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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019년 진로탐색 레저스포츠캠프 운영
평창-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연계하여 2019년 진로탐색 레저스포츠 캠프를 운영하였다.캠프는 전국 농산어촌 작은 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12개 학교 430명이 참가하였다. 참가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 후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하였다.캠프는 지리적으로 레저스포츠를 경험하기 어려운 농산어촌 청소년들에게 수련원에서 다양한 레저스포츠 활동을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 운영하였다.참가 청소년들은 레저스포츠를 활동에서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였다. 또한 설정한 목표에 성공하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며 레저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진로탐색과 더불어 진로 가치관에 대해 생각하는 활동을 하였다.주요활동은 진로와 연계된 야외 활동인 짚라인, 인공암벽, 팀오리엔티어링, 숲밧줄 등과 자신의 동사형 꿈을 설정해 보는 비전톡톡이다.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할 수 없다면서 수련원에서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면서 진로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농산어촌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레저스포츠에 대한 복지혜택을 다양하게 누를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의 진로와 연계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300㎡, 연건평은 2만1000여㎡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 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s://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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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2019년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 채용
서울-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2019년도 하반기 일반직 및 IT분야(3급)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서류전형을 위한 지원서 접수는 10월 8일부터 22일까지로 학력과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으며 모든 지원자는 신입행원 연수(2020년 1월 시행 예정) 참석과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포함해 금융관련 상식, 코딩능력 등을 평가하는 필기전형과 세일즈, 의사소통, 문제해결 능력 등을 심층 평가하는 면접전형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2020년 초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채용에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제주지역 우수인재를 별도 선발할 계획이며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 금융자격증 및 전문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할 예정이다.Sh수협은행 신입행원 공채 지원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Sh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Sh수협은행은 공정하고 차별 없는 ‘능력중심 열린채용’ 시스템을 통해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더불어 청년실업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수협은행과 함께 미래를 키워 나갈 예비 금융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uhy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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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목동청소년센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관련 청소년 캠페인 활동 전개
서울-시립목동청소년센터(센터장 이옥화)은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서울시 잠실 종합운동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과 관련하여 청소년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서울시 내 청소년시설 중심의 지역 캠페인을 통한 전국체전 및 청소년 자원봉사의 관심도 향상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붐업 캠페인 및 지역 연계를 통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각 지역별 경기장별 진행되는 경기종목 알림으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청소년의 자발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서울은 전국체전 최초 개최지로서 100년의 상징성을 기리고 미래 100년의 출발점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제100회 전국체전을 유치하게 되었다.대한민국 체육사의 한 획을 긋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수도 서울에서 개최함으로서 전국체전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각종 국제대회를 개최 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발전 및 세계 스포츠 중심 도시로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전국체육대회는 1920년 7월 13일 조선체육회가 창설된 후 그해 11월에 배재고보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기원으로 삼는다. 조선체육회 출발 초기에는 단일 종목별 경기대회를 개최해 나가면서 체육활동의 폭을 넓혀나갔다. 대한민국에 종합경기대회가 등장한 것은 1925년이었다. 그해 성동원두에 경성운동장(현 동대문운동장)이 세워지고, 이를 기념하여 이른바 조선신관경기대회가 마련됐다.그러나 이 대회를 우리 민족의 체육대회라고 할 수 없는 것은 일본인에 의해 준비되고 운영됐으며, 일본 선수들도 다수 참가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민족 종합체육대회의 효시는 1934년 조선체육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전조선종합경기대회라고 보는 것이 옳다. 경기종목은 축구, 야구, 정구, 농구, 육상 등 5개 종목이고 경기장도 경성운동장 외에 욱천운동장(현 선린중 자리), 배재고보운동장, 철도운동장 등 이른바 보조 경기장을 사용했다.이 대회가 기록상 제15회 전조선종합경기대회가 된다. 첫 번째 종합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난 뒤 이듬해에는 유도, 씨름, 검도, 역도가 추가되고 1936년에는 빙상, 권투, 탁구가,1937년에는 배구가 추가되는 등 대회 규모가 커져갔다. 이처럼 대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경기 수준은 나날이 향상되었고, 여기서 기른 힘으로 많은 종목에서 전 일본을 휩쓰는 기개를 보였다. 특히 축구는 일본에 항상 승리했고 육상, 탁구, 럭비 등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았다. 그것은 오로지 ‘항일’이라는 대의의 정신적 승리이기도 했다.전조선종합경기대회가 절정에 오른 것은 역시1936년의 베를린올림픽을 전후한 2~3년 사이인 듯하다. 그러나 이와 같은 황금시대는 일제의 새로운 탄압정책으로 더 발전하지 못하고 좌절됐다. 1938년 조선체육회가 강제 해산당하고 민족 체육이 억압당함으로써 전조선경기대회는 제18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감격은 체육인들에게도 또 다른 환희와 광명을 안겨줬다. 곧 민족 스포츠 대회의 부활로 이어졌다. 그해 11월 조선체육대회가 부활되고 곧이어 12월 초겨울에 자유해방 경축 전국종합경기대회인 제26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했다.광복을 맞은 민족의 기쁨을 표현하는 민족축제로 마련된 이 대회는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였다. 경기종목은 육상, 축구, 야구, 배구, 정구, 럭비, 풋볼, 탁구, 자전거, 승마, 농구 등 10개 종목이었으며 이듬해 1월에는 빙상대회도 부활했고 이 대회가 오늘의 동계빙상 및 동계스키대회로 발전됐다. 1946년부터는 각 경기단체들의 조직이 정비됨에 따라 경기 활동이 본격화됐다. 8.15 해방 1주년 기념대회 이외에 3.1절 경축대회가 잇따라 열렸으며, 1947년 6월 대한올림픽위원회의 발족을 앞두고 제27회 대회는 조선올림픽대회로 불렸다.이어 1948년 8월 15일에는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제29회 대회가 열렸고 이때부터 조선종합 경기대회 또는 조선올림픽대회 등의 명칭을 전국체육대회로 고치는 등 이제까지의 자유 참가제를 시, 도 대항제로 바꿨다. 따라서 오늘과 같은 향토의 명예를 건 치열한 경쟁은 이때부터 비롯된 것이다.또한 정부수립과 함께 모든 단체와 행사의 명칭은 대한 또는 한국으로 통일되고, 1949년 선보인 윤석중 작사, 김희조 작곡의 체육대회가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 전국대회라는 국가적인 이 행사가 본 궤도에 오르자 체육인들은 놀라운 의욕으로 좋은 기록과 높은 수준의 경기를 보여줬다. 특히 1948년 우리나라 건국 후 최초로 런던올림픽대회 참가를 앞두고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여러 부문에 걸쳐 우수한 기록이 작성되고 많은 유망 선수들이 배출됐다.전국체육대회가 틀이 잡힐 무렵인 1950년에는 6.25 전쟁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제31회 대회는 열리지 못했다. 그러나 일제의 질곡 속에서도 용솟음쳤던 체육인들의 정열과 투지는 다음 해인 1951년 전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광주에서 제32회 대회를 치를 정도로 대단했다. 대회의 내용은 빈약했지만 대회 개최의 뜻은 자못 큰 것이었고, 이 소식은 곧 국제올림픽위원회를 비롯한 각국 스포츠계에 알려졌으며, 이에 감격한 세계 스포츠인들은 뜨거운 격려를 보내왔다.1953년 휴전이 되고 사회가 차츰 안정됨에 따라 체육대회 역시 질적으로 충실해지고 양적으로도 대형화됐다. 그리고 1952년 제33회 대회부터 제37회 대회까지 서울에서만 개최됐던 전국체육대회를 중앙과 지방의 균등한 체육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 아래 제38회(1957년) 부산, 제41회(1960년) 대전, 제43회(1962년) 대구, 제45회(1964년) 인천, 제46회(1965년) 광주 등 지방도시에서 열어 스포츠의 전국적인 보급 발전에 이바지했다. 전국체육대회 성화는 1955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36회 때부터 이상백 박사의 제의로 단군성조에 관한 전설과 유적이 많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한 뒤 대회 주경기장까지 봉송하는 제도가 마련됐다.이번 100번째 전국체전은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유기적 통합 그리고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 필요성에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전 세계적으로 국가 단위의 스포츠 종합대회가 100년의 역사를 가지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며 특히 90여개의 스포츠 종목이 보급되어 있는 우리나라는 세계 체육사적인 측면에서도 스포츠의 가치를 가장 의미 있게 보급하는 모델로 전국체전과 같은 대회가 주요하게 작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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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제4회 대학생 광고공모전 개최LG화학, 제4회 대학생 광고공모전 개최
서울-LG화학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이와 관련 LG화학은 대학생들과 보다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대학생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4회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최종 소비자 대상 LG화학 제품에 대한 홍보영상’으로 참가자들은 CF, 언박싱(unboxing), 웹드라마, 패러디, 홈쇼핑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영상 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으로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응모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출품작에 대해서는 LG화학 내부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가 모여 본선, 결선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수상작은 11월 8일 발표한다.△대상 1개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HS애드 인턴십 기회(2명)를 제공하며 △최우수상 2개팀에는 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 2개팀에는 상금 각 100만원 △인기상 6개팀에는 상금 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월 중순경 개최될 예정이다.LG화학 홍보담당 성환두 상무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톡톡 튀고 재기 발랄한 작품과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젊은 세대와의 교감을 늘리고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16년 시작된 LG화학 대학생 광고공모전은 국내 화학업계의 대표적인 대학생 대상 공모전으로, 지난해 6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250여편의 작품을 출품하는 등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공모전 홈페이지: http://www.lgchemcontest.com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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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30일부터 하반기 공채 서류접수 시작
