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 ‘콜 포 코드 P-테크 챌린지’서 한국 P-테크 학생팀 아태지역 우승
서울-한국IBM(사장 원성식)은 IBM이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콜 포 코드 P-테크 챌린지(Call for Code P-TECH Challenge)’에서 한국 P-테크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앱센스(AppSense)’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올해 처음 개최된 콜 포 코드 P-테크 챌린지는 IBM 연례 글로벌 개발자 대회인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의 특별 버전으로, 전 세계 P-테크 학교 학생이 IBM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서비스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및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대회다.1월부터 6개월간 전 세계 11개국에서 총 9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국내 최초 P-테크 학교인 서울 뉴칼라 스쿨(세명컴퓨터고등학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 3학년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앱센스팀이 지도 앱 ‘차롱’으로 아태지역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나무 도시락 용기를 의미하는 차롱은 전 세계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가 재활용할 수 있는 용기로 포장 및 배달 가능한 매장을 모바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차롱은 추후 개발을 거쳐 카카오맵 API 및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해 맞춤형 지도 검색과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연동할 계획이다.이번 아태지역 우승은 국내 첫 P-테크 학교인 서울 뉴칼라 스쿨 재학생들이 현재 교육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해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에서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디자인 △유효성과 효율성 △창의성 △혁신성 △완성도 및 전환성 등의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앱센스가 최종 아태지역 우승팀으로 선정됐다.엡센스팀의 리더인 홍우진 학생은 “실제 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또한 디자인 씽킹 워크숍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법, 리더로서 팀원 및 개발자와 기획자 사이의 의견을 조율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 이후 사회에 나가서도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6개월에 걸친 이번 대회 기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IBM 임직원은 참여 학생들에게 임직원 특강 및 대회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구상해 보는 ‘디자인 씽킹 워크숍(Design Thinking Workshop)’을 진행하는 등 약 1500시간의 교육 기부를 통해 학생들을 지원했다.한편 이번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에서 글로벌 우승은 대만의 국립 가오슝 과학기술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팀 CCYC’으로 돌아갔다. 팀 CCYC는 대만 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IBM 왓슨 AI 기반 대화형 앱을 선보여 시민의 물 절약 교육을 장려했다. 팀 CCYC는 학습자가 자료 습득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와 디지털 화폐를 획득하고,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스마트 물 계량기에 앱을 연결해 실제 물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앱을 선보였다.원성식 한국IBM 사장은 “서울 뉴칼라 스쿨 학생들이 IBM의 P-테크 교육 과정에서 배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아태지역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실력과 역량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P-테크 학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현장에서 IT 기술을 바탕으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실무역량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뉴칼라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IBM은 IT 전문가를 꿈꾸는 P-테크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충분한 기술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P-테크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보안 등 기술 분야에서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등학교와 전문대를 연계한 5년제 통합 교육 과정이다. P-테크는 각국 정부, 기업, 교육 기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28개국에서 설립·운영되고 있다. IBM을 비롯한 참여 기업들은 학교와 함께 전문교과 과정 커리큘럼을 지원하고 전문가 특강, 유급 인턴십 제도, 임직원 멘토링 및 코칭 등을 제공하고 있다.한국에서는 IBM과 세명컴퓨터고등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참여한 서울 뉴칼라 스쿨이 2019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로 처음 개교했다. 현재 교원그룹이 지원하는 한국 뉴칼라 스쿨까지 두 개의 국내 P-테크 학교가 운영 중이며, 2022년 경기도 내에 경기한컴AI스쿨과 경기 뉴칼라 스쿨 2개의 P-테크 학교가 추가 개교 예정으로 성공적인 교육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bm.com/kr
-
본투글로벌센터-서울대학교, 집중성장캠프 통해 글로벌 청년 창업 돕는다
성남-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장 오헌석)와 글로벌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본투글로벌센터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첫 번째 집중성장캠프(BOOT-X CAMP)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집중성장캠프는 혁신기술 기반의 시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활성화 및 기업가정신 함양 등의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평가를 거쳐 선발된 서울대학교 청년 창업가 7개 팀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참여한 스타트업은 △씨그로(cigro, 이커머스 업체를 위한 데이터 기반 경영관리 솔루션) △K-CBD(의료용 CBD를 활용한 건강기능제품 개발) △스마텍(Smatech, 지방간 및 10대 주요질병에 대한 건강관리 솔루션) △콕스웨이브(Coxwave, 누구나 사용 가능한 인공지능 엔진 제공 솔루션) △아티피셜 소사이어티(Artificial Society, 인공지능 기반 학습장애 진단 및 치료 솔루션) △아이젠(Aizen, 유튜버 크리에이터를 위한 NFT 경매 플랫폼) △프리즘39(Prism39, 글로벌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한 퀀트 투자 전략 자동화 플랫폼) 등 7개사다.이번 집중성장캠프는 △글로벌 진출 준비를 위한 경영, 특허, 홍보, 마케팅, 투자 유치 등의 분야별 역량 강화 교육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초청을 통한 실전 기업설명회(IR) △선배 창업가 등 전담 멘토 매칭을 통한 멘토링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강사로는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 장석진 팀장을 비롯해 500 스타트업(500 Startup)과 스카이덱(Skydeck) 전담 비즈니스 코치로 유명한 사미르 고쉬(Samir Ghosh), 홍콩 기반 투자사인 브레이브솔져캐피털(Brave Soldier Capital)의 데릭 윅(Derek Kwik) 매니징 디렉터,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 특허법인 리담의 송병준 변리사, 빅베이슨 캐피탈의 홍선기 심사역 등이 나섰다. 기업경영 멘토로는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는 메디퓨처스, 토스랩, 디토닉, 닷, 체커, 더.웨이브.톡, 비주얼캠프 대표급이 참여했다. 투자 유치 멘토로는 스파크랩벤처스, 플래티넘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빅베이슨 캐피탈, 마크앤컴퍼니, DTCP (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 등에서 참여해 경영 및 투자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집중성장캠프 마지막 날인 8월 13일에는 국내외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가 열렸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7개 팀 중 시제품 제작 비용 지원을 받을 1개 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팀이 제한된 시간 안에 기업별 서비스 및 기술을 소개하고,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에는 미국, 동남아, 중남미, 중국 등의 해외 벤처캐피털 5개사가 직접 참여했다.평가 결과 우승은 콕스웨이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아이젠에 돌아갔다. 우승 기업에는 2000만원, 준우승 기업에는 1000만원의 시제품 제작 비용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이번 집중성장캠프에 참가한 모든 기업에는 투자, 테크 매칭 등을 통한 글로벌 진출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서울대학교시흥캠퍼스 오헌석 본부장은 “이번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한 집중성장캠프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캠프 기간 동안 팀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가졌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해 새로운 도전과 꿈을 펼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시흥캠퍼스 본부는 최고의 인재들이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고 미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 스타트업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센터가 하고 있는 일련의 노력은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게끔 초석을 닦는 일로 최근 이어지고 있는 선배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에 힘을 주고 있다”며 “이번 서울대학교와 함께한 집중성장캠프가 청년 스타트업에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설계해준 만큼 그들이 한국 스타트업의 미래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본투글로벌센터 개요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유망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술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유망 기술 전문 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해외 진출 지속 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유치, PR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3년 9월 개소 이래 2021년 7월까지 지원기업에 투자유치 연계한 금액은 1조6580억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1만4063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 설립 86건, 해외 사업 계약·제휴 596건,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917건 등이다.웹사이트: http://www.born2global.com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21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2기’ 성과공유회 개최 및 성료
