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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도공장, 누적 생산 100만대 달성
서울-기아는 13일(현지 시각)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주(州) 아난타푸르(Anantapur)에 위치한 인도공장에서 ‘1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부가나 라젠드라나트 레디(Buggana Rajendranath Reddy) 안드라프라데시주 재무부 장관, 구디와다 아마르나트(Gudivada Amarnath) 안드라프라데시주 산업부 장관, 박태진 기아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주정부 관계자와 기아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기아는 2019년 인도공장 준공 이후 △셀토스 53만2450대 △쏘넷 33만2450대 △카렌스 12만516대 △카니발 1만4584대를 생산해 4년 만인 7월 13일 누적 생산 100만대를 달성했다.100만번째로 생산된 차량은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셀토스’다.기아 인도공장은 약 216만㎡ 부지 위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엔진 공장 등으로 연간 최대 생산능력 35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이다.기아는 2017년 4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와 인도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한 후 같은 해 10월 착공해 2019년 7월부터 셀토스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기아는 인도공장에 공장 용수 100% 재활용시스템과 로봇 자동화 설비를 비롯해 스마트 태그를 활용한 차종, 사양 자동 인식 시스템으로 설비를 효율화했다. 또한 도장공장 내 로봇 모니터링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설비 이상 상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등 각종 스마트 기술을 접목했다.기아는 인도공장 100만대 생산 달성을 기념하며 기아 인도법인의 비전 선포식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기아는 인도 시장에서 ‘기아 2.0’ 전략을 통해 올해 상반기 6.7% 수준인 인도 시장 점유율을 향후 1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기아는 생산 차종을 확대하고 6월 말 기준 인도 전국 215개 도시에 위치한 300개가량의 판매점 수를 향후 2배 이상 늘려 판매 네트워크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또한 기아는 2019년 글로벌 복합 브랜드 체험관 ‘기아 360’을 인도 델리 인근의 신도시인 구르가온에 개관했으며,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도 운영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의 유해성을 알리는 디알오피(DROP) 프로젝트와 나무 심기를 통해 황무지를 복원하는 우파르(Uphaar)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이외에도 현지 비영리단체인 팀박투 콜렉티브(Timbaktu Collective)와 인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내부 직원들의 건강까지 케어하는 라이프스타일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기아는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이자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에서의 100만대 생산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현지 특화 상품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기아는 2022년에 인도 내 자동차 업체 중 최단기간인 만 30개월 만에 누적 생산 5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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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다국적기업 대상 ‘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
서울-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13일 오전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20여명의 주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초청해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구조화된 금융 솔루션을 통해 다국적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씨티그룹의 글로벌 다국적기업 금융을 총괄하는 마크 말리노(Marc Merlino)와 아태지역 다국적기업 금융을 총괄하는 스텔라 최(Stella Choe)가 글로벌 시장 전망과 함께 씨티은행의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소개했다.특히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각 산업군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지를 함께 논의했다. 마크 말리노는 “세계 경제는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인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며 급변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이런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진욱 한국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하반기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으며 기업 고객들은 이에 큰 관심을 보였다.한국씨티은행은 기업 고객들에게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정보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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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5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심사위원장 참여
부산-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심사위원장 5인을 발표했다.매년 전 세계 유명 현직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여온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올해도 예심 72개국 315명, 본심 32개국 45명의 심사위원을 선정했다. 광고,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부문의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게 함으로써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수상의 의미를 더한다는 전략이다.먼저 심사위원장 5인 중 △브루노 버텔리(Bruno Bertelli)는 이탈리아인 최초로 더 드럼(The Drum)에서 선정하는 ‘2021년도 세계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퍼블리시스 월드와이드(Publicis Worldwide)’의 글로벌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이자 ‘르 펍(Le Pub)’의 최고 경영자인 그는 2021년 코로나로 영업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옥외광고 매체를 활용한 하이네켄의 ‘셔터 광고(Shutter Ads)’ 캠페인을 주도했다.해당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영업을 중단한 점포의 셔터, 정문, 벽면 등에 영업 재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집행하고, 공간 사용에 대한 비용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지불함으로써 그들의 새로운 수입원 확보를 위해 고안됐다. 이를 통해 총 750만유로(약 106억원)가 유럽 전역 5000여개의 소상공인 점포에 전달됐고, 광고가 집행된 모든 가게들은 팬데믹 이후 새롭게 정상적인 영업을 재개할 수 있었다. 상업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의 영향력을 의미 있게 활용해 진정한 광고의 순기능을 발휘한 본 캠페인을 통해 그는 칸 라이언즈, 원쇼 등 세계 유명 광고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아울러 글로벌 광고 전문지인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선정하는 인도네시아 최고 크리에이티브 1위에 4년 연속 선정된 ‘이노션 인도네시아(INNOCEAN Indonesia)’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차우 콕 켱(Chow Kok Keong)과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Meta)’에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아이디어와 캠페인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팀의 디렉터인 미국의 △파비오 세이들(Fabio Seidl)도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한다.‘엠앤씨 사치(M&C Saatchi)’의 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엠앤씨 내 여성을 위한 직원 주도 네트워크(FEMM&C)의 공동의장으로서 여성 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호주의 △샤론 에드몬드스톤(Sharon Edmondston)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부문 선구자인 ‘구글(Google)’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크리에이티브부문장 △아트웰 느와일라(Artwell Nwaila)도 참여할 예정이다.올해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는 63개국에서 2만여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현재 온라인 예선 심사 중으로, 본선 진출작은 7월 20일(목) 발표될 예정이다. 8월 23일(수)과 25일(금)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시상식’을 통해 세 차례의 본선 심사를 걸친 올해 수상작 결과가 발표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8월 23일(수)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현재 참관 사전등록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소개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8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리부트!(REBOOT!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를 테마로 광고,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부문의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현직 글로벌 전문가들이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상작과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경진대회의 수상작도 ‘전시’와 ‘시상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외 참관객들의 교류를 위해 ‘개막식’, ‘오프닝/클로징 갈라’를 비롯해 ‘네트워킹 파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웹사이트: http://www.madsta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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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HPC 선도 주자 에비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MoU 체결
서울-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는 아토스의 자회사이자 고성능 컴퓨팅(HPC)과 슈퍼컴퓨팅 관련해 선도 주자인 에비덴(Eviden)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7월 7일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프랑스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HPC 분야 3년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는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프랑스 기업 및 프랑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에비덴과 ETRI는 HPC 기술 혁신을 위해 한국 계획을 지원하고, 한국 산업 생태계 강화 및 발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핵심 기술 R&D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고 차세대 HPC를 공동 개발한다.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핵심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형 모델(As-a-service model)로서의 이점을 살리기 위한 다중 테넌트 프레임워크와 백본 토폴로지, 성능 향상을 위한 네트워킹 가속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냉각을 통한 전력 관리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양 기관의 협력은 차세대 HPC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기술 공동 개발로도 이어진다. 핵심 기술에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저장 시스템, 상호 연결 기술 그리고 전력 및 열 관리 등이 포함된다.두 기관은 서로의 기술 역량을 활용하는 한편, 전문 지식 공유 및 한국의 강한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하거나 새로운 지역 비즈니스 모델까지 개발할 계획이다.ETRI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 조일연 소장은 “HPC가 하이테크 산업과 주요 공공 서비스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대 환경에서는 복잡한 HPC 기술을 발전시키고 주요 기술 분야에서의 한국형 기술 독립 강화를 위한 협력 구축이 더 중요하다. 이번 협력이 지역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아토스 그룹 에비덴의 HPC, 인공지능(AI) 및 양자컴퓨팅 총괄 책임자이자 전략 부사장인 에마누엘 르 후(Emmanuel Le Roux)는 “컴퓨팅 기술 독립 능력이 모든 국가에서 중요한 이슈인 현대 사회에서 ETRI와 한국이 자체 HPC 기술과 리더십을 발전시키는 데 지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비덴이 수십년간 축적한 전문 지식과 유럽의 리더십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HPC 분야의 야심과 기술적 주권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에비덴(Eviden) 소개에비덴은 아토스의 디지털, 클라우드, 빅데이터(HPC-AI & Quantum) 및 보안 비즈니스 영역을 설계한다. 그리고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다. 