서울-한미약품그룹이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19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받는다.이번 채용은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해외사업·BD·RA, eR&D, 개발, 법무 등) △연구센터(신약연구, 약리기전 등) △팔탄공단(제제연구, 품질보증 등) △평택공단(바이오 QA 등) 부문에서 진행된다. 또 한미약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에서 신약 R&D를 담당할 경력자도 함께 채용한다.상세 모집부문 및 지원자격 등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30일부터 10월 20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한미약품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회사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28일부터 3회에 걸쳐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 참가 신청 및 상세한 내용 역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미약품은 창조와 도전, 혁신을 통해 한국 제약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제약강국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R&D 중심의 우수 제약기업이라며 한미약품과 함께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도전의 여정에 함께 하고자 하는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 http://hanmi.recruiter.co.kr웹사이트: http://www.han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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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 아세안 대형 통신사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성남-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의 대형 통신사가 혁신기술기업을 만나기 위해 대거 한국을 찾았다.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차상철)과 공동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아세안-코리아 ICT 파트너십 플랫폼 2019(ASEAN-Korea ICT Partnership Platform 2019)’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아세안 주요 통신사들의 사업 수요를 발굴해 국내 스타트업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따른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기업 대 기업 간의 거래(B2B)가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아세안 9개 통신사들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 50여개가 참여해 120여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말레이시아의 아카시아 커뮤니케이션스(ACASIA Communications), 텔레콤 말레이시아(Telekom Malaysia), 디지 텔레콤(Digi Telecom), 이닷코 그룹(edotco Group), YTL 커뮤니케이션스(YTL Communications)와 태국의 어드밴스드 인포 서비스(Advanced Info Service, AIS), 인도네시아의 텔콤 인도네시아(Telkom Indonesia), MNC 비전 네트웍스(MNC Vision Networks) 그리고 베트남의 CMC 텔레콤(CMC Telecom) 등이다.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마인즈랩, ASD코리아, 원투씨엠, 버즈빌, 비주얼캠프, 더웨이브톡, 아이온커뮤니케이션스, 락인컴퍼니, 엑사비스 등에서 함께했다.인도네시아의 통신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텔콤 인도네시아의 헨리 세티아완 와야노(Henrri Setiawan Wyatno) 부사장은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서비스를 여럿 알게 됐다”며 “한국 기업들과 협력해 통신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실질적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약체결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해외에서 통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과 아세안 유명 통신사를 한 자리에 모아 실질적인 사업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통신사들은 현지에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을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본투글로벌센터 개요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술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진출 가교역할 △해외 진출 지속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유치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아래 2018년 12월까지 지원기업에 투자유치 연계한 금액은 3593.8억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9781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설립 69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414건, 해외 특허·상표출원 642건 등이다.웹사이트: http://www.born2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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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플레이스, 간판 제작 O2O 플랫폼 ‘간판다이렉트’ 론칭
서울-비전플레이스는 간판 제작 O2O 플랫폼 간판다이렉트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우리나라에는 600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이 있다. 식당, 카페, 미용실, 학원, 슈퍼, 빵집, 헬스장 등 수많은 업종에서 소상공인이 창업을 하고, 사업 성공을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국내에서는 연간 약 63만건의 간판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건당 간판제작 비용을 20만원씩만 절약할 수 있어도, 소상공인이 절약할 수 있는 연간 총 금액은 1260억원에 달한다.비전플레이스는 최근 인기가 있는 간판 전문 앱인 간판다이렉트를 통해서 간판비용을 90만원 절약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9월에 수원에서 야구장의 간판을 제작·설치하면서, 창업자는 90만원의 간판비용을 절약하게 되었다. 간판다이렉트 앱을 통해서 3업체에서 비교견적을 받았는데, A업체에서 290만원, B업체에서 230만원, C업체에서 190만원에 견적을 받아서 C업체와 만나서 최종 계약과 설치를 완료하여서 1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게 된 것이다.자본력이 부족한 사람이 창업을 할 때에 인테리어, 간판 등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간판의 경우에도 창업자가 그 종류, 가격대, 업체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하고,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기존에는 주변의 지인을 통해서 추천을 받아서 간판을 제작하였고, 이로 인해서 간판 제작 비용이 과다하게 지출하거나, 디자인이나 간판 종류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간판을 제작해서 설치하게 되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뗄 수도 없고, 다시 제작할 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간판다이렉트 앱을 통하면 여러 간판 업체로부터 손쉽게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업체와 계약해서 진행을 하게 되므로 비용도 절약하고 간판도 훨씬 마음에 드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간판다이렉트 앱 장점·쉬운 간판 종류 선택: 업종에 맞는 간판 종류의 선택이 매우 쉽다·5업체 비교견적을 한 방에: 간판 비교견적을 5개업체로부터 한 방에 얻을 수 있다.·지역 기반 우수업체 추천: 창업자 지역 인근의 간판업체를 연결시켜주므로, 마음에 안심이 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다.간판다이렉트 앱을 통한 비교견적 신청은 무료이다. 창업자가 비교견적을 신청하면 간판다이렉트에서는 해당 지역의 간판제작사 파트너들에게 연결을 시켜주고, 해당 건에 관심이 있는 간판제작사 파트너에서 견적에 참여하게 된다. 창업자는 견적들을 비교하여 진행하게 되어 지역 밀착형 간판 비교견적의 우수한 서비스를 체험하게 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간판다이렉트 앱은 8월 1일에 오픈해 약 한 달 지났다. 비전플레이스는 매일 5~10건의 신규 간판견적 요청이 들어오고 있으며, △서울 △인천 △부천 △수원 △성남 △의정부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에서 간판견적 요청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또한 간판제작사 파트너들은 고객 유치에 들어가는 과다한 광고비, 홍보비를 절감하면서 간판다이렉트 앱을 통해서 고객을 유치하여, 매출이 올라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간판다이렉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간판다이렉트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가능하다.비전플레이스 개요비전플레이스는 간판 중개 O2O플랫폼인 간판다이렉트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간판다이렉트는 창업하는 소상공인의 간판 제작의 어려움을 쉽게 해결하고, 비교견적을 통해서 비용을 절감하고, 업체 선정이 쉽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미용실, 펫샵, 카페, 학원, 병원, 노래방, 음식점 등 창업시 필요한 간판에 대한 비교견적이 가능해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 간판 제작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간판업체들에게는 고객을 연결시켜주어서 매출이 향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간판 주문 및 비교견적이 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서울 및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광역시까지 150여개 간판업체가 등록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간판다이렉트 앱을 통한 간판견적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전국에서 간판견적 요청이 접수되어 각 지역의 간판업체에 연결시켜주고 있다.간판다이렉트 앱: 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웹사이트: https://ganpandir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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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피아노 입시 준비 위한 2020 툴뮤직 피아노 입시평가회 개최
서울-음악대학 수시 합격을 위해 불철주야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습하는 전국의 예비 예중·예고·음대 수시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주최하는 2020 툴뮤직 피아노 입시평가회가 9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로로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 열리는 툴뮤직 입시평가회는 툴뮤직 입시평가회만이 갖고 있는 노하우와 명성을 6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증명한다.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예비 음대생 지원자들을 거쳐가면서 성공적인 수시를 통해 수많은 음대생들을 배출해 왔으며, 매년 회가 거듭할수록 많은 예비 예중·예고·음대 수시생들이 지원한다. 또한 심사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중·예고·음대교수 및 국내외에서 저명한 연주가, 음대 출강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수시를 준비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음대 수시 성공을 위한 입시 리허설을 통해 예비 음대생 참가자의 무대 연주 후 교수들의 참가자 개인 심사평가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직접 코멘트하여 예비 음대생 참가자가 빠른 피드백으로 인해 자신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빠르게 확인하여 입시 준비에 큰 도움을 준다.참가자격은 예중·예고·음대 수시를 준비하는 피아노 전공생으로서 재수생 및 해외 교포도 가능하다. 평가곡은 입시곡 2곡이며 입시곡 외에 별도로 신청 시 총 4곡까지 가능하다.일정은 9/18(수), 20(금), 21(토), 23(월), 25(수)로 총 5번에 걸쳐 진행이 될 예정이며, 접수는 각 차수별 4일 전 오후 6시 까지 지정된 양식 제출을 통한 인터넷 접수로 이루어진다.툴뮤직은 툴뮤직 피아노 입시평가회를 통해 음악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음대생들의 합격을 위한 사회적기업 툴뮤직의 성공적인 입시평가회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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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U-12 유소년 축구대표팀, 한국청소년연맹 명예단원으로 임명