서울-대전광역시가 지원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언더독스가 함께한 ‘2021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2기는 20일 온라인으로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의 우수기업들이 그동안 준비한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2021 소셜임팩트 체인저스’는 총 12주간 혁신도시 대전에서 기술 역량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융합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열린 최종 성과공유회에서는 20개 팀이 그동안 준비한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TOP 5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TOP 5 기업은 △생활 밀착형 공공정책 플랫폼 찬스링크를 만든 찬스웨이브 △바이오 신소재를 이용한 안전한 콜드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처 △심박동수와 심전도 파형 기반 유도 청각 솔루션을 활용한 메디컬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스트레스줄이기 △건설 일용직 비대면 매칭서비스 플랫폼 일다오 △친환경 나노히터를 이용한 전기차용 저전력 나노소재 히팅제품을 개발하는 나노일렉트로닉스가 수상했다.대전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2단계 비즈니스 고도화 교육과 최종 성과공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진행을 병행했으며, 오프라인 진행 시에는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문제를 기술벤처 측면에서 접근하며 성장하기를 바랬다. 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지만, 이를 잘 해내 주신 모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기술기반 소셜벤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이 프로그램이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성공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수료팀들을 위해 대전창업허브와 대전소셜벤처캠퍼스 내 입주공간 지원 연계, 전문 컨설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지원, SV 컨설팅 및 VC 투자자 연계 지원 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주최기관) 개요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시와 SK와의 협업을 통해 ICT, 반도체, 에너지 분야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과 지역의 강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도시 대전에 건강한 창업생태계 플랫폼을 조성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업문화를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언더독스 개요언더독스는 국내외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창업 전반을 지원하는 창업 콘텐츠&커뮤니티 기업이다. 2015년 설립해 전·현직 창업가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실전형 창업교육 콘텐츠로 약 9000명의 혁신 창업가를 배출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underdogs.co.kr
-
현대엘리베이터-LG전자, 로봇 연동 및 스마트빌딩 솔루션 공급 위한 MOU 체결
이천-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와 LG전자(대표이사 권봉석)는 LG사이언스파크(서울시 강서구)에서 ‘로봇 연동 및 스마트빌딩 솔루션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양 사는 각각 보유한 기술의 교류를 통해 엘리베이터와 자율주행 로봇,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연계한 스마트 빌딩 솔루션 사업 추진 및 LG전자의 사이니지 선행 기술을 접목한 기술적 협력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와 LG전자 권순황 BS 본부장(사장)을 비롯해 양 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속도가 기술력의 척도로 여겨졌던 엘리베이터 산업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4차 산업 혁명 기술의 발달과 함께 e-모빌리티로 진화하며 신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출입자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출입문 개방 △홈 오토메이션 △서비스 로봇과의 연동을 통한 배달 및 컨시어지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는 추세다.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는 “당사가 개발하는 엘리베이터 Open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언택트 기술과 LG전자의 자율주행 로봇 및 사이니지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빌딩 솔루션의 융합은 아파트·호텔·빌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이뤄낼 것”이라며 “양 사는 앞으로 버티컬 e-모빌리티(Vertical e-Mobility)라는 새로운 시장을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 BS 사업본부장 권순황 사장은 “로봇, 사이니지, 홈·빌딩 솔루션 등 사업 영역에서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공간에서의 가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MOU를 바탕으로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과 접목을 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오픈 API를 개발하는 한편, OLED 등 사이니지 선행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공간 연출과 디지털 경험(Digital Experience)이 가능한 프리미엄 엘리베이터 출시도 추진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elevator.co.kr
-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신고제 3차 홍보 캠페인 진행
천안-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은 청소년수련활동신고제 홍보 캠페인 ‘청소년활동 안전, 신나게 알아보자GO!’ 3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소년수련활동신고제 3차 홍보 캠페인은 충청남도 내 청소년, 지역 주민, 청소년 지도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청소년 활동 정보 서비스 ‘e청소년’ 사이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e청소년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8조(청소년활동 정보의 제공 등)에 따라 활동·복지·보호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대표 서비스로, 주요 제공 정보로는 △전국 청소년 시설 및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국가 인증 수련 활동 △신고 수리 프로그램 △청소년 자원봉사 등을 찾아볼 수 있다.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현아)는 “청소년들이 PC나 모바일로 e청소년에 접속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현재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지도자의 꾸준한 정보 제공 문화를 조성하고자 e청소년 정보 제공 우수 지도자 수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e청소년 서비스를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본원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개요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 활동 지원, 상담, 보호, 긴급 구조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정부가 설립한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cnyouth.or.kr/
-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 전용 앱 ‘충청남도 청소년 온라인 플랫폼’ 개발
충남-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 전용 앱 ‘충청남도 청소년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충청남도 청소년 온라인 플랫폼은 2021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제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동아리 ‘B.C.C.’가 2020 충청남도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청소년 정책을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플랫폼은 기획 단계부터 도내 청소년, 청소년 지도자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및 앱 개발 전문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의견을 반영했다.플랫폼 개발은 분산된 청소년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제공하는 게 목적이다.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총 3개 카테고리(청소년 소통, 청소년 활동, 청소년 참여)로 운영될 플랫폼은 8월 12일(목)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첫 삽을 뜨는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이를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개발 및 시범·정식 운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진흥원은 플랫폼이 도내 청소년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충청남도 청소년 온라인 플랫폼 명칭 공모’를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홍보 담당자는 “전국 최초로 개발·운영될 청소년 온라인 플랫폼이 ‘최초’라는 타이틀에 맞게 어떤 형태로 개발이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개요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 활동 지원, 상담, 보호, 긴급 구조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정부가 설립한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cnyouth.or.kr/
-
‘미니야, 어처 강남가자’ 청소년 미니어처로 제작한 문화재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알려
