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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서울-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24일(금) 그룹홈 거주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의류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이면 더 힘들어하는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게 하기 위해 스트릿 브랜드 MBU에서 후원하였으며 아동·청소년 20여명에게 깜짝 이벤트 선물로 전달되었다. 선물 전달식과 더불어 MBU 직원들이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함께 저녁을 준비해 함께 먹는 등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선물을 전달한 MBU 대표 김용우는 “평소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왔는데 희망사과나무와 나눔을 직접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며 “작은 행동이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기쁨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트릿 브랜드 MBU는 나눔 브랜드로 소비자가 구매하는 수량만큼 티셔츠 혹은 기타 구호 물품 등이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등에게 매월 전달되며, 희망사과나무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 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인성함양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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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서울대, 인공지능 컨소시엄 구축 업무 협약 체결
서울-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 컨소시엄(AI Consortium) 구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자동차 미래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산업과의 결합을 주도함으로써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미래 신기술 공동연구 컨소시엄(Consortium)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21일(금)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이기상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차국헌 서울대학교 공대학장,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미래 혁신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원천 기술력 확보와 인공지능 분야 우수 인재 선제적 확보를 위한 것이다. 이번 컨소시엄은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신설한 인공지능 전문 연구조직인 ‘에어 랩(AIR Lab·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Lab)’과 윤성로 컨소시엄 주임 교수 등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분야 전문 교수 및 학생이 함께 연구하는 산학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 전담 조직인 ‘에어 랩’은 국내 AI 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인 김정희 이사의 주도 하에 △생산 효율화 △프로세스 효율화 △고객 경험 혁신 △미래 차량 개발 △모빌리티 서비스 △서비스 비즈니스 등 현대차그룹의 ‘6대 AI 전략과제’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서울대 연구진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인간의 ‘카 라이프(Car Life)’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기술을 공동 연구할 방침이다. 그 첫 번째로 딥러닝 및 컴퓨터 비전 분야의 인공지능 고도화 기술과 함께 미래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에 접목 가능한 인공지능기술을 주제로 연구에 나선다. 우수한 연구 결과를 도출한 논문의 경우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lPS)’, ‘머신러닝 국제컨퍼런스(ICML)’,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컨퍼런스(CVPR)’ 등 인공지능 분야 전문 학회에 발표해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학회에 논문이 채택된 산학 연구팀 학생에게는 장학금 지급을 통해 연구를 장려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학생에게는 현대자동차그룹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관련 국제 학회 참석, 해외 석학 교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그룹은 서울대와 함께 인공지능 관련 국제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우리나라에 미래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컨소시엄 구축을 시작으로 타 대학으로도 인공지능 관련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업무 협약이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 연구 분야의 하나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관련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현대차그룹이 4차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확보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이스라엘의 인공지능 전문 업체 ‘알레그로,ai’에 전략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고도화 기술 확보에 나섰으며 10월에는 미국의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퍼셉티브 오토마타(Percepti ve Automata)’에 전략 투자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인간행동 예측 기술을 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6월 상하이에서 열린 CES 아시아에서는 중국 인공지능 기술 분야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딥글린트(DeepGlint)와의 협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말에는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총 4500만달러 규모의 ‘AI 얼라이언스 펀드’를 조성하고 인공지능 및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유망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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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비상에듀, 2020 재수선행반 개강
서울-소수정예와 개인의 과목별 수준에 따른 반 편성인 팖시스템으로 운영 중인 강남비상에듀학원이 2020학년도 재수선행반을 1월 7일(월)에 개강하면서 이에 앞서 12월 20일(목) 오후 2시 강남비상에듀학원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대입에 재 도전하는 학생들은 주로 재수학원을 다니거나 혼자서 공부하는 독학 중 하나를 선택한다. 최근 들어 수능이 쉬워지면서 혼자서 독학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는데 올해 수능처럼 일명 ‘불수능’이 치뤄지면 혼자서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재수학원들 역시 학생들의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원 운영시스템과 시설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비상교육이 운영하고 있는 강남비상에듀학원은 2014년부터 팖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변화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강남비상에듀학원의 팖 시스템은 전통의 재수종합학원의 수업 퀄리티 및 학생관리, 입시전략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개개인 학생의 전반적인 학습상황 뿐 아니라 개별 과목별 학습차이까지 고려해서 개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팖 시스템은 반당 16명의 소수정예, 수능주요과목인 국어·수학·영어 과목의 성적에 따른 각 과목별 수준별 반편성, 수업공간과 자습공간의 분리하여 개별적인 자습공간을 제공하고 개별학생의 자습을 관리해 주는 시스템이다. 강남비상에듀학원 추경문 대표원장은 “수능시험이 쉬워지면서 수험생들이 독학을 선택하거나 학원에서 제시하는 필수 수업에 대해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가 늘었지만 재수학원 역시 많은 수의 학생에게 학교와 동일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강남비상에듀학원은 학생들의 이런 변화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먼저 도입했다”고 말했다. 현재 강남비상에듀학원은 학원생정원이 130명 내외로 다른 재수종합학원에 비해서 적다. 추 원장은 “학생 모두에게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당 독립된 자습공간을 제공하고, 학업 성취도에 따른 개별적인 시간표를 제시 및 학생의 자율학습 콘텐츠까지 관리하기 위해서 학생수를 줄였다”며 “올해는 특히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독서실 시설을 대폭 보강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 원장은 “독학으로 수능을 준비하면 자신의 취약과목과 과목별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하기 어렵다. 올해처럼 어려운 ‘불수능’이 치뤄지면 독학재수생은 불리할 수 밖에 없다”며 “필수수업을 강요하지 않고, 개별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한 학원 중 본인에게 맞는 학원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남비상에듀학원은 2020학년도 대입재수 선행반을 내년 1월 7일 월요일에 개강하고, 이에 앞서 12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에 예약 및 재수선행반에 대한 문의사항은 학원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kvis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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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학 최초 장애인예술 강의 진행… "포용사회 중요성 인식하는 계기 될 것"
서울-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삼육대학교 스미스교양대학(김용성 학장) 2018년 2학기 교양과목으로 개설된 ‘장애인예술의 이해’에서 최초로 장애인 예술을 강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의를 맡은 방귀희 교수는 “수강생에게 매주 장애인예술 관련 스크랩을 발표하도록 했고 학기말 시험에 스크랩을 통해 느낀점을 서술하는 문제를 출제해 아주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장애인예술 행사가 다양하고 그 수도 많아서 놀랐지만 주로 주민센터나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전시회나 공연을 하는 현실이나 대기업이 장애인예술을 후원이 적은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창작활동을 하는 데 있어 정부의 장애인예술정책이 미미하고 홍보가 부족한 것도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장애인예술의 이해 과목을 수강하면서 장애인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게 됐고 관심이 생기자 대학로에 가면 예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던 ‘이음센터’가 가장 먼저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 아트디자인학과 학생은 졸업 후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면 장애인예술을 꼭 소개하고 싶다며 장애인예술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게 되었고 포용사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귀희 교수는 “수강생 40명은 경영학과를 비롯해서 17개 학과 학생들이 각자 다른 전공 체계에서 장애인예술을 공부하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그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었던 장애인예술을 각 전공 분야에서 재해석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며 “이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고 앞으로 장애인예술이 대학에서 교양과목뿐만 아니라 예술과 사회복지 전공과목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emij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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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2018 국제심포지엄 개최