서울-내전과 기근으로 고통받고 있는 조국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축구로 기적을 써내려가고 있는 남수단 U-12 유소년 축구대표팀 ‘YOUNG STARS(이하 남수단 유소년 축구대표팀)’가 8월 31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의 청소년 명예단원이 되었다.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와 남수단 유소년 축구대표팀 임흥세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한국청소년연맹 명예단원 임명식’에서 대표팀 16명은 명예단원으로 임명되어 단원증을 수여받고 명예단원으로서 모범적 활동을 해나갈 것을 선서하였다.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축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연맹이 준비한 축구공과 활동 조끼를 증정하는 후원품 전달식도 가졌다.특히 남수단 유소년 축구대표팀은 2019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해 일본, 호주 등 강팀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축구를 통해 내전으로 고통받는 남수단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전해주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남수단 유소년 축구대표팀이야말로 평화로운 국제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는 연맹의 청소년상과 부합하여 명예단원으로 임명했다”고 말했다.한편 임흥세 감독은 “매년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우리 대표팀 친구들을 명예단원으로 임명해주어 무척 기쁘다. 축구를 통해 남수단과 한국에 평화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청소년연맹은 2014년부터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를 통해 남수단에 의류뿐만 아니라 학교건립 지원, 의약품·식료품·학용품 후원 등 빈곤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한편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에 의해 설립되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로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0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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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DMZ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 대회 8월 30일 시작
서울-한반도 평화를 향한 세계 사이클 꿈나무들의 힘찬 페달링이 시작됐다.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행정안전부, 경기도, 강원도, 인천광역시 공동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8월 30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개막됐다.이 대회는 8월 30일부터 5일 동안 고성, 인제, 화천, 연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510km를 달리며 9월 3일 강화도 고인돌체육관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 대회는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8.30-9.3),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도로 사이클투어(8.30-9.1), 인제 자전거 투어(8.31~9.1) 등 모두 세 개 대회가 함께 열리는 국내의 대표적인 자전거 대회다.올해로 4회를 맞는 뚜르 드 DMZ 2019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네덜란드, 미국, 호주, 핀란드, 태국, 대만, 홍콩, 한국 등 15개국 21개팀에서 120명의 선수들이 첫날 출발선에 섰다.30일 강화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인제공설운동장으로 79km를 달리는 1구간 경기에서는 네덜란드(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팀의 올라브 코이(OLAV KOOIJ) 선수가 1시간 53분 22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개막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으며, 2위는 같은팀인 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 팀의 토마스 마인즈벌근(THOMAS MIJSBERGEN) 선수가 차지했고, 3위는 태국 주니어팀의 위스와콘 케오통(WITSAWAKORN KEAWTHONG) 선수가 차지했다.개인구간 성적 1, 2위 선수의 활약으로 1구간의 단체종합은 1위 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 팀, 2위는 핀란드의 핀사이클링 주니어팀, 3위는 일본 주니어 네셔널팀이 차지했다.산악구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수여되는 K.O.M(킹 오브 마운틴)의 1구간은 일본 주니어 네셔널팀의 카와사키 미오리 (MIORI KAWASAKI) 선수가 차지했다.둘째 날인 8월 31일에는 강원도 인제공설운동장에서 강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까지 113km를 달린다.이날 개막식에는 진영 행정자치부 장관,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 허종식 인천시 정무부시장, 구자열 대한자전거연맹 회장, 이경일 고성군수 등이 참석했다.이날 같은 코스에서 개최된 동호인 대회 ‘Tour de DMZ 2019 마스터즈 사이클투어(8.30~9.1)’는 21개팀 135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119명이 완주하며 기량을 겨뤘다.마스터즈 사이클 투어에서는 메리다레이싱 D팀의 권준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팀 슈티스미스_루디의 이진영 선수가 2위, 팀 슈티스미스_루디의 조현준 선수가 3위에 올랐다.여자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을 수립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우먼 라이더(B.W.R)는 TSS팀의 김현진 선수가 차지했다.Tour de DMZ 2019 개요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는 국제청소년(Ncup 등급),마스터즈사이클 투어,동호인대회 세개의 부로 운영되는 대회이다.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한다.웹사이트: http://www.tourdedm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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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글로벌청년봉사단, 빈민지역 바세코에 희망을 심어주다
서울-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은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간 세계 3대 빈민지역인 필리핀 바세코에 글로벌청년봉사단을 파견해 해외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글로벌청년봉사단은 한국청소년연맹의 대표적인 국제자원활동 프로그램으로서 청소년들의 나눔과 배려 그리고 세계시민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 10기를 맞이했다.총 15명(봉사자 13명, 인솔자 2명)의 봉사단원이 파견되어 바세코에 머물며 열악한 생활 및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설보수활동, 불우아동 피딩과 더불어 음악, 체육, 미술&체험, 댄스 등의 교육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였다. 또한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댄스, 리코더연주, 노래합창, 대학생 축하공연 등 봉사자와 현지 아이들이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성황리에 실시됐다.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바세코는 쓰레기 매립지 위에 세워진 세계 3대 빈민지역으로 빈민들이 쓰레기 하치장에 임시천막을 짓고 거주, 이주 후 마을이 형성된 곳이다. 특히 아이들의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에 파견된 봉사단원들이 현지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더불어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바세코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항구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쓰레기 매립지 위에 세워진 세계 3대 빈민지역 중에 하나이다. 현재 바세코에 살고있는 2만여명의 어린이 중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수는 500여명에 불과하며 환경, 교육, 위생과 영양, 의료에 있어 시급한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한국청소년연맹 개요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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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학사회공헌재단과 진행한 ‘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 상반기 활동 마무리
서울-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GKL 사회공헌재단과 4월부터 진행한 ‘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직접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학교 밖 청소년들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사운드 디자인 △영화 프로젝트 △아트토이 △미디어콘텐츠 등 현직 전문가와 담당 선생님이 함께하는 5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업사이클링 팝업북 프로젝트’에서는 정크아트와 업사이클링 소재의 버려진 그림책을 팝업북으로 재탄생 시키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읽고 팝업 기술을 활용해 ‘나만의 팝업북’을 만들었다.‘사운드 디자인 프로젝트’에서는 사운드 디자인의 전반적인 제작과정 이해 및 가상 악기를 활용한 영상 음악을 제작했다. 전문가를 통해 현장의 이야기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사운드 영상 창작과 단편영화 사운드 편집 활동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다.‘영화 프로젝트’에서는 시나리오, 촬영, 장비 등 영화의 제작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현장에서 촬영과 편집을 실습하며 영화를 제작했다. ‘아트토이 프로젝트’에서는 디자인 스케치부터 조형, 샌딩, 복제, 도색 등 전문적인 4단계를 거쳐 나만의 아트토이를 제작했다.‘미디어콘텐츠 프로젝트’에서는 영상 기획·촬영·편집 등의 제작 과정을 배우기 위한 커리큘럼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기획으로 마련하는 등 참여자 주체의 프로젝트가 운영됐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하는 걸 도와준다며 배우고 싶은 문화·예술 분야를 맘껏 배우고 문화·예술을 통해 좀 더 자유롭게 나를 보여줄 수 있었다. 또한 나아갈 방향을 함께 찾아가고 힘이 되어주는 친구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검정고시 고사장 및 접수장 현장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고 현장의 소리를 수렴하여 하반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하반기 활동 관련 자세한 활동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의 이정연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회의 불균형을 경험하지 않고 양질의 교육과 함께 자립적인 미디어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11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프로젝트의 작품 전시회는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개요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 미디어활동, 미디어중독예방,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시설이다.