미니야, 어처 강남가자 홍보영상 서울-시립수서청소년센터(관장 정영화)는 강남구 지역의 문화재를 미니어처로 만드는 ‘미니야, 어처 강남가자’ 프로그램을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청소년들의 작품을 8월 6일부터 시립수서청소년센터 로비에서 전시하기 시작해 8월 22일까지 전시한다. ‘미니야, 어처 강남가자’는 여성가족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가 인증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이다.‘미니야, 어처 강남가자’는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 문화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문화재에 대한 이해 교육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재를 미니어처로 만들어 전시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지속적으로 문화재에 대한 교육을 해오고 있는 시립수서청소년센터는 이번 교육에서는 강남구청 관광진흥과와 연계해 문화해설사의 지원받아 지역사회 문화재에 대한 소양교육을 진행했으며, 3D펜을 사용해 문화재의 골격을 만들고 한옥 벽면에 회로 미장을 하듯 모델링페이스트를 이용해 색을 칠하고 말린 후 아크릴 물감으로 지붕, 기둥, 벽에 색을 더해 건물을 완성했다.청소년들은 강남지역의 문화재인 봉은사의 진여문, 대웅전, 선불당, 종각, 관음상 등을 각각 개인 작품으로 제작했는데, 봉은사의 전경은 스티로폼을 사용해 봉은사의 구도를 잡고 다듬어 입체감을 더했고, 초록색과 잔디가루를 바닥에 뿌려 마당을 표현한 뒤에 그 위에 각각의 개인 작품을 올려 하나의 봉은사를 완성했다. 함께 참여한 청소년들은 완성된 강남구 문화재 미니어처의 모습을 보고 “모두 완성하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렇게 미니어처로 만든 봉은사, 정릉과 선릉, 강남구 지도를 시립수청소년센터 로비에 직접 전시하고 일일 큐레이터가 돼 강남구의 문화재와 문화재를 만든 과정을 관람객에게 설명하는 등 전시회 오프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정영화 시립수서청소년센터 관장은 “이번에 진행한 미니야, 어처 강남가자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역사와 전통에 관심을 갖고 문화재를 알아냄으로써 강남구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과 친근감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문화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문화재를 이용한 창의적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시립수서청소년센터 개요시립수서청소년센터는 청소년기본법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에 대한 활동 지원, 복지 지원, 보호 등 통합적 서비스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청소년세상에서 위탁 운영하는 비영리 청소년수련시설이다.웹사이트: http://www.youtra.or.kr/
-
고스트패스-티오더, AI 주문·결제 서비스 제공 위한 R&D 협력 체결
광주-인공지능(AI) 핀테크 전문 기업 고스트패스와 태블릿 메뉴판 플랫폼 전문 기업 티오더가 차별화된 AI 비대면 주문·결제 시장 공략을 위해 ‘AI 안면 인식 결제 & 요식업 IoT 주문 서비스 R&D’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고스트패스는 AI 안면 인식 기술과 차세대 SSI(자기 주권 신원) 방식을 활용해, 개인 생체 정보를 외부 공유 없이 사용자 스마트폰에만 저장해 개인 정보 침해 위험을 원천 차단한 결제 기술력과 특허를 바탕으로 ‘SSI 생체 인식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사용자 생체 정보가 중앙 서버에 저장돼, 해킹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컸던 기존 생체 인식 솔루션의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해결했다.기존 스탠드형 키오스크는 개인 정보 유출 위험, 대기 시간, 동선 겹침 등의 불편함이 있고, 디지털 취약계층(장애우, 노년층 등)의 이용이 어려운 데다, 불특정 다수의 기기 접촉이 잦아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필수인 코로나19 뉴 노멀 시대에 바이러스 확산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반면, 고스트패스의 태블릿 키오스크는 앉은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결제가 가능, 고객 동선 겹침 및 매장 내 직원 대면을 최소화해 바이러스 감염을 조기 차단한다.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고객의 생체 정보가 스마트폰에만 저장돼 개인 정보 유출 문제가 없고, 신용 카드 등 결제 수단 없이도 본인 인증 및 결제가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고스트패스와 기술 협약을 맺은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 주문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티오더만의 차별화한 UI로 쉽고 편리하게 구성된 태블릿 메뉴판을 이용하면 고객은 더 빠른 주문을, 사업주는 운영 회전율 및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태블릿 메뉴판 사업 외에도 AI를 이용해 스마트 기기들을 하나로 컨트롤할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한다.두 회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태블릿 주문·결제 시스템(서비스)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차별화한 AI 주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에 없던 고스트패스의 안면 인식 결제 기술과 티오더만의 특화된 인프라로,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한 인지도 높은 티오더의 주문 시스템이 만나게 되면 국내외 생체 인증 결제 시장 내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선관 고스트패스 대표는 “그동안 개인·생체 정보 유출 리스크 문제로 비대면 결제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모든 사용자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결제 시스템 개발은 물론, MOU를 통해 AI 안면 인식 결제 및 요식업 사물 인터넷(IoT) 주문 서비스 R&D 사업 외에 티오더와 국내외 주문 시스템 및 결제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을 거쳐 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결제 시장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소상공인, 소비자, 지역 사회 간 상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스트패스 개요고스트패스는 인공지능 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자기 주권 신원(SSI, Self-Sovereign Identification) 방식의 바이오-결제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SSI 방식 본인 인증을 통해, 생체(개인) 정보 대량 유출 위험이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환경 제공해 기존 바이오-페이 솔루션의 가장 큰 문제점인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을 혁신적으로 해결, 비대면 결제 시장 국내 1위 및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ghostpass.ai
-
중앙자원봉사센터-SK이노베이션-사랑의열매, 기후 위기 대응 위한 MOU 체결
서울-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이사장 안승화)는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의 추진을 위한 지정 기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구성원 및 시민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 독려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캠페인 공동 운영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부사장·이성훈 노조위원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추진을 위한 성금 1억원도 함께 전달됐다.해당 기부금은 SK이노베이션 임직원이 매월 기본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1% 행복나눔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SK이노베이션 구성원 대표로 행사에 참여한 이성훈 노조위원장은 “구성원이 100%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과 1% 행복나눔기금은 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는 SK이노베이션의 자랑스러운 대표 기업 문화”라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의 상생 문화가 지속·발전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9월부터 진행되는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캠페인은 시민의 플로깅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생분해성(PBAT) 봉투와 플로깅 키트를 제공하는 한편, 플로깅을 통해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SK이노베이션 사업장으로 발송해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캠페인 공동 운영 기관으로 참여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은 “SK이노베이션 임직원 참여로 만들어진 1% 행복나눔기금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 필요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랑의열매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의 목표인 건강한 환경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SK이노베이션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과 공동 캠페인 추진을 통해 많은 국민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자원봉사센터 역시 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v1365.or.kr
-
뉴이스트 황민현-팬클럽 러브, 생일 기념 우물 기부
서울-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뉴이스트 황민현의 팬들이 8월 9일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우물 기증은 ‘뉴이스트 황민현 이벤트팀’에서 진행한 것으로 황민현의 활동을 응원하는 뉴이스트 팬클럽 러브(L.O.Λ.E)가 함께했다. 팬들은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그중 하나로 많은 이와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우물 기부를 진행했다.나눔에 참여한 팬은 “민현이의 생일을 기념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로 도움을 전하고, 민현이와 뉴이스트 팬클럽 러브의 선한 영향력으로 더 많은 나눔 문화 확산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뉴이스트 민현과 팬들이 선물한 우물은 캄보디아 마을에 전해지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 깨끗한 물로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한편 생일을 맞은 뉴이스트 민현은 최근 뷰티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됐으며 광고와 화보, 음악과 연기 활동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다.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 사업, 긴급 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
웹케시그룹,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직 공채 진행
