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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 기사등록 2024-01-29 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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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교회 봉사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1월 27일 심플교회와 함께 송파구 장지동 화웨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봉사 정신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심플교회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 7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해 온기를 전했다.


양순모 심플교회 담임목사는 “심플교회 성도들과 함께 연탄의 온기처럼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은 “심플교회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공존하고 이웃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었다”며 “작은 노력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일조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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