스스로넷 블로그: http://blog.naver.com/ssro_net웹사이트: http://www.ss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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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필리핀 빈민 청소년들을 위한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서울-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의 하나로 실시하는 글로벌청년봉사단 발대식이 봉사단원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세계 3대 빈민지역인 필리핀 바세코에서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현지 청소년들에게 음악, 체육, 미술&체험, 댄스를 교육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또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건물 외벽 페인트 칠하기, 방역, 의약품 분류 및 청소년 대상 무료급식지원(피딩) 사업등을 실시하며,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가 준비한 기증물품도 전달한다.한편 참가 대학생은 6월 1~2차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그간 체계적인 사전교육 및 준비과정을 거쳤다. 발대식은 바세코 현지사정 이해, 분야별 활동계획 발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글로벌청년봉사단’은 체험활동, 교육봉사, 노력봉사 등을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하는 한국청소년연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올해로 10회째 실시되고 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 길림성 일원에서 조선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재작년부터 필리핀으로 대상 국가를 변경해 실시하고 있다.한국청소년연맹 개요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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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청소년 ‘여름계절학교’ 진행
서울-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중, 고등학교 발달장애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여름 계절 학교를 운영하였다.여름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방학 중에도 지속적인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구성해 진행됐다.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과 방학 중 교육활동에 취약할 수 있는 저소득층 장애학생을 우선 선발하여 운영하였다.원예 및 공예활동, 뉴스포츠, 요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기표현력의 기회와 심신 단련을 통한 공동체 의식 향상의 하나로 실시한 승마체험 및 템플스테이, 농장체험은 참여 학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무더운 여름날 계절학교를 통해 배움의 기쁨과 여가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했다며 승마체험과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당당히 누리며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소망한다고 밝혔다.한 참여자는 처음에는 계절학교를 참여를 많이 망설였었는데 지금은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평소에는 가기 어려웠던 장소를 갈 수 있어서 좋았고 새로운 동생들과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이 세상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을 디자인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하여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nter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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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2019 음주운전 근절 예방교육 실시
김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윤리·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음주운전 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보다 전문성 있는 정보와 사례들을 교육하고자 김포경찰서 경비교통과(교통안전계)와 연계하여 추진되었다. 교육은 교통안전계 김채원 경장이 진행했다.교육에서는 음주운전 단속처벌기준 강화, 상습 음주운전자 처벌기준 강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 등에 대해 집중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로 고글을 쓰고 가상 음주체험을 진행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또한 ‘슬기로운 음주생활을 위한 생활 속 음주수칙’, ‘술 종류별 혈중 알코올 분해 소요시간’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재단 자체 캠페인을 함께 주친 해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의식개선을 도왔다.이번 교육은 재단 시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2019년 음주운전 근절 청렴사업’의 하나로, 재단은 ‘청소년이 살기 좋은 건강하고 청렴한 김포시 만들기’를 위하여 △음주운전 예방교육·홍보 △음주운전 행위자 엄정처벌 △회식 귀가책임제도 시행 △음주 없는 문화회식 권장 △청소년 사업 버스임차시 필수음주측정 등의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이종상 대표이사는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다. 교육을 비롯해 음주운전 근절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우리 재단을 비롯해 김포시 내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활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정보 제공 및 청소년자원봉사, 수련활동인증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기관이다.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http://www.fgy.or.kr/웹사이트: http://www.gy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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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6개월간 대장정 마무리
서울-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의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University Ambassador)’ 1기 활동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 지사가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인재이자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역량 강화와 구체적 비전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관련 분야의 콘텐츠를 창작함과 동시에 디지털 시대로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슈나이더일렉트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약 100여명의 지원자 중 화상 인터뷰 및 심층 면접을 거쳐 12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앰버서더들은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4차 산업과 관련된 콘텐츠 발굴과 제작, SNS 기획 및 동영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활동기간 동안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가 진행한 활동은 3가지이다.첫 번째 △마이 이노베이션 저니 (My Innovation Journey)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내부 직원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미션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직무별 임직원을 직접 인터뷰하며 이를 통해 미래 슈나이더일렉트릭 직원으로서 꿈과 도전, 재미있는 직장생활의 팁까지 생생한 오피스 라이프를 소개했다.두 번째 미션은 △에코스트럭처 20’s (EcoStruxure 20’s)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만의 핵심 기술 에코스트럭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미션으로 밀레니얼 세대만의 개성과 감성이 살아있는 영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미션은 △블로그 바이럴 프로젝트 (Blog Viral Project)이다. IIoT, AI,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등 최신 산업계 트렌드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솔루션과 관련된 소셜 미디어 포스팅을 제작했다.해단식에서는 6개월간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약한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앰버서더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1기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12인의 대학생들은 전원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최우수 앰버서더로 선정된 3인에게는 부상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 하반기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했다.그간 슈나이더일렉트릭은 ‘WhatsYourBoldIdea’의 슬로건 아래 대담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방적 작업방식을 수용해 에너지 패러독스를 해결하고,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비전을 실현해왔다.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 세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인 △고 그린 인 더 시티 (Go Green in the City), 한국에서는 한국 여성 과학 인재를 위한 △WISET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이공계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 등의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갈민경 마케팅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다양한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수용과 개방적 협력이 필수이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미래 인재들의 혁신적이고 과감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일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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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이 전하는 비폭력, 평화 메시지
