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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로 우태희 사장 선임
서울-효성중공업이 16일 이사회를 통해 우태희 사내이사(사장, 62세)를 중공업과 건설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우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1984년)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1989년)와 △미국 UC버클리대 경제정책 석사(2000년)를 거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2011년)를 수여했다.신임 우 대표이사는 행정고시 27회(1983년) 수석합격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행정관(2006~2007년) △미주 한국대사관 상무공사참사관(2007~2009년)을 거쳐 △산업통상부자원부에서 통상협력국장,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2013~2017년)을 역임했다.이후 연세대 특임교수(2017~2020년)를 거쳐 2020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직을 맡아왔다.효성중공업은 우 대표이사가 산업 통상 및 정책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대한상의 등 재계 활동을 통해 쌓아온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신성장동력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y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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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스위스코리아㈜ 송국주 한국지사장 제 26회 2018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인물 대상 수상
금년 6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주)이십일세기뉴스가 주최하고 대한언론인연맹, 워싱턴 미주방송, 미주 한국TV방송, KTN뉴스,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대대적으로 개최된 행사이다.‘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기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한 각계 각층의 신뢰(信賴)를 받고 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최고의 상으로 주최 측은 사회 각계 다양한 분야의 인사 및 언론계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면밀한 검토와 검증 작업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2002년 시작되어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한국인물대상은 나라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각 부문에 명망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시상해오고 있는데 송국주 수상자는 토탈스위스 지사장 취임 이후 2년동안 혼신의 열정과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최단 기간에 특수 유통분야에서 상위권으로 발돋음을 하였는데 '백년기업'이라는 창업이념으로 ‘세계 100대 기업을 향해 나아간다!’ 는 야심찬 기업목표를 세우고 진력하는 모범적 기업인으로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 인물대상 중소기업 최우수 경영[특수 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송국주 '토탈스위스코리아' 한국 지사장은 현재 R.O.T.C장교(7기)중앙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월남전 참전의 영웅'으로 소개된 우수한 제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학군동문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하는 등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재조명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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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맞서지 말고 당당하게 적응하라
난세를 평정한 영웅의 탄생.대한민국 사회가 급격한 변화의 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상관의 명령이 존재의 가치로 판단(判斷)되는 군대조직에서 조차 합리적이지 못한 맹목적인 명령이나 리더십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제왕적이고 권위적인 리더십의 폐단(弊端)으로 인해 경제구조의 극단적 양극화(兩極化)는 물론이고 부정과 부패로 이어진다는 것을 국민이 몸으로 직접 체득하게 되었다. 사회 구성원은 갑(甲)과 을(乙)의 관계가 아닌 진정한 동반자로서 수평관계가 형성 되었으며 전통적인 수직적 상하관계는 조직에서 무너진 것이 오래전 일이다. 세계는 지금 극심한 경제전쟁에 직면해 있고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으며 강자독식의 생존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후진국으로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없는 자기만의 독선을 지니고 권위적이며 강압적으로 지휘하는 조직이나 개인은 한 순간에 무너진다는 것 또한 촛불혁명을 통해 두 눈으로 확인하였으며 우리 사회의 어느 곳에서도 발붙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월드컵 신화를 창조(創造)한‘거스 히딩크’감독이 보여준 통합의 리더십(Leadership in Consolidation)이야말로 현대를 살아가는 조직의 수장(首長)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이 리더십에 관한 사회학자들의 각종 연구 결과 논문으로 입증되고 있다. 본래 리더십(Leadership)의 사전적 의미는 집단의 목표나 내부 구조의 유지를 위하여 성원(成員)이 자발적으로 집단 활동에 참여하여 이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능력을 말한다. 리더십(Leader Ship)은 일찍이 정치학이나 사회학의 커다란 연구 분야로 취급되어 왔으나 실물경제가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 와서 경영학 특히 경영관리 측면에서 더욱 중차대한 연구과제가 되었고 경영 관리자의 리더십은 기업의 발전을 좌우하는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 리더십이 지배(Rule over)와 다른 것은 그 기능의 수행을 조직과 집단의 자발적 움직임에 기대한다는데 있다. 리더십(Leader Ship)은 기능의 방법적인 측면에서 탄력적이어야 하며 조직 능력의 극대화를 위해서 리더(Leader)는 남다른 통찰력과 목표달성을 위한 응집력이 요구되고 특히 공정성과 성실함을 끊임없이 간직함으로써 부하 직원에게 신뢰를 받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과연 선진국의 초입에 들어선 대한민국의 실물경제에 통합의 리더십으로 회사와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리더(Leader)가 존재할까? 분명히 존재한다. ‘난세(亂世)에 영웅(英雄)이 태어난다!’라는 경구(警句)의 의미를 찾아 오늘은 묵묵히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적 역할(役割)을 담당하며 방대한 조직을 역동적으로 이끌어 가는 우리시대의 진정한 리더(Leader)를 찾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각고(刻苦)의 경험으로 탄생한 통합형 리더.대한민국 R.O.T.C 제7기 중앙회장을 역임(歷任)하고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장을 맡고 있는 송국주 대표가 바로 시대가 요구하는 ‘통합형리더’의 전형으로 자타가 공인(公認)하는 인물인데 그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면 ‘청소년 시절부터 카톨릭 성경으로 신앙을 다져왔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남아(熱血南兒)이다. 단국대학교 재학생시절에 학생회장의 역할을 할 만큼 당시 교내에서 신망(信望)이 두터웠으며 장래가 촉망받는 청년이었다. 장수(長帥)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피 끓는 남아로 국방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학군장교(R.O.T.C)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통역장교 소위(학군장교 7기)로 임관한다. 소정의 임관교육(O,B,C)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하였고 초임 근무를 2군단장 전속부관으로 수행한 후 월남전쟁(越南戰爭)에 참전하여 전쟁터를 동분서주(東奔西走)하면서 젊은 청춘을 불사른 훌륭한 인물로 혁혁한 공을 세워 국가로 부터 ’전시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참전영웅(參戰英雄)이다.군 생활시절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로는 주월참전군(主越參戰軍)사령관 앞에서 전쟁 상황을 영어로 브리핑(Briefing)을 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군이 철수하면서 뼈저리게 통찰(通察)한 것을 서술해보면 “제가 월남의 전쟁터를 누비면서 느낀 것은 수 년 내로 월남은 반드시 패망한다는 것이고 그 이유 또한 지도자들의 리더십 부재와 부정부패를 들 수 있는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을 심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정자와 경영자들이 지배자(Ruler)가 아닌 투명하고 공평한 리더(Leader)로 거듭나야 월남 패망의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당시를 회상한다. 현재 국민경제와 건강을 책임지고 사회의 인식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의 진정한 리더(Leader)인 송국주 대한민국(Korea)지사장은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을 한국으로 들여와 대한민국의 중장년 층에게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만든 일등공신인데 서울지사를 필두로 대전, 부산, 광주 등 5대 광역도시에 8개 지사를 설립하고 500%가 넘는 혁신적인 신장률을 달성한 최고 경영자이기도 하다. 그는 전역 후에 협성해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6년 정도 근무한 후에 한진해운 창설멤버로 들어가서 18년 정도를 한진해운 해외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창립자의 올곧은 창업정신과 기업경영을 배우면서 착실하게 지도자 수업을 받게 된 계기(契機)가 되었으며 오늘날 기업경영의 일선에 설 수 있었던 것도 그 시절 고생이 밑받침이 되었다고 겸손하게 말한다. 