서울-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그룹이 8월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웹케시그룹은 이번 공채를 통해 △개발 △사업 △상품 △영업 △시스템 운영 △행정 △인사 등 7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8월 16일까지 웹케시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류 전형 이후 인성 검사, 코딩 테스트(개발 직무) 및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한다.지원자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발부터 모바일 자산 관리 서비스 설계, 모바일 상품권 기획 등 최근 관심이 뜨거운 산업과 직무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신입 위주 선발로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는 이들에게 원하는 직군에서 일하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최종 합격자는 신입직의 경우 3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경력직의 경우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3개월의 수습 기간이 적용된다. 직무 및 배치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의 회사로 소속이 결정되며 웹케시그룹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은 95% 이상이다.웹케시그룹은 코스닥 상장 국내 1호 핀테크 기업 웹케시를 주축으로 B2B 핀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같은 그룹사인 쿠콘 역시 올 4월 코스닥에 상장해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무증빙 경비 지출 관리 솔루션 및 비플제로페이 상품을 제공하는 비즈플레이 등을 그룹사로 두고 있다.웹케시그룹은 임직원의 경쟁력 향상과 휴식을 위해 다양한 복리 후생을 제공한다.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임직원 콘도 운영, 주택 자금 이자 지원, 기숙사 운영, 상설 아카데미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경조사 지원, 선택적 복지 지원 운영, 탄력 근무제·시간 선택제 등을 통해 직원들이 최고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웹케시그룹 채용 담당자는 “이번 공채는 최근 빠르게 부상하는 여러 산업에서 웹케시그룹과 함께 성장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 중”이라며 “B2B 핀테크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웹케시 개요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
월드휴먼브리지, 성남 지역 13개 유망 청년기업에 1억원 지원
성남-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가 청년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8월 3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김병삼 대표는 ‘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안), 주식회사 페스타(대표 진겸) 등 13개의 청년창업기업에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앞서 월드휴먼브리지는 6월 성남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유망한 청년창업기업을 선발해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월드휴먼브리지는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믿어줄게 밀어줄게 콘서트’를 개최했고, 수익금과 캠페인 모금액 전액을 이들 기업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지원금은 각 기업들의 필요한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성남산업진흥원에서 매칭한 전문가의 도움도 받게 된다.엑소시스템즈 이후안 대표는 참여한 기업을 대신해 “많은 기업이 힘든 가운데 특별히 청년기업에 지원을 해줘 감사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월드휴먼브리지 김병삼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을 청년을 위로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며 “청년창업기업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월드휴먼브리지 개요월드휴먼브리지는 전국 17개 지부와 해외 4개 지부와 함께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다리를 놓는 NGO다.웹사이트: http://whb.or.kr
-
건국대 기술지주·고려대 기술지주, ‘창업활성화’ MOU 체결
서울-건국대학교 기술지주(대표 송창선교수)는 최근 고려대학교 기술지주(대표 정재수)와 ‘협력체계 구축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2009년에 설립된 고려대 기술지주는 자본금 204억원과 자회사 49개(총투자 204억원)를 갖고 있고 298억원 규모의 투자조합 펀드 주관 운용(GP) 및 중기부 선정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운용사로서, 전국 75개 대학기술지주 중 선두권 기관으로 대학 내 창업 지원 및 투자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주회사 업무 협력 및 펀드 운영 노하우 공유 △대학 내 유망 창업기업과 기술지주 자회사의 추천 및 발굴 △추천 기업에 대한 투자 및 지원 사업 연계 △투자기업에 대한 교육 △멘토링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협력 △국내·외 투자자 및 관련 기관 교류 촉진을 위한 협력 등 두 기관의 발전과 대학 내 유망 기업 발굴 및 투자 촉진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건국대 기술지주는 7월 20일 50억원 규모로 결성된 ‘고려대 대학창업 제2호 개인투자조합’ 펀드에 LP로 참여해 1억원을 출자하기도 했다. 이 펀드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돼 고려대 기술지주 주관(GP)으로 건국대 기술지주, 고려대 의료원기술지주, 광운대 기술지주 등이 함께 출자했으며 학생 창업, 교원 창업, 자회사 창업 등을 대상으로 ICT 융복합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부문에 집중 투자 및 육성할 계획이다.송창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내 창업기업 및 자회사 등에 대한 투자유치 활성화와 건국대 기술지주의 펀드 운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건국대의 기술사업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언택트 발대식 성료
서울-현대성우그룹이 7월 26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12명의 현대성우 챌린저스가 참여했다. 지난해 발족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콘텐츠로 함께 실현해 나갈 대학생 서포터즈다.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 발대식은 현대성우쏠라이트 김병호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랜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화상 회의임에도 정확한 정보 전달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시간이었다.현대성우 챌린저스는 올 11월까지 약 4개월간 각종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며 소셜 미디어 등 현대성우그룹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부문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중적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모든 챌린저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프로필 촬영, 실무자 멘토링, 기념 선물 등이 주어지며 미션 완수 이후에는 수료증 발급,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현대성우그룹 홍보 담당자는 “지난해에 이어 우수하고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최종 12명을 선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선보일 현대성우 챌린저스들의 참신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현대성우그룹은 주물 제품, 알로이 휠, 배터리 등을 제조하는 국내 굴지의 자동차 부품 기업이다. 현재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창단·후원하고 있으며,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현대성우쏠라이트 개요경원산업에 뿌리를 둔 현대성우쏠라이트는 1979년 2월 설립된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 전문 제조 업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기술 집약적 제품 개발·생산을 통해 파트너에게는 신뢰를, 고객에게는 만족을 주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게 넓은 해외 네트워크망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혁신의 과정을 통해 기업 성장세를 펼치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자동차 산업의 주요 부품인 브레이크 디스크, 엔진 파츠, 알로이 휠 등의 전문 제조사 현대성우캐스팅, 물류 및 신소재 전문 기업인 현대성우신소재 등과 함께 현대성우그룹에 속해있다. 현대성우그룹은 1997년 인디고레이싱팀 창단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팀 후원을 맡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dswsolite.co.kr
-
토스트마스터즈 코리아, 2021~22년 디스트릭스 93 총괄 책임이사로 ‘이혜영’ 선출
서울-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Toastmasters International)의 한국 지부인 디스트릭트 93의 임원진과 클럽 운영진은 연례 의회를 개최하고 2021~2022년 디스트릭트 93 총괄 책임이사(District Director)로 이혜영 씨를 선출했다.이혜영 디스트릭트 총괄 책임이사는 토스트마스터즈 코리아의 대표로, 디스트릭트 93의 경영과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30여 명의 디스트릭트 리더와 함께, 전국의 각 클럽이 소속 회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클럽뿐만 아니라 각자가 속한 공동체에서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터와 리더가 되도록 클럽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클럽과 회원을 대표해 Toastmasters International 국제 본부와 디스트릭트를 연결하는 역할도 함께 맡게 된다.이혜영 신임 총괄 책임이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지난 한 해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회원들이 클럽 모임을 온라인으로 계속 진행하며 개인 성장을 이어나감에 격려와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4월에는 온라인 연례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토스트마스터즈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앞장서서 받아들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나갈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리더로 성장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토스트마스터즈 모임은 모든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지는데,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 또한 제공한다. 