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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2024’ 참가작 공모… 올가을 시청광장 가득 채울 예술작품 찾습니다
SSAF 2023|공식 하이라이트(Official Aftermovie)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오는 9월 16일(월)부터 3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시 대표 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2024’에 참여할 국내외 작품을 모집한다. 해외 작품은 4월 29일(월)부터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국내 참가작의 경우 5월 13일(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22일(수)까지 지원할 수 있다.‘서울거리예술축제2024’는 올해 작품공모 개편을 통해 새로운 작품 발굴을 꾀한다.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국내 작품 한정 공모를 △국내 작품(기획형) 1편 내외 △국내 작품(자유형) 9편 내외 △해외 작품 4편 내외 등으로 세분화했다. 3개 분야 모두 공모 대상은 ‘야외에서 공연 또는 전시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으로 동일하다. 거리극, 무용, 음악, 서커스, 전통연희, 시각, 미디어, 복합 장르 등 장르 무관 지원신청이 가능하다.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내 작품(기획형)’ 공모는 축제의 주요 공간인 서울광장을 무대로 사용하며, 축제 현장에 참석한 상당수의 관객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작품을 찾는다. 대규모 작품 기준을 충족하려면 공연 또는 전시가 서울광장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거나 서울광장에 모인 모든 관객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어야 한다. 기획형 국내 작품으로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의 사례비를 지급받게 된다. 국내 작품(기획형) 공모는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작품이 제작·발표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첫 시도다.‘국내 작품(자유형)’ 공모는 야외에서 선보일 수 있는 형태의 예술 작품이라면 작품의 장르나 규모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품에 최대 2000만원의 사례비가 제공된다. 국내 작품(자유형) 공모는 축제 중인 거리에서 시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감할 작품을 찾는 만큼 가장 많은 9개 작품 내외를 선정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국내작품 기획형과 자유형 모두 5월 13일(월)부터 22일(수) 자정까지(한국표준시 기준)다.‘해외 작품’ 공모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개인 또는 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작품의 장르나 규모 제한은 없다. 해외 작품의 최대 사례비는 400만원이며, 숙소와 비자 발급 비용 등을 제공한다. 4월 29일(월)부터 5월 22일(수) 자정까지(한국표준시 기준) 접수를 받는다. 해외 작품 공모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이래 5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이번 축제에서는 해외 각국에서 온 거리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기획형 작품 공모가 새롭게 신설돼 ‘서울거리예술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도심 곳곳을 무대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장르 예술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Hi Seoul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지난 2013년 ‘거리예술’을 중심으로 펼치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6년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울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서울거리예술축제2023’에서는 총 34개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였으며, 3일(9월 29일~10월 1일) 동안 약 19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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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 성료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브리즈 아트페어의 협력으로 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브리즈 아트페어는 2012년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아트페어다. ‘로컬트랙’은 2022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예술재단과 협업해 지역의 유망한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올해 브리즈 아트페어는 화성시문화재단과의 협력으로 ‘로컬트랙 화성’을 진행했다. 화성시의 청년 예술인 3명(김유신, 김효정, 염선빈 작가)이 최종 선정돼 아트페어 참가 기회를 얻었으며, 작품 운송 및 통합 홍보, 예술인 교육·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았다. 이와 관련 화성시문화재단은 로컬트랙 참가를 통해서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큰 무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2024년 브리즈 아트페어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1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2부가 진행됐다. ‘로컬트랙 화성’ 작가 3명은 1부에 참가해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김유신 작가는 상대적 관계에 놓인 색들의 조합을 통해 서로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야기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each life’ 연작 등을 출품했다. 김효정 작가는 매일 변화하는 감정을 생동하는 식물의 이미지에 다양한 재료로 표현했고, ‘overflowing (흘러넘치는 마음)’ 연작, ‘hazy summer’ 등을 출품했다. ‘길들이기’, ‘뒷모습’ 등을 출품한 염선빈 작가는 이미지를 크롭하고 생략해 도시 발전의 이면을 담아냈다.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 예술작품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 예술인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지역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아트페어 참가 지원사업(브리즈 아트페어 로컬트랙 화성)을 마치고, 예술 유통 아카데미(가칭, 5~6월) 및 예술인 굿즈 브랜드 론칭 사업(가칭, 하반기)을 준비 중이다.지역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단 예술기반팀으로 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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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흥행과 함께 주목받는 ‘2024 릴랙스위크’ 마음이 쉬는 공간
‘2024 릴랙스위크’ 홍보영상서울-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 다움’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마음챙김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 치유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다.올해는 전국으로 확대된 ‘마음이 쉬는 곳, 공간’을 주제로 ‘명상 및 요가’, ‘상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 ‘채식카페 및 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전국 각지의 치유 및 힐링 공간을 체험하는 릴랙스 스팟(Relax Spot)과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인권 및 무료체험권, 증정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전국 각지에서 만나는 릴랙스 스팟에서는 명상·요가·상담·템플스테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한옥숙소·채식카페 및 식당·웰니스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이색 릴랙스 스팟으로는 부산에 위치한 접시 위 작은 행복을 만드는 비건식 화과자를 시그니처 차와 함께 만날 수 있는 채식카페 ‘꼬가자’와 강릉의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과 여행자를 연결하는 웰니스 공간 ‘강다방 이야기 공장’ 등이 있다.BEXPO 현장에서는 릴랙스위크 홍보부스가 진행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을 원하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릴랙스위크’ 부스에 마련된 안내 섹션을 통해 내 주변의 릴랙스 스팟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고, 빙고 스티커를 수령하는 ‘재밌는 불교! 재밌는 빙고!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며 ‘릴랙스위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올해 BEXPO 전 국민적 관심과 함께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인 ‘2024 릴랙스위크’를 향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며, 실제 BEXPO 기간을 전후해 릴랙스 스팟 이용객들이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올해는 보다 많은 이들이 일상 속 힐링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만 진행되던 행사 범위를 전국 단위 규모로 확대 시행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시민 향유 프로그램으로써 다양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한국 전통·불교 철학 및 정신문화 재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글로벌 웰니스 문화산업에 한국형 웰니스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쉼’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릴랙스위크’는 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 한국형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 전통·불교 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해왔다.서울릴랙스위크 사무국 소개‘2024 릴랙스위크’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다움’을 제안해온 마음챙김 및 힐링 전문 대규모 축제다. 지금까지의 릴랙스위크는 서울을 기반으로 진행됐던 도시 축제였지만 올해 2024는 참여 대상과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로컬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개한다.웹사이트: http://relaxwee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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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고세정, 첫 정규앨범 ‘보통의 용기 A courage from the ordinary’ 발매
