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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제니퍼 로페즈 새 앨범 발매 기념 ‘러브 모어 인 돌비’ 브랜드 캠페인 활동 진행
제니퍼 로페즈 Love More in Dolby 비하인드 스토리샌프란시스코-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와 협업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Love More in Dolby)’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같은 돌비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아티스트와 깊이 교감하고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과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캠페인은 멀티 엔터테이너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한다.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 콜린 틸리(Colin Tilley)가 연출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16일 글로벌 발매 예정인 제니퍼 로페즈의 10년 만의 정규 앨범 ‘디스 이즈 미…나우(This is Me…Now)’의 새로운 싱글 ‘캔트 겟 이너프(Can’t Get Enough)’가 주제곡으로 사용됐다.캠페인 영상은 주인공이 차 안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캔트 겟 이너프’를 듣는 순간, 정차된 차 안에서의 지루한 일상이 빠르게 즐거운 순간으로 변할 수 있음을 음악과 함께 영상으로 그려냈다.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제니퍼 로페즈의 음악으로 몰입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캔트 겟 이너프’는 애플 뮤직 및 기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앨범 타이틀곡 ‘디스 이즈 미…나우’ 역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돼 팬들에게 더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제니퍼 로페즈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감성적 여정을 선사하고자 세밀하게 디테일까지 작업한 결과물이다.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한 디스 이즈 미…나우를 처음 들었을 때 각각의 디테일이 뚜렷하게 의도한 그대로 구현돼 매우 감탄했다”며 “이번 앨범은 감성적이고 진솔하면서 시네마틱한 경험을 선사한다. 돌비 애트모스로 감상하면 이번 새 앨범에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온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토드 펜들턴(Todd Pendleton) 돌비 래버러토리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제니퍼 로페즈는 눈부신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제니퍼 로페즈의 신규 앨범이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팬들에게 더 깊은 교감을 선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돌비 애트모스는 이번 앨범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의도했던 그대로 생생한 감정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팬들은 완전히 새롭게 그녀의 음악을 재발견하며, 마치 스튜디오에서 함께 앉아 있는 듯한 청취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돌비 애트모스는 아티스트가 구현하고자 하는 창작 의도를 완벽하게 재현해줘 청취자가 마치 음악 한가운데 있는 듯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이다.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한 음악은 차원이 다른 선명도와 깊이로 음악적 디테일을 표현해 청취자를 감싸는 악기의 선율과 가사 사이사이에 미세한 가수의 호흡,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까지 고스란히 전달한다.돌비 코리아는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이번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니퍼 로페즈가 참여한 돌비 애트모스 데모 영상을 시청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75인치 QLED TV 및 에어팟 맥스 등을 증정하고, 그 외에도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dolb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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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대한미협에서 주관 2024 제24회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
사) 대한미협에서 주관하는 2024 제24회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서울-19세기 말과 20세기 초반을 넘나들며 문학과 미술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영향력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페인의 시인이자 작가인 ‘미겔 루이스 미고’는 “미술(美術)은 우리의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고 우리의 감정을 전달한다.”라는 명언으로 인간 본연의 미술사랑 그리고 미술에 대한 시대적 소명과 사회적 통념을 표방하였다. 한편으로 미겔 루이스 미고는 미술(美術)이 인간에게 미치는 통찰력을 한마디로 단호하게 역설(逆說)하고 있다. 굳이 미술의 중요성을 상기시키지 않더라도 현시대의 일그러진 미적 감성(美的感性)은 사회적 갈등 양상과 흉포화된 사건 사고만 보더라도 어느 정도 심각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이러한 사회 구조적 갈등 양상과 시민 사회의 정서적 불안을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나선 미술인이 세간(世間)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 주인공은 바로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가족 미술협회’ 약칭 ‘(사)대한미협’ 김부자 이사장이다.평생을 미술계에 몸을 담은 인물이며 금번 제24회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은 어느 때 보다 복잡한 시대의 자화상(自畵像)을 문학과 미술의 시대 참여 즉 문예부흥(文藝復興)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철학과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김부자 이사장은 남은 생을 오롯이 문예부흥(文藝復興)을 위해 바치겠다는 각오로 행사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은 인사말을 남겼다.(인사말 전문) 올해의 작가 100인전이 24회를 맞이했습니다. 금 번 100인 전에 선정된 예술인들은 각자 다른 개성으로 미(美)의 표현 방식과 미(美)의 인식 또한 다르기에 늘 새롭습니다. 전국에서 120명의 다양한 색채를 지닌 여러 분야 작가들이 내는 열정 가득한 작품(作品)은 예술의 멋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참여하신 모든 작가분들은 우리 정신문화(精神文化)를 펼쳐가는 주역이십니다. 오늘 100인 전에 참여한 작가님들이 2025년 제25주년 100인 전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기를 빌며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참여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대한 믿음과 정신문화(精神文化) 계승에 남다른 가치를 부여한 금 번 ‘2024 제24회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은 금년 2월 2일부터 2월 22일까지 서울시 중구 동호로 8가 길 (사)대한 미협(이사장 김부자)에서 진행하고 있다.해년마다 ‘(사)대한미협’ 창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미술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견작가와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회화, 공예, 서예, 사진, 서각, 한국화, 시, 시화를 포함한 16개 부분에 출품을 공모하였고 시상식(施賞式)은 당월 20일 오후 2시부터 당 협회 본관 2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학과 예술동호인 그리고 대한민국의 독창적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의 적극적인 자발적 참여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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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한인동포회관서 열린 박혜련 가야금병창·박은혜 거문고 독주회 성료
미국 뉴저지주 박혜련 가야금병창,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 성료서울-미국 뉴저지의 한인동포회관(KCC, Korean Community Center, 남경문 관장)이 주최, 주관하고 컬처앤유와 워싱턴 소리청이 후원하는 설날 행사인 ‘제12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와 ‘제6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가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뉴저지 한인동포회관(K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박혜련과 박은혜는 모두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며,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 이론 전공(PH.D)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박혜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로, 박은혜는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로 활동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국악인이다.제12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에서는 전통 가야금병창, 판소리, 가야금산조, 25현 창작가야금병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제6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에서는 Pop cover, 북한 창작곡, 남한 창작곡, 거문고산조, 거문고병창 등 거문고주자로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연주를 진행했다. 또한 사회와 해금에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박두리 교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뮤직밴드 G-hwaja의 가야금 연주자 신송은, 그리고 장단에 홍진욱이 함께했다.이번 공연은 설날을 맞아 한국 교민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할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음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열렸으며, 우리 음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됐다.박혜련과 박은혜는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고 가운데 전통음악 또한 보존되고 알려지기를 바라며, 동포들의 정체성 확립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우리 음악을 통해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뉴저지 공연에 이어 2월 15일 워싱턴 Soricha Tea & Theater에서는 ‘제13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와 ‘제7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가 이어질 예정이다.컬처앤유 소개컬처앤유는 2012년 설립된 사회 구성원 누구도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데 소외되지 않는 문화평등사회를 꿈꾸는 문화예술 전문 기획 사회적기업이다. 문화예술 공연(공연기획, 연출, 안무), 전시 및 행사 대행(행사 기획 및 운영), 문화예술교육 전시 및 행사대행(창의예술교육, 전통체험활동 등),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사회서비스 제공, 사회공헌사업 대행 등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culturenu.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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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 미디어아트 쇼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 수상