클럽 내 다른 역할을 맡은 리더들이 회원들과 유기적으로 모임을 만들어가며, 토스트마스터즈 모임을 처음으로 경험하는 비회원을 포함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더불어, 주변의 다른 클럽과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하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최근에는 해외에 있는 토스트마스터즈 클럽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있는데, 클릭 한 번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문화 속 클럽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함 속에는 개인 성장의 중심인 교육 프로그램 ‘Pathways’가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모든 토스트마스터즈 회원의 출발점이기도 하다.이혜영 총괄 책임이사는 ‘토스트마스터즈를 경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토스트마스터즈의 슬로건인 ‘토스트마스터즈, 리더로 성장하는 곳(Where Leaders Are Made)’으로 답했다. 토스트마스터즈의 대부분 회원이 ‘조금 더 일찍 토스트마스터즈를 알았더라면….’이라고 말하고 있고, 본인의 아이들이 토스트마스터즈 프로그램을 경험하면 좋겠다는 중년층 회원들이 많다며, 불안정한 사회에서 리더 역할의 중요성이 한층 더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토스트마스터즈의 리더십은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면서 리더로 성장하는 것임을 강조했다.이혜영 총괄 책임이사는 “2021~2022년에는 토스트마스터즈의 회원들이 ‘더 나은 나’로 성장하는 리더십 여정을 즐길 뿐 아니라, 다른 회원들과 더불어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행복한 리더(Happy Leaders Together)’를 표어로 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의회에서 함께 선출된 션(Sean) 정 교육 총괄 책임이사와 박길희 성장 총괄 책임이사는 이혜영 총괄 책임이사를 도와 각각 토스트마스터즈 코리아에 속한 클럽의 질적·양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주최하며 전국에 산재한 클럽과 회원의 발전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현재 한국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대도시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60여 개의 클럽이 있고, 약 120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언어로, 매주 또는 격주로 활발하게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지적이고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해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 개요Toastmasters International은 비영리 교육 단체로, 미국에서 1924년에 시작해 현재는 143개국, 35만8000명 이상의 회원이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은 현재 단일 디스트릭트로 디스트릭트 93이며, 현재 79개의 클럽, 약 1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회원 간에 지지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서로의 개인 성장, 자신감 고취를 응원한다. 클럽 모임은 클럽에 따라 매주 또는 격주로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oastmasters.org
-
청년예술청, ‘엑스알 사피-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 융합예술 창·제작지원 쇼케이스 진행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청년예술인의 융합예술 창작과정을 담은 쇼케이스 전시 ‘엑스알 사피(XR-SAPY)-예술로 현실을 확장하다’를 7월 28일(수)부터 8월 4일(수)까지 서대문구에 있는 청년예술청(SAPY, Seoul Artists’ Platform New&Young)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엑스알 사피(XR-SAPY)’는 최신 IT기술 및 타 분야와 협업을 통해 예술의 영역과 발상을 확장하기 위해 청년예술청에서 운영하는 융합예술 창·제작 지원 과정이다. 5월 공모를 통해 기획, 시각예술, 공간 디자인, 출판, 컴퓨터그래픽이미지(CGI), IT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3명의 청년예술인을 선발했다.이들은 두 달 동안 일대일 맞춤교육, 세미나, 기술 자문, 개발 지원, 컨설팅 등을 거쳐 만들어낸 결과물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분야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신준식 미디어아티스트를 비롯해 김선영(문화콘텐츠 기획), 김보민·윤지현(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청년예술인의 멘토로 참여해왔다.이번에 공개하는 작품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등 기술을 반영해 동시대의 메시지를 담은 △2021 프랑켄슈타인(2021 Frankenstein) △블라(Blah) △문(The dOXr) 등 세 편이다.엑스리아(X-REA, 박소선·옥한나·이선호·이주연)의 ‘2021 프랑켄슈타인’은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된 소설 ‘프랑켄슈타인’ 속 괴물과 작가 메리 셸리의 생애에서 영감을 얻었다. 인간 가까이 맞닿아 있는 첨단 기술의 양면성을 ‘기술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21세기 괴물’로 표현했다. 증강된 오브제와 함께 등장하는 프랑켄슈타인의 목소리는 괴물을 찾아가는 여정에 몰입감을 더해준다.퀙스(QUEX, 임진아·김나연·김소윤·나미나·송윤아)의 ‘블라’는 가상세계지만 현실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사이버 폭력’을 소재로 삼았다. ‘익명의 말이 휘두른 힘에 사라지는 존재’에 관한 문제의식을 다양한 감각으로 표현했다. 전시의 시작과 함께 관객은 왜곡된 소문의 주인공으로 초대된다. 탈출구가 없는 감옥 같은 가상세계에서 겪는 폭력, 고통을 다양한 오브제에 담아 보는 이의 감각을 자극한다.에피메로(Efimero, 이육샛별·김우정·김태현·강지수)의 ‘문’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인생을 향해 지극히 역설적인 방식으로 삶의 가치를 되묻는다. 관객은 눈앞의 문을 하나씩 통과할 때마다 쓸모없는 오브제들과 마주하면서 알 수 없는 허무와 좌절감에 휩싸인다.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은 작품별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홀로렌즈(HoloLens)’는 반투명한 헤드셋 형태로 혼합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다. 안경을 쓰듯이 착용하면 가상 화면이 아닌 현실 공간을 배경으로 사용자 환경과 상호 작용에 따라 구현된 움직이는 3D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다. 홀로렌즈를 착용함으로써 현실공간에서 더욱 생생한 3D오브제를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회당 인원이 제한된다. 예약은 청년예술청 네이버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인현 총괄 디렉터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청년예술가들이 최신 정보화 기술을 배우며 예술 작품에 즉각적으로 적용했다”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통한 집중 성장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
레즐러,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대전-레즐러(대표 장명균)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2021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 기관을 발굴·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체험처의 성격, 시설 안전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레즐러는 이번 인증으로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 현판과 3년간 인증기관 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받고, 우수 프로그램 홍보와 진로체험 개발·운영에 대한 컨설팅 등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레즐러는 2020년부터 ‘지구를 지키는 방법! 에너지전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교육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현재까지 21개 학급에서 450여 명의 학생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고, 하반기에 7개 학급 150명의 학생에게 재생에너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레즐러가 제공하는 ‘지구를 지키는 방법! 에너지전환’ 프로그램은 재생에너지 교육과 보드게임 체험으로 이뤄졌다.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미래 직업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레즐러는 초·중학교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체험을 마련해 특색 있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 및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다.레즐러 장명균 대표는 “이번 교육부 인증을 통해 레즐러가 그동안 교육기부 진로체험을 위해 힘써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교육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 선정을 계기로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에너지 인식 전환을 돕고 그린뉴딜 및 재생에너지 관련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레즐러 개요레즐러는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2013년에 설립됐다. 매출액은 2020년 기준 1251억이다. 대표 사업은 ‘스마트그린빌리지’이며 강원도 철원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린빌리지 실증단지를 건설했다. 레즐러는 스마트그린빌리지를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에너지 자립에 이바지하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미래 에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azzler.net/kor
-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모범청소년 표창 수상
서울-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강남구청장이 수여한 모범청소년 표창에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이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앞서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은 6월 25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청소년은 참여가 불가했다. 이에 모범청소년 표창은 이달 15일에 비대면으로 이뤄졌다.모범청소년 표창은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 중 올바르고 건전한 생활을 실천하며 솔선수범하는 성실한 청소년에게 부여하는 상이다.수상을 한 청소년은 강남구 꿈드림을 통해 스마트교실, 직업체험, 문화체험, 사진동아리, 음악예술치료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청소년으로 표창됐다.모범청소년으로 표창장을 수여받은 김보민 청소년은 “센터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보람이 느껴져 뿌듯하다. 지금까지 했던 활동을 바탕으로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해 엔터테인먼트 계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교육지원, 상담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건강검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요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세상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s://www.gangnam.go.kr/office/gnyc/ma...