서울-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대표 조정실, 이하 학가협)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대한독립분투기, 응답하라 1919’ 프로그램이 8월 5일(월)~14일(수),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일본 제국주의라는 거대한 폭력에 맞서 비폭력, 평화적으로 항거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며 후손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할지 고민해 보고자 기획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학생들이 상처 회복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폭력에 대항하는 가장 큰 힘은 결국 비폭력, 평화라는 것을 깨닫고 비폭력과 인도주의 정신, 자신감을 키워 우리 사회의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대한독립 분투기, 응답하라 1919’ 프로그램을 위해 참가 학생들은 5월부터 총 여섯 번의 사전 교육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국내의 3.1 운동 유적지, 서대문 형무소, 천안 독립기념관 등 대한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들의 노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GS칼텍스 사회공헌 사업인 예술치료프로그램 ‘마음톡톡’ 음악 치료사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 민족의 노래 음원의 편곡·제작과 함께 중국 내 항일 유적지에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9박 10일간의 항일 유적지 탐방을 마친 후에는 그간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겨 9월 중순부터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에게 어떠한 성장과 배움이 있었는지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정실 학가협 회장은 “비폭력, 평화 운동인 3.1운동이 100주년이 되는 올해,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이 그 의미를 따라 평화 순례를 하며 폭력과 억압은 승리할 수 없으며 폭력을 이기는 진정한 승리는 용서와 화합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학가협은 전국에 5개 센터(서울, 원주, 대구, 광주, 부산)를 운영하여 학교폭력으로 피해 입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사안대처방안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학교폭력 피해학생 기숙형 치유센터인 해맑음센터(대전)를 운영 중에 있다.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개요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는 2000년, 성수여중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학교폭력 피해가족들과 그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설립한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학교폭력이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 가정, 학생 모두의 사회적 문제임을 강조하며,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기숙형 치유센터인 해맑음센터 운영, 학교폭력 피해가족 캠프 등 피해 학생과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과 치유 지원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피해학생 전담 기숙형 치유기관 해맑음센터: http://www.uri-i.kr웹사이트: http://www.uri-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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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캠프 운영
수원-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16년 5월 9일 체결된 경기-전남 상생 협력의 후속 조치 중 하나인 경기도와 전라남도 청소년들 간 교류 캠프를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다.양 지역에서 30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총 60명의 청소년이 경기와 전남을 오가며 교류 활동을 벌인다. 교류단은 청소년 정책참여 활동을 하는 경기도차세대위원회와 전라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번 교류는 29일 전남지역 청소년 30명이 경기도를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31일까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경기도박물관을 둘러본다. 8월 2일까지는 경기도 청소년들이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제암산, 바다분수, 목포 근대역사관을 방문하며 전라남도 청소년들과 교류할 예정이다.서재범 센터장은 “2016년부터 시작된 경기-전남 교류는 양 도 청소년을 대표하여 정책 참여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정책발굴로 청소년들의 시민의식이 더욱더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활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정보 제공 및 청소년자원봉사, 수련활동인증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gy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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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WISET 사업단, ‘지금은 공학소녀시대’ 공학 체험으로 큰 호응
대전-충남대 WISET 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학교 교수)은 24일 여고생들의 공학체험을 위한 ‘Girls’ Engineering Weeks(GEW)-지금은 공학 소녀시대’ 행사를 개최하였다.2011년에 시작하여 올 해로 아홉번째를 맞은 G.E.W.는 여고생들의 공학 마인드를 제고하고 공학분야 진학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국단위 행사로,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충남대 WISET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올 해 행사는 여고생 이공계 연구 프로젝트 발표회와 다양한 ICT분야 공학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전둔산여고, 대전제일고 등 대전 및 충청지역 24개 고교 100여 명의 여고생이 참가하였다.여고생 이공계 연구 프로젝트 발표회는 5월부터 7월까지 멘토-멘티가 하나의 연구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수행한 연구 멘토링으로 연구 과정 및 연구 결과, 소감 등을 각 팀별로 발표를 함으로써 연구 프로젝트를 마무리를 짓는 시간이였다. 총 10개의 팀이 발표를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짧은 시간 안에 다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열정만은 가득했던 발표를 끝낸 멘티 학생들은 홀가분하지만 한편으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가득해 보였다. 서로를 독려하며 3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이끌어 나간 멘토와 멘티에게 큰 박수가 이어졌다.또한 발표회 이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계공학, 전자공학, 전기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공학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학분야의 전문지식과 함께 진학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전자공학분야의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공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잘 모르겠고 체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꼭 Girls’ Engineering Weeks(GEW)를 체험 해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업단은 앞으로도 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공학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우수 여학생의 공학분야 진학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충남대 WISET 사업단 개요충남대 WISET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사업으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 및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과학기술분야의 발전 및 이공계 여성인재 발굴에 기여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isetcn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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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디 청년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경기청년해외봉사단, ‘호찌민 한국어 도서실’ 개관
성남-2019년 7월 25일, 호치민 하이바쯩 도심 슬럼가 빈곤 지역에서 한국-베트남 청년들의 해외자원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자원봉사는 경기도(이재명 지사) ODA 사업-경기청년해외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명은 ‘한글 베트남 날다’이며, 경기도청 평화협력국의 공식후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운영단체는 TVD 청년사회적협동조합(이하 떠나리)으로 2016년 한국 사회적기업진흥원 청년협동조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비영리 조직변경을 단행한 실력 있는 한국 청년 글로벌 사회적협동조합이다.떠나리는 수년째 호찌민 빈곤 퇴치 및 양질의 교육봉사 프로젝트를 하이바쯩 도심 슬럼가 빈곤 지역에서 만들어 오고 있다.경기해외자원봉사단 호찌민팀은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14박 15 동안 열리는 이번 봉사를 ‘한글 베트남 날다’ 봉사 캠프로 이름 지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베트남 청년들이 빈곤 아동들에게 문화교류와 교육봉사만 진행하지 않고, 향후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한국어 도서실을 설치하게 된 것과 관련해 이름이 결정되었다.도서실이 설치되는 장소는 빈곤한 가정 및 고아들을 대상으로 30년 이상 비영리사업을 실행해 오고 있는 따오단 어린이 센터(호찌민시 하이바쯩 위치) 내 1층 커뮤니티 룸이다. 이 센터에는 현재 어린이 10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센터는 정부의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떠나리는 이 한국 도서실에 기증할 읽기 편한 그림책 위주의 아동도서들을 5월 말 온라인으로 기부하였다(기부 도서 200% 달성).또한, 도서실 설치 후, 한국 대학생 장기 자원봉사자를 호찌민으로 지속적으로 파견함으로써 중장기 운영 및 출구전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떠나리는 수년째 장기 자원봉사자를 이곳 빈곤 지역으로 파견한 경험이 있다.한국어 도서실 설치 아이디어를 제안한 경기청년해외봉사단 호찌민팀 전경원 학생회장(강남대 사회복지학부 4학년)은 “드라마와 축구로 한국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진 베트남 사람들에게 양질의 도서와 동화책으로 보다 폭넓은 간접 경험을 시켜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교육봉사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서 진행되게 된다. 간단한 한국 단어 및 한국어 회화, 한국 역사, 전통문화 소개하기, 현지 아동·청소년들의 흥미를 고려한 K-PoP 댄스 배우기로 이뤄졌다. 봉사활동 후에는 호찌민 어린이들이 K-PoP 댄스를 선보이는 공연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자원봉사 캠프의 문화교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캠프 전 일정을 베트남 자원봉사자 청년들과 함께하게 된다.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이들은 한국-베트남 양국의 현지식으로 아침을 해결하는 것을 물론, 현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세부 기획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저녁에는 일정을 마친 뒤, 일일 피드백 회의를 진행해 오후 10시가 넘어서야 취침에 들어간다.문화교류는 베트남 청년이 기획하고 안내하는 일일 호찌민 방문으로 이루어지며 이름은 ‘베트남 청년이 소개하는 호찌민’이다. 봉사활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서로 교류하며, 베트남 청년들이 한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현지 코스를 기획하여 직접 일일 한국인 가이드가 되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베트남 자원봉사자 Tran Thi Minh Thanh(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 한국어학과 입학 예정)은 “한국의 언니와 오빠를 가이드 하게 되어 기뻤다.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가이드를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꼭 우수한 결과를 내어 한국어 가이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경기청년해외봉사단은 기존의 봉사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취업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하여 일정 중에 해외 취업 성공 사례 기업의 대표와 미팅을 가지고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떠나리는 이에 발맞추어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직접 방문한 호찌민 스타트업의 중심센터인 드림플렉스(호찌민시 응엔쯩안 위치)에서 해외 취업 기회를 모색한다. 초청 강사로는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으로 해외자원봉사를 경험한 뒤, 현재는 태국에 비누회사를 설립하여 수십명의 직원이 있는 회사로 성장시킨 사부타일랜드의 김환 청년대표와 이종혁 청년대표, 유영국 청년법인장 등이 있다. 이들과의 강의 및 일대일 면담으로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행사 참가자이자 해외 취업을 고려 중인 김정화(을지대학교 미용화장품과학과) 청년은 “베트남 스타트업의 상징인 이곳에서 해외 취업의 기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네일아트와 미용 등을 한국 브랜드화시킨다면 창업으로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며 향후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초청 강사인 김환 대표(스타트업 사부타일랜드)는 “예전에 해외 봉사하며 만났던 외국인 친구들과 이야기 했던 것들이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해외 한국 중소기업들은 항상 한국 청년 채용에 목마르다. 보다 많은 청년들이 해외로 도전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이번 경기청년해외봉사단 호찌민팀 사업은 청년사회적협동조합 떠나리가 운영하고 있다. 호찌민 현지 청년 NGO인 STEP FORWARD(대표 Wendy)가 공식 파트너로서 함께 운영하며 국제 학생 운영 및 교류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내 동아리 NANAL(회장 전경원)이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코디네이션 기관인 분당환경시민의모임(대표 정병준)의 지도와 컨설팅 아래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피쿱투어 협동조합(대표 정유진)이 후원한다.티브이디 사회적협동조합 개요티브이디 청년 사회적 협동조합(브랜드명 떠나리)은 청년들이 여행으로 전 세계를 탐험하고, 자원봉사로 도전하고 성장하면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꿈과 희망으로 함께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 티브이디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2019 경기청년해외봉사단 호찌민팀을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tvdworl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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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메가존 클라우드 손잡고 4차 산업 인재 키운다
