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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기자
  • 기사등록 2021-06-24 07:49:07
  • 수정 2021-06-24 07: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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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착한소비에 동참한다


광주-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정병문)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주문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7월 1일 정식 운영을 앞두고 민관 협력 배달 플랫폼인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4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 후 7월 1일 전통시장 장보기 배달 서비스 개시와 함께 정식 출시된다.

정병문 원장은 광주장애인총연합회와 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 공공배달앱을 통해 간식을 주문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광주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자에게는 광주상생카드 사용,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광주공공배달앱의 시민 이용 홍보 및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단체 및 관련 기관들의 첫 주자로서 다음 주자로는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유현섭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상임이사를 지명했다.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개요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돼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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