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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데이터 테크, RNF MotoGP 팀의 전략적 주주 자격으로 지배 지분 인수
부쿠레슈티, 루마니아-블록체인 탑재 기술 분야 선구적 기업이자 사이버 보안 솔루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크립토데이터 테크(CryptoDATA Tech)가 RNF Racing Ltd.의 지배 지분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단행되는 전략적 투자는 출범 15개월째를 맞는 RNF MotoGP 팀과 자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다.크립토데이터(CryptoDATA)는 앞서 MotoGP의 올시즌 남은 3개 레이스에 Official Premium Partner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MotoGP 팀과 열정과 가치를 공유하고, 이팀이 가진 잠재적 가치를 인정하는 파트너사가 됐다.MotoGP의 지배주주가 된 크립토데이터(CryptoDATA)는 레이싱을 넘어 MotoGP를 중심으로 한 모터스포츠 분야로 사업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이 팀이 비즈니스와 브랜딩 측면에서 역할을 맡도록 비전과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RNF MotoGP Team은 FIM MotoGP World Championship 프리미어 클래스에 Independent Team 자격으로 계속 참가하며, Team Principal Razlan Razali는 팀의 스포팅과 기술 측면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RNF MotoGP Team과 크립토데이터(CryptoDATA)는 시즌 최종 레이스를 앞두고, 양측의 역사적 이정표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레이스 당일 Valencia Grand Prix 현장에서 특별 휘장을 공개할 예정이다.RNF Racing Ltd 창립자이자 팀 주장인 Razlan Razali는 “오늘은 우리 팀에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날이다. 미래를 위해 나와 팀에 신뢰를 보내 준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짧은 기간 양측의 논의는 장기적 관계 구축으로 발전했다. 양측은 파트너십을 확대했으며, 이는 내가 이전에 밝혔듯 환상적 협업 관계”라고 말했다.이어 “양 사가 이렇게 힘을 합침으로써 레이싱 성적 향상은 물론, 팀의 비즈니스적 측면 또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양측이 공동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는 형태다. 제 주요 목표는 우리 팀이 챔피언십을 놓고 상대와 격돌하는 것”이라며 “크립토데이터(CryptoDATA) 팀에 소속된 젊고 스마트하며 혁신적이고, 야심찬 구성원들은 우리가 트랙 밖에서도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우리 팀이 과거에 거둔 성과, MotoGP 개러지 소속 크루의 변함 없는 강인함과 열정, 준수한 라이더 라인업을 통해 우리는 다음 시즌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와 함께 강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돌아올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크립토데이터 테크(CryptoDATA Tech) 창립자 겸 최고경영책임자인 Ovidiu TOMA는 “RNF MotoGP Team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이 팀의 지배 주주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 MotoGP World Championship은 영웅들이 출발 그리드에서 경주를 기다리는 특별한 공간이자 독점적이고, 세계적인 무대로 크립토데이터(CryptoDATA)는 대회가 가진 가치와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협력을 모색할 공간을 확보했다. 회사는 Red Bull 트랙에서 열린 Moto Grand Prix에 루마니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Title Sponsor가 됐다. 이제 RNF Team의 지배주주가 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참여 확대를 위해 의욕적으로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에 역사적 이정표이자 큰 동기 부여가 되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팀은 경험 많고 진정성을 갖췄으며, 잘 훈련을 받은 매니저들이 이끌고 있기 때문에 2023년에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낙관한다”며 “MotoGP에서 우리 팀이 목표를 달성하고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크립토데이터 테크(CryptoDATA Tech) 창립자 겸 글로벌 전략 담당인 Bogdan Mărunţiş은 “RNF 팀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팀이 돌아오는 시즌을 위한 전략적 목표와 장기적 성적 목표를 트랙 안팎에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팀이 정상급 글로벌 레이싱 대회에서 우리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팬과 파트너사에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탈바꿈하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크립토데이터(CryptoDATA) 소속 임원으로써 우리는 앞으로 팀의 비즈니스 전략 관리를 담당하며, 팀이 MotoGP 분야와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도록 안정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Dorna Sports S.L 최고경영책임자인 Carmelo Ezpeleta는 “Razlan Razali는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와 맺은 파트너십을 통해 MotoGP에서 자신의 프로젝트의 가시성과 입지를 유지할 전망이다. Dorna가 챔피언십을 위해 영입한 새 스폰서를 맞아 기쁘다. 우리는 이미 Austrian Grand Prix에서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와 협력한 바 있다. 이 기업은 대회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그리고 Aprilia와의 2023년도 협력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며 “이는 MotoGP에 필요한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어 MotoGP에 대한 크립토데이터(CryptoDATA)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이 기업이 참여 범위를 스폰서에 한정하지 않고 전체 팀으로 확대한 것은 모터스포츠, 특히 MotoGP가 갖는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며 “Razlan은 파트너십과 관련해 그 동안 다양한 요청을 받았으며 팀의 미래와 입지를 위해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RNF MotoGP Team레이싱을 뛰어넘는 협업이 새롭게 시작됐다. RNF MotoGP Team은 2023 FIM MotoGP World Championship에 Aprilia의 첫 위성팀 자격으로 프리미어 클래스에 데뷔할 예정이다. Portuguese MotoGP 라이더와 레이스 5회 우승자 Miguel Oliveira, 스페인 출신 신예로 2021 Moto2 Vice World Champion인 Raul Fernandez가 참가한다. 크립토데이터(CryptoDATA)가 RNF MotoGP Team에 합류하며, 팀의 발전과 차기 시즌 성적 향상을 위한 방향성을 잡았다는 점에서 트랙 안과 밖에서 지속 가능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양측은 크립토데이터(CryptoDATA)가 비즈니스 측면을 전담하고, RNF MotoGP Team이 스포츠 경기에 집중한다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양측은 성적, 혁신, 기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 독창적인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크립토데이터 테크(CryptoDATA Tech) 개요크립토데이터 테크(CryptoDATA Tech)는 데이터 보안 및 디지털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회사는 보안이 확보된 개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협력 업체는 물론, 전 세계 테크 사용자들의 요구조건에 대응하고 있다. 자사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Wispr는 모터스포츠 팬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제약 없이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온라인 메시징 앱으로 모터스포츠 커뮤니티의 열정과 투지를 북돋는다.웹사이트: https://cryptod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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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 사업 본격 드라이브
서울-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 Technip Energies(이하 T.EN)와 폐폴리스티렌(폐PS) 열분해 및 재활용스티렌(RSM, Recycled Styrene Monomer)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재활용스티렌(RSM)은 폐폴리스티렌을 열분해해 얻은 친환경 원료로 주로 석유화학 분야 합성고무, 합성수지의 원료로 재활용된다.지난해 8월 RSM 사업 추진 발표 후 체결한 첫 MOU인 만큼 금호석유화학은 향후 폐폴리스티렌(폐PS) 열분해 기술 도입과 공장 건설 등 RSM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RSM 제품 상업화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목표다. T.EN은 폐폴리스티렌(폐PS) 열분해 원천 기술을 가진 Agilyx의 기술 판권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금호석유화학에 라이선스 이전을 포함한 제반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금호석유화학은 RSM을 자사 제품 SSBR에 적용한 ‘Eco-SSBR’ 사업화도 준비 중이다. 금호석유화학의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은 타이어의 내마모성과 연비 성능을 향상시킨 고기능성 합성고무다. Eco-SSBR은 SSBR에 기본 원료 스티렌 대신 재활용 원료인 RSM을 사용하는 만큼 최근에 국내외 타이어사로부터 친환경 타이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Eco-SSBR 외에도 금호석유화학은 SM계열 합성고무, 합성수지(SBS, PS, ABS 등) 고객사들과 RSM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 관련 연구, 개발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성을 갖춘 제품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kkp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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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공개