-
“음악 전공 취준생 모여라” 사회적 기업 툴뮤직, ‘취창업 아카데미’ 개최
서울-서울시 사회적 기업 툴뮤직이 진행하는 청년 음악가를 위한 맞춤 취·창업 아카데미가 7월 21일(수) 청년통합지원센터 알파라운드에서 개최된다. 강남구청 후원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문화 예술계 취업·창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음악가들에게 전문 지식과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자리다.툴뮤직 정은현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 예술 분야의 취업, 일자리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각 대학 학과 취업률 통계(한국고용정보원)를 살펴보면 최하위 취업률 학과에서 예술학과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하위 10개 학과 가운데 5개 이상은 음악 관련 학과로 예술 계통에서도 특히 음악인들의 취업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대부분의 국내 음대 커리큘럼은 세계적인 연주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재학생들은 연주자 외에 다른 음악 관련 직업의 취·창업 정보를 얻을 기회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끊임없이 진로 문제를 고민해도 졸업 이후 취업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대다수다.정 대표는 이런 청년 음악인 진로 문제에 대해 직접적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현재 취·창업 아카데미 외에도 △유튜브 채널 ‘진로남’ 운영 △진로 탐색 정보를 담은 ‘음대생 진로 전략서’ 발간 등을 통해 수년째 진로 특강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취·창업 아카데미는 매회 다른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 차는 취업 프로세스와 취업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고, 2회·3회 차에는 응시원서 작성법(이력서 및 자기소개서)과 검토 및 첨삭을 진행한다.4회 차에는 취업 면접 노하우 제공 및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5·6회차에는 창업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지원 사업을 알아본 뒤 지원 사업 계획서를 검토 및 첨삭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7회 차에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마지막 8회 차에는 창업에 필요한 기획과 마케팅 관련 내용을 학습한다. 특강을 모두 마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함께 제공된다.아카데미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종로구 혜화동 청년통합지원센터 알파라운드 B2 생명보험홀에서 진행된다.◇청년 음악기를 위한 취·창업 아카데미 개요△일시: 7월 21, 23, 28, 30일 오전 10시 30분 8월 11, 13, 18, 20일 오전 10시 30분△장소: 청년통합지원센터 알파라운드 B2 생명보험홀△후원: 강남구청, 알파라운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주최·문의: 사회적 기업 툴뮤직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가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
춘천 술 페스타, 10월 개최 앞두고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춘천-‘2021 춘천 술 페스타’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펼쳐지는 가운데 행사를 앞두고 춘천시가 ‘2021 춘천 술 페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을 7월 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1 춘천 술 페스타 서포터즈는 6월 사전모집을 통해 총 20명의 서포터즈가 이달 선발됐으며 춘천시는 공식 서포터즈로서 위촉장 및 서포터즈 기념품을 수여한다.서포터즈는 다가오는 10월 춘천 술 페스타 행사까지 사전행사 홍보 및 참여, 춘천술 체험 및 시음, 춘천술페스타 SNS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전행사는 5월부터 9월까지 전통주 살롱, 루프탑 파티, 홍보 트럭, 팔방미식 맛 투어 등 춘천 곳곳에서 진행한다.한편 2021 춘천 술 페스타는 춘천시가 주최·주관하며 후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재청, 강원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진행한다.2021 춘천 술 페스타는 전통주 인식 확산과 농업 부가가치 창출로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통주 페스티벌이다.웹사이트: http://www.chuncheon.go.kr
-
신한라이프, MZ세대 품은 디지털 감성의 광고 캠페인 실시
서울-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금융업계 최초로 TV 광고 캠페인에 버추얼(Virtual) 모델을 활용했다고 7일 밝혔다.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걸고 TV와 SNS를 중심으로 신한라이프가 지향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디지털 감성을 담은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광고에는 특히 버추얼(Virtual) 모델인 ‘로지(Rozy)’가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 ‘로지’는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젊고 발랄한 여성이며,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 이상을 보유한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이다.또한 신한라이프는 ‘틱톡(TikTok)’과 같이 소셜미디어상에서 유행하는 음악과 댄스를 분석해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한 BGM과 안무를 개발해 광고에 활용했다.신한라이프 브랜드 담당 이성태 전무는 “새롭게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기존의 보험 광고 공식을 깨고 MZ세대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통합 광고의 모델부터 남다른 전략으로 접근했다”며 “로지가 새롭고도 놀라운 라이프를 선사하고자 하는 신한라이프의 의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신한라이프는 ‘앞서다 그리고 뛰어넘다’라는 브랜드 본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컬러인 컨템포러리(contemporary) 퍼플과 그래픽모티프인 ‘패스파인더’ 등 젊고 세련된 그리고 현대적이면서도 남다른 브랜드 톤앤매너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life.co.kr
-
리쇼어링 프로젝트, 상반기 청년근로자 온라인 간담회 성료
나주-애니메이션·웹툰 기업에 취업해 콘텐츠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 청년 일자리 리쇼어링 프로젝트(이하 리쇼어링 프로젝트)’ 참여 청년들이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콘텐츠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익히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마련된 ‘리쇼어링 프로젝트’로 콘텐츠 유망 기업 14개를 전라남도로 신규 유치했고, 195명의 지역 청년근로자가 애니메이션, 웹툰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리쇼어링(Reshoring)이란 해외로 나간 자국 기업이 다시 국내에 돌아오는 효과를 말한다. 그동안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주목받았지만, 인력난을 겪어야 했던 국내 애니메이션·웹툰 기업을 전라남도로 유치하고, 역량 있는 신규 인력 매칭을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2020년부터 약 89억원이 투입된 리쇼어링 프로젝트로 애니메이션 기업 21개와 제작 인력 약 200여 명이 전라남도에 유입됐다. 이는 수도권을 제외한 시·도 중 가장 많은 애니메이션 기업 및 제작 인력을 유치한 셈이다.더불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 위상 이면에 고질적으로 악순환됐던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인력 양성 해결, 전라남도의 콘텐츠 산업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전라남도와 순천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준비한 이번 ‘상반기 청년근로자 온라인 간담회’는 지난달 30일(수), 13시부터 16시까지 3시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변신자동차 또봇’으로 잘 알려진 레트로봇 이달 대표의 ‘애니메이션 산업 트렌드 분석 및 스토리텔링 기법’과 웹툰 ‘가우스 전자’ 곽백수 작가의 ‘웹툰 작가 토크쇼 및 작화 조언’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근로자와 사업 담당자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 사항 등 사업 의견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순천시 투자일자리과 이지은 주무관은 “콘텐츠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2년이라는 주어진 시간 동안 직무 경험을 통해 청년이 원하는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정책 지원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리쇼어링 프로젝트 상반기 청년근로자 간담회 영상은 7월 4일(일)까지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개요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은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창업 및 기업 지원, 유틸리티성 자원 공유 활동을 통해 전라남도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수행한다.웹사이트: http://www.jcia.or.kr
-
제16회 제주포럼, 포용 성장 위한 여성의 디지털 역량 강화 필요성 강조
서귀포-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6월 24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세션을 진행했다.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여성의 일자리 이슈를 진단하고, 미래의 새로운 일자리와 노동환경에 대한 대안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이번 세션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원희룡 지사의 아내인 강윤형 씨가 참석했다. 강윤형 씨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통해 여성의 생활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에 관심이 높다”며 “이번 세션이 여성이 남성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배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민무숙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로 인한 노동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언급하며 “계층 간의 양극화는 물론 젠더 간의 노동 환경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심도깊은 토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이재열 교수의 진행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토론에서는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남성에게 치우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유럽연합의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젠더 격차의 이유와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을 바탕으로 여성과 여자 어린이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디지털 네크워크에 참여하는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루쓰 폴라체크 She-Code 대표는 자신이 8년 전 창업한 코딩 컴퍼니의 경험을 소개했다. 