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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송파구민 대상 ‘2024 트렌드 코리아 특강’ 20일 개최
서울-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1월 20일(토) 오전 10시 구립송파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송파구민 중 사전 신청을 완료한 200명의 성인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핵심 키워드 10가지’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트렌드 코리아 2024’의 저자인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강사로 나서 ‘DRAGON EYES’를 중심으로 △분초 사회 △요즘 남편 없던 아빠 △스핀오프 프로젝트 △호모 프롬프트(AI활용능력) △리퀴드 폴리탄 △돌봄경제 등 대한민국의 변화를 추동할 사회현상을 소개한다.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는 “청소년 시기부터 트렌드의 흐름을 읽어내고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도록 지역 사회 청소년 시설에서 관련 지식과 정보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을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한국청소년연맹 소개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전국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 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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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ESG 지원단 ‘청년주도 NextGen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건국대학교 ESG 지원단은 1월 10일 건국대 경영관에서 2023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으로 진행된 ‘청년주도 NextGen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2023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원한다. 건국대 ESG 지원단은 해당 사업의 하나로 2023년 6월부터 ‘청년주도 NextGen 프로젝트’을 운영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두 달여간의 기획 단계를 거쳐 최종 선발된 5개 팀의 실행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건국대 ESG 지원단의 프로그램 성과보고, 팀별 프로젝트 성과발표,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다.특히 팀 프로젝트 성과발표 시간에는 프로젝트 소개 및 성과를 발표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해하고 프로젝트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우리집 식물 친구 GreenMate’ 프로젝트를 진행한 GreenMate 팀은 IoT 기술과 식물, 일기를 접목해 1인 가구의 외로움을 줄이고자 했으며, 청년 창업 지원 등에 도전해 프로젝트를 꾸준히 발전해 갈 계획이다.GND 팀은 ‘이민자 자녀를 위한 개인 맞춤 한국어 교육 앱 하루한글’ 프로젝트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학습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후에도 앱 출시와 사용자 테스트 등의 단계를 거쳐 꾸준히 기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병원 ESG 경영 정보 제공 모바일 플랫폼 개발(M-ESG 팀) △ 인공지능 병원 정보 안내 서비스 ‘필케어’(Kurew 팀) △스마트 컵을 이용한 탄소 배출량 절감 솔루션(Rounder 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윤동열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겸 ESG 지원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25개 팀의 흥미로운 주제로 시작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역량을 더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진정한 미래 리더가 돼 달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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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지역 청년·대학생 대상 생성 AI 교육 지원
서울-사단법인 점프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과 함께 지역 청년·대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사업 ‘디지털 임파워먼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즌을 추진한다.점프는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포용 인재를 양성해 나눔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비영리 교육 소셜벤처다. 현장 중심의 다자 간 협력 모델을 통해 교육·청년·기회 격차 등을 측정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임파워먼트(empowerment)는 ‘권한을 부여하고, 강화하다’는 뜻으로, 개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뜻한다. 점프는 사회경제적 지위나 지리적 위치와 관계없이 누구나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정보를 활용하며 디지털 시대에 온전히 참여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임파워먼트 프로젝트’를 계획했다.지난 시즌 점프는 해당 교육 사업을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경력보유여성과 한부모여성가장, 디지털 커리어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등 2000여 명에게 인공지능(AI) 관련 IT 교육을 지원했다. 2024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두 번째 시즌에서는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생성 A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실제로 활용해 보는 교육을 1000여 명의 지역 청년·대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특별히 이번 시즌 점프는 아동·청소년 돌봄 기관에 교육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대학생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으로 탄력을 받은 점프의 디지털 임파워먼트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대학생들이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추고, 스스로의 미래를 더 적극적으로 상상하며 개척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생성 AI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의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까지 영향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은초롱 점프 대표는 “디지털 임파워먼트 프로젝트로 지식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을 점프가 지원하고, 배턴을 이어받은 이들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지식과 정보가 더 많은 곳으로 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AI 스킬 이니셔티브(AI Skills Initiative)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사람들의 AI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점프의 디지털 임파워먼트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은 2022년 시작됐다. 현재는 새로운 AI 시대에 누구나 AI 기술을 윤리적으로 사용하고 협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국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사단법인 점프 소개점프는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포용 인재를 양성해 나눔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비영리 교육 소셜벤처다. 현장 중심의 다자 간 협력 모델을 통해 교육·청년·기회 격차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측정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jumps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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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4년을 여는 명사 특강 : 트렌드 코리아 2024’ 개최
서울-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1월 20일(토) 오전 10시 송파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4’의 저자인 김난도 교수(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를 초청해 ‘2024년을 이끌 10가지 핵심 키워드’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강을 맡은 김난도 교수는 2008년부터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예측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펴내고 있으며, 매년 그 해의 띠 동물이 들어가도록 키워드를 정하고 그해의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하는데 청룡의 해인 2024년의 키워드는 ‘Dragon Eyes’다.인공지능(AI)의 민첩성에 완성도를 화룡점정할 인간 고유의 역량을 강조하는 ‘Dragon Eyes’를 핵심 키워드로 분초를 다투는 속도 사회 속 중요해지는 시간의 가성비와 AI와의 공존, 나아가 경쟁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자기 자신만의 사색과 해석력을 겸비할 수 있는 자세와 중요성 등을 바탕으로 2024년 핵심 키워드 10가지를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송파구민(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QR코드(https://forms.gle/Ns3xCQ1P4zRx9KSZ6)를 통해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이승일 송파청소년센터 관장은 “개인화되고 세분화된 시대에 트렌드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시대의 흐름을 알고, 돌아가는 것을 알아야 각자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들이 보이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송파구의 청소년과 구민들이 트렌드의 민감성을 알고, 건강한 소비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만들며 꿈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파청소년센터 소개송파청소년센터는 청소년센터, 상담복지센터, 성문화센터, 키움센터가 한 건물 내에 설치·운영돼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활동·복지·보호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센터다. 송파청소년센터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공간 조성 및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청소년들이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중심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outh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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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4년 신입생 모집 ‘전액 무료’