슬하에 자녀는 딸 셋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 네 자녀 모두가 미국에서 석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현직 검사와 로펌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현지에서 하고 있다고 전한다.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과 인연은 한진해운 대만지점장으로 4년간 근무할 때 맺어진 인맥을 통해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의 창립자인 ‘왕웬친 CEO’를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송 지사장은 미국에서 ‘토탈농산물유통공사’를 총괄 지휘할 만큼 미국 경영 통이다. 그리고 2000년도에 국내에 들어와서 최초로 미국 식품인 초유(初乳)를 국내에 도입할 만큼 사업자로서 배포가 두둑한데 당시 네크워크(Net WORK)사업으로 국내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한다. 송국주 대한민국 지사장은 젊은 청춘을 아낌없이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서 불사른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며 자타가 인정하는 ‘통합형 그룹경영 CEO’이다. 송국주 지사장은 인터뷰에서 “시대는 변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변화하지 않고 정체된 사회는 반드시 부패한다.”라는 고언(苦言)을 남기면서 세계적 추세인 네트워크 마케팅을 “우리 대한민국도 당당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창(主唱)을 한다. 그리고 네트워크 마케팅회사인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을 대한민국에 완벽하게 뿌리내리기 위해 "경영자로서 정도경영을 구현하여 한국에서 책임감으로 선도하는 네트워크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며 더 나아가 최고의 품질로 세계에서 1등으로 도약하는 네트워크 마케팅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하며 자신감을 선보였는데 이미 세계적인 네트워크마케팅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고 있을만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도덕적으로 합리적인 경영관리를 한 결과 타의 모범을 보이는 경영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변화에 맞서지 말고 당당하게 적응하라.세계 경제시장은 요동을 치고 하루가 다르게 새롭게 변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네트워크 기업과 마케팅 기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현재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또한 네트워크 판매기업의 회장을 역임하고 경영한 사실이 있을 만큼 선진국에서는 생활 속에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정글의 법칙’에 의해서 갑자기 나라가 도산하여 그 나라의 화폐가 휴지가 되는 현상이 여기저기에서 생겨날 만큼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아직도 옳고 그름의 도식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지 않는가? 이제부터 과감하게 받아들이고 성장시켜 나가야 세계 속에 글로벌(Global)대한민국 경제를 심어갈 수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Network Marketing)으로 판매 유통기법이 한국에 상륙한지도 벌써 35년을 훌쩍 넘어섰다. 네트워크 마케팅(Network Marketing)이란 또 다른 말로 멀티레벨 마케팅(Multi Level Market ing)이라고 하는데 그대로 번역하면 ‘다단계마케팅’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판매의 기법은 이미 서구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판매유통 기법으로 중간 유통구조나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상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가 상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자의(自意)로 상품 판매원(디스트리뷰터)이 되고 주위사람들에게 권유하여 상품을 사용하게 하거나 판매하는 과정을 통하여 새롭게 형성된 소비자들이 다시 판매원이 되는 과정이 연속적으로 반복됨으로써 상품의 판매 범위가 점차로 넓어지는 ‘무한연쇄 상품의 판매 유통형태’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입소문 마케팅’이라고도 한다. 여러 경로를 통해 성공사례를 살펴보더라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좋은 회사만 잘 선택하면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단순한 부업의 기회를 넘어 상당한 부(富)도 함께 축적할 수 있다는 것이 네트워크 마케팅(Network Marketing)기법을 통한 상품구매 방식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 ‘토탈스위스코리아’를 통해 상당한 부를 축적하고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고 귀뜸을 한다. 영웅이 담고 있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철학.송국주 대한민국 지사장은 “아무리 세상이 어렵고 힘들어도 근본적인 도리를 반드시 지키고 살아가다 보면 일순간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해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고 말하며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생활철학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토탈스위스코리아’는 대한민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내고 있는데 창업년도 대비 상상조차 어려운 500%의 성장은 어마 어마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미 아시아권에서는 건강을 위한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약 5조원 이상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형성된 대한민국에서도 반드시 수위를 탈환은 시간문제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며 송국주 지사장 또한 결연한 의지로 사령탑을 맡고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가 출범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전국 광역권을 형성하고 있는 도시에 본사가 직영점을 개설(현재 6개 지사직영점을 open)하고 사업자들이 아무런 부담 없이 무자본(無資本)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본인이 별도의 창업자금을 들여 사업장을 차리지 않는 무점포(無店鋪)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과 경비를 지원하고 현지에 거주하는 주민을 고용하여 지역의 노동시장을 새롭게 창출하는데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합형 리더(Consolidation Leader)이며 월남전의 영웅(Hero)은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사회의 올바른 발전과 통합을 위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사회적 네트워크 기업’으로 ‘토탈스위스코리아’를 성장시키기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로 노력하고 본래의 사업목적과 취지(趣旨)에 맞는 정도의 방향을 설정해놓고 본사의 임직원 그리고 사업자들과 함께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는 기치(旗幟)아래 국민건강을 선도(先導)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傾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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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스위스코리아(주) 부산지사 서면시대 새지평을 열다.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보다 건강한 삶을 제공하겠다는 기업이념(企業理念)으로 탄생한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동아시아의 관문(關門)이면서 대한민국 제2의 수도인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서면에서 ‘부산지사 확장이전 개소식(9월 3일)’을 수 백 명의 회원을 포함한 지역민들과 함께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이 자리에 참석한 송국주 한국 지사장은 축사(祝辭)에서 “금년 8월의 매출실적이 전월 대비 32.3% 증가함과 동시에 2018년 전체 매출의 신장세가 143개 동종 업체들 중에서 10위(位)권에 진입할 만큼 괄목(刮目)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것은 불철주야(不撤晝夜)로 리더(Leader)들과 회원 여러분이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는 덕담(德談)으로 그간의 소회(所懷)를 밝혔다.이 자리에서 송국주 한국 지사장은 국내 어느 기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매출액 수직상승의 성장 동력은 회사의 설립자(設立者)이며 세계적인 석학(碩學)인 왕웬친 박사의 ‘100년 기업정신’과 세계인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인류애(人類愛)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하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和氣靄靄)한 분위기를 이어갔는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선(善)한 부자가 되는 방법’과 ‘부자들의 공통점’ 그리고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의 가치’등에 대한 평소 생각을 회원들과 함께 기탄없이 공유하는 의미(意味)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회사의 성장배경에서 송국주 한국 지사장의 리더십(Leadership)을 따로 놓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주변의 중론인데 과거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의 잠재력을 바로 세워 ‘세계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구어낸 축구의 거장 ‘거스 히딩크’감독이 보여준 통솔력과 베트남에서 새로운 영웅(英雄)으로 탄생한 ‘박항서 감독의 ‘아시안게임 4강’의 진출로 보여준 리더십(Leadership)의 사례를 볼 때 어떤 사람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조직원들을 조율(調律)하고 회사를 경영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겸양(謙讓)의 미덕을 갖춘 송국주 한국 지사장의 협치(協治))의 리더십은 칭송받아 마땅하다고 회사의 창립부터 발전 과정 전체를 지켜본 사람들로부터 이구동성으로 회자(膾炙)되고 있다.끝으로 이날 행사에는 신제품 발표와 함께 부산의 사업자인 김필호 강사의 유익한 건강 상식을 포함한 사업설명회와 회원들의 승급에 따른 핀 수여식 그리고 시 낭송회 등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여타 회사의 형식적인 행사와 달랐던 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수 백여 명의 회원 모두가 이석(移席)없이 하나같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한마음으로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발전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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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경기북부 지역 중소기업 현장 방문
