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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공학회, 2020년 추계학술대회 개최
서울-대한산업공학회(회장 서울대 산업공학과 문일경 교수) 주최로 개최되는 2020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가 2020년 11월 13일(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프론티어관에서 개최된다.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기업들의 특별세션, 일반논문 발표(구두발표 및 포스터 발표), 제16회 석사논문경진대회, 제16회 한국대학생프로젝트경진대회의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대한산업공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정헌학술대상, 백암논문상 및 국제화상을 시상할 예정이고, 정기총회에 이어 기조 강연과 패널 토론이 개최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4차 혁명시대를 이끌고 있는 산업공학 분야의 가장 규모가 있는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는 매년 1회 개최되고 있다. 대한산업공학회는 매년 학술대회마다 250여 편의 다양한 연구논문들이 발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 관심 있는 산·학·연에서 대거 참가해 많은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학술대회 참가 문의 및 연락은 대한산업공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대한산업공학회 개요대한산업공학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13, 중앙로얄오피스텔 2006호에 위치해있으며 1974년 11월 16일 설립됐다. 발행물로는 대한산업공학회지, IEMS 영문지, IE 매거진, 마에스트로 산업공학 등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춘계공동학술대회, 추계학술대회, 한국대학생산업공학 프로젝트경진대회, 석사논문경진대회, 산업융합활성화방안 연구논문공모전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kii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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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코로나19로 국내 여름휴가 계획하는 시민 위해 ‘2020 SUMMER 체험프로그램’ 운영
성남-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코로나19로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시민을 위해 ‘2020 SUMMER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여름방학을 위한 ‘식물원에서 놀GO먹GO’와 ‘Cool~ Cool~ 자요’를 제안한다.‘2020 SUMMER 체험프로그램’은 식물원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멸종위기식물 알아보기, 피자 만들기, 먹이피라미드 게임, 반려 식물심기, 꿀잠 자기 등 종일 식물과 친구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신구대학교식물원은 대학 식물원의 정체성에 맞게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접하고 단순한 둘러보기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로 하루를 꼬박 보내며 자연스럽게 환경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한다.신구대학교식물원은 식물원에서 보내는 너와 나의 하루가 환경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녹색도시에 봉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성인 대상 하반기 조경가든대학 수강생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고하면 된다.◇행사 개요일시: 2020년 8월 매주 주말, 8월 4일~7일, 8월 11일~14일장소: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위치)신구대학교 개요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웹사이트: http://www.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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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코리아랩, ‘플레이콘 아카데미 3기 유튜버 양성 기초·심화반’ 모집
청주-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플레이콘 아카데미 3기 유튜버 양성 기초·심화반’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플레이콘 아카데미는 충북권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미디어 창작자 및 콘텐츠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번 3기 기초·심화과정 교육은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온라인 6회, 오프라인 4회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유튜브 이해하기 △콘텐츠 기획 △이미지 메이킹 △저작권 △촬영 및 편집 실습 △채널 분석 등이다. 교육 대상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소정의 콘텐츠 제작비 및 우수 콘텐츠 시상의 혜택이 주어진다.충북에 거주 중인 학생, 직장인 중 유튜버 및 1인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창작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청주반 40명, 제천반 20명, 옥천반 20명 등 총 80명이다.희망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뒤 포트폴리오와 함께 이메일(playconacademy@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충북과학기술혁신원 개요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003년 설립 이래 첨단 지식산업과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등의 ICT산업의 집중 육성과 R&D 기반의 과학기술 육성 거점기관으로 제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bkipa.net/home/main2.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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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 출범식 및 토론회 개최
서울-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는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대표 박정)과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회장 오덕성)와 함께 7월 24일(금)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새로운 일상, 학교도서관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유튜브)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에 앞서 1부 행사로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 출범식을 가진다.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은 도서관문화 발전에 관심을 가진 국회의원들로 구성한 모임으로 7월 8일(수)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 및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상임고문에 도종환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간사는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무경 의원(미래통합당)이 각각 맡고 있다. 이 국회포럼은 2013년에 창립하여 2015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정책포럼 개최 및 ‘국회의원의 서재’ 등 다양한 행사와 도서관계 법령 개정에 노력해왔으나 이후 활동이 중단됐던 것을 이번에 다시 재건한 것이다. 7월 24일 현재 총 63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은 앞으로 △우리나라 도서관의 발전방향, 문제점과 대안, 선진국의 도서관계 동향과 발전 사례에 대한 연구활동 △‘도서관법’, ‘대학·학교도서관진흥법’ 등 도서관 관계법의 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 △국내외의 도서관 단체, 지성계의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 및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출범식 및 토론회에는 참여 의원은 물론 신기남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석 한국사서협회 회장, 김동복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한다.2부 토론회는 제3차 학교도서관진흥기본계획(2019~20203) 추진과 ‘학교도서관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학교도서관 진흥 방향을 점검하고 전문인력 중심의 학교도서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새로운 일상, 학교도서관의 재발견’을 주제로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홍기석 교육부 학교혁신정책관의 ‘새로운 일상의 시대, 학교도서관’ △박홍진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연구원 교육과정평가부장의 ‘학교의 심장 도서관, 사서교사가 있어야 산다’ △김태은 교육부 미래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의 ‘학교도서관, 사용자참여설계로 살아나다’ △이명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의 ‘학교도서관진흥법 등 관계 법령과 제도 개혁’ 순으로 발표한다.