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2024년을 맞이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주말 체험, 생활 관리(급식 및 귀가 차량)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이다.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3년도에 전문 강사를 통해 학교 진도에 맞춘 교과 학습(영어·수학·국어)과 스포츠, 난타, 댄스, 창작 만들기 등 문화 예술 활동을 실시했다. 체험활동으로는 롯데월드, 롯데타워 방문, 파주 나비나라박물관, 헤이리 마을 탐방, 스포츠 몬스터 체험, 대학로 연극 공연 ‘내일은 내일에게’ 및 명동 난타 공연 관람 등이 진행됐다.지역 나눔 봉사활동으로는 양말목 컵 받침과 레진 팔찌를 만들어 기관을 통해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나눠주는 기부 활동과 겨울 음식 장만으로 보호자와 함께하는 김장 나누기 활동도 진행했다.정기 활동 이외에도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제 캠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스키 캠프(휘닉스 파크)에 참가해 청소년의 도전 정신·긍정적인 사고·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4년에도 학습·체험·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024년 신입생 모집 안내1. 운영 사항·대상: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5·6학년 40명·기간: 1월~12월(1년 단위)·장소: 시립강동청소년센터·일시: 월~금(16:00~20:00)※선착순 모집2. 참가 비용 및 접수 방법·전액 무료(단, 교재비 별도)·전화 상담 후 방문 접수3. 지원 대상· 우선순위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조손 △다문화 △장애 △2자녀 이상 △맞벌이 가정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기타지원대상- 학교, 지역사회(주민센터/사회복지사 등)의 추천을 받아 지원협의회에서 승인받은 청소년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소개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웹사이트: http://www.wag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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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에 삼양원동문화장학금 수여
서울-성북문화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꿈의오케스트라 ‘성북’ 단원들에게 12월 22일 성북구민회관에서 삼양원동문화재단의 삼양원동문화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 창단해 11년 차가 된 꿈의오케스트라 ‘성북’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자존감 향상과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꿈의오케스트라 ‘성북’ 단원들은 창의적 음악활동 및 연주회 진행을 통해 함께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음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성장하고 있다.한편 창단 이후 꿈의오케스트라 ‘성북’ 단원들의 학부모를 중심으로 한 후원이 성북문화재단 후원 ‘나눔풍성’을 통해 지속됐으며, 창단 초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았으나 후원 체계 확립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또한 장학금을 지원한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삼양식품의 ‘모두가 함께 만드는 맛있는 문화, 맛있는 세상’이라는 모토 아래 ‘문화·예술과 식품의 Collaboration’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지원하고, 미래 인재들과 함께 꿈을 키워나가며, 더 널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설립된 재단이다.삼양원동문화재단은 ‘맛있는 문화’ 간식 나눔 협력을 통해 성북문화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어 간식 나눔뿐 아니라 나눔 문화 확산 및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꿈의오케스트라 ‘성북’의 우수 단원 10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보다 자세한 소식은 성북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성북문화재단 소개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b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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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화곡청소년센터, 청소년의 항공우주 미래 역량 강화 위한 ‘HG항공우주국’ 운영
서울-시립화곡청소년센터(관장 정상영)는 1월부터 이번 달 말까지 1년간 진행된 2023 서울시특성화사업 ‘HG항공우주국’이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항공우주를 소재로 진로 교육 및 특강, 4차 산업 관련 융합 프로그램, 가족 여가 문화, 항공우주 체험 및 자치활동의 구성으로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된 ‘HG항공우주국’은 항공우주 전문 체험 교육을 통해 항공우주과학의 기초 역량 발달 및 미래 산업 이해와 관심이 증대됐으며, 트렌드를 반영한 신기술 산업 분야의 체험, 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균 사업 만족도 96%를 기록하는 등 청소년의 높은 만족감을 끌어냈다.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국가인증제도)에 ‘플라이 마이 드림’과 ‘코드 온! 코딩드론’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을 전개했으며, 가족 드론 체험 프로그램인 ‘메이커 드론’을 운영해 드론을 매개로 가족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활발한 가족 여가 문화 활동의 가교 역할을 했다.청소년들의 욕구 반영 및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는데 이 가운데서도 학교밖 청소년 대상 드론 SW 제어 자격 과정 운영으로 5명의 청소년이 드론 SW 제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청소년 자치활동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미디어방송단 안테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서 ‘학생부 장려상’과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기억친구 소문내기 챌린지 공모에서 ‘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이 밖에도 온라인 정보 제공 프로그램, 항공우주 축제, 항공우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항공우주 분야의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항공우주의 관심과 흥미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시립화곡청소년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특성화사업 ‘HG항공우주국’은 청소년들에게 선진화된 진로 교육으로 항공·우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보급하고 진로 탐색과 전인적 성장에 긍정적 도움을 주고자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정상영 관장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와 과학적 소양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우주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립화곡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흥사단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특성화 사업(항공우주), 청소년 자치단, 창의 체험활동,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g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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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 선정
용인-레거시 반도체 장비 플랫폼 기업 서플러스글로벌(SurplusGLOBAL)은 2024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청년친화강소기업’은 강소기업 선정기준을 갖추고 있으면서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중견기업임을 나타낸다.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대표는 “서플러스글로벌의 청년 비중은 전체 임직원 중 32%로, 높은 청년 채용 비율을 나타낸다”며 “수평적인 의사소통을 지향해 영어이름을 사용하고, 직급 호칭을 없앴다. 임원이나 CEO 등을 위한 문이 달린 개인 사무실을 허용하지 않는 오픈형 조직문화를 구축해온 것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서플러스글로벌은 △유연근무제 도입(개인 상황에 따라 근무시간 조정) △시간제 연차 사용 △Refresh 휴가(5년/10년 장기 근속휴가) △도서구입비 지원 △외국어 교육 지원 △조식/중식/석식 카페테리아 제공 △피트니트센터 운영 △통신비 지원 △복지포인트 제공 △장기보상 프로그램 운영(스톡옵션/스톡그랜트) △통근버스 운행 △영어이름 사용 문화 △건강검진 △사내카페 운영 △수면실/안마의자 운영 △인센티브제 △육아휴직 및 남성출산 휴가 지원 △내부 추천 제도 운영(인재채용) △우수사원 시상식 △각종 경조사 지원 △웰컴키트 지급 △해외주재원 제도 운영 등 임직원에게 최고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근로자가 선호하는 복지제도를 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서플러스글로벌은 올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서플러스글로벌 소개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 설립돼 반도체 중고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ATE, 패키징, LED, 디스플레이, 의료 장비까지 전자 산업에 필요한 전 품목의 중고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전 세계 중고 장비에 대한 ‘as-is, where is’ 판매며, refurbishment, reconfiguration, remarketing, valuation, rental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산호세), 중국(상하이), 대만(신주), 일본,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surplus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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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진천 지역 아동·장애인 복지기관에 사랑의 기금 후원
진천-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 임직원들은 12월 26일 진천 지역 아동·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KEDI 사랑의 기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KEDI 사랑의 기금은 한국교육개발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약정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된 기금이다. 불우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후원하고 있다. KEDI 사랑의 기금은 2004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20년째인 2023년까지 총 4억3800만원을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등에 후원했다.한국교육개발원은 KEDI 사랑의 기금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2023년 5월과 11월에도 각각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있는 중증장애인복지시설(평화선교복지회)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문화를 선도하고 나누며 사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KEDI 사랑의 기금 등을 통한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등의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내실있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한국교육개발원 소개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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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2023년 제7회 청소년 요리대회 ‘유스욜림픽’ 성료
