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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기자
  • 기사등록 2020-04-30 0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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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유튜버 푸메가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인기 먹방 유튜버 푸메가 실천하는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4월 28일 함께하는 사랑밭 사옥 내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유튜버 푸메는 위촉장과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어 그녀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봉사활동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준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유튜버 푸메는 2019년 12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붕어빵과 계란빵을 판매, 그 수익에 본인의 후원금을 보태 사랑의 쌀 2톤을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한 바 있다. 이 인연을 계기로 유튜버 푸메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인플루언서로서 사회기부에 큰 관심을 가지며 실천하는 유튜버 푸메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을 잘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유튜버 푸메는 2019년 2월 채널을 오픈, 현재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의 사랑을 받으며 200만 구독자를 지닌 먹방계 인기 유튜버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 저고리 및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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