 작가는 자신의 소신과 내면에 담겨진 구도와 사상을 ‘항구도시 부산’이라는 향토색에 맞추어 작품으로 표현하며 부산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 하나로 작품 활동을 올곧게 하고 있는 화가이다. 롯데 백화점(광복동점) 상설 전시전 또한 ‘블루(Blue)부산’을 주제로 한 서양화 기법의 작품 40여점과 함께 부산의 이모 저모를 우산(양산)과 부채 그리고 소형 캔버스에 담기도 하였으며 수십여 점의 ‘캘리그라피(Calligraphy)’작품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는 작품 등 항구 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풋풋한 바다의 향을 그대로 간직한 작품전을 열고 있다. 그리고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의 아름다움을 각종 소품(부채. 소형 캔버스 등)을 활용하여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을 제공함으로서 또 다른 ‘부산의 추억’을 소장할 수 있는 신종 명소(名所)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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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니온 아트페어서 더 프레임 활용한 작품 전시와 이벤트 개최
서울-삼성전자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열리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축제 ‘유니온 아트페어 2018’에 참여해 ‘더 프레임(The Frame )’ TV를 활용한 작품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유망한 현대미술 작가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작가 직거래 장터’로, 작가들 스스로 시장을 개척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이다. 올해는 총 313명의 작가가 출품한 18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성전자는 이번 ‘유니온 아트페어’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19대를 활용해 박상희, 우태경, 전희경, 최은혜 등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4명의 작품을 선보이고 별도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더 프레임 갤러리 존(The Frame Gallery Zon e)’에서는 일정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품이 바뀌는 ‘더 프레임’의 ‘슬라이드쇼’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더 프레임 체험존’에서는 인물화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김문선 작가와 협업해 포토부스를 마련했다. 모바일로 김문선 작가의 작품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싱스’ 앱으로 손쉽게 ‘더 프레임’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체험존에는 10월 중순에 국내 출시 예정인 43인치 신규 라인업도 전시됐다. ‘더 프레임’은 TV를 껐을 때 보여지는 검은 화면 대신 그림과 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를 탑재해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8월에 새롭게 선보인 2018년형 ‘더 프레임’에는 △계절·테마에 따라 작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사용자가 자주 찾는 예술작품을 별도로 구분해 두는 ‘즐겨찾기’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해 주는 ‘슬라이드쇼’ 등을 추가해 아트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국내 출고가 기준 가격은 43형 149만원, 55형 239만원, 65형 399만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일상생활에서 보다 손쉽게 예술작품을 접하게 해주는 ‘더 프레임’은 일반 TV 개념을 넘어 새로운 아트 유통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더 프레임’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신진작가들의 홍보 창구 역할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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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빈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선보여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세 번째 메인작품으로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을 10월 4일(목), 6일(토) 양일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음악과 화려한 춤이 있는 ‘빈 오페레타 최고의 걸작’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은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한때 깊이 사랑했으나 이루어지지 못했던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주인공이자 미망인인 한나의 막대한 유산과 사랑을 얻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과 재미난 스토리가 유럽의 왈츠와 낭만적인 선율을 타고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이중창 중 하나인 ‘입술은 침묵하고(Lippen Schweig en)’, 화려한 성악적 기교로 유명한 ‘빌랴의 노래 Villia’s Lied’ 등 달콤한 선율의 아리아가 가득하다. 일반 오페라와 달리 화려한 춤과 코믹한 줄거리를 특징으로 한 ‘오페레타’의 대표작답게 왈츠·폴로네이즈·마주르카 등 여러 장르의 춤곡을 배경으로 한 흥겨운 파티 장면도 빼놓을 수 없다. 19 05년 오스트리아에서 초연된 ‘유쾌한 미망인’은 이후 15년간 유럽, 미국 대륙에서까지 큰 성공을 거두며 당시 30대 중반이었던 작곡가 레하르를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특히 당시 태동기에 있었던 미국 뮤지컬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The Merry Widow’라는 영문 제목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온 무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라 스칼라 극장 등 세계 유명 오페라극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귀도 만쿠시(Guido Mancusi)가 지휘봉을 잡은 이번 작품은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 디오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 오페라와 연극연출, 특히 안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온 레오나르드 프린슬루(Leonard Prinsloo)가 연출을 맡아 보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연출자는 이번 ‘유쾌한 미망인’은 1차 세계대전 직후인 192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의 무용과 의상 양식 등을 활용하여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현지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정통 오페레타의 진수 매년 여름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60년 전통의 전문 오페레타 페스티벌 ‘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에는 마리아 칼라스·페루치오 탈리아비니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러시아 출신 소프라노 에우게니아 두시나(Eugeni a Dushina)가 한나 글로바리 역을, 빈 슈타츠오퍼 전문연주자 출신의 바리톤 마리안 폽(Marian Pop)이 다닐로 역을 맡았고, 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 예술감독이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페터 에델만(Peter Edelmann)이 제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보그다노비치 역에 바리톤 나현규, 크로모프 역에 바리톤 임봉석, 올가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실비안 역에 소프라노 소은경, 브리치치 역에 바리톤 김재환, 프라스코비아 역에 메조소프라노 이아름 등 현재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출연진들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9월 베이스 연광철 등 환상적인 캐스팅의 개막작 ‘돈 카를로’와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로 전석매진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세 번째 메인작품 ‘유쾌한 미망인’을 비롯해 소극장오페라 3편과 폐막작인 ‘라 트라비아타’, 폐막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홍보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한 전화예매와 인터넷을 통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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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로맨틱한 가을축제 '낭만조선' 개최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시즌 특별축제 ‘낭만조선’을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낭만조선은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1 0월을 맞아 가을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행사다. 가을을 맞아 민속촌에서 처음 선보이는 낭만 5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선비들의 지혜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선비집,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목교 등이 대표적인 장소다. 각각의 낭만 5경 스팟을 이어주는 길은 알록달록 단풍나무와 낙엽으로 꾸며진 산책코스로 조성한다.이색적인 촬영 명소 체험을 위해 낭만 5경을 안내하는 낭만가이드도 대기한다. 스타알바로 유명한 민속촌 캐릭터가 30여분 동안 낭만 5경 코스를 안내한다. 