서울-SoulFood Label 소속 싱어송라이터 고세정이 27일 첫 정규앨범 ‘보통의 용기(A courage from the ordinary)’를 온·오프라인으로 공개한다.27일 발매된 고세정의 정규 앨범 ‘보통의 용기’는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세심한 멜로디와 가사, 탁월한 연주로 담아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이 앨범은 고세정이 지난 3월 29일 발매한 싱글 ‘도담도담(Beautiful Child)’에 이어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발라드부터 재즈팝, 모던락, 레트로 퓨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고세정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보통의 용기’는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인 기타리스트 SAZA 최우준, 드러머 최보미, 베이시스트 봉트라베이스, 피아니스트 Don-ghe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앨범에는 타이틀곡 ‘우리의 이야기’를 포함해 ‘저 달이 나를 보고 있네’, ‘여행길’, ‘어제 오늘 내일’, ‘치킨게임’ 등 총 8곡이 수록돼 있다. 고세정은 매 트랙에서 여행, 사랑, 삶의 의미, 직업 세계의 불확실성 등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상황을 세심하게 다루면서 리듬과 멜로디를 통해 듣는 이에게 단순한 음악적 경험을 넘어 자신의 감정과 삶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웹사이트: https://sejungmuz.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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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시작
서울-애닉(대표 김제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홍보모델로 배우 ‘고준’을 발탁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통한 높은 몰입도, 박진감 넘치고 치열한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좀비가 창궐한 미스터리한 세상에서 동료를 집결시켜 땅속에 파묻힌 보물을 찾아 나서게 된다.이 게임은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코스튬, 다양한 펫과 화려한 탈 것 시스템으로 RPG 본질인 육성의 맛을 살렸다. 또한 파벌(길드) 간 협력전, 매 시즌 펼쳐지는 혼령리그(링캥전) 등을 통해 강력한 전투의 재미까지 높였다. 여기에 접속하지 않는 오프라인에서도 대량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방치 보상’ 시스템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홍보 모델로 배우 고준을 선정했다. 고준은 배우를 주축으로 감독, 화가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깊은 연기력은 물론, 단편영화 감독으로서는 칸에 입성하고, 화가로서는 뉴욕에서 그림까지 전시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배우 고준은 이러한 역량을 발휘해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광고 기획, 감독, 출연까지 모두 맡기도 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에서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 탈 것과 골드 다이아몬드, 유물 뽑기권, 부장품 조각, 부장품 정수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사전예약 소식 공유 이벤트를 통해 게임 쿠폰, 에어팟 프로2, 구글 기프트 카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추첨으로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이용자는 홍보모델 고준과 함께한 게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숨겨진 회사명을 정식 출시 후 쿠폰창에 입력하면 풍성한 보상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애닉 소개애닉은 영화 및 방송 제작, 유통 대행, 캐릭터 상품 개발 및 수입 판매업 등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자회사로 의류회사 아트오브필드와 영상콘텐츠 제작사 실버라이닝스튜디오를 두고 있다. 게임 분야에서는 퍼블리싱에 집중해 지난 2월 중국 무협 MMORPG 극검: 멸신록을 퍼블리싱 했고, 현재는 데빌노트: 레이더스 사가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 IP를 바탕으로 한 액션 전략 RPG를 선보일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studioa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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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흥행과 함께 주목받는 ‘2024 릴랙스위크’ 마음이 쉬는 공간
‘2024 릴랙스위크’ 홍보영상서울-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 다움’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마음챙김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 치유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다.올해는 전국으로 확대된 ‘마음이 쉬는 곳, 공간’을 주제로 ‘명상 및 요가’, ‘상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 ‘채식카페 및 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전국 각지의 치유 및 힐링 공간을 체험하는 릴랙스 스팟(Relax Spot)과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인권 및 무료체험권, 증정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전국 각지에서 만나는 릴랙스 스팟에서는 명상·요가·상담·템플스테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한옥숙소·채식카페 및 식당·웰니스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이색 릴랙스 스팟으로는 부산에 위치한 접시 위 작은 행복을 만드는 비건식 화과자를 시그니처 차와 함께 만날 수 있는 채식카페 ‘꼬가자’와 강릉의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과 여행자를 연결하는 웰니스 공간 ‘강다방 이야기 공장’ 등이 있다.BEXPO 현장에서는 릴랙스위크 홍보부스가 진행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을 원하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릴랙스위크’ 부스에 마련된 안내 섹션을 통해 내 주변의 릴랙스 스팟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고, 빙고 스티커를 수령하는 ‘재밌는 불교! 재밌는 빙고!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며 ‘릴랙스위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올해 BEXPO 전 국민적 관심과 함께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인 ‘2024 릴랙스위크’를 향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며, 실제 BEXPO 기간을 전후해 릴랙스 스팟 이용객들이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올해는 보다 많은 이들이 일상 속 힐링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만 진행되던 행사 범위를 전국 단위 규모로 확대 시행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시민 향유 프로그램으로써 다양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한국 전통·불교 철학 및 정신문화 재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글로벌 웰니스 문화산업에 한국형 웰니스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쉼’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릴랙스위크’는 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 한국형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 전통·불교 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해왔다.서울릴랙스위크 사무국 소개‘2024 릴랙스위크’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다움’을 제안해온 마음챙김 및 힐링 전문 대규모 축제다. 지금까지의 릴랙스위크는 서울을 기반으로 진행됐던 도시 축제였지만 올해 2024는 참여 대상과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로컬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개한다.웹사이트: http://relaxwee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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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 노들섬에서 만나는 서커스 공연, 전시, 체험… 어린이날 떠나는 서커스 시간여행 ‘서울서커스페스티벌’ 5월 4일 개최
2024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Seoul Circus Festival) Teaser서울-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2일간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노들섬(용산구 이촌동)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7편의 공연작품 중 3개 작품과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24일(수)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처음 노들섬으로 축제장소를 옮긴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국내외 서커스 공연 17편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구나 무료로 즐기는 야외행사로, 주말 이틀 동안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어린이 눈높이와 취향을 고려한 참여형 공연부터 서커스 동작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서커스 예술놀이터’까지 다채로운 체험도 준비돼 있다.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이번 축제에서는 노들섬 입구 바깥부터 화려한 서커스 텐트와 함께 축제 마스코트인 피에로를 만나볼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서커스 모자를 쓴 거대한 코끼리 인형이 관객을 맞이한다. 축제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연계 서커스 조형물이 어린이에게 꿈과 환상을, 어른에게는 지난 추억과 동심을 선사할 예정이다.서울문화재단의 대표 예술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올해 제7회를 맞아 노들섬으로 장소를 옮겼다. 축제는 메인무대가 위치한 잔디마당, 노들스퀘어, 노들서가 루프탑 등 노들섬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혹시 모를 날씨 상황 변화 및 안전문제에 관한 대책도 마련됐다. 우천 시에는 라이브하우스 등 실내 공간으로 이동해 안전하게 축제를 이어간다.◇ 최초로 선보이는 제작공연 ‘옛,다!’ 등 서커스 공연 17작품 34회 진행올해 공연 프로그램의 주제는 ‘서커스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다. 전통연희부터 근대 서커스와 현대 서커스까지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서커스의 모든 변천사를 노들섬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울문화재단 제작공연 ‘옛,다!’는 전통의 재주인 줄타기와 현대의 재주인 실크 공중곡예의 유쾌한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옛,다!’