2023 Seoul Media Art Week : Christmas Light Fantasia서울-미디어아트 기업 커즈가 대규모 미디어아트 쇼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Christmas Light Fantasia)’로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를 수상했다.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는 실외 17개·실내 54개의 전광판을 활용해 빛의 향연을 펼치는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작품은 ‘천상의 캐럴벨’을 중심으로 △하늘의 종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장면 △종이 찬란한 금빛에 휩싸이며 별빛으로 변하는 장면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가 춤추는 장면을 전개하며,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사용해 입체감을 극대화한다.또한 오케스트라 캐럴이 더해지면서 영상미를 한층 더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영상에 등장하는 천상의 종을 광장에 실물 라이팅 조형물로 구현, 5m 높이의 대형종 3개를 비롯해 소형종, 라이팅볼, 크롬볼 등 총 50개의 빛 조형물을 설치해 환상적인 캐럴벨 광장을 만들어냈다.이런 커즈의 노력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는 커즈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강한 의지의 결과다. 이러한 성과는 커즈의 디자인 철학이 대기업 마케팅 부서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은 무엇보다 커즈가 지향하는 디자인 철학의 확고한 증거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커즈는 미래의 미디어아트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진실 커즈 대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은 우리 커즈의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력이 고객과 업계에 인정받은 결과다. 이를 통해 미디어아트 산업의 리더로서 우리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진정으로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업계에 증명했고, 이러한 성과는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커즈는 계속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이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우리의 노력은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사이니지 마케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그는 “커즈의 작품은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결과물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는 그중 하나로, 이를 통해 미디어아트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서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진실 대표는 “우리의 노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기업으로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계속해서 도전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커즈 소개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웹사이트: https://cuz-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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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김효정, 생상스의 백조 첼로 연주 쇼츠 영상 첼로TV 유튜브에 공개
생상스 백조 첼로연주 쇼츠 영상서울-첼리스트 김효정이 2월 1일 주한독일대사관(대사 게오르그 슈미트, Georg Wilfried Schmidt) 관저에서 열린 한국-독일 음악인 문화교류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빛냈다.김효정은 생상스의 백조를 연주했는데,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백조의 아름다움과 슬픔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높은 음역의 부드러운 선율과 깊은 저음의 울림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독일의 음악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김효정의 연주는 두 나라 음악인들의 화합을 상징하는 듯한 아름다운 시작이었다.행사에는 세계 최정상 베를린필하모닉 연주자들도 참석했는데, 김효정의 연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첼리스트 김효정은 최근 3년 사이 일신홀 독주회, 연세 금호아트홀 독주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독주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차이코프스키 ‘더 마스터피스’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독주회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다.특히 올해는 도전한국인본부 신년회 축하 공연과 이번 독일대사관저 하우스 콘서트 등 음악 애호가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연주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했으며, 올 3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다시 한번 독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첼리스트 김효정다양한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는 첼리스트 김효정은 선화예술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독일 쾰른 국립 음대를 졸업하고, 쾰른 국립 음악대학원 마스터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독일 쾰른 학부 시절에는 스승인 첼리스트 마리아 클리겔(Maria Kliegel)과 함께 교수 직위 40주년을 기념하는 Hommage an Kliegel Concert 무대를 했고, 대학원 마스터 과정 동안 지도교수인 첼리스트 가브리엘 슈바베(Gabriel Schwabe)가 주관한 연주회 무대에 오르는 등 해외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한국에서는 장형원·송희송·박노을·신지숙·원진경·홍진호, 독일에서는 Gabriel Schwabe, Maria Kliegel을 사사한 첼리스트 김효정은 나눔클래식 하우스 대표로서 끊임없는 음악적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첼로TV(CelloTV)’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연주회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 기악과 재학 중 도독· 독일 쾰른 국립 음대 학사 졸업· 독일 쾰른 국립 음악대학원 석사과정(master) 만장일치 최고점 졸업· 유튜브 (Youtube) 채널 ‘CelloTV’ 운영 중·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 대표음악연습실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 소개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아차산역 선화예중고 앞에 자리한 음악 연습실이다. 첼리스트 김효정이 대표, 오현경이 원장을 맡고 있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입시 및 음대 입시 준비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피아노 레슨, 바이올린 레슨, 첼로 레슨, 성악 레슨을 하는 유명 강사들도 자주 찾고 있다.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연습실 및 방음 부스 연습실 등 연습에 필요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anumclas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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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골드 수상
‘디어어스:타임워커’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서울-커즈의 미디어아트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화려한 공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미디어아트는 예술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현대 예술의 주요 영역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최초로 수상한 미디어아트 전시부문에서의 입상은 국내 미디어아트의 성과와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도약점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한 커즈의 전시는 ‘Dear Earth: Time Walker’다. 이 전시는 미래를 상상하고 탐험하는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시각적 경험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돼 있다. ‘Dear Earth: Time Walker’는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심오한 사유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이 전시는 자연과 기술, 시공간의 경계가 어우러진 미래적인 세계를 탐험하며 우리의 환경을 되돌아보고자 하는 과감한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Dear Earth: Time Walker’는 차원의 변화와 시간여행을 통해 자연과 미래를 다시 생각하고, 우리의 역할과 존재, 그리고 책임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전시는 총 4개의 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작품은 공생과 인간의 역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담아냈다. 관람객들은 작품들을 관찰하고 상호작용하며 참여함으로써 우리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얻을 수 있다.‘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형태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지만, 그 안에는 더 깊은 의도와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품들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에게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심오한 인식을 얻을 수 있게 한다.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미래에 대한 사유와 아름다움을 담아내면서도 동시에 사회적 변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환경 문제는 우리가 직면한 심각한 과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깊은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다.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미디어아트의 매력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과 올바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사회적인 변화를 위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와 환경 문제의 접목으로써 예술의 힘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는 좋은 예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미디어아트의 빛나는 형태와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도모하며, 관람객들에게 사회적 변화를 위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미디어아트 그룹 커즈의 진실 대표는 “이번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깊은 사유와 아름다움을 담아낸 특별한 경험이다. 이 작품을 통해 차원의 변화와 시간여행을 경험하며 자연과 미래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얻을 수 있다. 이 전시는 우리의 역할과 존재, 그리고 책임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커즈 소개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웹사이트: https://cuz-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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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IP 협업 한지문화상품,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이다