서울-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4일 김성태 은행장이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기북부 지역의 거래기업 디지아이(대표 최동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영국 등 세계 80여 개국에 자체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김 행장은 기업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했으며, 이 자리에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등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실시, 해외진출 지원, 디지털 수출신고 정보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성태 행장은 경기북부 지역의 의정부, 포천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태 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계속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을 수상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웹사이트: https://www.ib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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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그로우, 오픈마일과 손잡고 전기트럭까지 ‘배터리 구독서비스’ 사업 확장
의왕-피엠그로우(대표 박재홍)는 전기 화물차 영역까지 ‘배터리 구독서비스’ 사업의 확장을 추진하면서 오픈마일(대표 박경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피엠그로우는 전기차와 소유권이 분리된 형태로 배터리를 빌려주는 서비스인 배터리 구독서비스를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이며, 오픈마일은 상용차 분야에서 여러 대의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릿 매니지먼트 서비스(Fleet Management Service, FMS)’ 전문회사다. 이번에 양사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으면서 전기 화물차에 최적화된 종합적인 ‘상용차량 관리 구독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전기 화물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피엠그로우가 관리하고, 차체의 관리는 오픈마일이 담당하는 형태로 화물차 전용 구독서비스를 구성함으로써 전기트럭 시장의 판도에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 2월 개정이 예고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차량과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해 등록·관리하는 내용의 분리등록제가 시행을 앞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차량과 별도로 배터리의 고유 식별 번호가 부여되는 형태로 독립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전기차의 배터리 구독서비스 확대는 더욱 탄력을 받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양사는 올해 상반기 중 ‘전기 화물차 전용 구독서비스’의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피엠그로우는 지난 3년간 전기버스, 택시, 렌터카를 대상으로 배터리 구독서비스의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 기술과 경험을 전기트럭에 그대로 적용할 계획이다. 차량에 장착된 OBD 단말기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배터리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잔존수명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마일은 운행기록 관리, 정비관리, 보험관리 등 상용차 전용 차량관리 서비스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는 “빠르게 보급이 확산되는 전기트럭 시장은 배터리 용량은 상대적으로 작고 주행거리가 긴 특성상 단기간 내에 다량의 사용 후 배터리 배출이 예상되는 ‘배터리 순환경제’의 핵심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화물차의 구조적 특성과 주행 패턴에 특화된 맞춤형 배터리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경현 오픈마일 대표는 “피엠그로우와의 제휴를 통해 진일보한 전기차 전용 ‘오픈트럭’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전기차의 핵심 요소인 배터리를 포함한 세밀한 차량관리를 통해 트럭 운전자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피엠그로우 소개피엠그로우는 10년 이상의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에서 사용 후 배터리의 재사용 제품까지의 사업을 망라하는, 배터리 순환경제 전문기업을 지향한다. 2010년 설립 이래 축적된 배터리 관리 기술과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배터리 전주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 전방사업: 전기차 배터리 제조 및 운영 데이터 수집 △전기차 후방사업: 배터리 잔존가치 검사 장비, 리유즈 배터리 제품 제조 및 운영 △서비스 플랫폼 사업: BaaS(Battery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관련 다양한 서비스 및 데이터 서비스 제공웹사이트: http://www.pmgr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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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서울시중부·남부기술교육원-한국SW테스팅협회, IT산업 중장년 여성 일자리 개척 첫발
서울-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지사장 김주완, 이하 재단)는 3월 12일 오전 11시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 이하 중부·남부기술교육원), 한국SW테스팅협회(회장 장일수, 이하 테스팅협회)와 IT산업 중장년 여성 일자리창출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가 추진하는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 여성의 IT산업 진입을 직무단기교육, 전문기관훈련연계, 취업알선 등 기관별 역할 부여를 통한 단계별 지원이다. 재단은 교육생 모집과 단기 직무 교육 및 취업 지원, 중부·남부기술교육원은 직업 훈련과 취업 지원, 테스팅협회는 수료생 채용을 담당하게 된다.재단은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에 대한 고용노동부 기조에 맞춰 중장년 여성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시범적으로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전문가 직무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고, 이번 협약 이후 중부·남부기술교육원과 3월 18일부터 2개월간 SW테스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수료자에 대해 테스팅협회 회원사로 채용 연계를 진행한다.재단 김주완 지사장은 “재취업에 도전하는 중장년, 특히 여성 일자리에서 IT업종 진입 장벽이 높았지만 이번 협약으로 중장년 여성도 IT산업으로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지사는 앞으로도 중장년 여성 취업을 위한 IT산업 일자리 발굴과 교육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김종원 원장은 “전문적인 SW테스팅 훈련을 통해 교육생들이 전문 역량을 키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테스팅협회 장일수 회장은 “점점 커져가는 SW테스팅 시장에서 협회는 중장년 고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테스팅협회 부회장사 티벨의 김완수 부사장은 “올해 SW테스팅 인력을 대폭 확충할 계획으로 교육 수료생, 특히 중장년 여성의 채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교육사업과 일터혁신컨설팅, 중장년 생애경력설계와 이직 및 전직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층 대상 경력 개발을 위한 생애경력설계 서비스부터 퇴직 예정 근로자와 구직자를 위한 퇴직지원 프로그램, 사업주를 위한 특화교육 및 채용지원 등 맞춤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노사발전재단 소개‘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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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코리아, 세계 여성의날 기념 여성 리더 초청 간담회 개최