서울-동서대학교가 클라우드 관리 분야 선도기업인 메가존 클라우드와 손잡고 클라우드 역량 강화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주요 대학이 IT 인재 영입과 육성에 발 벗고 나선 가운데 부산 명문대학과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 간 협업이 성사돼 이목이 쏠린다.동서대학교는 25일 부산 동서대 뉴밀레니엄관에서 메가존 클라우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전환 및 4차 산업 인재 발굴·취업에 관한 지원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클라우드는 4차 산업의 인프라로서, 기간이 되는 부분이다. 양측이 합의한 협정서에는 클라우드 분야 교육 및 취업 지원, 클라우드 기반 교육 시스템 구축, 수업 개발 등 클라우드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5가지 협력 방안이 담겼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각종 기술적인 지원과 함께 초소형 자율주행차인 AWS 딥레이서(DeepRacer) 대회 개최도 후원할 예정이다.동서대는 대학생·대학원생 및 임직원들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머신러닝 등 4차 산업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메가존 클라우드와 함께 부산에 별도의 교육기관을 설립하기로 했다.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동서대는 어느 대학보다 정보화의 중요성을 알고 IT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IT 분야 기술이 워낙 빠르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또 “클라우드 시스템의 중요성도 잘 인지하고 있어 클라우드 선도 대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주완 메가존 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 클라우드는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이자 AWS 공식 교육 파트너(ATP) 자격을 모두 획득한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클라우드 전문 인력 양성에 있어 국제적인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며 “동서대학교와 메가존 클라우드는 양사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할 혁신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메가존 클라우드는 2012년 한국 기업 최초로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에 합류했다. 이후 2015년에도 한국 기업 최초로 AWS의 컨설팅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돼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메가존 클라우드의 작년 매출액은 2200여억 원으로, 올해는 약 30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고객사는 현재 1200여 곳에 이른다.메가존클라우드 개요메가존클라우드는 7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12년 한국 기업 최초로 AWS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2015년에도 한국 기업 최초로 AWS의 컨설팅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돼 현재까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운영, 보안/백업, 24/7Support, Managed 서비스(MSP) 및 최적화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에 걸치는 Cloud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기준 연 매출액 2200여억 원을 달성한 메가존클라우드의 국내외 고객사는 현재 LG전자, 넥슨, 웹젠 등 1200여 곳에 이른다.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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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창립 30주년 기념 ‘기대봉사단대회’ 개최
서울-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창립 30주년의 하나로 ‘섬김, 더 낮은 곳으로’의 주제로 기대봉사단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55개국에 파송 된 기대봉사단(기아대책 선교사)의 205가정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까지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학교에서 진행한다.이번 기대봉사단 대회에서는 기아대책 30주년을 맞아 ‘섬김, 더 낮은 곳으로’라는 주제로 비전선포식이 진행되며 이날 함께하는 450명의 기대봉사단들과 가족들은 행사에 참여하며 기대봉사단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재확인했다. 대회의 주제인 ‘섬김, 더 낮은 곳으로’는 향후 30년 동안 기아대책이 나아갈 방향을 담았다.기대봉사단은 현재 우간다, 말라위 등 취약한 지역 4만여명의 아동을 돕는 마을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역할의 조력자(Facilitator)이다. 예를 들면 아동의 질병 예방 접종이나 성교육, 양육 지식이 부족한 부모 대상의 인식 교육, 소득 증대 활동 등 지역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한다.20년간 브라질 현장을 지키며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우경호 브라질 기아대책 회장은 “마약중독으로 고통 중에 있는 청년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교육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은 브라질 청년이 마을의 교육 교사로 채용됐다. 버려지고 방치된 아이들을 살리는 것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마을을 살리는 방법만이 유일하다”며 “기아대책은 현지인을 교육하고 마을 공동체를 살리는 현지화(Localization) 방식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기아대책은 4월 브라질 기아대책을 설립했으며 3년뒤 2022년에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체제로 바꾸고 6년 뒤에는 완전히 현지인에게 이양할 계획이다.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기아대책은 기대봉사단과 함께 앞으로 2030년까지 550개 공동체에서 90만명의 공동체 사람들과 12만명의 아동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기아대책은 198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을 설립된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국제구호단체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인증 받아 국내와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개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f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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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IR KOREA 2019, 대학생 서포터즈 ‘지대리 1기’ 모집
서울=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G-FAIR KOREA 2019’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지대리(지페어코리아 대학생 리포터) 1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총 20명이 활동하게 될 ‘지대리 1기’는 마이스(MICE)산업 및 홍보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모집기간은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이며, G-FAIR KOREA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경과원은 8월 초 지대리 1기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미션 수행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를 뽑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명의의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앞으로 온라인과 SNS채널을 통해 활동하게 될 ‘지대리 1기’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G-FAIR KOREA’ SNS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신들의 SNS채널을 활용해 전시회 참가기업 제품 소개는 물론 다양한 전시회 이벤트 등을 안내하며, 전시회 현장 및 주요 행사도 참여해 SNS 상에서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임무를 맡는다.김기준 경과원장은 “SNS 시대인만큼 자신들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G-FAIR KOREA를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세상과 공유할 트렌드 세터들을 모집한다”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서포터즈 모집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G-FAIR KOREA 2019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G-FAIR KOREA 2019는 총 850개사 1250개 부스 규모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총 4개의 테마관 외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특별관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G-FAIR 2019 개요올해 22회째를 맞는 G-FAIR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850개사가 참가해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 총 4개의 테마관에 1250개 부스를 설치하며, 특히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등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G-FAIR KOREA 2019 공식 홈페이지: http://gfair.or.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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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중랑청소년센터, 제20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 개최
서울-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2019년 9월 7일 제20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청소년 경연대회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 10세에서 만 18세 청소년 개인 및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댄스·가요·보컬밴드 세 분야로 나뉘어 청소년들의 음악에 대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서 마련된다. △1차 예선은 7월 20일(토) △2차 예선은 8월 17일(토) △본선은 9월 7일(토)에 진행된다.총 2회의 예선을 통해 분야 별 6팀 총18팀을 선정하고 본선에 오른 팀 전원에는 중랑구청장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등 다양한 훈격의 상장과 총상금 345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분야별 대상에는 상금을 비롯 서울시장상이 수여된다.박충서 중랑청소년센터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음악적 재능이 발산되어 학업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진로 설정에도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대회 참가신청은 중랑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서울특별시립중랑청소년센터 개요시립중랑청소년센터(센터장 박충서)에는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이 발현되는 ‘뚝딱이 창의공작소’가 있다. ‘뚝딱이 창의공작소’는 나무, 흙 등의 자연친화적 소재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지적·신체활동과 메이커 교육의 근간이 되는 DIY(Do It Your self)를 기초로 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색다른 진로체험프로그램, 3D프린터, 코딩 등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실습과 체험을 통해 미래 진로직업과 자기결정권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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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0 재외국민전형 8.97대1