서울-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이 14일(금) 11시부터 180여분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3층 한양룸 I+II)에서 2018(제15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학교에서의 성평등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젠더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학교에서의 성평등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먼저 특별강연자인 애니 하이베리넨 핀란드 사회보건부 양성평등위원회 기획관은 ‘핀란드의 성인지교육과 평등사회’라는 주제로 핀란드 학교에서의 젠더관련 문제점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성인지교육 및 페미니즘 교수법을 소개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서 일본 국립여성교육센터(NWEC) 미호 와타나베 연구위원(발표자 1)은 ‘일본의 학교 및 국립여성교육센터에서의 성평등교육’ 사례를, 필리핀 교육부 미셸 아블리안 메지카 교육 프로그램 자문위원(발표자 2)은 ‘필리핀 센트럴 루손 지역 학교들의 성평등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대만 국립칭화대학 샤오친 쎄 교수(발표자 3)는 ‘대만 성평등교육의 발전과 도전’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양평원은 이번 심포지엄이 학교에서의 성평등교육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 및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열린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평원은 2004년부터 매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가치 함양과 성인지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외 각 기관들과의 MOU 체결을 통한 맞춤형 교육 및 다자간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 행사 이후로도 활발한 국내외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 모델 및 관련 정책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며 양성평등 교육의 글로벌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선진국을 목표로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인 대상의 전문강사 양성, 대국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로 세계적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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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서울시청소년지도자 윤리강령 선포식 개최
서울-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의 서울시청소년지도자 윤리강령 선포식이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서울시청소년시설 종사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지도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 및 실천윤리 이행을 주제로 12일 거행됐다. 이번 청소년지도자 윤리강령은 ‘서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 운영되는 청소년시설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 및 실천윤리를 정하여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청소년 활동, 복지, 보호의 전문적인 역할 수행과 구현함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강령은 서울시청소년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로 구성된 윤리강령 TF팀을 조직, 제정안을 구성하여 협회 자문단의 검토와 협회 소속 회원시설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제정됐다. 제정된 ‘서울시청소년시설 지도자(청소년지도자, 청소년상담사) 윤리강령(이하 ’윤리강령‘)’은 다음과 같다. 윤리강령은 서울시 청소년 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에 운영되는 청소년시설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 및 실천윤리를 정하여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청소년활동, 복지, 보호의 전문적인 수행을 구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서울특별시 청소년시설 지도자는 서울특별시 청소년 시설의 지도자가 나아갈 바를 밝히고 아래의 윤리강령을 준수할 것을 다짐한다. 1. 청소년의 권익 및 인권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청소년의 귀감이 되도록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품위와 자질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2. 종교, 인종, 성, 연령, 국적, 성적 지향, 가정의 경제적 지위, 정치적 신념, 신체, 기타 개인적 선호·특징·조건 등을 이유로 청소년을 차별 대우 하지 않는다.3. 청소년과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청소년을 대변하며 전문적 지식과 윤리강령에 따라 성실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한다. 4. 청소년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며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성장을 지원한다. 5. 청소년을 억압하거나 규제하는 행위를 금하며, 정서적, 신체적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 6. 동료와 존중과 신뢰로서 협력해야 하며 각각 소속된 기관의 정책 수행과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함으로서, 청소년사업이 촉진되도록 해야 한다. 7. 청소년 개개인의 환경과 소속된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야한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권준근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장은 “이번 윤리강령선포를 통해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사명과 전문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윤리강령을 숙지하고 준수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청소년시설에 현존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고민해 왔는데 소통과 상생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하여 한 해 동안 많은 청소년들과 활동한 우수청소년지도자시상식 등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개요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는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설립된 시설로서 청소년수련시설이 행하는 사업과 활동에 대한 협력 및 지원, 청소년지도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청소년 시책에 대한 조사-연구-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outhc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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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 8일 열린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에 1만2000여명 몰려
서울-대성학원이 8일 오후 2시 개최한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에 수험생과 학부모 등 1만2000여명이 대거 몰렸다. 올해는 불수능 여파로 대입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며 예약 신청도 쇄도했으며 참석자도 전년보다 크게 늘며 성황을 이뤘다.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몰리며 좌석을 꽉 채웠으며,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은 복도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설명회를 경청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설명회장 밖에서는 입시자료집과 배치표를 받으려는 줄이 계속 이어졌다. 설명회 1부에서는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센터장이 ‘정시합격의 Key를 잡아라’는 주제로 지난해 수시이월에 따른 경쟁률 추이와 추가합격 규모를 면밀히 분석해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김찬휘 입시센터장은 “종이배치표로 정시 지원의 큰 윤곽을 정하고, 반드시 3개 이상의 온라인 합격예측서비스를 함께 비교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소신, 불안 지원은 추가합격이 대량 발생하는 곳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소한 2년간의 추가합격 자료를 확인하고 작년과 군의 위치가 바뀐 학과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2부에서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20 19 정시모집 최종 지원 전략’을 주제로 입시 현황 분석을 통한 지원 전략과 정시 지원 전 최종 점검 사항에 대해 강연했다. 이영덕 소장은 “정시 지원 전 ‘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포함한 ‘최종 모집인원’, ‘원서접수 마지막 날 경쟁률’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번 정시모집의 주요 변수는 ‘수시모집 확대로 치열해진 정시모집 경쟁’, ‘탐구 영역의 영향력’, ‘모집 군에 따른 합격선 변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영어 반영 방법이 대학마다 다르므로 본인이 지망하는 대학에서 영어가 어떻게 반영되는지 잘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대성학원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는 10일부터 대성학원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영상이 서비스되며, 자료집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디지털대성 개요 디지털대성은 교육관련물의 제조, 판매, 대여업과 인터넷을 통한 교육 서비스 및 학원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2000년 3월 10일에 설립되었다. 또한 2003년 10월 15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회사의 주식이 2003년 10월 17일자로 매매가 개시되었다.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업, 학원 사업,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 교육정보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50년 입시 명문 대성학원(법인명: 대성출판주식회사)이 디지털대성의 모기업이다.웹사이트:http://www.digitaldae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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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체육대학교, 한국캠퍼스설립 추진
서울-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몽골체육대학교(MON-ALTIUS School physical Education) 학교관계자 일행이 총장(USUKHBAYAR Munkhjargal)을 포함해 한국캠퍼스 설립을 위한 계약 및 학사일정의 참관과 수료식협의차 (사)국제승마원이 주관하고 주식회사 예건건설 주최로 6박 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몽골체육대학교는 2018년 9월 20일 한국에 골프, 승마, 요트 제1기 최고위과정을 개강하여 이달 29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는데 방문단 일행은 수업참관은 물론 체험도 하면서 최고위과정 학생들과의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수료식 등을 위한 협의와 몽골상공회의소 행사 등을 소화하고 한국방문 공식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6일 출국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몽골체육대학교와 한국캠퍼스 설립추진및 국내 기업(건설, 자원개발, 미용산업, 의료, 무역업 등)의 몽골진출을 추진해 온 주식회사 예건건설 대외협력처(처장 서승우) 간 계약이 체결되어 문교부인가를 거쳐 2019년 3월부터 4년제과정과 석사과정 그리고 평생교육원 최고위과정이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 갈 계획이며, 국내 중소기업우수제품 유통에 앞장서 온 월드비지니스 커뮤니티와 귀농귀촌 사업을 진행중인 농업법인 그루터기 기업과도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한국과 몽골에 Win-Win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는 내년 2월 주식회사 예건건설이 주관하에 몽골체육대학교로부터 교수임용을 받게 되는 학교 관계자와 몽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선별한 기업단을 필두로 가칭 한국-몽골경제교류협력단 구성의 협의를 위해 몽골을 방문할 계획이다. 몽골체육대학교는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육실기 및 지도자과정과 경제, 문화 등 4년제 9개학과와 교육연구 석사과정이 있으며 총 학생수는 약 700명정도이다. 예건건설 개요 국내 건설과 시행업을 하는 회사로서 해외투자사업과 관련하여 몽골과 국내기업간 업무및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몽골체육대학교 한국캠퍼스설립을 추진 중에 있는 견실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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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제16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결선 개최