서울-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개발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자사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제2회 HMG 개발자 콘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2회차를 맞은 HMG 개발자 콘퍼런스는 현대차그룹이 10월 SDV 비전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그 상세 연구개발 과정과 핵심 기술을 연구개발 담당 임직원들이 구체적으로 공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특히 △딥러닝 기반 라이다 인식 자율주행 기술 △중앙 집중형 플랫폼 제어기의 소프트웨어 내재화 △서비스로봇의 구동 알고리즘 등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핵심적인 기술이 대거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행사는 16~17일 양일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오토에버 △포티투닷(42dot) 및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 중인 스타트업(코코넛사일로, 엠바이옴)에 소속된 총 70명의 연구개발 임직원이 발표자로 참여했다.콘퍼런스 첫날인 16일(수)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차그룹 임원진과 개발자들이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발표자로는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와 TaaS 본부를 담당하는 송창현 사장, 자율주행사업부 장웅준 전무, 차량제어전략실 김치경 상무, 전자개발실 안형기 상무, 현대오토에버 SW품질혁신사업부 김성운 상무 등 분야별 리더와 개발 실무진이 나섰다.송창현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포티투닷을 인수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를 설립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의 총체적 사용자 경험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매년 이어지는 HMG 개발자 콘퍼런스를 통해 꾸준히 우수 개발자를 영입하고 개발자 문화를 조성하는 등 그룹의 SDV 비전을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각 발표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발표 주제와 연관된 열띤 질문들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개발 방법론, 차량 보안, 기술과 상품성의 관계 등 각자의 연구 분야와 관련된 심도 있는 질문을 쏟아냈고, 발표를 담당한 임원진과 실무진은 연구 과정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답변하며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현대차그룹은 발표 이후 현장에 참석한 개발자 및 인사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하고, SDV 연구개발과 관련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행사 이튿날인 17일(목)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이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카 클라우드 △전자/바디 등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참가자들과 소통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개발자 콘퍼런스 홈페이지에 발표 주제와 연관된 부문별 채용공고를 게시하고, 실시간 온라인 상담을 통해 현대차그룹 입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현대차그룹은 행사 양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4200명이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자사의 SDV 개발 현황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는 한편 개발자들을 위한 더 나은 문화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제2회 HMG 개발자 콘퍼런스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10월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경쟁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SDV 개발 체제로의 전환을 발표하는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 행사를 여는 등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강화와 내재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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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기후 변화에 대처할 STEM 솔루션 개발 위한 학생 멘토링 나서
서울-오티스가 올 해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Made to Move Communities™)를 시작하며 주제를 공개했다.기록적인 폭염, 광범위한 산불, 재앙적인 홍수를 비롯한 극심한 기상 이변에 대응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기후 변화는 우리 사회의 이동성에까지도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는 오티스 자원봉사자들이 20개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해 참가한 250여 명의 학생들의 멘토가 돼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의 영향을 받은 지역 사회의 이동성 문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한다.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는 경연 대회 방식으로 진행되는 오티스의 연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존재하는 이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STEM 기반 솔루션의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올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 팀은 세계에서 가장 시급하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 중 하나인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오티스 멘토 자원봉사자들과 협업해 창의적인 기술 기반의 이동성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8주간의 프로그램이 끝나면 각 팀은 오티스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에게 그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기준에 따라 STEM 장학금이 참가 학교에 지급된다. 장학금은 해당 학교의 STEM 교육 확대를 위해 사용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티스 멘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 대한 평생의 관심을 키워주고, 미래에 이와 관련된 직업을 탐구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STEM 교육 기회에 대한 격차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들 중 일부가 언젠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오티스는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대한 영향을 완화하는 이동성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는 오티스의 ESG 경영 목표에도 포함돼 있다. 이에 차세대 혁신가들이 이런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다.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개요오티스(NYSE: OTIS)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티스는 사람들이 더 높고, 더 빠르고, 더 스마트한 세상으로 연결되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매일 20억 명 사람들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티스는 전 세계적으로 약 210만 대의 고객 승강기를 유지 관리하고 있다. 이는 업계 최대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규모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 교통 중심지 및 상업 시설을 비롯해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오티스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4만1000여 명의 현장 엔지니어를 포함한 6만8000여 명의 직원이 오티스에 근무 중이다. 이들은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 및 승객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otis.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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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제조공정 탄소 배출량 대폭 줄인다 ‘ESG 경영 가속’
서울-LS전선이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며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전선은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전과 ‘이산화탄소(CO2) 포집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케이블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저감해 국가의 탄소 중립 정책 이행에 기여하고, RE100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이 기술은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 산성가스를 효율적으로 포집한다. LS전선은 확보한 기술을 개량하고 최적화해 이산화탄소 직접 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저감함으로써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S전선은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탄소 중립 이행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이다”며 “앞으로도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LS전선은 2050년까지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가입을 선언했다. 2024년 동해 사업장, 2025년 폴란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RE100을 달성한 뒤 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웹사이트: http://www.lsc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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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효성 나눔의 숲’ 나무심기 행사
서울-효성이 22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시민과 효성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효성 나눔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10월 초 세빛섬에서 열린 효성의 친환경 축제인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임직원이 직접 일상 생활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이날 오후 약 20명의 시민들과 효성 임직원들은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 있는 ‘효성 나눔의 숲’을 찾아 효성에서 제공한 상수리나무 묘목 100여 그루를 직접 심고 물을 주는 활동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효성 나눔의 숲은 2016년 효성이 50주년을 맞아 조성한 숲으로 효성 임직원들이 지금까지 40여 종의 묘목 3000그루 이상을 심었고, 노을공원의 생태를 보존하고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해왔다.효성 담당자는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 효성 나눔의 숲 나무심기 행사는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는 당장은 작은 활동에 불과하지만, 각 참여자들의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이 확산된다면 내일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 처음 열린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은 성황리에 끝났다.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에서는 세빛 리젠 플로깅, 세빛 뮤직 콘서트 등이 시민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 속에 진행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hy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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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폴란드 K9 자주포 24문 출하