에비덴은 디지털, 클라우드, 데이터, 첨단 컴퓨팅, 보안의 세계적인 선도 주자인 차세대 디지털 기업으로서, 53개국 이상에서 모든 산업 분야에 깊은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또 5만7000명의 세계적 인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의 가능성을 확장해 기업과 공공기관에 디지털 미래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에비덴은 연간 약 50억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아토스 그룹의 자회사다.아토스(Atos) 소개아토스는 11만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간 약 110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다.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및 HPC 분야의 유럽 최고의 기업으로, 69개국에서 모든 산업을 위한 맞춤형 종단 간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탈탄소 서비스 및 제품의 선구자로서, 고객들을 위한 안전한 탈탄소 디지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토스는 소시에타스 에우로파에아(Societas Europaea)로 지정돼 있으며, 유로넥스트 파리(Euronext Paris)에 상장돼 있다. 아토스의 목적은 정보 공간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토스의 전문 지식과 서비스는 다문화적 접근을 통해 지식, 교육, 연구의 발전을 지원하며 과학 및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고객 및 직원들 그리고 사회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보안이 확보된 정보 공간에서 지속 가능하게 살고, 일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 소개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는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프랑스 기업 및 프랑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랑스의 경제 매력도와 산업 생태계 및 각 지역을 홍보하는 공공기관이다. 전 세계 64개국에 15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각국의 공공, 민간 파트너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비즈니스프랑스 서울 사무소로서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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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가족 및 친구 초청 행사 ‘오픈하우스’ 개최
서울-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는 8일 서울 삼성동 오피스에 구성원의 가족과 친구를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하이퍼커넥트는 구성원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내 문화 및 업무 환경을 소개하고, 구성원들에게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오픈하우스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하이퍼커넥트 직원과 가족, 친구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하이퍼커넥트는 오피스를 방문한 가족 및 친구들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자사의 다양한 성과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하이퍼커넥트와 관련된 깜짝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하쿠나 인형 및 코스터, 하이퍼커넥트 우산 등 선물을 증정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가족과 친구들이 구성원들의 실제 근무 장소를 둘러보며 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오피스 투어를 진행했으며, 이후 하이퍼커넥트의 휴게 공간을 체험하는 라운지 투어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만화책, 게임기, 당구대, 노래방, 전자 다트 기계, 안마의자 등 각종 편의·오락 시설이 구비된 하이퍼커넥트만의 특색 있는 오피스 시설을 직접 체험했으며,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는 하이프레소와 각종 간식이 구비된 스낵바를 즐기며 여유 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하이퍼커넥트는 스티커 사진을 촬영하고 프린트할 수 있는 하이퍼커넥트 포토월과 포토 부스도 마련해 오픈하우스의 추억을 선사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오픈하우스를 통해 가족들과 출근길을 함께하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며, 평소 가족들에게 직장 및 업무를 소개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하이퍼커넥트의 구성원으로서 이룬 성과를 소개할 수 있어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하이퍼커넥트는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피스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직원과 가족을 더욱 가깝게 만들고 친구와는 업무 공간 속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리프레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하이퍼커넥트는 구성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피스·재택 출퇴근 병행 하이브리드 근무제 △3년 근속 시 10일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하는 리프레시 휴가 △기숙사 제공 △저금리 대출 지원 △연 1회 건강검진 지원 △외국어 및 직무 관련 교육 지원 △전일 식사 지원 △심리 상담, 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하이퍼커넥트는 현재 백엔드(Backend), 프론트엔드(Frontend), 머신러닝(ML), 데브옵스(DevOps), 프로덕트매니저(PM), 데이터분석, 디자인, 재무계획·분석, 콘텐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 서류 접수 및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커넥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s://hyperconn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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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허브, 제1차 청년 공론장 성공적 개최… 청년이 이끄는 미래 논의
청년, 미래의 씨앗 ‘청미씨’ 포럼 발표(1): 공간 한 시간의 기적(김세진 십시일밥 대표)서울-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2023년 6월 19일(월) 15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세상을 리드하는 청년,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우리’를 주제로 제1차 청년 공론장 ‘청년, 미래의 씨앗(청미씨)’을 성공리에 개최했다.청년허브는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서울시가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 공간으로 △국내외 청년 네트워크 구축 △정책 연구 △커뮤니티 및 단체 활동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청년허브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공론장 ‘청년, 미래의 씨앗(청미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제1차 ‘청미씨’는 봉사활동, 국제구호, 해외 취업, 청년정책 등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4명의 청년이 활동 경험과 커리어 조언을 나누고, 발표자와 패널 및 206명의 온·오프라인 참가자와 함께 청년이 바꿀 수 있는 세상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취업준비생, 은둔·고립 청년 등 사회에 나올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참여해 사회를 이끌어가는 청년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먼저 ‘십시일밥’의 김세진 대표는 대다수의 청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현실에서 ‘취약 계층 청년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빈곤층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공강 시간의 식당 자원봉사가 취약청년의 식권 나눔으로 이어지는 자신의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이러한 십시일밥의 활동이 30년간 재미와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더 많은 대학과 청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다음으로,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의 노진호 이사는 필리핀 빈민 지역 및 튀르키에 대지진 현장 등 국제구호 활동의 경험이 현재 공정여행을 기획·운영하는 자신의 진로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했다. 특히 전쟁과 재난지역에서의 무력감과 시혜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빈민 지역 활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면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돕는 공정여행 기획자로서 자신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이어 ‘제로백컨설팅’의 김양희 대표는 증권사 퇴사 후 해외 취업으로 이어졌던 자신의 경험에 대해 소개하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신중함과 과감함이 둘 다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특히 “내가 왜 해외 취업을 하려고 하는지 스스로 답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5년 내지 10년 동안의 커리어 지도를 만들어 볼 것을 제안했다.마지막으로, ‘양천청년네트워크’의 신예진 위원은 국제 NGO에서 근무하다 ‘피부에 와 닿는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지역사회 청년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 위원은 특히 청년의 ‘당사자성’을 기반으로 한 지역문제 해결의 효능감을 강조하며, 더 넓은 사회와 연결해 내가 어떤 배움을 도모할 수 있고, 배운 것을 어떻게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을지를 같이 고민해 볼 것을 제안했다.제1차 ‘청미씨’에는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서울연구원,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등 다양한 청년지원단체가 참석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첫걸음을 내디딘 ‘청미씨’에서 나온 씨앗들의 이야기가 많은 영양분을 받아 잘 자랄 수 있도록 서울시 정책으로 청년들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서울시 청년허브는 10월까지 주거, 부채, 니트/일자리 등의 청년 의제로 공론장 ‘청미씨’를 진행한다. 공론장 행사 정보는 청년허브 누리집에 지속해 업로드될 예정이다.한편 제1차 ‘청미씨’ 연사 발표 내용은 청년허브 행사 리뷰 페이지, 유튜브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소개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을 위해 역량강화 지원, 청년 네트워크 연결, 청년 의제 발굴을 진행한다. 2013년 ‘서울특별시 청년기본조례’를 기반으로 문을 열었으며, 2020년 정부의 ‘청년기본법’이 시행되기까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정책의 확장된 패러다임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청년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공적 토대를 만드는데 기여해왔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시대적 변화와 청년정책 변화의 흐름을 고려해 청년 주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 서울의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포착하고,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나아가 지역, 국가, 세대 간 연결로 더 다양하고 많은 목소리들을 모아낸다.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천을 제안하며 사회적 확산을 고민한다.웹사이트: http://youthhu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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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억 이상 시청자에 K-콘텐츠 방송 서비스를… 동남아시아 최대 e스포츠 미디어 채널 ‘테크스톰’ 한국 진출
서울-세린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동남아시아 최대의 e스포츠 미디어 플랫폼인 테크스톰과 공동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테크스톰은 1억 이상의 가입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송 서비스를 중계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e스포츠 방송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연중무휴로 해외 중계 서비스를 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세린은 테크스톰의 플랫폼을 통해 양질의 K-콘텐츠를 해외에 방송하고, 테크스톰의 국내 사업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업과 프로모션을 포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테크스톰과 세린은 양자협약의 첫 단계로, 매주 토요일 종일 특집 방송 ‘All That KOREA’를 편성해 케이팝(K-POP)을 비롯한 다양한 K-콘텐츠를 해외 시청자들에게 방송하고, 연내에 국내 연예인들과 아시아 각국 연예인들의 ‘e스포츠 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테크스톰의 국내 사업 파트너인 세린의 박서일 콘텐츠사업총괄은 “동남아시아 최대 e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채널인 테크스톰과의 이번 협약은 e스포츠와 K-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또 다른 해외 시장의 확장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e스포츠 기업들과의 글로벌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서일 총괄은 “무엇보다도, 1억 이상의 해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송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 K-콘텐츠 ‘All That KOREA’의 방송 편성은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획사 및 K-콘텐츠 제작사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들에도 해외 시장 진출의 효율적인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세린은 최근 수많은 아이돌을 배출해 K-POP 사관학교로 불리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SOPA)’와 싱가포르 최고의 음악대학인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 대학(SRMC)’과의 실무대행 계약자로,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K-POP 국제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해외 전문 컨설팅 기업이기도 하다.세린 소개주식회사 세린은 설립 이후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획 및 업무 지원 △해외 신사업 발굴 및 국내외 파트너 매칭 △산업용 소재 및 전문장비의 소싱과 중개 △해외 SOC 등 대형프로젝트 수주 및 기업 현지화 지원 △SI 및 모바일 솔루션의 개발과 관리 등 5개 분야의 영역에서 업무를 해오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중국과 일본,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1년 이후 싱가포르를 전진기지로 K-콘텐츠와 관련된 기획과 투자, 그리고 수출과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다.테크스톰 홈페이지: https://www.techstor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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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세계 3대 나노융합국제행사 ‘나노코리아 2023’ 참가