서울-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인 ‘메종&오브제 2024’에 참가해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기획개발 지원’ 사업의 결과물인 한지문화상품 및 협업작품을 선보였다.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오프라인 홍보관 부스 사진, PARIS NORD VILLEPINTE MAISON&OBJET CRAFT ZONE 5A HALL G54 ‘봄을 오르다. ESCALADER LE PRINTEMPS’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오프라인 홍보관 현장 사진, PARIS NORD VILLEPINTE MAISON&OBJET CRAFT ZONE 5A HALL G54 ‘봄을 오르다. ESCALADER LE PRINTEMPS’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는 매회 600개 이상의 브랜드와 145개국에서 6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다.‘봄을 오르다(ESCALADER LE PRINTEMPS)’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류문화 예술인(이하 한류 IP)’ 3인과 참여 작가 5인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한지의 예술성, 활용성을 새롭게 조명하며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파리, 워싱턴, 뉴욕 등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조각가 박선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특유의 숯을 활용한 설치미술과 함께 한지로 만든 병풍과 돌그릇을 선보였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이번 전시의 주요 관람 포인트로, 자연물에 집중하는 그의 작품 철학이 빛을 은은하게 투과하는 한지와 만나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을 만들어 낸 부분을 꼽았다.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인 이갑철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사진을 한지로 인화한 특별한 사진집을 선보였다. 그의 사진집은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앵글 속 짙게 밴 한국적 정서가 전통한지라는 매개 위에 얹어져 강렬한 우아함을 뽐냈다. 필름 카메라 한 대를 들고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며 작업해 온 그의 사진들이 이번에는 파리 한가운데에 펼쳐지며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김선희’, ‘바이그레이’, ‘스튜디오 누에’, ‘스튜디오 신유’, ‘스튜디오 포’로 이뤄진 참여 작가 5인은 한류IP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만든 한지문화상품과 작품을 개발했다.먼저 박선기 작가에게 영향을 받은 3명의 창작자(김선희, 스튜디오 신유, 스튜디오 포)는 저마다의 해석으로 관람객을 빛, 조형, 물성의 세계로 이끌었다. 김선희는 한지 고유 질감인 미미(한지의 마감방식으로 한지를 뜰 때 만들어지는 모서리의 독특한 형태, 섬유질이 드러나는 마감방식)를 살려 빛과 공간감을 중첩한 작품 ‘시간(LIGHT LIGHTS TIME)’과 ‘피어오르는(LIGHT LIGHTS BLOSSOM)’, 제품으로는 조명 ‘순환(LIGHT LIGHTS LOOP)’을, 스튜디오 신유는 ‘기둥-보’ 구조를 활용해 건축적 조형성에 집중한 작품 ‘Lin(FLOOR TABLE)’과 제품 ‘트레이(TRAY)’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포는 손으로 한지를 찢어 겹겹이 쌓아올린 달항아리를 빚어 만든 작품 ‘단색의 군상(MONOCHROMATIC WAVE)’과 제품 ‘향낭(SACHET)’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이갑철 작가의 사진을 모티프 삼은 2명의 창작자(바이그레이, 스튜디오 누에)는 자연과 시간, 사유의 정서를 담아냈다. 바이그레이는 한지의 비치는 물성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시간의 흐름(THE PASSAGE OF TIME), 빛나는 비(A SHINING RAIN)’와 제품 ‘한지매듭 북마크(HANJI KNOT BOOKMARK)’를 공개했다. 스튜디오 누에는 한지를 정교하게 자르고 겹쳐 독특한 음영감을 부여한 월페이퍼 작품 ‘여정(JOURNEY)’과 제품 ‘풍경속으로, 한지모빌(HANJI MOBILE)’을 선보였다.이렇듯 이번 전시에서 한지의 고유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수준 높은 작품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상품을 통해 한지의 놀라운 확장 가능성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전파했다.공진원이 선보인 ‘봄을 오르다 ESCALADER LE PRINTEMPS’ 전시 부스는 메종&오브제 크래프트존 부스 가운데 관람객의 큰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파리의 한 갤러리스트는 한국의 전통재료 한지가 현대미술 작품으로 변모한 방식은 창의적이었으며, 한국의 문화유산을 새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또 프라다(PRADA)를 비롯해 로레알(L‘Oréal), 엘르 데코(Elle Decor) 등 주요 브랜드, 편집숍, 미술관이 작품 구매 또는 협업 의사를 전달해 옴은 물론 KOTRA 파리무역관, 프랑스 공예협회(Ateliers d’Art de France) 등 주요 기관 및 관련 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우리 한지에 대한 예술적 가치와 변주성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했다.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세 명의 한류IP와 다섯 명의 창작자가 호흡을 맞춰 참가한 메종&오브제 전시를 통해 한지의 독특한 매력과 그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진과 영상은 공진원 유튜브(@kcdf2011) 및 인스타그램(@kcdf_inst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소개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와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창의적인 공예문화, 디자인문화, 전통생활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kcd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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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무지카, 2024년 ‘Metamorphosis 변신’ 시리즈 공연 개최
에드 무지카 METAMORPHOSIS - I. 신년 음악회 : Serenade서울-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모인 실내악단 에드 무지카의 2024년 시리즈 ‘Metamorphosis(변신)’의 첫 번째 공연 ‘신년음악회 - Serenade’가 오는 2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Metamorphosis(변신)’이라는 주제를 통해 개최되는 에드 무지카의 2024년 프로젝트는 △제1회 공연 : 신년음악회 - Serenade(2월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제2회 공연 : Concertante(10월 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제3회 공연 : Metamorphosis(12월 1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와 같이 각각의 테마를 갖고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2월 15일 진행되는 첫 번째 공연은 에드 무지카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신년 음악회에 Serenade라는 테마를 더해 △Bohuslav Martinů - Partita for Strings △Josef Suk - Serenade for Strings, Op. 6 △Carl Reinecke - Serenade for Strings, Op. 242 총 3개의 곡으로 구성, 지휘자가 없는 형태의 현악 체임버 오케스트라로는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작품들을 선보인다.2020년 창단 이후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프로젝트, 모차르트 실내악 페스티벌, The Concert in B 등 다채로운 주제의 기획 연주로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EBS의 공연 리뷰 프로그램 ‘지성과 감성’을 통해 그들의 활동이 소개된 바 있으며, 지난해 기획 시리즈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I & II’에 이어 올해 역시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된 에드 무지카의 2024년 프로젝트 ‘Metamorphosis(변신)’ 시리즈를 통해 선보여질 그들의 무대는 ‘음악의 본질로’라는 단체의 의미와 같이 그 어느 때 보다 정교하고 깊이 있는 음악 세계로 인도할 것으로 기대된다.2월 15일 개최되는 에드 무지카의 2024년 ‘Metamorphosis(변신)’ 시리즈 첫 번째 공연 ‘신년음악회 - Serenade’는 에드 무지카 주최, 리드예술기획 주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전석 3만원)할 수 있다.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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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한 ‘심청날다’ 뮤직비디오 공개
메트라이프재단 더 기프트, 밴드 날다 - 심청날다 MV서울-JTBC ‘풍류대장’ 출신의 소리꾼 오단해·서진실을 주축으로 한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날다’가 ‘심청날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판소리 ‘심청가’를 재해석한 해당 영상은 흥겨운 우리 가락에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더하며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을 박진감 있게 풀어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의 ‘The Gift(더 기프트)’ 프로그램 지원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2019년 시작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The Gift(더 기프트)’는 역량 있는 예술단체를 발굴해 3년간 단독 공연 제작, 앨범 발매 지원은 물론 찾아가는 공연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특히 타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과 관심이 낮은 퓨전국악 영역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밴드 ‘날다’를 2기 단체로 선정했으며, 이들과 함께 지난 2년간 서울·춘천·대구·대전·포항에서 진행한 퓨전국악 뮤지컬 ‘심청날다’의 누적 관람객은 3100여 명에 이르렀고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공연 추천율은 96%에 달한다. 올해도 서울·창원·광주 공연을 앞두고 있다.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밴드 ‘날다’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했다. 이는 예술단체가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The Gift’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지속성’과 ‘사람중심’이다. 문화예술이 창출하는 가치가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예술단체 지원을 위해 재단만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심청날다’ 뮤직비디오는 한국메세나협회와 컴퍼니소설 유튜브 계정에서 볼 수 있으며, 올해 3월 예정된 밴드 ‘날다’의 정규앨범 발매에 맞춰 각종 음원사이트에도 공개될 예정이다.한국메세나협회 소개메세나(MECENAT)는 고대 로마제국의 정치가로 문예보호에 크게 공헌한 마에케나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활동이나 지원’이란 의미의 프랑스어다. 현재는 기업이 문화예술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것을 지칭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한국메세나협회가 설립돼 현재 220여 개의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상호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기업과 문화예술 부문과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ecen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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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작가의 NFT 예술 ‘경계’ - 재즈의 리듬과 사진의 아름다움이 만난다
노상현 사진 전시회 플레이리스트서울-업노멀은 ‘예술이란 결코 특정 소수의 기득권층만을 위한 기여여서는 안 된다’는 철학을 대변하는 예술 사진작가 노상현의 사진전 ‘경계’를 누구나 볼 수 있게 작가의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노멀은 노상현의 스튜디오다.노상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NFT 기술을 활용, 재즈 음악과 사진을 융합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디지털 아트는 자연의 소음과 고요, 인간 감정의 경계 등 다양한 느낌을 바위의 대비를 통해 현대적으로 풀어냄으로써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전하고 있다.‘경계’란 한계 인식에서 벗어나 무한한 경험과 통합된 이해로 나아가는 과정을 나타내며, 이를 통해 깨어나는 것이 개인의 궁극적 목표로 제시된다.이런 디지털 전시는 미술계와 예술가들이 새로운 형태의 예술 전달 방식을 모색하고,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예시로 볼 수 있다. 유튜브나 기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전시는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예술을 더 폭넓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노상현 작가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기획한 이번 전시는 재즈의 리듬과 디지털 아트의 아름다움이 만나, 현대적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는 전시회”라며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전시 작품과 함께하는 재즈곡에서 휴식의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3년 국민대에서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전시회로 △2010년(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 사진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가나인사아트센터)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가나인사아트센터) 망상(delusion) △201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기억들’ 등을 열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현 in newyork’(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2013)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abnorm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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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실전형 사이버훈련장 버그헌팅 실습 훈련’ 성공적 마무리
