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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헌 기자
  • 기사등록 2018-10-27 17: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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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서울-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은평·서대문 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KMI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 


이날 김순이 이사장을 비롯한 KMI 임직원 20여명은 반죽에서부터 포장까지 제빵 전 과정에 참여해 은평구와 서대문구 내 40가구에 전달될 2종의 빵 200개를 손수 만들었다. 


KMI는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KMI는 빵 만들기 봉사 이외에도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 등 직접 현장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12년째 사랑의 연탄나눔과 느티나무공부방(비영리민간공부방)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사회공헌 예산 10억원을 들여 질병으로 사회와 단절돼 사는 은둔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에 착수하는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강남·여의도)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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