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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파트너스-ICTC,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위한 MOU 체결
서울-트레이드파트너스(공동대표 안지정, 전용수)는 중소기업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이하 ICTC, 이사장 김석오)와 5월 2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양 사가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된 건 탈세계화, 미-중 무역 분쟁, 디지털 대전환 등 중소기업의 무역 환경이 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환경 아래에서 양 사는 중소기업에 알맞은 국제적 무역, 투자 컨설팅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회를 운영하고, 양 사 공동으로 개별 기업의 특성에 맞는 수출·수입·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행사에서 안지정 트레이드파트너스 대표는 “ICTC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이라고 하는 공동 목표를 갖고 협력할 때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ICTC 전문가 그룹과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트레이드파트너스는 해외 20여개국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해외 시장 조사, 수출 마케팅 대행, 무역 컨설팅, 무역 관련 정책 연구 등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ICTC는 중소기업의 해외 무역 애로와 비관세장벽 고충 해소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관세·통관·법률·세무·지재권·물류·무역·투자 분야의 국내외 9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트레이드파트너스 소개트레이드파트너스는 수출 마케팅, 해외 시장 조사, 관세 무역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원스톱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개방형 무역 혁신’의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tradepartn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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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코리아, 젠쓰리 엘리베이터로 ‘2023 이노스타 인증’ 1위 업계 최초 9년 연속 이노스타 1위 수상하며 정상 지켜
서울-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조익서)는 자사의 디지털 커넥티드 젠쓰리(Gen3™) 엘리베이터가 ‘2023 이노스타’ 대한민국 혁신상품 엘리베이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오티스 월드와이드 코퍼레이션(NYSE: OTIS)은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한국경영인증원(KMR)이 매년 발표하는 이노스타 인증은 전문 조사 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기능·디자인·사용자 환경 등 여러 방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다.오티스 코리아는 2015년부터 이노스타 인증 엘리베이터 부문에서 계속 1위를 차지했고, 2019년에는 승강기 업계 최초로 이노스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이 가운데 올해 출시한 젠쓰리 엘리베이터로 이노스타 1위를 또다시 수상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이 역시 업계 최초 기록이다.젠쓰리 엘리베이터는 오티스가 혁신적인 플랫벨트 시스템의 젠투(Gen2™) 엘리베이터를 출시한 뒤 23년 만에 선보인 차세대 디지털 커넥티드 엘리베이터다. 젠투의 검증된 기술에 사물 인터넷(IoT) 기반의 유지 관리 솔루션 오티스 원(Otis ONE™)을 결합해 차별화된 승객 경험을 선사한다. 젠쓰리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안전, 기능,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올해 이노스타 1위를 거머쥐었다.젠쓰리 엘리베이터에 탑재된 오티스 원은 IoT 기술을 활용해 엘리베이터의 운행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클라우드 서버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디지털 유지 관리 솔루션이다. 오티스 원을 통한 분석 결과는 고객과 현장을 관리하는 오티스 서비스팀에도 포털과 앱을 통해 투명하게 공유되며, 고객은 안전하고 신속한 서비스와 함께 잠재적 문제까지도 확인하고 조치하는 선제적 유지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또 젠쓰리 엘리베이터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을 결합해 한 차원 진보된 승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그중 이뷰(eView™) 디스플레이는 평상시에는 건물 정보, 날씨 및 뉴스 헤드라인 등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오티스라인 고객 센터의 전문 상담원과 실시간 영상 통화를 연결해 승객의 불안 해소에 도움을 준다. 승객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이용을 지원하는 비접촉 위생 솔루션과 엘리베이터와 자율주행 로봇 연동 서비스 역시 이용할 수 있다.젠쓰리 엘리베이터에 적용되는 ‘앰비언스 디자인’도 돋보인다. ‘서로 다른 세계로의 항해’를 테마로 동서양 문화권의 자연, 건축, 예술품 등을 재해석해 외관의 미학적 가치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코너 간접 조명을 더해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놓치지 않았다.조익서 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8년 연속 혁신 상품으로 이노스타 1위를 수상한 젠투 엘리베이터 시리즈에 이어 올해 젠쓰리 엘리베이터로 9년 연속 이노스타 1위 수상의 기록을 세우게 돼 영광이다. 안전성, 차별화된 승객 경험, 가동 시간의 최대화, 원격 점검 등 고객 가치를 실현시키는 젠쓰리 엘리베이터가 디지털 초연결 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또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승강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소개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티스는 사람들이 더 높고,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한 세상으로 연결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일 20억명의 사람을 이동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20만대의 고객 승강기를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최대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규모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 교통 중심지, 상업 시설을 포함해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오티스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4만1000명의 현장 엔지니어를 포함한 6만9000여명의 직원이 오티스에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200개가 넘는 국가 및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과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오티스 소셜미디어 채널 네이버 블로그, 링크트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OtisElevatorCo) 계정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otis.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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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해외 첫 전시 성황리에 마쳐
서울-기아가 세계 디자인의 도시에서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을 드높였다.기아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박람회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4월 17일(현지시각)부터 7일간 진행한 해외 첫 단독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일) 밝혔다.이탈리아 밀라노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 ‘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건축, 패션, IT 업계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등 총 2만3000여 명이 방문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영상과 음향, 조형물을 통해 체험하며 크게 호응했다.이번 전시는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의미하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하위 개념인 △Technology for Life(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 △Bold for Nature(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 △Joy for Reason(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 △Power to Progress(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 △Tension for Serenity(평온 속의 긴장감)를 몰입형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형상화한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 아트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열려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열린 포럼이 대표적이다.포럼에는 기아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부사장을 비롯한 디자인 담당 임원들과 세계적인 디자인 평론가 앨리스 로손, 철학가 에마누엘레 코치아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기아 디자인 철학의 다섯 가지 하위 개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으며, 포럼이 끝난 후에는 공연과 함께 칵테일 파티가 이어졌다.특히 기아의 이번 전시는 매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한 작품 중 최고 우수작을 선정하는 ‘푸오리살로네 어워드(Fuorisalone Award)’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 12개의 후보작 중 자동차 브랜드는 기아가 유일하다.이번 전시가 거둔 성과의 배경에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전파하기 위한 기아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 기아는 2021년 브랜드 재정립 이래 광주 비엔날레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부산 모터쇼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한 디자인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동시에 기아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모든 신차에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디자인 전략으로서 적용해 왔다. 