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어름사니 ‘서주향’, ‘공연창작집단 사람’, ‘재주상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약 5개월 간 치밀한 제작 및 연습기간을 가져 기대를 모은다.제7회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서커스의 과거를 경험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재주인 ‘전통연희’ △서커스 발레, 생사륜 등 아찔한 서커스 묘기로 구성된 ‘근대 서커스’ △작품에 메시지를 담고, 타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하는 ‘현대 서커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품의 국내 초연을 선보이는 ‘해외초청작’ 등 17작품의 총 34회 공연으로 구성됐다.전통연희 공연으로 풍물놀이, 사자춤, 남사당놀이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연희집단 The 광대가, 현대 서커스로 △코드세시 △팀클라운 △휠러스 △소울 △서커스 디 랩 △공간 서커스살롱 △쇼갱 △프로젝트 루미너리 등이, 해외초청팀으로 △진지&에베르트얀(벨기에)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뉴질랜드) 등이 각각 참여한다. 특히 ‘서울서커스페스티벌’에 처음 참여한 △동춘서커스는 1925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커스단으로, 오늘날에도 활발하게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 서커스의 살아있는 역사다. 근대 서커스를 대표하는 서커스 발레, 생사륜 등 아찔한 서커스 묘기와 현대 서커스의 공중퍼포먼스, 씨어휠(Cyrwheel) 등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다. 또 뉴질랜드 공연단체 클로에 로프터스&로드니 벨(Chloe Loftus&Rodney Bell)은 ‘우리 사이의 공기’ 작품에서 휠체어 퍼포머와 비장애 퍼포머가 함께 공중에서 펼치는 경이로운 서커스를 선보인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매년 축제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서커스 예술놀이터’에서는 접시돌리기, 장대타기, 공중곡예 등 평소에 쉽게 즐겨보지 못한 서커스 동작을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잔디마당에서 10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함께 배우는 서커스 체조’와 해외 참여팀 진지&에베르트얀이 직접 진행하는 ‘함께 배우는 아크로바틱’도 준비돼 있다.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사전 예약이 필요한 일부 공연은 오는 24일(수) 오전 11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을 접수 받는다. 회차별 참여 인원과 연령제한 등 자세한 정보는 각 프로그램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도 노들갤러리2에서 진행하는 축제 연계전시 ‘일상의 서커스’, 노들섬 곳곳에서 펼쳐지는 음악 퍼레이드, 꼬마기차, 플리마켓,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서커스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뿐 아니라 체험, 전시, 플리마켓까지 다채롭게 서커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작공연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서커스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경험하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 만족하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축제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및 축제 인스타그램(@ssaf.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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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영상 제작이 필요한 전통 분야 예술인을 지원합니다 ‘2024 콘텐츠 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음악 산업의 변화에 맞는 창작활동을 고민하는 전통예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2024 콘텐츠(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2024 콘텐츠(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최근 대중들은 공연 관람뿐 아니라 음원 스트리밍,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소비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산업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문화콘텐츠 창작의 소재로써 음원과 영상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높아진 예술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기초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전통공연예술 작품의 유통 및 홍보·마케팅 초석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공모는 음원과 영상 제작 참여자를 나눠 모집한다. 음원 제작 지원 참여자는 ‘기악 및 성악 부문’과 ‘무용 및 기타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6곡의 음원 제작 기회가 제공된다. 순수 전통예술의 복원 및 재해석을 포함해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예술까지,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제작 음원을 활용할 계획과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예술가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은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전문가 매칭을 통해 최대 2편의 영상 콘텐츠 제작 기회가 제공되며 촬영 소품 및 의상 준비를 위한 제작 준비금이 팀당 최대 50만원까지 지급된다. 뮤직비디오, 미디어아트, 온라인 방송 콘텐츠, 공연 홍보영상 등 유형에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에 선정된 예술가들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에 신규 조성한 콘텐츠제작실의 시설과 장비 지원뿐 아니라 음원 및 영상 제작 전문가의 작업까지 필요한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음원 부문은 오는 12월까지 총 100곡의 음원을, 영상 부문은 총 40편의 전통공연예술 분야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계획이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제작비용 부담의 이유로 창작자의 활동 의지가 저해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지원 사업의 제작 결과물이 예술가들의 시장진출과 홍보에 활용돼 전통공연예술 창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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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사운드, 콘테스트 기반 음악 제작·제공 서비스로 게임 업계 ‘성과’
서울-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이자 음악 콘텐츠 제작·제공 플랫폼 기업인 레몬사운드(대표 박신정)가 22일 자사의 음악 콘테스트 개최 시스템 ‘레모네이션’ 서비스를 통해 낸 성과를 소개했다.레모네이션을 통해 전 세계 작곡가들로부터 수집된 곡들은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미팅, 아티스트와의 소통, 편집 및 완성·발매에 이르기까지 음악 전문 매니저가 참여해 원활한 소통 및 높은 음악 품질을 이끌어내며, 음악 전문 용어를 모르는 작곡가라도 수월한 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고객사들은 이렇게 수집된 음악 중 마음에 드는 음악을 선택해 작품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당선되지 않은 작곡가들의 곡도 타 작품에 사용하거나 발매하는 등의 이용에 제약이 없으며, 신규 레모네이션 출품을 위해 새로 제작할 필요 없이 기존에 갖고 있던 음원을 제출해도 된다. 일종의 음악 재활용 시스템이다.해당 서비스 출시 후 넥슨, 뉴코어 게임즈 ‘Devil Within : Satgat’, CRT게임즈, 상업영화 ‘당신의 모든 것’(2024년 하반기 개봉) 등과 작업했으며, 지난 2월 진행된 레모네이션을 통해 선정된 음악은 2025년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용 타이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레몬사운드는 제작 후 발매 과정과 이후의 음원 마케팅 과정까지 의뢰자와 함께한다. 레몬사운드를 통해 음악을 제작하면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5개사(멜론,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와 국외 스트리밍 플랫폼 12개사(애플뮤직,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Deezer, Anghami, Pandora, KKBOX, AWA, MOOV, Tidal, Amazon, UMA, Boomplay)에 음원을 발매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수 증가를 위한 마케팅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박신정 레몬사운드 대표는 “음악가들을 위해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기업엔 양질의 음악을 제공하는 것으로 두 계층을 전부 만족시키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lemonsound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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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mbattista Valli,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나이트를 수놓다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브라이덜 패션 위크(Barcelona Bridal Fashion Week)’에서 가장 독점적인 패션쇼가 요자 데 마르의 유서 깊은 건물에서 열려 450명이 넘는 귀빈들을 매료시켰다.메종 지암바티스타 발리(Maison Giambattista Valli)는 카탈루냐 기업노동부가 후원하고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주최한 저녁 갈라 행사 브라이덜 나이트(Bridal Night)에서 브라이덜 컬렉션의 런웨이에 첫 선을 보였다.이 특별한 쇼에는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작품 30벌이 고유한 개성을 발산했다. 실루엣의 진수를 선보인 이번 쇼는 현대 브라이덜 드레스에 대한 미스터 발리의 콘셉트를 종합적으로 전시했으며, 개성의 본질을 형상화하고 꿈과 축하와 사랑을 나누는 발리의 비전이 어떻게 시각화되는지를 관람객에게 보여줬다.이번 패션쇼에는 세 번째 ‘러브 컬렉션’에 드레스 10벌, 첫 번째와 두 번째 ‘러브 컬렉션’에 아이코닉한 실루엣 10벌, 아틀리에의 화려함과 노련함에 영감을 불어넣는 오트쿠튀르 작품 10벌이 무대에 올랐다.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이 작품들은 전통적인 결혼식을 탈피해 ‘순간’의 감정과 축하의 기쁨에 초점을 맞췄다. 메종의 목가적인 미감과 우수성을 담아낸 발리의 드레스 작품들은 깔끔한 선과 인상적인 볼륨감, 가상의 새로운 집단인 미스터 발리 친구들의 개성에서 영감을 얻은 파격적인 디테일까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이러한 클래식과 모던의 융화는 순수한 발리 스타일에다 각자의 스토리텔링을 담아내 독특한 웨딩드레스를 찾는 전 세계의 많은 신부에게 어필한다.명망 있는 디자이너 발리는 쇼가 끝난 후 “러브 컬렉션 3을 처음 선보일 장소로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패션 위크를 선택한 것은 전 세계의 패션 애호가, 디자이너, 바이어, 언론이 한데 모이고, 세계적인 인지도와 성공 기회를 제공해주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르셀로나의 낭만적이고 국제적인 분위기가 사랑과 낭만을 기념하는 나의 컬렉션 주제와 완벽하게 어우러지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바르셀로나 브라이덜 나이트에는 초호화 관람객이 참석했고, 앞줄에는 인기 모델이자 국제 패션 아이콘인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모델이자 백작 부인인 라라 코지마(Lara Cosima Henckel von Donnersmarck), 스타일리스트 겸 디자이너 펠라요 디아즈(Pelayo Diaz), 배우 히바 아부크(Hiba Abouk), 배우 겸 모델 블랑카 로메로(Blanca Romero), 모델 마르코 요렌테(Marco Llorente), TV 진행자 겸 배우인 마르타 토르네(Marta Torné) 등이 자리했다.Fira De Barcelona 소개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는 행사의 규모와 질, 높은 수준의 전시장, 조직 경험과 전문성 측면에서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박람회 조직 중 하나다. 특히 산업 및 전문 박람회 분야에서 스페인 무역 박람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100년 이상의 무역 박람회 전통을 가진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의 브랜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웹사이트: https://www.firabarcelona.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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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 개최