서울-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한국 대표 오재진, www.aveva.com/ko-kr)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리더와 함께 하는 임직원 간담회를 실시하고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본사 여성 임원인 조앤 체(Joanne Cheigh) CEO 수석비서관(Chief of Staff)이 방한해 여성 리더십 개발 방안과 커리어 관리 전략 등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여성 직원들이 겪고 있는 근무 환경 내 고충사항 및 이를 위한 회사의 정책과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질의 응답을 주고받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비바코리아는 이와 관련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EDI) 정책 가이드’ 한국어판을 출간했다. 평등한 고용 기회를 보장하고, 인재 확보, 직원 유지, 학습 및 개발 기회 제공을 비롯해 모든 계약조건에서 불법적인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한 이 정책은 △장애 △성별 △인종/민족/문화 △종교 및 신념 △성적 지향 등 5가지 영역을 다루고 있다.아비바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DEI 목표를 설정하고 충실히 실현하고 있다. 아비바는 2030년까지 여성 임원 비율을 30%로 늘리고, 성별간 임금 격차를 1% 미만으로 줄일 계획이다. 이번 DEI 한국어판의 원안인 본사 정책 가이드 또한 최신 법률 규제 및 모범 사례를 반영해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DEI 목표 달성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하고 있다. 아비바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유럽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이낸셜타임즈 서베이에서 ‘다양성 선도 기업’에 선정됐고, 2022년에는 인도 컨설팅 기관으로부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오재진 아비바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임직원 모두가 조직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동등한 기회를 바탕으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아비바코리아 소개아비바(AVEVA)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자본 집약형 산업에서 전체 자산 및 운영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AVEVA의 엔지니어링, 계획 및 운영, 자산 성능, 모니터링 및 제어 솔루션은 전 세계 1만6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입증된 성과를 제공해왔다. AVEVA의 고객은 4200개 파트너와 5700명의 공인 개발자를 포함해 최대 규모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VEVA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40개국 80개 지역에 44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aveva.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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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탄소중립 선언… 로드맵 수립해 글로벌 탄소장벽 대응 강화
안양-대한전선이 탄소 배출량 제로를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및 규제를 수립하며 탄소중립 무역장벽을 공고히 함에 따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유럽은 지난해 10월부터 탄소 배출량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을 시범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도 이와 유사한 CCA(청정경쟁법)의 법안 통과를 빠르게 추진 중이다. 실제로, 각국의 전력청 등 주요 고객사들은 공급사를 대상으로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을 요구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쓰이는 케이블에 대해서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이에 대한전선은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기준에 따라 수립했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현재 미국, 유럽 지역의 에너지 기업 등을 포함해 전 세계의 약 700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올해 상반기 내 감축 목표 및 이행 계획을 제출해 국내 케이블 업계 최초로 SBTi의 승인을 획득할 계획이다.대한전선은 로드맵에 따라 2031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직·간접으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46% 감축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해외법인, 협력사 및 운송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도 2031년까지 30% 이상 줄여, 2050년에는 제품 생산 및 영업활동에서 발행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이 0인 넷제로를 달성할 방침이다.특히 2025년 완공되는 해저케이블 1공장의 경우에는 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RE100’ 사업장으로 조성해 유럽 시장 공략의 강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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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한국산업기술시험원,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산-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RIPA, 회장 민경보)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김세종)은 3월 7일(목) KTL 서울분원 국제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본 업무협약은 국내 자원순환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 개발 및 시장진출 지원을 통한 관련 기업 경쟁력 강화와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 제도* 활성화를 목표로 체결하게 됐다.* GR(Good Recycled) 인증 제도 : 1997년 산업자원의 확보를 위해 국내에서 발생한 폐자원으로 만든 우수한 재활용 제품을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는 세계 최초 재활용 특화 인증 제도. GR 인증 제품의 경우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녹색제품’으로, 공공기관은 이에 대한 구매 의무가 있음.협약을 통해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정부·정책 과제 협력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 재제조제품(REMAN) 인증 등 순환경제 산업 기여 인증 제품의 인·허가 및 사후관리 관련 시험분석 업무 교류 △자원순환 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국내·외 판로지원 △재자원화 제품 시험인증 및 국내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 국가 자원순환산업 발전을 위한 내용들을 발표했다.또한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제품 시험평가 수수료 할인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 분야도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됐다.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국가 자원순환산업 분야 전문기관으로, GR인증기업 지원사업,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교육, 탄소중립·자원순환 정책 개발 등 해당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민경보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유망분야인 이차전지 재활용 및 재제조 분야 신규사업 개발과 GR인증 신규 표준 개발 및 제정, 정책활동 등 정부 시행정책에 부응하며, 우수재활용(GR) 인증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소개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1999년 설립 이래,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 제도 및 자원순환정책포럼 운영, 재활용 분야 KS의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지정 등 자원순환 제품의 개발·생산·보급·사용을 촉진해 자원의 바른 순환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i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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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머슨, 정재성 신임 대표이사 선임