한국도서관협회 개요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45년 설립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전국의 공공, 대학, 전문, 학교도서관 1천390여개관과 도서관에 근무하는 개인 1천7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전문직 단체다(2020년 6월 기준).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와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하여 교수 및 현장사서들로 구성된 14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협회의 제반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2본부 9팀으로 조직된 사무국을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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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놀자! 우리 명절 우리 놀이’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성남-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0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놀자! 우리 명절 우리 놀이’를 주제로 하며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20인 이상 단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우촌박물관 전통놀이 체험실을 연계해 설, 단오, 한가위 등 대표적인 명절에 즐기는 민속놀이를 알아보고 이를 체험해보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남승도 놀이판을 직접 만들어 보고 명승지를 조사, 탐구할 예정이다. 남승도 놀이판은 종이의 여러 칸에 명승지를 그려 놓은 유람도표에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에 따라 다양한 명승지를 조사하고 이해하는 놀이이다.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은 이와 같은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사라져가는 전통 놀이문화를 알리고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 강의 또는 찾아가는 박물관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교육은 선착순 접수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신구대학교 개요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웹사이트: http://www.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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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성균관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산학협약 체결
서울-삼성SDS(대표 홍원표)는 17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홍원표 대표와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AI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삼성SDS AI 플랫폼을 적용한 대학행정 선진화 △삼성SDS ‘ProDS’ 인증 자격 도입을 통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먼저 양측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또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선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성균관대학교는 삼성SDS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통합 AI 플랫폼 Brighitcs(브라이틱스) AI와 업무 자동화 솔루션 Brity(브리티) RPA, SDS Cloud(클라우드)를 활용해 대학 행정 선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또 이번 협약을 통해 성균관대학교는 삼성SDS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인 ‘ProDS(Pro Data Scientist)’를 도입하고 향후 학교 공인 인증으로 지정해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ProDS는 삼성SDS와 자회사인 멀티캠퍼스가 공동으로 주관, 시행하는 민간 자격으로 올해 5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한편 삼성SDS는 2018년부터 성균관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Brightics Academy(브라이틱스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딥러닝, 데이터 모델링 등 다양한 강의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은 “성균관대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삼성SDS의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해 교육, 연구, 행정 전반을 혁신하고 글로벌 AI 선도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삼성SDS 홍원표 대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삼성SDS의 핵심 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대학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여하고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삼성SDS는 고려대, KAIST 등 여러 대학과 활발하게 IT 신기술 관련 산학 협력 및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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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1 온라인 모의논술 실시
서울-건국대학교는 논술(KU논술우수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고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고사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고사 기간 내 운영되는 온라인 모의논술고사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바로 응시할 수 있다. 한 가지 계열만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 인원 제한은 없다.다만 응시 계열별로 응시 방법의 차이가 있다. 인문사회Ⅰ은 PC에서 작성한 답안을 그대로 제출하면 된다. 인문사회Ⅱ는 문제1의 경우 PC에서 작성한 답안 그대로 제출하며 문제2는 답안지를 출력해 수기로 작성하고 응시시간 내 업로드한다. 업로드 시간을 추가로 30분 부여한다. 자연계열은 인문사회Ⅱ의 문제2 방법과 마찬가지로 답안지를 출력해 수기로 작성하고 응시시간 내 업로드 한다. 업로드 시간을 추가로 30분 부여한다.채점/개별 안내 등은 제공하지 않지만 답안지를 정상 제출한 응시자에게는 KU논술가이드북을 우편으로 송부할 계획이다. 논술가이드북에는 출제 의도와 문제 해설, 예시 답안, 연습용 답안지 등이 수록되어 있다.건국대 KU논술우수자는 2021수시에서 445명을 모집한다. 논술 100%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인문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4, 한국사 5등급,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중 2개 등급합 5, 한국사 5등급, 수의예과는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중 3개 등급합 4, 한국사 5등급을 충족해야 한다.건국대는 논리적 추론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 100%로 모집하는 KU논술우수자에 지원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형은 교과에 대한 부담을 가진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부여하는 데 방점을 둔 전형으로서 계열별 모집 단위 학문적 특성에 부합하는 논리력 또는 수리능력을 갖춘 수험생들에게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유의미한 전형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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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은상’ 수상
서울-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이 양성평등 콘텐츠 플랫폼 젠더온(GenderON)으로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2020 Asia-Pacific Stevie Awards) 교육/트레이닝 웹사이트 혁신상 ‘은상’을 수상했다고 15일(수) 밝혔다.스티비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국제 비즈니스상으로, 그 중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일반 기업과 단체·공공기관 등의 혁신적 성과를 평가·시상한다. 올해는 총 20개국에서 총 1200여 편을 출품했으며, 전 세계 100여명의 심사위원이 두 달에 걸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이번에 ‘교육/트레이닝 웹사이트 부문 은상’을 수상한 젠더온(http://genderon.kigepe.or.kr)은 양성평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성평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성평등 콘텐츠 플랫폼이다.특히 생애주기별, 직군별 상황과 맥락에 적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탑재함으로써 맥락적 성인지 관점의 양성평등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맥락적 성인지 교육 콘텐츠란? https://blog.naver.com/kigepe10/221556730546).대국민 모바일콘텐츠 플랫폼 사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달성한 국제상 수상 소식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담당자는 “2019년 유리천장 지수 7년 연속 최하위, 남녀 임금격차 OECD 국가 중 1위 등 아직은 아쉬운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현실에서, 일상 속 경험을 반영한 콘텐츠로 다양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젠더온 플랫폼은 우리 사회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콘텐츠 허브(hub)로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맥락적 성평등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한국시간 기준 9월 22일(화) 14:00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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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정보학, 미래융합법학… 건국대 ‘자기설계전공제’ 본격 시행