서울-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폴란드와 계약한 K9 자주포 납품을 시작했다. 한화디펜스는 19일 폴란드 수출 K9 자주포 초도물량 24문에 대한 출하식을 했다.이날 행사는 한화디펜스 창원 1사업장에서 개최됐으며 폴란드 마치에이 야브원스키(Maciej Jablonski) 육군 사령관,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 주한 폴란드 대사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원종대 국방부 전력정책관, 엄용진 육군군수사령관을 비롯한 유관 기관 주요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출하하는 24문의 K9 자주포는 폴란드의 긴급한 요청에 의해 8월 1차 실행계약 체결 이후 불과 2개월 만에 출하된 것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며 전력 공백이 발생한 폴란드로서는 기대했던 대로 K-방산을 통해 가장 신속하게 장비를 보완할 수 있게 됐다. 한화디펜스는 8월 26일 K9 자주포 212문을 공급하는 3.2조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출하식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폴란드에 K9 자주포를 차례대로 납품하게 된다*.출하식에서는 폴란드로 납품할 K9 자주포 24문을 모두 전시한 가운데, 6일 미국 국방부의 해외비교성능시험(FCT·Foreign Comparative Testing) 대상 장비로 선정된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이 무인 주행으로 선두에 서고 K9 자주포, K10 탄약 운반 장갑차, 천무 발사대와 탄약 운반차, K77 사격지휘 장갑차, K21 장갑차, KAAV 장갑차, 30mm 차륜형 대공포와 비호복합이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누리호 엔진과 KF-21 엔진, 한화 방산의 유도탄, 한화시스템의 다기능레이더 등 제품군을 전시해 육상·해상·항공·우주까지 전 방산 분야를 아우르는 한화의 방산 역량을 소개했다.K9 자주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과 신뢰성이 입증된 화력 체계로, 2001년 이후 8개 국가 △튀르키예(터키) △폴란드 △인도 △핀란드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호주 △이집트에 수출되며 글로벌 자주포 수출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7월 폴란드와 맺은 기본계약에 따라 2차 실행계약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이어서 K9 자주포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압도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K9 자주포는 지속적인 성능 개량을 통해 영국, 미국 등 방산 선진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기동화력체계(MFP· Mobile Fires Platform) 사업에 탄약 장전이 완전자동으로 이뤄지는 자동화 포탑이 탑재되는 최신 K9A2 자주포를 앞세워 경쟁에 나서며, 미국 사거리 연장 자주포 사업(ERCA·Extended Range Cannon Artillery)에도 K9A2의 핵심기술을 제안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달 영국 DVD 전시회에서 K9A2 기동 및 운용 시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미국 애리조나 YUMA 사격장에서 미 육군 등 자주포 사업 관계자를 초청해 미군이 운용 중인 탄과 K9 자주포, K10 탄약 운반 장갑차와의 호환성 및 통합 운영 시너지를 입증하고, 미군 탄 사격 및 운용 능력을 완벽하게 시범 보여 미국 주요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는 “K9 자주포의 신속한 출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국방부, 방사청, 국과연 등 우리 정부 모든 관계자분과 저희를 믿고 계약을 체결해준 폴란드 정부와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폴란드의 국방 전력 강화와 방위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K-방산의 세계화에 앞장서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는 글로벌 1등 무기체계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란드 K9 자주포 계약 : 7/27 기본계약(Framework Contract), 8/26 1차 실행계약(Executive Contract) 체결웹사이트: http://www.hanwha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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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글로벌 역량 강화로 미국행 이커머스 물량 확대한다
서울-한진이 한국발 미국행 D2D (Door to Door) 솔루션 구축을 통한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 확대를 위해 글로벌 라스트마일 솔루션·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고리컴퍼니(GORI)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고리컴퍼니는 미국 라스트마일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미우체국(USPS)의 Technology 파트너사로 자체 개발한 API 연동 시스템을 통해 미우체국(USPS)의 운송장을 해외 어느나라에서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미국행 글로벌 이커머스 고객사를 대상으로 미국 내 라스트마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진은 국내에 보유한 택배/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대한항공 운송서비스 연계, 미주법인을 통한 특송 통관 서비스 제공 등을 담당한다.특히 9월 론칭한 국내 글로벌 셀러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쉽고 간편하게 해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원클릭’과도 서비스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리컴퍼니는 미국 우편번호 데이타를 기반으로 한 배송 최적화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미국 내 라스트마일을 담당한다.또한 양사는 픽업부터 항공운송, 도착지 배송까지 전 구간에 대한 토탈 물류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한미간 국제특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한국발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에 이어 타 아시아 지역에서 출발하는 미국행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을 확보하는 등 역직구 물량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한진 홍보 담당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D2D 배송서비스 이용 접근이 어려운 국내의 우수한 중소 이커머스 업체들의 역직구 시장 진입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회사 역시 미국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와 이커머스 관련 부서를 적극 활용해 고객사에게는 글로벌 물류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hanj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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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기술지원 전문인력 역량 강화 위한 ‘기술지원본부 스쿨’ 진행
서울-안랩(대표 강석균)이 10월 11(화)~14(금)까지 나흘간 안랩 기술지원본부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기술지원본부 스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이번 행사는 기술지원본부 임직원의 보안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업무 관련 지식을 확장함으로써 더 나은 대고객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랩 기술지원본부는 보안 솔루션 도입부터 운영 시 문제해결까지 고객이 제품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서다.안랩은 이번 교육에서 △기술지원 사례 공유 △안랩 솔루션 및 업무 프로세스 교육 △커뮤니케이션 스킬 △클라우드 전환 등을 주제로 안랩 내부 강사와 각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기술지원 인력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세션을 진행했다.먼저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의 저자 박소연 작가는 고객과 소통할 때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제시했다. 이튿날에는 카카오 공용준 기술이사가 ‘클라우드 전환, 그 실제 이야기’라는 주제로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방향성과 기술지원 담당자가 알아야 할 클라우드 환경 및 도입에 관한 지식을 소개했다. 안랩 내부 전문가들의 강연도 이어졌다. 고객사 기술지원 사례부터 안랩의 통합 컨택센터 ‘ASK’ 활용 방안까지 실무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했다.강석균 대표는 인사말에서 “개인의 자기 계발과 고객 만족이라는 우리의 핵심 가치(자기 계발·상호존중·고객 만족)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보안 환경을 이해하고,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기술지원본부 임직원들이 더 나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기술지원본부 EP기술지원1팀 이지민 사원은 “고객 지원에 꼭 필요한 IT 환경의 변화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익힐 수 있는 기회였다”며 “특히 실제 고객 지원사례와 문제해결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안랩은 이 밖에도 사내 임직원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비정기 사내 교육 프로그램 ‘VIEW Inside (뷰 인사이드)’를 비롯해 9월에는 사내 연구개발 인력의 역량강화와 ‘안랩 개발자 콘퍼런스(AhnLab Developer Conference)’를 개최하고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실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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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친환경 소재로 ‘ISCC PLUS’ 국제 인증 취득
서울-효성첨단소재가 타이어코드 업계 세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 국제 인증인 ISCC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획득했다.ISCC PLUS는 유럽 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RED, Renewable Energy Directives)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 인증 제도다. ISCC PLUS 인증은 원료부터 생산 과정, 유통 과정 전반에 걸쳐 엄격한 검증을 받아야 하므로 국제적으로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인증은 친환경 원재료인 ‘Bio-based PET’, ‘Mechanical Recycled PET’, ‘Chemical Recycled PET’를 적용해 타이어코드를 생산하는 공정에 대한 인증이다. 효성첨단소재는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원료로 생산되는 ‘산업용 Bio-PET 원사’와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고강도 Recycled PET 원사’를 개발해 타이어코드에 적용하고 있으며, 더 다양한 친환경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Bio-based Nylon’ 원사 및 타이어코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원재료 및 소재에 대한 친환경 인증은 상대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전방 산업의 친환경 제품 확대에도 이바지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둔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BMW 등 자동차 메이커들은 친환경 소재 적용을 늘리고 있고, 브리지스톤(Bridgestone), 한국타이어와 같은 글로벌 타이어 회사들도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다.이건종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한 효성첨단소재의 연구 개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다. ISCC PLUS 인증을 계기로 국내외 고객사들과 협업을 강화해 친환경 제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효성첨단소재는 그린 경영 3대 전략 방향으로 ‘Zero Emission’, ‘Zero Waste’, Zero Impact’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연구 개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타이어코드 부문에서는 글로벌 타이어 회사들과 발맞춰 2050년까지 모든 PET 타이어코드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할 계획이다. 산업용 원사 부문에서는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획득했으며, 카펫 부문에서는 ‘Bio-PET 원사’를 적용한 카매트를 공급해 최신 전기차들과 수소차에 적용하는 등 여러 사업 부문에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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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야렌즈, ‘세계 눈의 날’ 맞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 눈 수술비 및 안경비 지원 MOU