수원-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나노코리아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나노기술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특화된 국내 유일이자 세계 3대 나노기술 전문전시회 중 하나다.융기원은 한국나노기술원과 공동으로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도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성과와 경기도형 반도체 육성사업을 널리 알렸다. 또한 도내 반도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처 확보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전시 부스에는 △디아이티-Si 웨이퍼 다이싱용 Laser separation 시스템 및 장비 △아르고-경량화 인공지능 적용을 위한 도로 객체인식 카메라용 칩셋 △비에스테크닉스-자기 유도를 이용한 반도체 칩 접합 기술 △ 테크밸리, 엑스큐브-7마이크로 정밀도급 CT 기반 반도체 오류 검사장비 및 소프트웨어 △칩스케이-평판형 650V급 GaN 전력반도체 등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는 최첨단 반도체 소부장 기술들을 전시했다.특히 아스플로가 전시한 반도체 공정 소모품인 ‘가스켓 필터’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반도체 산업의 필수 부품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융기원이 수행했던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해 역수출되고 있는 부품이다.융기원은 경기도관을 통해 경기도반도체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오픈랩, 분석실 등 융기원이 보유하고 있는 개방형 실험실과 고가의 분석 장비를 활용한 분석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경기도관은 7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 5홀에서 만날 수 있다.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개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융기원은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의 융합 기술 R&D 전문 연구 기관이다.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등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aict.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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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 엔본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 혁신 가속화
렌징, 오스트리아-목재 기반 특수 섬유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 렌징 그룹(Lenzing Group)이 자사의 주력 특수 부직포 브랜드인 비오셀™(VEOCEL™)과 항저우 엔본드 부직포 유한공사(Hangzhou Nbond Nonwovens Co., Ltd.)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엔본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물티슈부터 여성 위생용품, 기타 개인 위생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에 목재 기반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의 혁신과 적용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플러셔블 여성 위생용품을 출시한 제조업체 중 하나인 엔본드는 플러셔블 여성 위생용품에 비오셀™ 라이오셀 숏컷 섬유를 사용한 최초의 기업이기도 하다.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위한 협업이 핵심인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엔본드의 생산 시설에서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활용한 새로운 부직포 직물의 발전을 향한 장기적인 기술 및 혁신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렌징의 부직포 사업부 아시아지역 시니어 담당 이사인 스티븐 차이(Steven Tsai)는 “렌징은 10년 이상 엔본드와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엔본드와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은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개척하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증가 중인 고품질의 지속 가능한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에 대한 수요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양사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비오셀™의 전문성과 엔본드의 기술 지식 및 소비자 브랜드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는 소비자 브랜드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고, 복잡한 부직포 제품 시장에서 돋보일 수 있는 새로운 혁신과 제품 응용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엔본드 최고경영자(CEO) 진루이 공(Jinrui Gong)은 “지속 가능성은 공급업체와 제조업체 간의 합의만으로는 부족한 분야며,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을 적극적으로 줄이려는 거시적 방향과 함께 전 세계 모든 부직포 제품 방향성의 표준이 됐다. 엔본드에서 지속 가능성은 핵심 목표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는 밸류체인 파트너사 및 고객과 함께 비오셀™ 섬유와 같은 천연 식물성 소재로 만든 지속 가능한 생분해성 부직포 제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며, 향후 제품 개선에 도움을 줄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 성장을 지원하는 업계 선두 기업들엔본드는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지에서 플러셔블 제품을 출시했으며, 특히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킴벌리 클라크(Kimberly-Clark), 빈다(Vinda), 베이비케어(BabyCare)와 같은 주요 가정용 브랜드와 플러셔블 제품에 대한 협업을 진행했다.비오셀과 엔본드의 협력은 공동 제품 개발 외에도 제품, 서비스, 지속 가능성의 세 가지 핵심 축을 다룰 예정이다. 제품 측면에서는 목재 펄프로 만든 플러셔블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비오셀™️ 분해(Disperse) 기술을 적용한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해 습윤 상태에서 엔본드의 부직포를 강화, 플러셔블 기능을 보장하는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 부직포 소재의 플러셔블 기능에 대한 G4 가이드라인과 중국 국가 표준을 준수하는 엔본드에서 생산한 물티슈, 생리대 및 기타 개인 위생 제품은 물에 담그면 쉽게 분해되며, 현재까지 비오셀™️ 섬유로 만든 고품질의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은 섬유 분해와 강도를 커버하는 솔루션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서비스 측면에서는 비오셀™️ 에서 제공하는 기술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부직포 직물의 습윤성, 강도, 두께, 안전성, 지속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편안함과 관리에 중점을 둔 강력한 플러셔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는 섬유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높은 환경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유럽연합(EU) 에코라벨 인증을 받은 비오셀™️ 브랜드 섬유를 사용해 사용 후 생분해 및 퇴비화가 가능한 식물성 소재로 제작된 프리미엄 부직포 제품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스티븐 차이(Steven Tsai)는 “엔본드를 통해 위생 및 세척 용도의 플러셔블 물티슈와 위생용품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내 다목적 건식 플러셔블 티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로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보도자료 관련 이미지는 렌징 미디어랩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엔본드 소개항저우 엔본드 부직포 유한공사(Hangzhou Nbond Nonwovens Co., Ltd.)는 항저우 로밤 산업 그룹(Hangzhou Robam Industrial Group)이 투자해 2002년 설립됐다. 2017년 2월 22일 상하이증권거래소(SSE)에 상장됐으며, 현재 12개의 첨단 스펀레이스 부직포 생산 라인과 중국 최초로 자체 구축한 스펀레이스 부직포 소재 실험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엔본드는 부직포 산업에 굳건히 자리잡아 왔으며, 부직포 제품 건식 타월, 습식 타월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산업 레이아웃의 균형 잡힌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항저우 보니 기술 회사(Hangzhou Bonyee Technology Company)는 2017년 항저우 구오광 관광 회사(Hangzhou Guoguang Tourism company)의 지배 지분을 인수했으며, 보니는 전액 출자 자회사인 Seazons를, 구오광은 전액 출자 자회사인 Nachko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구오광은 20년 이상 발전해왔으며, 다기능·고성능·친환경 물티슈의 개발과 응용에 전념하는 첨단 기술 기업이다.비오셀 소개비오셀™(VEOCEL™)은 렌징(Lenzing) 그룹의 프리미엄 부직포 전문 브랜드다. 비오셀™은 재생가능한 나무 원료에서 추출함으로써 부직포 산업에서 지속가능성과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을 산업 표준 기준에 일치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오셀™은 흡수성, 액체 분포, 통기성, 생분해성, 다목적성 등 비오셀™ 섬유만의 유익한 특징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부직포 제품으로 전달한다. 비오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에 적합하게 개발돼 자연의 순환에 완전히 통합됨으로써 환경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오셀™ 라이오셀(VEOCEL™ Lyocell) 섬유가 있다. 이 섬유는 식물성 원료로 깨끗하고 안전하며 생분해성을 인증받았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비오셀™ 브랜드는 4가지 카테고리인 비오셀™ 뷰티, 비오셀™ 바디, 비오셀™ 인티밋, 비오셀™ 서페이스로 분류되며 베이비케어, 뷰티 및 바디케어, 여성청결용품 및 표면세정용품에 사용된다. 비오셀™ 브랜드의 섬유는 인증되고 통제된 산림 및 조림에서 재생 가능한 목재 공급원을 사용하며, 환경 친화적이고 폐쇄적인 루프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모든 표준 비오셀™ 섬유는 산업, 가정, 토양, 담수, 해양 조건에서 퇴비화 및 생분해성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원료로 분해돼 환경으로 완전히 복귀할 수 있다.렌징 그룹 소개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재생 가능한 원목 자재로 만든 특수 섬유의 환경 친화적 생산을 표방한다. 업계 혁신 리더로서, 렌징은 글로벌 섬유 및 부직포 제조업체의 파트너며 많은 새로운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렌징 그룹의 고품질 섬유는 우아한 여성복부터 다용도 데님, 고성능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한 직물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생분해성, 퇴비성, 그리고 변함없는 고품질로 렌징의 섬유는 위생 용품 및 농업에의 적용에도 매우 적합하다. 렌징 그룹의 사업 모델은 전통적인 섬유 생산업체의 모델을 뛰어넘는다. 렌징은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가치 사슬을 따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렌징 그룹은 모든 원자재의 효율적인 활용과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섬유 부문을 폐쇄 루프 경제로 방향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렌징은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줄이고 파리기후협정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그린 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즉 탄소 제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분명한 비전을 갖고 있다. 렌징 그룹은 2022년 기준 매출 25.7억유로를 기록했으며, 제품용량은 114만5000톤, 직원수는 8301명이다. TENCEL™, VEOCEL™, LENZING™, REFIBRA™, ECOVERO™, LENZING MODAL™, LENZING VISCOSE™, MICROMODAL™, 그리고 PROMODAL™ 은 Lenzing AG의 상표다.웹사이트: https://www.lenz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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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 방산 분야 인재 양성 지원