서울-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4월 30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하여, 드디어 코엑스 B홀에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결선이 개최된다. 올해도 역시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KOREA TECH SHOW)’과 함께 개최되어, 7개 부문 106개의 결선팀들이 지난 7개월 여간 준비한 작품과 경기를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발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 속에서 보다 전문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시작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2003년부터 시작되어 지난 16년간 2만여명이 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국내 유일무이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경진대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김종호 조직위원장(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포부를 밝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자유공모를 포함하여 7개의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6개의 산업(자동차, 전자, 기계로봇, 의료기기, 조선, 항공)의 ‘임베디드SW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는 11개 대학의 참여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개발을 진행한 ‘산학 프로젝트’를 임베디드SW경진대회 결선 현장에서 함께 전시 및 시연을 진행함으로 그 저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기에 고급 인력과 인력양성에 관심이 있는 기업, 헤드헌터 등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매번 화두로 오르는 주니어 분야는 우리의 삶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래시장’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미션을 개발하여 경기를 해보기도 하고(주니어 임베디드SW챌린저),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경험해보고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아 새로운 것을 개발해보는(주니어 임베디드SW메이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임베디드SW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부 부문을 간단히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과제 : 현대자동차, 현대오트론은 자율주행차를 만들어 실제 도로와 흡사한 경기장에서의 미션 수행- 실시간 IoT시스템 과제 : 차세대 산업으로 부상하는 ‘IoT기술‘을 주제로 한컴MDS에서 보드 및 NEOS 등 자체 OS와 IDM을 지급하고, 관련한 기술 개발 - 지능형 휴머노이드 과제 :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를 이용하여 사람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어떻게 로봇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대해 겨루는 ‘재난상황에서의 구조 및 미션 해결’이라는 주제로 경기 진행- 자유공모 : 매번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자유공모 - 산학 프로젝트 과제 : 임베디드SW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수혜학생들의 우수 산·학 프로젝트를 전시하며 심사를 진행 - 주니어 : LEGO EV3를 이용해 전통(재래)시장의 스마트 셔틀을 개발해보는 ‘임베디드SW챌린저’와 ‘우리동네 전통(재래)시장의 불편함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임베디드SW 개발이 이루어지는 주니어 임베디드SW메이커 부문(창작) 진행 ‘제16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과 박영삼 과장은 “현재 대한민국 임베디드SW 시장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의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 기업과의 연계로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이 필요한데, 부족한 인력을 메꾸는데 급급하여 제대로 된 교육을 간과하고 실전으로 내몰리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임베디드SW기술이 세부기술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접어드는 이 시점, 더 나은 산업 생태계를 위해 산업부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인력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인력들이 대한민국 기술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각 부문별 자세한 설명과 일정 등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면 임베디드SW·System산업협회 서예윤 연구원에게 연락하면 된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개요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ess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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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티시에 양성하는 존슨앤웨일즈 대학교, 제과제빵 전공 및 입학설명회 실시
서울-파티시에, 방송이나 신문지면을 통해 친숙하게 자주 들리는 명칭이 되었다. 글로벌 파티시에가 되기 위해 제과제빵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존슨앤웨일즈 대학교가 가장 적합할 것이다. 그 이유는 4년제 제과제빵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대학교는 전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으며, 세계 5대 요리학교로 꼽힐만큼 유명한 대학교이기 때문이다. ◇세계 5대 조리학교 미국 로드 아일랜드주의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존슨앤웨일즈 대학교 (Johnson & Wales University)는 조리와 제과제빵 그리고 호텔경영으로 유명한 대학교이며, 세계 5대 조리학교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다른 조리학교와는 달리 대학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이론과 실기를 골고루 배우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단순한 요리학교가 아니라 대학교내에서 경영대학, 공과대학, 호텔경영대학, 문리대학 등이 있으며, 여기에 단과대학인 조리대학이 있는 것이다. 제과제빵학(Baking & Pastry Arts) 전공은 처음 2년간은 제과제빵학 전문학사 과정을 공부하며, 추후 3, 4학년의 2년 동안 제과제빵의 고급 과정을 공부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또한 제과제빵 및 외식경영학(Baking & Pastry Arts & Food Service Management)의 복수학위나 조리영양학(Culinary Nutrition) 학사 또는 외식경영창업학(Food Service Entrepreneurship) 학사 과정 중에서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즉 제과제빵의 전문학사와 학사 과정을 모두 제공하는 대학교이다. 미국의 경우 유학생들은 아르바이트가 불법이지만 학교 내에서 주당 20시간씩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것은 합법이다. 존슨앤웨일즈 대학교 소유의 13개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스타벅스 등이 교육훈련시설(Education Training Facility)로 되어 있어 이 곳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 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씩 일하고, 한 달에 약 660달러를 받아서 생활비로 사용할 수가 있다.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이것이 경력으로 인정되어 취업시에 유리한 것이 더욱 좋다. 또한 학교 재학 중에 한학기를 호텔이나 레스토랑, 리조트 등에서 인턴쉽을 하고 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존슨앤웨일즈 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생들의 취업과 인턴쉽 등을 전담하는 커리어 서비스 센터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센터의 도움으로 존슨앤웨일즈 학생들은 졸업 후 60일 이내에 98%가 취업을 한다. 존슨앤웨일즈 대학교는 1년 3학기제로 매년 9월, 12월, 3월 입학이 가능하다.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교에 다니고 있거나 다녔던 학생들은 편입이 가능하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TOEFL 성적은 75이지만, TOE FL 성적이 없는 경우는 학교의 연수기관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조건부입학 허가가 가능하다. 연간(2018-2019) 학비는 3만2091달러이다. ◇제과제빵 과정 설명회 2019년 3월 학기와 9월 학기 준비생들을 위해 한국사무소가 제과제빵 전공 및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성적증명서를 가지고 오면 당일 합격여부를 바로 알 수 있다. 설명회는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참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일시: 2018년 12월 12일(수요일) 오후 2시 장소: 존슨앤웨일즈 한국사무소(강남역 5번 출구) 참가문의: 홈페이지 게시판웹사이트: http://www.doori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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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018년 동계 캠프 참가자 모집
평창-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이 가족 및 청소년·일반 단체 대상으로 2018년 동계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계캠프는 ‘가족추억 프로젝트 여행’과 ‘동계스포츠 체험 캠프 I'm 올림픽스타’ 2종이다. ‘가족추억프로젝트 여행’ 캠프는 가족을 대상으로 12월 14일까지 참가자를 개별 모집하며, 동계스포츠 체험 캠프인 I'm 올림픽스타는 19년 2월까지 청소년기관 및 일반기관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한다. 가족추억 프로젝트는 수련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강원도 내 지역축제인 평창송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I’m 올림픽스타 캠프는 평창군의 다양한 동계 스포츠 시설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300㎡, 연건평은 2만1000여㎡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 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n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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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 예약 접수 실시
서울-대입 전문 대성학원이 12월 8일(토)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입시설명회’의 예약접수를 시작했다. 불수능이라 불릴 정도로 난도가 높았던 이번 수능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대입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수험생, 학부모들의 입시설명회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8일에 실시되는 대성학원의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는 수능 성적발표일(12월 5일) 직후 실시되어 실점수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센터장이 ‘정시합격의 Key를 잡아라’는 주제로 추월, 이월, 경쟁률, 영어 4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지난해 수시이월에 따른 경쟁률 추이와 추가합격 규모를 면밀히 분석해 지원 방향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대표 입시전문가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2019 정시모집 최종 지원 전략’을 주제로 입시 현황 분석을 통한 지원 전략과 정시 지원 전 최종 점검 사항에 대해 강연한다.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입시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최종지원전략 자료집 △정시 최종 배치기준표 3종 △2019 정시합격예측 서비스 2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 당일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2월 8일에 실시되는 ‘2019 대입 최종지원전략 입시설명회’ 예약은 대성학원 및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디지털대성 개요 디지털대성은 교육관련물의 제조, 판매, 대여업과 인터넷을 통한 교육 서비스 및 학원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2000년 3월 10일에 설립되었다. 또한 2003년 10월 15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회사의 주식이 2003년 10월 17일 자로 매매가 개시되었다.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업, 학원 사업,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 교육정보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50년 입시 명문 대성학원(법인명: 대성출판주식회사)이 디지털대성의 모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digitaldae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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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활동 시범 운영 실시