서울-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문영민)는 12월 16일 제7회 청소년 요리대회 ‘유스욜림픽’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년 요리대회 ‘유스욜림픽’은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아침밥상’이라는 주제로 본선에 총 10팀이 출전해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은(서대문구의회의장상) 최강고명 팀의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삼색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최우수상(한국청소년재단상)은 얼레벌레뚝딱 팀의 ‘시금치덮밥’과 굿모닝 팀의 ‘와인에 졸린 샬롯과 병아리콩 퓨레에 곁들인 통삼겹’, 우수상(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상)은 아침햇살 팀의 ‘베이컨 두부말이와 카프레제 샐러드’, 김찬희&최수연 팀의 ‘시금치 달걀찜을 곁들인 닭스테이크’가 차지했다.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강고명 팀의 최나은(19), 고명서(19) 학생은 “청소년 요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정말 기쁘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아침 밥상을 먹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서대문청소년센터 문영민 관장은 “청소년 요리대회 ‘유스욜림픽’은 지역 내 많은 청소년들이 요리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매년 청소년들의 요리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벌써부터 내년 요리대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본선에 출전한 10개 팀의 요리는 레시피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 GREEN 서대문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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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청소년센터, 청소년자치단연합활동 성황리 종료
서울-시립화곡청소년센터가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 진행한 ‘청소년자치단연합활동’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시립화곡청소년센터 청소년자치단연합활동은 센터에 소속된 자치단 청소년들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소속감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워크숍(팀 미션 활동, 포스트 게임 등) △기획 활동(베이커리 활동, 데이케어센터 방문 및 재능 기부) △송년회(연간 영상 시청, 자치단별 활동 내용 정리 및 목표 수립) 등 다양한 연합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년자치단연합활동에 참여한 자치단 청소년들은 ‘여러 활동을 자치단 친구들과 함께 진행해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고 즐거웠다’, ‘다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다른 자치단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등 청소년센터 내 소속된 자치단 청소년들과 친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고 밝혔다.시립화곡청소년센터 청소년자치단은 △청소년운영위원회 THE하기 △청소년창업동아리 빵야빵야 △청소년 동아리연합 광락 △대학생서포터즈 유스원 △청소년자원봉사단 톱니바퀴 △청소년미디어방송단 안테나 등 총 6개 자치단으로 이뤄져 있으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기획·운영·평가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4년에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의 확장을 위해 신규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hg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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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한 달 앞으로
로잔, 스위스-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올림픽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1월 19일부터 2주간 강원특별자치도(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 80여 개국, 1900여 명의 청소년 선수가 모여 7개 경기, 15개 종목의 대회를 치른다. 미래 스포츠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초의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스포츠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개막 한 달을 앞두고 이번 주에 여러 스타들이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들이 연속으로 공개되면서 대회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우선 세계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프렌즈’로 위촉된 배우 이동욱과 최근 유소년 지원 스포츠 재단을 설립하는 등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구 선수 김연경의 ‘곧메달 상담소’가 IOC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청소년 선수들의 고민을 인생 선배 이동욱과 국가대표 선배 김연경이 상담하는 내용으로, 토크쇼 진행 경험이 풍부한 이동욱과 뛰어난 예능감을 보유한 김연경의 케미가 만나 흥미로운 사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영상에 특별 출연한 대회 마스코트 뭉초도 또 다른 볼거리다.대회 준비에 직접 참여해 보는 콘텐츠도 대기하고 있다. 아이돌의 K-알바 체험기 ‘워크돌’의 슈화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 방문해 일일 아이스메이커로 트랙을 직접 관리하고 썰매 종목도 체험한다. 이곳은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경기장이기도 하다.강원 2024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사격과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이상화 공동조직위원장이 스브스뉴스에서 만나 올림피언이 되기까지의 과정, 각자의 훈련 방식, 종목 소개, 강원 2024 직관 포인트 등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K팝과 스포츠 스타, 인플루언서 등이 연달아 대회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청소년올림픽으로,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전 세계 참가 선수들의 경험과 교류를 확대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관람객 또한 4개 도시에 마련되는 페스티벌 사이트에서 스노우 튜빙·스케이팅 등 동계 스포츠 체험, 공연, 댄스파티, 김연아 홍보대사 강연과 같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이어 열리기 때문에 올림픽 유산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당시 경기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조직위에 참여하는 상당수 인력이 지난 대회를 준비했던 경험자들이기도 하다. 강원 2024 조직위원회는 지난주 국내 미디어를 개최지로 초청해 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경기장과 선수 숙소를 포함한 대회 시설, 관람객 추위 대책과 의료 서비스, 운영 인력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앞으로 남은 한 달 동안 세계의 이목을 끄는 스포츠 이벤트이자 K-컬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IOC와 조직위, 문체부, 강원특별자치도, 2018평창기념재단 등 모든 기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강원 2024 입장권은 대회 웹사이트(GANGWON2024.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개회식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지만, 일부 종목의 입장권이 매진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원활한 경기 관람을 위해 미리 입장권을 예매해야 한다. 입장권 소지자는 각 개최 도시 페스티벌 사이트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웹사이트: https://olymp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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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아리아리’ 활동 공유회 진행
서울-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은 12월 14일(목) 보성여자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아리아리’의 활동 공유회를 진행했다.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아리아리’는 청소년 전문기관인 용산청소년문화의집과 보성여고 사회교과 연계과정 수업으로, 학생들이 마을기관과 단체를 알아가는 인턴십 봉사활동과 마을의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이 지역사회 당면문제에 관심을 갖고 마을과 학교가 함께 변화하는 이끌어가는 실천교육을 위해 마련됐다.청소년이 14개 마을기관 중 관심 있는 마을교사(멘토)를 선택하고, 지역전문가인 마을교사와 기관이 하는 일을 알아보면서 지리적 환경, 역사적 발전, 정치·경제 제도 등과 관련지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소년들이 모둠을 이루어 마을기관의 특색을 반영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프로젝트로 기획해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의사결정력,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 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아카이브평화기억’팀은 전쟁에서 말하지 않은 것들 중 베트남 전쟁에 동원된 동물부대, 고엽제로 인한 집단학살과 환경파괴 에코사이드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전쟁을 미화시키지 않고 직면하길 바라며, 앞으로 전쟁박물관을 탐방하기 전에 질문을 갖고 견학하기를 권고하는 제안을 했다.‘더상상평생교육원’팀은 학교 주변 지역인 해방촌 오거리의 비좁고 혼잡한 도로 문제와 마을버스 이용의 불편한 점 개선을 목표로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도로확장, 지하차도, 횡단보도를 설치하며 도시를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작업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공유했다.‘용산꿈나무도서관’팀은 도서관 인기 대출도서와 30~40대의 대출도서 등에 대한 빅테이터 분석을 통해 보호자가 초등 자녀의 도서를 대출하는 데이터 비율이 높은 것을 발견, 맞춤별 도서를 추천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활용을 위해 초등학생 회원 가입을 위한 포스터 제작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며 도서관 이용 활성화 프로젝트를 실천했다.이 밖에도 △기후생태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쓰담걷기(플로깅) 캠페인 △용산의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의 생애와 활동 홍보물 제작 △보성여고 1학년 독서실태 조사 △해방촌 어르신 스마트폰 사용법 봉사와 직접 구운 쿠키 나눔 △교육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체놀이 따릉이 활동 기획 △어린이를 위한 영어책 리딩메이트 활동과 홍보자료 제작 △라디오로 해방촌 알리기 등 3개월간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했다.아리아리 활동에 협력한 마을기관은 △더상상평생교육원 △더스페이즈프렌즈 △알바상담소 △아카이브평화기억 △용산마을교육연구회 △용산역사문화사회적협동조합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 △용산FM △용산꿈나무도서관 △용산교육복지센터 △용산역사박물관 △용암어린이영어도서관 △책문화네트워크 △톡투미다밥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14명의 마을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김종복 용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 아리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마을의 변화를 느끼고 경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을과 협력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용산구시설관리공단 소개용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더불어 함께 소통하며 배우는 청소년 참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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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아리아리’ 활동 공유회 진행