서울-건국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주전공 이외에 자신의 진로계획에 맞게 새로운 융합형 전공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이를 정규 교육과정으로 개설해 학점 취득과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는 ‘자기설계전공제’를 본격 시행한다.건국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자기설계전공제는 2020학년도 2학기 기준 2~8학기 재학생 중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동일 학과)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지도교수와 전공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과하면 2021년 1학기부터 교육과정으로 정식 개설되고 이를 이수하면 학위가 주어진다.교육과정은 최소 60학점 이상(최대 72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설계하면 된다.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인원이 실제 교육과정을 진행할 시에는 최소 40학점 이상 이수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이번 자기설계전공제는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에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2020년 2학기부터 자신이 설계한 전공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자유롭게 자신의 전공명을 기획한 후 본인 전공을 포함한 최소 3개 이상의 전공(학과) 교과목을 구성해 신청서와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자기설계전공제 시행에 앞서 이번 1학기 실시한 1차 공모전에서는 KU융합과학기술원 시스템생명공학과 안다솜(18), 권효원(18), 김서영(18) 학생이 ‘바이오정보학’ 전공을, 지리학과 김민석 학생(19)이 ‘미래융합법학’ 학과를 각각 설계해 장학금을 받았다.김민석 학생이 설계한 미래융합법학과는 지리학과(9학점), 융합인재학과(19학점), 철학과(23학점), 휴먼ICT연계전공(10학점), 정치외교학과(9학점)로 구성돼 철학적 지식 기반 위에서 법학을 학습하고 미래 시대의 주요한 사회적 쟁점(가상 및 증강현실, 컴퓨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도시문제)을 법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평가하는 전공이다.김 학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발생할 주요 쟁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물에 대한 철학적 인식 및 고찰을 바탕으로 한 법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미래융합법학과는 이미 학교에 개설된 융합인재학과와는 달리 철학적 지식과 미래 시대의 주요 쟁점을 법학 교육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안다솜 학생 팀이 설계한 바이오정보학전공은 시스템생명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생물학적 정보를 수학적 분석, 전산 알고리즘과 통계 등 컴퓨터 분야의 도움을 받아 올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학문이다. 안 학생은 “바이오정보학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중요해짐에 따라 교과과정에는 없는 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융합한 유일한 전공을 만들고자 했다”며 “각 분야에서 이에 필요한 전공 위주로 학습하면서 바이오정보학만을 중점적으로 더 깊이, 구체적으로 탐색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원종필 대학교육혁신원장은 “건국대는 전공과 커리큘럼, 학기 파괴와 더불어 이번 자기설계전공 도입으로 학생들이 융합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며 “추후 자기설계전공 제도를 확대 운영해 학과 간 칸막이를 없애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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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 3기 모집
서울-기아자동차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아자동차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 3기를 모집한다.2018년 출범한 ‘레드 크리에이터’는 대학생들이 기아차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무에까지 적용해보도록 함으로써 기아자동차와 대학생들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장기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2020년 8월부터 약 4개월간 활동할 이번 기수는 코로나19 이슈를 고려해 모집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우선 과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면접과 발대식을 비롯하여 모든 교육과 활동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팀 빌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개인으로 선발해 팀을 나누던 기존과 달리 지원자들이 접수 단계부터 팀을 구성해 지원한다.수행하게 될 미션도 달라졌다. 1, 2기가 팀별로 희망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던 것과 달리 이번 레드 크리에이터 3기는 사회적 이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아차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메인 미션 △기아자동차의 차량을 활용해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자동차 문화 변화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브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기존 ‘레드 크리에이터’의 특장점이었던 협업 멘토링과 소통 프로그램은 한층 더 강화됐다.과거 만족도가 높았던 팀별 1:1 실무진 멘토링은 유지하면서 외부 전문가 특강인 ‘유레CAR 아카데미’를 보완해 보다 전문성 있는 현직 자동차 에디터와 영상 전문가의 피드백을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상담이 가능한 ‘현직자 토크쇼’와 신규 마케팅, 이벤트에 대한 20대의 솔직한 의견을 청취할 ‘레드 스피커’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신설, 소통 창구의 기능을 강화했다.기아차는 참여 대학생 전원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11월 ‘랜선 시사회’에서 발표한 결과물을 토대로 우수 두 팀을 선정, 최우수팀(500만원), 우수팀(200만원)에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국내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레드 크리에이터’ 3기는 7월 10일부터 8월 2일까지 레드 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레드 크리에이터’ 3기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기아자동차는 레드 크리에이터에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대표 영타겟 소통 프로그램으로 1기, 2기가 제안한 총 18개의 아이디어 중 7개 아이디어가 실제 현업에 적용되었을 정도로 아이디어 제안 수준이 높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미래 고객인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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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중국 장강상학원과 온라인 ‘디지털 전략’ 최고위 과정 진행