성남-보안 스타트업 파인더갭(대표 김오중)은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3년 실전형 사이버훈련장(SecurityGym) 버그헌팅 실습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 실전형 사이버훈련장(Security-Gym)을 통해 진행된 버그헌팅 실습 훈련은 2023년 신규 훈련과정으로 보안취약점을 식별하고, 제보할 수 있는 실전형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훈련 과정이다.이 과정에서는 업무 협약을 맺은 기업의 실제 서비스에 대해 보안 취약점 진단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훈련생은 기업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의 실 환경에서 유효한 보안 취약점 식별 활동 등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했으며, 협약기업은 제보된 보안 취약점 제거를 통해 서비스의 보안을 향상하는 효과를 거뒀다.2023년 버그헌팅 실습 훈련은 초/중급과정 4회, 스타트업 연계 과정 1회로 총 5회 운영됐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 초급 및 중급 과정의 강사로는 파인더갭 버그바운티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리적 해커 2인과 보안 크리에이터가 각각 참여해 훈련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교육과 버그헌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훈련생 모집 시작일마다 정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인원이 몰려 교육 신청이 조기 마감 되는 쾌거를 이뤘다.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스타트업 연계 과정은 공격 벡터에 대한 브레인 스토밍, 1-Day 취약점 분석, 협약 관계의 스타트업 실 환경 점검 등의 교육 내용을 제공해 훈련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특히 훈련생들이 유의미한 신규 보안 취약점을 발굴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훈련 수료 후에도 타 버그바운티에 참가해 취약점을 식별 및 제보하는 등의 성과도 거뒀다.업무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연계 교육 과정 중 실제 서버 환경 내 취약점 분석 실습에서 자사 글로벌 디지털 스킬 평가, 교육 플랫폼 서버를 무상으로 제공한 코드프레소 이동훈 대표는 “실제 서비스를 대상으로 버그 헌팅을 진행해 선제적인 보안 점검을 받음으로써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취약점을 식별해 조치할 수 있어 올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앞서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 및 내부 구성원 보안 인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파인더갭 소개파인더갭은 국내 최초, 최대의 버그바운티 플랫폼으로 ‘더 나은 보안 문화를 함께 만드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2020년 ‘해킹존’이라는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2022년 파인더갭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속적으로 버그바운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CJ올리브네트웍스, 빗썸코리아 등이 있으며 윤리적 해커들의 집단 지성을 활용해 기업들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s://findtheg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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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특별 부문 ‘아동가족뮤지컬상’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최초 수상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SPOT 20서울-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이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특별 부문 ‘아동가족뮤지컬상’을 최초로 수상했다.‘한국 뮤지컬 어워즈’는 한국 공연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공연된 뮤지컬 시장을 결산하고 분석해 뮤지컬의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축제의 장이다.올해는 수상 부문에 최초로 특별 부문 ‘아동가족뮤지컬상’이 신설됐다. 뮤지컬 시장에서 아동가족 부문의 비중이 확대된 만큼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 수상에 의미를 더한다. 아동가족뮤지컬의 수가 많아져 쟁쟁한 후보작품들이 경쟁한 가운데 중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이 최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아동가족특별상 시상을 진행한 고희경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장은 “그동안 뮤지컬 시장에서 아동가족뮤지컬이 양적으로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성장하면서 뮤지컬 관객 저변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동가족뮤지컬을 조명하고 시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시상 소감을 전했다.한국 뮤지컬 어워즈의 후보추천위원회는 1차, 2차에 걸쳐 작품성, 흥행성, 창작성을 고려해 최종 후보 4편을 선정했다. 수상작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은 현실과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연결해 아동가족뮤지컬로서의 재미를 줬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정서를 녹여내면서 진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탄탄한 스토리에 음악 구성이 쉬우면서도 재미있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백희나 작가의 원작을 훌륭하게 무대화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김영인 대표는 “어린이에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좋은 작품은 세대를 나누지 않는다. ‘장수탕 선녀님’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좋은 작품을 계속해서 만들고 싶다”며 뜻깊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어린 시절 공연을 보고 자란 관객이 성인이 돼서도 공연장을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좋은 아동가족뮤지컬을 꾸준히 제작해 미래세대 공연 관객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은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은 세계적인 작가 백희나의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2021년 7월 첫 막을 올렸다. 개막 후 지난 3년간 관객평점 9.9, 연간 판매랭킹 1위(공연예술통합전산망 KOPOS 기준), 총 20여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의 흥행 비결은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배경과 이야기에 있다. 주인공 ‘덕지’가 장수탕 문을 여는 순간 탈의실, 냉탕, 열탕, 때밀이 침대 등 실제 목욕탕을 옮겨 놓은 듯한 세트가 등장하면서 부모 세대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녀 세대에겐 낯설지만 흥미로운 마법의 세계를 열어준다. 덕지와 선녀 할머니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신나는 냉탕놀이와 모험은 화려한 영상과 조명, 특수효과로 펼쳐지고, 아름답고 환상적인 음악이 더해져 원작의 따뜻한 감동을 배가시킨다.현재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은 갤러리아포레 서울숲 씨어터 2관에서 공연 중이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전용관 ‘서울숲 씨어터’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어린이 가족 공연 전용관 ‘서울숲 씨어터’를 운영하고 있다. ‘편안하고 특별하게, 공연장에 들어온 순간부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총 2개 관에서 뮤지컬 ‘알사탕’과 ‘장수탕 선녀님’이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다.서울숲 씨어터 2관은 ‘장수탕 선녀님’의 배경이 되는 목욕탕을 그대로 로비에 구성했다. 목욕탕이 생소한 어린이들은 입장할 때 받은 체험 활동지로 목욕탕 체험을 하고, 부모들은 어린 시절 추억과 경험을 아이들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게 된다. 로비에서부터 목욕탕의 세계를 경험한 어린이들은 호기심과 흥미가 배가되고, 공연장에선 또 다른 판타지 세계를 즐기게 된다. 이는 곧 높은 관객 만족도로 이어진다. 이것이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누적관객 58만 돌파! 할리퀸크리에이션즈가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가족 공연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어린이 가족 뮤지컬은 2024년에도 흥행을 이어간다.먼저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아동가족뮤지컬상’ 수상작인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과 최신작인 뮤지컬 ‘달 샤베트’가 전용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달 샤베트’는 2023년 7월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초연돼 당시 평점 10.0, 객석점유율 95% 이상을 달성하는 흥행을 기록했다. 오는 4월부터 어린이 가족 공연 전용관 ‘서울숲 씨어터’에서 흥행을 이어간다.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어린이 가족 뮤지컬은 그간 감성 놀이극 ‘아빠! 사랑해요’ 3만 명, 뮤지컬 ‘알사탕’ 28만 명,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20만 명, 뮤지컬 ‘이상한 엄마’ 5만 2000명, 뮤지컬 ‘달 샤베트’ 1만 명 이상의 관객 동원을 기록해 총 58만 명의 관객과 4200회 이상의 전무후무한 흥행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가족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어린이 가족 뮤지컬은 ‘서울숲 씨어터’ 전용관 이외에도 부산, 대구, 전주, 광주 등 연간 50개 이상의 도시에서 투어공연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 가족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할리퀸크리에이션즈 소개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전문적인 제작/마케팅 노하우를 가진 구성원들이 창의적인 접근과 수준 높은 프로세스로 무대공연, 엔터테인먼트,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문화예술 전문기업이다.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미스터쇼’, ‘앤서니 브라운 신비한 놀이터’, ‘영국 감성교육 놀이극 - 아빠! 사랑해요’, ‘알사탕’, ‘장수탕 선녀님’, ‘이상한 엄마’, ‘달 샤베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웹사이트: https://hqcreatio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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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옥탑방달팽이’ 3기 청각장애인 배우 모집
옥탑방달팽이 2기 공연 메이킹 영상서울-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옥탑방달팽이’에서 활동할 청각장애인 배우 3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옥탑방달팽이는 청각장애인의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사랑의달팽이가 창단한 연극단이다. 이번 3기는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서울경제진흥원 동행팀과 하나은행 사회공헌부가 협력하는 문화예술공연 후원 희망 프로젝트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거나, 보청기를 착용하고 음성언어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이다. 아동, 성인 구분없이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선발 기준은 평소 무대에서 연기, 공연을 하고 싶은 열정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있으며 몸을 움직이는 것에 부담이 없는 청각장애인이다. 청각장애인이 모여서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소통을 중요시하고, 협업에 거부감이 없는 배우로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공연은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창작 연극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옥탑방달팽이 3기 단원으로 선정된 배우들은 4월 주 1회씩 모여 대본 리딩 및 배역을 정하고, 5월부터 7월까지는 주 2회 이상 연습을 하며 공연에 올릴 무대를 준비한다. 연습 장소는 서울 약수역 인근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이며, 연습 일정에 따라 장소는 변경될 수 있다.접수 기간은 3월 15일까지로,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뒤 오디션 지원서와 지원 영상 2개(자기소개·특기/지정 대사)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사랑의달팽이 소개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줘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해 아이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 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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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맞는 서울문화재단, 2024년 10대 과제 발표