용인-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국에머슨이 정재성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정재성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한국에머슨에 입사해 발전 및 수처리 사업 부문 프로젝트 매니저부터 이사, 상무를 거쳐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며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다수 메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터빈과 디지털 발전기 제어(DGC, Digital Generator Control), 사이버 보안 및 시뮬레이터 솔루션 등 한국 전력 시장에서 에머슨의 선도적 위치를 구축해왔다.2020년부터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시스템 부문 사업 구조를 개편해 매출 성장을 주도하고, 발전 외에도 △화학 △생명공학 △터미널 및 SCADA (원격감시제어,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시장을 확대하는 등 조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사업 추진 능력을 선보여왔다.또 대우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한국하니웰에서 I&C (계측제어, Instrumentation & Control) 및 DCS (분산제어시스템, Distributed Control Systems) 분야 엔지니어로 활동했던 베테랑 기술 전문가이기도 하다.정재성 대표이사는 “한국에머슨은 지난 35년 동안 한국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화학, 선박, 생명공학 등 다양한 제조 및 신성장 산업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면서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자동화 솔루션 비즈니스의 퓨어 플레이로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과 함께 산업 생태계 발전에 힘쓰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정재성 대표이사는 2005년 이후 세 번째 한국인 대표로,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해 국내 산업 전반에 대한 통찰과 소통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한국에머슨 소개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에머슨(NYSE: EMR)은 전 세계 산업, 상업 및 소비자 시장의 고객들을 위해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회사다. 글로벌 자동화 솔루션 비즈니스의 퓨어 플레이로서 산업용 소프트웨어 아스펜테크(AspenTech)와 함께 프로세스 계획 단계부터 하이브리드 및 개별 제조업체의 에너지 및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측정 가능한 결과를 통해 공정 및 산업 자동화 비즈니스의 근본적 성과 개선에 이바지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근로자와 환경을 보호한다. 깊이 있는 업계 경험을 토대로 고객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에머슨은 복잡성과 예측 불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각 산업에서 여러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고객이 지속 가능한 지능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치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혁신 솔루션 고도화 및 글로벌 리더십 발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mers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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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체험형 팝업 디자인 전시행사 ‘트렌드십’ 개최
서울-LX하우시스가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행사 전문 공간인 ‘케이브하우스’에서 체험형 팝업 디자인 전시행사 ‘트렌드십(TRENDSHIP)’을 진행한다.지난해 성수동, 을지로에 이어 이태원에서 세 번째 ‘트렌드십(TRENDSHIP)’을 개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2030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간다는 전략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LX하우시스는 올해의 디자인 트렌드 핵심 키워드로 개인 내면의 열망과 그 열망을 반영한 공간의 변화를 의미하는 ‘미니멀(ME:NIMAL)’을 제안했다.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불안감 극복을 위해 보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현상에 주목, 개인의 내면 가치와 취향이 반영되는 ‘미니멀(ME:NIMAL)’ 라이프스타일이 주요 디자인 트렌드로 부상할 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전시공간은 이러한 디자인 트렌드와 LX하우시스의 주요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레트로(Retro) 사진관을 모티브로 한 ‘낯선 사진관’ 콘셉트로 꾸며졌다.먼저 ‘낯선 사진관’ 초입에서는 LX하우시스의 주요 제품과 브랜드 역사로 꾸며진 오래된 빈티지 사진관 형태의 공간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연결된 지하 1층에서는 올해 디자인 테마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세트장과 가상현실(VR)관 및 인테리어 자재로 꾸며진 사진관 암실 공간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 ‘시현하다’와 함께 방문객에게 어울리는 LX하우시스의 벽지 제품을 배경으로 매칭해 사진작가가 1:1로 사진을 촬영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LX하우시스는 리모델링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까운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등과 연계해 인테리어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판매 마케팅도 진행한다.웹사이트: https://www.lxhaus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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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I-삼양데이타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위한 ‘글로벌 개발 센터’ 설립 양해각서 체결
서울-VTI와 삼양데이타시스템은 지난 3월 1일 클라우드 서비스 전용 ‘글로벌 개발 센터(GDC)’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베트남 하노이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IT 서비스 전문 기업인 삼양데이타시스템은 금융, 공공, 제조,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최적화된 클라우드 개발 지원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적인 클라우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베트남,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 지사를 둔 VTI 그룹은 IT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서 다양한 산업의 고객에게 컨설팅,구축, 운영 등 포괄적인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MOU 체결식에는 삼양데이타시스템의 김상욱 대표와 박정하 클라우드팀장, VTI 그룹의 쩐쑤언코이(Tran Xuan Khoi) 회장과 다오티투히엔(Dao Thi Thu Hien) 전무(최고 운영 책임자, CDO), VTI 코리아의 응우옌 득 끄엉(Nguyen Duc Cuong) CEO와 박진이(Vu Thi Mai Phuong) 영업 및 사업개발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VTI와 삼양데이타시스템은 2023년 7월 첫 번째 프로젝트인 클라우드 개발 센터(GDC)를 도입하며 글로벌 MSP 사업을 시작했다. VTI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삼양데이타시스템은 인력 부족과 높은 인건비 문제를 해결했고, 양사 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함께 기술적 협력을 통한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이날 VTI의 쩐쑤언코이(Tran Xuan Khoi) 회장은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된 사업에서 VTI가 보여준 성과를 통해 확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MOU는 양사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양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브이티아이코리아 소개브이티아이코리아(VTI 코리아)의 모기업인 VTI 그룹은 베트남과 한국, 일본에 지사를 둔 기술 선도 기업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제조·생산업과 소매·유통업이 핵심 산업군이다. VTI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AI,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3가지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려 한다.웹사이트: https://vt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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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에이치투와 ‘재활용 페트병 사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동원시스템즈가 사용한 페트병을 식품 용기로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동원시스템즈는 5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재활용업체 에이치투와 ‘재활용 페트병(rPET)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대표와 김영민 에이치투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시스템즈는 에이치투로부터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고품질의 재생 원료(rPET chip)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를 음료병 등 각종 식품 용기 생산에 활용해 자원 순환 및 탄소배출 저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 시 재생 원료 사용을 이미 의무화하고 있는 미국, 유럽으로도 재활용 페트병을 수출해나갈 예정이다.동원시스템즈는 글로벌 종합 포장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포장재 생산과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동원시스템즈는 식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 소비재 전반의 포장재를 생산하는 국내 1등 종합 포장재 기업으로 종이, 연포장, 알루미늄, 캔, 병, 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화학적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제조 기술을 개발해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에 대한 국제재생표준인증인 ‘GRS’를 획득하는 등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ongwonsyste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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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선정…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 수상