서울-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김태현)은 중국 최고의 명문 장강상학원(CKGSB, 총장 샹빙)과 함께 ‘COVID 19가 가져온 디지털 혁신과 패러다임(Covid 19-Driven Digitalisation)’을 주제로 온라인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각 분야 대표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위기에 따른 강제적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반드시 실행해야 할 디지털 혁신 전략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과정은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새로운 이커머스(E-Commerce)의 등장과 변화, 진화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과 기술, 소비 트렌드의 변모,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흐름과 사례 그리고 코로나19와 한국 기업의 미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디지털 혁신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진행된다.주요 교수진으로는 CKGSB의 순 바오홍 석좌교수, 오양 후이 부총장,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 aSSIST 경영대학원 문휘창 석좌교수, aSSIST 김문수 부총장 등이 참여한다.CKGSB는 홍콩 리카싱 재단 후원으로 2002년 설립된 중국 비영리 사립 경영대학원으로, 중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가운데 25%를 이 대학 동문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CKGSB 출신 동문으로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 류촨즈 레노버 명예회장, 리둥성 TCL그룹 회장, 궈광창 푸싱그룹 회장,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2세, 김상헌 전 네이버 사장 등이 있다.aSSIST와 CKGSB는 2015년 12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China-Korea EMBA 과정 1기를 공동 운영했으며 7월 6일에는 이번 과정에 앞서 중국과 한국의 대표적인 경영 구루(Guru)인 인천대 조동성 총장과 CKGSB 샹빙 총장의 무료 특강을 개최해 420여명이 신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디지털 전략 최고위 과정에 등록한 수강생들은 교육 이수 뒤 CKGSB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CKGSB 글로벌 커뮤니티의 동문 자격을 갖게 된다. 또 aSSIST와 CKGSB가 함께 하는 China-Korea EMBA 과정과 연계 시 해당 과정의 학점 인정 및 교육비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교육 과정은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5주간 매주 2회씩 진행되며 신청은 aSSIST 경영대학원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하거나 aSSIST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aSSIST 경영대학원 개요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04년 설립된 경영 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 복수학위 MBA(Aalto Executive MBA)는 4000여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 매년 20여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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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솔메딕스, 국산 혁신 의료기기 공동 연구개발 MOU 체결
서울-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단장 김병조)과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 솔메딕스(대표 양인철)는 7월 8일 국산 혁신 의료기기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 마포구 솔메딕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병조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단장과 솔메딕스 양인철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산 혁신 의료기기 아이디어 발굴 및 공동 연구개발, 기술 교류 △국산 혁신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 분야 공동 사업 추진 △국산 혁신 의료기기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 협업 △산·학·병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인력 간 인적 교류 △연구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 행사 및 정보 교류 프로그램 개설 등이다.김병조 단장은 “양 기관은 6월 국내 최초로 유럽 MDR 기준에 따른 의료기기 공동 임상시험에 착수하며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양인철 솔메딕스 대표는 “훌륭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순수 국산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동 연구로 개발된 의료기기를 통해 국내외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솔메딕스 개요2015년 10월 설립된 솔메딕스는 의료진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신개념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개발 전문 기업이다. 2016년 3월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17년 4월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연구개발서비스업 기업 인증을 받았다. 일회용 수술기기 시장을 타깃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품화해주는 플랫폼인 모자익 플랫폼(MOSAIC Platform)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아이디어 다면 진단 솔루션 및 고품질 의료기기 제품 개발,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9월 오픈한 생산 시설인 모자익 팩토리(MOSAIC Factory)가 같은 해 10월 GMP 인증에 이어 2020년 3월 ISO 13485 인증까지 획득하며 국제 수준의 품질관리 기반을 갖추었다.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바이오 전문 투자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lmed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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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 연구기술 실용화 ‘브릿지+ 사업’ 선정
서울-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송창선 단장)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이하 BRIDGE+ 사업)’ 2단계에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는 매년 약 10억2000만원씩 3년간 총 30억6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교육부의 BRIDGE+ 사업은 대학 내 창의적 자산 실용화를 넘는 다양한 기관(출연연, 병원 등) 간 융·복합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업 맞춤형 중대형 기술이전·사업화를 추진하고 대학이 보유한 혁신적 지식의 융·복합 및 이전·사업화 촉진에 따른 신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성장동력 확보 및 대학의 사회적 기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건국대는 BIO TECH 산학협력특성화대학이라는 대학의 중장기 계획과 연계된 강점 분야의 도출 및 추진전략을 적절히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고자 하는 세부적인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건국대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변화하는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술이전 전담조직의 명칭을 ‘기술이전팀’에서 ‘기술사업화팀’으로 변경하고 업무 영역을 확대하였으며 수요자 참여형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기여 선도모델을 창출하는 데 집중하여 BIO Tech 분야에서 최근 선급금(upfront) 3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달성한 바 있다.이번 BRIDGE+ 사업 선정으로 ‘산학연계강화’ 확대를 통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 체제를 구축하고자 ‘가치 공유를 통한 사회적 기여를 우선하는 기업가적 산학협력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가적 기술사업화 조직 운영’, ‘기업 성장 중심의 융·복합 기술 교두보’, ‘신사업 육성을 통한 사회적 기여 선도’라는 3대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KU-Hub+라는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도입하여 ‘기업 수요 주도의 창의자산 발굴·창출을 위한 대학과 기업 간의 허브(Creative-Hub)’, ‘기업과 다양한 기관(출연연, 병원 등) 간의 중재자로서의 허브(Convergence-Hub)’, ‘융·복합 기술사업화 기획 및 창출을 위한 허브(Collaboration-Hub)’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송창선 산학협력단장(수의과대학 교수)은 “기업과 대학의 연계로 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경쟁력 제고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기업 중심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연 네트워크의 허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내 기초과학을 기반으로 한 혁신 신약 개발 등 우수 기술 개발 사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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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과기부 ICT인재양성 사업 선정