최근 기아의 신차들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디자인으로 호평받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디자인 박람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은 단순히 차량의 생김새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모빌리티와 환경적 지속 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영역을 양립하여 발전시키겠다는 기아의 헌신을 반영한 것”이라며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을 남길 수 있는 혁신적 시도들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기아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자연과 현대 사회 사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제품을 만듦으로써 고객들이 더 큰 사회적 유대를 형성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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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인천-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2023년 4월 18일(화)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항공안전기술원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항공안전기술원의 지난 10여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기념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자 기획됐다.‘ROAD to SAFE SKY, 안전한 하늘길을 향한 여정’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이대성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10주년 기념 영상 및 홍보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공로상 시상 △2030 비전 및 고객헌장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는 비전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감사패는 기관의 설립과 운영·발전에 기여한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여형구 한국항공대학교 석좌교수(前 국토교통부 차관), 최정호 전라북도개발공사 사장(前 국토교통부 차관), 이경태 초대 원장에게 수여됐다.항공안전기술원은 2013년 4월 항공안전기술센터로 설립됐으며, 항공안전기술원법 제정·시행을 통해 2014년 항공안전기술원으로 공식 출범했다.10년간 항공안전기술원은 항공 안전에 필요한 항공안전기술 전문인력 양성,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유일의 항공안전기관으로 성장했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하늘길을 보장한다는 국가적 목표를 충실히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 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국민 안전 확보와 안전한 하늘길을 열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항공안전기술원 소개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 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 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 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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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3’ 참가
서울-LG화학은 17일부터 4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3(Chinaplas 2023)에 참가해 고객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The New LG Chem’ 테마로 썩는 플라스틱과 재활용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태양광·의료·배터리 분야의 미래소재로 고객 유치에 나선다.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98㎡(121평) 부스에 50여 종의 넘는 전략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7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제품이 전시되는 ‘Sustainability Solution & LETZero존’에는 미래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소재 (PBAT·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 100%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PLA·Poly Lactic Acid), 재활용(PCR·Post Consumer Recycled) 제품 등을 전시한다. 또 ‘Future Solution존’에는 미래 고부가 전략제품인 태양광 패널용 필름 소재(POE·Polyolefin Elastomer),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배터리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Carbon Nanotube), 의료용 장갑 소재(NBL·Nitrile Butadiene Latex) 등의 제품을 전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와 함께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LG화학이 개발한 디지털 통합 구매 플랫폼 LG Chem On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운영된다. 고객의 관점에서 주문부터 배송까지 온라인 쇼핑몰처럼 실시간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LG화학의 친환경·미래소재로 글로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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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로 베트남 본격 진출
평택-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로 베트남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KD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사는 이날 KG 타워에서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FUTA 그룹 Mr.Nguyen Huu Luan(응웬 후 루안) 회장과 Mr.Mai Phuoc Nghe(마이 푸억 응에)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푸타 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자산 3조원 상당의 베트남 유수의 기업이며, 킴롱모터는 푸타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킴롱모터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HUE(후에) 산업단지 내에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수출 물량은 2024년 연간 1만5000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6만대로 늘어나 총 21만대, 매출 규모로는 6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생산되는 차종은 1단계로 2024년부터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며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산하게 된다.또한 킴롱모터와는 KD 공급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 숍(Body shop), 페인트 숍(Paint shop), 어셈블리 숍(Assembly shop) 등 생산설비 일체를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해 KG 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생산 노하우(Know-how)도 함께 전수함으로써 고품질 차량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 설비 일체 공급 계약은 KG 모빌리티의 KD 협력 사업 최초다.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은 인구 1억여 명의 잠재 거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2025년 자동차 시장 연간 판매량이 5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등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KG 모빌리티는 베트남은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KG 모빌리티가 현지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의 차량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베트남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킴롱모터와의 협력을 통한 이번 베트남 현지 생산공장은 KG 모빌리티의 아세안 국가 내 첫 생산거점으로, KG 모빌리티는 이를 기반해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한편 KG 모빌리티는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의 KD 협력사업이 지난해 현지 조립공장 착공에 이어 올해부터 1단계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올 2월에는 UAE(아랍에미레이트)의 NGT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KG 모빌리티는 베트남은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 거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거점시장으로서도 중요하다며, 유럽 등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 개척과 토레스 등 신차의 해외 시장 론칭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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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 ‘세계 보안 엑스포 SECON 2023’서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 소개
서울-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지사장 이해동)가 3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한다.SECON 2023은 2001년 국내 최초 보안 전문 전시회로 전자 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와 동시 개최돼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리 보안과 사이버 시큐리티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다.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 시설, 정유 시설 및 교량을 비롯한 주요 인프라를 침입에서 보호하기 위해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 교통 감지 센서 및 자동화 검사, 프로세스 관리, 상태 모니터링, 화재 예방 및 기타 수색 및 구조를 위한 다양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소개한다.열화상 이미징과 가시 이미징을 통합해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FLIR DX-Series △FH-Series △FC-Series 카메라와 △A400/700 △A50/70 등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가 전시될 예정이다.SECON 2023은 2023년 3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홀에서 개최되며,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의 전시는 부스 번호 J31에서 만날 수 있다.텔레다인 플리어 소개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인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는 4000여 명의 직원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된 국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능형 감지 솔루션 분야의 리더 기업이다. 1978년에 설립돼 전문 인력들이 생명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빠르고, 현명한 결단을 내리기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플리어를 팔로우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teledynefl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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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제69기 정기 주주총회서 인적 분할 성장 전략 발표