서울-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4일 진행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장 전수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가 4일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장 전수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 김수현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모범납세자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기업을 국세청이 선정해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포상 또는 표창을 수여한다.서울지방국세청 5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초청받은 모범납세자 13명 등이 참석했다.미래엔은 교육 출판 전문기업으로서 선진 인쇄 기술 및 품질 환경 경영과 장학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가 시상식에 참석해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교과서 발행기업으로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힘쓰며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1948년 대한교과서주식회사로 출발한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사로 국정 교과서와 검·인정 교과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전년도 기준 국내 국·검정 교과서 통합 총 발행 부수의 28%를 점유하고 있는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이다. 교과서 발행 외에도 초·중·고 참고서 및 유아·아동·성인 단행본 출판, 인쇄 등의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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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에 ‘소통의 즐거움’ 선사하는 하이퍼커넥트, 설립 10주년 주요 성과 공개
서울-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설립 후, 혁신적인 AI 및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이용자에게 끊김 없는 소통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글로벌 플랫폼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이나 저가 휴대폰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영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2014년 출시 이후 10년 동안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은 ‘아자르(Azar)’는 출시 1년 만에 56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구글 플레이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는 등 빠른 성장을 거듭했다. 2024년 3월 현재 기준 누적 매치 수는 1470억건을 돌파했으며, 전 세계에서 18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9%의 해외 이용자 비중을 자랑하는 아자르는 현재까지도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자회사 무브패스트컴퍼니를 통해 2019년 출시한 ‘하쿠나 라이브’는 기존의 일 대 다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더한 새로운 방송 환경으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2019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쿠나 라이브는 현재 숏폼 탐색 기능 ‘Hits(히츠)’를 비롯한 신규 기능 업데이트 및 신규·인기 호스트 영입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하이퍼커넥트는 AI(인공지능)·ML(머신러닝) 분야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웹RTC 기술을 모바일 환경에서 최초로 구현해 상용화한 것을 시작으로, 영상 통신 및 AI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이용자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음성 번역 기능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아자르에 도입했다.2021년 미국 매치 그룹(Match Group)과의 연합을 계기로 하이퍼커넥트는 기술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매치 그룹의 계열사 미틱(Meetic)과 페어스(Pairs)에 적용하며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고 컴퓨터 과학 분야 학회 ‘ICCV’와 데이터마이닝 학회 ‘WSDM’ 등 국제 기술 커뮤니티에서 연구 논문을 수차례 발표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하이퍼커넥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업계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AI·ML 분야 신입 개발자 채용을 진행하며 신규 인력 양성에 힘썼으며, 올해 2월에는 AI·ML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섰다. 이와 같이 새롭게 확보한 인재들의 다양한 시각과 전문 지식을 자사 기술에 적용해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하이퍼커넥트 린다 김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성장해 온 하이퍼커넥트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실시간 소통과 콘텐츠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며 “오랜 기간 축적된 글로벌 서비스 운영의 노하우와 영상 및 AI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hyperconn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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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효성기술원장으로 노기수 전 LG화학 사장 영입
서울-효성이 내달 4일 노기수 전 LG화학 사장을 효성기술원장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신임 노기수 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지낸 석유화학 분야의 기술 전문가이다.노 부회장은 2001~2005년 일본 미쓰이화학에서 연구책임자를 역임했다. 이후 2005년부터 2021년까지 LG화학에서 △폴리올레핀연구소장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 기능수지사업부문장 △재료사업부문장 △중앙연구소장 △CTO 등을 거치며 국내 화학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노 부회장은 PP(폴리프로필렌)를 비롯해 고분자, 전자재료, 에너지 및 디스플레이 관련 신소재 등 다양한 화학 소재 분야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연구 개발 및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효성의 화학부문 주력 사업은 물론 미래 성장 사업 발굴과 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웹사이트: http://www.hy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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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
서울-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화한 시대와 변화할 시대를 명확히 읽어내 회원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희망 예총’을 제시했다.조강훈 회장은 또한 한국예총 제정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미래를 담당할 청년 지도자 양성 등을 위해 ‘한국예총지원법’ 입법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조강훈 제29대 한국예총 회장 약력- 1961년 3월 23일 전라남도 순천 출생· 학력- 1985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94년 소피아 국립예술대학교 파인아트마스터디그리(MFA) 졸업· 교육경력- 1996년~1999년 순천대학교 외래교수- 1998년~2003년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2014년~2016년 경기대학교 외래교수- 2018년~현재 중국 정주대학교 명예교수· 역임- 2005년~2007년 제6대 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지부장- 2007년~2009년 제25대 한국미술협회 경기지회 지회장, 한국미술협회 전국지회장단 협의회장- 2013년~2016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2014년~2015년 아트광주 2014 조직위원장- 2014년~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 2014년~2016년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2015년~2018년 고양문화재단 이사- 2015년~2019년 IAA 아태평양 국가위원회 위원장- 2016년 IAA 국제환경미술제 조직위원장- 2019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2021년~2023년 제2기 전남 인재 육성 도민추진협의회 위원- 202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아트페어 및 단체전- 개인전 13회(서울, 광주, 순천, 대구, 그리스 등)- KIAF, SOAF, 서울오픈아트페어, 화랑미술제, 휴스턴 아트페어, 쾰른아트페어, 북경아트페어 등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300여회 참가· 수상- 1982년 한국 현대미술 대상전 대상 수상- 2007년 경기도지사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2015년 한국예술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2016년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수상(문화 부문)- 2016년 서울문화 대상 수상(문화예술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문화예술 부문)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개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72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웹사이트: http://www.yech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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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준 라이프워시퍼 대표, 2024 혁신리더 5회 연속 대상 수상