서울-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세계 눈의 날’을 맞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안질환 예방과 시력관리 격차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CSR)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은 실명 및 시력장애 등에 대한 대중의 인식 증진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한국호야렌즈는 10월 13일 세계 눈의 날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눈 수술비와 안경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호야렌즈의 CSR 미션 가운데 하나인 ‘시력관리 격차 완화(Bridging the vision care gap)’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어린 나이부터 눈 건강관리의 중요성 및 어린이 근시진행 예방 필요성을 알리고 시력관리에서 소외된 계층 없이 적절한 근시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다.활동의 하나로 올 8월부터 9월까지 전국 150여 곳의 안경원에서 한국호야렌즈의 어린이 근시진행 억제 안경렌즈 ‘마이오스마트’가 판매될 때마다 수익금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됐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1000만원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전달돼 저소득층 근시 어린이 안경 지원 및 눈 수술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는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추진한 한국실명예방재단과의 MOU로 호야렌즈의 CSR 미션인 시력관리 격차 완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눈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한국호야렌즈는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의 눈 건강 증진 및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 4월 국내에 출시된 어린이 근시진행 억제 안경렌즈 마이오스마트는 세계적인 건강 문제로 떠오르는 ‘근시’를 해결하기 위해 홍콩 폴리텍대학과 협업으로 개발됐다. 수백개의 작은 근시성 흐림을 사용하는 DIMS (Defocus Incorporated Multiple Segments) 특허 기술을 적용한 마이오스마트는 근시 억제율 59%, 안축장 길이 성장 억제율 60% 효과를 보이며, 근시진행과 안축장 성장 속도를 늦춰 어린이 근시진행을 억제한다. 2018년부터 30여 개국에서 100만명의 어린이가 마이오스마트 안경렌즈의 효과를 경험한 바 있다.한국호야렌즈 개요HOYA는 1941년 광학 유리 전문 제조업체로 설립된 이래 80년 넘게 세계 시장에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고객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더 많은 사람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첨단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HOYA는 반도체 제조용 유리 제품과 HDD용 유리 제품에서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의료용 내시경 등 의료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HOYA의 무한한 열정을 지원하는 것은 창의성과 혁신으로 틈새시장의 선두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다. 이것이 창업 이래 계승돼 온 HOYA의 철학이다. HOYA의 제품과 서비스 하나하나가 사회에 필수적일 때에만 진정으로 의미가 있다고 믿으며, 이를 위해 HOYA는 꾸준히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며 신기술에 투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oyavision.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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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폴란드 페카오 은행과 업무 협약 체결
서울-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6일 폴란드 페카오 은행(Bank Pekao)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 소재한 페카오 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전채옥 KB국민은행 런던지점장과 페카오 은행 기업금융 및 투자/자본시장 그룹 부행장 Jerzy Kwieciński 및 양 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페카오 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 여신 등 협업 가능한 분야에서 상호 간 고객 소개 및 추천 △폴란드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 및 현지 협력 기업 지원 △보증서, 신용장 등 무역금융 분야의 다양한 금융 상품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페카오 은행의 현지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KB국민은행의 한국계 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폴란드 및 중동부 유럽 지역 영업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KB국민은행 담당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은행이 더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K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페카오 은행은 1929년 국책은행으로 설립됐으며, 2017년 동유럽 최대 금융 그룹 PZU와 폴란드 국영 개발기금 PFR에 인수됐다. 2019년 영국 금융 전문지 Global Banking & Finance Review에 의해 폴란드 최고의 기업금융 은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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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국립생태원과 ‘생태계 보전·생물다양성 증진 MOU’ 체결
서울-KT&G(사장 백복인)가 9월 26일 국립생태원과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영양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KT&G와 국립생태원은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경북 영양군에 있는 장구메기 습지의 보호 활동을 추진한다. 장구메기 습지는 약 38,000m² 규모의 산지 습지로, 면적이 넓고 자연성이 우수해 보전 가치가 높다. 현재 주변 도로로 인한 토사 유입과 쇄굴 현상 등으로 생물 서식지가 파괴돼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KT&G와 국립생태원은 훼손된 생물 서식지를 복원하는 공사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양 사는 이 밖에도 다양한 생태계 보호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생물다양성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국립생태원과 힘을 모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증진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우리 사회의 공유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KT&G는 국내외 산림 조성과 해양 환경보호 활동 등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KT&G는 탄소 중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강원도 대관령과 몽골 울란바토르에 숲을 조성했다. 올 5월에는 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두 번째 ‘해양 환경보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전국 해안가에서 해양 오염 실태 조사와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t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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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일하고 싶은 기업’ 거듭나 인재 확보 주력
서울-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거듭남으로써 우수한 인재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애경케미칼은 최근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일하기 좋은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지속적으로 △노동 시간 단축 및 일과 생활 균형 실천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직원의 직무 능력 및 숙련 기술 장려 노력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등에 힘써온 결과였다.이와 관련 애경케미칼은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더 나아가 일하고 싶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회사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연근무제 등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시행애경케미칼은 유연근무제 근태 관리 시스템 ‘시프티’를 도입했다. 시프티는 개인별 업무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징검다리 휴일에 연차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VACATION FLEX 제도’도 시행 중이다. 애경케미칼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제도적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노사 상생·동반 성장을 위한 체계 마련2021년 11월부터 전체 근로자 의견을 빠짐없이 듣기 위해 노사협의체인 ‘유니크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들은 각 사업장에서 민주적인 선거 절차를 통해 선출한 근로자 대표로, 현재 노사협의회·근기법상 근로자대표·복지기금협의회·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 노사 간 협의체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도 강화했다. 2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매달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에서는 안전사고 사례와 사고 예방법 등을 공유하고, 협력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점을 마련하기 위해 힘써왔다.◇ 취업취약계층과 더불어 일하는 환경 조성애경케미칼에는 현재 중증장애인 8명을 포함해 총 14명의 장애인이 근무 중이다. 특히 7명 규모의 애경케미칼 장애인 스포츠선수단을 운영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직원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통해 스포츠선수단의 소속감을 제고하고 구성원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을 위한 제도 시행애경케미칼은 EHS 경영 방침을 최우선 경영 활동으로 삼고 친환경적인 생산 활동과 환경 보존을 통해 모든 임직원과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 잠재 위험 요소를 없애기 위한 일일 관리 감독자의 ‘Safety Walk’ △월 1회 ‘안전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고 예방 △주 1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리정돈 캠페인 ‘솔선수범 5S’ △분기별 1회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밀폐 공간 삼각대 전시 및 추락 재해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Visual Safety’ 활동 △총 79개소 전자 순찰칩 설치 등 전자 안전 순찰 시스템 운영 △공장 내 밸브, 스위치 확인 캠페인 ‘밸프스’ △소방시설 노후 교체 및 자동화 공사 △비상사태 대응 훈련 등 안전한 근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다수 진행 중이다.◇ 구성원의 직무 능력·기술 숙련도 향상 지원구성원의 직무 능력과 기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급별 교육 과정인 ‘유니크아카데미’, 자사 제품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케미클래스’, 외국어 학습 지원 및 해외주재원 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코스’, 사내 지식 공유를 위한 별도의 온라인 러닝 플랫폼 등이 구성원들을 위해 제공된다. 그 외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사외 교육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ekyungchemic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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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 앞장선다