의왕-현대로템이 폴란드의 방산 분야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30일 방위사업청과 카이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국제방산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산 분야에서 한국과 폴란드의 협력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 간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방산 분야의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이스트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폴란드의 석·박사 인재 50명을 국방 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폴란드 정부가 국방력 강화를 추진하면서 방산 분야의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됐다. 이에 방사청과 폴란드 군비청, 주폴란드 대한민국대사관이 카이스트와 함께 인재 양성에 나선 것이다. 현대로템 등 참여기업은 폴란드의 우수 학생이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칠 때까지 학비와 연구활동지원비 등 총 60억원을 지원한다. 참여기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카이스트 도곡캠퍼스에서 ‘국제방산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방산기업의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현대로템은 한국과 폴란드의 교류 및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보태어 양국이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로템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3월 육군 22사단에 지역군 간부의 주거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이동식 간이주택인 모듈러형 간부 숙소 4개 동을 기증했다. 이외에도 6.25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후원과 군 장학재단 기부금 기탁, 장병 위문금 전달,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출연 등 호국보훈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rotem.co.kr/rote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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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지역아동 이해력·창의력 키우는 과학교실 프로그램 3년 연속 지원
성남-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사장 박광선)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3년 연속 후원한다.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은 성남·이천·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 소재 22개 지역아동센터 400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기간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학생들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참여 아동들은 전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생활 속 반도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형 교구를 통해 이론을 쉽게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다. 어플라이드 임직원은 올해 과학교실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참여한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아동에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과학교실, 스마트 리더 독서 교실, 위드 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사장은 “어플라이드가 지원하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기술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아이들이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플라이드의 약속의 일부”라고 말했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플라이드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사회공헌활동: https://www.appliedmaterials.com/kr/ko/about/korea...웹사이트: http://www.appliedmaterial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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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고려대 건축학과와 ‘건물에너지효율화와 최적제어 EMS 개발’ 업무협약 체결
서울-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6월 28일 고려대학교와 ‘건물에너지 효율화와 최적제어 EMS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건축환경 및 에너지시스템 연구실(이하 고려대 건축학과)은 2021년 4월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CSU),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4년차 국가과제인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상용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최적제어 알고리즘 EMS 개발’ 과제를 진행 중이다.‘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기술을 이용한 최적 알고리즘 EMS’는 외부환경과 실내환경(온·습도, 재실자 수 등) 변화에 대응해 건물의 최적 에너지 소비량을 예측하고, 시스템 최적 설정온도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이 미리 학습해 구축한 ‘최적 설비운영 알고리즘’을 채용한 툴박스로서 기존 건물의 제어시스템과 연결하는 EMS(에너지관리시스템)다.디지털 트윈은 실재하는 건물의 정보(외피, 설비시스템, 지역의 기상데이터 등)를 입력한 가상의 모델링을 통해 최적 알고리즘, 예측 모델, 변수제어, 데이터분석을 고도화하고,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성능과 상품성을 검증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향후 2년간 디지털 트윈 초기모델을 구축하고, 최적 제어 알고리즘 AI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는 실증사이트 역할을 하게 된다.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는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에너지절감 최적제어 TOOL BOX 상품화 모델’을 제작하고, 에너지 절감효과 평과를 통해 상품성을 검토할 예정이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10년간 구축된 건물에너지 데이터베이스와 건물에너지 및 실내환경 실시간 모니터링, 제어시스템 등의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고려대 건축학과 및 글로벌 대기업, 해외 우수 참여기관들이 진행하는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육경숙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센터장은 “이번 공동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건물에너지 운영을 더욱 고도화해 국내 상용건물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 소개국내 최초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도시의 선언적 건축물로서 제로에너지를 넘어 플러스에너지를 실증적으로 구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ouled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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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당진 면천창고 카페 & 디저트 창업 경연대회 성공리 개최
당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와 당진시는 당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청년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카페 & 디저트 창업 경연대회’를 6월 28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당진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당진시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당진 마을창고 활용 청년창업가 양성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운영되는 ‘면천창고 카페’는 지난해 6만여 명의 이용객을 유치했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이번 경연대회도 ‘당진 마을창고 활용 청년창업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면천 지역민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일반 시식단과 전문가 위원이 평가단으로 참석해 청년들의 경쟁 작품들을 평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년 창업가들은 ‘진달래타르트’, ‘아미산라떼’, ‘꽈리고추 스콘’, ‘모과레몬커스터드크림 타르트’, ‘연잎아이스크림’, ‘해나루 사과&감자치즈케이크’, ‘쌀약과샌드’ 등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당진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였다.경연대회의 1등을 차지한 청년 창업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공하는 창업 단계별 성장 진단을 통해 비스포크형 교육·컨설팅 및 멘토링, 시장개척 지원,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유관기관의 창업지원 혜택도 접할 수 있다. 또한 면천창고 카페 공간을 제공 받아 카페 운영 경험과 창업 실무 등 본격적인 창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강희준 센터장은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본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활용해 지원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연대회에 일반 시식단으로 참석하게 된 지역민들이 ‘면천이라는 곳에서 이런 행사가 진행돼 더없이 기쁘다’, ‘직접 우리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을 맛보고 즐기며, 참여할 수 있어 행복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런 크고 작은 행사가 자주 개최되길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경연대회 수상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예비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창업 교육 체계를 구축해 육성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판로 개척, 투자까지 연계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양질의 창업·보육 기능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가와 기업을 육성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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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챗GPT 활용전략 세미나
서울-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챗GPT 활용전략 세미나가 개최돼 기업 관점에서의 활용 방안과 실제 업무 적용 사례 및 효과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PwC와 함께 잠실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0일 오전 ‘애저 오픈AI(Azure Open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챗GPT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메가존클라우드 DigitalX1 정우진 대표는 “챗GPT를 둘러싸고 사회적으로는 신중론과 관망론이 만만치 않지만, 기업 현장에서는 생성형 AI가 이미 본격적인 도입·활용 단계에 진입했다”고 단언했다.정 대표는 6월 14일 발행된 매킨지 자료를 인용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기업의 혁신과 매출, 가치 상승 등을 통해 글로벌 경제에 수조 달러 규모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마케팅·세일즈, 고객 서비스 운영·관리, IT 개발, 리서치 등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과 효율 개선을 위해 챗GPT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제까지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IT 분야를 시작으로 제조업, 유통·서비스업, 금융 부문을 거쳐 공공 부문이 시차를 두고 도입하는 패턴을 보였다”며 “그러나 챗GPT는 출시 초기임에도 공공 부문까지 도입에 나서는 등 모든 부문으로 동시에 확산되고 있다는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강조했다.PwC Strategy& 김혜림 이사는 “급부상했다가 정체기에 머무르고 있는 메타버스와 달리 생성형 AI는 2~5년 안에 기대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게 가트너의 예측”이라며 “PC 보급 초기 윈도가 그랬던 것처럼 챗GPT 역시 전문 영역에 머물러 있던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빠르게 대중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이사는 금융, 교육,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대표 기업들의 챗GPT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많은 기업이 부분적 도입 방식의 접근에서 벗어나 회사 시스템 전체를 GPT-네이티브(Native)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두 번째 세션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AI 기술 소개로 이어졌다. 이건복 개발자 리드와 조승민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가 연사로 나서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3’에서 공개된 주요 AI 기술 혁신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등 기업 솔루션 개발에서 초거대 AI 모델 활용의 중요성과 방법을 제시했다.