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워리컴퍼니, 명화마을 봉사단원

대구-어른 한사람이 작고(作故)하면 ‘도서관 하나가 불에 타는 것과 같다.’는 서양의 속담을 에둘러 표현하지 않더라도 어른들의 경험은 한없이 소중하며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존재의 가치(價値)는 헤아릴 수 없다. 더구나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어른들은 한 시대를 풍미하면서 만고풍상(萬古風霜)을 겪었고 모국(母國)의 발전에 헌신하였으며 후손을 양육하는데 온 정성을 쏟아 부었다.(주)파워리컴퍼니, 명화마을 봉사단원

그 결과 국민 전체가 문맹을 깨우쳤으며 가난으로부터 해방되게 하였고 더 나아가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우뚝 세웠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리 모두는 자식된 도리로 한없이 감사를 해야 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응분(應分)의 보상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자연스러운 귀결(歸結)이다.

명화마을 식당 전경 

이달 7월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달이면서 유독, 어른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달이기도 한데 대한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달구벌 대구(大邱)의 신암동에 위치한 어느 식당’에서 지역에 주거하는 외로운 어른들을 초대하여 산해진미보다 더 맛스럽고 정성스러운 식사를 대접하는 갸륵한 인간미와 선행을 보여주는 식당이 존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명화마을 식당을 내방한 내외귀빈 

다름아닌 명화마을 식당(대표 전인순)이 주인공인데 명화마을 식당은 음식이 맛있기로 지역의 정평이 자자한 식당으로 정직, 진실, 행복을 사훈(社訓)으로 내건 주식회사 파워리 컴퍼니(대표 성생경)의 체인점 사업을 통한 ‘명화마을 가맹식당 1호점’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명화마을 전인순 대표

이날 어르신 식사를 초대한 자리에는 이지역의 국회의원 류성걸을 대신하여 황의순 사무국장과 시의원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 그리고 신암3동 동장(최은선)이 내방(來訪)하여 직접 어른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고 식사하는 모습을 보살펴주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和氣靄靄)한 분위기가 마련되었다. 명화마을 식당을 내방한 내외귀빈

한편, 주식회사 파워리컴퍼니는 불경기에 따른 청년실업 극복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을 위한 대안 마련과 본격적으로 AI시대를 맞이하여 늘어나는 실업자의 갱생(更生)을 돕겠다는 취지로 ‘푸드트럭 가맹점 모집’과 함께 1인 가구와 핵가족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는 펫(반려동물)의 보건 복지를 위한 반려동물 관리사 수강생을 모집하는 것에 주된 목표를 두고 있으며 현재 국내 유일한 펫 미용실을 겸비한 펫카페 그리고 펫상조를 준비 중에 있다. (주)파워리 컴퍼니 성생경 대표이사

파워리 컴퍼니 성생경 대표는 인터뷰에서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앞으로도 명화마을 가맹점사장들과 함께 대구지역 주민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문화나눔 기부행사와 어르신 위안 잔치 등을 계속하여 펼칠 것이며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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