매주 주말 하루 네 차례 낭만가이드가 관람객을 이끌고 코스를 누빌 예정이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문학관에서는 낙엽에 편지를 쓰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민속촌에서 직접 주은 낙엽에 편지를 쓰고 코팅을 입혀 보관할 수 있게 제작해 준다. 또한 낭만 5경 코스에 위치한 낭만찻집에서는 선선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전통차를 맛볼 수도 있다. 한국민속촌 남승현 마케팅팀장은 “단풍놀이를 위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인근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을여행 코스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단풍이 든 자연경관과 전통가옥이 어우러진 낭만조선 축제장 안에서 아름다운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민속마을 안에서 사진을 촬영하기 가장 좋은 차림은 단연 한복이다. 민속촌은 낙엽이 흩날리는 가을에 곱게 차려입은 한복의 자태로 인생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한국민속촌은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최대 44%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개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촬영의 메카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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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개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홍보 영상 서울--4일부터 나흘 간 서울 도심 일대가 무대가 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예술감독 김종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에는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영국, 벨기에 등 10개국에서 온 예술 단체가 참여해 총 46편의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광장에서는 200여명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대형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서울도서관 앞에서는 거대한 트램펄린으로 다이빙하는 이색 공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0개 대형 블록 위에선 무용과 서커스가 결합된 아찔한 퍼포먼스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고 싶거나 참여하고 싶은 공연을 골라 나만의 시간표를 만들고 휴대폰에 저장해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차가 사라진 세종대로 왕복 11차선 도로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이자 놀이터가 된다. 대형 종이상자로 도미노 만들기, 칠판 대신 아스팔트에 분필로 그림 그리기, 아이들만 탈 수 있는 구연동화 버스, 줄타기·저글링 같은 서커스 체험까지, 1년에 단 하루만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 놀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따로 또 같이’다. 참가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이 아니라 국내외 참가팀과 시민 예술가, 공동체 그룹, 일반 시민 등이 다양한 주제들의 협력으로 공연을 구성하고 각각의 공연이 하나의 큰 줄기로 통일되는 옴니버스 형식이다. 김종석 예술감독(용인대 연극학과 교수)은 “축제 콘셉트는 여러 세대가 공존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서울의 모습을 상징한다”며 “각자의 개성과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듯이 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다양한 형태의 거리예술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 연대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 장소를 기존 서울광장 일대를 넘어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까지 확장해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이색적인 도심공간을 거리예술의 무대로 새롭게 변화시킬 예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프로그램 , 폐막프로그램 , 공식초청작 33편(해외 12편, 국내 21편)과 자유참가작 13편, 시민예술공작단, 자원활동가가 만드는 ,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국제포럼 등이다. ◇개막프로그램 (10월 4일~10월 5일, 서울광장): 올해 축제의 주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예술단체와 시민예술가가 대규모 공중 퍼포먼스를 펼친다. 200여명의 시민이 만드는 ‘휴먼 라이트’, 스페인 예술단체 ‘라 푸라 델 바우스(La Fura dels Baus)’의 ‘휴먼 넷’, 국내 예술단체 ‘창작중심 단디’의 ‘빛의 기억’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을 보인다. 휴먼 넷은 일반적인 무대나 거리가 아닌 공중에서 선보이는 공연이다. 높은 곳에 떠오른 여러 명의 공연자들은 움직임을 통해 변화하고 발전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시민의 직접 퍼포먼스에 참여해 더욱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단체 창작중심 단디가 펼치는 빛의 기억은 빛과 공중 퍼포먼스를 통해 시들고 말라가는 세상에 희망의 불빛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과거 자신을 비추었던 빛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온 빛으로 새롭게 변하며 인간 구원의 본질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폐막프로그램 (10월 7일 12시~17시,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시작해 세종대로 왕복 11차선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거리예술놀이와 폐막공연. 프랑스 예술단체 ‘콩플렉스 카파르나움(KompleX Kapharnaüm)’의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국내 예술단체 ‘예술불꽃 화랑’의 ‘길_Passage’가 펼쳐지며 축제의 대단원의 막을 장식한다. 프랑스 예술단체 콩플렉스 카파르나움의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도서관 벽면에서 미디어 영상 작품으로 연출된다. 서울에 대한 사전 조사와 시민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문자가 결합한 이미지와 공공장소를 무대로 펼쳐지는 사운드가 영상화되어 건물 위에 투사된다. 한국 단체 예술불꽃 화랑이 펼치는 길_Passage는 인류의 공통 주제인 삶과 죽음을 불꽃의 강렬한 이미지로 길 위에 그려내는 이동형 거리극이다. 불꽃과 함께 움직이던 관객은 공연이 끝나는 순간 모두가 함께임을 느끼게 된다. 폐막프로그램 는 대형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만드는 ‘도미노 퍼레이드’, 아스팔트 위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아스팔트 갤러리’, 세종대로를 테이프로 수놓는 ‘테이프 아트’, 하얀 깃발에 각자의 이야기를 적어 꾸며 보는 ‘깃발 놀이터’, 어린이만 탑승 가능한 동화 공연장 ‘버스극장’, 에어리얼 실크, 줄타기, 저글링, 접시돌리기 등 다양한 서커스 장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서커스 예술놀이터’ 등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공식초청작 및 자유참가작(총 46편): 개성 강한 국내·외 공식초청작 33편과 자유참가작 13편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선보인다. 국내 공식초청작은 개·폐막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21개 작품이다. 물질 2 물질하다가(코끼리들이 웃는다), 충동(극단 몸꼴), 다크니스 품바(모던테이블), 당골포차(연희집단 The 광대), 빨리빨리 서울(프로젝트 외), 외봉인생(서커스 창작집단 봉앤줄), No人[세 노인](공연창작연구소 이슬길), 아담스 미스(우주마인드프로젝트), 서울 그리고 오늘(곧ㅅ 댄스컴퍼니), 저항(리브레호벤), 시지푸스처럼(예술집단 시파 프로젝트), 블루:流(리얼발레그룹), 크로키키브라더스(크로키키브라더스), 인체圖(유지영), 신체조각(한혜민), 필드 홀러(류장현X갬블러 크루), 플라이 업(갬블러 크루), 나의 서커스(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그리고 고기, 돼지(바람컴퍼니) 등 개성 강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해외 공식 초청작은 개·폐막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12작품이다. 20개의 블록 위에서 무용과 서커스를 보여주는 ‘블록’(노핏 스테이트&모션하우스, 영국), 거대한 트램펄린으로 다이빙을 하는 ‘피아쥬’(쉬르 므쥬르, 벨기에), 균형을 탐구하는 ‘내일의 종말’(지르쿠스 모르사, 프랑스·독일) 등은 이번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서커스 공연이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는 나들이(노마딕 씨어터 나들이), 아주 작은 극장(독립공연예술가네트워크) 등이 펼쳐지며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프랑스의 예술단체 ‘메카닉 비방트’의 ‘사이렌의 노래-도시휴식’은 사이렌을 통해 울려 퍼지는 독특한 오케스트라 음악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길동이랑 놀자: 자원활동가인 ‘길동이’ 380여명이 현장에 배치돼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축제를 함께한다. 축제 현장 곳곳에서 플래시몹을 펼치는 ‘길동이 유랑단’, 종이에 쓰인 질문에 따라 직접 얼굴을 그려 넣는 관객 참여형 설치미술 ‘길동이 예술가’, 거리예술공연이 생소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SSAF 해설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민예술공작단: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전문 공연단체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워크숍을 통해 ‘휴먼 넷’, ‘시간의 향기’,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등 3편의 공식참가작 공연에 총 75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국제포럼(10월 5일, 시민청 바스락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 협력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는 예술 경험의 가치와 공유’를 주제로 열린다. 