서울-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제6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적 분할에 따른 그룹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5월 인적 분할 임시 주총을 앞두고 먼저 열린 정기 주총에서 장세욱 부회장은 2022년 영업 보고에 덧붙여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 30분간 직접 프레젠테이션했다. 장 부회장은 주주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경영 방향성에 대해 상호 공감하고자 발표 자료 준비를 주관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2023년을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점’으로 정의했다. 지주와 사업 기능을 분리해 지주는 전략 컨트롤타워로 철강 ‘성장둔화’에 대응해 장기적 관점의 성장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며, 사업 회사는 철강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사업 전문화에 주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철강 사업과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물류/IT 등에서도 그룹의 시너지를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동국홀딩스(가칭)는 향후 지주사 산하 CVC(기업형 벤처케피탈)을 설립해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수종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동국제강(가칭)은 ‘Steel for Green’을 핵심 전략으로 전기로 기반 특히 에너지·혁신 공정 기술·제품 포트폴리오 3개 분야를 중심 삼아 하이퍼 전기로 기술 개발 등 친환경 성장을 추진한다. 동국씨엠(가칭)은 ‘DK컬러 비전 2030’을 핵심 전략으로 지속 성장·마케팅·글로벌 3개 분야 과제를 이행해 2030년까지 컬러강판 관련 매출 2조원, 글로벌 100만 톤 판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장 부회장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저평가된 철강 사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이익을 실현해 배당을 늘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2022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을 의결하고, 주당배당금을 100원 상향한 500원으로 승인했다. 지난해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재무 개선 노력으로 누적한 재원을 주주에게 환원하기 위함이다. 동국제강은 2020년 배당 재개 이후 매해 배당 성향을 높이고 있다. 동국제강은 사내이사로 최삼영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최삼영 부사장은 현장 전문가로 동국제강의 설비 최적화에 기여해 생산성을 최대화했으며, 2010년 당진공장 가동 후 설비 최적화를 주도해 안정화에 기여했다. 현재 동국제강 부사장으로 전략·생산·구매·영업을 총괄하며 동국제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실질적 수익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웹사이트: http://www.dongk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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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CCS사업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인천-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해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되면서 사업여건이 확보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또한 그룹이 당면한 핵심과제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사업적으로도 천연가스 개발과 함께 CCS를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CCS는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해 대기로부터 영구 격리시키는 기술이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지하에 저장되는데 적합한 지층 구조를 찾기 위해 인공지진파 탐사, 탐사 시추, 이산화탄소 주입 등의 과정이 수반돼야 한다.이러한 과정은 지하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하는 자원개발의 역방향과 유사하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990년대부터 해상 가스전 개발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탐사개발에 성공하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 가스전 탐사권을 확보하는 등 E&P(Exploration and production, 석유·가스 개발)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밸류체인 전 단계를 연결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천연가스 부존지역 탐사, 가스 운송, 가스전·터미널 운영 등 CCS사업에도 적용 가능한 노하우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CCS사업화를 위해 호주에서 2022년부터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함께 고갈된 해상 가스전을 활용해 CCS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인수한 호주 세넥스 에너지(Senex Energy)와도 CCS사업화를 위한 기술평가 및 경제성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말레이시아에서는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 페트로스(Petros), 포스코홀딩스 등과 함께 국내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염대수층과 해상 고갈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탄소 지중 저장소를 찾기 위해 글로벌 회사와 공동 조사를 준비 중이다.이 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CCS지원을 확대함에 미국 내 CCS사업을 위해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선정된 후보 사업에 대한 투자 검토도 진행할 예정이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0년 CCS 없이는 탄소중립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 기술로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대규모로 직접 저감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포스코그룹입장에서도 수소환원제철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서는 브릿지로 CCS사업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CCS 외에도 친환경 기술인 수소 혼소발전(Hydrogen Co-firing)을 추진하고 있다. 수소 혼소발전은 LNG복합화력발전소의 연료(LNG)에 수소를 혼합연소해 발전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가동 중인 LNG복합화력발전소의 수소 혼소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가, 2050년 100% 수소 발전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oscointl.com/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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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국립농업과학원과 장류 미생물 자원 안전중복보존 MOU 체결
서울-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는 14일 장류 업계 최초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산업 미생물 자원 안전중복보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로써 샘표가 자체 보유한 핵심 미생물 자원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은행에 이중 보관하게 된다.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식문화의 근간인 장(醬)의 맛과 향, 색을 결정하는 중요 미생물을 국가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어떤 미생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장의 맛과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맛있는 장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미생물을 보존하는 일은 우수한 우리 식문화를 계승하고 한식을 세계화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과제다.더욱이 급속한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 전쟁 등으로 인해 미생물을 포함한 우수한 유전자원이 유실되지 않게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생물다양성 증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세계 각국은 발효식품에서 유용한 미생물을 발굴해 자원화하는 추세다.샘표는 1955년 업계 최초로 장류 전문 연구실을 만드는 등 일찍부터 미생물과 발효 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전국의 맛 좋은 장에서 미생물을 수집해 안전성과 기능성, 향미 생성 능력 등을 평가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2013년 설립한 샘표 우리 발효 연구 중심은 국내 최고의 발효 미생물 보고이자 아시아 유일의 식물성 발효 전문연구소다. 현재 3000여 종의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생물로 제품의 맛과 향, 색을 조절하는 원천기술과 70여 개의 관련 특허를 갖고 있다. 농업과학원과도 다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보유 미생물 및 연구 기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샘표가 혁신 제품을 잇달아 선보일 수 있었던 것도 차원이 다른 미생물 제어 기술 때문이다. 2001년 샘표는 그동안 까다로운 발효 조건으로 대량생산이 어려웠던 전통 한식 간장을 국내 최초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장맛은 미생물이 좌우하는데, 샘표는 미생물을 제어하는 기술을 고도로 발달시켜 간장 특유의 진한 색과 향은 줄이고 깊은 감칠맛은 살린 글로벌 장 ‘연두’를 개발했고, 올해 초 기존 샘표 한식 간장보다 염도를 낮춘 프리미엄 국간장 ‘한식 국간장’을 선보였다.샘표는 77년 동안 매진해 온 발효 미생물 연구가 국가의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우수한 장맛의 핵심인 미생물 자원의 개발에 더 노력해 우리의 장이 세계인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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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 공략 본격화