서울-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은 12월 14일(목) 보성여자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아리아리’의 활동 공유회를 진행했다.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아리아리’는 청소년 전문기관인 용산청소년문화의집과 보성여고 사회교과 연계과정 수업으로, 학생들이 마을기관과 단체를 알아가는 인턴십 봉사활동과 마을의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이 지역사회 당면문제에 관심을 갖고 마을과 학교가 함께 변화하는 이끌어가는 실천교육을 위해 마련됐다.청소년이 14개 마을기관 중 관심 있는 마을교사(멘토)를 선택하고, 지역전문가인 마을교사와 기관이 하는 일을 알아보면서 지리적 환경, 역사적 발전, 정치·경제 제도 등과 관련지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소년들이 모둠을 이루어 마을기관의 특색을 반영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프로젝트로 기획해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의사결정력,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 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아카이브평화기억’팀은 전쟁에서 말하지 않은 것들 중 베트남 전쟁에 동원된 동물부대, 고엽제로 인한 집단학살과 환경파괴 에코사이드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전쟁을 미화시키지 않고 직면하길 바라며, 앞으로 전쟁박물관을 탐방하기 전에 질문을 갖고 견학하기를 권고하는 제안을 했다.‘더상상평생교육원’팀은 학교 주변 지역인 해방촌 오거리의 비좁고 혼잡한 도로 문제와 마을버스 이용의 불편한 점 개선을 목표로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도로확장, 지하차도, 횡단보도를 설치하며 도시를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작업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공유했다.‘용산꿈나무도서관’팀은 도서관 인기 대출도서와 30~40대의 대출도서 등에 대한 빅테이터 분석을 통해 보호자가 초등 자녀의 도서를 대출하는 데이터 비율이 높은 것을 발견, 맞춤별 도서를 추천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활용을 위해 초등학생 회원 가입을 위한 포스터 제작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며 도서관 이용 활성화 프로젝트를 실천했다.이 밖에도 △기후생태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쓰담걷기(플로깅) 캠페인 △용산의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의 생애와 활동 홍보물 제작 △보성여고 1학년 독서실태 조사 △해방촌 어르신 스마트폰 사용법 봉사와 직접 구운 쿠키 나눔 △교육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체놀이 따릉이 활동 기획 △어린이를 위한 영어책 리딩메이트 활동과 홍보자료 제작 △라디오로 해방촌 알리기 등 3개월간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했다.아리아리 활동에 협력한 마을기관은 △더상상평생교육원 △더스페이즈프렌즈 △알바상담소 △아카이브평화기억 △용산마을교육연구회 △용산역사문화사회적협동조합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 △용산FM △용산꿈나무도서관 △용산교육복지센터 △용산역사박물관 △용암어린이영어도서관 △책문화네트워크 △톡투미다밥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14명의 마을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김종복 용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 아리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마을의 변화를 느끼고 경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을과 협력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 내용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청소년문화의집 사업의 일환으로 배포하는 보도자료다.용산구시설관리공단 소개용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더불어 함께 소통하며 배우는 청소년 참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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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2023년 청소년활동단체지원사업 ‘학교로 간 미디어’ 운영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2023년 청소년활동단체지원사업 진로역량개발 ‘학교로 간 미디어’ 프로그램을 1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학교로 간 미디어’는 미디어 기술을 전문적으로 함양할 수 있는 미디어 전문 프로그램을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미디어와 관련한 진로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자유학년제 주제선택반 포토반, 무비반으로 나눠서 운영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학교 축제에 참가하고 결과물에 대한 성과 공유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무비반은 총 8회기로 운영되며, 단편영상을 함께 기획하고 촬영·편집까지 체험해보면서 교육을 통해 미디어 촬영 및 편집 기법을 습득할 수 있다. 포토반은 총 8회기로 운영되며, 인물과 사물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체험 및 편집 기법을 습득할 수 있다. 활동을 통해 개별 영상 및 사진 작품을 제작한 뒤 결과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개최될 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문영민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관장은 “올해 미디어 프로그램이 학교와 처음으로 연계돼 계속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 주도의 체험 중심 미디어 교육을 통해 미디어 전문 지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 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 GREEN 서대문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 권리, 진로 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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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웹툰창작체험관 우수운영기관 선정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문화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사업에 선정돼 2023년 ‘웹툰으로 그리는 보라매 창작 플랫폼 : 그로잇’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2년 연속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해외 연수 탐방의 기회를 통해 일본의 만화 사업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일본 해외 연수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일본의 만화 사업과 비교하며, 서로의 문화와 예술적 특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웹툰으로 그리는 보라매 창작 플랫폼 : 그로잇’은 웹툰 작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창의성을 키우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보라매 웹툰 동아리 ‘그리GO’(17회기), ‘보라매 웹툰 클래스’(21회기), ‘나도 웹툰 작가’(8회기), ‘웹툰 작가 토크 콘서트’(1회기), 그리고 ‘보라매 문화가 있는 날_웹툰Day’(3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웹툰과 만화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웹툰 플랫폼에 25개의 작품을 연재하면서 예비 작가로 발판을 마련했다.보라매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 청소년들이 웹툰 체험을 하고 창작한 결과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청소년 웹툰 창작 프로그램을 확대·지원해 예술과 창의성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촉진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들이 궁금하다면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boramyc)에서 언제나 확인 가능하다.보라매청소년센터 소개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oram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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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3기 수료식 개최
서울-발달장애인의 직장 적응과 인권 보장을 위해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직무 분야 교육 지원에 나선다.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KCSA)는 12월 2일 공원커피아카데미에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지원을 위한 ‘2023년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김예영, 김현철, 박선희, 박주병, 유미옥, 유미, 한나래 사회복지사 등 7명의 수료생 전원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및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 전달식과 발달장애인 가족 카페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 특강 세미나, 네트워크 등이 진행됐다.‘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캠페인은 세계문화신문 주관,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 주최, 벤처타임즈·공원커피신문 후원으로 올해 1월부터 시작됐으며 참여한 사회복지사 18명 전원이 홈바리스타, 바리스타,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가 발달장애인에게 바리스타 교육 후 발급하는 바리스타 자격증은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가 무상으로 지원한다.3기 수료생인 참나리사회서비스센터 박주병 대표는 “기존 바리스타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의 경우 발달장애인이 가진 특수성을 인지하지 못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문제가 있었다”며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발달장애인도 각자 특성과 장단점이 있다. 이런 특성을 무시한 채 단순히 이들을 모자란 존재로 여겨 기존 시스템에 꿰맞추거나 아예 외면하는 게 현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지원할 수 있게 돼 발달장애인의 직장 적응과 인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 최용국 대표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큰 문제 없이 손님을 응대할 수 있을 정도로 소통 능력을 갖춘 발달장애인이 카페에 취업했다고 하더라도 정작 담당하는 일은 청소나 뒷정리 등이 전부”라며 “게다가 대부분 계약직으로 취업해 하루 4시간 정도 일하고, 근무 기간도 길어야 1년 정도라 취업했다고 기뻐하다가 냉혹한 사회에 상처받고 돌아오는 이들도 많다”고 말했다.최용국 대표는 이어 “코이의 법칙처럼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기회와 가능성, 성장을 가로막는 다양한 어항과 수족관이 있다”며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가 이 어항과 수족관을 깨고 기회의 균등 속에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을 세상에 이끌 강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웹사이트: http://kcsa.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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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2023년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 1일차 ‘청년을 위한 희망 토크 콘서트’ 성황리 종료