서울-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3일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의 2% 이내로 선발하는 정원외 선발대상자는 60명 모집에 총 538명이 지원, 8.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 제한 없이 모집 가능한 순수 정원외 선발대상자에는 244명이 지원했다.정원 외 선발대상자(정원의 2%이내) 경쟁률을 모집단위별로 보면 수의과대학이 3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13대1로 가장 높았고 공과대학 11.3대1, 문과대학 10.5대1, 사회과학대학 9.8대1, KU융합과학기술원 9.33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은 12일 필기고사와 23일 예체능계 면접고사를 거쳐 8월 23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인문계·자연계의 경우 1단계 필기고사 성적만 100%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필기고사 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필기고사) 60%와 포트폴리오 면접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필기고사는 인문계와 예체능계의 경우 영어 50%, 국어 50%를 일괄 합산해 반영하며 자연계는 영어 50%와 수학 50%를 반영한다. 필기고사는 객관식 문항으로 영어 50문항, 국어 50문항, 수학 25문항 등이 출제된다. 출제 범위(전 문항 객관식으로 출제)는 영어의 경우 기초영어, 영어I, 영어독해와 작문, 영어회화, 실용영어I이며 국어는 국어I과 국어II, 수학은 수학II, 미적분I, 확률과 통계다.예체능계 포트폴리오 면접고사는 지원자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개별면접을 통해 포트폴리오 및 간단한 실기 테스트를 기반으로 인성 적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은 지원자격별로 해외파견 근무자 자녀(외국파견 공무원 자녀/외국파견 상사직원 자녀, 외국정부 또는 국제기구 근무자 자녀, 유치 과학기술자 및 교수요원 자녀), 영주교포, 기타재외국민 자녀(현지법인 근무자 자녀, 자영업자 자녀, 석박사과정 유학생 자녀), 외국인(본인만 외국국적 취득자, 복수국적자 제외) 등을 정원외로 60명 선발하고 전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결혼이주민(전 과정 해외이수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경우 모집정원에 제한 없이 선발(순수정원외 선발대상자)한다.재외국민의 상세한 지원자격인 학생과 보호자별 연속·비연속 재학·거주·근무·체류기간별 자격부여연한과 자녀학생의 외국학교 재학기간 인정기준 등은 모집요강을 참조해야 한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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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HK+ 사업단, ‘지식 인문학 총서’ 5종 발행
용인-단국대학교 HK+ 사업단이 ‘지식 인문학 총서’ 5종을 발행했다.‘아는 것이 힘이다’ 누구나 아는 이 말이 21세기 한국 사회의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 앎은 단순한 정보로부터 체계화된 사고와 사상을 포함하여 매우 폭넓은 개념으로 사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와 사회에 따라 ‘지’의 개념이 달라지고 앎의 성격도 달라진다. 더욱이 지의 성격을 뜻하는 ‘지성’이나 지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하는 ‘지식인’으로 논의가 확장되면 앎의 효용뿐만 아니라 올바른 삶의 태도란 무엇인가라는 진지한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이와 관련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소장 허재영)는 2017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HK+ 사업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을 수행하면서 연구소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연간 6회의 국내·국제 학술대회, 해외 석학 초청 강연, 학문 후속세대를 위한 특강, 총서 발행, 지역인문학 센터 운영 등을 통해 동아시아의 지적 풍토와 지식 교류, 그로부터 형성된 지식 권력의 실상과 본질 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다.이번에 발행된 ‘지식 인문학 총서’는 15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한·중·일 지식 체계 연구를 위한 이론적 기반서로 ‘지식 생산의 기반과 메커니즘’, ‘지식의 변화와 지형’, ‘지식의 확산과 공유’라는 제목을 갖고 있다.‘지식 생산의 기반과 메커니즘’은 지식의 개념과 지식 인문학 연구 방법, 지식이 산출되는 다양한 메커니즘, 동아시아의 지적 풍토와 지식 생산의 특징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특히 지식 생산과 전파·수용 등이 지식 권력을 탄생시킨다는 점에서 이른바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의 용어가 일상화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지식의 변화와 지형’은 지식의 탄생과 교류 과정을 통해 주류 지식의 변동 과정을 짚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책에서 다루는 지식의 범위가 단순한 실증 지식 또는 과학 이론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막스 셸러 이후 종교적 지식이나 형이상학적 지식과 같이 한 사회와 시대의 중심 사상과 이데올로기를 포함한 주류 지식의 변동 양상을 포함하여 궁극적으로 동아시아와 한국 사회의 지식 지형 변화를 탐구 목표로 삼고 있다.‘지식의 확산과 공유’는 말 그래도 지식의 영향력, 좀 더 강하게 표현하면 지식 권력의 성격을 규명하고자 한 총서다. 앎은 그 자체로 즐거움을 줄 수 있다. 그렇지만 앎의 효용성은 그것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력에 비례한다. 그것은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부정적인 모습을 띨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인은 항상 시대와 사회를 꿰뚫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고 또 그 시대와 사회의 아픔을 함께 해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지식인은 없고 지적 기술자만 존재한다고 일갈했던 사르트르나 국권 상실의 위기에서 ‘절명’의 시를 절규했던 매천 황현이 추앙받는 것은 그들이 그 시대, 그 사회의 참된 지식인이기 때문이다.이처럼 세 권의 총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다지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 시도에 해당한다. 세 권의 총서에는 1881년 조사시찰단의 한 사람이었던 조준영의 문부성 시찰 보고서 ‘문부성 소할 목록’, 지식 변화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근대 교육사 자료’, 1920년대 한국에 가장 먼저 소개된 서양 철학사 논문인 ‘구주 사상의 유래’ 등을 번역·해제하여 부록으로 수록했다. 이와 함께 단국대학교 HK+ 사업단은 ‘동아시아 전통 지식 이론의 발전과 그 근대적 굴절’, ‘석학에게 듣는다’를 시민 강좌 총서로 발행했다. 이 교양 총서는 지식 인문학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단국대학교 HK+ 사업단은 이번 총서 발행을 시작으로 지식 인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식 인문학은 본질적으로 앎의 문제이자 올바른 앎이란 무엇인가의 문제이다. 이에 대해 허재영 소장은 ‘지식의 확산과 공유’에서 “지식 현상에 대한 객관적 이해와 가치 판단을 종합하여 앎의 가치를 규명하는 작업은 지식 인문학의 핵심 과제”라고 설명한다. ‘지식과 정보의 홍수’, ‘제4차 산업혁명’, ‘인공 지능’ 등 수없이 많은 새로운 지식이 탄생하고 또 기억하기조차 힘든 수많은 용어가 탄생하는 지식 홍수의 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이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지식 인문학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학문이자 세계 보편적인 연구 과제의 하나다.웹사이트: http://www.ijshk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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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 설명회 개최
서울-건국대 문과대학은 최근 인문학관 김정옥 세미나실에서 연계전공의 하나인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주임교수 김성민, 철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교내 1, 2학년 재학생과 통일인문교육전공 교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공설명회에서는 통일인문교육전공 소개와 특장점 등에 대한 발표, 학생들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이 이루어졌다.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은 통일과정에서의 개발지원 인력 교육 나아가 통일 이후 인문학적 소양 교육 인력이 요청되는 현실에서 통일한반도를 위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양성을 모토로 2019년 1학기 개설됐다.문과대학 철학과,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사학과, 지리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등 6개 학과의 연계를 중심으로 교내 교책연구원인 인문학연구원과 대학원 통일인문학과가 결합해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한 인문적 소양과 전문성을 담고 있는 교과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은 “인문교육전공은 국정과제이자 사회적 아젠다인 통일교육의 수요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통일교육 전공을 보다 전문화하고 체계화해서 국내 최고의 통일교육선도대학으로 나아갈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향후 통일교육을 이끌어 갈 융합적 인재, 창의적 인재 양성은 앞으로 국내 모든 대학이 관심을 가지게 될 블루오션”이라며 “한국의 대표적 민족사학인 우리 건국대에서 통일인문교육전공이 개설되고 운영되는 데 커다란 자부심을 갖는다”고 덧붙였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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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 홍보대사로 위촉해
서울-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헬라스 베로나)가 26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부터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위촉패와 위촉장을 받았다.한국청소년연맹은 이승우 선수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량이 뛰어나고 에너지가 넘치며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건강한 청소년 홍보대사로서의 이미지에 적합하고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모습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승우 선수는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에 축구선수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고,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앞장 서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우 선수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활약한 홍보대사로는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이 있으며 현재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인기 걸그룹인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활동 중에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서 스포츠 선수가 위촉되기는 이승우 선수가 처음이다.한편 이승우 선수는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의 주역으로 2019년 제17회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현재 헬라스 베로나 FC에서 FW 공격수로 활약 중에 있다.한국청소년연맹 개요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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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대구연맹, 담당지도교사 ‘힐링타임’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실시