서울-건국대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김기천 교수의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CT 혁신 인재 4.0’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과제는 향후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등 자율주행 차량 네트워크 기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상황 인지를 위한 센서와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의 분석 및 인공지능화 등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을 다룬다. 인명과 관련된 자율주행 차량의 특성상 관련 정보와 네트워크, 플랫폼 전체에 걸친 정보보안의 문제 등을 다룰 수 있는 핵심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한편 ICT 혁신 인재 양성 4.0 사업은 기존 일방향적인 교과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기업·대학이 공동으로 기업 현장 문제 기반의 연구·교육과정(PBL)을 설계·운영함으로써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분야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는 신규 사업이다.이번에 건국대·국민대·단국대·부산외대·성균관대·순천향대·포항공대 등 총 7개 대학, 11개 과정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대학은 1개 과정당 연간 2억5000만원 수준(1차년도 1억2500만원)으로 최장 5년간(3년+2년) 지원받게 된다.오상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를 통해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혁신리더형 인재가 향후 미래사회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고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들이 신속히 양성될 수 있도록 기존의 상식과 상상력을 뛰어넘는 도전적·모험적 연구·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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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히어로즈,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 론칭 대비 전문가 미팅 개최
서울-글로벌 B2B 메디컬 플랫폼 스타트업 메디히어로즈(대표 이정란)가 6월 17일 마포구 서울사무소에서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International Medical Device School)’ 론칭을 위한 전문가 패널 미팅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은 의료기기의 연구, 개발, 상품화 과정에 필요한 성공 노하우를 국내외 의료기기 전문가들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시작됐다.17일 미팅은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의 교육 과정이 한국 의료기기 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방향과 운영 방침을 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현재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 코리아의 한국인 전문가 패널에는 버지니아 챈 지멘스 디지털소프트웨어 아시아태평양 의료기기 사업 부문 이사,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 김준연 인바이츠헬스케어 대표, 김강욱 특허법인 다해 변리사, 원찬요 씨티앤에스 대표, 유승호 유스바이오글로벌 대표, 윤승주 고려대병원 의료플랫폼상생센터장 등이 속해 있다.이외에도 메이 응 ARQon 대표와 잭 왕 아시아 인증 전문가 협회 설립자 등 싱가포르 스쿨 주최자들도 한국 프로그램의 진행을 돕고 있다.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은 2020년 12월 1일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이틀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중국, 대만(2020년) △스위스, 독일, 일본, 미국, 태국(2022년) △중동, 호주(2023년) 등으로 론칭 국가를 확장할 계획이다.메디히어로즈는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의 한국 주최사다.이정란 메디히어로즈 대표는 “한국 의료기기 업체들은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 제품을 만들고 있음에도 해외 진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에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이 졸업생, 전문가 패널, 전 세계 의료기기 종사자들과 교류하고 글로벌 사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채널로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메디컬 디바이스 스쿨의 수강 대상은 의료기기 다국적 기업 CEO, 스타트업 종사자, 의료기기 제조 업체, 유통 업체, 임상 및 인증 전문가, 의료 관련 전문가, R&D 연구 개발자, 의료기기 영업 전문가, 의사, 의료기기 관련 전공 학생 등이다.수강 신청은 이메일이나 메디히어로즈 대표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메디히어로즈 개요글로벌 B2B 메디컬 플랫폼 스타트업 메디히어로즈는 양질의 메디컬 제품과 정확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 중국, 인도, 홍콩 의료기기 업체와 제약, 케미컬 회사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의료기기 생산 업체, 구매 업체, 의료진, 유관 기관, 환자 등 모두를 위한 메디컬 전문 플랫폼을 제공한다. 메디히어로즈는 검증된 의료 제품과 의료 정보를 제공해 모든 이용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메디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edihero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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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경영대학원, 세계혁신대학 WURI 랭킹 ‘Global Top 30위권’으로 도약
서울-aSSIST 경영대학원(총장 김태현)이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혁신대학랭킹 WURI(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에서 ‘Global Top 30위권’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WURI 랭킹 평가위원회(위원장 문휘창 국제경쟁력연구원장 겸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는 6월 11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대학 총장, 교육 관계자,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에서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해 제1회 WURI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WURI 혁신대학 글로벌 랭킹 발표는 한자대학동맹(HLU), 유엔 산하의 연구 및 교육기관인 스위스 제네바 소재 UNITAR, 스위스 루가노 소재 프랭클린 대학 테일러 연구소, 한국의 국제경쟁력연구원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혁신대학평가 행사이다.WURI 대학 랭킹은 기존 대학 랭킹과는 차별화된 혁신교육 및 연구에 집중하여 전 세계 대학교육에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윤리적 가치’, ‘산업에의 적용 가능성’, ‘창업가 정신’, ‘학생 교류 및 개방성’ 등을 평가한다.aSSIST 경영대학원은 ‘윤리적 가치’ 부문에서 세계 23위, ‘학생 교류 및 개방성’ 부문에서 세계 31위를 기록했다. 특히 aSSIST 경영대학원은 ‘윤리적 가치’ 부문에서 국내 대학 중 아주대 13위, 경북대 14위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2003년 설립 이후 고수해 온 차별화된 교육철학 덕분이다.김태현 총장은 “aSSIST 경영대학원은 ‘지속경영-4T’, 즉 윤리(eThics),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팀워크(Teamwork), 기술(Technology)이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윤리경영 교육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MBA 전 교육 과정에서 수업 시간마다 윤리 교육을 진행하고 윤리경영 CEO 서약식을 후원하는 등 윤리경영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2009년에는 윤리경영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윤리 교육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미국 아스펜재단의 전 세계 경영대학원 평가에서 ‘Global Top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aSSIST 경영대학원은 WURI 랭킹이 중요시하는 실제 혁신 사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AI·빅데이터 MBA, AI·크립토 MBA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필요한 MBA를 국내 최초로 개설했으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는 효과적인 디지털 대면 온라인 교수법을 전국 교사 및 교수에게 공유해 ‘코로나 19 극복 모범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aSSIST 경영대학원은 1995년부터 핀란드 알토대학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주립대학, 중국 장강경영대학원 등과 복수학위 기반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경영학 석박사과정의 온라인 강의 만족도 평가에서 전체 7점 만점 중 평균 6.31점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 경영 교육을 선도해 가는 대학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기업 핵심 인재 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 복수학위 MBA는 3800여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또한 매해 20여개 기업과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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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여재익 교수팀, 대기 중 바이러스 실시간으로 밝힐 기술 개발