서울-삼성SDS가 3월 10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클라우드 미디어데이를 열고,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업 맞춤 클라우드 구축 역량 확보… ‘Cloud. Simply Fit’ 브랜드 슬로건 발표삼성SDS는 클라우드 전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클라우드 기업이다.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 삼성 엔터프라이즈 SaaS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다양한 기업 고객에 필요한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삼성SDS가 직접 개발한 ‘기업 맞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은 보안성, 안전성, 가용성 등을 요구하는 기업 고객의 니즈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올인원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를 통해서는 삼성SDS가 30년 이상 IT서비스 컨설팅·전환·구축·운영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부터 앱 현대화까지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업무 혁신을 위한 삼성 엔터프라이즈 SaaS’는 삼성SDS가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자동화(Brity RPA), 협업(Brity Works), 모바일 보안(EMM) 등 자사 대표 솔루션들을 뜻한다. 또 글로벌 솔루션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공급망 관리(Nexprime SCM), 인사 관리(Nexprime HCM) 솔루션도 제공해 기업의 업무 혁신과 미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현대화를 지원한다.삼성SDS는 이런 클라우드 역량과 30년 이상의 IT서비스 경험을 종합해 다양한 기업을 위한 맞춤 클라우드를 제공하겠다며, 브랜드 슬로건 ‘Cloud. Simply Fit’을 함께 발표했다.◇ 국내 최초 고성능 컴퓨팅 전용 데이터 센터로 시장 공략 가속화삼성SDS가 최근 개관한 국내 최초 고성능 컴퓨팅(HPC) 전용 동탄 데이터 센터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R&D 업무 등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고객에게 초고속·대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동탄 데이터 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 데이터 센터 간 상호 백업이 되도록 구성해 화재, 정전 등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빠르게 서비스 재개가 될 수 있도록 안정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또 동탄 데이터 센터는 고도화된 전력 설계를 적용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최신 냉각 기술(liquid Cooling), 폐열과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력 사용 효율(PUE)을 세계 최고 수준(1.1)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사장)는 “삼성SDS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CSP, MSP, SaaS를 함께 제공하는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미래 성장에 필수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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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문 브랜드 ‘KPR Public’ 출범
서울-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3월 8일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문 브랜드 ‘KPR Public’을 출범하고, 세종특별자치시에 ‘KPR 세종사무소’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KPR은 KPR Public 브랜드 론칭과 함께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자치시에서 KPR 세종사무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KPR 세종사무소는 앞으로 △정책 홍보 △컨설팅 △디지털 홍보 △이벤트 △홍보 제작물 △PA(Public Affairs) △회의실 운영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공공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KPR Public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국가 행사의 공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KPR이 공공 분야를 더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독립 전담 부서다.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서울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의 PR 커뮤니케이션과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PR, 2018 평창 문화올림픽 PR 등 KPR의 축적된 경험과 다양한 공공 분야 전문성을 발휘해 앞으로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자체의 정책 홍보, 디지털 PR, 위기·이슈 관리, 컨설팅, 이벤트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KPR Public을 이끌게 된 신명희 총괄은 서울특별시 뉴미디어담당관 미디어운영팀장, 국토교통부 대변인실 사무관을 역임했으며 커뮤니케이션 회사 내 연구소에서 PR 전략 및 효과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한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세종사무소 운영을 맡게 된 박희균 소장(비즈컴 대표)은 경향신문 기자 출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이슈·위기 관리, PI 컨설팅, 미디어 트레이닝 등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김주호 KPR 사장은 “KPR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공공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KPR은 1989년 창립 이후 34년간 커뮤니케이션 전 부문에 걸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PR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축적된 경험과 PR 전문 역량에 collabo K, KPR digital, KPR Healthcare, Social Impact, cohands, BrightBell 등 전문 브랜드 및 자회사의 전문성을 더해 IMC, 디지털, 콘텐츠, 헬스케어,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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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람 접근성 강화한 가이드봇 선보여
서울-LG전자의 클로이 가이드봇이 박물관 안내 도우미로 나선다.LG전자는 국립공주박물관과 국회박물관에 문화 해설과 길 안내 등 큐레이터 역할을 수행할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큐아이’라는 이름으로 배치, 운영한다.LG 클로이 가이드봇은 관람 접근성을 높여 평소 일반 관람객과 달리 문화를 소비하고 즐기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온 소외계층의 고객 만족도를 제고했다.예를 들어 청력이 약한 관람객에게는 수어 해설과 자막 노출을 통해 전달력을 높였다.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거나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객에게는 일반 안내와는 구분된 휠체어 또는 유모차 전용 경로를 구분해 제공한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터치, 드래그&드롭을 이용한 영역확대, 퀴즈, 무늬 맞추기 등 다양한 양방향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정밀한 자율주행과 앞뒤 양방향 정보 제공이 가능한 기존 LG 클로이 로봇에 별도의 UI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다양한 관리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각종 정보 제공을 위한 음성인식 및 답변 서비스와 문화해설 서비스, 사용유도를 위한 이동홍보 서비스, 챗봇&로봇 연계 서비스가 가능하다.또한 무령왕릉의 연꽃무늬 문양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LG 클로이 가이드봇이 배치된 웅진백제실만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35%가량 증가한 약 8600억원 수준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은 2025년이면 2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LG전자는 가이드봇을 비롯해 △서브봇(서랍형/선반형) △UV-C봇 △캐리봇 △잔디깎이봇 등 총 5종의 로봇 라인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한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취약층 등 관람접근성 확대가 필요한 고객들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박물관을 찾은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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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M 디스커버리 서비스 3종 공개
서울-DX 전문기업 LG CNS는 8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이하 AM)를 주제로 개최한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고객 클라우드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AM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공개한다.AM은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구축·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 AM을 도입하면 시스템 중단 없이 소비자 니즈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나 상품을 발 빠르게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다. AM은 일부 기능 장애가 전체 시스템 중단으로 연결되는 위험도 최소화한다. 또한 문제가 발생한 서비스만 별도 조치를 취할 수 있어 빠른 장애 복구까지도 가능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인해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활용의 새로운 화두로 AM을 손꼽는다. 하지만 ‘어떻게’ AM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기가 어려워 그동안 기업들의 고민이 많았다.LG CNS는 AM 디스커버리를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에 대한 페인포인트를 단번에 해결한다. LG CNS의 AM 디스커버리는 △AM 컨설팅 △이노베이션 론칭(Innovation Launching) △AM 내재화(Enablement) 등 3종류의 클라우드 혁신 서비스다.‘AM 컨설팅은 기존 IT시스템에 AM을 도입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다. LG CNS의 AM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 ‘어떤 영역에 AM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찾고 ‘최적의 구축 방법’을 제안한다.이노베이션 론칭은 동종업계의 특정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고민 중인 고객을 위한 해답이다. LG CNS는 고객이 직접 DX를 경험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도록 돕는 조직이자 공간인 ‘이노베이션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페인포인트를 찾고 새로운 서비스 시나리오를 설계한다.이후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데브섹옵스(DevSecOps) △애자일(Agile) 등 LG CNS가 보유한 클라우드 핵심 기술 영역의 적용 여부를 판단하고, 실제 프로토타입을 만든다. 프로토타입은 고객이 클라우드의 도입 효과를 사전 검증하는데 활용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도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혁신할 수 있다.‘AM 내재화’는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싶지만 그에 맞는 기술 역량과 경험이 적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AM 기술 강의와 세미나를 제공해 고객사 임직원들의 AM 역량 함양을 돕는다. AM 전문가를 육성하고 싶은 고객사는 LG CNS의 AM 전문인력과 실제 AM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역량을 내재화할 수도 있다.LG CNS는 이번 세미나에서 유통, 금융 등 산업군에서 클라우드 AM을 통해 기업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한 사례도 함께 제시한다.유통 기업 A사는 AM을 통해 고객의 시스템 개선 요청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MD의 상품 등록 △고객의 상품 검색/주문 △주문상품 접수 △발송 현황 등 고객 관련 다양한 기능이 한 덩어리의 시스템에 복잡하게 묶여 있었다. 