서울-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마미술관(관장 차차남)이 2024년 4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시회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소마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드로잉의 장르적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예술가의 드로잉을 통해 삶의 철학을 살펴보는 전시다.본 전시는 예술가가 표현하고 제안하는 삶에 대한 통찰을 살피고, 자본과 유행을 좇는 현시대에 전시를 보는 이들이 삶을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대하는 방식을 찾도록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소마미술관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드로잉 주제전을 통해 대중은 현대미술의 접점을, 미술계 전문가들은 드로잉의 확장성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하고 면밀하게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흔들리지 않는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삶의 중심을 단단히 지킬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Point 1. 드로잉을 매개로 본 예술가의 삶과 철학‘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는 긴 시간 예술가로 활동해 온 작가들이 깨달은 삶에 대한 고찰을 드로잉이라는 매체를 통해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기본 30년 이상의 시간을 예술가로 활동하며 작품세계가 명확하게 구축된 중견 이상의 작가를 선정해 그들의 족적을 조망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작가의 철학이 드러나도록 했다.전시 연출은 창작의 시작이 된 드로잉부터, 과정이자 완성작의 드로잉, 회화에서 입체까지 장르의 변용, 작품세계 전반에 상징성이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 또한 작가의 삶과 태도에 초점을 맞춘 개별 다큐 영상을 통해 그들만의 철학을 들여다보고 사유할 수 있도록 했다.Point 2. 전문 철학 분야의 해석 과정전시는 예술가 개인의 삶 속의 철학을 보는 차원을 넘어 전문 철학자들의 해석 과정으로 깊이를 더했다. 정통 학문의 철학과 예술가의 철학 사이의 공통분모를 발견함으로써 해석의 폭을 넓히고 전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철학자의 해석은 해설 영상(전시장 영상), 에세이(도록 원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인문학 강연과 ‘예술가와 철학자의 대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은 인문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시대와 세대를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Point 3. 지금 우리에게 철학이 필요한 이유현재 우리는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수많은 정보를 여과 없이 수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숏폼(Short-form)콘텐츠로 유행을 받아들이고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소비·축약하길 원한다. 자극적이고 스토리텔링이 명확한 콘텐츠에 익숙해지면 나를 돌아볼 시간과 기회는 점차 축소된다. 수동적인 환경은 사고의 폭을 좁힌다. 반면 예술과 철학은 능동적인 사고를 필요로 한다. 정답이 없는 대상과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질문하고 의심하며 생각의 힘을 키운다. 생각의 힘이 훈련되면 자신의 삶을 굳건히 할 수 있다.지금 우리에게 예술과 철학이 유효한 이유는 흔들리지 않는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삶의 중심을 단단히 지켜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에서 예술가와 철학자가 표현하고 제안하는 삶에 대한 통찰로 자본과 유행을 좇는 현 시대에, 삶을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대하는 방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Point 4. 소마미술관 20주년 드로잉 전시 아카이브마지막 섹션(5전시실) 일부와 출구 로비 공간을 ‘SOMA 드로잉 전시 아카이브’로 구성한다. ‘SOMA 드로잉 전시 아카이브’에서 2004년 소마미술관 개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드로잉을 중점으로 다룬 기획 전시의 역사를 돌아본다. 2006년 ‘잘긋기’부터 2024년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에 이르기까지 소마미술관의 기록을 재조명해 드로잉 전문 전시공간으로써 역할을 드러낸다.5전시실 내부에는 각 전시가 갖는 드로잉에 대한 해석과 의의를 압축해 그간 소마미술관에서 시도해 온 드로잉 전시의 의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출구 외부에는 20년간 소마미술관 전시 포스터를 통해 전시 이미지 아카이브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로잉 특화 미술관이라는 점을 알린다.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문화가 있는 날(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마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소마미술관 소개2004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8서울올림픽의 문화적 성과를 재조명하기 위해 세계 제5대 조각공원 가운데 하나인 약 150만㎡ 녹지의 올림픽공원 안에 연면적 1만191㎡에 지상 2층의 서울올림픽미술관을 개관했다. 2006년 봄,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미술관이라는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서울올림픽미술관을 소마미술관(SOMA_Seoul Olympic Museum of Art)으로 개칭해 재개관했다. 2018년 9월 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며 연면적 2995㎡에 지하 1층의 소마미술관 2관을 개관했다. 소마미술관은 올림픽조각공원 안에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과 국제야외조각초대전에 참가한 66개국 155명의 작품을 포함해 현재 유수 작가들의 현대조각 작품 221점을 소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oma.ksp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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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으로 장애를 말하는 다섯가지 방법… 서울문화재단, 장애·비장애 예술가 공동창작 결과 전시 개막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공동창작 작품 전시 ‘위험 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다’를 오는 5월 3일(금) 오후 3시 노들섬 갤러리(1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 개최한다.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예술 플랫폼으로 장애예술에 특화된 지원 사업과 입주 작업실 등을 운영하며, 지난 16년간 약 200명의 장애 예술인을 지원해 예술가로서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기업으로부터의 후원을 유치하고,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을 이끌어 출신 작가들의 창작과 전시를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문화재단의 행보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공동창작워크숍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공예, 문학, 무용 등 장르별 문화예술공간의 입주 예술가들이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예술가들과 함께 공동창작을 하는 과정으로, 장애·비장애 예술가가 서로 다양한 감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이번 전시를 위한 창작 워크숍에서 예술가들은 사회가 장애인을 각종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끔 하는 의식적, 무의식적인 장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런 장치는 장애인이 새로운 시도나 도전을 할 수 없게끔 만드는 것,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대할 때 자기 검열을 거친 태도를 가지는 것을 모두 포함한다. 창작 워크숍을 통해 잠시나마 이런 ‘위험’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위험 원칙’을 세우고, 참여자 간에 자유로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의견을 나누는 등 그룹별로 공동작품을 제작했다.전시명 ‘위험 재앙! 그것이 바로 우리다’는 서구 중심의 미술계에 홀로 건너가 언어와 문화적 차이에도 자신의 철학과 작업세계를 관철시키고 현대미술의 결정적인 변화의 시기에 사람들 앞에 섰던 백남준이 ‘황색 재앙, 그것이 바로 나다’라고 선언한 것에 착안했다. 장애인 예술가도 비장애인 위주의 사회에서 장애인이 ‘위험’한 존재로 비치는 점을 지적하며 스스로를 ‘위험’, ‘재앙’으로 선포한다. 이로써 장애인 예술가는 기존 사회가 갖고 있는 장애에 대한 인식에 균열을 내며 장애가 사회에서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찾고자 한다. 전시는 바로 이 점을 각 팀의 색깔로 보여주며, △곤란포럼 △이노유와 림 △풍질노도 △썬더볼트 △좀비 총 5개 팀의 이름에 맞춰 5개 섹션으로 구성됐다.전시는 5월 3일(금) 오후 3시 노들섬 갤러리 1관에서 개막해 12일간 열리고,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월요일 휴관, 공휴일 관람 가능).한편 오는 23일까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올해 입주 예술가인 김형수, 이진솔, 정의철의 전시 ‘무성해지는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6월 30일까지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지역문화재단 간 장애예술 협력전시 ‘여기 닿은 노래’에는 서울문화재단의 입주 예술가가 가장 많은 3개 팀으로 참여해 지역 간 활발한 협력을 이끌고 그간의 장애예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현재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는 6개팀 7명의 장애 예술가들이 입주해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들의 작품은 오는 9월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같은 곳에서 열린 전시에는 8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며, 장애가 아닌 예술 작품 자체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과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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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시암의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전 세계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물놀이와 문화 축제 선보이며 성황리에 개최