시민참여형 작업을 진행해온 거리예술단체들의 협업사례와 거리예술을 공동체와 공유하며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국내외 축제 사례를 공유한다.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서울광장에서는 거리예술이 생소한 시민들에게 거리예술의 역사와 형태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거리예술 이동형 전시’와 서울문화재단 메세나팀의 ‘예술가치확산 캠페인’, 광주문화재단 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공연 ‘임을 위한 몸짓’ 등이 열린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추진단 또는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축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9시에서 22시까지 광화문사거리에서 대한문 앞까지 세종대로 500m 구간이 차량 통제된다. 시청 뒤편 무교로사거리에서 모전교 전차로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 간 정오부터 저녁 10시(단, 평일 오후 5시 30분~저녁 8시 제외) 차량이 통제된다. 이 기간 동안 무교로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전통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플리마켓과 상인회 먹거리 등도 마련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매년 시민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자리잡은 것이 서울거리예술축제”라며 “올해도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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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열 개인전 '그림이 된 시, 시가 된 그림' 개최
서울-하정열 작가의 개인전 ‘그림이 된 시, 시가 된 그림(Poem and Picture)’이 2018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하정열 작가는 육군소장 출신으로 북한학 박사이며,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으로 시인, 화가,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중견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삶의 한 모퉁이 돌아’와 ‘삶의 순례길’ 등 4권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화가로서 그는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8회의 개인전을 열고, 10여 회의 국제아트페어 및 1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그는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과 일본 국제공모전인 신원전 국제특별대상 및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분 대상 등 10여 회의 상을 수상했다. 소설가로서 그는 2015년에는 ‘통일아리랑’이라는 700쪽 분량의 장편소설을 발간했다. 최근 작가는 500여 편의 그의 시 중 소망, 조국의 영광, 독도의 수호신 등 40여 편의 시를 엄선하여 2년 동안 시에 맞추어 한 점 한 점을 구상하고 표현하여, 시화집 ‘그림이 된 시 시가 된 그림’을 통해 발표했고, 그의 시화집에 수록된 시와 그림으로 이번 개인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의 그림은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을 융합하고, 동양의 물질인 먹과 서양의 재료인 유화를 혼합하여 창의적인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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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18년 제2회 빛마루 대학생 영상캠프 개최
2018 빛마루 영상캠프 소개 영상 나주--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 원장 서석진)이 영상콘텐츠 제작에 잠재적 역량이 있는 대학생을 발굴하여 첨단 방송 제작시설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전문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2회 빛마루 영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캠프의 응모 기간은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제출된 기획서를 통해 제작역량, 기획독창성, 방송적합성 등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은 각본, 연출, 카메라, 방송기술, 후반제작 5개 분야의 멘토링 교육이 진행되는 3개월간의 영상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캠프기간 동안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스튜디오, 카메라, 편집실 등의 방송제작 시설을 활용하여 기획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팀별로 4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된다. 영상캠프를 통해 제작된 최종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대상 1팀(500만원), 최우수상 1팀(300만원), 우수상 2팀(각 200만원), 장려상 6팀(각 100만원)으로 시상한다. 상금 외에도 상위 4개 팀이 소속된 대학교에 대해서는 1년간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를 제3의 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매체 방영을 지원한다. 공모전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빛마루 영상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개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법 제66조에 따라 설립되어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통신전파의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서 방송통신 산업진흥 촉진, 전파관리 기반강화, 미디어 복지 실현, 지속가능 경영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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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 메이커 페어서 원더리그 대회 소개
2018-2019 원더리그 세계대회 공식 영상 서울-오조봇, 대시, 블록셀 등 다양한 SW 교구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코딩 교육 기업으로서 날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주)마르시스가 29일(토)~30일(일)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던 제7회 서울 메이커페어 2018에 참가하여 글로벌 코딩 대회 원더리그를 소개하였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메이커 페어 서울은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재미있는 것을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들을 위한 DIY 축제로, 최근 코딩의 정규 교육 과정 편입과 더불어 소프트웨어와 정보화 사회를 능동적으로 맞이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많은 관람객이 주말 동안 방문하였으며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2006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전 세계 4개국에서 연 220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마르시스 또한 메이커 페어에 기업 스폰서로 참가하여 10월 11일부터 시작될 글로벌 코딩 대회 원더리그에 대한 홍보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마르시스 부스에서는 원더리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간단한 미션 체험을 통해 메이커 페어 부수 중에서도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40개월의 유아부터 중학생 및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마르시스 부스는 페어 기간 동안 인기 있는 부스 중 하나였다. 올해로 4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는 원더리그는 코딩 교육용 로봇 대시(Dash)와 닷(Dot), 큐(Cue)를 제작한 미국의 원더워크샵(Wonder Worksh op)이 주최하는 글로벌 코딩 대회로, 전 세계 학생들이 참여하여 코딩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며 소프트웨어 응용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은 물론,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 마르시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원더리그 세계 대회 본선에 앞서 그 예선에 해당하는 원더리그 코리아를 직접 주최한다. 올해는 중학생까지 대상 연령이 확대되었고 특히 원더리그 코리아에 한해 특수 부문(발달장애)을 신설하여 좀 더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도모하고 있다. 마르시스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다양한 학생들이 미래에 필요한 능력 개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르시스의 의지 표현이라고 밝혔다. 원더리그는 10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현재 원더리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참가 사전 신청을 접수 중이다. 마르시스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하여 대회의 목적에 충실하도록 더 즐겁게 코딩을 접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마르시스 개요 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 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콘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marusys_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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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 출간