이로 인해 한 가지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면 나머지 기능까지 영향을 미치는 구조였다. 하지만 AM을 통해 각각의 기능을 기술적으로 별도 분리함으로써, 하나의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해도 나머지 서비스들이 정상 작동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신규 서비스를 배포하거나 기존 서비스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에도 해당 영역만 반영해 신속히 배포할 수 있다.금용 기업 B사는 기존 모바일 뱅킹 시스템을 AM으로 재구축해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기존에는 △애플리케이션 위·변조 체크 △기본정보 호출 △화면 데이터 노출 등 8개의 프로세스가 순차적으로 진행돼 구동 속도가 저하됐다. 이 부분에 AM을 적용해 각 프로세스를 별도 분리해 병렬로 처리하도록 하고, 일부 프로세스는 애플리케이션 구동 후 처리함으로써 고객의 이용 편의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이벤트, 쿠폰 발급 등 특정 시기에 집중 트래픽이 발생하는 서비스에도 AM을 도입, 해당 서비스의 트래픽 문제가 전체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600여 명의 AM 전문인력,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으로 ‘AM 초격차’LG CNS는 클라우드 AM 시장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는다.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AM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CNS는 이미 3년 전부터 AM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M 시장 개척에 주력해왔다.LG CNS는 현재 AM에 특화된 600여 명의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AM 전담 조직인 ‘AWS 론치센터’와 ‘빌드센터’를 갖추고 있다.LG CNS는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M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도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해 9월 구글 클라우드와 AM 신사업 확대를 위한 DTP(디지털 전환 파트너십)를 체결했다. 이보다 앞선 2월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고객사의 AM 구축·운영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하기도 했다. LG CNS는 AWS의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고객이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AM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LG CNS CAO 김홍근 부사장은 “고객 비즈니스를 급변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성장·혁신하도록 돕는 것이 AM 도입의 목적”이라며 “LG CNS가 확보한 AM 전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AM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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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상상인과 실시간 장애 예측·진단시스템 ‘엔젠오네스’의 금융권 공급 확대 맞손
서울-IT 보안 전문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2월 1일 상상인그룹(대표 이민식)과 실시간 장애 예측·진단 시스템 ‘엔젠오네스(eNgenAUNES)’의 국내 금융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엔시큐어가 자체 개발한 엔젠오네스는 서버와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 등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장애 가능성을 예측해 기업의 정보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둔 상상인그룹은 최근 많은 금융 고객들이 IT 서비스 장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장애 원인 규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엔젠오네스에 주목하고, 엔시큐어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실제 엔젠오네스는 현재 모 제1금융권 은행의 모바일 뱅킹서비스 시스템에 1차 구축이 완료된 상태며, 기존의 객체 중심 모니터링 시스템에서는 인지하거나 분석할 수 없었던 운영 중 실시간 서비스 지연 구간과 장애의 이유에 대한 분석 및 규명을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였다.또 엔젠오네스를 통한 네트워크 분석 결과에 따라 웹 서비스의 설정을 변경한 후 처리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됐고, 동일한 콘텐츠 요청 시 애플리케이션 요청 응답 처리 속도도 크게 개선돼 디지털 뱅킹시스템에 대한 2차 납품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문성준 엔시큐어 대표는 “상상인그룹과의 이번 협약은 국내 실시간 장애 예측 솔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양사의 협력 체계를 단단히 구축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 만족도 극대화라는 목표를 공유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은행, 카드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국내 금융권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엔시큐어 소개엔시큐어는 전 세계의 안전한 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 2008년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로 출범한 뒤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0년 IT 인프라스트럭쳐 보안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활발한 국내외 파트너십과 양질의 연구개발로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금융사, 제조사, 일반기업 등 200여 곳의 다양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성공적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ensec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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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조직 역량 강화와 함께 2023년 새로운 도약 정조준
서울-2023년 계묘년 새해 비브스튜디오스가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서며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경기도 판교 SAP 앱하우스에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외 유수 빅테크 기업, MBA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디자인씽킹은 사용자 중심 공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끌어내는 혁신적인 사고방식 방법이다.비브스튜디오스의 이번 디자인씽킹 워크숍은 디자인씽킹을 조기 도입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SAP의 혁신 조직 SAP AppHaus (앱하우스)가 참여, 비브스튜디오스 AI R&D 연구소 ‘비브랩’ 소속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TO와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모여 현재의 비즈니스와 비전을 정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산과 수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경험할 뿐 아니라 앞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비브스튜디오스는 조직 역량과 함께 사업 역량 강화 및 확대를 위한 전문 인재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최근 글로벌 솔루션 기업 키넥시스(KINAXIS) 출신 이명헌 부사장을 CRO (Chief Revenue Officer)로 전격 영입했다. 25년간 키넥시스, SAP, IBM, PwC, 삼성전자 등 국내외 굴지의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해 온 이명헌 부사장은 AI 기반 영상 기술의 솔루션 사업화 및 신규 사업 기획 개발을 총괄하며 비브스튜디오스의 사업 기회 발굴 및 확대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또 한국 영화계 거장 임권택 감독과 전용주 전(前) IHQ, 딜라이브 대표를 사외이사로 섭외해 영화, 드라마 등 비브스튜디오스의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 전문성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이 밖에도 하이자산운용과 블랙록자산운용 출신의 재무 전문가 박한수 CFO를 영입해 기업 공개(IPO)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도준호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겸 한국방송학회장과 대검찰청 차장검사 출신 봉욱 변호사를 각각 감사와 법률고문으로 선임했다.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이번 디자인씽킹 워크숍은 조직 내 적극적 의사소통과 공감의 과정 속 문제의식과 그 해결을 위한 창의적 솔루션에 도달하는 사고방식을 조직 역량 DNA에 이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그간 버추얼 프로덕션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외 디지털 트윈, 공간 기반 사업, 미디어 아트, 생성형 AI 반도체 협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사업 기회 발굴 및 확장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비브스튜디오스는 외부 전문가 영입을 포함, 꾸준한 조직 역량 강화 노력을 바탕으로 업계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 (Computer Graphic Image)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제작 역량을 갖춘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AI 기반 버추얼 휴먼 ‘질주’를 비롯해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에 특화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VR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등을 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자체 AI 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비브스튜디오스 소개비브스튜디오스는 2003년 설립돼 2012년 비브스튜디오스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서 높은 퀄리티의 CGI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다른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VR·AR 콘텐츠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웹사이트: http://www.vivestudi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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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비즈니스 그룹, 캄보디아 월드브리지그룹과 럭셔리 업계 및 리테일 전문 교육·컨설팅 부문 합작투자 계약 체결