서울-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11월 28일(화) 박람회 1일차 ‘청년을 위한 희망 토크 콘서트: 그대도 오늘 누군가에게 희망이었다’를 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는 심리·정서상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세대 교류와 공감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28일(화) 청년을 위한 희망 토크콘서트와 12월 1일(금)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함께하는 청년을 위한 희망 북클럽으로 2일간 진행되고 있다.청년 마음건강 박람회 1일차는 크게 2개 코너로 진행됐으며, 청년 자살예방 실천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와 세대 공감 특집강연으로 꾸며졌다.2023년 7월부터 청년 자살예방 활동을 전개했던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활동가의 청년들에게 힘이 돼 줄 수 있는 메시지 ‘청년이 듣고 싶은 말’로 포문을 열었으며, 올해 청년 실천활동으로 진행됐던 온라인상에서 자살, 자해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특집강연에는 김민식 PD(전 MBC PD)의 ‘외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법’, 구범준 PD(세바시 대표)의 ‘내 스토리를 만드는 네가지 질문’ 강연과 Q&A를 통해 삶을 먼저 살아간 어른이자 ‘인생 선배’로서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듣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의 청년이 전하는 자살예방 실천활동· 최별(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청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청년이 듣고 싶은 말’ 캠페인 소개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최별은 취업, 진로, 관계 등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많은 현실에서 청년들에게 힘이 돼 줄 수 있는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가족, 친구, 직장상사에게 ‘청년이 듣고 싶은 말’을 온·오프라인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을 소개하며 박람회 시작을 열었다. 청년들이 가족이나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로는 ‘잘하고 있고 널 믿는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응원할게’, ‘넌 잘 될거야’, ‘넌 나에게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야’ 등 존재에 대한 신뢰와 인정 어린 격려들이 제시됐다.그는 “2022년 통계청에 따르면 20, 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고 발표됐는데, 고립되고 힘든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적인 이해를 전달하는 것이 도움을 주는 출발이며, 서로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광호(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 온라인에서의 자살, 자해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소개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모니터링팀은 8월부터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의 자살·자해 유해 게시물 신고를 월 500건씩 진행하면서 우울 및 심리적 어려움을 게시한 글에 선플 댓글을 작성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광호 서포터즈는 활동 동기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자살이 가볍게 소비되고 있는 것이 씁쓸했고,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누군가는 들어주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응급상황을 조금이라도 막아보고자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모니터링팀 활동의 의미는 온라인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심리적 응급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영화나 뉴스를 보면 CPR을 번갈아 가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처럼 심리적 응급처치도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할 때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훈련을 받은 전문가도 환자가 잘못되면 트라우마를 겪는데, 일반인들이 자살 관련 내용을 계속 접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자살예방에 힘쓰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먼저 스스로 잘 돌보았으면 좋겠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세대 공감과 위로의 특집강연 : 외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법, 내 스토리를 만드는 네가지 질문· 김민식(전 MBC PD) - 외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법김민식(전 MBC PD) PD는 외로움과 힘듦이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상황에서 자기 비하로부터 벗어나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비법은 일명 ‘3간’이라고 부르는 ‘공간’, ‘시간’, ‘인간’을 벗어나 환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힘들고 우울할 때 공간을 바꾸거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물리적 거리감을 확보하고, 일상적인 시간을 전환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필요하다고 청년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김민식 PD는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해서 자해 시도를 했던 경험을 공유하면서 사람들이 힘들 때 모든 일이 안될 거 같다는 생각, 힘듦이 영원할 것 같다는 생각들이 들 때 스스로를 사랑하고 즐거움을 바꾸기 위해 독서를 했다고 밝혔다. 김민식 PD 본인의 경험한 ‘3간(공간, 시간, 인간)’의 변화를 통해 삶의 가치를 동기부여하고, 외로움을 전환점으로 삼아 성장할 수 있었던 스스로의 경험을 청년들에게 진솔하게 전했다.· 구범준(세바시 대표 PD) - 내 스토리를 만드는 네가지 질문구범준 세바시 대표 PD는 나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묻고 삶으로 답하는 것으로 왜 하는가, 새롭게 보는가, 낯선 것과 친한가, 나를 믿는가 등 네 가지 질문에 대해 “내가 누구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앎으로써 성장하고, 자신이 성장한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타인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한다”고 청년들에게 밝혔다. 또한 “내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한 나의 욕구, 새롭게 보는 시각,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강연 후 ‘어떻게 하면 저도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한 청년의 질문에 그는 “자신의 삶에 타인의 삶을 포함시키는 삶이라는 표현에서 좋은 성찰을 얻었다. 내가 먼저 잘 살고 다른 사람이 영감을 받거나 그 영향으로 잘살게 된다면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삶의 중심은 나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심에 타인의 삶이 항상 포함돼 동행한다면 그것이 세상을 좋게 바꾸는 원리”라고 답했다.청년 마음건강 박람회에 참여한 청년들은 ‘막연한 희망의 메시지가 아니라 강연자의 경험을 통해 가능성을 북돋우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이유를 묻고, 나를 사랑하고 믿으면서 하루 하루를 잘 살아 낼 수 있어야 다른 이도 도울 수 있음을 기억해 보면서 그런 삶을 차근차근 이뤄가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의 특집강연과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2기 청년 자살예방 활동소개를 통해 청년들이 현재 겪는 어려움과 위기를 통해 경험한 일들이 성장해 나가고, 기성세대와 청년들의 공감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아 존중감이 증대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12월 1일(금) 세바시와 함께하는 희망 북클럽 ‘청년, 가장 외로운 선택’ 박람회 2일차 개최 예정청년 마음건강 박람회 2일차는 12월 1일(금) 19:00~22:00 세바시 데마코홀에서 진행되며, 청년들을 위한 희망 북클럽 ‘청년, 가장 외로운 선택’을 주제로 책 저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김현수(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현정(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청년의 마음건강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시민의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형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으로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람회 다시보기는 유튜브 ‘생명사랑 마음이음 TV’ 채널에서 할 수 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 소개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시민의 자살을 막기 위해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 예방 사업 지원, 교육 지원, 자살 유족 지원,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uicid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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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호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NYC Global Leadership Camp’ 성료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직무대행 김병찬)은 호서대학교 국제협력처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NYC Global Leadership Camp’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교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호서대학교에 재학 중인 13개국 외국인 유학생 25명과 국내 멘토 대학생 15명을 수련원으로 초청해 1박 2일간 함께 생활하며,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교류의 시간을 함께했다.참가자는 이미 전 세계로 널리 퍼져나가는 ‘K-컬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한국 전통 활동인 국궁, 난타 활동, K-POP 댄스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초·중학교에 다니는 다문화 청소년과 함께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한국 청소년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병찬 원장 직무대행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사람, 자연에 더 가까워지고, 젊은 시절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있어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소개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구현하고자 국가에서 설립한 청소년종합수련시설로서 1000여 명이 동시에 활동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활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체험 활동을 통해 습득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데 있어 필요한 역량을 키워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시범수련 활동과 청소년 대상의 특성화캠프, 가족캠프, 청소년문화축제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연수센터를 설립하고 각종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독립군체험캠프, 장애캠프, 다문화청소년캠프 등의 ‘소외청소년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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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스 코리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공식 인증 획득