이건복 리드는 “생성형 AI는 조직의 생산성과 역량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이를 활용한 조직과 그렇지 않은 조직의 성과는 극명하게 달라질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개발과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애저 오픈AI와 같은 기술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 생태계 전반에 걸쳐 함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국내 기업 가운데 챗GPT를 실제 업무에 선도적으로 도입한 이마트 김훈동 상무는 “챗GPT 이전의 랭귀지 AI와 최신의 챗GPT를 함께 접목 운영해보니 최신 정보 한계나 환각 등 부작용을 해소하면서 장점을 살릴 수 있었다”며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알려진 한계를 보완해가며 적용하면 크리티컬한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활용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챗GPT의 등장으로 기업 현장에서의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실제 적용 사례와 효과를 평가하고 활용 전략을 논의하는 첫 세미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기업들의 생성형 AI 활용 전략을 수립하는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참고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에는 IT는 물론 금융, 유통, 제조,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 관계자 210여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메가존클라우드 조용수 전무는 “참석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0여명이 C레벨 임원들이었다”며 “챗GPT 활용 전략에 대한 국내 기업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메가존클라우드 소개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4000억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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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도 주목… 서울시 청년 국제교류단 ‘2023 GSEF 국제포럼’서 청년정책 우수사례 단독 발표
서울-서울시 청년 국제교류단이 5월 다카르(세네갈 수도)에서 열린 ‘2023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의 포럼에 참석해 △청년취업사관학교 △고립·은둔 청년지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등 서울시 주요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단독으로 발표했다.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자기 집이나 방에서 나오지 않고 사회와 단절된 채 지내는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실시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4월 고립·은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종합계획인 ‘고립·은둔 청년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 종합대책’은 고립·은둔 청년의 발굴부터 사회복귀까지 원스톱으로 지원·관리하고, 고립·은둔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따뜻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2025년부터 지역단위의 대응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4차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일자리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20~30대 청년 구직자에게 인공지능, 빅데이터, 앱 등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해 호응이 높다. 특히 인문계 졸업생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마케팅, 서비스 기획 등 디지털 전환 교육 과정을 도입해 취업률이 약 75%에 달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2013년부터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잘 안다’는 취지에서 운영해온 청년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10년간 청년수당, 청년 월세 지원, 마음 건강 지원 등 청년의 삶을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했고, 이 제안들은 시 정책으로 채택됐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활동 의지가 강한 청년들에게 우선적인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정책 제안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 유관부서와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해 유사·중복 정책 제안을 방지하고, 정책 제안이 어려운 참여자들을 위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는 국제적 연대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경제 발전 협력 방안을 교류하는 자리다. 2023년 GSEF 포럼은 2023년 4월 유엔(UN)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결의안을 채택한 후 개최된 첫 공식 포럼으로, 전 세계 600여 개 도시에서 정부 관계자, 사회적경제 기업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여했다.GSEF 포럼에 참석해 서울시 주요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한 서울시 청년 국제교류단은 서울특별시 청년허브가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한 청년 3명과 1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그중 포럼 발표를 맡은 신예진 씨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이 청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안전망과 사회적 자본의 관점으로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서울시의 촘촘하고 전방위적인 청년정책에 대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컸으며, 향후 지속적인 정책 교류를 약속했다”고 말했다.진행을 맡은 국제교류단 양소희 씨는 “서울시의 촘촘하고 전방위적인 청년 정책에 대해 국제사회의 관심이 매우 컸으며, 서울시 청년정책 중에서도 특히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마음건강바우처의 2개 정책에 대한 호응을 보냈다”고 밝혔다.GSEF 포럼 발표에 앞서 서울시 청년 국제교류단은 포르투갈 국가청년위원회(CNJ), 스타트업 지원센터(Hub Criativo Beato) 등 포르투갈의 청년기관을 방문해 양국의 청년정책을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또 GSEF 행사 기간(5월 1일~6일) 동안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관련 개인 프로젝트 전시 부스 등을 운영하고, 청년포럼 라운드테이블 세션에 연사로 참여하며 서울시의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한편 서울시 청년 국제교류단으로 GSEF 포럼에 참석한 3명의 청년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청년 국제교류 플랫폼 및 프로그램 확대 △디지털 기술 활용으로 더 나은 서울을 위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서울 청년 지원형 사회성과보상사업(SIB) 정책 도입 등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서울시는 제안의 취지, 필요성, 효과성 등을 검토해 향후 서울 청년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서울 청년 국제교류 플랫폼 및 프로그램 확대는 글로벌 차원의 청년 의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 국제청년자문단 상시 운영, 청년정책 플랫폼 내 국제교류 기능 추가, 국제교류 온-오프라인 청년국제회의 개최 및 연수 프로그램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디지털 기술 활용으로 더 나은 서울을 위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는 ‘서울시 청년 시빅해커 양성 과정’ 교육을 통해 서울시 내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시빅해킹 프로젝트 연간 5건 이상 실행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이니셔티브와 연계 추진하는 정책이다.서울 청년 지원형 사회성과보장사업(SIB)은 청년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청년단체에 공공과 민간의 기금을 지원해 청년취업사관학교 및 미래일자리 사업을 통해 배출된 인재의 고용 창출과 더불어, 소셜벤처 생태계를 확장하며, 도시 서울의 과제도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정책이다.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소개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을 위해 역량강화 지원, 청년 네트워크 연결, 청년 의제 발굴을 진행한다. 2013년 ‘서울특별시 청년기본조례’를 기반으로 문을 열었으며, 그 후 2020년 정부의 ‘청년기본법’이 시행되기까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정책의 확장된 패러다임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청년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공적 토대를 만드는데 기여를 해왔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시대적 변화와 청년정책 변화의 흐름을 고려해 청년 주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 서울의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포착하고,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나아가 지역, 국가, 세대 간 연결로 더 다양하고 많은 목소리들을 모아낸다.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천을 제안하며 사회적 확산을 고민한다.웹사이트: http://youthhu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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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인피니언의 최신 TRAVEO T2G CYT6BJ Body MCU 제품군 완벽 지원
서울-세계적인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은 인피니언(Infineon) TRAVEO™ T2G Body MCU 제품군의 최신 CYT6BJ 시리즈를 위한 인증된 개발 솔루션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포괄적인 개발 툴 체인으로, 고도로 최적화된 컴파일러 및 빌드 도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 및 C-RUN을 통한 강력한 디버깅 기능도 제공한다. 이 툴 체인을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자동차 전장 애플리케이션을 취급하는 개발자들은 TRAVEO™ T2G MCU의 기능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코드 품질을 가진 혁신적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AUTOSAR를 지원하며, 인증 절차를 앞당길 수 있도록 ‘기능 안전 버전(Functional Safety Edition)’으로도 제공된다.자동차 전장용 32비트 TRAVEO™ T2G Arm Cortex는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싱 능력과 폭 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이 고성능 제품군은 최신 차량 내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차량 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전용 기능을 내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메모리 공간을 최소화하도록 최적화돼 있다. 이 MCU 제품군은 2021년 출시된 이후 통신 게이트웨이, 차체 제어 모듈 또는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과 같은 수 많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으로 활용돼 왔다. CYT6BJ 시리즈는 이 제품군에 속한 최신 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쿼드코어 Arm Cortex-M7 프로세서에 최대 16MB의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를 지원하는 모델까지로 확장한다. 이 MCU는 ISO 26262 표준의 요구 사항을 ASIL-B 등급까지 충족한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CYT6BJ 시리즈는 까다로운 차량용 전장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며, TRAVEO™ T2G Body MCU 제품군이 대응할 수 있는 범위를 더욱 확장해 새로운 전기/전자(E/E) 아키텍처를 위한 미드엔드 및 로우엔드 존 컨트롤러(Zone Controller)를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개발 툴 체인은 CYT2B6, CYT2B7, CYT2B9, CYT2BL, CYT3BB, CYT4BB, CYT4BF, 그리고 이번 CYT6BJ를 포함해 현재 출시된 모든 TRAVEO™ T2G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이 툴 체인은 복잡한 코드와 데이터 중단점, 런타임 스택 분석, 콜 스택 시각화, 코드 적용 범위 분석, 전력 소비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등 고급 디버깅 기능뿐만 아니라 고도로 최적화된 빌드 도구를 포함하고 있다.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과 C-RUN을 사용해 개발자는 코드 품질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기능 안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TüV SUD 인증을 획득한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버전도 제공된다. Fusa 버전은 IEC 61508, ISO 26262, IEC 62304, EN 50128, EN 50657, IEC 60730, ISO 13849, IEC 62061, IEC 61511, ISO 25119 표준에 맞춰 인증됐다. CI(Continuous Integration) 워크플로우와 자동화된 빌드 및 테스트 절차를 따르는 고객이라면 리눅스 기반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버전의 IAR 빌드 도구(IAR Build Tools)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IAR의 기술 지원, 교육, 유연한 라이센스를 통해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활용할 수도 있다.