서울-럭셔리와 리테일에 특화한 컨설팅 기업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이 캄보디아 대기업인 월드브리지그룹과 럭셔리 리테일 전문 인력 채용 및 교육 서비스 전반에 대한 컨설팅 합작투자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은 27일 오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됐으며 협약식에는 다니엘 메이란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 창립자 및 회장, 닉 오크냐 시어리 리티 월드브리지그룹 회장, 판 소라삭 캄보디아 상무장관, 속 첸다 소페아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사무총장 겸 총리 직속 장관을 비롯해 양 사 및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월드브리지그룹은 부동산 개발, 물류, 미디어, 이커머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0개가 넘는 자회사를 보유한 캄보디아 대표 기업이다.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채용, 트레이닝, 매장 운영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럭셔리 및 리테일에 전문성을 둔 기업이다.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월드브리지그룹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최초로 오픈한 럭셔리 쇼핑몰 ‘더 피크(The Peak)’가 캄보디아를 상징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쇼핑몰로 명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략 개발과 직원 채용, 교육에 전략적 협력을 함께할 예정이다.닉 오크냐 시어리 리티 월드브리지그룹 회장은 “캄보디아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리테일 분야의 서비스 수준을 더 높여 내수 시장과 더불어 시내 면세점과 같이 국내 시장에 유입된 관광객들의 트래블 리테일 소비 비용의 잠재력까지 최대한 포착하는 게 중요하다”며 “럭셔리와 프리미엄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들은 모두 전문 인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캄보디아 리테일 분야의 발전은 인적 자원 개발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다니엘 메이란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 회장은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 중앙부에 있어 거대 시장인 인도, 중국과 멀지 않으며 태국·베트남을 인접국으로 둬 앞으로 럭셔리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문제와 대응에 대한 차별화된 컨설팅 접근법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며,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인적 자원의 서비스 퀄리티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캄보디아는 매년 7%가 넘는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각종 사회 인프라는 물론 호텔, 쇼핑몰, 리조트, 고층 건물 등의 개발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더 피크 복합 쇼핑몰은 역사 유적지,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프놈펜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55층짜리 레지던스 타워 두 동과 오피스, 5성급 샹그릴라 호텔 그리고 최초의 럭셔리 쇼핑몰(2만5000㎡)로 구성돼 2023년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양 사는 더 피크 쇼핑몰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럭셔리·리테일 산업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리테일 종사자 채용 및 트레이닝 △럭셔리 브랜드 매장 운영 매뉴얼 구축 △매장 운영 시스템 전략 수립 △매장 직원들의 리더십 스킬 및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리테일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월드브리지그룹과 함께 캄보디아 럭셔리 산업을 차별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리테일 시장으로 빠른 성장을 가속하겠다는 비전이 있다.월드브리지그룹(WorldBridge Group) 소개1992년 설립된 월드브리지그룹은 캄보디아 시장에서 국제적 파트너들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성장했다. 현재 부동산 개발, 물류, 미디어, 이커머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0개가 넘는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브랜드·기업과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투자를 유치하고, 국가 경제 성장에 이바지했다. 오늘날 월드브리지그룹은 최고 수준의 운영 우수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유지하는 것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2022년 55층짜리 3개 타워 단지인 5억8000만달러 규모의 ‘더 피크(The Peak)’가 프놈펜 스카이라인에 샹그릴라 호텔과 함께 완공됐으며, 1억달러 규모의 리조트 단지 ‘팜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들은 월드브리지가 2018년 옥슬리 싱가포르와 파트너십을 맺고 45층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인 ‘더 브리지’를 출시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작됐다. 월드브리지그룹은 상업적 성공 외에도 캄보디아 국민을 위한 국가 산업을 구축하고, 생활 수준을 높이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구한다.럭셔리 비즈니스 그룹 소개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2009년 럭셔리&리테일 전문 교육 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현재 럭셔리 및 리테일 산업 전반의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의 아시아 유통 기업인 부루벨 그룹의 자회사이며 산하에 △사업 컨설팅 및 사업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는 LBP(Partners) △럭셔리 리테일 고객 경험 서비스 컨설팅 및 직원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LBI(Institute) △채용과 인재 관리 전문 LBT(Talent) 총 3개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사업 컨설팅부터 인력 채용, 고객 경험 서비스 개발, 직원 교육, 매장 운영 대행까지 럭셔리와 리테일 분야에서 원스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luxurybusiness-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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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23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서울-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7일부터 한 달간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신한 퓨처스랩’에서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혁신 스타트업의 K-유니콘 육성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조성됐다.신한 퓨처스랩은 핀테크·디지털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 기회 및 투자 유치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이번 모집을 통해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등 4개 지역에서 딥테크·바이오헬스·ESG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총 90개사를 선발한다.선발된 기업에는 △맞춤형 컨설팅 △전용 펀드 투자 △무상 사무 공간 등의 혜택과 함께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팅,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등 사업 고도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또 신한 퓨처스랩은 핀테크·디지털 마케팅·헬스&메디컬테크·인공지능(AI) 분야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법인, 개인 사업자, 예비 창업자 등 총 20개사를 모집해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신한금융은 2021년 9월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신한금융은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신한 퓨처스랩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노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아기유니콘 200’ 프로젝트에 금융권 최다인 31개사, CES 2023 최고 혁신상 및 혁신상 수상 기업 21개사를 배출하는 등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신한 스퀘어브릿지 및 신한 퓨처스랩 모집은 2월 21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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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 방문
서울-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연방총리가 현지 시각으로 1월 14일 호주 내 고려아연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자회사 아크 에너지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아크에너지가 자리한 퀸즐랜드주 북부 타운즈빌 지역에 호주 연방정부가 수소 허브 개발을 위한 7000만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계기로 이뤄졌다. 아크에너지가 진행하는 수소 사업이 호주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 가운데 가장 대표 사례로 인정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아크에너지는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고려, 205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만을 이용해 그린징크(친환경 아연)를 생산하겠다는 목표(RE100)를 달성하기 위해 고려아연이 2021년 호주에 설립한 신재생 에너지 및 그린수소 전담 회사다.고려아연은 2018년 자회사인 SMC 제련소 부지에 당시 호주 최대 규모인 12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SMC 제련소에 필요한 전력 수요의 25%를 앞선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현재 고려아연과 아크에너지는 그린수소 로드맵의 1단계로 기존 태양광 발전소와 연계해 1MW급 PEM 수전해기를 운영, 연간 140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수소연료전지 트럭의 연료로 사용하는 Sun HQ 그린수소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 2022년 9월 고려아연, 아크에너지는 한화임팩트, SK가스와 함께 한국-호주 수소(한·호 H2)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2032년까지 연간 100만톤 이상의 그린암모니아를 호주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고, 12월 말에는 본계약을 체결하며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2021년 RE 100 달성을 선언한 고려아연의 목표는 호주 퀸즐랜드주를 중심으로 그린전력을 활용해 수전해 방식으로 생산한 그린수소를 액화수소 또는 암모니아 형태로 국내에 도입, 2050년까지 100% 그린징크를 생산하는 것이다.이차 전지, 자원 재활용 사업과 함께 고려아연의 신성장 엔진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한 축인 신재생 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은 호주 현지에서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아연이 2021년 아크에너지를 설립하고 호주 신재생 에너지 개발 기업인 에퓨런(Epuron)에 투자한 금액은 약 3792억원이다.웹사이트: http://www.koreazi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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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임직원 나눔 결실로 장애인 복지 증진 지원