서울-서울대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여재익 교수 연구팀(양준호 박사과정, 정재헌 석사과정)이 전기 유도 분광법을 적용한 실시간 대기 성분 분석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NASA 화성표면탐사선에 활용된 기술을 응용해 입자표면의 성분, 농도, 발생원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켰으며, 특히 대기 중 바이러스와 같은 초미세입자의 실시간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내용은 The Royal Society of Chemistry의 국제 화학분석 저명 학술지인 JAAS(Journal of Atomic Analytical Spectrometry) 6월호에 표지 커버 및 이달의 이슈로 선정됐다(첨부파일: 논문1.PDF).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시대가 열리며 대기 중에서 전파되어 각종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나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COVID-19는 현재 40만 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거대한 위협으로 다가온 신종 바이러스다. 또한 매년 봄-여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중국발 공장지대의 중금속 및 독성 입자들을 포함한 초미세먼지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며 범세계적인 골칫거리가 됐다. 이러한 대기 오염과 유해 입자, 초미세먼지를 매개체로 전파되는 바이러스를 실시간으로 검출 및 성분 분석하는 기술이 처음 개발된 것이다.기존 방식은 시료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성분 분석을 거쳐야 하므로 길게는 수 일까지 시간이 소요됐었다. 이번에 개발한 방식은 제작 단가가 10만 원 미만으로, 수억 원에 이르는 고가의 분석장비를 대체할 수 있어 1/100 이상의 가격 절감을 기대할 수도 있다. 앞으로의 연구에 따라 휴대 가능성도 존재한다.연구팀이 소개한 대기 중 오염된 초미세 입자 검출 방법은 전기 유도 분광법(Spark-induced Plasma Spectroscopy)에 그 기반을 두었다.*전기 유도 분광법은 에너지원인 전기로 입자의 표면에 플라즈마를 일으키고 이때 방출되는 빛을 해석하는 성분 분석 방식이다. 원자에 외부 에너지를 가하여 들뜬 상태에서 바닥 상태로 변이하며 발생되는 방출광을 계측하면 원자 및 분자 성분을 검출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가의 레이저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플라즈마를 생성시켰으나, 이번에 발명한 것은 설계가 간단하고 경제적이며 검출 한계가 우수한 전기 유도 방식이다.연구팀은 일반적인 고가의 분광기를 사용하지 않고 특정 파장만 통과시키는 포토다이오드(Photodiode)로만 구성된 분광기법을 개발했고 정밀 성분 분석을 위한 알고리즘을 별도로 개발하여 성분별 농도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연구팀은 한국형 달 표면탐사 탑재체 연구를 수행하며 NASA의 화성 탐사선에 탑재돼 업무를 수행한 ChemCam기술(화학성분 분석 기술)을 응용해 이번 검출 장치를 개발했다. 대기 성분 분석 장치를 개발하기 전에는 ‘전기 유도 분광법을 적용하여 행성 탐사의 광물 분석 최적화 연구’라는 주제로 전기 유도 분광법의 최적화를 위한 선행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본 기술은 초미세먼지 내 독성 물질의 성분 및 농도 연구에 적용해 새로운 미세먼지 내 유해 입자 검출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저명한 화학기상학학술지인 ‘Chemosphere’ 6월호에 온라인 게재됐다(첨부파일: 논문2.PDF).여재익 교수는 “기존의 대기환경 분석 검출기와 달리 저비용으로 ‘실시간’ 대기 성분 검출이 가능한 방법이 등장했다”며 “본 연구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개인위생을 보장하고 주거환경의 실시간 오염 정보 및 바이러스 상황 공유가 가능한 통합 모니터링의 서막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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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뉴질랜드교육진흥청, 뉴질랜드 명문대 진학 온라인 세미나 6월 25일 개최
서울-주한뉴질랜드교육진흥청이 뉴질랜드의 최신 소식을 공유하고 뉴질랜드 대학교 진학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진학 온라인 세미나를 6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 사태로 인해 유학하는 곳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국가의 안전관리 정책 등이 유학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됨에 따라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3주 이상 나오지 않고 있는 뉴질랜드와 뉴질랜드 유학에 대한 관심이 최근 매우 높아졌다.이에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진학 온라인 세미나는 뉴질랜드 교육의 우수성과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명문대학교 및 파운데이션 과정을 소개하고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을 나눌 예정이다.뉴질랜드는 전 세계에서 삶과 교육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는 2019년도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젼스 유닛의 평가에서 향후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고도로 발전될 미래에 대비해 학생들의 미래 커리어를 준비하는 데 가장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나라로 영미권 나라 중 1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초, 중, 고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OECD 국가들 중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모든 종합대학교는 글로벌 랭킹 상위 3%에 포함될 정도로 교육 수준이 매우 높다.주한뉴질랜드대사관 이경아 교육담당관은 “그동안 다른 영미권 국가들에 비해 뉴질랜드 대학교들의 명성이 다소 가려져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뉴질랜드 대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에 제한을 받는 요즘 전국 어디서나 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뉴질랜드 유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고교생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온라인상에서 뉴질랜드에 대한 최신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은 주한뉴질랜드대사관 페이스북의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온라인 세미나’ 게시물을 통해 등록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게 이메일로 온라인 세미나 접속 링크가 별도로 발송될 예정이다. 당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한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열리는 교육 멘토의 밤 행사 초청장, 무료 커피 쿠폰, 토플 응시권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또한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진학 온라인 세미나 참석 시 △뉴질랜드 정부의 공신력 있는 유학 정보 △유학생의 실제 경험담 공유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어 전국 어디서나 편한 장소에서 접속 가능 △참가자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 증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주한뉴질랜드대사관 개요주한뉴질랜드대사관은 1971년 설치됐다. 주요 업무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양국 간 경제통상 진흥, 재외국민 등록 등의 일반 영사 사무, 한국 거주 뉴질랜드 국민의 여권 발권, 뉴질랜드 여행객에 대한 비자 발급, 뉴질랜드 제품의 수출 진흥, 국가 홍보 등이다.사전 등록 사이트: http://url.kr/qowD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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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창의융합센터 삼디플레이,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3D 프린팅 전문 기술 교육 실시