평창-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현주 원장)이 22일 장애 청소년들이 재학 중인 원주청원학교에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활동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련원 숲밧줄 전문 지도자가 원주청원학교 전공반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매듭법, 몸놀이, 밧줄 놀이기구 설치법을 교육했다. 마지막 3회차에는 전공반 학생들은 수련원 지도자의 도움으로 숲밧줄 놀이를 위한 해먹, 그네, 해적다리, 정글짐을 만들고, 후배들을 초대하여 안전관리 및 체험활동을 직접 지도했다. 청원학교 전공반 학생은 숲밧줄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놀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기쁘고, 내가 직접 만든 밧줄놀이 기구에서 후배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활동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신체적, 환경적인 이유로 청소년활동 참여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장에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300㎡, 연건평은 2만1000여㎡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 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n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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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청소년 꿈 키우는 사회공헌 활동 시행
나주-한전KDN(사장 박성철) 서울지역본부가 22일 서울 관내 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우수학생 22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력ICT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본사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우수 고등학생들에게 한전KDN의 기업소개, 채용동향과 전력ICT분야 공기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한전KDN 및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등 다양한 에너지 공기업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여 에너지 전문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전KDN은 한국전력공사 자회사로 발전, 송·변전, 배전, 판매 등에 첨단기술을 적용해 전력 계통 감시, 진단 제어, 전력사업 정보관리 서비스를 하는 공기업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공동체 이익실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한전KDN 서울지역본부 이덕용 본부장은 “향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학교 방문을 통한 4차 산업혁명과 전력ICT 트렌드 변화 등의 특강을 시행하여 지역 고등학생들의 전력ICT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직원-학생 간 멘토제 시행으로 청소년들의 전력ICT 이해를 통한 진로 및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kd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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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 시크릿 공개
서울-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가 24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아이리스룸에서 제약·바이오분야 직업교육 훈련과정의 취업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울과기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을 마치고 제약 회사 QC/QA에 취업 성공한 사례자의 취업 비결을 나누는 자리이다. 이공계 미취업 여성(경력단절여성 포함)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날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서 취업성공 노하우와 해당분야 근무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줌으로써 실질적으로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도울 예정이며 취업상담사가 함께하며 취업준비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자기소개서 등 이력서 작성에 대한 1:1 상담도 해줄 예정이다. 서울과기새일센터는 2014년부터 ‘제약·바이오품질관리전문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해 품질관리 기초이론과 LC, GC 등 전문기기 실습을 교육했다. 올해에는 한국애질런트테크놀러지스, 한국퍼킨엘머, 이매스에서 실습이 진행되었다. 서울과기새일센터 최문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여성인력을 배출하여 기업의 구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경력전환 및 경력성장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요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지정기관으로 이공계 여성 맞춤형 △직업상담 △직업교육 훈련 △취업지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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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2018 국제청년보장포럼 포용적 사회와 청년정책 개최
서울-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11월 20일(화) DDP에서 2018 국제청년보장포럼 ‘포용적 사회와 청년정책(영문제목: Even One Last Piece)’ 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한 2018 국제청년보장포럼은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청년정책 설계를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는 이 시점, 실제로 정책대상에게 온전히 체감되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도 설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세션1 청년보장제도 ‘더 가까이, 더 구체적으로’에서는 청년보장제도 전달체계의 수립 방향을 논했다.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사회과학부의 야마모토 코헤이와 핀란드 경제고용부의 얀네 사볼라이넨이 해외 연사로 나섰다. 야마모토는 일본 일자리 위주 청년정책의 한계를 지적하며, 청년정책에서는 주거·평생교육·일과 수입·동료와 친구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종합지원시스템을 실행하고 있는 핀란드에서는 인구 고령화, 저학력 청년의 증가, 노동시장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책으로써의 청년보장정책을 소개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청년이 한번 등록하면, 중앙정부·지방정부·제3센터 등 다양한 영역의 협력체계를 통해 청년을 종합 지원하는 핀란드 ‘원스톱 가이던스 센터’ 모델은 국내 청년보장제도 지원체계 마련 논의에 커다한 시사점을 주었다. 국내에서는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 기현주가 서울형 청년보장, 광주형 청년보장, 대구형 청년보장을 차례로 개괄했다. 세션2 한·프 청년보장제도 회고와 전망에서는 프랑스와 서울의 청년보장 운영 성과를 비교하여 조망하고 발전과제를 논의했다. 서울형 청년보장에는 프랑스의 청년보장이 그 기조와 구상 면에서 많은 영향을 미쳤다. 청년의 사회진입 과정을 구직에만 한정하지 않고 폭넓게 지원한다는 관점, 그것을 위해 재정적 지원과 프로그램 지원을 결합한다는 아이디어는 서울과 프랑스의 청년보장제도가 유사하다. 이날 기조발제를 맡은 프랑스 의 니콜라 파르바크는 동일한 조건의 청년을 비교했을 때 프랑스의 청년보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이 그렇지 않은 청년에 비해 취업률과 6개월 이상 취업상태 지속률이 높았다는 비교연구 결과, 청년보장 참여자의 삶의 질 개선 정도가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는 연구 결과를 통해 청년보장 효과를 소개했다. 국내에서는 책임연구원 서복경이 2017-2018년 서울시청년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분석 연구를 통해 검증한 정책 효과를 소개하는 한편, 향후 제도 개선을 위한 과제를 논의하였다. 세션 3에서는 청년보장 전달체계의 일환으로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추진 중인 자치구 청년지원 모델 시범운영 사업을 조명하고, 앞선 세션에서 발표한 연사와 종합토론하는 ‘애프터 테이블’이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중앙부처 관계자, 광역지방자치단체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청년지원기관 관계자, 유관 분야 전문가, 청년 당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관련하여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기현주 센터장은 “포용이란 2018년 한국 사회에서 널리 공유된 가치이자 정책 기조이다. 청년정책 또한 니트 청년 누구도 소외되거나 배제되지 않도록, 청년 삶의 어떤 부분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설계되고 전달되어야 할 것이다. 이 자리를 시작으로 청년보장제도 설계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활발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럼에 참석한 청년 김기민(만 37세, 성북구 거주) 씨는 “국제청년보장포럼의 자리가 자발적으로 모인 청중으로 꽉 찼다는데 놀랐고, 이들 대부분이 마지막 세션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는 걸 보고 또 한 번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 국제청년보장포럼 ‘포용적 사회와 청년정책’ 자료집은 센터와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개요 서울특별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서울 청년들의 사회 진입 과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각 분야의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해 ‘서울형 청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울시로부터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의 운영 사무를 위탁 받아 기존 청년고용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에게 진로설계, 역량강화, 진로모색 등 간접적인 구직활동 지원과 커뮤니티 형성, 지역과 현장 연계 등 사회참여 활동을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yg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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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년리더총연맹, 'WIC AWARDS' 수상자 하토야마·워렌 버핏·스티븐 호킹 등 9인 발표
서울-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은 제2회 세계혁신공헌대상(WIC AWA RDS)의 총 9개 부문 최종 수상자를 20일 발표했다. 제2회 WC AWARDS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세계평화 부문에는 세계적인 평화운동가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Hatoyama Yukio) 전 총리가 선정됐다. -인권 부문에는 에티오피아 여성 인권운동가 메자 아세나피 대법원장(Chief Justice Meaza Ashenafi' of Ethiopia Supreme Court)이 선정됐다. -환경 부문에는 네덜란드의 보얀 슬라트(Boyan Slat)가 선정됐다. -경제 부문에는 미국의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이 선정됐다. -과학 부문에는 영국의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박사가 선정됐다. -교육 부문에는 콜롬비아의 비키 콜버트(Vicky Colbert)가 선정됐다. -보건의료 부문에는 중국의 칭다오적십자한중의료단(Qingdao Red Cross Medical Corps)이 선정됐다. -사회공헌 부문에는 프랑스의 미쉐린(Michelin)이 선정됐다. -문화 부문에는 오스트리아 페터 한트케(Peter Handke)가 선정됐다. 세계연맹 이산하 총재는 “‘WIC AWARDS’(World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 세계혁신공헌대상)은 전 세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세계인의 표상(表象)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에 공헌한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행복한 세계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어 “이번 수상자들은 전 세계 곳곳에서 세계평화와 인권, 환경, 경제, 과학, 교육, 보건의료 등에 이르기까지 헌신을 해온 분들로서 세계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주인공들”이라며 “수상자들은 비록 국적과 나이 등은 다르지만 이번 WIC AWARDS 를 통해서 이 분들의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뛰어난 리더십이 더욱 조명 받고 널리 전파되어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먼저 세계평화 부문 수상자인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는 세계평화를 위해 힘써온 공로가 인정돼 최종 선정됐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퇴임 이후에도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과거 일본이 전쟁을 일으켜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다고 말하고, 전쟁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이 용서해줄 때까지 일본은 항상 사죄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화하고 이 후에 2차 세계대전으로 돌입한 결과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라진 것은 역사적 사실이라면서 사과하기도 했다. 인권 부문 수상자인 메자 아세나피 에티오피아 대법원장(Chief Justice Meaza Ashenafi of Ethiopia Supreme Court)은 아프리카 여성 인권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돼 최종 선정됐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성을 위해 최초로 여성 전용 은행을 설립했다. 또한 여성들의 권익을 대변하고자 여성변호사협회를 설립했다. 