서울-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최근 ‘기부 물품 경매와 바자회’ 행사 수익금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총 1823만원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유한양행의 ‘기부 물품 경매’ 행사는 기부금 마련은 물론, 물품 재사용을 통한 친환경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4년째 진행해 온 연말 나눔 활동이다. 물품 기부와 구매 모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조욱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의류, 액세서리, 소형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지난해 12월 26일~27일 양일간 진행된 온라인 경매 행사에는 하루 평균 약 3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환경을 고려한 물품 재사용과 기부금 마련에 적극 동참했다. 이어 12월 28~29일에는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에서는 회사가 기부한 생활용품, 임직원 기부물품, 굿윌스토어가 기부 받은 제품 등이 함께 판매돼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또한 유한양행은 2018년부터 연간 임직원 봉사 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해 경매 수익금과 함께 기부하고 있다.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대면 봉사가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한다는 의미의 용어), 비대면 나무 키우기 등의 친환경 활동과 초·중·고생 온라인 멘토링 등의 비대면 활동을 통해 총 2842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해 10월에는 사내 기부 활동 ‘지구를 위한 옷장 정리’를 통해 임직원 400여 명이 의류 및 물품 2만점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기도 했다.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가족회사의 사회적 책임도 지속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및 가족 회사(유한킴벌리, 유한화학 등)와 함께 매년 연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총 4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창립 100주년을 앞둔 유한양행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 더 나은 100년’이라는 ESG 비전을 수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u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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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신사업 분야 투자 기업들과 CES 2023 참여
서울-에쓰-오일 류열 전략관리총괄 사장이 5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 CES 2023 현장을 참관했다.국내 대표 에너지 석유화학 기업인 S-OIL은 1월 5일~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미래 청정 에너지 공급자로 변모해 가는 노력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력 확보와 신사업 기회 확보를 위해 직접 투자 벤처기업들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해 참여하고 있다.류열 사장은 에쓰-오일이 직접 투자한 플렉시블 배터리 업체 리베스트, 친환경 건축자재 업체인 범준E&C 부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들의 성장과 홍보에 대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또한 류열 사장은 국내 주요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관심 있게 살펴본 뒤 “새로운 미래 기술들이 구현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청정 에너지 공급자로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공급자로서 에쓰-오일이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 추진을 위한 인사이트(insight)를 확보하고, 자동차 전동화, 전기 중심 에너지 대전환, 청정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 증가라는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운영하는 것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류열 사장의 CES 방문은 에쓰-오일 경영진이 CES를 찾은 첫 사례다.에쓰-오일은 장기 성장전략 ‘비전 2030‘을 통해 기존 사업 분야인 정유, 석유화학, 윤활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수소, 연료전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에도 진출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웹사이트: https://www.s-o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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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
서울-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업계 최초로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KOREA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고 20일 밝혔다.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인 제공기관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것으로 글로벌 기업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의 성과를 종합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평가 지표다.BGF리테일은 이번 평가에서 유동 시가총액 기준 국내 상위 205개 기업 중 산업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30%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DJSI KOREA 지수에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BGF리테일이 DJSI KOREA에 편입된 것은 편의점 업계를 통틀어 최초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업계 1위 CU의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 실천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은 것이다.BGF리테일은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해오고 있다. 해당 보고서에서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역별 추진과제에 대한 활동 및 실행 성과를 담아 고객, 투자자, 임직원, 가맹점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알리고 있다.이처럼 BGF리테일은 ESG 경영위원회 주도하에 구체적인 ESG 경영 목표 및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앞서 발표된 한국ESG기준원의 2022년 ESG평가에서도 3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한 바 있다.BGF리테일은 해당 평가에서 업계에서 유일하게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모든 영역에서 A등급 이상을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 업계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업계를 선도하는 ESG 활동으로 평가받았다.실제 환경경영 측면에서는 Be Green Friends 캠페인 전개와 함께 △PB상품 재활용 등급 표기 △무(無)라벨 생수 판매 △친환경 용기 적용 확대 등을 펼쳐 업계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받았다.또한 환경부 녹색매장 지정을 받은 그린스토어 운영을 비롯해 일회용품 감축과 재활용 확대를 위한 친환경 소비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물류를 실천하며 기후변화 대응에도 앞장선다.편의점이 가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공익 캠페인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40여 명의 사례자가 나온 실종 예방 신고 프로그램인 ‘아이CU’와 국가 재난 구호 시스템인 ‘BGF브릿지’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5년간의 아동 안전망 강화 활동을 담은 아동안전백서를 발간했다.이 밖에도 BGF리테일은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글로벌 수준 안전보건 프로세스를 정립해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를 인증 받았으며 중소 협력사와의 적극적인 상생 협력을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BGF리테일 양재석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진정성 있는 일련의 활동들이 엄격한 국제 기준을 충족하며 DJSI KOREA에 편입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ESG 선도 기업으로서 회사의 성장과 국가 발전,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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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DJSI월드지수 14년째 편입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에 14년째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SKT는 2008년 ‘DJSI 월드지수’에 처음으로 편입됐으며, 이후 2020년 한 해를 제외하고 올해까지 총 14년 동안 포함되며 국내 최장 ‘DJSI 월드지수’ 편입을 기록했다.‘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써,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2022년 ‘DJSI 월드지수’에는 세계 2555개 평가대상 기업 중 12.8%인 326개 기업, 국내 기업 중에서는 24개 기업만이 편입됐다.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된다는 것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정된다.SKT는 이번 ‘DJSI 월드지수’ 편입과 관련해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강화 △글로벌 표준에 맞는 조세 구현 △넷제로 달성을 위한 환경 경영 △개인정보보호 △인적자본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SKT는 2022년 초 주주총회에서 ‘ESG 2.0’을 선언하고, 그린 네트워크를 통한 친환경 성장과 ICT 기술에 기반한 안전한 사회(Safe Society)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T는 이를 위해 ‘Net Zero’ 달성을 위한 네트워크 장비 통합(‘싱글랜’ 기술)을 비롯해 고효율 통신장비 개발 그리고 백신 케어콜 및 보이스피싱 예방시스템 등 ICT 서비스를 이용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 같은 ESG 경영 고도화를 통해 SKT는 ‘21년 말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 종합 ESG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 올해 11월 KCGS(한국ESG기준원)평가에서 통합 평가등급 A,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에서도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A를 받는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2022년 DJSI 평가 결과는 12월 17일 미국 증권거래시장 개장 시점에 S&P DJSI 펀드 및 관련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지수 펀드에 반영될 예정이다.박용주 SK텔레콤 ESG 담당은 “SK텔레콤이 14년째 국내기업 가운데 최장기간으로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된 것은 당사의 ESG 경영 노력에 대한 대내외의 평가와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 ‘AI컴퍼니’라는 본업과 연계한 ESG 2.0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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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 방한 아이슬란드 문화상무부 장관과의 만남 성사