인피니언 차량 부문에서 제품 마케팅, 차체 및 운전자 정보를 담당하는 클라라 보크마(Clara Volkmar) 디렉터는 “인피니언의 TRAVEO™ T2G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최신 자동차 전장 시스템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정의된 컴팩트한 솔루션으로,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와 같은 적절한 툴을 통해 완벽하게 지원된다”며 “IAR 같은 강력한 툴 파트너 덕분에 개발자들은 CYT6BJ 시리즈와 같은 최신 디바이스를 활용해 까다로운 자동차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IAR의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CTO는 “차량용 임베디드 시스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는 MCU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개발 도구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솔루션 제공을 필요로 한다”고 밝히고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전 세계 수천 명의 개발자가 사용함으로써 그 성능이 입증됐으며, 자사의 제품 설계에 TRAVEO™ T2G를 채택한 기업이 해당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고 출시 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광범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인피니언 Arm MCU를 지원하는 IAR 솔루션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IAR 소개IAR은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 기업들이 현재를 위한 제품과 미래의 혁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1983년 설립 이래 IAR의 솔루션은 산업 자동화,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의료 분야 같은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들이 100만개 이상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품질, 신뢰성 및 효율성을 보장해 왔다. IAR은 200개 이상의 반도체 파트너사들이 제공하는 1만5000종의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IAR의 본사는 스웨덴 웁살라에 위치하며, 전 세계에 영업 및 지원 사무소를 두고 있다. IAR은 I.A.R. 시스템즈 그룹 AB의 소유며, 미드캡(Mid Cap, 종목 기호: IAR B)의 나스닥 OMX 스톡홀름에 상장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AR,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임베디드 트러스트, C-Trust, C-SPY, C-RUN, C-STAT,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 I-jet, I-jet Trace, IAR 아카데미(IAR Academy), IAR, 그리고 IAR의 로고는 IAR Systems AB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그 밖에 다른 모든 제품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다.웹사이트: https://www.i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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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지원 위한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6명 배출
서울-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직무 분야 교육 지원에 나선다.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와 세계문화신문은 6월 23일 공원커피아카데미에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지원을 위한 ‘2023년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김경희, 김현숙, 이동훈, 이보람, 전정언, 최윤미 사회복지사 등 6명의 수료생 전원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및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 전달식과 발달장애인 가족 카페 창업 지원을 위한 특강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사회복지사 수료생 6명은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가 주관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자격 검정시험에 응시해 전원 홈바리스타, 바리스타,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는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가 발달장애인에게 바리스타 교육 후 발급하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무상으로 지원한다.이번에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교육을 수료한 김경희 사회복지사는 “기존 바리스타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의 경우 매니저는 카페 운영 관리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발달장애인이 가진 특수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문제가 있었다”며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갖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직장 적응과 인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세계문화신문 최용국 발행인은 “코이의 법칙처럼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기회와 가능성, 그리고 성장을 가로막는 다양한 어항과 수족관이 있다”며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가 이러한 어항과 수족관을 깨고 기회의 균등 속에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을 세상에 이끌 강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3기 모집은 올해 9월부터 세계문화신문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 양성과정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바리스타 표준 교육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바리스타 교수법 교육 과정’과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는 전액 지원된다.웹사이트: http://kcsa.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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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과 청렴경영 위한 감사업무 협약 체결
서울-한국교직원공제회(상임감사 김재수)는 6월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원주)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조폐공사, 한전원자력연료와 ‘감사 전문화 및 청렴경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6개 기관의 합동 업무협약으로, 자체 감사기구의 협력 강화를 통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과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 교류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교류 확대 △협력·교차감사를 위한 자체 감사기구 인력의 상호지원 △합동워크숍 개최 등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김재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힘쓰는 6개 기관이 감사 전문화와 청렴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해 감사 역량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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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7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실천지향 컨퍼런스 PLUG-IN 개최
서울-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정연욱)는 22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와 공동으로 ‘제7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실천지향 컨퍼런스 Plug-in’을 개최했다.‘돌파, 연결,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분절과 고립의 위기를 자원봉사라는 ‘연결’의 힘으로 돌파해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기조 강연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그리스 역사와 신화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돌파력’에 대해 들려주고, 비영리스타트업 니트생활자 박은미 대표가 창업가 정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현대 시민의 저력을 이야기했다. 이어 서울, 태안, 포항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발견한 위기 극복의 경험을 공유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산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유미 교수가 ‘2023~2027 자원봉사 진흥 국가기본계획과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정과제의 민간 주도력에 대해 제시하고, 부산광역시·제주도·경기도의 실행과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실행단위 지역 자원봉사센터와의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 자원봉사를 움직이는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에 대해 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자원봉사센터는 전국에 246곳이 있으며, 약 1500만 명의 국민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대표 플랫폼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 참여가 위축됐음에도 마스크 제작, 소독 및 방역, 의료 보건 지원, 백신접종센터 운영 지원, 각종 재난·재해 피해복구활동 등 각계의 관심과 자원을 끌어내고 시민들의 참여를 주도해온 바 있다.정연욱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은 “코로나 펜데믹의 위기를 겪으며 우리 사회는 깊어지는 고립감과 외로움의 문제를 안게 됐고, 엔데믹으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 안의 저력을 다시 모아야 할 때다. 이번 컨퍼런스가 우리 안에 대한민국의 자원봉사를 견인하는 힘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소개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우리나라 자원봉사의 중심 인프라 조직으로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에 설치된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민간단체다.웹사이트: http://kfv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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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JLR ‘2023 올해의 공급업체상’ 수상
윌밍턴, 매사추세츠-세계적인 반도체 선도 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나스닥: ADI)는 최근 ‘재규어랜드로버’에서 사명을 변경한 JLR에서 ‘2023 올해의 공급업체상(JLR’s annual Supplier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고객 사랑(the Customer Love)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고객에 대한 진정한 배려를 보여준 최고의 공급사로 인정받았다.JLR의 산업 운영을 총괄하는 바르바라 베르그마이어(Barbara Bergmeier) 수석 디렉터는 “이 상은 JLR 비즈니스, 특히 지난 한 해 공급망 이슈와 관련해 우리 사업에 대한 ADI의 공헌을 기리는 것”이라며 “우리는 공급 회사와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며 성과뿐 아니라 무결성, 정직성,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구축한다. 우리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 고된 노력과 헌신을 베풀어준 ADI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JLR의 2023 올해의 공급업체상은 지난 한 해 동안 JLR 글로벌 공급망의 우수 성과와 JLR의 비즈니스, 비용 혁신, 운영 조달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상 분야는 JLR의 새로운 크리에이터 코드(Creators’ Code) 핵심 가치인 △고객 사랑(Customer Love) △단결(Unity) △무결성(Integrity) △성장(Growth) △영향력(Impact)의 다섯 가지 부문으로, JLR 팀은 부문별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공급업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ADI의 EMEA 지역 담당 샬리니 파머(Shalini Palmer) 기업 부사장은 “JLR에서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이번 수상은 공급망 이슈를 완화하기 위해 ADI 팀이 기울인 특별한 노력과 JLR의 비즈니스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ADI는 JLR과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면서 지속 가능한 모던 럭셔리(sustainable modern luxury)라는 JLR의 비전을 발전시키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ADI는 가장 수익성이 높은 차량에 대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기대 이상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JLR의 장기적 성공에 기여해 왔다. ADI는 공급망과 관련한 이슈를 완화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JLR의 토비아스 모크(Tobias Moch) 최고 조달 책임자(CPO)는 “훌륭한 비즈니스 관계는 우리의 성공에서 매우 중요하다. JLR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수상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더 잘 알게 돼 영광이었다”며 “이 팀들은 글로벌 공급망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우리 공장의 생산 라인이 계속 가동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야 했다. 이 힘든 시기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준 ADI의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수상자들은 5월 31일 영국 하트포드셔의 더 그로브(The Grove)에서 방송인 개비 로건(Gabby Logan)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아나로그디바이스 소개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해 디지털화한 공장·모빌리티·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2022년 회계연도에 12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전 세계적으로 2만5000명 이상의 직원과 12만5000곳이 넘는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의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링크트인, 트위터를 참조하면 된다. 모든 상표와 등록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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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엔지니어를 위한 최신 자율주행 차량용 설계 리소스 제공