서울-좋은 땅 출판사가 ‘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직장생활, 그 시작도 어렵지만 그 과정은 더 험난하다.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직장생활이 가능할까. 저자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말하는 20년 차 직장인이다. 그는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조직생활에서의 자세, 기획서·보고서 작성하기, 관리자의 역할, 인간관계 등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풀어나간다. 무엇보다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따뜻하다. 앞으로 직장생활을 하게 될 두 아이를 위해 평범한 아빠로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다. 이 포근한 선물을 함께 풀어보면 어떨까. ‘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겠으며 저희 좋은땅 전 임직원이 깊은 신뢰와 성실 토대 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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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미국 투자이민 임원방한 및 영주권자 세무 금융 특별 세미나 13일 개최
30년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서울--30년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13일 오후 1시부터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미국 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3개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뉴욕 엑스텔사 센트럴파크타워(CPT), 샌디에고 홈페드사 코타베라, 뉴욕오차드 부티크 호텔 건설 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를 위해 방한한 쉐리 첸(Sh ery Chen) 엑스텔리저널센터 임원은 직접 연사로 나서 나서 CPT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현재 뉴욕 엑스텔사의 CPT프로젝트는 최단기 11개월 이민 승인으로 조건해지까지의 기간을 단축시켜 원금상환이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릴리 정(Lily Zheng) 베더캐피탈 이사는 각 프로젝트를 상호 비교해 설명한다. 이 밖에도 미국 영주권자가 되면 반드시 가져야 할 세무상식에 대해 김근호 세무사가, 영주권자의 해외 자산반출 관련 정보에 대해 윤웅기 하나은행 센터장이 각각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투자이민은 리저널센터를 통해 미국 내 프로젝트에 최소 50만불을 투자하면 가족 모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미국 이민 방식이다. 성공적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최소 고용인원 투자자 1인당 10명 이상을 창출해야 한다. 투자 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젝트가 많은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국제이주공사는 고용창출과 투자 원금 회수에 유리한 건설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다. 뉴욕 엑스텔사 CPT 건설 프로젝트는 현재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뉴욕의 명소 센트럴파크 남쪽 끝에 인접해 건설 중인 131층 높이의 CPT는 세계 최고 높이의 주상복합타워로 중국 상하이 정부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사인 엑스텔사는 이미 국제보석타워를 건설해 투자자들 70 %에게 원금을 상환 중이며 진행 중인 CPT프로젝트를 통해 총 311명에게 이민 승인을 받게 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건설 프로젝트는 맨해튼 소재 모 은행 건물을 고급 호텔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금융대출이 없는 1순위 투자인데다 호텔 운영수익을 투자자에게 최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역사건물 세액공제 혜택에 따라 이미 2000만 달러 가량의 혜택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샌디에고 홈페드사의 코타베라 주택종합계획 단지 건설 프로젝트는 개발사 지분이 85%에 투자자 지분은 15%에 불과하다. 금융대출 없는 1순위 투자이며 투자자들을 위한 1순위 토지담보권을 소유하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자녀들의 유학을 위해 미국 투자이민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며 성공적인 자녀 유학과 가족의 미국이민 생활을 위해서는 믿을만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사전 예약 신청은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나 전화로도 가능하다. 국제이주개발공사 개요 국제이주개발공사(대표 홍순도)는 랭키닷컴 이민분야 1위 회사로 24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해외 이민 및 유학 전문 회사이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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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피알앤애드, 1+1 이벤트 10월 한 달간 실시
키위피알 홍보 영상 서울-언론홍보 및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세븐업커뮤니케이션스(주)가 자체 홍보 브랜드인 키위피알앤애드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1+1 소개 이벤트이며 언론홍보 디지털마케팅 서비스 상품 구입 시 기사광고 1건, 소개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 서비스를 이용한 뒤 6개월 정도 중단하고 다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이벤트로 3만원을 충전한다. 단 조건은 200만원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한 때로 한정한다. 세븐업커뮤니케이션스는 가을을 맞아 경기불황과 경영 악화로 힘들어하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언론사의 제3자 혹은 신뢰 권위를 입을 수 있는 언론홍보와 입소문을 통해 광고하는 바이럴 마케팅을 접목해 고객사의 광고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위피알앤애드(kiwipr&ad) 세븐업커뮤니케이션스㈜는 온라인 언론홍보, 바이럴 마케팅, 신문광고, 기자회견, 해외보도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맞춤형 마케팅 홍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키위피알앤애드 개요 키위피알은 언론홍보 분야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홍보대행 개념을 도입해 홍보대행 온라인 몰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 교육, 뷰티,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를 대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iwi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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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FMF 올패밀리뮤직페스티벌, 12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서울-시원한 가을 주말을 책임질 2018 AFMF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이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과 캠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캠핑과 뮤직 페스티벌이 어우러진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로 기존 2030 세대에 집중되었던 페스티벌과는 달리 전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페스티벌이다. 메인 무대와 캠핑장 내 서브 무대에선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펼쳐진다. 각 일자마다 알찬 출연팀이 무대에 올라 낮 1시부터 밤 9시까지 흥겨운 공연을 이어간다. 12일은 EDM 공연을 시작으로 하휘동, 치타, 산이, DJ DOC 등이 출연한다. 13일은 모모랜드, 우주소녀, SF9, 소유, 현진영 등 각 연령층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14일은 코요테를 시작으로 KCM, 윤혁(디셈버), SG워너비가 출동하며 마지막 피날레는 다비치가 감성적인 가을 밤을 만들며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더매니아그룹은 ’소확행은 夜(야)확행이다’를 주제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관객들을 야간까지 확실하게 행복하게 해드리는 페스티벌이 되겠다며 행사장을 찾는다면 낮부터 밤까지 많은 즐거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페스티벌장에는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이벤트 부스,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입점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8 AFMF는 더매니아그룹, ㈜베스트원, 허브플래닝, KBM 시큐리티, 라라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한다. 수익금 중 일부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일산 지역 어린이 미래 인성교육 지원 및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티켓 관련 자세한 사항은 쿠팡과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매니아그룹 개요 2018 AFMF 올패밀리뮤직페스티벌 주관사인 더매니아그룹은 광고대행, 디자인, S/W 자문 개발 공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젊은 광고 매니아들이 모인 온라인종합광고대행사다.웹사이트: http://www.maniagr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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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7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일대서 개최