2023 한강노들섬클래식 하이라이트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16일(화) 2024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다가오는 서울문화재단 창립 20주년(3월 15일)을 맞아 그간의 전문성과 노하우, 기획력을 모아 예술인, 시민, 도시 세 축을 두루 살피는 10대 과제를 선정해 ‘예술특별시 서울’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재단의 총 예산은 1756억원으로, 이중 사업비는 약 1300억원이다. 이는 전년보다 17%(약 200억원) 증가한 수준이며, 총 51개 사업에 투입된다.서울문화재단은 올해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을 슬로건으로 첫째, 예술인을 위해 진행해 온 ‘예술창작지원 혁신’을 완성한다. 예술활동을 위한 안정적인 창작환경이 더 다양한 대상에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기존의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개인별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새로 시작한 시상제도의 공신력을 강화하고, 미래형 예술지원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둘째, 시민이 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일상 체감형 문화예술을 확대한다. 서울의 사계절을 대표하는 예술축제 ‘아트페스티벌 서울’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스테이지 2024’ 및 ‘피아노서울’ 등으로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며, 권역별 문화예술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예술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맞춤형 문화복지 다각화로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해간다.셋째, 글로벌 예술특별시 서울로 도약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과 정책을 마련한다. 재단의 향후 20년을 이끌어갈 문화예술 시설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국제 포럼을 개최하는 등 서울의 예술정책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10대 과제’로는 예술인을 위해 ①그물망 예술지원체계 고도화 ②개인별 원스톱 지원 서비스 시행 ③순수예술 시상제도 공신력 강화 ④미래형 예술지원모델 발굴, 시민을 위해 ⑤노들섬 거점 ‘아트페스티벌 서울’ 사계절 개편 ⑥시민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 ⑦전 연령 대상 생애주기 예술교육체계 마련 ⑧맞춤형 문화복지 다각화, 도시를 위해 ⑨문화예술 기반시설과 조직 재정비 ⑩서울 예술정책 발신지 역할 등을 추진한다.예술인에게 희망을, ‘혁신적 예술창작지원’ 완성① 더 정교하고 빠르게, 그물망 예술지원체계 고도화지난해 신진·유망·중견 지원방식에 청년·원로 트랙을 더해 지원 사각지대를 줄인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는 연간 200억 규모의 예술지원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는 코로나19 종식 전인 2022년 180억 규모 대비 11% 이상 증가된 규모다. 현재 예술창작지원 1차 통합공모 결과, 각 예술가가 수령하는 지원금 평균액 예상치는 1540만원 선으로 2023년 1300만원 선 대비 약 19%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2차 통합공모 예상치를 합산하면 연간 1500명 이상이 지원금을 활용해 예술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예술지원사업 통합공모 1차는 2023년 10월 시작돼 2024년 1월 12일부터 선정자가 순차적으로 발표됨으로써 연초부터 예술인은 예술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올해부터 더욱 정교하게 개선된 부분은 청년예술가의 역량개발을 위한 간접지원 강화와 원로예술가 지원금 상향이다. 청년예술가에게는 멘토링, 네트워킹 등이 새로 지원되며, 원로예술가 지원금은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올랐다. 또 우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다년 지원사업’도 시범 도입되는데, 연극과 무용 분야 선정작을 2년 동안 연속 지원한다.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원로예술인을 위한 안내창구가 돼줄 ‘대면 안내창구’를 신설했으며, 24시간 잠들지 않는 ‘예술지원 전문 상담 매니저 AI 챗봇’ 등 맞춤형 서비스도 개선사항에 포함된다.② 서울예술인지원센터 중심 개인별 원스톱 지원 서비스 본격화2023년 10월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센터 내 예술인을 위한 통합지원플랫폼인 ‘서울예술인지원센터’가 개관했다. 예술인 전용 상담실과 오픈라운지를 신규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예술지원사업 정보 제공 외에도 긴급생활비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예술인 생활기반 지원사업을 관계기관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창작활동에 필요한 법률·세무·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권역별 전문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예술인 심리상담도 진행하며, 추후 건강검진이나 예술인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사업 등의 영역까지 확장해나갈 예정이다.최근 공연물품 공유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의 위탁 상담·접수창구가 서울예술인지원센터에 마련됐다. 온라인 플랫폼 정식 운영에 맞춰 오프라인에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한 것이다. 서울예술인지원센터는 예술인의 필요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올해도 각종 지원 서비스를 보완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③ 서울 대표 순수예술 시상제도 ‘서울예술상’·‘서울희곡상’ 공신력 강화지난해 처음 시작한 순수예술 시상제도인 ‘서울예술상’과 ‘서울희곡상’이 각각 제2회를 맞이해 규모를 키우고 내실을 다진다.제1회 대상 수상자로 허윤정의 ‘악가악무-절정’을 선정한 ‘서울예술상’은 올해부터 ‘프런티어상’을 신설하면서 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다원 6개 장르별 상금을 각 1000만원씩 총 6000만원 상향한다. 기존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에서 최우수상을 1500만원 규모로 500만 원 상향하고, 우수상은 프런티어상으로 대체해 1000만원 규모(500만원 상향)로 시상해 총 1억6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작품 및 장애예술인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이 추가돼 기존 재단 예술지원 선정작 외 ‘2023년 서울에서 발표한 우수 작품’과 연중 활발한 활동을 보인 ‘장애예술인’까지 확장해 시상한다. 무엇보다 선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34인의 선정 심의위원회를 54인으로 대폭 확대해 모든 후보작을 대상으로 한 현장평가를 작품당 1회 수준에서 평균 2.7회로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장르별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한 ‘제2회 서울예술상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손숙) 위촉식을 시작으로 예심·본심·최종심을 거쳐 오는 2월 28일 국립극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제1회 ‘서울희곡상’은 지난 12월 신인 극작가 이실론의 ‘베를리너’를 선정하고 2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등단 여부와 관련 없이 미발표 창작 장막희곡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에는 총 178편의 희곡이 응모되는 등 높은 관심을 샀다. ‘베를리너’는 올해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QUAD) 프로덕션 과정을 거친 후 하반기 공연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희곡상은 올해도 새롭고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해 연극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④ 기술과 환경 변화에 발맞춘 미래형 예술지원 모델 발굴지난달 막을 내린 겨울 축제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에는 2만여 명의 시민이 국내외 융합예술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문화역서울284 본관을 찾았다. 7년의 휴식기를 앞두고 서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된 백남준의 ‘시스틴 채플’이 주목을 끌었고, 언폴드엑스 창·제작지원작가를 포함해 독일, 스위스, 캐나다 등 국내외 18팀이 참여한 23작품을 통해 융합예술의 현주소를 제시했다. 재단이 지원한 김아영, 상희 작가의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골든 니카상 및 특별상 수상은 융합예술분야에 관한 재단의 지속적인 지원 성과로 꼽힌다. 올해 재단은 국내외 협력기관과 전시작품을 교류하는 등 서울을 넘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캐나다 디지털 아트 전문기관 일렉트라(ELEKTRA)와의 협업으로 국제 디지털아트 비엔날레에, 하반기에는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의 기획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또 공연예술분야를 중심으로 NFT(대체 불가능 토큰) 제작과 유통을 지원하는 ‘서울예술인 NFT’도 계속된다. 지난해까지 발행된 63개의 NFT는 판매액에서 일부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인 약 5000만원 규모가 예술가에게 직접 후원됐다.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용해 사실상 개인의 예술가 지정기부가 가능하도록 만든 것으로, 기술·디지털 사회의 예술인 자생력 강화와 기술을 연계한 미래형 예술지원모델 발굴의 일환이다.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들은 실제 지원액 자체보다 자신의 예술인생을 블록체인화해서 브랜드를 영원히 가질 수 있다는 것에 큰 자긍심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였다.시민에게 행복을, ‘일상 체감형 문화예술’ 확대⑤ 노들섬 거점으로 시민·해외관광객 위한 ‘아트페스티벌 서울’ 사계절 개편지난해 사계절 시즌제로 개편 운영된 서울문화재단 축제 통합 브랜드 ‘아트페스티벌 서울’은 연간 28만 관람객을 달성하며 시민문화향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개별 축제로 진행했던 2022년 대비 관람객 수가 15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재단 창립 이후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한 대형 순수예술 축제 ‘한강노들섬클래식 발레·오페라’는 온라인 사전예매가 1분 안에 매진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올해 ‘아트페스티벌 서울’은 보다 많은 시민의 문화요구를 반영해 발레·오페라 등 순수예술부터 인디음악·브레이킹 등 대중예술까지 다양한 예술 장르가 서울시민 모두를 만나는 사계절 글로벌 예술축제로 열린다. 또 노들섬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축제를 개최해 ‘예술특별시 서울’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대표 축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재단은 올 한해 서울이 ‘세계적인 축제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이 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 아래 각 축제의 예술성, 안전, 관람편의 등을 국내외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⑥ 시민 일상에 더 가까이 ‘서울스테이지 2024’, ‘피아노서울’2024년은 문화예술이 서울시민의 일상에 더 가까워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매월 첫째 목요일마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공간들에서 펼쳐진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이 ‘서울스테이지 2024’로 확대 개편돼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찾는다. 올해는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을 공연장소로 추가하는 한편, 서울시 내 자치구 협력을 통해 지역별 찾아가는 공연을 대폭 확대해 1만명의 시민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또 올해는 홍대 앞, 대학로, 명동, 한강공원 등 서울의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 곳곳에서 즉흥 연주와 함께하는 순간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겠다. ‘서울스테이지 2024’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피아노서울’을 통해 현재 서울시내 6개소에 시민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가 설치돼 있다. 재단은 서울 곳곳에 피아노 설치를 확대하는 한편, 해당 피아노를 활용한 게릴라 버스킹 공연과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을 연중 개최할 예정이다.⑦ 강북·서초·은평 확장된 5대 권역 기반 생애주기별 예술교육체계 첫걸음현재 재단이 운영 중인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용산에 이어 강북·서초·은평 3개소가 올해 안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앞으로 5대 권역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가 완성되면 각 거점에서 장르에 특화된 수요자 중심 고품격 예술교육 제공이 가시화될 전망이다.