서울-알보젠코리아는 한·아이슬란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릴리아 알프레츠도티르(Lilja Alfredsdottir) 아이슬란드 문화상무부 장관이 23일 오후 본사 중역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릴리아 알프레츠도티르 장관은 문화 산업 담당자 10여 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의 단장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한국에 머물렀다. 양국 간 미래 경제 및 통상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 부처와의 면담 일정에 이어 알보젠코리아와의 만남도 성사됐다.릴리아 알프레츠도티르 장관이 알보젠코리아에 방문한 까닭은 알보젠이 아일랜드의 글로벌 제약사 케레시스(KERECIS)가 제조 및 수출하는 창상피복재 ‘케레시스(KERECIS OMEGA3 WOUND)’의 한국 파트너사이기 때문이다.릴리아 알프레츠도티르 장관을 포함한 경제사절단 일행은 여의도에 있는 알보젠코리아 본사를 찾아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와 권영훈 마케팅 상무 등 회사 중역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향후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의 확대와 진보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사절단과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이 함께 사무실을 둘러보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아이슬란드사 케레시스의 앞선 제품 기술력 덕분에 국내 창상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케레시스의 한국 내 파트너로 일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국 및 양사 간의 활발한 교류로 더 큰 성장을 이루는 비즈니스 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창상피복재 케레시스는 무세포의 물고기 피부(Acellular fish skin)로 만들어져 오메가-3 등 생물합성화합물 손실이 거의 없이 실제 진피와 유사한 콜라겐 형태의 상처 피부에 진일보된 창상피복재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부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케레시스 심포지엄’을 통해 화상 및 급성·만성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는 장을 개최하기도 했다.알보젠코리아 개요알보젠코리아는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시밀러 기업인 알보젠의 한국 내 법인으로, 2015년 6월 출범했다. 알보젠코리아는 전문치료제 분야의 강점을 지속 강화해 비만치료제부터 중추신경계(CNS), 신장, 심혈관 등의 전문치료제와 일반의약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0여 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여의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과 충청남도 공주에서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 사명 아래 글로벌 스탠다드 의약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alvoge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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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데이터 테크, RNF MotoGP 팀의 전략적 주주 자격으로 지배 지분 인수
부쿠레슈티, 루마니아-블록체인 탑재 기술 분야 선구적 기업이자 사이버 보안 솔루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크립토데이터 테크(CryptoDATA Tech)가 RNF Racing Ltd.의 지배 지분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단행되는 전략적 투자는 출범 15개월째를 맞는 RNF MotoGP 팀과 자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다.크립토데이터(CryptoDATA)는 앞서 MotoGP의 올시즌 남은 3개 레이스에 Official Premium Partner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MotoGP 팀과 열정과 가치를 공유하고, 이팀이 가진 잠재적 가치를 인정하는 파트너사가 됐다.MotoGP의 지배주주가 된 크립토데이터(CryptoDATA)는 레이싱을 넘어 MotoGP를 중심으로 한 모터스포츠 분야로 사업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이 팀이 비즈니스와 브랜딩 측면에서 역할을 맡도록 비전과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RNF MotoGP Team은 FIM MotoGP World Championship 프리미어 클래스에 Independent Team 자격으로 계속 참가하며, Team Principal Razlan Razali는 팀의 스포팅과 기술 측면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RNF MotoGP Team과 크립토데이터(CryptoDATA)는 시즌 최종 레이스를 앞두고, 양측의 역사적 이정표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레이스 당일 Valencia Grand Prix 현장에서 특별 휘장을 공개할 예정이다.RNF Racing Ltd 창립자이자 팀 주장인 Razlan Razali는 “오늘은 우리 팀에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날이다. 미래를 위해 나와 팀에 신뢰를 보내 준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짧은 기간 양측의 논의는 장기적 관계 구축으로 발전했다. 양측은 파트너십을 확대했으며, 이는 내가 이전에 밝혔듯 환상적 협업 관계”라고 말했다.이어 “양 사가 이렇게 힘을 합침으로써 레이싱 성적 향상은 물론, 팀의 비즈니스적 측면 또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양측이 공동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는 형태다. 제 주요 목표는 우리 팀이 챔피언십을 놓고 상대와 격돌하는 것”이라며 “크립토데이터(CryptoDATA) 팀에 소속된 젊고 스마트하며 혁신적이고, 야심찬 구성원들은 우리가 트랙 밖에서도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우리 팀이 과거에 거둔 성과, MotoGP 개러지 소속 크루의 변함 없는 강인함과 열정, 준수한 라이더 라인업을 통해 우리는 다음 시즌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와 함께 강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돌아올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크립토데이터 테크(CryptoDATA Tech) 창립자 겸 최고경영책임자인 Ovidiu TOMA는 “RNF MotoGP Team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이 팀의 지배 주주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 MotoGP World Championship은 영웅들이 출발 그리드에서 경주를 기다리는 특별한 공간이자 독점적이고, 세계적인 무대로 크립토데이터(CryptoDATA)는 대회가 가진 가치와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협력을 모색할 공간을 확보했다. 회사는 Red Bull 트랙에서 열린 Moto Grand Prix에 루마니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Title Sponsor가 됐다. 이제 RNF Team의 지배주주가 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참여 확대를 위해 의욕적으로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에 역사적 이정표이자 큰 동기 부여가 되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팀은 경험 많고 진정성을 갖췄으며, 잘 훈련을 받은 매니저들이 이끌고 있기 때문에 2023년에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낙관한다”며 “MotoGP에서 우리 팀이 목표를 달성하고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크립토데이터 테크(CryptoDATA Tech) 창립자 겸 글로벌 전략 담당인 Bogdan Mărunţiş은 “RNF 팀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팀이 돌아오는 시즌을 위한 전략적 목표와 장기적 성적 목표를 트랙 안팎에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팀이 정상급 글로벌 레이싱 대회에서 우리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팬과 파트너사에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탈바꿈하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크립토데이터(CryptoDATA) 소속 임원으로써 우리는 앞으로 팀의 비즈니스 전략 관리를 담당하며, 팀이 MotoGP 분야와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도록 안정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Dorna Sports S.L 최고경영책임자인 Carmelo Ezpeleta는 “Razlan Razali는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와 맺은 파트너십을 통해 MotoGP에서 자신의 프로젝트의 가시성과 입지를 유지할 전망이다. Dorna가 챔피언십을 위해 영입한 새 스폰서를 맞아 기쁘다. 우리는 이미 Austrian Grand Prix에서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와 협력한 바 있다. 이 기업은 대회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그리고 Aprilia와의 2023년도 협력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며 “이는 MotoGP에 필요한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어 MotoGP에 대한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이 기업이 참여 범위를 스폰서에 한정하지 않고 전체 팀으로 확대한 것은 모터스포츠, 특히 MotoGP가 갖는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며 “Razlan은 파트너십과 관련해 그 동안 다양한 요청을 받았으며 팀의 미래와 입지를 위해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RNF MotoGP Team레이싱을 뛰어넘는 협업이 새롭게 시작됐다. RNF MotoGP Team은 2023 FIM MotoGP World Championship에 Aprilia의 첫 위성팀 자격으로 프리미어 클래스에 데뷔할 예정이다. Portuguese MotoGP 라이더와 레이스 5회 우승자 Miguel Oliveira, 스페인 출신 신예로 2021 Moto2 Vice World Champion인 Raul Fernandez가 참가한다. 크립토데이터(CryptoDATA)가 RNF MotoGP Team에 합류하며, 팀의 발전과 차기 시즌 성적 향상을 위한 방향성을 잡았다는 점에서 트랙 안과 밖에서 지속 가능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양측은 크립토데이터(CryptoDATA)가 비즈니스 측면을 전담하고, RNF MotoGP Team이 스포츠 경기에 집중한다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양측은 성적, 혁신, 기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 독창적인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크립토데이터 테크(CryptoDATA Tech) 개요크립토데이터 테크(CryptoDATA Tech)는 데이터 보안 및 디지털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회사는 보안이 확보된 개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협력 업체는 물론, 전 세계 테크 사용자들의 요구조건에 대응하고 있다. 자사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Wispr는 모터스포츠 팬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제약 없이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온라인 메시징 앱으로 모터스포츠 커뮤니티의 열정과 투지를 북돋는다.웹사이트: https://cryptod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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