서울거리예술축제, 이래서 한다 홍보 영상 서울-7일(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무교로 일대 등 도심은 가을과 함께 공연으로 물든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개막일인 4일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거리극 ‘신체조각’을 시작으로 폐막일인 7일(일)까지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영국, 벨기에 등 10개국에서 초청된 46개의 거리예술 공연을 186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4일(목) 저녁 8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프로그램은 300명의 시민이 공연에 참여해 올해의 축제 주제인 ‘따로 또 같이’와 같은 제목의 퍼포먼스를 국내외 아티스트와 함께 선보인다. 개막작은 서울광장 지상에서 250명의 시민이 함께 불빛을 밝히는 공연 ‘휴먼 라이트’로 시작돼 공중극 ‘빛의 기억’으로 이어지고, 시민 42명이 하늘로 떠올라 선보이는 퍼포먼스 ‘휴먼 넷’과 불꽃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4일(목) 퇴근 길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는 △서울도서관 벽면에 선보이는 영상미디어 작품인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콩플렉스 카파르나움)’ △나무판자, 나무원통, 줄 등을 활용하여 한계를 뛰어넘는 공연인 ‘내일의 종말(지르쿠스 모르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 비례와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 인체圖(유지영) 등이 있다. 이색 공연으로 △트램펄린, 저글링, 아크로바틱에 라이브 악기연주가 어우러지는 ‘피아쥬(쉬르 므쥬르)’ △사람들의 기억과 추억에 대해 시적으로 묘사한 폴란드 단체의 ‘시간의 향기(극단 KTO)’ 등이 눈길을 모은다. 이외에도 축제기간동안 △거리예술을 시민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는 ‘거리예술 이동형 전시’ △시민 기부참여 프로그램 ‘예술가치확산 캠페인’ △자원활동가가 만드는 ‘길동이랑 놀자’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연작품을 만드는 ‘시민예술공작단’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무대로 한 공연 ‘아담스 미스(우주마인드프로젝트)’, ‘나들이(노마딕 씨어터 나들이)’, ‘블루:流(리얼발레그룹)’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리는 공연 ‘사이렌의 노래-도시휴식(메카닉 비방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김종석 예술감독(용인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는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이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개막프로그램부터 현장에서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놀이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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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일부터 9일간 대규모 한류복합문화 축제 진행
부산-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2018)’이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대규모의 한류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 eventeen)’, ‘NCT127’, ‘셀럽 파이브’,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한류를 이끄는 뮤지션과 더불어 ‘더보이즈’, ‘에이스(A.C.E )’, ‘(여자)아이들’ 등 핫한 아이돌들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어 총 11개의 그룹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28일에는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폐막 공연이 진행된다. 최고의 걸그룹 ‘레드벨벳’ 외에 ‘NCT드림’, ‘페이버릿’,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틴탑’, ‘아스트로’, ‘에이프릴’, ‘카드(KAR D)’, ‘마이티마우스’, ‘스펙트럼’ 등 총 11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BOF2018의 9일간의 히스토리를 테마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사이자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최고의 K-POP 페스티벌이 되기 위한 포문을 여는 무대가 될 것이다. BOF사업단은 5일 오후 2시에 하나티켓에서 폐막 공연 티켓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좌석별로 상이하며, 그라운드 좌석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BOF2018은 시민과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대표적인 무료 공연은 시민 참여형 피크닉 콘서트인 ‘BOF 파크콘서트’와 음악 장르별 콘서트인 ‘BOF 온스테이지’, 부산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SNAP)’ 등이다. ‘BOF 파크콘서트’는 10월 21일 저녁 6시부터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된다.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케이윌’, ‘청하’, ‘뉴이스트W’, ‘페이버릿’, ‘체리온탑’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온가족이 함께 잔디광장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 형태로 꾸려질 예정이다. ‘BOF 온스테이지’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되며, 락 장르에 노브레인, 크라잉넛, 힙합 장르에 자이언티, 팝 장르에 폴킴, 닐로 등 분야별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등장해 음악 매니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BOF2018의 지역공연육성 부문에 선정된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SNAP)’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저녁 7시에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된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은 스냅의 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입장권은 하나티켓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배송료만 지불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BOF2018 행사 기간 동안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뮤직, 아트, 패션, 뷰티 등 한류의 중심인 K-컬쳐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OF랜드’에서는 BOF2018의 B·I 디자인 및 포스터 작업 총괄 디렉팅을 맡은 ‘김충재’ 작가와 웹툰 작가 ‘기안84’, ’주호민’, 스트릿 아티스트 ‘김세동’ 등 4인이 펼치는 토크쇼 및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패션 코칭 토크쇼, 방송인 이현이, 박재민, 정재호이 함께하는 오픈스튜디오 외에도 신인 아티스트 ‘페이버릿’, ‘체리온탑’의 쇼케이스 무대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메이크업, 헤어, 네일, 메디컬 등 총 7가지의 콘텐츠로 구성된 ‘K-뷰티관’은 행사 전일 동안 운영된다. BOF랜드 내에 있는 ‘에브리싱 노래방’에서는 자신의 가창력을 맘껏 뽐내고 다양한 경품들을 받을 수도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BOF 사업단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BOF 201 8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거듭나고자 최고의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한류복합문화축제로써 K-pop 뿐만 아니라 아트, 뷰티, 패션 등 전반에 걸쳐 K-컬쳐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부산에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BOF201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bo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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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위한 행진곡,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교향시 '민주'로 재탄생