서울-3D 프린터용 필라멘트 제조기 ‘필리봇’ 제조사 포던테크(대표 정의정)가 소상공인 경영 교육의 일환으로 2020년 전문기술교육기관으로 선정(소상공인진흥공단)돼 3D창의융합센터 삼디플레이에서 3D 프린팅 마스터 과정, 3D모델링 과정 등 3D 창의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3D 프린팅 마스터 과정, 3D 모델링 과정을 1차 6월~7월, 2차 8월, 3차 9월까지 총 3차에 걸쳐 매주 수·금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이번 전문기술 교육은 소상공인 경영진에게 지원되며 3D 프린터의 구조를 이해하고 3D 프린팅을 직접 경험해 현재 영위하는 업종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센터 내에는 20여대의 범용 3D 프린터와 MAKER 제작 도구가 갖추어져 있어 쉽게 3D 프린팅을 배우고 출력해 볼 수 있다.참가자들은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한다. 이는 구성된 재료인 ‘필라멘트’를 이용해 실제로 3D 프린팅을 경험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0년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전문기술교육기관 선정으로 소상공 경영인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경영능력을 갖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역량을 더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다.삼디플레이는 3D창의융합센터 설립 4주년 기념으로 드론을 주제로 드론을 만들어 비행하는 과정을 개설한다. 비행의 원리, 드론의 구조, 드론 제작, 촬영된 비행 동영상을 쉽게 편집하여 VR로 제작해 보는 과정이다.이 과정은 드론의 프레임을 3D 모델링으로 직접 설계하고 재료를 직접 선정해 출력하며 모터와 제어장치를 달아 직접 날려보는 과정이다. 제어보드에 SW를 코딩해 드론을 명령하는 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3D창의융합센터 삼디플레이는 지역 주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화해주는 역할에서부터 좋은 아이디를 상품화 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홍보, 자금을 함께 마련하는 프로그램도 지원 예정이다.삼디플레이강북점 개요삼디플레이강북점은 3D 프린터, 3D Pen, 드론, SW코딩, 아두이노 등의 도구를 사용해 상상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3D 창의융합센터이며 MAKER들의 공간이다.웹사이트: http://www.3dpl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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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유학원, 영국 약대 입학 세미나 5월 30일 개최
서울-영국 의대, 약대 입학 전문 사람사랑 유학원이 5월 30일 오전 11시 강남구 사람사랑 유학원에서 영국 약대 입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약대생 유튜버 WanderJess 재이, 노팅엄 약대 5년 장학생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약대 재학 중 경험담 등을 풀어놓는다.또 서울대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도 바이오 이인근 CEO가 참석해 약대의 장점과 미래, 바이오산업 현장 소식 등을 들려준다.이번 세미나는 영국 노팅엄대, 브라이튼대 담당자들이 직접 약대 파운데이션 입학 심사를 진행하며 세미나 당일 오퍼까지 받아볼 수 있다.오퍼 당일 학교 등록까지 마칠 경우 1700~2000파운드(약 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사람사랑 유학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생하고 유용한 영국 약대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람사랑 유학원은 2000년 이후 20여년간 영국 의대 약대 전문 유학원으로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세미나 참가 비용은 없으며 신청은 사람사랑 유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만약 코로나19로 현장 세미나가 어려워질 경우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세미나로 전환될 예정이다.사람사랑 유학원 개요사람사랑 유학원은 2001년 영국 전문 유학원으로 출발했다. 주요 업무는 어학연수, 파운데이션, 조기 유학(GCSE/A-Level), 학위 과정 등이다.웹사이트: http://www.peoplelov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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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강화
서울-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코로나19 대응 차원을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장애인복지관 모습을 구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온라인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기로 했다.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복지관 휴관 대응 차원에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유튜브 채널을 홍보 채널에서 정보 제공 채널로 전환해 운영했다. 재가장애인을 위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정운동’, 발달장애인 자녀 부모들을 위한 ‘발달장애인의 주도적인 삶 가정에서 이렇게 알려주세요’. 성인 중장년장애인 건강을 위한 ‘성인발달장애인 건강증진 사업 소개 영상’ 등을 제작했다. 또한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발달장애인 프로그램 온라인 수업’을 실시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관내 직원교육도 자체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서비스 방법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보했다.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온라인교육 콘텐츠 강화 차원에서 5월 13일(수) 10시부터 1시간 동안 감각통합 부모 교육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 조일란 능력향상촉진부서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감각통합치료에 관심 있는 부모와 복지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감각통합치료 개념과 특성, 감각통합을 돕는 활동 소개, 질의응답’ 시간으로 꾸려졌다.조일란 능력향상촉진부서장은 “부모 교육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부분이 의미 있다. 코로나19 등 환경적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방식으로 부모들을 만날 방법을 시도해 현장 교육뿐만 아니라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교육을 시행할 수 있었다. 더불어 다른 기관과 온라인교육 방법을 설명하고 공유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이어 “오프라인 현장 교육을 통해 소통하며 부모 교육에 참여하는 것을 원하지만 참가하기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온라인교육을 병행해 진행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현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수중 운동사가 직접 설명하는 ‘물을 통한 신체 이완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왓츠(WATSU)’ 영상 제작을 준비 중이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현장이 궁금한 사회복지학과 대학생과 장애인 부모들을 위해 ‘발달장애인 자녀의 부모들을 위한 자녀 양육 영상’을 제작해 영상 정보로 제공할 예정이다.더불어 코로나19로 복지관 서비스가 부분적으로 제공되는 상황에서 복지관 사업 계획과 성과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온라인 강좌 교육 플랫폼인 ‘에드위드’를 도입함에 따라 이를 신입직원 교육, 중간관리자 교육 등 내부 교육에 적용한 후 외부 기관 담당자나 대학생도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곽재복 관장은 “온라인 서비스 방안을 찾고 교육에 개인 영상 장비까지 챙겨온 복지관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이후 나타날 변화는 장애인복지관 현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사람, 지역사회 중심이라는 복지관 사명에 맞는, 복지관 이용자, 지역사회 그리고 장애인복지 현장 동료와 대학교 전공생들을 위한 정보 접근성 강화 방안 중 하나가 바로 온라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장애인복지관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다.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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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신한생명, 코로나19로 힘든 국내 그룹홈 지원
서울-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신한생명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국내 그룹홈을 지원했다.4월 초 신한생명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진행되면서 다수의 아동이 거주하는 그룹홈들이 컴퓨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월드쉐어에 중고 컴퓨터 100대를 기부했다.이를 통해 월드쉐어는 컴퓨터 지원이 시급한 국내 그룹홈 50개소를 지원했으며 그룹홈 아이들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이번 기부에 대해 신한생명 관련 담당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 지역사회, 특히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컴퓨터를 지원받은 한 그룹홈 담당자는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큰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말했다.월드쉐어와 신한생명은 이번 컴퓨터 지원에 이어 추후 신한생명 임직원 및 사회적기업 동구밭과 함께 직접 만든 천연 비누를 기부해 아이들이 개인위생 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진 국내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정 아동들을 위해 아동 도서 기증도 진행할 예정이다.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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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뮨, 오스트리아 파라셀서스 의과대학과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