에티오피아에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납치해 결혼하는 ‘텔레파’라는 오래된 관습이 있다. 매자 대법원장(Chief Justice Meaza Ashenafi)은 여성의 인권을 짓밟는 ‘텔레파’의 잘못된 관습을 강력 규탄하고, 피해자를 변호하며 사회문제화시켰다. 그의 이야기는 아프리카 여성 인권의 현실을 알리는 계몽적 영화 ‘디프렛(DIFRET)’이 상영되면서 잘 알려졌다. 영화 ‘디프렛’은 강제 결혼(forced marriage)의 피해자였던 에티오피아 소녀와 변호인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환경 부문 수상자인 네덜란드 보얀 슬라트는 사람들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해양생태계의 심각한 환경 훼손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그는 오션 클린업 회사를 설립하고 세계 최초로 해양 상태 파악이 용이하도록 카메라와 위성안테나를 설치한 대규모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장비를 개발했다. 그가 발명한 이 장비는 긴 파이프를 서로 연결해 부력으로 물에 뜨도록 하고 그 밑에는 3m 깊이의 막을 연결하여 물고기 등을 비롯한 각종 해양생물이 다치지 않도록 만들었다. 이렇게 연결된 600m 길이의 파이프가 U자 모양으로 조류에 따라 움직이면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으게 되며, 배가 수거해 가는 구조이다. 현재 전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는 1억 5천만 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10년 동안 3배 이상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방치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환경재앙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보얀 슬라트는 세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90%를 치운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먼저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사이에 만들어진 한반도 면적의 7배쯤 되는 거대한 해양 쓰레기 섬을 치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 부문 수상자인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를 실천하는 경제인으로, 투자의 귀재로 통한다. 주식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는 눈을 가졌다 하여 ‘오마하의 현인 (Oracle of Omaha)’으로도 불린다. 그는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을 크게 받아 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률에 근거한 우량기업의 주식을 사 장기간 보유하는 ‘가치투자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965년 방직회사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경영권을 인수하여 우량기업을 거느린 지주회사이자 투자회사로 변모시켰다. 그는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산의 85%를 빌 게이츠 부부가 운영하는 재단 등에 기부하기로 약정하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학 부문 수상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는 우주론과 양자 중력에 기여했으며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세계적인 물리학자로 불린다. 호킹 박사는 17세의 나이로 1959년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가 옥스퍼드대에 입학할 정도의 월등한 실력은 없었지만 물리학의 탁월한 재능을 알아본 학교 덕에 입학할 수 있었다. 그는 옥스퍼드에서 자연과학 분야의 최우등 학위를 받고 대학을 졸업한 뒤에, 1962년 10월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스키아마(Dennis Sciama) 교수와 우주론과 일반 상대성을 공부하기 위해 케임브리지 대학원에 진학했다. 호킹 박사는 21살의 나이에 루게릭병이라고 불리는 근위축성측생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이라는 희귀병을 앓았다. 의사는 그가 앞으로 2년 정도의 시한부 삶을 살 것이라고 예견했지만 스키아마 교수의 격려에 힘입어서 좌절하지 않고 상대론과 우주론을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이후로 블랙홀의 특이점(singularity), 호킹복사(Hawking radiation), 하틀-호킹 상태(Hartle-Hawking state)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교육 부문 주인공인 비키 콜버트(Vicky Colbert)는 수십 년 간 끊이지 않았던 콜롬비아의 정치적 분쟁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혁명가로서 교육을 통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었다. 그는 콜롬비아 교육을 혁신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에스쿠엘라 누에바(Escuela Nueva) 교육 모델’을 공동 창안했다. 비키 콜버트(Vicky Colbert)의 교육 모델은 이후 콜롬비아의 국가 교육 정책에 반영되어 도시 지역은 물론 난민층 등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낳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과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 카리브해 지역, 동티모르와 베트남 등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세계 은행은 에스쿠엘라 누에바(Escuela Nueva) 모델을 개도국에서 일궈낸 가장 뛰어난 개혁 중의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기관에서 교육 분야 전문성을 쌓은 비키 콜버트는 콜롬비아 교육부 차관 및 유니세프의 중남미 카리브해 지역 교육 자문직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에스쿠엘라 누에바(Escuela Nueva) 교육 모델의 확장를 위해 설립한 NGO, 에스쿠엘라 누에바 재단(Fundación Escuela Nueva)의 대표직을 맡는 등 교육분야에 헌신하고 있다. 보건의료 부문 수상자에는 칭다오적십자한중의료단(Qingdao Red Cross Medical Corps)이 최종 선정됐다. 세계보건기구 결핵 담당 고문과 농촌 무료봉사단체를 이끌었던 김성진 박사가 중국 내 의료취약지역 봉사를 위해 2004년 칭다오적십자자원봉사단을 만든 것이 계기가 되었다. 2007년 중국 내에 공식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로서, 오늘날 박애와 봉사정신으로 국경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칭다오적십자한중의료단은 국경없는 사랑을 통해 3만 9천 여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을 무료로 진료했다. 본 의료단은 수술을 통해 152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사했으며, 중국 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구조사업을 계속하여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인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는 전 중국을 통틀어 칭다오적십자한중의료단이 유일하다.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인 프랑스의 미쉐린(Michelin)은 1998년부터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Michelin Challenge Bibendum Community를 도입했다. 미쉐린은 2015년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COP21)에서 글로벌 플랫폼 PPMC(Paris Process on Mobility and Climate) 이니셔티브를 채택하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세계적인 이니셔티브로 격상시켰다. 또한 PPMC를 통해 전 세계 운송회사, 국제기구, 재단, 학계, 기업 등 150개의 조직을 참여시켜 운송산업 차원의 파리기후협약 및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행 전략 수립을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전 세계의 탄소배출량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큰 발판을 마련했다. 문화 부문 수상자 페터 한트케(Peter Handke)는 오스트리아 케르텐 주 그리텐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말 독일 문학을 주도했던 참여문학에 반대하여 언어내재적 방식에 주목하기도 했다. 그가 주장하는 문학의 정치화는 자명하게 규정된 것,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만들어진 것, 조작된 것, 지배체제의 각본의 상영이란 ‘드라마투르기(Dramaturgie)’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하며 이러한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문학의 과제라고 보았다. 한트케의 계몽적 수단과 대상은 언어였다. 그는 언어적 현실과 실제적 현실 간의 관련성에 주목했으며 1966년 전통극 형식에 대항하는 ‘관객모독’을 발표하여 연극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문학계와 연극계 그리고 정치계에 대한 반권위적이고 비판적인 페터 한트케의 도발행위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제1회 WIC AWARDS 수상자는 세계평화 부문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인권 부문에 미국의 미셸 오바마, 환경 부문에 브라질의 마리나 실바, 경제 부문에 중국의 알리바바 회장 마윈, 과학 부문에 독일의 GEOMAR 헬름홀츠 해양연구소, 보건의료 부문에 스웨덴의 ’실비아 헤멧 재단‘, 교육 부문에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기술이전센터, ’이숨(Yissum) 센터’, 사회공헌 부문에 인도의 변호사 ‘아프로즈 샤', 문화 부문에 나이지리아의 ’월레 소잉카(Wole Soyinka)‘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WIC AWARDS의 최종 수상자 선정은 특정 국가에 편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지역 균등 안배 원칙을 적용하여, 1개 국가에서는 1개 부문의 수상자만 선정할 수 있다. 다만 전 세계 여러 국가에 지부를 두고 있는 비정부 국제기구는 예외로 하고 있다. 특히 세계연맹은 WIC AWARDS 수상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담보하기 위해 기밀유지 기간을 명시해 놓고 있다. 이에 따르면 추천인, 추천받은 사람, 심사한 사람 등과 관련한 일체의 내용은 60년 동안 봉인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WIC AWARDS’ 시상식은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2019년 1월 10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하며,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연맹에는 부설 연구기관으로는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세계환경연구원, 남북통일문제연구원 등이 있다. 세계연맹은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생기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 우리 지역사회와 전 세계 국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개요 세계는 지금 빅데이터,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변혁 속에서 여성, 어린이, 시니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과 미래의 불확실성에 놓인 청년들은 어려움에 처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청년들을 비롯한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하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을 모태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으며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는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부터 일어나는 사회적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함은 물론 우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웹사이트: http://www.wfp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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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캠퍼스, 스타트업 퍼실리테이터 무료 양성 교육 과정 모집
