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2021년 도쿄 올림픽이 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이케 유리코(Koike Yuriko) 도쿄 도지사가 전 세계 미디어를 도쿄도청(Tokyo Metropolitan Government)이 제공하는 도쿄미디어센터(Tokyo Media Center (TMC)에 초청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TMC는 도쿄를 방문하는 취재 기자는 물론 고국에서 일하는 기자들에게도 물리적 거리와 관계없이 올림픽 게임과 도쿄를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멤버 서비스를 모두 사용하려면 등록이 필요하다. 올림픽 기간 중 도쿄에서 벌어지는 소식에 대한 정기적인 온라인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권한다.
도쿄미디어센터(TMC) 개요
도쿄미디어센터(The Tokyo Media Center, 약칭 TMC)는 도쿄 도청이 2020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국내외 미디어를 위한 취재 거점 용도로 설립했다. TMC는 개최 도시인 도쿄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TMC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Tokyo 2020 Organising Committee)가 운영하는 메인 프레스 센터(MPC) 및 국제방송센터(International Broadcast Centre, 약칭 IBC)와는 완전 별개로 운영된다.
도쿄 업데이트
도쿄 도청은 2021년 5월 전 세계에 도쿄의 급변하는 현재와 미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개설했다. 이 플랫폼은 도쿄의 매력과 도쿄 거주민, 학생, 직장인의 삶에 초점을 맞춘 기사를 포함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다음의 링크를 클릭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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