서울-한국 민주화운동의 대표 상징곡 ‘님을 위한 행진곡’이 창작교향시로 재탄생해 관객들과 만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10월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광주시립교향악단(김홍재 지휘)의 연주로 김대성 작곡 ‘님을 위한 행진곡’ 주제에 의한 교향시 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모티브로 한 문화콘텐츠 제작·보급 사업의 일환으로서 광주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업을 통한 창작관현악곡 국내·외 공연투어 중 하나로 진행된다. 공연 레퍼토리는 김대성 작곡 창작관현악곡인 교향시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드보르작 교향곡 8번 등 3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곡가 김대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이건용에게 사사했고, 그의 음악은 관현악곡, 협주곡, 독주곡, 오페라, 뮤지컬, 무용음악 등 장르 불문 다양하게 발표돼 활동초기부터 주목 받아 여러 차례 작품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대성 작곡가는 “김남주 시인의 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월의 싸움은’ 등을 비롯해 직접 찾아갔던 망월동에서 본 묘비문 ‘민주주의의 신새벽으로 부활하여라’에서 의 영감을 얻었다”며 “진정한 민주주의의 새벽이 시작되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으로 곡을 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님을 위한 심포니’ 지휘를 맡은 광주시립교향악단 김홍재 지휘자는 독일에서 윤이상 선생에게 사사했고,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이들을 위한 곡 ‘광주여 영원하라’를 비롯해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까지 한국인의 정서와 광주정신을 대표하는 곡들에 애정을 갖고 많은 연주에서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국내·외의 저명한 작곡가 4명을 위촉하여 ‘님을 위한 행진곡’을 다양한 형태의 관현악곡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선보이고 있다. 먼저 5월 5·18기념음악회에서는 작곡가 황호준의 ‘님을 위한 서곡’과 김대성의 교성곡 ‘민주(Democracy)’가 초연됐고, 7월에는 체코 프라하 리히텐슈타인궁전 내 마르티누홀에서 체코국립교향악단의 연주로 특별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9월 16일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체코 야냐첵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하이코 마티아스 푀르스터 지휘로 세계적인 작곡가 마이클 도허티의 ‘민주의 노래(Songs of Democracy for Orchestra)’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인 세계초연을 열었고, 9월 21일에는 박영란 작곡가의 ‘5월, 광주’ 가 ‘님을 위한 행진곡주제에 의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연주됐다. 김대성 작곡가의 교향시 는 이번 10월 10일 예술의전당 공연 이외에도 10월 8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0월 12일 일본 도쿄 파르테논 타마홀에서 총3회 투어공연으로 선보인다. ‘님을 위한 행진곡’ 작곡가인 김종률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은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전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민주주의 발전사에 역사적인 큰 획을 그은 우리의 유산”이라고 설명하고 “교과서적인 해석과 정치적인 이용에서 벗어나 문화적인 해석이 필요한 때이고 이를 위해서는 문화예술콘텐츠로 제작하고 활용하는 시도들이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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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재농 약사 시인의 생태주의적 시집 '투구꽃의 비밀' 출간
서울-도서출판 문학공원이 약사와 등산가로 널리 알려진 김재농 시인의 생태주의적 시집 ‘투구꽃의 비밀’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재농 시인의 아호는 덕송(德松)으로 경남 산청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45년 동안 약국을 운영해왔다. 월간 ‘수필문학’에서 수필가로 등단하였고 계간 ‘스토리문학’에서 시인으로 등단한 그는 남양주시 약사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실내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약사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약사스쿠버다이빙회를 창립하기도 했으며 히말라야를 비롯하여 세계 명산을 두루 트래킹하는 등 약사들의 건강관리에 앞장서 온 시인이다. 김재농 시인은 “참 아득한 일이다. 약국의 일상에서 탈피하고자 시작한 여행, 등산, 스키, 스쿠버다이빙 같은 레포츠가 궁극적으로 시와 연결된다는 뜻이다”며 “레포츠에서 얻은 감흥을 혼자만 느끼고 즐기기에는 너무 아까워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여행기를 쓰다가 수필로 발전을 했지만 자연을 제대로 풀어내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2년여를 시 배운다고 끙끙거렸다. 그랬더니 지금에야 알듯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희근 시인은 이 시집 서문에서 “김재농 시인의 생업 현장은 서울 일원이지만 그가 태어난 고향은 지리산 동부 산자락이다. 산청군 시천면 덕산인데, 조선조 실천유학의 거봉인 남명 조식이 만년에 들어가 지리산 천왕봉을 짝하여 후학을 길러내었던 마을이다”고 남명 조식 선생의 영향을 받은 그의 시정신을 피력하면서 “김재농 시의 소재로서는 고산지대(에베레스트, 히말라야 등) 등반시 계열, 지리산 종주시 계열, 고향 덕산 귀거래시 계열 등 3계열이다. 등반과 귀거래라는 자연 속의 삶이 주제이고 소재이다”고 설명한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김재농 시인은 자연을 통하여 함께 살아가자는 생태주의적 사고로 시를 전개해나간다. 이 시집은 김재농 시인이 펴내는 자연도감이다. 김재농 시인이 발로 그린 지리부도다. 이 시집을 읽노라면 우리는 김재농 시인의 마음을 등고선처럼 오르내리게 된다”며 “김재농 시인의 직업은 약사이다. 그런데 이 시집의 시편들을 모조리 뒤져봐도 어디 약이란 소리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 문학평론가는 “그는 능선과 바위와 하늘과 바람과 나무와 풀꽃들과 조우하면서 그 현상을 기록하는 사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김재농 시인의 시는 그의 몸으로부터 나온 시다. 그 역시 자연의 일부다”고 김재농 시인의 시를 생태주의적인 관점에서 들여다보며 덧붙였다.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과 한국문인협회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을 수료한 그는 전국약사문인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카이로 김약사의 지중해이야기’, ‘깃발 같은 자유를 찾아’, ‘걷고 싶어라 저 아름다운 능선을’ 등의 수필집과 시집 ‘투구꽃의 비밀’이 있다.웹사이트: http://cafe.daum.net/yob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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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김홍도 말년의 역작 삼공불환도·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등 4건 보물 지정
대전-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와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등 조선 시대 회화와 불교 조각, 서책 등 4건을 보물로 지정하였다.보물 제1998호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珍島 雙溪寺 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은 17세기 중엽 전라·경상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조각가 희장(熙壯)을 중심으로 총 9명의 조각승이 공동으로 참여해 1665년(현종 6년)에 완성한 작품이다. 가운데 석가모니불상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각 1구의 보살상으로 구성된 삼존(三尊) 형식이다.삼존의 보존 상태와 구성 등이 조성 당시의 모습을 거의 완전하게 갖추고 있으며 복장(腹藏) 유물 역시 안치 당시의 모습에서 크게 훼손되지 않고 발견되어 불상 조성과 17세기 복장법식(腹藏法式) 연구에도 귀중한 정보가 된다.또한 건장한 신체 표현과 통통하게 살이 오른 어린아이 같은 얼굴 등 희장이 참여한 불상조각의 특징을 엿볼 수 있으며, 제작연대와 제작자, 봉안처(奉安處) 등 조성 과정에 대한 학술 정보를 잘 구비하고 있어 17세기 불교조각사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보물 제1999호 ‘대구 동화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大邱 桐華寺 木造阿彌陀如來三尊像)’은 높이 2m 이상의 대형 불상조각으로, 17세기에 가장 비중 있게 활동한 조각승인 현진(玄眞)의 작품이다. 좌상의 아미타불상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관음보살, 오른쪽에는 대세지보살을 배치하였는데 좌상과 입상이 삼존에 모두 등장한 것은 이 시기 삼존상으로는 드문 구성이다. 관음보살상의 복장에서 발견된 발원문(發願文)을 통해 현진을 중심으로 5명의 조각승이 참여하여 16 29년(인조 7년)에 조성한 사실이 밝혀졌다.이 불상은 온화한 얼굴과 무게감 있는 신체 표현 등 현진의 개성을 잘 보여주며 17세기 전반 목조 불상 중 비교적 큰 규모에 속하는 작품이다. 또한 조각가, 제작 연대, 봉안사찰과 전각 등에 대한 온전한 내력을 갖추고 있고, 현진이 제작한 불상 중 유일하게 좌상과 입상으로 구성된 작품이라는 점, 시대적 조형감각이 잘 표현되어 있어 예술적·학술적 가치 등 모든 면에서 17세기를 대표하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보물 제2000호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金弘道 筆 三公不換圖)’는 김홍도(金弘道, 174 5~18 06년 이후)가 57세 때인 1801년(순조 1년)에 그린 8폭 병풍 그림으로, 1801년 순조의 천연두 완쾌를 기념하여 만든 4점의 병풍 중 한 점이다.경물을 옆으로 비스듬하게 배치한 사선(斜線) 구도를 활용해 역동감을 주었고, 강을 앞에 두고 산자락에 자리한 큰 기와집과 논밭, 손님치레 중인 주인장, 심부름하는 여인, 일하는 농부, 낚시꾼 등 여러 요소를 짜임새 있게 그려 넣어 전원생활의 한가로움과 정취를 표현하였다. 소박하고 꾸밈없는 인물들의 모습, 실물 그대로를 묘사한 듯한 화풍이 돋보이며, 오랜 작품 생활을 통해 숙련된 자유분방한 필치로 화면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 준다.이 그림은 중국 고전에 기초해 김홍도 나름으로 조선 백성들의 생활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김홍도 말년의 창작활동을 대표하는 작품이자 인물, 산수 등 여러 분야에 두루 뛰어났던 그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역작이다.보물 제1281-6호 ‘자치통감 권129~132(資治通鑑 卷一百二十九~一百三十二)’는 1436년(세종 18년)에 간행한 ‘자치통감(資治通鑑)’의 판본 가운데 권129~132에 해당하는 책이다. 처음 간행 당시에는 금속활자인 ‘초주갑인자(初鑄甲寅字)’로 찍어 총 294권 100책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편찬했으나 이때 인출(印出, 책을 찍어냄)한 책은 아직 전체 권수가 실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자치통감 권129~132’는 인출(印出) 발문이 없으나 지정된 다른 자치통감과 비교했을 때 경복궁 사정전(思政殿)에서 편집하고 1436년 주자소에서 간행한 판본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책에 속한 권129와 권130은 처음 확인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자치통감’의 전체 현황을 파악하고 조선 전기 인쇄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준다.문화재청은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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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 개최… 낯설지만 익숙한 우리들의 이야기