서울-입소스 코리아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의 공식 인증을 획득하고, 특별 부문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추가 선정됐다.Great Place to Work®(이하 GPTW)는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를 토대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 전 세계 97개 국가의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조직 문화를 진단하고 평가한다.기업 관리 정책 평가와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를 기반으로 각 회사 임직원에게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총 5가지 항목, 60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을 진행해 종합 환산 점수 60%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부여한다.2023 GPTW 진단의 세부 속성과 관련해 입소스 코리아 응답자 91%는 ‘조직 내에서 다양성을 존중받는다’고 답했고, 91%가 ‘공정한 기회와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 응답자 82%는 리더가 비즈니스를 공정하고 윤리적으로 행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기준 점수를 훌쩍 넘어서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특별 부문인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밀레니얼 세대 직원의 TI 결과 평가 80%와 전 직원의 TI 결과 평가 20%를 포함해 높은 점수를 달성한 기업에만 주어진다. 2023 GPTW 진단 결과 입소스 코리아에 재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80%가 입소스 코리아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한다고 답했다.입소스 코리아는 투명한 성과 관리, 각 구성원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 근무지 자율선택제, 재택근무, 연말 오피스 클로징, 전직원 일주일 필수 휴가제, 입소스 웰컴 키트, 입소스 펄스(정기 직원 만족도 조사), 함께 즐기는 타운홀 이벤트 등을 시행하며 구성원 능력에 대한 인정과 존중, 공정한 대우, 함께 즐기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입소스 코리아 박황례 대표는 “우리 입소스가 일하기 좋은 회사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 점이 더 할 수 없이 기쁘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비즈니스 성과 못지않게 중요한 우리 목표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별 부문인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에 대해서도 “입소스의 밀레니얼들은 조직 내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동시에 소득, 가족 돌봄, 커리어 발전 등 다양한 챌린지들과 마주하고 있다. 입소스는 이들의 만족도를 향상과 성장 지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만족도가 높은 근무 환경을 통해 비즈니스의 성과도 향상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의미 있는 부문에서 추가 인증을 획득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밀레니얼은 물론, 입소스의 모든 세대 구성원이 만족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Ipsos Korea 소개‘게임 체인저(Game Changers)’ 고객사들의 더 빠른 판단과 자신감 있는 움직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다. 입소스(Ipsos)는 글로벌 마켓 리서치 기업으로 90개국 국가에서 1만8000명이 넘는 리서치 전문가가 다양한 리서치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상품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과 활동 평가, 광고 효과 및 미디어 평가, 브랜드 가치, 고객 경험 및 만족도, 정치 사회 조사 등 클라이언트가 맞닥뜨린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75개의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5000곳의 고객사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입소스는 1975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됐고, 1999년 유로넥스트 파리(Euronext Paris)에 상장됐다. 입소스의 한국법인 입소스 코리아는 1997년 출범했으며, 현재 약 270명의 전문가가 국내외 클라이언트들에게 최적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ps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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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토종벼 탈곡 체험하고 장도 보고 가세요
광주-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센터)와 광주전남귀농운동부(이하 귀농운동본부)의 주최로 11월 18일 오후 2시 삶디센터에서 토종벼 탈곡을 체험하고 토종 작물도 살 수 있는 도시농부장터 ‘보자기장’이 열린다.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보자기장은 ‘토종씨앗과 작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토종씨앗을 잇는 소농이 직접 재배한 토종곡물과 제철 채소를 구입할 수 있고, 우리밀빵, 무농약 케일 주스와 같은 건강한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특별 행사로 △토종벼 탈곡 체험 △김치 워크숍 △월동작물 토종씨앗 6종 무료 나눔 행사가 준비돼 있다.토종벼 탈곡 체험은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정통 탈곡기인 ‘호롱이’로 탈곡한다. 호롱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다소 생소한 토종벼 종류인 ‘보리벼’와 ‘멧돼지찰’은 삶디센터 텃논에서 청소년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곡물이다.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김장 시즌에 맞춰 열리는 김치 워크숍에서는 토종작물 중 구억배추, 청방배추, 조선무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신청은 구글폼(bit.ly/보자기장김치워크숍)으로 가능하며, 12명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삶디센터 정린 팀장은 “현재 채소와 곡물 씨앗은 공장에서 구입해 쓰는 관행농업이 주를 이루는데, 이번 보자기장에서는 다음 생명을 틔울 수 있는 토종씨앗으로 키운 작물을 관찰하고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겨울이 성큼 다가온 계절에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광주광역시 충장로 도심 한복판의 삶디센터 앞마당에서 열리는 보자기장을 제안한다.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소개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별칭: 삶디센터)는 전남대학교와 광주YMCA가 광주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삶디센터는 청소년에게 관심과 욕구에 기반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웹사이트: http://sam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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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서울-서울특별시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이 주관하는 ‘제1대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이 11일 서울특별시 의원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청소년 의원들은 서울특별시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실제 의회에 소속된 시의원의 역할과 시정활동 등에 대해 듣고, 청소년 의회교실 상임위원회 활동 중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한 멘토로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과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함께 했다.이날 간담회는 서울특별시의원 소개에 이어 청소년 의회교실 청소년의원 소개 및 활동소개, 질의응답,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의 끝맺음 말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청소년의원들은 ‘시의원이 되는 방법이 무엇인가요?’부터 ‘시의원이 된 후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몇 개의 조례를 만드셨나요?’,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보람을 느끼나요?’ 등을 질문했다.문성호 의원은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각 위원회의 다양한 관심사를 모은 모의 조례안을 들으면서 깜짝 놀랐다며 청소년의원들의 장성한 미래가 기대되고, 지금 이 열정과 마음 절대 잊지 말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최재란 의원은 시의원이 천만 서울 시민 인구 중 아주 극소수에 불과한 대단한 자리지만, 대단한 자리이기보단 감사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시의원은 학력이나 능력보다 덕성과 구민·시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니 청소년의원들이 소통하는 능력과 경청의 자세를 길러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청소년의회 의장은 시의원님께서 질문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즐거웠다며, 서울특별시의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청소년의회 환경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실제 시의원님을 만나 기뻤고, 의안이나 실제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시의원과의 만남 이후에는 상임위원회 활동 중 토의와 학습을 통해 제안한 진로교육 조례, 폐기물처리 시설 설치 촉진 조례, 초·중학생 교환학생 조례 등과 같은 의견을 구체화해 의결한 모의 조례 혹은 정책제안서를 발표하는 정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제1대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울특별시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의원이 스스로 구성한 4개의 정당과 3개의 상임위원회(교육, 환경교통, 문화관광경제)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 의원회·기관 탐방 등 현장 교육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로 구현된 청소년 의회에서 온라인 활동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체험하고, 지역의 주권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6개소의 산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청소년재단 소개한국청소년재단은 1990년대 말 사회적양극화와 함께 공교육에서 소외된 6만여 명의 청소년이 사회적으로 방치되고 있을 때 10대 청소년들이 도시 속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성장 지원, 지역과 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평생 교육 모델 창출, 자원 연계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ream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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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 성료