서울-아르콘(ARCON)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가 경기도 내 스타트업 육성, 보육 기관 실무자 또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2018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을 12월 8일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스타트업캠퍼스의 2018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 평가받고 있다. 11월 8일에는 ‘스타트업 제안의 기술과 제안서 작성 스킬’, 11월 15일에는 ‘스타트업 재무제표 읽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퍼실리테이터는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조절함으로써 실행 과정에서 중재 및 조정하는 역할로 최근 기업들이 중요시하는 인재상 중 하나다. 특히 스타트업캠퍼스의 퍼실리테이터 과정은 기존에 없는 ‘스타트업에 특화된’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과정으로 조기에 마감되는 인기 커리큘럼이다. 참가자는 커리큘럼을 이수함으로써 스타트업을 위한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에 대해 정확히 인지할 수 있으며,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성장시키는 것에서 나아가 실무에 적용시키는 방법까지 학습할 수 있다. 커리큘럼 내용은 11월 22일 스타트업 조직문화 이해 및 퍼실리테이션 기법으로 조직 문제 해결하기, 11월 30일 스타트업다운 회의 만들기, 12월 8일 스타트업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질문의 기술을 주제로 7개의 구체적 질문 창출 프레임 학습 및 실습 등이다. 이번 2018 스타트업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기획한 유미미 매니저는 “실제 스타트업 교육기관 퍼실리테이터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자 고민했다”며 “스타트업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지원방법은 스타트업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스타트업캠퍼스 운영본부, 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 ‘스타트업캠퍼스’로 하면 된다. ◇강의 일정 -11월 22일 19:00~22:30 조직문화, 스타트업을 잡아주는 힘. 스타트업 교육/관리를 위한 조직문화 이해 및 퍼실리테이션 기법으로 조직문제 해결하기 -11월 30일 19:00~22:30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퍼실리테이션.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스타트업다운 회의 만들기 -12월 8일 10:00~19:00 스타트업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질문의 기술.7개의 구체적 질문 창출 프레임 학습 및 실습 아르콘 개요 아르콘(ARCON)은 교육,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 혁신을 목표로 세워진 스타트업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캠퍼스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르콘(ARCON)과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웹사이트: http://arc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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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 사진가 조세현과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 안녕' 전시회 개최
서울-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윤점식)가 국내입양 인식개선을 위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 ’안녕‘’을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 사진전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됐으며 국내 입양 환경 변화에 따라 입양문화 범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약속하며 올해 마지막 사진전을 진행하게 됐다. 그동안 조세현은 같은 눈높이, 같은 무채색 배경, 같은 시선으로 아기 천사들을 사진 속에 담아왔다. ‘천사들의 편지’는 현재까지 350여명의 스타와 사회저명인사가 동참하면서 국내입양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이 진행되는 동안 입양문제를 둘러싼 이슈들이 활발하게 제기됐으며 입양법 개정, 입양의 날 지정, 공개입양의 시작 등 바람직한 입양문화조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또한 미혼모가 떳떳하게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이 16회 진행되면서 배우 김정은은 총 8회로 최다 참여를 했으며, 배우 고소영과 서현진은 아동과 미혼모가정을 위한 고액 기부자가 됐다. 사진가 조세현은 “사진전 첫해를 진행하면서 예쁜 아기천사 설이를 만났는데, 아이에게 장애가 있어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는 얘길 들었다”며 “천사들의 편지를 긴 기간 지속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단 한 명이라도 더 가족을 만나게 해줘야 한다는 나 자신과의 약속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조 작가는 “매해 대한사회복지회와 사진전을 진행하면서 이런 전시와 홍보와 불필요할 만큼 자발적인 입양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생각과 바람이 이루어지는 날이 가까이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우리나라 요보호 아동 수는 4121명이며, 이 중 285명이 새로운 가정을 찾았다(보건복지부 2018년).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 사진전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도 실시되며 사진전을 통한 수익금은 전액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의 양육비와 의료비, 저소득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비로 사용된다. 스타들과 함께한 조세현 작가의 작품과 스타의 메시지가 수록된 다이어리, 사진집 구매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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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커피, 수험생들에게 '수능 티(TEA)' 제공 이벤트 진행
서울-공원커피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15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차(TEA)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부터 30일까지(매주 토, 일요일을 제외) 영업시간에 송파구에 위치한 공원커피 매장을 방문하는 수험생들에게 차를 1인 1잔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19학년도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응시표)’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 제시하면 된다. 공원커피는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따듯한 차(茶) 한잔을 통해 그동안 학업과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 여러분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park.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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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캠퍼스, 하드웨어 스타트업 전격 지원
서울-아르콘(ARCON)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경기도 내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소재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스타트업에게는 제품의 타당성과 차별성, 고객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교육과 코칭, 시제품 제작금, 박람회 준비 비용 등이 지원된다.하드웨어 스타트업 모아컴퍼니가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다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은 양산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에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드웨어 전문 액셀러레이터 대상 피칭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지원 사업은 16일 오후 2시까지 지원사를 접수 받는다. 이번 사업은 시제품 제작지원 트랙과 박람회 준비 지원 트랙으로 구분되며, 지원사는 둘 중 한 가지 트랙에만 지원할 수 있다. 시제품 제작 지원 트랙의 경우 교육 이수 후 심사를 거쳐 최우수팀에게 15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한다. 우수팀에게는 심사에 따라 제작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국내외 박람회에 진출할 기회를 얻은 스타트업은 박람회 준비 지원 트랙을 통해 해외 박람회 참가에 필요한 항공, 숙박, 체제비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캠퍼스의 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 사업은 제작 지원금과 더불어 차별화된 지원책을 마련했다. 우수팀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제품 특성과 제작 기간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국내외 시제품 제작사를 연계하며, 별도 심사를 통해 중국 심천에서 시제품을 제작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심천 제작이 확정된 팀에는 심천 스타트업 생태계 견학 및 업체 선정을 위한 항공, 체제 비용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을 기획한 아르콘 장래주 사무국장은 “중국 심천은 하드웨어 유니콘들의 성장 메카로 자리잡았지만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하드웨어는 아직 성장하기 어려운 분야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우리 기관의 지원 사업이 스타트업들의 순조로운 출발에 많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초기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성장, 유효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과 후속 관리에 힘입어 불편을 해결하고 생활을 이롭게 하는 혁신 제품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스타트업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스타트업캠퍼스 운영본부 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 ‘스타트업캠퍼스’로 하면 된다. ◇스타트업캠퍼스 하드웨어 지원사업 일정 -모집 마감: 11월 16일(금) 오후2시 -최종합격자 발표: 11월 16일(금) -OT: 11월 17일(토) -교육/팀별 코칭: 11월 17일(토)~12월 6일(목) -결선(최종 지원대상 선정): 12월 5일(수)~12월 6일(목) -시제품 제작 기업 연계 및 중국 심천 탐방: 12월 3주 아르콘 개요 아르콘(ARCON)은 교육,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 혁신을 목표로 세워진 스타트업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캠퍼스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르콘(ARCON)과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웹사이트: http://arc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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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천힙합페스티벌 11월 17일 개최
서울--청춘과 젊음의 ‘2018 인천 힙합 페스티벌’이 2018년 11월 17일 오후 1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에서 주최, 주관하는 ‘2018 인천 힙합 페스티벌’은 메인공연으로는 인기 래퍼 면도, 블랙나인, 최서현, 인천출신 래퍼 최엘비, ODEE, QM이 공연을 펼치며 공연에 앞서 키즈그룹 베리포(Berry4), 가수 서진과 김선화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8 인천 힙합 페스티벌에서는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뿐만 아니라 인천의 무명 아티스트들에게도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8 인천힙합페스티벌은 입장료 없는 무료입장 공연페스티벌이며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주말로 힙합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열기가 높은 것을 반영하여 고3 수험생들이 부담없이 참여,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공연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2018 인천 힙합 페스티벌은 고3 수험생과 힙합 마니아라면 초·중·고·대학생뿐만 아니라 누구나 힙합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힙합문화를 접하는 기회의 공연페스티벌이라며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매년 주도적으로 힙합공연을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힙합페스티벌의 기획연출을 맡은 토브콤은 힙합음악을 좋아하고 앞으로 대한민국 힙합음악을 주도할 청소년,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인천시 청소년 및 힙합음악예술인이 더욱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힙합의 도시 인천, 인천이 만드는 힙합공연으로 젊음과 열정의 인천힙합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무대는 청소년이 좋아하는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콘서트 형식으로 연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브콤 개요 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서 1998년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가수 음악기획과 음반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베리포(berry4)키즈그룹, 츄츄(choochoo)키즈그룹, 국악록밴드 ‘고스트윈드’, 팝페라가수 ‘나우’, 7080그룹사운드 ‘건아들’, 락발라드 ‘누크’, ‘하이지’, 팝페라가수 바리톤 ‘강태욱’, 전자현악연주 ‘스페이스캣’, 국악연주 ‘그루터기’ 등 이외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ob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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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2019 대졸 공개채용 시행