가족 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 홍보 영상 서울-가족 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이 17일 개최된다. 뮤지컬은 가족 간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아픔을 이겨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작곡가 김미선(1형 당뇨병 유치원 아이의 엄마)과 작가, 배우 이수(1형 당뇨병 초등학생 아이의 엄마)의 가족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이다. 1형 당뇨는 주로 30대 이전의 성인이나 소아에게 주로 발병한다고 해서 ‘소아 당뇨’라고도 한다. 1형 당뇨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발병하는 데 주로 잘못된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에서 생기는 2형 당뇨와는 다른 질환이다. 인슐린이 부족하다는 불편함 이외에는 일반인들과 다를 것이 없다. 혈당관리가 쉽지는 않지만 비당뇨인보다 더 혈당과 건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하면 합병증 없이 자신의 분야에서 맡은 바 역할을 잘해낼 수 있는 질환이다. 공연 제작사는 1형 당뇨병이라는 난치성 질환에서 비롯한 갈등과 아픔을 가족 간의 사랑을 통해 회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1형 당뇨병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 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은 만만치 않은 현실을 이겨내며 악착같이 살아가는 우리 엄마들의 이야기이며 가족의 생계 앞에 꿈 따위는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아빠들의 이야기이다. 또한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연출을 맡은 김성강 감독은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1형 당뇨 환우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 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주최, ‘(주)엘엠디 엔터테인먼트’ 주관, ‘(주)한스뮤직드라마’에서 제작을 하였으며, 10월 17일부터 강남구 삼성동 소재 SAC ART HALL(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공연 개요 공연명: 가족 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 주최: 한국1형 당뇨병환우회 주관: 주식회사 엘엠디엔터테인먼트 제작: 주식회사 한스뮤직드라마 공연시간: 10월 17일~21일 평일 20시, 토일 14시·18시 입장료 : R석 5만원, S석 4만원, 보조석 3만원 후원: 대한당뇨병학회, (주)휴온스, (주)아이센스, 메드트로닉, 한국일반합창연합회, 한국합창작곡가협회, 광명뮤지컬단 공연장소: SAC ART HALL (싹 아트홀) 서울 강남구 삼성로 534 엘엠디엔터테인먼트 개요 주식회사 엘엠디엔터테인먼트는 예술기획, 행사기획, 디자인 상품 제작 및 판매, 매니지먼트를 원스톱 진행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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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텐츠 출판사, '컨설팅의 심리학' 출간
컨설팅의 심리학 소개 영상서울-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컨설팅의 심리학’을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수많은 직장인은 매일 일상 및 업무 중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지만 그들 대부분은 여전히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한채 몇 날 며칠을 전전긍긍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공지능, 유비쿼터스 모바일 컴퓨팅, 나노기술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결국 핵심은 좌뇌의 로지컬 씽킹과 우뇌의 창의력을 모두 사용하는 복합적 문제해결역량이라고 모든 전문가가 입을 모은다. 이 책은 컨설턴트들이 논리와 심리를 어떻게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저자가 수행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사례를 제시하며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려고 노력했다. 리텍콘텐츠는 보스턴 컨설팅에서 컨설턴트로서 저자가 경험한 고객의 고민, 전략기획자로서 고민한 우리의 고민, 더 나아가 컨설팅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의 고민에 대한 대답을 성실하게 풀어나갈 것이다며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컨설팅 별거 아니네’라는 깨달음과 자신감을 얻을 것이고 더 나아가 논리와 심리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스킬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자 소개 정병익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의 교수이자 컨설턴트, 소셜 이노베이터. 세계적 경영대학원인 인시아드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에 소재한 IE 경영대학원에서 사회적 혁신과 Entrepreneurship 분야로 박사 과정 중이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근무하였으며 LG전자 전략기획팀에서 In-hous e 컨설턴트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문제 해결 역량, 디자인 씽킹, 경영 혁신, 전략 기획, 소셜 이노베이션, 린 스타트업, 사회적 기업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기업체, 정부기관 등에 강연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에서 경영 컨설팅 방법론과 사회적 기업 등을 강의하고 있다. 리텍콘텐츠 개요 리텍콘텐츠는 긍정심리, 재테크, 세일즈와 관련하여 콘텐츠를 개발하여 이를 출판 형태로 1차 보급한다. 또한 개발된 콘텐츠로 전문강사 pool을 구성하여 오프라인 강의, e-learning 제작 등 2차 생산을 위한 컬쳐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1차, 2차 콘텐츠를 고객에게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방송사, 금융기관,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 3차 보급하는 OSMU 사업을 진행한다.웹사이트: http://www.ri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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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통합형 VR 플랫폼, 테라 버추아 체험관 오픈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형 VR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테라 버추아(TERRA VIRTUA) 프로젝트’가 이번달 30일까지 ‘테라 버추아’ VR체험관을 운영한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스퀘어 1층 ‘테라 버추아 VR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예약 신청을 받는다. (https://goo.gl/forms/3fZrIz4eOZQZQzwc2)향후 2021년까지 VR/AR의 국제 시장은 약 120조의 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전 세계에 도입될 VR기기의 수는 약 20억 개로 추정된다. 이처럼 비약적 발전이 예상되는 VR/AR 시장에서 '테라 버추아(TERRA VIRTUA) 프로젝트’는 경험과 전문지식을 모두 갖춘 뛰어난 경영진이 쌓아온 개발 과정을 통해 영화 속에서만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 세계를 직접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영국 BAFTA가 선정한 게임업계 35년 이상 베테랑인 테라 버추아의 CEO Gary Bracey는 “VR은 현재 아주 초기 단계처럼 보이지만, 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세상은 머지않아 이를 감싸 안을 것을 확신한다”며 “테라 버추아를 실현할 수 있게 하는 데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과제였다”고 밝혔다.설계된 ‘테라 버추아’는 플랫폼 내에서 게임, 레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서 획득한 코인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경제활동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테라 버추아 프로젝트’는 이처럼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 VR 마켓 플레이스를 통합하고, 블록체인 중심의 VR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테라 버추아’는 기존의 다양한 게임 개발자, 관련 분야의 성공적인 회사 및 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들은 넷플렉스Netflex(월 단위의 비용 지급을 통한 서비스 이용 개념)와 같은 형태로 플랫폼상의 VR 게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스포츠 리그, 콘서트 권리자 및 이벤트 주체자와의 협약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제공되는 프리미엄 이벤트에 대한 VR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한다.이를 배경으로 이용자들은 ‘테라 버추아’에 접속하여 플랫폼 상에서 본인의 VR 아바타(VFlect)를 통해 ‘테라 버추아’에서 제공되는 모든 가상현실 활동이 가능해진다. 