아울러 현재 회사는 5만명 이상의 여성 개발자로 구성돼 있으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중 50% 이상을 여성으로 채울 계획을 밝히며 “여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집중적으로 트레이닝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자”고 말했다.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AI와 자동화로 인해 초래될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사회문화적으로 여성 리더의 디지털화, 디지털 리더의 여성화가 필요하다”며 여성 인력의 디지털 경력 재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도 여성과 아동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여성 창업 방안에 대해 말하며 “기술 기반 중심의 여성 벤처 기업은 현재 약 2% 수준”이라고 밝혔다.이어진 발표에서 김종현 제주더큰내일센터장은 “전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플랫폼 경제와 라이프스타일 산업의 확대를 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일터를 혁신해야 하며, 직군별 여성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집중적인 전환교육 및 전환기 소득 보장과 함께 육아를 지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진행을 맡은 이재열 교수는 마무리 토론을 통해 “이번 세션을 계기로 여성의 개발이 국가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고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제주포럼 개요제주포럼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다자협력 및 논의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외교부 등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개최되는 공공포럼으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정책 담론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평화연구원 개요제주평화연구원은 외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기금으로 설립된 비영리 전문 연구기관이다. 창의적 학술연구 활동을 통한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 정착과 협력 증진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폭넓은 평화 교류 및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jpi.or.kr
-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 수상
서울-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형래)는 25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에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및 청소년이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청소년육성유공자는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해 헌신하고 청소년들의 보호와 육성에 대한 공로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은경·안소영 상담사가 청소년육성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청소년육성유공자로 표창장을 수여받은 이은경·안소영 상담사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상담사로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을 이용하는 청소년 중 1명이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모범청소년으로도 선정돼 함께 수상하게 됐다.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형래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들의 일상에 변화가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과 육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요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세상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담자와 함께 청소년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s://www.gangnam.go.kr/office/gnyc/ma...
-
한국청소년연맹, 에이치포렛에서 건전청소년 육성을 위한 기부금 기탁 받아
서울-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에이치포렛(대표 조지연)으로부터 기부금을 기탁받았다.에이치포렛 조지연 대표는 한국청소년연맹 누리단원 출신으로 한국청소년연맹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 대한 투자가 바로 우리사회 미래 발전이라 생각해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건전 청소년 육성을 위한 기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부금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에이치포렛은 건설 및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조지연 대표가 2020년 설립한 주택 및 물류분야 부동산 개발 전문 회사로, 단독형 테라스하우스 ‘라시에라 태전’을 비롯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됐다.한국청소년연맹 개요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9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
제주포럼 6월 24일 개막 첫날, ‘청년의 날’ 개최
서귀포-6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6회 제주포럼 첫날 ‘청년의 날’이 열린다. 청년의 날에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들과 세계적인 석학, 전문가들이 모여 그들의 고충과 비전 등을 논의하는 다채로운 세션이 펼쳐진다.먼저 첫 번째 세션으로 마련된 특별 행사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청년들과 함께 ‘불평등과 포용적 번영’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현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인 아브히지트 바네르지는 세계 빈곤 완화 연구의 대가이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 참석해 바네르지와 함께 청년 세대의 불평등 문제에 대해 대화하고 토론할 예정이다.이후 오전 제주포럼 메인 세션에 이어 ‘제주 4·3의 인권가치에서 찾는 세계 평화의 섬’을 주제로 JDC와 제주4·3평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사 스타 강사인 최태성 강사가 제주 4·3의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주제로 역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과 4·3 관련 인사들이 모여 평화의 가치를 나누고 청년 세대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는 온·오프라인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를 콘셉트로 사연 낭독, 유명 인디가수 공연, 온라인 댓글퀴즈 등 다채롭게 구성돼 참여율을 높인다.세 번째 세션으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제주 청년들과 만나는 ‘세기의 대화: 100년의 시간을 넘어서다!’를 마련한다. 제주에 거주하는 10대, 20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세 철학자’ 김형석 명예교수의 인생관과 민족관 등에 대해 80분간 이야기를 나눈다. 100세가 넘었음에도 방송과 강연,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형석 명예교수와 청년들이 세대를 넘어 토의하는 통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네 번째 세션인 ‘코로나 학번: 팬데믹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뉴노멀 시대를 맞이한 ‘코로나 학번’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있을 예정이다. 이 세션에는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국내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7명과 한국인 학생 3명이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코로나 세대가 직면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룸으로써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마지막 세션 ‘둥지탈출 넘버원: 청년주거 실태와 미래방향성’에서는 오늘날 청년 세대가 안고 있는 주거 문제의 실태와 대책 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토론에는 염규현 MBC 기자가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최영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한솔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장,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현 청년 주거정책의 한계를 짚어보고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또, 이날 야간에는 편지 콘셉트로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참관단으로부터 자유롭게 질문을 받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세대 간 교감의 장을 마련한다. ‘희망 공감’을 주제로 열릴 이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창옥 교수가 청년 시절 이야기를 전하고 현장에 온 청년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어 청년들의 열정을 대변하는 고등래퍼 우승자 래퍼 이영지의 ‘희망 재충전 콘서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제주포럼 개요제주포럼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다자협력 및 논의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외교부 등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개최되는 공공포럼으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정책 담론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평화연구원 개요제주평화연구원은 외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기금으로 설립된 비영리 전문 연구기관이다. 창의적 연구 활동 및 폭넓은 학술 교류 활동을 통해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 정착과 협력 증진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폭넓은 평화 교류 및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jpi.or.kr
-
서울시립대 LINC+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 AI 기반 스마트시티 선도인재 양성 위한 MOU 맺어