서울-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2019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류전형부터 최종면접까지 모든 채용 절차는 학교·성별·나이를 가린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계리부문 △IT부문 △Tribe부문(마케팅조사분석, 운영지원, 고객조사분석) △경영지원부문 등 총 12개다. 서류접수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이며 1차 HR실무진 면접과 2차 부서장 및 애자일 면접, 3차 임원 면접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예정) 입사해 3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올해 업계 최초로 애자일 조직을 도입한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공채에 ‘애자일 면접’을 도입한다. 애자일 면접은 개인별 과제 수행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1:1 면접과 팀별 롤플레잉 면접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29일에는 잡코리아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렌지라이프의 신입사원 및 입사 3년차 미만 직원들이 직접 패널로 나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해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렌지라이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렌지라이프의 애자일 조직은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수행하는 고객중심 혁신조직으로 부서 간 경계를 허물어 같은 단위 조직 내에 업무속성에 따라 마케팅·영업·운영 등의 성격이 한데 모인 멀티기능(Cross-function)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단위 조직에 자율성과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한 전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1조 5375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438%(2018년 6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14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의 든든한 금융 생활을 리드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orange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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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캠퍼스, 청년해결단 프로젝트 개최
서울-아르콘(ARCON)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경기도 내 기업 문제, 현안을 해결하는 대학생 대상 공모전 ‘청년해결단’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인 청년해결단은 대학, 청년, 스타트업이 경기도 내 기업의 사업, 경영, 현안,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경기도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게는 인재 영입의 기회를, 취업준비생 및 예비 스타트업에게는 우수 중소/중견기업과의 업무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26일까지다. 청년해결단 프로젝트는 지정 공모, 자유 공모 총 두 가지로 진행된다. 지정 공모는 기업과 아젠다가 제시되며 카카오 같이가치, 한국에너지공단, ㈜베이비드림, 페이지터너, 이노지엘씨코리아, 대륭, Amazing12080, 위모빌리티㈜가 참여한다. 자유 공모는 경기도 내 중소/중견 기업을 직접 섭외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선 상금은 총 1700만원이다. 상금은 최우수 2팀 500만원, 우수 3팀 200만원, 입선 1팀 100만원씩이다. 발표팀 전원에게는 우수 인재증명서와 추천서가 주어지며 최종 결선 발표 결과를 토대로 기업별 입사 특전도 검토된다. 우수팀에게는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성과 공유회 사례 발표 및 보드 전시, 인터뷰 보도자료 홍보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청년해결단을 기획한 아르콘 배정한 본부장은 “스타트업캠퍼스는 2016년부터 청년들의 업(業) 찾기에 집중해왔다. 이번에 기획한 청년해결단은 청년들의 업 찾기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경기도 내 우수 중소, 중견기업의 인재 찾기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기업의 아젠다를 해결하는 대학생팀에 스타트업캠퍼스의 전문 코칭을 제공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이를 통해 참여 기업에 실익을 줄 수 있는 솔루션 도출과 기업, 인재와의 새로운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스타트업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스타트업캠퍼스 운영본부 또는 카카오톡, 스타트업캠퍼스로 하면 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의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혁신을 목표로 추진된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르콘과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 청년해결단 일정 -모집 마감: 10월 26일(금) -최종 참가자 발표: 10월 30일(화) -OT: 11월 2일(금) -결선(퍼블릭 대상 피칭 예정): 12월 5일(수)~12월 6일(목) 아르콘 개요 아르콘(이사장 허인정)은 교육,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 법인이다.웹사이트: http://arc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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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레인 루키즈 캠퍼스,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상담회 취업특강 운영
서울-와이즈레인㈜의 에듀테크(EduTech) 서비스 루키즈 캠퍼스는 11월 8일 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상담회(IKW 2018 Job Fair)에서 취업특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하는 1000여명의 구직자를 위해 루키즈 캠퍼스는 △외국계 기업의 모든 것 토크쇼 △자라 코리아(Zara Retail Korea) 취업 선배가 들려주는 취업 팁 △외국계 기업 전문 커리어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영문 이력서 작성법 분석 및 외국계 채용 공고 이해 △최첨단 AI를 이용한 심층 면접 등 다채로운 취업특강을 제공한다. 루키즈 캠퍼스 조아름 대표는 “어려운 국내 취업 시장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자 약 7000시간의 취업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왔다”며 “외국계 기업 전문 컨설턴트와 91%의 취업 연계율을 바탕으로 구직자들에게 취업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올바른’ 커리어 설계를 위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루키즈 캠퍼스는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상담회(IKW 2018 Job Fair) 취업특강을 시작으로 11월 13일에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전용 채용박람회인 ‘2018 연세대 스타트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커리어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루키즈 캠퍼스 개요 와이즈레인는 에듀테크(EduTech) 서비스 ‘루키즈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루키즈 캠퍼스는 △외국계 기업 구직자 대상 직무 교육 및 커리어 컨설팅 △외국계 기업 및 스타트업 사내 교육 △채용 박람회 취업 특강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withrook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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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축제 별별유희 개최
서울-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전윤경)가 영등포구청과 협업하여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국회 중앙잔디광장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청소년축제 ‘별별유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청소년 축제 ‘별별유희’는 여의도에 조성중인 청소년자율공간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총 5개 분야(전시, 참여, 비전, 체험, 행복)의 체험프로그램과 청소년 동아리,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슬라임 만들기, 퍼즐꾸미기, 컬러링 엽서 만들기, 압화책갈피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1DAY Class 강좌는 수시로대학가자,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아트, 바리스타, 매듭공예사, 플라워리스트, 손그림일러스트, 북아트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제한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체험비, 식사, 간식, 기념품 등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자율공간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특화시설로 청소년봉사활동은 물론 청소년활동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청소년활동종합 안내, 청소년주말활동지원 및 안내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계 보급 지원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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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 팬카페, 이승환 데뷔 29주년 기념 후원금 기부
서울-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14일부터 이승환 29주년을 기념해 후원계좌에 숫자 ‘29’가 담긴 기부금이 들어왔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이승환29주년’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으며 후원은 778건, 금액은 무려 1945만5587원에 달했다.가수 이승환 데뷔 29주년 기념 후원금이 입금된 통장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내역을 인자하기 위해 5개의 통장이 필요했다며 15분간 쉴 새 없이 계속되는 통장정리 소리에 서울 성북구 모 은행직원들과 내방객들은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밝혔다. 첫 시작은 2014년 10월 14일 팬카페에 올라온 아이디 ‘서령맘’의 짧은 게시물이었다. ‘내일이 25주년인데, 기부 한 번 해볼까요?’라는 제안에 팬들이 호응하며 기부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이승환25주년’이라는 이름으로 1090만4700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팬들의 기부는 ‘우리도 차카게살자’라는 이름으로 매년 계속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127만9403원의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기부에 참여한 최혜정 씨는 “‘차카게살자’라는 이름으로 2001년부터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가수님을 닮아보려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이 모두 건강해지길 바라고 내년에는 더 많은 기부를 하고 싶다”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말했다. 한편 기부소식을 접한 이승환은 페이스북을 통해 “가수가 팬들에게 사랑한단 말 못하겠다. 그래도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분. 그대들이 최곱니다”고 고마움을 밝혔다. 올해로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장수 자선공연 ‘차카게살자’ 속에 담긴 가수 이승환의 진심은 팬들에게 이어져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선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팬들의 기부를 포함하여 ‘차카게살자’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8억8811만5212원에 달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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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동심 가득 시민 문화공간 선진가족 어린이그림대회 전시회 개최
서울-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18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이번 18일(목)부터 6일간 신사동 ‘에코락(樂)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올해 8회 째를 맞은 선진의 대표 문화 상생 활동이다. ‘함께 나누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올해는 특히 선진 중국 법인의 선진가족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보다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만의 재치와 상상력,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울산 매산초등학교 2학년 허예지 어린이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자신이 느끼는 두 가지 감정을 하나의 자화상에 녹여낸 이 작품은 색연필로 그려낸 부드러운 색감, ‘함께 나누는 넉넉한 세상’을 표현한 독특한 시선이 매우 인상깊다는 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어린이의 순수함과 동심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자 매년 무료로 열리고 있다. 2016년부터는 하림그룹 사옥 내에 위치한 ‘에코락(樂)갤러리’에서 개최되어 더욱 수준 높은 시민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에코락(樂)갤러리는 미술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문화 휴식처 마련을 위해 운영되는 시민 개방형 전시공간으로, 미술의 일상화를 위한 다양한 틈새 미술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어린이들의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 켠을 따스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에게 오래 전 동심과 순수함을 되새기는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s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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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H5 31일 구글플레이스토어 출시