방콕, 태국-짜오프라야강의 글로벌 랜드마크인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 송크란 축제의 유네스코(UNESCO) 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의 일환으로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THE ICONIC SONGKRAN FESTIVAL 2024)’라는 민관협동 새해맞이 축제가 열린다.이 송크란 축제는 방콕에서 유일하게 웅장한 짜오프라야강을 배경으로 2024년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 Joyful Songkran Festival, Continuing the Legacy of World Heritage)’라는 콘셉트 아래 태국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해 태국의 정체성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2024년 4월 21일까지 아이콘시암 곳곳을 가득 채우는 성대한 기념행사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아이콘시암 유한회사(ICONSIAM Company Limited)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Supoj Chaiwatsirikul)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이자 방콕과 태국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아이콘시암에서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즐겁고 오래 기억될 송크란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말 ‘태국 송크란’ 축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다.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에서는 송크란에 담긴 다채로운 전통과 관습을 소개하는 동시에 따뜻한 환대와 현대적 감각의 태국식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역사에 오래 기록될 행사를 만들고 태국의 송크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축제의 목표는 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요소와 조화시키고 미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경제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아이콘시암에는 12일 동안 200만 명 이상의 태국인과 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아이콘시암의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Mahothorndevi Parade):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7일간 펼쳐지는 이 퍼레이드에서는 아프 탁사온(Aff Taksaorn), 파이 린라다(Pie Rinrada), 베키 레베카(Becky Rebecca), 벨라 라니(Bella Ranee), 마이 다비카(Mai Davika), 다이애나 플리포(Diana Flipo)를 포함한 유명 여배우 및 아티스트 7명과 한국의 걸그룹인 (여자)아이들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태국 아티스트이자 2024 미스 송크란으로 선발된 민니(Minnie)가 참여해 태국의 풍성한 문화를 선보인다.· 시힝(Sihing) 불상 목욕: 아이콘시암의 아이콘럭스(ICONLUXE)존 G층 1번 출구에는 치앙마이의 왓 프라 싱 워라마하위한(Wat Phra Singh Woramahawihan) 사원에서 가져온 프라 시힝 불상의 복제품이 전시돼 있다. 방문객은 축복과 정화를 기원하는 불상 목욕 의식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전통 의식에는 불상 목욕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행운과 번영이 따른다는 믿음이 담겨있다.·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리버 파크(River Park)에 있는 워터 스플래시 랜드마크(Water Splash Landmark)에서는 21일까지 워터 스플래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짜오프라야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태국 유명 아티스트들의 미니 콘서트와 다양한 문화 공연도 마련돼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아이콘시암은 다양한 부문과 협력해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이 축제는 전 세계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태국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전통 축제, 현대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즐거운 활동들을 한데 모아 전 세계 모든 방문객에게 즐겁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consiam.com 또는 페이스북(ICONSIAM)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이콘시암(ICONSIAM) 소개방콕의 차오프라야 강에 위치한 아이콘시암은 세계적인 랜드마크이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로 방콕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콘시암은 세계 최고와 태국의 최상의 것을 결합해 예술, 문화,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추구, 고급 식사, 초호화 레지던스,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하나의 장소로 모았다. 시암 피왓 그룹(Siam Piwat group), 매그놀리아 퀄리티 개발 공사(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차로엔 포판드 그룹(Charoen Pokphand Group)이 개발한 아이콘시암은 2018년 개장한 이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동 창조와 공유 가치’라는 핵심 가치에 따라 상호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iconsiam.com/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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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전통 공연 예술 페스티벌 ‘카구라자카 마치부타이·오오에도 메구리2024’ 소개
서울-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의 카구라자카(神楽坂) 지역 전체를 무대로 한 전통 공연 예술 페스티벌 ‘카구라자카 마치부타이·오오에도 메구리2024(神楽坂まち舞台·大江戸めぐり2024)’가 5월 18일(토)~19일(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통 예술 페스티벌의 개최지 ‘카구라자카’의 매력많은 지역이 재개발로 인해 변모하고 있는 도쿄에서도 카구라자카는 납작한 돌로 포장된 골목길이 남아있을 정도로 에도시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카구라자카 화류계의 발전과 함께 예술을 중시하는 가무음곡(歌舞音曲)의 거장들이 카구라자카 주변에 연습장을 만들어 전통 공연 예술을 계승해 온 지역이다. 또한 옛날에는 카구라자카 곳곳에 공연장이 있었으며 만담 등 화술로 관객을 즐겁게 하는 예술 또한 성행했다. 이후 카구라자카 주변에는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방불케 할 정도로 프랑스인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거주자가 살게 돼 기존의 일본 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게 됐다.최근에는 NPO 법인과 젊은 세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상인회, 기업 및 점포 등이 상호 협력해 전통 공연 예술을 비롯한 크고 작은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많이 실시하고 있다. 문화 자산으로 풍성한 카구라자카는 현재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전통 공연 예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카구라자카 마치부타이·오오에도 메구리2024’‘카구라자카 마치부타이·오오에도 메구리2024’에서는 돌로 포장된 골목길, 사찰의 경내 그리고 일본의 대표적인 가면 음악극 ‘능악(能楽)’이 펼쳐지는 능악당 등 카구라자카의 특징적인 명소에서 다양한 전통 예술 공연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샤미센(三味線)’과 ‘샤쿠하치(尺八)’등 일본 전통악기의 연주, 공연 예술 및 일본 무용, 만담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샤미센을 연주하면서 거리를 순회하는 공연 ‘신나이 나가시(新内流し)’와 게이샤가 춤과 악기를 연주하며 손님을 모시는 ‘오자시키아소비(お座敷遊び体験)’ 체험 등 카구라자카이기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일본 전통악기와 다른 장르의 악기 그리고 컨템퍼러리 댄스와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등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가 다양한 접근을 통해 전통 공연 예술의 세계로 초대한다.지역의 역사 및 문화적인 명소를 순회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프로그램 등 세대를 초월하는 페스티벌로 운영될 예정이다.◇ 카구라자카 마치부타이·오오에도 메구리2024 개요· 일정: 2024년 5월 18일(토)~19일 (일) 2일간· 개최 장소: 카구라자카 에어리어, 비샤몬텐 젠코쿠지(毘沙門天善國寺), 아카기 신사(赤城神社), 야라이능악당(矢来能楽堂), 시로가네 공원(白銀公園) 등 카구라자카 내 거리 및 역사적 명소· 참가비: 무료※ 악천후 시에는 이벤트 중지※ 프로그램 및 출연자 등의 상세 정보는 향후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 예정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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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Q, 이세계아이돌 이모티콘 출시