대구-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12일 대구 CGV한일 영화관에서 한국청소년대구연맹에 소속되어 있는 담당지도교사 및 가족 총 324명이 함께 ‘기생충’ 영화 단체관람을 실시하였다.한국청소년대구연맹 박재일 사무처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연맹과 단원지도에 노력을 다하시는 담당 지도교사들과 가족들에게 추억을 만들고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하여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을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담당지도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담당지도교사 및 가족들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한국청소년대구연맹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바쁜 일상 중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 등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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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미국서 ‘SK글로벌 포럼’ 개최… 미래 핵심인재 확보
서울-SK 주요경영진이 미국에서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 및 산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SK는 1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동부 뉴저지주와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2019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SK 글로벌 포럼은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바이오 등 SK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서 미국 현지의 핵심인재들을 초청해 SK 성장전략을 토론하고 최신기술 및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이 포럼은 SK의 신산업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글로벌 핵심인재를 발굴해 채용하는 자리이기도 하다.이번 포럼에는 미국 현지의 글로벌 기업 엔지니어와 학계 및 연구소의 석·박사급 인력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SK에서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주요경영진이 대거 참석했고, SK㈜, SK㈜ C&C,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실트론, SK바이오팜 등 관계사 임원 50여명이 동행했다.동부포럼은 15일 뉴저지주 저지시티, 웨스틴 저지시티 호텔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주관으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SK이노베이션의 차세대 배터리와 고성능 자동차 소재,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SK주식회사의 글로벌 투자, SK바이오팜의 신약개발 등 8개 세션으로 나눠 열띤 토론을 벌였다.서부포럼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주관으로 개최됐다. 미래산업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데이터 분야의 11개 세션에서 패널토론 및 분과토론이 진행됐다.미국 현지 전문가들은 이날 포럼에서 발표와 패널토론을 주도하며 전문지식을 공유했고, SK 경영진과 첨단산업 분야의 최신 트랜드와 동향 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주고 받았다.SK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SK 글로벌 포럼은 SK 전문가와 미국 현지 전문가들이 글로벌 주요 산업분야의 신기술과 동향을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산업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돈현 SK 수펙스추구협의회 HR지원팀장(부사장)은 “글로벌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정보공유 및 협업 강화는 SK그룹이 추구하는 ‘딥 체인지’를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이를 위한 플랫폼으로 SK 글로벌 포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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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기자전거 ‘Explore Seoul City Ride’ 첫 도심 팝업 스토어 성료
서울-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가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 연희동 연남장 카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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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어, 기업의 AI 전환 선도…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리트센’ 출시
서울-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센트리어(대표 최진백, https://centreor.com)가 대화형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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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
일본-아시아 최대의 LGBTQ+ 행사 중 하나인 지난 도쿄 레이보우 프라이드 페스티벌에서 히세이(HeeSay)가 창의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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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에 대한 긍정적 및 올바른 인식 유도를 위한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 진행
구례-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주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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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전 세계 모든 인터넷 트래픽의 거의 절반 차지
뫼동, 프랑스-다양한 규모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API,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선두업체 탈레스(Th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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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등 시설의 상세 내용 첫 공개
우라야스, 치바, 일본-그랜드 오픈인 2024년 6월 6일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은 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Sea, 운영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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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고화질 4K 생방송을… 에버미디어 ‘BU113’ 캡처보드의 새로운 활용법
신베이, 대만-에버미디어(AVerMedia)가 아이패드로도 고화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AVerMedi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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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제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서울-HD현대가 29일(금)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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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전보다 느린 속도지만 계속 증가
서울-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2024 아시아 태평양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가이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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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제5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서울-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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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제51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24년 턴어라운드 본격 시현으로 성장 모멘텀 발현
안산-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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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1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인천-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15일(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3기 정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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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NVIDIA GTC 2024에서 첨단 AI 기술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이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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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필리핀 해양 플라스틱 저감 실증사업 선정
서울-친환경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 에코크레이션(대표 전범근)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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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활용품 후원
순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순천우체국(국장 백대진) 행복나눔봉사단이 지난 7일 복지관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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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DDR5 Pro 6000MHz 16GB·24GB 저지연 게이밍 메모리 출시
서울-IT기기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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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겨울옷 장기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 제공
성남-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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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거나이즈-마키나락스 ‘금융권 LLM 인프라 최적화 전략’ 세미나 개최… 실사례 중심 노하우 공유
서울-LLM 올인원 플랫폼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3월 5일 산업용 AI 솔루션 기업 마키나락스와 함께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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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디펜스’ 뮤즈블라썸, 크라우드 펀딩 성공
서울-오디오 콘텐츠 저작권 생성검증 시스템 ‘오디오 디펜스’ 개발사인 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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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매출 2조4531억원·영업이익 929억원 기록… 실적 상승세
서울-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23일 발표했다. 매출·영업이익·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