서울-김서준 라이프워시퍼 대표가 2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2024 혁신 리더 대상’에서 국회의원상 미래경영부문 혁신 리더 대상을 받으며 5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4 혁신 리더 대상은 전 세계적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해를 빛내고 대한민국을 선도해갈 최고 경영인과 브랜드를 발굴, 시상한다. 매년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한 각 분야의 탁월한 리더를 해당분야 전문가, 교수, 언론 기자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약 6개월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올해는 6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5회 연속으로 혁신 리더 대상 국회의원상 미래경영부문을 수상한 김서준 대표가 이끄는 라이프워시퍼는 ‘SERVE THE PEOPLE SAVE THE PEOPLE’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국내외 NGO/NPO의 후원을 개발하는 협력 회사로, 대면 모금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특히 라이프워시퍼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기 위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청년층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펀드레이저라는 직업군의 전문인력을 채용, 성장시킴과 동시에 더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 스펙’ 상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국회의원상 미래경영부문 대상 수상자 김서준 대표는 “국회의원상 미래경영부문 혁신리더 5회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에 진심으로 주최측과 주관사에 감사드린다. 나라를 위해 일하시고 기업적 발전과 리더십을 이끌어가는 분들을 만나게 돼 더욱 감사하다. 해가 갈수록 부족함을 느끼기에 같은 고민을 갖고 롤모델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가는 여러 대표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크다”며 “올해로 창립 8년차가 됐는데 현재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포함해 이전에 함께 해왔던 모든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들이 회사 성장의 기반이 되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직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2024 혁신 리더 대상은 시사매거진 2580과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중앙회, ‘2024 혁신 리더 대상’ 선정 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라이프워시퍼, 분당파인만교육, 에이치에이치에스, 안드레이아, 우주로테크에서 후원했다.라이프워시퍼 소개2017년 6월 설립된 한국 법인 주식회사 라이프워시퍼(LIFE WORSHIPER)는 국제구호개발기구인 NGO, NPO의 F2F 후원개발을 지원하는 전문 펀드레이징 기업이다. 라이프워시퍼는 ‘SERVE THE PEOPLE SAVE THE PEOPLE (사람을 섬기다 사람을 구하다)’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펀드레이저를 양성한다.웹사이트: https://www.lifeworshi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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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꼬가와전기, 구미·익산에서 ‘DX에게 미래를 묻고 답한다’ 고객 세미나 성료
서울-계측·제어·정보 분야의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요꼬가와전기가 2월 20일(화), 22일(목) 이틀간 구미, 익산에서 사내 전문 인력이 없어도 손쉬운 스마트팩토리 구축 방안을 소개하는 ‘DX에게 미래를 묻고 답한다’ 고객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한국요꼬가와 박진형 박사의 ‘안전한 현장 작업을 위한 솔루션’ 세션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는 현재 및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키워드로, 오픈AI(OpenAI)가 발표한 LLMs 기반의 챗GPT가 등장한 뒤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OT와 IT 기술 융합으로 자동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음에도 국내 대기업 외 기업들은 디지털 전담 조직과 인력 부족으로 DX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이런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빠르게 DX를 추진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기획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요꼬가와(Yokogawa)가 구축한 고푸(Kofu) 공장의 DX 성공 사례를 설명하며 벤치마킹을 제안했고 고객사의 현재 DX 상황 진단, 컨설팅 및 로드맵 구축 등의 서비스를 통해 실제 고객의 DX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결한 방안을 제시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기본 요소인 △사이버 보안 △디지털을 활용한 자산 관리 △작업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관리 등의 솔루션도 차례대로 소개했으며, 고객들의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제 데모 체험 시간도 마련했다.한국요꼬가와전기 나카지마 대표이사는 “DX는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달성을 위한 도구”라며 “이번 세미나로 디지털 혁신 사례와 고객과의 협업을 통한 가치 창출 성공 사례 공유의 장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객의 미래 사업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스마트팩토리가 어떻게 구성되고 구현되는지 잘 설명해준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요꼬가와의 DX 사례로 들어준 공장 견학이나 벤치마킹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상담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한국요꼬가와전기 소개한국요꼬가와전기는 전 세계 60개국에 129개 해외 거점을 가진 세계 굴지의 계장 톱메이커(Top-Maker) 요꼬가와(Yokogawa)가 100% 투자한 회사다. 1978년 설립된 이래 ‘계측, 제어, 정보 서비스를 통한 더 풍요로운 사회 발전에 공헌’을 기업 이념으로 공업 계측 및 계장 기기 분야에서 국내 기간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선도적 위치에 있는 전문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yokogawa.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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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A, 안리쓰와 B5G·6G 기술 협력 및 6G PoC 지원 사업 진행
가나가와, 일본-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안리쓰(Anritsu)는 지난 22일 일본 안리쓰 본사에서 5세대 이후(B5G) 및 6세대(6G) 이동통신 분야의 공동 협력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B5G 및 6G 후보 주파수 대역인 FR3 대역(7~24GHz)과 서브테라헤르츠 대역(100GHz 이상)의 검증이 가능한 실험실을 구축하고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RAPA는 올해부터 송도기술지원센터에 ‘Anritsu B5G/6G Test Lab’을 신설해 테스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장비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안리쓰의 5G 시험 장비 ‘MT8000A’를 활용한 6G 이동통신 기술 검증을 가장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또한 B5G/6G 안테나 및 모듈 제조사와 협력을 통해 검증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술에 대한 개념검증이 가능하다. 최근 발표된 6G 기술개발사업의 본격화에 따라 이와 관련한 정부 R&D 과제 결과물에 대한 검증도 가능해질 예정이다.RAPA 송정수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RAPA와 안리쓰가 B5G/6G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RAPA의 검증 인프라를 바탕으로 B5G/6G 분야에서 검증 환경 제공과 개발 검증을 통해 향후 국내 6G 산업 활성화 및 이동통신 기술 발전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안리쓰 코리아 유현길 사장은 “5G를 넘어 B5G/6G 분야로의 진입에 따른 새로운 검증 환경의 제공과 개발 검증 환경에의 기여를 통해 산학연 6G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며 “안리쓰는 가장 빠른 6G Call Simulator Service를 기반으로 이동통신 분야의 전문 솔루션 업체로서의 성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안리쓰코퍼레이션 소개안리쓰는 혁신적인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한다.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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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로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MOU 체결