인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 센터장 이한섭)는 11월 8일 ‘2023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의 추진을 완료하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이 사업에 참여한 8개사의 성과 공유 발표와 관련 분야 특강으로 이뤄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기업 가운데 우수 기업 3개사를 선정해 대상에 인천광역시장상,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여했다. 수상 기업은 △대상(쉘피아, 대표 최수빈) △최우수상( 나노내, 대표 방우식) △우수상(더바이트, 대표 고영민)이다.시상식 이후 진행된 특강에서는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가 연사로 나섰으며, 청년 소셜벤처 창업가를 위한 ‘글로벌 투자 시장 동향과 투자유치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한섭 센터장은 “사회문제 해결에 소셜벤처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다”며 “인천센터는 청년의 혁신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돼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 사업가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은 인천광역시 주최 아래 인천센터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소셜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 현안 해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5월 소셜벤처에 관심 있는 인천 지역 청년 창업 기업 53개팀 가운데 8팀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다.아래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8개사 명단이다.△쉘피아(대표 최수빈) △더바이트(대표 고영민) △뮤트인(대표 나윤정) △라이프스텝(대표 권혁진) △소요(대표 조용균) △리디파이(대표 박동우) △나노내(대표 방우식) △콜렉터스(대표 강승준)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와 KT, 한진과 협업해 첨단 ICT 기반 신산업 창출 및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스타트업이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올해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돼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투자 유치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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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활동이 모여 큰 변화가 되기를’ 2023년 부엉이감시단 해단식
서울-한국청소년재단이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부엉이감시단’이 11월 4일(토) 2023년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해단식을 진행했다.부엉이감시단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해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퍼져있는 디지털성범죄 게시물 및 유해물을 모니터링하는 자발적인 시민모임이다.2023년 부엉이감시단은 발대식을 기준으로 10월 31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총 5만7159건의 디지털성범죄 게시물 및 유해물을 신고, 감시하는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매월 평균 6351건, 매일 223건을 신고한 셈이다.특히 올해 부엉이감시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년보다 풍성한 활동을 펼쳤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운영해 매월 정기모임을 진행하며 디지털성범죄 가해, 피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기획단원들은 충북, 대전, 충남, 경기에서 매달 서울까지 왕래하며 활동하는 열정을 보여줬다.올 8월에는 부엉이감시단 축제를 맞아 서울 신촌에서 부스를 운영해 7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또 ‘디지털성범죄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구입’ 등에 대한 양형 기간 변경을 제안하고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해 215명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이를 토대로 양형 변경 제안서를 양형위원회에 제출했다.해단식에서는 우수 단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돼 국회의원상,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상 등 총 12개 상이 단원들에게 수여됐다.한 해 동안 부엉이감시단으로 활동한 참가자들은 ‘생각보다 인터넷 세상에 너무 많은 성인물 범죄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유해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를 신고하면서 미약하지만 조금 더 깨끗한 인터넷 환경이 된 것 같아 좋았다’, ‘작은 신고 활동이 모여서 온라인상의 성 유해매체가 근절되고, 소비되는 문화가 개선됐으면 좋겠다’ 등 온라인상의 많은 유해물에 대한 놀라움과 우려, 그리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보람과 자부심을 소감으로 전했다.청소년이 안전한 온라인 환경 구축을 위해 쉴 새 없이 달려온 부엉이감시단의 활동은 해단식이 끝난 뒤에도 계속된다. 디지털성범죄자들이 쉬지 않기에 감시단 활동도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모니터링 활동의 특성상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하기 어렵고, 유해물을 접하다 보니 심적 소진도 크지만 청소년 보호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기에 부엉이감시단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서대문구에서 한국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대문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프로그램, 아웃리치, 멘토링 서비스, 온·오프라인 패트롤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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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페스티벌, 청소년이 만든 시간 여행의 마법
서울-시립강북청소년센터(이하 난나, 관장 김의경)는 청소년축제 ‘난나페스티벌 2023’을 2023년 10월 21일(토)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난나 소속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직접 설문을 진행하고 응답받은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한 테마축제 ‘난나멀티버스 - 시간여행편’을 비롯해 강북구청소년어울림마당 ‘Festival On’, 평생학습축제 ‘Grow On’을 한 날 진행해 다양한 분야와 형태가 융합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난나멀티버스 - 시간여행편’ 축제에는 1600명이 넘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2002 월드컵,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 ‘플라스틱 싹쓰리’, ‘어디로든 문’ 등 다양한 시간대를 형상화한 부스에서 과거와 미래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환경과 우주를 테마로 한 체험형 부스를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의 중요성과 미래산업의 가능성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자리로 채워 의미를 더했다.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 감동적 밴드 공연, 생동감 넘치는 뮤지컬 무대가 이어진 Festival On은 청소년들이 예술적 끼와 열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장이 됐다. 또한 드럼, 방송댄스, 발레 등의 예능 수업 무대와 미술과 창작품 전시회가 열린 ‘Grow On’에서는 청소년들이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얼마나 큰 성장을 이뤘는지 보여줬다.공연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무대 위에서 우리의 연습과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고 밝혔고, 관람객들은 ‘청소년들의 무대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올해도, 내년도, 그 다음해에도 청소년 축제가 난나에서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시립강북청소년센터 소개서울시가 설립하고 학교법인 광운학원이 운영하는 시립강북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사업, 숙박형 체험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한다.웹사이트: https://nann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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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창업자-장애 당사자, 장애 문제 해결 ‘극초기 스타트업’ 위해 팔 걷어붙였다