서울-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에서 ‘해피 듀티 프로미스(Happy Duty Promise) - 지속 가능한 여행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여행(Sustainable tourism)은 미래 세대의 관광 기회를 보호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여행을 뜻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담당자는 “환경 보호를 골자로 한 ESG 활동의 중요성이 관광업계로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세계관광기구를 중심으로 관광자원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여행 도입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와 모델 윤아, 정해인 그리고 고객 등이 참여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날 행사에서 고객과 모델 윤아, 정해인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 방식 소개 토크쇼와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실천 서약서’ 낭독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구상 중”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 등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21년 5월 업계 최초로 ‘비닐 쇼핑백 제로화 면세점’을 추진한 데 이어, 2021년 10월 업계 최초 친환경 종이 포장 소재를 도입하고,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영수증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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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업계 최초 멤버십 혜택’ 지속적 긍정 반응
인천-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면서 도입한 멤버십 혜택이 지속적으로 고객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P&K는 ‘고객사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모토로 고객사의 관점에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유한 인체적용시험 노하우 및 빅데이터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2021년 6월부터 업계 최초로 ‘P&K 멤버십’을 도입했다.P&K 멤버십 혜택은 고객사의 상품기획, 제품 광고 및 상세페이지 제작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구성됐다.P&K만의 특별한 혜택은 △ 해당 제품의 사용 전후 변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케팅용 이미지(GIF/모션 그래프) △ 빅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신규 표현 문구 △ 광고 시 처분 받을 소지가 있는 금지 표현 안내 △ 시장에서의 효능과 소비자 후기의 연결 분석 자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멤버십 자료는 P&K가 최초로 글로벌하게 시행한 서비스이며, 최초로 도입된 후 500여 건 이상 높은 품질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고객사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P&K 관계자는 “멤버십 가입 고객사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마케팅용 이미지(GIF)’, ’모션 그래프’ 등은 홈페이지 상세 페이지 제작 및 SNS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신제품 판매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반응이 매우 많다”면서 “멤버십 혜택이 고객사로부터 큰 호응을 끌어내면서, 화장품 산업 성장 발전에 일조했으며 현재는 다른 인체적용시험 업체들도 유사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는 추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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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디지탈, OT 보안 시장 글로벌 리더 ‘클래로티’와 총판 계약 체결
서울-국내 기술 유통 시장을 선도하는 인성디지탈(대표 이인영)이 산업 사이버 보안을 선도하는 글로벌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보안 대표 기업 클래로티(지사장 은성율)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OT 및 확장 IoT(XIoT, Extended IoT) 보안 시장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최근 산업 자동화 및 스마트 공장 등 산업 제어 시스템상에서 사이버 및 물리적 시스템 연결이 점차 강화되면서 이런 연결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사이버 위협은 더 교묘해지고, 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가시성, 보호 및 위협 탐지 솔루션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산업용 보안 플랫폼 ‘클래로티 엑스돔(Claroty xDome)’은 운영을 뒷받침하는 가상 물리 시스템 산업, 엔터프라이즈 및 의료 환경 전반에 걸쳐 연결된 모든 자산을 보호하고 잠재적 위협의 초기 징후를 감지 및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우 유연하고 빠른 구축 옵션, 방대한 통합 에코 시스템 및 강력한 API를 갖춘 이 플랫폼은 고객의 기존 기술 스택과 완벽하게 통합되며 규모, 아키텍처, 프로그래밍 성숙도에 관계없이 기존 워크플로와 광범위하게 호환된다. 또 이 플랫폼은 전체 OT 장애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완벽하게 통합된 보안 원격 액세스 및 원격 인시던트 관리 기능을 갖춘 업계 유일의 솔루션이다. 실행 후 10분 안에 ICS/OT 네트워크 가시성을 100% 확보할 수 있다.클래로티는 2022년 1월 인수한 의료 사물 인터넷(IoT) 보안 기업 메디게이트(Medigate)를 통해서 산업(OT)뿐만 아니라 의료(IoMT), 빌딩 관리 시스템(BMS), 엔터프라이즈(IoT) 환경으로 확장된 사물 인터넷(XIoT, Extended IoT)을 보호하기 위한 독보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의료 워크플로 및 독점 프로토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오늘날 사이버 보안 위협의 현실을 융합해 병원이 환자의 개인 정보 보호 및 안전을 보장하면서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임상 자산을 안전하게 연결·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클래로티 은성율 지사장은 “중요 인프라 운영자들이 점점 더 많은 위협에 직면하는 시점에 기업이 점점 더 많은 수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성디지탈과 함께 클래로티의 입지를 국내에서도 확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인성디지탈의 이인영 대표는 “인성디지탈의 목표는 국내 IT 및 OT 그리고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 최고의 전문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클래로티 채널 전략에 큰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파트너 인프라를 구축하고, 파트너를 위해 더 많은 투자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클래로티 개요클래로티는 산업, 의료 및 상업 조직이 각 환경에서 모든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확장형 사물 인터넷(XIoT). 클래로티의 통합형 플랫폼은 고객의 기존 인프라와 통합돼 가시성, 위험 및 취약성 관리, 위협 탐지 및 보안 원격 액세스에 대한 완전한 통제 범위를 제공한다. 세계 최대의 투자 기업 및 산업 자동화 벤더의 지원을 받는 클래로티는 전 세계 수백개 기업 소속의 현장 수천곳에 배치돼 있다. 기업 본사는 뉴욕에 있으며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 영업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인성디지탈 개요인성디지탈은 국내 기술 유통 시장을 선도하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이다. 1998년 설립 후 24년간의 비즈니스 경험과 700여개의 파트너 인프라, 자체 물류 센터 및 기술 교육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공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객 비즈니스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IT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며, 국내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보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채널 인프라 확대와 시장 육성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 △기가몬(Gigamon) △이반티(Ivanti) △딥파인더(DeepFinder) △멘로시큐리티(Menlo Security)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디지털 가디언(Digital Guardian) △인포블록스(Infoblox) △오라클(Oracle) △한글과컴퓨터(HanCom) 등 메이저 IT 벤더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클래로티: https://claro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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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신학철 부회장, 미국서 글로벌 혁신기술 인재 직접 찾아 나서
서울-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미국 현지 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을 이끌 글로벌 혁신기술 인재를 확보에 나섰다.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26일 CTO (최고기술책임자) 유지영 부사장, CHO (최고인사책임자) 김성민 부사장과 함께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BC (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캐나다 토론토대, 맥길대 등 북미 지역 주요 20여 개 대학에서 석·박사 40여 명이 초청됐다. 참석 인재들의 주요 전공은 친환경 소재, 저탄소 공정, 차세대 배터리 소재, 혁신 신약 개발 등으로 LG화학의 신성장 동력과 연관이 깊었다.신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LG화학의 R&D 현황과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참석한 인재들과 직접 회사 비전과 R&D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신 부회장은 인재들이 앉은 테이블로 직접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인재들은 LG화학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문화부터 연구 환경, Sustainability 관련 R&D 투자 규모, 양극재 사업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LG화학은 3대 신성장동력으로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전지 소재 △글로벌 혁신 신약을 선정하고, 연구개발비도 전년 대비 35% 이상 늘려 올해 1조원의 투자 계획을 세우는 등 혁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날 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한 신 부회장은 “우리는 지금 팬데믹, 기후위기, 지정학적 갈등이 동시에 닥친 유례없는 대전환(Great Reset)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대전환기나 위기 뒤에는 여러분과 같은 과학기술 인재들이 불러일으킨 혁신이 뒤따랐고 이는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자 돌파구가 돼 왔다”고 말했다.이어 “LG화학 역시 급격한 변화를 이겨내고 나아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ESG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공급망 전반에서 탈탄소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 인류적 과제 해결을 위한 LG화학의 도전에 동참해 여러분과 같은 글로벌 인재들이 축적한 지식과 기술을 마음껏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BC (Business & Campus)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실시하는 LG화학의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으로 CEO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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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새로운 도전을 위한 ‘채널 그룹 도전 선포식’ 개최