서울-서울시립대학교 LINC+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이 시스코네트워킹아카데미와 ‘AI기반 스마트시티선도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이에 양 기관은 5월 21일 ‘AI기반 스마트시티 선도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기반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그램과 교육 지원 △AI시티 혁신 트랙 교과와 비교과 커리큘럼 설계 △AI기반 스마트시티 주제의 산업체 재직자 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증진에 대한 것으로 AI기반 스마트시티 분야의 인력양성과 산업체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이번 사업단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스마트시티’ 분야로 2020년 선정됐다. 이를 위해 전자/기계/SW 혁신트랙을 개설해 AI기반 미래 스마트시티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이문규 사업단장은 “시스코네트워킹아카데미는 AI기반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다양한 네트워크 커리큘럼과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협약를 통해 시스코네트워킹아카데미의 사물인터넷 교육자료를 활용한 교육은 사업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건국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서울-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가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운전 문화 개선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소셜 미디어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교통 안전 표어를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건국대 전영재 총장은 황태철 캡스톤파트너스 파트너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전 총장은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을 공유하고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올바른 교통 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주자로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장일홍 총장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하윤수 회장을 지명했다.전 총장은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어린이를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해 기쁘다”며 “건국대는 캠퍼스를 비롯한 대학 주변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건국대는 최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등 각종 정부 사업을 수주하며 창학 100년을 향한 대학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바이오(Bio)와 테크(Tech) 분야를 중심으로 4차 산업 혁명의 급격한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왔으며,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전면적 혁신과 획기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 위한 연대 포럼 개최
서울-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정)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코로나 이후 새로운 방식으로 배우고 소통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여러 주체가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자 청소년 봉사활동 연대 포럼 ‘청소년봉사활동 활성화 방안’(6월 4일(금) 14:00)을 개최했다.1차 포럼에 이어 지역 사회가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경험 학습으로의 봉사활동이 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한 두 번째 포럼은 봉사활동이 지속적이고, 안정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다시 정비하고 교육 과정 연계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포럼의 기조 발제는 경기대학교 송민경 교수가 연구한 ‘청소년봉사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각 분야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이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창욱 선임연구원이 ‘청소년자원봉사 지원을 위한 협력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발표했고, 서울풍문고등학교 손미숙 교사가 ‘학교교육계획에 의한 봉사학습 운영(따봉) 및 민주시민교육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발표했다.다음으로는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의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자원봉사를 위한 지원 방안’ 발표와 서울특별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영아 사무관이 ‘학생봉사활동 현황과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전망’을 발표가 진행됐다.그간 학생 봉사활동은 창의적 체험 활동의 한 영역으로 운영됐으며, 최근 대학 입시 제도 변화와 함께 봉사활동이 축소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자유 토론 시간에는 학교 안과 밖을 잇는 제도·지원·협업 방안을 위한 제도적 보안과 시스템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인적 자원 양성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 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정책 및 활동, 청소년 시설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sy0404.or.kr
-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 ‘청소년 진로·진학 설계 방안’ 특강 실시
수원-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는 5월 27일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청소년 진로·진학 설계 방안’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교육제도의 변화를 이해하고 청소년 진로·진학 설계에 적합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엄건학 입시기획팀장은 ‘달라지는 입시, 확실한 길을 찾아라!’는 부제로 입시 변화에 따른 효과적 대처방안, 학습사례 및 자기주도학습법 소개, 청소년 진로설정과 관련된 종합전형에 초점을 맞춘 학생생활기록부 작성법 등을 안내했다.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유익했다’, ‘큰 힘이 됐다’, ‘자녀와 함께 듣고 싶다’, ‘2022년에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또 진행해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입시전문가의 개별 컨설팅을 받은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는 향후 사업 기획 시 이번 특강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반응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gysc.or.kr
-
-
보쉬 전기자전거 ‘Explore Seoul City Ride’ 첫 도심 팝업 스토어 성료
서울-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가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 연희동 연남장 카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도...
-
센트리어, 기업의 AI 전환 선도…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리트센’ 출시
서울-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센트리어(대표 최진백, https://centreor.com)가 대화형 AI ...
-
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
일본-아시아 최대의 LGBTQ+ 행사 중 하나인 지난 도쿄 레이보우 프라이드 페스티벌에서 히세이(HeeSay)가 창의적이고...
-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에 대한 긍정적 및 올바른 인식 유도를 위한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 진행
구례-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주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
-
봇, 전 세계 모든 인터넷 트래픽의 거의 절반 차지
뫼동, 프랑스-다양한 규모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API,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선두업체 탈레스(Thales)...
-
도쿄디즈니씨,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등 시설의 상세 내용 첫 공개
우라야스, 치바, 일본-그랜드 오픈인 2024년 6월 6일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은 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Sea, 운영 오리...
-
아이패드로 고화질 4K 생방송을… 에버미디어 ‘BU113’ 캡처보드의 새로운 활용법
신베이, 대만-에버미디어(AVerMedia)가 아이패드로도 고화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AVerMedia L...
-
HD현대, 제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서울-HD현대가 29일(금)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
아시아-태평양 지역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전보다 느린 속도지만 계속 증가
서울-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2024 아시아 태평양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가이드’를 통...
-
세방, 제5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서울-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제5...
-
한샘, 제51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24년 턴어라운드 본격 시현으로 성장 모멘텀 발현
안산-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
-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인천-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15일(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3기 정기주...
-
씨이랩, NVIDIA GTC 2024에서 첨단 AI 기술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이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
에코크레이션, 필리핀 해양 플라스틱 저감 실증사업 선정
서울-친환경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 에코크레이션(대표 전범근)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필리...
-
순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활용품 후원
순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순천우체국(국장 백대진) 행복나눔봉사단이 지난 7일 복지관을 방...
-
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DDR5 Pro 6000MHz 16GB·24GB 저지연 게이밍 메모리 출시
서울-IT기기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
-
크린토피아, 겨울옷 장기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 제공
성남-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
올거나이즈-마키나락스 ‘금융권 LLM 인프라 최적화 전략’ 세미나 개최… 실사례 중심 노하우 공유
서울-LLM 올인원 플랫폼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3월 5일 산업용 AI 솔루션 기업 마키나락스와 함께 &lsq...
-
‘오디오 디펜스’ 뮤즈블라썸, 크라우드 펀딩 성공
서울-오디오 콘텐츠 저작권 생성검증 시스템 ‘오디오 디펜스’ 개발사인 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
-
한화시스템, 매출 2조4531억원·영업이익 929억원 기록… 실적 상승세
서울-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23일 발표했다. 매출·영업이익·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