지난해 예술교육분야 시민참가자는 3만4373명으로, 2022년 2만3166명에 비해 4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시민참가자 숫자의 상승을 견인한 ‘서울시민예술학교’를 대표사업으로 오는 5월 봄학기와 9월 가을학기로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양천은 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시니어 등 전 연령대의 시민이 새로운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감상과 창작 등의 방법으로 다양한 예술가와 만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생애주기별로 확장된 문화예술교육은 강북·서초·은평 센터까지 도심 속 5대 권역으로 폭넓게 펼쳐져 문화향유 접근성 강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에 이어 시정역점사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도 부모 및 전 가족 대상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이라는 구호에 걸맞은 사업을 지속한다.⑧ 소외 없는 문화예술… 맞춤형 문화복지 다각화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문화누리카드의 1인당 연간 지원액이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18% 증액되며, 올해 2월 1일부터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서울에서 전국 최초로 진행한 서울청년문화패스의 경우 올해 1인당 최대 20만 원의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관람을 지원한다. 지원 상한 연령도 기존 22세에서 23세로 높여 확대 운영(19세~23세)되며, 올해 지원규모는 전년 대비 76% 확대된 4만9000명이다. 해당 2개 사업을 통해 연간 약 44만 명이 문화예술 혜택을 누리게 된다.재단은 ‘서울스테이지 2024’의 찾아가는 공연, ‘서울시민예술학교’,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로부터 뜻하지 않게 소외됐던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해 나가며 ‘약자와의 동행’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글로벌 예술특별시 서울로 도약 위해 ‘문화예술 기반과 정책’ 선도⑨ 서울문화재단 미래 20년 이끌어갈 문화예술 시설 및 조직 재정비재단은 올해 노들섬,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3개소 등 총 5개소의 운영을 새로 시작한다. 이로써 재단이 올해 운영하는 공간은 동대문구 본청사를 포함해 서울시 내 총 20개 공간이다.재단은 서울시가 민간 대행 용역을 통해 운영하던 노들섬을 올해 1월 1일부터 맡아 운영하기 시작했다. 용산구 양녕로에 자리한 노들섬은 456석(스탠딩 708석) 규모의 공연장 ‘라이브하우스’, 이색 전시공간 ‘노들갤러리’, 한강 노을을 무대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잔디마당’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먼저 선라이즈 노들, 썸머 노들, 선셋 노들, 화이트 노들 등으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 ‘예술섬 노들’ 브랜드를 구축한다. 계절마다 노들섬의 정취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상설프로그램을 비롯해 시민에게 365일 문화예술이 흐르는 예술섬으로 다가갈 예정이다.성북구 동소문동에 새로 마련되는 서울연극창작센터는 올해 하반기 운영 시작을 앞두고 있다. 연극 제작부터 공연까지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거점 시설로, 다양한 연극단체와 우수 작품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공간이다. 소극장, 블랙박스극장, 연습실, 공유 사무실 등을 갖추고 오는 하반기 공연물품 공유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의 오프라인 플랫폼 공간이 이전해 대학로 연극 창·제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초(서초구 반포동), 은평(은평구 수색동), 강북(강북구 미아동)에 새로 마련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는 각각 음악, 무용, 연극·뮤지컬·전통예술 장르에 특화된 건물이다. 기존의 양천(옛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옛 서울예술교육센터) 두 권역에서 다섯 권역으로 확대돼 각 거점을 기반으로 기초문화재단과의 협력체계가 본격화된다.전년 대비 224억 원(16%) 늘어난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도 재정비했다. 2022년 3본부, 9실, 25팀, 8단위 조직을 부서 통폐합 등을 반영해 2023년 3본부, 9실, 32팀, 9단위 조직으로 개편했다. 조직원도 22명 확충, 총 정원은 254명이 됐다.⑩ 국제포럼 및 한광연 총회 개최… 서울의 예술정책 알리는 교두보 역할올해는 국내외로 서울의 문화정책을 선도하고, 발신하는 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해가 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3월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의 비전 아래 미래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서울문화예술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도시의 창조적 역량과 문화적 매력,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를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문화정책 및 예술경영 전문가를 초청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한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 회장기관으로서 서울문화재단은 국내 예술정책을 선도함과 동시에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간 연대와 협력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해낼 계획이다. 해마다 국내 문화예술정책의 주요 현안에 대한 대표 연구를 수행하는 한광연은 총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2월 개최되는 한광연 총회는 정책세미나를 겸해 도시 간 정책 교류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 밖에도 연내 해외연수, 공동사업 등이 예정돼있다.이창기 대표이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2024년은 재단에 매우 특별한 해”라며 “기존에 해왔던 사업뿐만 아니라 공간과 조직을 재정비해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시작의 마음으로 ‘예술특별시 서울’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문화재단 2024년도 10대 과제’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홍보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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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min × 백서현,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앨범 ‘We ain’t going nowhere’ 발매
[MV] Mermin, Back Seo Hyeon(백서현) - We ain’t going nowhere서울-개성 있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성녹음’의 백서현과 프랑스 NFT 플랫폼 ‘Pianity’를 통해 NFT 뮤지션으로 데뷔한 Mermin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앨범 ‘We ain’t going nowhere’가 2024년 1월 14일 정오에 발매됐다.Pianity는 2023년 2월 1일~3일 한불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문화 및 창조산업(ICC) 이머진 프로그램’에 초청된 음악 NFT 기업으로, 국내 음악레이블 중에서는 허니뮤직과 최초로 협업을 진행했다.이번에 발매된 싱글 ‘We ain’t going nowhere’는 Pianity를 통해 릴리즈된 Mermin의 ‘Some Radio’라는 음악트랙에 멜로디와 가사 및 보컬이 추가돼 새롭게 탄생된 음악으로, MZ세대가 사랑하는 Lofi 사운드의 R&B 음악이다. 또한 음성녹음의 백서현이 작곡, 작사, 보컬로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따뜻한 백서현의 보컬이 더욱 매력을 더해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 음원 발매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허니뮤직의 협업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로, 신인 뮤지션의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의 데뷔를 지원하고 있다.백서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reencity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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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재단 공식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 더문랩스, 가우디 재단과 웹3 비즈니스 협업 본격화
플레이놈 playnomm NFT Season 8 ‘JOYBO’ 시즌 설명서울-가우디 재단과 더문랩스(대표이사 문성억)는 더문랩스의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을 통해 ‘가우디 JOYBO’ NFT를 12일 발행했다.가우디 재단은 지난해 11월 재단의 향후 웹3 비즈니스를 주도할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로서 더문랩스와 독점적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양사 간의 파트너십을 기념하고 협업의 본격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양사는 독점 계약 체결을 통해 견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가우디의 유작 설계도면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프로젝트 △가우디 건축물을 중심으로 한 메타버스 구축 △가우디를 주제로 한 NFT 기반의 신규 웹3 비즈니스 △NFT와 웹3를 활용한 가우디 투어 상품 개발 △가우디의 비전을 이어가는 크리에이터와 프로젝트를 위한 가우디 펀드 조성 △가우디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 비즈니스 등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우디의 비전과 철학을 웹3 비즈니스로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가우디 JOYBO’ NFT는 아티스트 Ivan Casabó가 디자인한 아트 토이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JOYBO는 유럽의 중세 기사를 형상화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갑옷 디자인은 가우디의 웅장한 건축물 중 하나인 카사 밀라의 독특한 굴뚝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됐다. 헬멧 양쪽에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이 들어감으로써 스페인의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 철학과 함께 한국의 전통미가 조화롭게 어울린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NFT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또한 지난해 ‘Gaudi World Congress 2023’에서 2500유로에 낙찰된 바 있는 한정판 ‘3D JOYBO Art Toy’ 실물을 가우디 NFT를 보유한 사람에게 계정당 1개씩 유틸리티로 제공할 계획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플레이놈 시즌 8 ‘가우디 JOYBO’ NFT의 얼리버드 세일은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메인 세일은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가우디 JOYBO’ NFT는 빗썸, 게이트아이오(Gate. io), 엘뱅크(LBank), 코인스토어(Coinstore)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레저메타(LM)를 통해 플레이놈에서 거래할 수 있다.더문랩스가 운영하는 LM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은 자체 기획과 마케팅을 통해 시즌별 NFT를 발행하고 있으며, LM 프로젝트의 A2E(Act to Earn) 보상시스템을 통해 생태계 활성화 기여도에 따른 보상을 제공한다. 플레이놈은 첫번째 NFT 프로젝트인 BPS(Block People Soul)를 시작으로 NFT Korea Festival 2023까지 총 7개 시즌 NFT 3만3259개를 모두 완판 시킨 바 있다.플레이놈은 세계에서 유일한 ‘가우디 JOYBO’ NFT를 독점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고, 향후 가우디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계획 또한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의 기대가 더 크다고 밝혔다.‘가우디 JOYBO’ NF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문랩스 소개더문랩스는 Web 3.0의 가치를 실현하는 Web 3.0 Enabler로, 크리에이터와 팬의 사회·문화·경제 공동체를 만드는 뉴노멀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주 사업은 웹 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인 ‘LM NOVA’와 NFT 마켓플레이스 ‘playNomm(플레이놈)’이다.웹사이트: https://themoonlab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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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펠, 한국 시장에 ‘IX프리미엄 PPF’ 필름 출시