서울-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8월 25일 전국 리테일/WM 채널 그룹의 지점장 및 대표PB들이 모인 자리에서 ‘채널 그룹 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채널 그룹 도전 선포식은 10월 1일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에 따른 채널 그룹의 대전환을 위한 행사다. 이 행사는 새롭고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공유하며, 앞으로 채널 그룹의 새로운 도전을 선포하기 위해 개최됐다. 선포식의 슬로건은 ‘The Great Challenge’로 오프라인 시장의 축소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는 시장에서 다 함께 변화에 동참하고 고객 중심의 자산 관리 영업에 집중하기 위한 도전 의지와 각오가 담겼다.신한금융투자는 총 200여명이 모인 이번 행사를 위해 대표 7개 지점의 도전 의지를 담은 영상과 전국 센터·지점 임직원들의 도전 의지 메시지를 담은 희망 나무인 ‘메시지 Tree’를 제작했다. 메시지 Tree는 행사가 끝난 후 신한금융투자 1층 로비에 전시했다. 메시지 트리에는 △고객 중심의 자산 관리 서비스를 위한 실천 사항 △우수 고객·우수 법인 확보를 위한 실천 사항 △업계 최고의 자산 관리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실천 사항 등 3가지 실천 사항이 다양한 형식으로 채워졌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투자는 △본사 사옥 매각을 통한 대대적인 자본 확충 △주니어보드 콘클라베를 통한 경영 혁신 △사명 변경 등을 통해 2022년을 근본적인 변화와 재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사명 변경을 앞두고 개최된 채널 그룹 도전 선포식 또한 이런 변화 가운데 하나다.이영창 대표는 “우리 회사가 모든 고객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가 되려면 직원 한 명 한 명이 최고의 투자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직원 전문성 강화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증권업계 AFPK 자격증 보유율 1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채널 그룹 도전 선포식을 계기로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 증권사로 도약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inv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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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기업가치 좌우할 신뢰와 네트워크 키워야”
서울-최태원 SK 회장은 25일 “이제는 영업이익 같은 재무적 수치로 기업가치가 좌우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기업 가치에 영향을 주는 이해관계자와의 신뢰와 이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최태원 회장은 이날 ‘SK의 ESG : 스토리를 넘어 실천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천포럼 2022’ 마무리 세션에서 “단순히 영업이익만으로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과 SK 멤버사 사이의 기업가치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며 “기업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따라오는지가 기업가치를 결정한다”고 밝혔다.이어 최 회장은 “기업을 믿고 지지하는 고객이나 이해관계자 네트워크가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어떤 비즈니스를 하더라도 확장할 수 있다”며 “외부와 많은 관계를 맺는 기업이 더 많은 행복을 만들 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다.올해 이천포럼의 마무리 세션은 최태원 회장이 준비한 원고를 발표하는 클로징 스피치 방식이 아닌 SK 임직원들이 ESG 실천 과정에서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해 자기 생각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최 회장은 ‘회장과의 찐솔대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마무리 세션에서 SK그룹의 ESG 성적은 몇 점이냐는 질문에 “현 단계에서는 나름 목표한 대로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목표까지 고려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때문에 SK그룹은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할 많은 기술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특히 최 회장은 “ESG 가운데 E (환경)는 사람과 지구의 관계, G (지배구조)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다룬다면 S (사회)는 인권이나 꿈, 존중받을 권리와 같은 사람 그 자체”라고 정의한 뒤 “기업은 사람 그 자체를 존중하고, 사람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이천포럼은 SK그룹의 중요 키워드인 ESG 경영이나 행복, 매니지먼트 2.0과 같은 모든 방안에 대해 솔직하게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이천포럼에서 나온 구성원들의 솔직한 목소리가 10월 CEO 세미나에 반영되면 결국 구성원들이 각 멤버사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니 앞으로도 이천포럼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SK그룹 내 대표적 지식경영이자 소통 플랫폼인 ‘이천포럼’은 2017년 최 회장이 “기업이 서든 데스(Sudden Death)하지 않으려면 기술혁신과 사회·경제적 요구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토론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해 시작됐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이천포럼은 문호를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대폭 개방해 SK 구성원 외에도 글로벌 석학, 각계 전문가, 협력 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그랜드워커힐과 이천 SKMS 연구소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올해 이천포럼은 ‘SK의 ESG : 스토리를 넘어 실천으로’라는 주제에 걸맞게 개막 첫날인 8월 22일부터 ESG 실천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했다.이를 위해 첫날에는 위베르 졸리 하버드대 교수(베스트바이 전 CEO)와 게오르그 켈 UNGC 초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ESG 세부 실천 방법론에 대한 기조 강연과 토론을 이어갔다.8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SK ESG 실천의 주체인 임직원들이 주로 참여하는 세션을 마련했다. 특히 △넷제로(Net Zero) 실천 치열함(8월 23일) △대전환의 시대, 우리의 행복 경험 디자인(8월 24일) △기업가치 중심, 매니지먼트 인프라 변화방안(8월 25일) 등의 세션은 SK 임직원들만 참여토록 해 임직원의 관점에서 ESG 실천 과정에서의 어려운 점이나 개선할 점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나눴다.SK는 이천포럼이 SK그룹의 핵심 경영 화두에 대해 자사 임직원들이 외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면서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는 지식경영을 위한 토론의 장이라며, 이번 이천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실천 방안은 앞으로 각 경영에 반영해 멤버사별로 ESG 경영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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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컴퍼니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 일본 최대 오프라인 유통 채널 4곳 확대 입점
서울-한국 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가 일본 내 4개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확대 입점했다고 밝혔다.디어, 클레어스의 입점이 확정된 오프라인 매장(가타카나 배열순)은 △셀렉트 코스메틱숍 숍 인(shop in) △도시형 홈센터 도큐핸즈(Tokyu Hands) △일본 대표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플라자(PLAZA) △생활잡화 체인점 로프트(Loft)를 포함해 총 4개 유통 채널이다. 이 밖에도 일본 최대 뷰티 전문숍 앳코스매(@Cosme Store)에 입점한다.일본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디어, 클레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180㎖) △프레쉴리 쥬 스드 비타민 드롭(35㎖) △프레쉴리 쥬 스드 비타민 E 마스크(90㎖) 등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을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위시컴퍼니 일본 세일즈 총괄팀 이승은 팀장은 “이번에 입점하는 오프라인 매장에는 일본 고객을 위해 일본어 패키지가 적용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패키지와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어, 클레어스의 베스트셀러 ‘프레쉴리 쥬 스드 비타민 드롭’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서 2021년 미용액 부문 1위, 라쿠텐에서는 올해 스킨케어 부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또 온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고객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올 5월 플라자와 미니플라 도합 12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론칭했다.균형 잡힌 삶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는 2010년 한국 서울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유행을 좇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기보다 꾸준히 끝까지 사용하고 재구매할 제품에 집중한다. 아울러 해외 64개국에 제품을 선보이며 주요 글로벌 유통 채널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위시컴퍼니 개요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Wishcompany)는 2010년 설립됐다. 이후 위시컴퍼니의 대표 브랜드이자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Dear, Klairs)를 시작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위시트렌드(ByWishtrend)를 론칭했다. 현재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64여개 국가의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또 위시컴퍼니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활용해 전 세계 소비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 유튜브 채널 ‘Wishtrend TV’는 2022년 4월 기준 구독자 수 180만명을 돌파했고, 이는 한국 화장품 기업이 대규모 글로벌 채널을 구축한 드문 사례로 꼽힌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WISHTREND’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위시컴퍼니 브랜드를 포함해 국내 우수한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을 콘텐츠와 함께 소개한다.