서울-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MMORPG ‘뮤 온라인H5’의 정식서비스 일정을 공지했다. 웹젠은 16일 뮤 온라인H5의 공식 게임카페 및 홈페이지에서 31일, 자동성장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 온라인H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뮤 온라인H5의 정식서비스는 안드로이드(구글) 이용자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 신청은 서비스 직전인 30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웹젠의 뮤 온라인H5은 협동과 경쟁, 성장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뮤(MU)’의 고유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MMORPG의 재미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자동성장형 RPG라는 특성을 더해 편의성을 높인 게임이다. 웹젠은 뮤 온라인H5의 다양한 콘텐츠 중 흑기사와 흑마법사, 요정 등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면서 모두 데리고 다니는 동시 성장과 협공 시스템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또한 게임회원들은 게임에 접속하지 않는 시간에도 대량으로 캐릭터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보유한 경험치는 원하는 캐릭터들에 분배해 여러 캐릭터들을 임의대로 성장시킬 수도 있다. 실제 15일에 마무리된 뮤 온라인H5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들은 독특한 캐릭터 성장 시스템에 큰 호응을 보였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에서 게임의 안정성은 물론 동시접속자 수와 잔존율 등의 사업지표에서 목표했던 수준 이상의 결과를 확인하고 출시 일정을 앞당겨 확정했다. 또한 길드원들이 협력해 다른 길드와 대결하는 길드 콘텐츠와 원작 PC온라인게임인 뮤 온라인에 충실하게 설계/기획된 UI(사용자환경, User Interface), MMORPG 장르에서는 흔치 않은 세로형 플레이 화면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웹젠은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하는 등의 게임 론칭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게임 출시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30일까지 사전예약 인증 사진을 게임 공식카페 게시판에 남긴 회원 4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티카드(1만원)를 선물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작 MMORPG 뮤 온라인H5의 게임 관련 정보와 사전예약 이벤트 등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webz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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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 미혼모가정 위한 WITH♡ 뱃지 제작 참여
서울-배우 김정은이 홀로 아기를 양육하는 미혼모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WITH♡ 뱃지 제작에 참여했다. 김정은은 “미혼 엄마들에 대한 편견이 많이 있지만, 또 많은 사람들은 지지하고 함께하고 있다”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겠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고 뱃지 이름에 선정에 대한 의도와 소감을 밝혔다. 뱃지 디자인은 김정은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엄마는히어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 경제와 육아를 책임지는 미혼엄마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미혼모가정을 위한 시민 응원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0월 16일까지 응원에 참여한 시민 10명을 추첨해 배우 김정은과 함께하는 대한사회복지회 꿈꾸는공방 원데이클래스에 초청한다. 또한 11월 30일까지 응원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미혼모가 직접 만든 선물세트와 김정은의 WITH♡ 뱃지가 증정된다. 응원 캠페인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친권포기 아동들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매년 지속해오다 최근 이 아동들이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시급함을 깨닫고 수 년 전부터 미혼모가정을 지지하는 일에 적극 참여해 왔다. 2017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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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기자전거 ‘Explore Seoul City Ride’ 첫 도심 팝업 스토어 성료
서울-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가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 연희동 연남장 카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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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어, 기업의 AI 전환 선도…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리트센’ 출시
서울-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센트리어(대표 최진백, https://centreor.com)가 대화형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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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
일본-아시아 최대의 LGBTQ+ 행사 중 하나인 지난 도쿄 레이보우 프라이드 페스티벌에서 히세이(HeeSay)가 창의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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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에 대한 긍정적 및 올바른 인식 유도를 위한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 진행
구례-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주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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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전 세계 모든 인터넷 트래픽의 거의 절반 차지
뫼동, 프랑스-다양한 규모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API,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선두업체 탈레스(Th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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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등 시설의 상세 내용 첫 공개
우라야스, 치바, 일본-그랜드 오픈인 2024년 6월 6일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은 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Sea, 운영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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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고화질 4K 생방송을… 에버미디어 ‘BU113’ 캡처보드의 새로운 활용법
신베이, 대만-에버미디어(AVerMedia)가 아이패드로도 고화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AVerMedi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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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제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서울-HD현대가 29일(금)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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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전보다 느린 속도지만 계속 증가
서울-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2024 아시아 태평양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가이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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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제5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서울-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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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제51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24년 턴어라운드 본격 시현으로 성장 모멘텀 발현
안산-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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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1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인천-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15일(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3기 정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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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NVIDIA GTC 2024에서 첨단 AI 기술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이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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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필리핀 해양 플라스틱 저감 실증사업 선정
서울-친환경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 에코크레이션(대표 전범근)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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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활용품 후원
순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순천우체국(국장 백대진) 행복나눔봉사단이 지난 7일 복지관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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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DDR5 Pro 6000MHz 16GB·24GB 저지연 게이밍 메모리 출시
서울-IT기기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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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겨울옷 장기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 제공
성남-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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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거나이즈-마키나락스 ‘금융권 LLM 인프라 최적화 전략’ 세미나 개최… 실사례 중심 노하우 공유
서울-LLM 올인원 플랫폼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3월 5일 산업용 AI 솔루션 기업 마키나락스와 함께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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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디펜스’ 뮤즈블라썸, 크라우드 펀딩 성공
서울-오디오 콘텐츠 저작권 생성검증 시스템 ‘오디오 디펜스’ 개발사인 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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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매출 2조4531억원·영업이익 929억원 기록… 실적 상승세
서울-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23일 발표했다. 매출·영업이익·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