친구들과 VR 게임을 즐기거나, 인기 가수의 콘서트를 보며 데이트를 즐기거나, 스포츠 경기 응원,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다양한 일상생활 영역이 플랫폼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이처럼 ‘테라 버추아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고유 VR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모든 VR 하드웨어 브랜드를 지원하는 동시에 관련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자산이 거래 가능한 마켓을 조성하고자 한다.이러한 점에서 ‘테라 버추아’는 공간적인 한계성을 초월하는 개념으로,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미래 사회의 모습이 머지않아 우리 앞에 나타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 프로젝트로 평가되고 있다.현재 ‘테라 버추아’는 공공 블록체인에서 추적되는 유틸리티 토큰인 TERRA(TVT)를 발행하여 판매 중이다. 16일까지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정식판매 이전에 진행되는 공동구매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10월 말부터 순차적인 토큰 분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테라 버추아’ 플랫폼 내의 모든 거래가 TVT토큰을 통해 수행된다.더불어 TVCC의 블록체인과 함호화폐 관련 전문 방송 ‘블록체인 투데이’를 통해 직접 현장에 참여한 체험과정 및 생생한 소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 테라 버추아 홈페이지: https://terravirtua.io/·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5wb6oVoBITc · 텔레그램 : https://t.me/TerraVirtua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OfficialTerraVirtua/· 트위터 : https://twitter.com/terra_virt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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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제11회 누림콘서트 개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개최했던 10회 누림콘서트수원-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10월 16일(화)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11회 누림콘서트 - 가을동화’를 개최한다. 누림콘서트는 도 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문화향유를 위해 2016년부터 1회 수원시를 시작으로 남·북부를 아우르며 개최되고 있으며 11회 콘서트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에는 제9회 경기도 장애인 타악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레인보우핸드벨’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대표하는 ‘특별한난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마술사 주니’의 마술 및 체험, 뮤지컬배우의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북부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누림콘서트가 의정부시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문화공연들이 많이 열려 문화적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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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콘의, IP Wall Controller 제품 신규 모듈 출시
누리콘 ViewFlex™ 제품 설명 영상 ViewFlex가 적용된 사례서울--IP Wall Controller(다수의 상황판이나 대형 디스플레이에 영상을 자유롭게 표출해주는 제품) 시장을 선도해온 영상전문업체 (주)누리콘이 주력 제품인 IP Wall Controller(ViewFlex) 제품의 영상 관련 망분리 PC 원격제어, 사이니지, 엔터테인먼트 등 신규 모듈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자료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IP Wall Controller에 새롭게 적용되는 망 분리 PC 원격제어, 사이니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보도할 예정이다. 이번 자료에서는 영상표출시스템 시장의 10여년간의 변화를 소개한다. 영상표출시스템은 10여년 전만 해도 단순히 몇 개의 케이블로 입력받은 영상을 화면에 표출하는 Matrix Switcher 장비로 구축되었다. 예를 들면 케이블 8개 입력에 8개 출력과 같이 입력과 출력이 정해져 있는 HardWire(단순케이블직접연결) 방식이다. HardWire 방식은 표출하고자 하는 영상의 개수나 종류에 한계가 있으며 시스템 확장 시 새로운 장비를 구매하고 추가 공사를 새로 해야 하는 등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많은 장비였다. 10여년전에는 대안이 될만한 제품도 없었던 상황이라 불편을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누리콘은 2011년에 단 1대의 장비만으로 모든 종류의 입력 영상을 네트워크로 입력받아 다수의 디스플레이에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는 IP Wall Controller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선보였다. 쉽게 말해 HardWire방식은 유선전화, IP Wall Controller는 스마트폰이라고 볼 수 있다. 전화기와 팩스는 물론, 화상회의시스템, 카메라, 인터넷PC, 은행방문업무 등 수많은 기능이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되었듯이 누리콘의 IP Wall Contro ller의 등장으로 영상 관련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영상표출시장도 급변하고 있다. HardWire 방식이 독점했던 시장을 출시 7년 만인 2018년 현재 누리콘의 IP Wall Controller가 전체 시장점유율 10%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는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에서 비슷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는 경쟁사들이 생겨났지만 그래픽카드의 특화된 기능·성능에 종속되어 있어 기능 향상에 한계가 있다. 누리콘의 IP Wall Controller는 특허 Codec기술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시스템개발이 가능하여 기능·성능 두가지 측면에서 성장의 한계가 없어진다. 누리콘의 IP Wall Controller는 2가지 시장 상황에 집중하고 있다. 첫 번째는 ‘대량 생산되는 정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지원/전달체계의 일원화 및 신속성’이다. 예를 들면 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실의 IP Wall Controller는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영상과 데이터를 종합하여 120면의 상황판에 실시간으로 표출하면서 사고구간이나 공사구간에 대한 상황을 네트워크로 타 교통상황실이나 관련 기관에 전달해준다. 단순히 영상을 관제하는 것이 아닌 관리/지원/전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번째는 ‘4차산업혁명’이다. IP Wall Contro ller가 주로 사용되는 시장은 크게 실내인 재난, 교통(ITS), 빌딩 관리(IBS), 보안(Security), 데이터센터, 회의실, 뉴스룸과 실외인 사이니지, 로비, LED디스플레이이다. 이 모든 곳이 인간과 기계의 융합, 가상과 현실의 융합이 끊임없이 시도되고 스마트네트워크가 강조되는 4차산업혁명과 직결된다. 무인운송수단의 운행 관리 상황실, 사물 인터넷/빅데이터 관리 상황실, 인공지능/로봇/드론 관리 상황실, 가상현실/사물 인터넷 체험관 등에서 기계와 소통하고 가상을 현실화하는 IP Wall Con troller가 접하는 비중이 커지고있다. 누리콘은 이러한 시장상황에 맞춰 2018년 하반기 망 분리 PC 원격제어, 사이니지, 엔터테인먼트 등 신규 모듈을 시작으로 요구사항 반영은 물론, 2020년까지 영상표출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를 하고있다. 누리콘 정해창 대표이사는 “7년간 기존 HardW ire방식을 대체하는 표출 성능에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ViewFlex는 사용자 관점에서 개발의 집중하겠다”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최초 개발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표출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고 밝혔다. 누리콘 개요 누리콘은 ‘Create Value Beyond IT’라는 비전을 가지고 영상분야 IT Convergence Solution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 및 기술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ViewFlex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ViewFlex는 네트워크가 구성된 환경에서는 어디에서든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시 및 공유할 수 있는 IP 기반 지능형 Video Wall 솔루션이다. 영상 신호 처리를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전환하여 기존 전자식 영상 교환 시스템이 지닌 제약사항을 해결한 솔루션이다. 기존 방식이 지닌 고가의 입출력 포트 확장 비용, 영상 신호 종류별 별도 장비 구성 비용 및 과다한 원거리 확장 비용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며 대규모 상황실, 관제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전시를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 솔루션이다.웹사이트: http://www.nur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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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공단-국가평생교육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5월 9일(목) 11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보호대상자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보호대상자 사회 적응력 향상 및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서비스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