웹사이트: https://www.wishcompan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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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2022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서울-지엔텔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의 노사 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 중인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노사협의회 설치 사업장에 한해 사전 검증, 서면 심사, 사례 발표 절차를 거쳐 최종 우수기업을 선정한다.지엔텔은 2004년 종업원지주회사(EBO)로 출범 이래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며, 상생의 기업문화를 구축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원감사제도와 사원이사제도를 운영하며, 회사 전체의 이익과 비전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화합을 이끌어 가고 있어 상생 모델로써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이 외에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유연근무·재택근무제 시행으로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다양한 근무 형태를 지원하는 시대적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대출·학자금·의료비 지원 등 복지제도를 운영해 결혼, 출산, 양육 등 삶의 전환기를 맞은 임직원을 위한 일·가정 양립도 지원한다.이맹희 지엔텔 대표는 “이번 인증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엔텔의 노사문화를 인정받게 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하기 좋은 일터, 경쟁력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엔텔은 2011년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2015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최초 인증 후 2018년, 2020년 재인증을 거쳐 현재까지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고용노동부 주관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지엔텔 개요지엔텔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서비스 공급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gn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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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내 통신사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 통과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전 세계의 3500여 개의 기업이 SBTi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SBTi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통과한 것은 SKT가 착실히 이행하고 있는 탄소중립(Net Zero) 목표가 신뢰성이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이다.SKT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출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뿐만 아니라,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비의 생산, 유통망 운영, 임직원 출퇴근 및 출장, 폐기물 처리까지의 사업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까지 포함한다.SKT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접 온실가스 배출(Scope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Scope2) 총량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47.7%가량 줄일 계획이다. 또한 사업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Scope3)도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22.3% 감축할 계획이다.SKT는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방안을 SBTi에 제출해 검증을 받았다. 향후 재생 에너지 사용, 고효율 통신장비 개발 및 도입, 사옥 냉난방 효율화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나갈 예정이다.SBTi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은 최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ESG 활동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공신력을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ESG 관점에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어 SBTi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SKT는 2020년 통신업계 최초로 RE100(기업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에 가입하고, 네트워크 장비 소모 전력을 53% 절감하는 싱글랜(Single Radio Access Network) 기술을 도입해 탄소배출권을 매년 1만 톤 이상 인정받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SKT는 2022년 1월 환경 측면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최고 등급 ‘리더십 A’를 획득한 바 있고, 2008년부터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상위 10% 기업들이 속하는 월드지수에 지속적으로 편입되고 있다.이준호 SKT ESG추진담당은 “SKT가 대외적으로 천명한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RE100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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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 데이터 센터 O&M·구축 넘어 GPU 클라우드 출시 예고
서울-이호스트ICT가 데이터 센터 관련 사업을 다각화, 고도화한다. 지난해 회사는 데이터 센터 개발·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법인 ‘이호스트데이터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B2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호스트ICT가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GPU 클라우드 서비스 '빅뱅 클라우드’는 개발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 회사 R&D 연구소는 이호스트ICT의 HPC, 네트워크 등 풍부한 IT 인프라를 토대로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GPU 서버를 필요한 만큼 합리적으로 사용... ‘빅뱅 클라우드’이호스트ICT는 올 하반기 GPU 클라우드 서비스 빅뱅 클라우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래픽 작업, 딥 러닝, 자율주행 등 4차 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한 성능을 위해서 필수인 GPU (Graphics Processing Unit)은 비교적 고가의 컴퓨팅 자원이다. 이를 필요한 기간에 맞춰 종량 요금제를 시행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GPU 자원의 종류 및 개수를 선택적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용량 스토리지 볼륨 제공 및 백업 지원도 할 수 있다. 즉 클러스터링된 서비스 리소스들을 짧은 시간에 맞춤형으로 생성·업그레이드해 인공지능 GPU 수요를 맞춘다는 취지다.R&D 연구소 담당자는 “빅뱅 클라우드는 물리적 서버 자원을 구매하지 않고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르게 서버를 생성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면 되기 때문에 인프라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하거나 일시적으로 많은 서버 자원이 필요한 경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비즈니스 워크로드에 맞춰 합리적 비용의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IDC·CDC 전문 O&M 운영 관리와 POD 구축 원스톱 서비스이호스트ICT는 IDC/CDC의 취약 요소를 진단하고, 컨설팅 전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는 건축부터 전기, 공조, 보안, 소방 등 전산 센터 기반의 설비 설계 및 시공을 원스톱으로 시행한다. 보안 설비를 위해 사용되는 최첨단 출입 통제 시스템, 보안 관제를 위한 CCTV 시스템 등을 갖추도록 하며, 지진 및 방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면진·내진 설비 시스템은 물론 방수 천장도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특히 냉방 장치 용량 및 운용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효율적인 컨테인먼트 시스템(Cold Aisle Containment)을 구성해 투자 대비 높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이후 O&M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 시스템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서버·네트워크 장비 구성 혹은 이전 설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컨설팅 서비스는 큰 규모의 데이터 센터뿐만 아니라 기업체·연구실·학교·금융권 등의 소규모 전산실에도 적용할 수 있다.한편 18년 이상의 데이터 센터 운영 관리 노하우를 갖춘 이호스트ICT는 다가오는 웹3.0 시대를 대비해 IPFS 데이터 센터와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IPFS는 블록체인 방식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 데이터 분산 저장 시스템 프로토콜로, 연결된 모든 노드를 동시에 해킹해야만 특정 파일을 얻을 수 있어 사실상 해킹 및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특정 서버에 문제가 발생해도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클라이언트 접속량이 많아도 빠른 네트워크 속도가 유지되며, 고용량 파일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호스트ICT는 국제 표준(TIA-942) 규격을 반영한 미래형 친환경 전산 센터 구축과 하이엔드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포함한 데이터 센터 등 프리미엄 IDC를 꾸준히 구축·개발할 계획이다. 앞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 고도화와 함께 큰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웹 3.0, GPU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된 부분에서도 기업 내 인프라와 시너지를 발생할 수 있도록 최상의 IT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이호스트ICT 개요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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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호주 시드니 대규모 프로젝트 성공리 준공
