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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헌 기자
  • 기사등록 2022-04-09 0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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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충남 한계마을 정책 추진 시범사업’을 위한 마을 조사에 착수했다


공주-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충남 한계마을 정책 추진 시범사업’을 위한 마을 조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계마을 조사는 마을 소멸 위기가 심각하고 한계마을 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천군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조사는 5일 조사단 교육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진행되며, 조사 결과와 분석 자료는 한계마을에서 실현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한계마을 중 기록 보존의 가치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기록화사업도 추가될 예정이다.

정석호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이번 한계마을 조사를 통해 농촌의 현재를 진단하고,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정책이 도출되길 바라며, 충남 모든 시·군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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