서울-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NPI) 선도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자율주행 차량 기술의 자원 및 개발을 집중 조명하는 광범위한 콘텐츠 허브를 통해 엔지니어가 최신 자동차 설계 트렌드에 앞서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하드웨어와 시스템이 갈수록 복잡해짐에 따라 자율주행 차량에는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안정적이고 연결된 솔루션이 필요하다. 도로에서든, 사이버 보안 관점에서든 운전자의 안전은 상당한 고려가 필요한 사항이므로 자동차 설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리소스와 주문 제작 부품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중요하다.마우저는 포괄적인 콘텐츠 허브를 통해 라이다(LiDAR) 설계, ADAS 전원 등 자동차 설계에 대한 다양한 측면의 기술 리소스를 제공한다. 마우저가 제공하는 기사, 비디오 및 블로그에 대한 액세스를 통해 모든 기술 수준의 설계자는 높은 품질의 부품이 포함된 고급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마우저는 자율주행 차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음과 같은 솔루션을 포함해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보유하고 있다.· u-blox SAM-M10Q 표준 정밀 GNSS 안테나 모듈은 사용자 설계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소형 고성능 모듈이다. 낮은 전력 소비는 배터리 구동 장치의 전력 자율성을 향상시킨다. 이 장치는 휴대폰과 같은 대역 외 전파 방해 요소에 대한 탁월한 내성을 제공한다. 또한 SAM-M10Q는 재밍 및 스푸핑 시도를 감지하고, 이를 호스트에 보고하므로 시스템이 이 같은 이벤트에 대응할 수 있다.· ams OSRAM(ams 오스람) SPL SxL90A LiDAR QFN 패키지 SMT 레이저는 적외선 LiDAR 부품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이 더 멀리 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장치는 높은 전류에서 다양한 온도를 견딜 수 있는 낮은 열 저항이 특징이다. 산업 자동화, 3D 감지 등을 위해 특별 제작됐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SPC58 N 라인 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처리되는 3개의 코어로 고속 작동하도록 제작됐다. 가장 높은 ASIL-D 안전 수준을 충족하는 이 마이크로컨트롤러는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및 ADAS와 같은 다양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 장치는 높은 작동 온도를 지원하고 다양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성을 강화한다.· Taoglas Raptor III MA1280 7-in-1 공공 안전 안테나는 작고 견고한 IP67 등급 인클로저에 장착된다. 해당 안테나 제품은 모든 자동차 및 상업용 트럭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다양한 주파수에서 사용하도록 변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다중 대역 GNSS (GPS/GLONASS/BeiDou/Galileo), 2개의 5G/4G 셀룰러 MIMO, 2개의 듀얼 밴드 Wi-Fi®, 활성 AM/FM 및 LMR(700~900MHz) 안테나가 특징이다.자율주행 차량용 솔루션에 대한 최신 정보는 마우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스레터 구독을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소개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업계 선도 제조업체 파트너들의 신제품을 신속히 공급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인 유통기업이다.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마우저의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680만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27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5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부에 9만2900m2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유한회사의 등록 상표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 로고, 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다.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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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보다 진화된 컴퓨팅 성능의 차량용 컴퓨터를 위한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 선보여
서울-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솔루션을 통해 고성능 컴퓨터(HPC)를 차량 아키텍처에 통합할 수 있는 모듈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솔루션을 선보인다.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이미 출시된 차량도 개별 컴퓨팅 모듈 교체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또한 유연한 냉각 패드에 기반한 새로운 유형의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함께 적용하면 지속적으로 안전한 작동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차량(SDV)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보다 많은 차량 기능이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되고 모니터링 및 유지된다. 다수의 분석가들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차량 기능 및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31년까지 64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차량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며, 자율주행 기능이나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점점 더 많은 소프트웨어 기능 활성화를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차량의 E/E 아키텍처에 통합될 수 있는 강력한 HPC의 모듈화가 요구된다.콘티넨탈의 아키텍처/네트워킹 사업부 총괄인 장 프랑수아 타라비아(Jean-Francois Tarabbia)는 “우리는 모든 차량을 위한 혁신적인 냉각 솔루션을 포함해 교차 도메인 HPC를 위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콘셉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콘티넨탈의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은 보다 작은 설치 공간 외에도 차량 아키텍처 및 와이어링 하니스의 복잡성을 줄여준다. 또한 이미 출시된 차량도 개별 컴퓨팅 모듈 교체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모듈성 및 확장성HPC 솔루션은 모든 고객 요구사항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 개발 과정에서 모듈화를 최대화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이는 HPC 모듈을 다양한 구성으로 결합할 수 있고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언제든지 컴퓨팅 성능을 확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차량 제조업체는 개별 HPC를 통합하거나 서로 다른 HPC 모듈을 단일 장치에 결합하는 모듈러 스택 또는 랙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여러 모듈을 하나의 박스로 통합하면 데이터 초고속 전송을 위해 고비용이 요구되는 케이블 연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기존 데스크톱 PC의 그래픽 카드나 하드 디스크와 유사한 개별 컴퓨팅 모듈을 현장에서 교환할 수 있다.◇ 플러그 앤 플레이 수냉식 냉각 시스템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상이하지만, HPC는 높은 컴퓨팅 성능을 발휘할 때 1kW 범위의 전력을 소비한다. 이에 따른 발열로부터 내부 부품을 안전한 온도 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액체 냉각을 통한 안정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기존 솔루션은 냉각수 회로 차단 없이 구현이 불가능해 냉각기와 전자제어장치(ECU) 사이에 써멀 페이스트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전자제어장치 교체가 복잡하고 번거롭다.콘티넨탈은 교체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냉각 개념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유체 압력으로 인해 HPC 모듈을 자체적으로 감싸는 유연한 냉각 패드 형태에 새로운 유형의 쿨러를 적용했다. 이는 불필요한 에어 갭을 방지하는 동시에 HPC 모듈 교체를 용이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모든 수리 또는 업그레이드 비용 효율성을 높여준다.콘티넨탈 코리아 소개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모빌리티를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22년 약 394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7개국 및 시장에서 20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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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협회, 30주년 맞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 ‘HRD KOREA 2023’ 성료
서울-한국HRD협회(이사장 엄준하 박사)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축제 ‘HRD KOREA 202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HRD KOREA 2023’은 디지털 전환이 여전한 이슈인 가운데 챗GPT의 등장으로 일과 학습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HRD 관계자들이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순수 민간 중심 HRD 축제다. 그런 만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승호 인사혁신처 처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영상을 통해,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은 현장에서 그간 한국HRD협회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축사를 보냈다.14일 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은 “디지털과 인공지능(AI)이 맞물려 펼쳐진 역사적인 변곡점에서 급변하는 시대상을 읽고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는 주체는 결국 사람이다”고 강조하며 ‘HRD KOREA 2023’의 개회를 선언했고, 커팅식이 진행됐다.‘HRD KOREA 2023’은 대 토론회로 포문을 열었다. 1부는 ‘디지털과 AI에 대응한 한국기업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윤은기 회장의 사회 속에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와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가 패널로 나서 경험과 성과가 담긴 지혜를 공유했다. 이어 한국HRD협회와 고려대 HRD정책연구소가 함께 수행한 ‘2023 한국 기업의 HRD지표(KHRDI)’ 발표가 있었다. 다음으로 ‘인공지능·챗GPT 시대, HRD 전략과 기업교육 방향’을 논하는 대 토론회 2부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이진구 코리아텍 교수의 진행 아래 산업계 대표로 김순기 포스코인재창조원 원장과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 학계 대표로는 이찬 서울대 교수와 조대연 고려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HRD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했다.이후에는 총 5개 트랙, 40개 세션으로 구성된 ‘HRD CONFERENCE’가 진행됐다. △트랙 A HRD Issues △트랙 B HRD Strategy △트랙 C HRD Practice △트랙 D T&D Practice △트랙 E HRD Solution에서는 학계·기업·교육기관 등을 아우르는 연사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생생한 사례 공유를 통해 HRD를 다양한 각도와 관점에서 분석하고 성장과 변화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HRD KOREA 2023’이 과거보다 훨씬 큰 규모로 열린 만큼 HRD EXPO도 많은 기업의 참가 속에 성대하게 펼쳐졌다. △고려아카데미컨설팅 △구루피플스 △뉴인 △데일카네기 △디디쌤 △딜코리아 △레코스 △맑은소프트 △맥스허브 △북큐브네트웍스 △세계한궁협회 △스파르타코딩클럽 △알고리즘랩스 △어세스타 △STK △ORP △우리들HRD △위드플러스 △이너트립 △이음길 △인코칭 △지오피아코리아 △캐럿글로벌 △커넥트밸류 △KT인재개발원 △클라썸 △튜터링 △파놉토 △패스트캠퍼스 △퍼브 △홈핏 △휴넷 등 총 50개 부스에서 32개 기업이 그간 갈고 닦은 혁신적이고 실효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 참여자들과 교류했다.한국HRD협회 소개한국HRD협회는 1987년 설립된 인적 자원 개발 기관 및 전문가의 순수 민간단체로 △인재 교육 이론 정립 △전문가 육성 △정보 공유 △HRD 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인적 자원 개발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현재 △월간HRD 발행 △HRD포럼/CHO포럼 개최 △한국HRD대상 △HRD KOREA 대회 △HRD 아카데미 운영 △전문 강사와 HRD 전문가 양성 및 자격 인증 △도심형 연수 시설 임대 △전원형 연수원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h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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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통해 디즈니·픽사 신작 ‘엘리멘탈’ 4K HDR 화질로 만난다