서울-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대표 최영석)는 아동·청소년 통합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대 지역아동센터 연합단체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와 코딩 프로그램 보급과 코딩 강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로보로보 장성희 부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 브레인스포츠 유진섭 대표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로보로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브레인스포츠의 3자 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격차 없는 디지털 교육, 코딩 프로그램 보급 및 코딩 강사 양성, 코딩 전국대회 개최에 앞장설 것을 공동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로보로보 장성희 부장은 “로보로보는 로봇 교육의 선구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돌봄 교육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로보로보 소개‘미래를 배우다.’ 로보로보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유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로봇과 코딩, STEAM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인지능력 발달 등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학습 교구 전문 기업이다. 콘텐츠와 교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 인력과 전문 교과정을 개발하고, 각 교육 기관에 적합한 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멕시코, 대만, 태국, 미국 등 30여개국 이상에서 매년 21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기업이며, 양질의 교육 환경을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전문 강사 육성 프로그램 및 교육 연수, 자격증 등 활동 지원 및 증명 프로그램 뿐 아니라 경진대회, 캠프 등 별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roboro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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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제18대 원장에 오균 건국대 석좌교수 임명
서울-서울연구원 이사회(이사장 정종호)는 2월 23일 이사회를 개최, 서울연구원 제18대 원장(임기 3년)으로 오균(吳均)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를 선임했다.오균 신임 원장은 32여 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차관급)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오균 신임 원장은 한국행정연구원 초청연구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국립부경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는 등 국책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활발한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해왔다.이런 정책 분야 전문성과 공공기관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서울연구원의 연구 역량 강화와 경영 혁신을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오균 신임 원장은 “글로벌 메가시티 서울의 유일한 종합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의 원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 서울시의 국제 경쟁력 제고 및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에 연구원 역량을 집중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비전이 조기 실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이어 오균 신임 원장은 “올해가 서울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통합하는 원년이므로 서울연구원이 원팀을 이뤄 사회·도시 정책 분야와 과학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 정책 연구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울연구원 소개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 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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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국민 체육 문화 발전 공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 수상
서울-주식회사 다니엘(대표 조영삼)이 21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와 BESG경영교육원, 아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다니엘은 이번 수상이 혁신적인 전기 자전거 ‘엑셀 알파’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스포츠 시장 내 기여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다니엘은 단순 제조 및 유통을 넘어 고품질 배터리를 활용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프레임 교체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지역 상권 및 관광지와의 협의, 체계화된 정기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프레임과 배터리를 통해 업계 최고의 전기 자전거와 최고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어 2024년 4월 출시 예정인 ‘엑셀 알파’ 모델은 동일 가격 대비 최고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제조 및 유통구조의 단순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전기 자전거를 제작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다니엘 소개DANIEL은 기존 전기 자전거를 유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기 자전거 생산 및 유통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다니엘은 단순 납품을 넘어 고품질의 배터리를 활용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프레임 교체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지역 상권 및 관광지와의 협의를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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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텍, HD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과 OCCS 공동개발협약 체결
서울-씨이텍(CE-TEK)이 HD한국조선해양(HDKSOE),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HPS), 노르웨이 선급(DNV)과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OCCS, Onboard Carbon Capture System)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JD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개발협약은 HD한국조선해양이 실증설비 구축을 위한 부지 및 유틸리티 등을 제공하며, 실증설비 설계·제작을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이 맡고, 씨이텍의 이산화탄소 포집 흡수제 및 시스템 기술을 사용하며 3개 사가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 구축 및 상용화를 목표로 뜻을 모아 체결했다.OCCS는 선박 운항 과정에서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해당 협약에 체결된 OCCS는 ‘아민 흡수법’을 사용한다. 아민 흡수법은 선박 엔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아민 흡수제로 녹이고 이를 가열해 이산화탄소를 분리·액화시켜 저장하는 방식으로, 아민 흡수제는 재사용돼 이산화탄소를 지속 포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특히 OCCS 파일럿 실증에 활용될 씨이텍의 아민 흡수제 CT-1은 이번 협약의 핵심 기술로, 기존 상용 흡수제 대비 반응 속도가 50% 이상 향상돼 선박조건에 필수적인 공정 소형화가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미국 켄터키대학 응용 에너지센터(0.7MW급 파일럿 포집공정)의 실증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이 30% 이상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또한 HD한국조선해양의 OCCS를 선박 적용할 경우 엔진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폐열은 아민 흡수제 가열에 활용할 수 있고, LNG추진선의 경우 포집한 이산화탄소의 액화에 LNG 냉열을 활용할 수 있어 연료 소모를 기존보다 50% 절감할 수 있다.씨이텍 이광순 대표는 “2024년 하반기까지 OCCS 실증설비를 구축해 선박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OCCS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총 집합해 공동개발되는 연구인 만큼 해당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씨이텍 소개주식회사 씨이텍(CE-TEK)은 이산화탄소 포집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흡수제 공급부터 포집공정 설계 및 구축, 그리고 공정운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이텍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로 개발된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설립된 연구개발자 중심의 포집기술기반 전문 벤처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ce-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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