서울-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개발기업 엠디뮨(대표 배신규)은 오스트리아 파라셀서스 의과대학(Paracelsus Medical University)과 압출엑소좀 GMP 생산공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배신규 대표이사, 오승욱 최고과학책임자, 정태기 상무이사 등 엠디뮨 관련 담당자들과 파라셀서스 의과대학의 헐버트 레치(Herbert Resch) 총장, GMP 생산공정 책임자인 에바 로데(Eva Rohde) 박사, 마리오 지모나(Mario Gimona) 박사 등이 참석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엑소좀 치료제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임상개발을 위한 GMP 생산공정 연구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파라셀서스 의과대학은 수년 전부터 줄기세포유래 엑소좀 GMP 생산공정 연구 논문을 유명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왔다. 또한 GMP 생산 엑소좀으로 연구자 임상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엠디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압출엑소좀을 활용한 난치질환 치료제 임상개발 진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엠디뮨은 협약 체결과 함께 파라셀서스 의과대학의 마리오 지모나 박사를 엠디뮨의 최고생산책임자(Chief Manufacturing Officer)로 영입했다. 마리오 지모나 박사는 엑소좀의 GMP 생산공정 분야연구를 선도해온 전문가로, 엠디뮨의 압출엑소좀 GMP 생산공정을 글로벌 수준으로 완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산 주원료인 줄기세포 연구·임상용 세포 은행(Cell bank)을 GMP등급으로 구축, 내년 해외 임상 진입과 글로벌 파트너링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배신규 엠디뮨 대표이사는 “파라셀서스 의과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2021년부터 본격적인 임상개발로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헐버트 레치 파라셀서스의과대학 총장은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엠디뮨과 공동연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양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혁신적인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엠디뮨 개요엠디뮨은 다양한 원천세포로부터 세포 유래 베지클(CDV; Cell Derived Vesicles)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DV는 세포 외 소포(EV, Extracellular Vesicles)의 일종으로, EV는 세포로부터 분비되거나 혹은 추출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총칭한다. 소포막에는 원천세포막의 유용물질이 많이 분포돼 질병 부위를 표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치료 활용 가능성이 크게 주목받는다. 특히 EV 중 엑소좀(exosome)이 많이 알려진 물질군이다. 다만 천연 상태로 분비되는 엑소좀은 원천 세포에 제약이 많고, 획득량이 제한적이며 성상 또한 불균일하다는 난점이 있다. 엠디뮨은 EV 성격을 지닌 나노입자인 CDV를 대량 생산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이오드론’으로 명명했다. 생체 내에서 드론과 같이 정밀한 인식 및 이동능력을 가진 CDV는 수많은 기존 의약품과 결합해 신약으로 기능할 수 있는 플랫폼 물질이다. 엠디뮨은 바이오드론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mdim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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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 단계평가 상위대학 선정
서울-건국대학교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단(단장 조용범)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 단계평가 결과, 평가위원회 종합의견으로 최우수에 해당하는 ‘상위대학’ 평가를 받아 2020년 2단계 계속사업 추진을 위해 28억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8일 밝혔다.‘SW중심대학사업’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해 SW가치 확산을 실현하는 사업이다.건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KU OLIVE센터’를 설립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SW교육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건국대학교는 대부분의 성과지표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SW교육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산학협력,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 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0~2021년 중점추진 사항을 SW교육확산, K-Lab 교육체계 개발, 역량중심 교과/비교과 체계, Virtual Lab, 실습·교육 환경의 대폭 확대로 정하여 다종다양한 산업에서 만들어지는 SW생태계에 핵심이 되는 SW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조용범 단장은 “디지털 역량을 갖춘 모든 국가에서 주요 산업들이 SW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전공자 교육을 강화하고 SW융합교육을 대폭 확대하는 등 SW교육혁신과 가치확산, SW인재양성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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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원 ‘AI학과’ 신설… AI+X 융합인재 키운다
서울-건국대학교가 인공지능(AI) 분야와 다른 산업의 융합형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고 다음 학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건국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제조업 등 전통산업에서부터 인터넷 서비스 등 첨단 산업에 이르기까지 응용 가치와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바이오 등 다른 산업 분야의 융합 즉 ‘AI+X’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됐다. 인공지능과 그 응용 분야 간의 간극을 메우고 솔루션 역할을 해줄 융합형 양손잡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건국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AI+X를 지향하는 융합형 인재 배출을 목표로 ‘ABCD 인재상’을 설정하고 4단계(열정레벨, 준비레벨, 협업레벨, 실무레벨)로 구성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AI 분야 ‘ABCD 인재’는 Aggressive Researcher(기초가 튼튼하고 열정적인 미래인재), Be-ready Researcher(다양한 분야에 준비된 전문인재), Collaborative Researcher(협력 능력을 갖춘 융합인재), Designed Researcher(프로젝트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인재)의 약자다.건국대 인공지능학과는 이를 위해 레벨A은 인공지능 핵심이론 필수 교과목으로 기계학습, 딥러닝,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등의 교과목을 운영한다. 또 레벨B인 준비 레벨은 인공지능 세부 응용 필수 교과목으로 자연어처리, 컴퓨터비전, 심층신경망 과목들을 개설하고 레벨C인 협업레벨은 타전공과 연계한 AI+X 융합 교과목으로 AI+자율주행, AI+바이오인포메틱스, AI+수의학 과목 등이 개설된다.레벨4는 실무레벨로 기업체가 제시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하는 PBL(Project-based Learning) 방식의 프로젝트 교과목들로 실무문제의 해결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주로 인공지능 핵심 응용 분야인 지능정보서비스, 자율주행과 관련된 다양한 국책연구 및 산업체 과제를 수행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의생명, 농축산 등 다양 한 분야와의 융합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위 취득 후 인공지능을 실제 산업과 시장에 활용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업과 연구소, 전기전자, 보건,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계와 인공지능 교육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건국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김두현 교수는 “융합형 AI 커리큘럼 운영을 위해 기계학습, 패턴인식, 영상처리, 자연어처리, 빅데이터, 바이오인포메틱스 분야의 수준 높은 교수들로 교수진을 구성했다”며 “AI+X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공학, 의학, 수의학, 생명공학, 경영학, 예술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교내외 전문가들로 겸임교수진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건국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http://ai.konkuk.ac.kr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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