서울-OGQ는 2018년부터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167만 스트리머 ‘우왁굳’과 협업해 지난 3월 28일 네이버 OGQ마켓(https://ogqmarket.naver.com)과 아프리카TV OGQ마켓(https://ogqmarket.afreecatv.com/)에서 ‘이세계아이돌’ 스티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세계아이돌’은 ‘우왁굳’이 기획한 6인조 버츄얼 걸그룹이다.개임방송 스트리머인 ‘우왁굳’은 현재 OGQ에서 개인 IP를 활용한 스티커 외에 이를 따르는 고멤(고정멤버) ‘왁타버스’의 스티커를 합해 총 45건을 판매 중이며, 이번에는 ‘이세계아이돌’ 스티커까지 총 51건의 스티커를 발매했다. ‘이세계아이돌’의 스티커 발매 시점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발매 시작과 동시에 일일 매출 약 6000만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아직도 많은 사용자의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OGQ는 지난해부터 많은 스트리머들과 그 팬들이 즐겨 찾는 플랫폼이 됐다. 2023년 OGQ의 총 콘텐츠 판매 매출은 약 138억7773만7226원으로 전기의 대비 118% 성장, 2024년도 1분기에는 작년 동기 대비 스트리머들의 입점 비중이 약 430% 이상 급증했다.OGQ 이승아 리더는 “OGQ에서는 이번 ‘이세계아이돌’과 같이 더 다채로운 형태의 크리에이터와 IP를 영입할 예정이며, OGQ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과의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라며 “또한 새롭게 유입되는 스트리머를 위해 패키지 및 크루 기능을 도입해 새로운 타입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네이버 OGQ마켓과 아프리카TV OGQ마켓에서는 2분기부터 새로운 크리에이터 및 스트리머를 맞이하기 위해 서비스 개편 및 이벤트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오지큐 소개OGQ는 저작권 콘텐츠 마켓이다.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음악, 이미지,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판매하고, 팬과 연결한다.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1700만여명의 사용자와 크리에이터가 연결돼 있다. OGQ는 생성AI를 제공해 크리에이터가 손쉽게 창작하도록 돕고, 콘텐츠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공식 저작권으로 자동 등록된다. IP테크 1위 기업, OGQ는 크리에이터에게 판매액의 최대 70%를 지급한다.웹사이트: http://www.ogq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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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투명성 인정 받아 3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 ‘스타 공익법인’ 선정
서울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하이라이트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한국가이드스타가 2023년도 국세청 공시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개를 평가한 결과에서 별점 3개 만점을 받으며 ‘스타(Star) 공익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비영리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GSK4.0)를 토대로 공익법인들의 공시 내용을 평가해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투명성과 책무성은 정보 공개 및 내부 정책 수준을 확인하며, 재무 효율성은 국세청 공시 결산서류 기준으로 기부금, 사업수행비, 모금 비용 등을 확인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49개의 공익법인이 ‘스타 공익법인’에 선정됐다.특히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공익법인 중 유일하게 3년 연속(2021년~2023년) 별점 3개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앞서서도 재단은 지난해 삼일회계법인이 주최한 제9회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상’의 초대 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기관의 경영 투명성 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서울문화재단은 지난달 15일(금) 노들섬에서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을 미래비전으로 정하고, 2004년부터 이어 온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등 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해마다 기업을 통한 기부금을 10억원 이상 유치해 운용하는 등 기업들이 예술가를 지원하거나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후원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해나가는 등 활발히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계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려면 비영리 공익법인의 투명한 후원금 운영과 책무성, 그리고 사업 운영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계에서 투명한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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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청년미래재단, 고립은둔청년 위해 음악회 수익 기부
서울-청년미래재단이 2024년을 맞아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해 2월 17일 ‘청년희망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본 음악회 수익금 중 일부인 500만원은 4월 9일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에 기부됐다.청년미래재단 임상환 이사장은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응원한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자립과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기부금은 무업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커뮤니티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한편 사단법인 니트생활자는 2019년에 활동을 시작한 비영리 스타트업으로 무업 상태,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청년들의 일상 활력과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니트컴퍼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니트생활자 소개니트생활자는 무업 기간의 고립감이나 무기력함을 사회적 연대로 해소하고, 활력 있는 전환기간이 되도록 안전지대를 만든다.웹사이트: http://neet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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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웅기·송수현,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의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 출연
안산-배우 차웅기와 배우 송수현이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iaa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우리의 계절(OUR SEASON)’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차웅기는 2023년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화제가 된 러브 판타지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의 안경훈 역으로 출연해 향후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기대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송수현 또한 ‘TV소설 순옥이’로 데뷔한 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 ‘도깨비’, ‘추리의 여왕’, ‘비밀의 숲’, ‘블랙’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이번 이아의 ‘우리의 계절’ 뮤직비디오는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한 남자에게 봄의 정령이 찾아와 첫사랑의 기억을 추억하는 봄날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다.뮤직비디오 속 차웅기는 일상에 지친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송수현은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삭막한 도시 속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 봄날의 싱그러운 분위기와 풋풋한 첫사랑의 모습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배우 차웅기는 “봄날의 추억과 첫사랑에 관한 이번 노래가 너무 좋아서 처음 들었을 때부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버추얼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작업도 너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배우 송수현은 “뮤직비디오에 봄날의 분위기가 잘 표현돼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며 “노래와 뮤직비디오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청순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AI 버추얼 아티스트 이아는 스튜디오메타케이의 AI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 ‘시즌’(SEASON)의 첫 번째 멤버다.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우리의 계절(OUR SEASON)’을 발매했다. 또한 가수 활동 외에 영화 ‘이름에게’, 예능 JTBC ‘리얼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기존 버추얼 휴먼과 차별화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스튜디오메타케이 소개스튜디오메타케이는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하이테크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OTT 콘텐츠 등 글로벌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콘텐츠 제작사를 목표로 한다.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IP 개발 및 유통, 하이테크 영상기술 개발, 드라마 커머스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www.studiomet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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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코리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제2회 ‘안산패션페스티벌’ 개최
안산패션페스티벌 모델코리아 블랙팀 패션쇼 영상안산-모델코리아가 안산시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안산패션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4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 시장의 개막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약 250명의 모델이 런웨이를 하는 총 6개팀 브랜드의 패션쇼가 예정돼 있다.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27일(토)· 1부(16:00): 모델코리아 블랙팀· 2부(16:30): 펜다(올포유)· 3부(17:00): 제이카렌◇ 4월 28일(일)· 1부(16:00): 이모델클렌(TM3)· 2부(16:30): 신안산대 모델 과정 외· 3부(17:00): 인스파이어 HK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모델코리아 진혜성 대표는 “안산패션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라며 “패션 산업 및 뷰티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젊고 활기찬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패션 축제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패션과 문화가 만나는 아름다운 축제 ‘안산패션페스티벌’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성공적인 지역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모델코리아 소개모델코리아는 패션쇼 화보 촬영 등을 기획 및 진행한다. 또한 패션 관련 정보를 모델 회원들과 함께 공유한다. 또한 모델들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 뷰티 화보 작품 등을 촬영하고, 매체 등에 배포한다. 모델코리아는 패션 뷰티 관련 회원 및 관련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model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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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한글 콘텐츠 제작에 도전해보세요