서울-SK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이 10월 13~14일 서울 송파구에서 네트워킹 행사 ‘연결로 성장하는 혁신가들, 프로테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진솔한 논의를 통해 극초기 청년 스타트업이 꾸준히 성장하려면 다양한 인적 자원의 연결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연결로 성장하는 혁신가들, 프로테제는 장애 문제 해결에 뛰어든 청년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이들이 극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선배 창업자들과 함께 고민, 해결하는 자리다. 장애 문제를 해결하는 5곳의 청년 스타트업이 멘티로 참여했으며 24명의 장애 문제 관련 기업 대표, 당사자성을 지닌 이해 관계자들이 멘토로 합류했다.행사 이름인 ‘프로테제(Protégé)’는 선배에게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제자를 일컫는 프랑스어로, 경험이나 전문성이 더 뛰어난 사람에게 지원을 받는 ‘사람’을 뜻한다. 지난해 행복나눔재단이 진행한 파일럿 ‘Bridge to the next growth’가 공식 사업으로 출범하게 돼, 취지에 더 잘 맞는 해당 사업명으로 변경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애 학생들을 위한 코딩 교육 장난감을 개발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네모감성’ △일시적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 봉사자를 매칭하는 서비스인 ‘헬프콜’을 개발한 ‘동행하는 사람들’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의 사생대회를 개최, 그 결과물을 의류로 제작 및 판매하는 ‘러플’ △ 중증 장애인 생산품 유통·판매 플랫폼 ‘모두랑’을 운영하는 ‘멕더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구매 보조 플랫폼 및 대체 텍스트 변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공간’이 후배 기업으로 참여했다.멘토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임팩토리얼(모레상점), 도서출판점자, 무빙트립 등의 선배 창업자와 시각장애인 교사,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의 저자 노선영 작가 등 당사자들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고민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아울러 장애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며 현장에서 노하우를 쌓아 온 스프링샤인의 김종수 대표, 실질적인 임팩트 측정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의 박성훈 실장이 장애 문제 해결에 나선 대표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했다.선배의 선의와 후배의 열의가 연결된 결과는 ‘협업’이었다. 참여 기업 네모감성은 멘토로 만난 인천혜광학교 권성진 선생님과 시각장애 아동 대상 시범 코딩 교육을 진행한 뒤 2024년부터 교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다른 참여 기업도 활발하게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행복나눔재단 써니루키팀 김우림 매니저는 “극초기 청년 창업가가 경험하고 있는 현재의 어려움이 다양한 분야와 경험을 가진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배 창업자들의 선의로 발현된 ‘협업’의 결과물들이 쌓여, 좁은 시장이라고 알려진 장애 섹터의 파이를 연대로 키워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프로테제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말했다.한편 SK행복나눔재단은 후속 행사로 이날 연결된 혁신가들 간 만남으로 도출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SK행복나눔재단 소개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khappines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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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20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서울-동원그룹이 20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회사는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홈푸드, 동원로엑스, 동원디어푸드 등 6개 기업이며 구매, 마케팅, 연구, 영업, 물류, 생산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총 100여 명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교 기졸업자와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9월 25일(월)부터 10월 16일(월)까지 동원그룹 채용페이지(https://careers.dongwon.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동원그룹은 △수산 △식품 △포장재 △물류 등 중심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생활 기업으로, 최근에는 육상 연어 양식, 2차전지 소재, 스마트 항만 물류 등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3대 미래 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동원은 본업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혁신을 거듭해온 글로벌 생활 기업이라며, 동원그룹과 함께 성장해나갈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그룹은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메타버스를 통한 직무상담을 진행하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직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직무토크 영상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동원그룹의 다양한 식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행사와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채용 박람회를 진행하는 등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dong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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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금천구 폐지 줍는 어르신들 위한 제빵 봉사’ 실시
서울-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따뜻한 금천구를 위한 제빵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업무협약에 대한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금천구 관내의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고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에 대한적십자사에서 경량 리어카와 안전 키트 등을 전달한 어르신들을 포함해 시흥1동 고물상 2곳을 방문하는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빵 60세트와 두유를 적십자 금천지구협의회와 함께 나눠드리며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재능 기부 봉사를 통해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복리증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지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금천구 취약계층 및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착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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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불안의 시대를 마주하는 청소년을 위한 ‘청,사,진’ 위기사례관리교육 운영
서울-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현주)는 10월 13일(금)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위기사례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사례관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상담사 등 강서구 관내 고위기 청소년의 사례관리를 하는 실무자들에게 실무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지심리학자인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불안의 시대를 마주하는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오현주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최근 뉴스에서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결코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게 되는 사건과 사고들을 자주 접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며 “청소년을 돌보고 성장시켜야 하는 부모를 비롯한 모든 어른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진행되는 위기사례관리교육은 청소년 문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MAuKtoNAPAYeam7q9)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따라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개인 상담 및 심리치료, 심리검사, 다양한 주제의 예방 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문의와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강서구로부터 강서대학교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청소년전문상담기관이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강서구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으로,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해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학습, 진로, 건강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s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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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약류 및 약물중독’ 선제적 대응을 위한 위기사례관리교육 운영
서울-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현주)는 9월 12일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유상희 교수의 ‘청소년 마약문제 및 약물중독의 이해’와 13일 한동대학교 신성만 교수의 ‘청소년 중독상담 및 사례관리의 이해’를 주제로 양일 간 청소년의 약물중독과 사례관리의 이해를 위한 위기사례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사례관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상담사 등 강서구 관내 고위기 청소년의 사례관리를 하는 실무자들에게 실무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되는 마약류 및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문가 집단 교육을 실시했다.오현주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최근 보고되는 통계에서 청소년의 마약류 및 약물중독 사례가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로, 실무 현장에서도 청소년들이 중독성이 강한 약물을 접하고 오남용되고 있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 상황에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따라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개인 상담 및 심리치료, 심리검사, 다양한 주제의 예방 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문의와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강서구로부터 강서대학교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청소년전문상담기관이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강서구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으로,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해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학습, 진로, 건강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s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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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어, 기업의 AI 전환 선도…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리트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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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야스, 치바, 일본-그랜드 오픈인 2024년 6월 6일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은 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Sea, 운영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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