수원-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Oynx)’에서 디즈니·픽사(Disney·Pixar)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Elemental)’을 4K HDR 콘텐츠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Pixar Animation Studios)’는 삼성전자와 기술 협업을 통해 신작 영화 엘리멘탈을 오닉스 전용 4K HDR 콘텐츠로 마스터링하고, 전 세계 상영관에 배급했다.HDR (High Dynamic Range) 콘텐츠는 기존 프로젝터 타입이 제공하는 SDR (Standard Dynamic Range) 콘텐츠 대비 더 밝고 선명한 화질 표현이 가능하다.오닉스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으로, 영사 방식인 빔 프로젝터와 달리 스크린에서 직접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균일한 화면 표현과 뛰어난 색 재현력 등이 특징이다.영사기가 아닌 영화 스크린으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가 화질, 음질, 콘텐츠 보안 기능 등에 대해 정립한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았다.오닉스는 △4K(4096×2160) 해상도 △HDR 화질 지원 △자발광 LED 디스플레이로 압도적인 명암비로 선명한 블랙감이 특징이며, 기존 프로젝터 타입보다 약 6배 이상 밝은 최대 300니트의 고휘도를 지원해 실감나는 HDR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삼성전자는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세계 최초로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선보이고, CGV 왕십리점을 비롯해 전 세계 총 120여개 영화관에 오닉스 스크린을 공급했다. (※ 오닉스 전용 리마스터링 콘텐츠 상영 여부는 극장에 따라 다를 수 있음)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이번 신작 엘리멘탈의 오닉스 전용 콘텐츠 마스터링을 시작으로, 관람객들에게 영화에서 보여주는 상상 속 세계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HDR 콘텐츠 마스터링을 확대할 계획이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멘탈을 통해 시네마 LED 전용 HDR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화질과 생생한 색감을 표현하는 삼성만의 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화관 스크린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불 ‘앰버’와 물 ‘웨이드’가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는 이야기로, 한국에서는 6월 14일 개봉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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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비영리조직의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식 컨퍼런스 ‘도너스 콜라보레이트 2023’ 개최
서울-브릭투웍스(총괄이사 함종민)가 6월 15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비영리 생태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리더와 혁신가를 위한 지식 컨퍼런스 ‘도너스 콜라보레이트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한국의 비영리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국가, 산업, 기술의 경계를 넘어서’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넘어 도전하는 17명의 연사와 비영리조직의 리더, 혁신가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비영리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함종민 브릭투웍스 총괄이사는 “팬데믹의 종식, AI 기술의 발전 등 어느 때보다도 환경의 변화가 빠른 요즘, 한국의 비영리 생태계에 필요한 담론과 지혜를 함께 나누고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도너스 콜라보레이트 2023을 통해 비영리 생태계의 리더와 혁신가들이 함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국가의 경계’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와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한국 비영리조직의 여정과 도전 사례, 한국의 비영리조직이 국경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 위한 방법을 탐색했다. 이어 ‘산업의 경계’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비영리와 영리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살펴보고, 탁월한 인재들이 비영리 생태계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원동력을 논의했다. ‘기술의 경계’를 주제로 한 세 번째 세션에서는 AI, 핀테크, 데이터 기술이 비영리조직에게 미치는 영향과 비영리조직의 새로운 업무 방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컨퍼런스의 연사로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Thierry Coppens 사무총장,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이준모 대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이훈상 CSO, 일본모금협회 Masataka Uo CEO, 재단법인 동천 이희숙 상임변호사,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 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 크레비스파트너스 김재현 대표,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김희로 팀장, 뉴웨이즈 박혜민 대표, 베이크 이은희 대표, 마이오렌지 조성도 대표, 누구나데이터 김자유 대표, 인스파이어디 김유섭 총괄이사, 브릭투웍스 함종민 총괄이사, 김민창 이사, 장혜선 이사가 참여했다.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너스 콜라보레이트 2023’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브릭투웍스는 임팩트 투자회사인 크레비스파트너스의 기술사업본부로, 모금 솔루션 ‘도너스’를 개발해 2007년부터 국내 모금 시장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도너스는 누적기부금 4.2조원 이상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 모금 솔루션이며, 현재 400여개 비영리조직과 240만명의 후원자, 160만명의 잠재후원자들이 도너스를 이용하고 있다.비영리조직들은 도너스가 제공하는 간편결제 기술, CMS 및 신용카드 출금 자동화, 마케팅 성과 분석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모금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기부금 사용내역 추적기술을 활용해 후원자를 대상으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제공되는 도너스는 라이선스와 사용 기간을 선택해 비용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크레비스파트너스 소개크레비스는 세상을 아름답게 바꿔나가는 사회 혁신 벤처에 투자하고 육성하는 공동체다. 비즈니스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하고, 사랑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크레비스는 트리플래닛, 도너스, 브링유어컵, 인스파이어.디와 같은 임팩트 벤처와 함께 세상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s://crevi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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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글로벌 파트너십 발표
보스턴-휴먼 퍼포먼스 기업 후프(WHOOP)가 전설적인 축구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를 공식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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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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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국내 최초 일본 ‘라쿠텐 그룹’에 500여 기관 데이터 제공
서울-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일본 라쿠텐 그룹에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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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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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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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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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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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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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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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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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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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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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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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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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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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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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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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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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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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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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아이들을 응원하는 RMHC Korea, 가정의 달 의미 있는 행사 진행
- 서울-장기입원 및 통원치료를 받는 소아환자와 가족을 위한 주거복지시설인 ‘Ronald McDonald House (RMH) 양산’을 병원 옆에 건립해 운영 중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가 지난 5월 3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 중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RMHC와 하우스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후원 제품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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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글로벌 파트너십 발표
- 보스턴-휴먼 퍼포먼스 기업 후프(WHOOP)가 전설적인 축구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를 공식 글로벌 홍보대사 겸 투자자로 오늘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 호날두의 가장 중요한 투자 중 하나이다. 호날두는 패트릭 머홈스(Patrick Mahomes),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 일라이 매닝(Eli Manning),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등 점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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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하인애, 5월 18일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 서울-피아니스트 하인애의 리사이틀이 오는 5월 18일(토) 오후 5시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본 무대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바흐의 칸타타를 페트리가 피아노로 편곡한 ‘Sheep May Safely Graze’ French Overture in B minor, BWV 831과 한국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벨의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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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직원공제회,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 개최
- 서울-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을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4일 영남권을 시작으로 22일 중부권, 28일 호남권, 6월 11일 수도권 순으로 총 60개 기관(교육청 3개, 교육지원청 16개, 각급학교 34개, 개인 5명, 단체 2개)에 시상을 진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