서울-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은 ‘2024년 한글 콘텐츠 상품화 지원’ 사업과 ‘제10회 한글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와 지원 사업은 한글 산업화 육성 및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체부 및 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의 주관으로 진행한다.한글 대표 상품 개발비 8억원 투자 지원한글을 소재로 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상품의 개발을 지원하는 ‘한글 콘텐츠 상품화 개발 지원사업’의 공모작을 4월 15일(월)부터 4월30일(화)까지 접수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콘텐츠 개발 및 상품 제작 역량을 갖춘 창작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 소재의 이야기를 비롯해 △놀이 교구 △애플리케이션 △VR, AI △생활소비재 △공예품 △패션 등 지원 분야의 경계가 없다.지원 규모는 총 8억원이며, 2024년 신규 발굴 8~10건, 기존 상품의 고도화 3~5건 등 총 15건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내용은 상품화 개발 비용(신규 선정 최대 4000만원, 기존 상품의 고도화 최대 5000만원)을 비롯해 개발상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및 교육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국내외 박람회 및 전시 참가 △수출·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지원을 원하는 기업 및 법인은 한글 산업화 육성 및 지원 사업 누리집(www.hangeulmade.org, 이하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참신한 한글 관련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대상 상금 1000만원지원 사업과 더불어 국적과 연령,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글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도 열린다. 공모전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게 됐으며, 10년간 많은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5월 16일(목)부터 5월 31일(금)까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공모분야는 미디어 콘텐츠, 패션과 소품, 공예작품, 문화상품 등 다양하게 지원이 가능하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상징성’, ‘적합성’, ‘심미성’, ‘대중성’ 등으로 각 분야 전문가 심사와 공개검증 등을 통해 총 15건을 선정할 예정이다.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금상 2건, 은상 3건 등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한글박물관장상 및 재단 이사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또한 수상자들에게는 △한글문화산업전시 참가 △후년도 상품화 지원 사업 참여 기회 제공 △상품화 지원 사업 진행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국립한글박물관 안승섭 기획운영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10년간 축적된 한글박물관의 다양한 소장품을 소재로 해 참신하고 매력적인 한글 관련 콘텐츠와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지원 사업을 통해 전 세계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한글 대표 콘텐츠와 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공모전과 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글 산업화 육성 및 지원사업 누리집과 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교육문화재단 소개한국교육문화재단은 청소년 및 사회취약 계층에게 평등한 교육과 문화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다. 교육문화의 학문적 폭과 깊이를 견고히 하고 산학협력 및 연구와 현장학습을 통한 실천적 기식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정책대안을 도출해 교육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꿈과 희망을 카우는 사회교육을 지향한다.웹사이트: http://ke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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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고세정, 3월 29일 신곡 ‘도담도담’ 공개
서울-SoulFood Label 소속 싱어송라이터 고세정이 오는 3월 29일 감성적인 신곡 ‘도담도담(Beautiful Child)’을 모든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2010년 EP ‘I say U’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고세정은 연극 ‘피치’에서는 음악 감독, 연극 ‘침수’에서는 연기 등 타 장르 분야와 컬래버레이션을 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고세정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 ‘도담도담(Beautiful Child)’은 대한민국 최고의 블루스,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SAZA 최우준이 참여해 완성됐으며,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질감과 고세정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작품이다.‘도담도담’은 외로움과 막막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특히 요즘같이 서로가 필요한 시대에 각별히 필요한 노래다.고세정은 이번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4월 27일 첫 정규 앨범 ‘보통의 용기’를 발표하며 다양한 공연 활동을 소화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sejungmuz.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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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극장 쿼드, 4월 ‘쿼드초이스’서 명인 신작부터 실험적 전통무대 3선 연이어 선보인다
대학로극장 쿼드 이용 안내 | 대학로극장 QUAD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오는 4월 5일(금)부터 20일(토)까지 ‘쿼드초이스’ 전통장르 3편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의 막을 올린다. 거문고 명인의 신작부터 장르실험, 몰입도 있는 전통악기 연주까지 이어지는 각각의 작품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새로운 전통’을 수식어로 정한 이번 전통장르 라인업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정수를 충분히 소화해 내 표현할 수 있는 예술가들이 무대, 구성, 협업 등에서 기존의 전통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무대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첫 번째 무대는 거문고 명인이자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자인 허윤정이 연다. 장르의 한계를 넘나드는 그간의 작품행보를 더욱 발전시킨 신작 무대다. ‘즉흥, 발현하다(5~6일)’는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작 ‘악가악무-절정’에서 보여줬던 전통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탐구를 넘어 국악에서 다소 낯선 ‘즉흥’이라는 연주기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악가악무-절정’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신작이다. ‘즉흥, 발현하다’에는 기타리스트 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오정수, 바이올리니스트 나오키 키타, 그리고 머신러닝 방식의 인공지능(AI)과의 즉흥 연주를 선보인다.이어지는 김율희X황민왕XJundo가 신작 ‘틂:Lost&Found(12~14일)’라는 판을 블랙박스 극장에서 펼친다. 소리꾼 김율희, 전통타악 연주자 황민왕, 전자음악 기반 예술가 Jundo는 소리꾼과 관객이 한 공간에서 구분 없이 어울리는 모습에서 착안한 모습과 구성의 새로운 판을 준비했다. 판소리는 놀이판에서 소리꾼이 재미난 이야기를 담은 소리와 연기를 보여주며 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던 예술로, ‘여러 사람이 모인 곳’ 또는 ‘상황과 장면’을 뜻하는 ‘판’과 음악을 뜻하는 ‘소리’의 합성어다. 블랙박스 극장에 이미 펼쳐진 판을 재구성해 소리의 감상과 더불어 관객과 소리꾼이 판에서 함께 호흡하고 만들어가는 시공간적 경험을 선사한다. 대학로극장 쿼드가 가진 공간의 특성을 살려 객석 없는 무대로 구성해 관객들은 공연 중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마지막 ‘검고막다른(19~20일)’ 무대는 최근 전통음악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는 거문고 연주자 두 명이 함께 선보인다. 방송프로그램 ‘슈퍼밴드2’로 알려져 주목받은 아티스트 중 한 명인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 전통의 한계와 가능성을 확장하며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의 듀오연주가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너지가 관객과 만난다. 거문고가 가진 무한의 매력을 각기 다른 개성과 행보의 두 예술가가 조명하는 이번 무대는 직접 작곡한 자유로운 독주 무대, 각자의 자작곡 6곡을 함께 편곡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듀오무대까지 신선함이 넘친다.세대와 시대를 관통하며 동시대적 가치를 담아내는 연중 기획프로그램 ‘쿼드초이스’의 전통예술 장르 공연은 오는 9월에도 계속된다. 판소리창작집단 입과손스튜디오가 ‘구구선 사람들’과 ‘오류의 방’ 두 개 작품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대학로극장 쿼드는 새로운 시대를 사는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극장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실험을 계속해 나가는 공공극장이다. 대학로극장 쿼드는 내달 5일 ‘쿼드초이스’ 개막을 시작으로 2024 시즌 프로그램(4∼12월)을 통해 쿼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의 무대를 선보인다. ‘쿼드초이스’ 작품 9편을 비롯해 쿼드 제작공연 1편, 서울연극제 및 서울국제공연예술제(2024 SPAF) 협력공연 5편, ‘쿼드여름페스타’ 및 ‘쿼드클래식’까지 총 21편의 시즌 프로그램 작품이 준비돼있다.