안양-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호주에서 진행된 ‘Powering Sydney’s Future (PSF)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현지 시각으로 20일 오전 10시에 열린 준공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정상 운전을 축하하기 위해 발주처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가 마련한 자리로, 뉴사우스웨일즈(NSW)의 비콘스필드(Beaconsfield)에 위치한 변전소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행사에는 나형균 사장과 오세아니아 본부장 등 대한전선 임직원과 트랜스그리드 및 현지 EPC인 Garde 사(社) 등의 주요 경영진, 호주 지역 정치인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설명과 주요 인사들의 기념사, 현장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PSF 프로젝트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시드니 도심과 주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지중 전략망을 새롭게 구축하는 난이도 높은 사업으로, 뉴사우스웨일즈(NSW)의 송전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가 수년간 공들여 준비한 프로젝트다.대한전선은 2019년 12월에 수주를 확정하고, 2020년 8월부터 올 6월까지 약 22개월에 걸쳐 사업을 진행했다. 호주에서 가장 높은 전압인 330kV급 전력망의 △설계 △자재 납품 △시공 △상업 운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총 수주 규모가 14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나형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호주 최대 도시인 시드니의 미래를 위한 랜드마크적인 프로젝트를 대한전선의 기술력으로 완수하게 돼 큰 의미”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대규모 사업을 기일 내에 안정적으로 수행해 낸 만큼, 앞으로 호주에서 진행될 전력망 프로젝트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호주는 가파른 인구 증가세로 국가 주도의 대규모 인프라 확장이 추진되고 있어,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된 턴키 수행 능력과 차별화된 수주 전략으로 호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전선은 2004년 33kV 케이블을 납품한 이후로 호주 132kV와 275kV 및 뉴질랜드 220kV 등 다양한 전력망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오세아니아 내에서 높은 신뢰도와 경쟁력을 확고히 구축해 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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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서울남산국악당(중구 퇴계로34길28)과 서울돈화문국악당(종로 율곡로 102)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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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분야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나주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5월 9일 서울 오라카이 호텔에서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키르기즈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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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앙, 무선 좌우회전 탁상용 선풍기 ‘Windy 6’·‘Windy 5’ 출시
서울-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수입·제조 업체인 크레앙이 무선 좌우 회전 탁상용 선풍기 ‘Wind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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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애슬레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성장동력 ‘박차’
서울-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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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어린이날 행사 성료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5일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내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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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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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 일환으로 ‘여주향교 달빛 풍류 음악회’ 개최
서울-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국가유산청과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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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동시 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DVF 5000 2세대’ 출시… 뛰어난 생산성과 증대된 가공 능력 자랑
창원-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가 뛰어난 생산성과 증대된 가공 능력을 자랑하는 동시 5축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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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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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잘되는 상권의 비밀… 스터디카페 초심, 상권별 매출과 생존전략 공개
20~40대 저격, 스터디카페 최종 형태 스터디라운지서울스터디카페 초심 본사가 현재 운영 중인 전국 매장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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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공단-국가평생교육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5월 9일(목) 11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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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파라, 삼원무역과 신개념 트라이탄 밀폐용기 백화점 공급 계약
서울-뉴욕의 세련된 도시 감성을 전하는 미국 주방 브랜드 프리파라의 한국총판 하이브코리아(대표 박주현)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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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선도적인 전기차 제조업체에 혁신적인 이락커 차동 시스템 공급
사우스필드, 미시간-지능형 전력 관리 회사인 이튼(Eaton)은 선도적인 전기차 제조업체가 새로운 플러그인 전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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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미디어그룹-노벨사이언스, 노벨상 수상 후보자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오케이미디어그룹(대표이사 최용국)은 9일 노벨사이언스(발행인 이도수)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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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대작 원스휴먼, 차별화 요소 앞세워 글로벌 사전예약자 1200만 명 돌파
서울-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의 글로벌 기대작 ‘원스휴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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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2024년 과천 바로마켓’ 개최
서울-전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2024년 과천 바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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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청소년수련관, 제3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본격 활동 돌입
서울-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7일(토) 오전 10시 수련관 소극장에서 ‘제3기 강남구 아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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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대학 심화과정 성료
천안-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인 바리스타 2급 양성과정을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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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4단 전기차 변속기로 2024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파일럿상 받아
사우스필드, 미시간-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의 중부하 4단 전기차(Electrified Vehicle, EV) 변속기가 4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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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서양화가이자 소설가인 김기홍 작가의 장편 추리소설 ‘이성과 본능’ 출간
이성과 본능 - 김기홍 장편소설서울-북랩은 세상으로부터 완벽하게 부정당한 존재, 그 주변에서 일어난 범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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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 서울-서울남산국악당(중구 퇴계로34길28)과 서울돈화문국악당(종로 율곡로 102)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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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분야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 나주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5월 9일 서울 오라카이 호텔에서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한전-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르기즈공화국과 HVDC, AMI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에 대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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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앙, 무선 좌우회전 탁상용 선풍기 ‘Windy 6’·‘Windy 5’ 출시
- 서울-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수입·제조 업체인 크레앙이 무선 좌우 회전 탁상용 선풍기 ‘Windy 6’, ‘Windy 5’를 출시했다.Windy 6(모델명: CRETFW6)는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한 무선 탁상용 선풍기로, 강력한 바람과 간편한 조작법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좌우 120° 각도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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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애슬레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성장동력 ‘박차’
- 서울-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애슬레저 카테고리를 강화해 올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젝시믹스는 골프, 맨즈, 슈즈 등으로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판매 성장세를 이루는데 성공하며, 브랜드 매출 2214억원을 달성,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