엑스펠 IX프리미엄 PPF - 차량 보호의 새로운 혁신서울-미국의 선도적인 자동차 보호 필름 제조사 엑스펠(XPEL)이 한국 PPF(페인트 보호 필름, Paint Protection Film) 시장 확대를 위해 핸드컷 전용 프리미엄 제품인 ‘IX프리미엄 PPF’를 출시한다.엑스펠 IX프리미엄 PPF는 특별한 가맹 조건이나 독점 사용이라는 제한 없이 PPF 시공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구입이 가능하다미국 XPEL(엑스펠) 사는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에 출시한 IX프리미엄 PPF는 한국에 직수입되는 100% 미국산 PPF다엑스펠 IX프리미엄 PPF는 8밀의 두꺼운 PPF로 차량보호와 광택 유지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10년의 품질을 보증하는 프리미엄 PPF다엑스펠 코리아(오토와우)는 미국 XPEL(엑스펠) 사의 한국 공식 독점총판이다IX프리미엄 PPF는 핸드컷 시공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본드층 개선을 통한 고품질 에지 마감과 뛰어난 시공성이 특징이다. 고광택의 8밀(mil) 두께인 IX프리미엄 PPF는 차량 보호 및 광택 유지에 있어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더욱이 10년의 품질 보증으로 제품의 신뢰성을 강화했다.엑스펠 IX프리미엄 PPF는 한국에서 프리미엄 PPF의 시장 확대를 위해 특별히 가맹 조건이나 독점 사용의 제약 없이 모든 PPF 시공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현재 다양한 PPF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시공점에도 엑스펠 IX프리미엄 PPF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많은 핸드컷 시공점이 고급 PPF 브랜드인 엑스펠 PPF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시공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엑스펠 코리아는 IX프리미엄 PPF의 출시에 앞서 가격을 경쟁력 있게 조정해 고급 PPF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공점들은 저가의 PPF 대신 최고급 엑스펠 IX프리미엄 PPF를 사용해 품질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엑스펠 코리아 데이브 황 이사는 “엑스펠 IX프리미엄 PPF는 기존의 가맹 계약이나 독점 사용이라는 제한 없이 PPF 시공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프리미엄 PPF를 원하는 고객에게 가격과 품질 양면에서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매우 획기적 제품”이라고 밝혔다.오토와우 소개오토와우(AUTOWAW INC)는 세계 최고의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PPF)을 생산하는 미국 엑스펠(XPEL) 사의 한국 독점 공식총판이다. 국내 고급차량의 익스테리어 보호필름 문화의 선두주자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시공점과 고객에게 최대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추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xp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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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김효정, 2024 도전한국인 신년회서 ‘이제 나만 믿어요’ 첼로 연주
첼리스트 김효정에게 덕담 남긴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서울-1월 11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 강당에서 도전한국인(상임대표 조영관) 신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전한국인 총재인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비롯해 도전한국인 임원단과 도전한국인상 수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축하 공연은 제11회 도전한국인 신인스타상을 받은 첼리스트 김효정이 맡았다. 김효정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첼로로 연주해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짧은 공연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첼리스트 김효정에게 큰 박수를 보냈고, 청룡의 해를 맞아 도전과 열정을 다짐하는 젊은 첼리스트를 응원했다.특히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첼리스트 김효정에게 2024년 청룡의 해 신년 덕담을 전했다. 김 회장은 “새해 복 많이 받고, 갑진년 청룡이 승천하듯 스타가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고, 김효정은 정중하게 감사를 표했다.첼리스트 김효정은 “도전한국인 신년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4년에는 도전한국인 선배들을 본받아 더 열심히 노력해 세상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첼리스트 김효정이 연주하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첼로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kHGkcGm0c-M◇ 첼리스트 김효정·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 기악과 재학 중 도독· 독일 쾰른 국립 음대 학사 졸업· 독일 쾰른 국립 음악대학원 석사 과정(master) 만장일치 최고점 졸업· 유튜브 ‘CelloTV’ 채널 운영·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 대표음악연습실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 소개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아차산역 선화예중고 앞에 자리한 음악 연습실이다. 첼리스트 김효정이 대표, 오현경이 원장을 맡고 있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입시 및 음대 입시 준비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피아노 레슨, 바이올린 레슨, 첼로 레슨, 성악 레슨을 하는 유명 강사들도 자주 찾고 있다.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연습실 및 방음 부스 연습실 등 연습에 필요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anumclas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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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세계 소리여행의 상상 담은 이수진 작가 작품 영상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 온라인 공개
보통의 리듬 1서울-더 시퀀스 앤 프레스는 설치와 영상 작업을 해온 이수진 작가가 지난 2023년 제작한 영상 작품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거주불가능한 지구(The Uninhabitable Earth)’, ‘무인지대(Noman City)’ 등의 공간 연출을 위해 동굴 장소의 탐험과정을 기록한 작가는 그래픽효과를 통해 마치 지구의 형상과 닮은 구형 공간으로 둔갑시킨다현실계에서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공생 모델을 사물의 움직임으로 은유해 서로 다른 종이 공존할 수 있는 상태와 조건 등 온갖 트러블이 함께하는 이질적인 공동체의 이야기를 관객참여 영상으로 전개했다. 이 영상에는 감각적 소리의 질감을 따서 파편적·분열적 음성, 텔레파시, 초음파 등의 기묘한 상상감각을 리듬으로 표현했다‘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는 무중력의 공간 속 인간과 사물이 함께 봉인된 시간에 현실계의 시간과 만나면서 만들어질 수 있는 기이한 상황들에 대한 미적 상상을 담은 퍼포먼스, 소리이야기, 사물세계의 이야기로,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속 보이지 않는 황폐한 이면의 초현실적 상상과 빛, 소리, 바람 등 보이지 않는 감각적 이야기 요소를 통해 온통 트러블과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SF적인 3부작 시네마 프로젝트다.인간과 비인간이 동등한 행위자며 수평적인 관계가 되는 초현실적 공간을 제작해, 이를 가상의 사물들이 존재하는 상상의 무대로 제시하고 있다. 작품은 ‘소리’, ‘무형적 요소’, 그리고 ‘사물-객체-오브제 등 미세한 존재들’에 대한 내레이션 서사로 진행된다. 이 작업은 영상 2부작, 관객참여 퍼포먼스 영상 1종, 사운드 음원 약 6종, 결과물을 아카이빙한 웹사이트로 구성돼 있다.작가는 다채널 영상 설치를 구현해 온 본인의 작품 세계를 아트필름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구성해 관객을 만난다. 이번 작품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표되는 영상 연작 방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록 차원에서 제작됐다.‘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는 202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제작·발표됐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미디어예술활동 플랫폼 누리집(https://artson.arko.or.kr/artson)에서 작품 검색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더 시퀀스 앤 프레스 소개더 시퀀스 앤 프레스는 동시대 시각예술과 영화, 퍼포먼스, 프로젝트에 관한 제작, 홍보, 출판 등을 기획 및 프로모션한다. 대표 작가로는 이수진 작가가 소속돼 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미디어예술활동 플랫폼 누리집: https://artson.arko.or.kr/ar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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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2024년 예술가, 기획자가 꼭 알아야 할 예술정보달력’ 텀블벅 펀딩 586% 달성
2024년 예술정보달력 100% 활용법서울-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진행한 ‘2024년 예술가, 기획자가 꼭 알아야 할 예술정보달력’ 펀딩에 597명의 후원자가 참여하며 목표액 대비 586%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펀딩은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예술인을 위한 예술정보달력으로 창작, 창업, 교육 등 정보 분야를 나누고 개별 난이도 구분을 통해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보를 담은 PDF 파일로 구성됐다.정보달력을 통해 예술인들은 각종 사업을 미리 예측해 계획·준비하는 선행적 활동이 가능하다.조용현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대표는 “예술인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다. 펀딩 금액과 달성율보다도 597명의 예술 시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자료의 필요성에 공감해 동참해주셨다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예술인들의 의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축척된 노하우를 활용, 예술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전문 자료를 만들어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펀딩이 종료된 정보달력은 위드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법은 위드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다음 펀딩으로 ‘예술가를 위한 필수 정보 가이드북’을 2월에 오픈할 예정이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예술가들이 초기 예술 시장에서 적응하고 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 자료 제작 및 예술가들을 위한 현장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협업과 네트워킹, 홍보, 취·창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이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소개위드는 예술인들이 필요로 정보, 실무 교육과 전문 자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상상, 지속, 변화의 가치를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문화예술 분야 정보 제공,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공간 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with-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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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영감 제공하는 웹매거진 ‘ESG.ONL’ 론칭