특히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이 대학로 극장 쿼드의 제작시스템과 처음 만나는 올해의 연극 장르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 ‘베를리너’(작: 이실론)가 한태숙 연출과 만나 오는 11월 무대화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연출가 박근형의 ‘겨울은 춥고 봄은 멀다’와 ‘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 두 개의 계절 연작 시리즈도 준비됐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학로극장 쿼드의 올해 ‘쿼드초이스’의 전통예술 라인업은 그간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기획들을 전통장르의 새로운 전환 실험으로 구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험 무대, 창작 초연, 변화가 필요한 레퍼토리 등을 두루 소개한다”며 “전통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무대 3선을 시작으로 연간 관객에게 대학로극장 쿼드만이 선사할 수 있는 스펙터클을 준비했다”고 밝혔다.4월 ‘쿼드초이스’ 3개의 작품은 대학로극장 쿼드 누리집(www.quad.or.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석 4만원, 예술인·청소년·만 65세 이상 2만8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2만원이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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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독일 정통 실내악단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 내한 공연 개최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4월 4일(목)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독일 정통 실내악단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은 독일 음악의 중심도시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첼리스트 테오 브로스를 주축으로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1991년 창단했다. 창단 이래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현대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한다.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은 정기적으로 국제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해오고 있는데, 지난 2019년 부산 실내악 페스티벌에도 참가해 독일 최정상의 실내악 앙상블로 호평을 받았다. 20세기 현대적인 음악을 다시 한번 창작하고 해석하는 듯한 그들만의 연주가 특징이다.세계 최정상 첼리스트 테오 브로스와 멤버로 활약 중인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은,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이 독일 정통 실내악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베토벤, 피아졸라의 피아노 사중주와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산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는 피아니스트 김영실과 함께 한다.티켓은 1층 3만원, 2층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개요H-Classic - 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페가소스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 일시 : 2024. 4. 4.(목) 19:30·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출연진 :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사중주단(바이올린 안드레아스, 바이올린 이수은, 첼로 테오 브로스, 비올라 로렌츠 운거, 피아노 김영실)· 관람정보 : 8세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 1층 3만원, 2층 2만원· 문의처: 해운대문화회관· 예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aeundae.go.kr/culture/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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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 연합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제11회 담쟁이 걷기대회 ‘A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한걸음’부산-부산지역에 있는 17개의 장애인복지관과 연합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제11회 담쟁이 걷기대회 - A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한걸음’을 진행한다.이 행사는 장애인식개선 걷기대회를 통해 부산시민의 장애 이해 증진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통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행사는 4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부산 APEC나루공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축하공연과 걷기대회,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사전접수자에 한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접수로 500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이 행사는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며,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와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한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 17곳과 함께한다.문의사항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제11회 담쟁이 걷기대회 - A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한걸음’1. 일시 : 2024년 4월 20일(토), 09:00~12:30 (우천 시 일주일 연기)2. 장소 : APEC나루공원(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85)3. 걷기코스 : 갈맷길 무장애코스 2.5km 걷기(1시간 소요)(APEC나루공원 출발→수영교→좌수영교→수영강동편갈맷길→APEC나루공원 도착)4. 대상 부산시민 2000명(사전접수 1500명, 현장접수 500명)※ 기념품은 사전접수 1500명만 지급※ 사전접수 및 당일신청 등록마감 4월 20(토) 09:00~11:00 (이후 시간에는 등록불가)동래구장애인복지관 소개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가 ‘차이가 차별 받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복지정책의 변화에 발맞춘 서비스의 개발과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당사자들이 지역주민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nr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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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새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展 22일 개막
제주-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의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 展이 22일 막을 올렸다.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상상력 풍부한 작가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해석했다.샤갈이 젊은 시절 매료됐던 예술의 중심지 파리, 전쟁을 피해 망명을 떠난 뉴욕 등 작가의 예술 세계에 전환점이 된 파리와 뉴욕에서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어느 한 화파로 규정할 수 없는 독창적인 예술가 샤갈의 업적을 소개하고 그의 여정을 따라 시대와 삶, 사랑과 예술을 되돌아볼 수 있다. 또한 샤갈은 20세기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목격자로서 가장 암울했던 시기부터 가장 찬란한 순간까지 자신의 예술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본 전시는 총 8개의 시퀀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퀀스마다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사운드트랙이 동반된다. 빛의 벙커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맞춰, 샤갈의 작품들이 전시장 내부의 벽과 바닥에 투사돼 역동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천장화와 뉴욕 링컨 센터 로비의 대형 벽화들같이, 회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른 작가의 작품들이 여러 장르의 음악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예술적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탐구하고,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해 간 샤갈만의 특별한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아트디렉터 지안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Iannuzzi)는 “샤갈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색채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전시의 마지막 시퀀스를 화려한 색채의 불꽃놀이처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 마르크 샤갈의 손녀 벨라 마이어(Bella Meyer)는 “할아버지, 마르크 샤갈의 작품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작품에 진실된 메시지를 담으려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250만명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제주 대표 문화 예술 공간이 된 빛의 벙커가 이번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시로 또다시 국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대한다”며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샤갈의 작품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메시지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K-POP, 건축, 사진,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와 협업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한편 빛의 시리즈는 제주 빛의 벙커와 서울 빛의 시어터를 포함해 파리, 암스테르담, 뉴욕 등 전 세계 9곳에 개관했으며 4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빛의 항구’가 개관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deslumier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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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문화관, 2024 디아크문화관 낙동강 시민과학 프로젝트 운영
대전-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지난 28일 ‘2024 디아크문화관 낙동강 시민과학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