내일을 위한 오늘의 매거진 ‘ESG.ONL(ESG오늘)’ 소개 영상서울-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 도모가 ESG 전문 매거진 ‘ESG.ONL(이하 ESG오늘)’을 론칭했다. ‘ESG오늘’은 국내외 ESG 소식과 기업, 브랜드의 ESG(환경, 사회, 서버넌스) 관련 활동을 다루는 웹매거진이다.2020년대 들어 우리나라 기업들도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많은 기업들이 ‘한국의 파타고니아’를 꿈꾸지만 ESG에 대한 이해는 아직 충분히 대중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도모의 분석이다. ESG를 실무로 담당하고 있는 업계 종사자는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일반독자에게도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매체가 되기 위해 ESG오늘은 비즈니스 환경, ESG를 실천하는 브랜드의 제품·서비스·철학 분석, 사회공헌 활동 사례분석 등의 ESG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선종 도모 대표는 “ESG오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혁신과 영감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 ESG 이해관계자들과 폭넓은 담론을 나누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기업활동과 브랜딩,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대기업 ESG 기획팀에 근무하는 한 베타 리뷰어는 ESG오늘이 제공하는 국내외 뉴스를 통해 관련 업무를 하며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었다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매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공식적인 창간과 함께 ESG오늘은 ESG에 대한 개념을 짚어보는 키워드 상식, 대선을 앞둔 미국의 ESG 동향, 아모레퍼시픽·정식품·세이블팩 등 다양한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례 등 흥미로운 기사를 공개했다. ESG오늘의 독자는 매거진 웹페이지(www.esgonl.kr)에서 기사를 읽고, ONL(오늘) 포인트를 적립해 티타임, 런치박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한 마디’ 코너에 자신의 생각을 기고하는 방식 등으로 직접 기사에 참여할 수도 있어 향후 독자 참여형 매체로의 발전도 기대된다.도모 소개1993년 설립된 인컴기획을 모태로 2000년 설립된 도모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라는 미션 아래 PR, PA, SNS커뮤니케이션, 브랜드저널리즘, BX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빌딩 등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9년에는 ‘Content for Earth’라는 ESG 캠페인 사업부를 신설했으며, 다양한 기업의 ESG커뮤니케이션을 기획·실행해 왔다. 이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관심을 바탕으로 ESG 전문 매거진 ‘ESG.ONL(ESG오늘)’을 창간했다.웹사이트: http://do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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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회 부여 규암 청년영화제’ 성황리 종료
2023년 제2회 규암 청년 영화제(GYFF) Teaser 1아산-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부여군 규암 자온길’을 활성화하고 지역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한 ‘제2회 규암 청년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영화제에서는 ‘청년’이라는 주제로 단편영화제를 개최했으며 행사 운영은 지역 내 로컬 크리에이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과 부여 청년창고가 맡았다.총 118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32편이 선정돼 입상작으로 결정됐다. 행사 당일 입상작 32편이 상영됐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심사위원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 수상했다. 누적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된 관객상 1팀 역시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행사 기간인 12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입상작 상영과 관객 투표가 이뤄졌으며, 15일(금)에는 독립영화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를 통해 영화감독, 배우, 관객들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이어 행사의 클라이맥스인 16일(토) 개최된 시상식을 끝으로 규암 청년영화제는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로써 제2회 규암 청년 영화제는 지역 문화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행사로 기록됐다.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규암 청년영화제는 지역 내 청년들이 성취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고 전했다.부여군은 내년에도 규암 자온길이 전국적으로 홍보돼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예비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창업 교육 체계를 구축해 육성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판로 개척, 투자까지 연계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양질의 창업·보육 기능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가와 기업을 육성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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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극박물관, 옥추경 전시회 개최
옥추경 전시장 스케치공주-한국민속극박물관(관장 심하용)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복원 및 재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문화적으로 기여하고자 우리나라 무속 신앙과 경문 연구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자료인 ‘옥추경(玉樞經)’을 충청도 법사들의 설위설경 속에서 찾아내 전시하고, 이와 관련된 책자도 함께 발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옥추경은 충청 지역의 법사들이 독경할 때 읽는 경문(經文, 굿할 때 외는 주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경이다. ‘경국대전’에 도류(道流)가 옥추경을 읽는다고 해서 도서(道書)라고 전하고 있다.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옥추경은 1831년(순조 31) 묘향산 보현사(普賢寺)에서 간행한 것이 가장 오래된 책인데, 해경백진인(海瓊白眞人)이 주(註)하고, 조천사장진군(祖天師張眞君)이 의(義)하고, 오로사자장천군(五雷使者張天君)이 석(釋)하고, 순양부우천군(純陽孚佑天君)이 찬(讚)한 것으로 돼 있다.이번 전시에는 44신상(神像) 판화의 해설과 김홍기 법사가 설위설경으로 제작한 부적이 전시된다.충청남도 사립박물관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와 도록 제작은 민속 문화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전통문화를 콘텐츠화해 미래 지향적인 민속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민속극박물관 소개한국민속극박물관은 민속학자 심우성(沈雨晟, 1934~2018)이 수집한 민속연극용 인형, 가면(탈), 전통 악기, 무속 자료, 각종 연희에 사용되는 소도구, 서적 등을 전시해 놓은 전문 박물관으로 충남 공주시에 있다. 1996년 10월 4일 개관했으며, 1996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제1종 박물관 제93호로 공주민속극박물관으로 등록했다가 2020년 1월 설립자 심우성의 아들 심하용이 이어받으며 한국민속극박물관으로 명칭을 바꿨다. 규모는 부지 9398㎡, 건평 500㎡이며, 전시실 2실(500㎡), 작업실 1실(26.4㎡), 사무실 1실(18.6㎡), 자료실(34.4㎡), 강당(121.1㎡)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은 민속극자료관과 농기구자료관으로 나눠져 있다. 전시 외 활동으로 어린이·청소년·성인 전통문화 예술 교육과 민속예술 분야의 학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cafe.naver.com/dolmoroo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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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레임,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3 레드닷 수상작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서울-미디어아트 컴퍼니 애니프레임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전시 부문에서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 작품으로 본상을 수상했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품질 마크인 ‘레드닷’ 라벨을 수여하고 있다.‘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은 애니프레임과 LG전자가 올레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작품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의 LG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미디어아트다.애니프레임은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을 연출하기 위해 ‘지구의 위대한 시간을 기록하다’라는 주제로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 별들의 궤적을 담은 밤하늘, 사하라 사막, 세렝게티 국립공원, 7개 폭포로 이뤄진 아이슬란드의 딘얀디 폭포, 북극 빙하, 거대 파도로 유명한 나자레 해변, 세계에서 가장 큰 레인트리, 물과 세월이 만든 걸작 안텔로프 캐니언 등 지구가 만든 경이로운 풍경과 신비함을 관람객의 시점에서 구현하고, 이를 가로 22.3m, 세로 6m의 초대형 스크린에 해상도 3만4560×17만2800px 영상으로 제작해 관람객이 몰입하며 지구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했다.‘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은 곡면 올레드 패널의 압도적으로 넓은 화면 구성, Dolby Atmos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결합된 실감콘텐츠로 지구에 대한 강렬한 경험을 다각적으로 표현해 새로운 차원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로써 애니프레임은 레드닷 어워드에서 2016년, 2019년, 2023년 총 3개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력을 갖게 됐다. 애니프레임이 수상한 작품은 애니프레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애니프레임 소개애니프레임은 미디어아트 크리에이티브 회사로 미디어를 통해 공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4K, 8K의 TV 화질 영상뿐 아니라 3D 영상, 써클비전, 인터랙티브 콘텐츠, 가상전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에 발맞춰 최신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해 왔다. 대표적으로 세계 3대 전시인 CES, IFA, MWC에 꾸준히 참여하며 국내 전시 콘텐츠의 위상을 높여왔다.웹사이트: http://www.anifr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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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아, 모로코에 이어 칠레 투어 성공적인 마무리
Gonia(고니아) - East Sea(동해바다)서울-모로코 비자 포 뮤직(Visa For Music 2023)이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서 개최됐다. 올해 10회째를 맞아 의미가 깊은 비자 포 뮤직은 아프리카 미들 이스트 뮤직 페스티벌(Africa Middle East Music Festival)이다.2023년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온 15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선정됐다. 미국 일렉트릭 베이스의 대가 자말라딘 타쿠마(Jamaaladeen Tacuma), 아프리카 음악계의 아이콘 젠레 만델라(Zinhle Madela), 국경과 장르를 초월한 벨기에 알레프 퀸텟(Aleph Quintet)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 사이에 국설당이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한국의 에스닉 재즈밴드 고니아도 이름을 올렸다.뛰어난 연주력으로 국내에서 정평이 나 있는 밴드 고니아는 10주년을 맞은 비자 포 뮤직을 통해 기타 김형택, 베이스 김민성, 장구 김현정, 보컬 차혜지 4명의 놀라운 연주력과 에너지를 선보이며 한국 음악의 위상을 높였다.투어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원으로 진행됐다. 고니아는 국제 행사의 인지도와 해외 시장에서 공연 단체의 경쟁력 및 현지에서 공연됐을 때 앞으로 작품 발전 가능성과 파급력에 중점을 두고 선정됐다.Center Stage Korea(센터스테이지코리아)는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해외에 소개하고자, 해외 프레젠터 기관을 지원해 국제 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선정이라고 이야기했다.고니아는 모로코 비자 포 뮤직 이후 칠레 투어 공연에 나섰다. 아름다운 도시 발디비아(Valdivia)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하고, 콘셉시온(Concepción), 길뿌에(Quilpué), 산티아고(Santiago)를 마무리로 2000㎞가 넘는 투어 공연을 진행했다.칠레 관객 파블로(Pavlo)는 “고니아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사운드를 만들었다”며 “밴드의 공연과 에너지를 칠레에서 보여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관객 라가티야 슐츠(Lagartija schultz)는 “정말 환상적인 쇼였다”고 호평했다.칠레의 많은 국민에게 고니아의 음악을 전달한 김형택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해외 투어를 진행, 전 세계에 대한민국 음악의 위대함을 알릴 것”이라며 “국내 활동에도 집중, 국내 팬들과 더 많은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투어는 2019년 서울뮤직위크 참가를 통해 결정됐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어 국제 에이전시 사운드퍼즐의 주관 아래 모로코-칠레 투어가 이뤄졌다.국설당 소개국설당은 전통 음악 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 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역량 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 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 진행형의 대중 친화적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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