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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미디어 리터러시 멘토링’·‘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 출간
서울-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교양총서(앙가주망) ‘미디어 리터러시 멘토링’과 연구총서(아상블라주) ‘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을 발간했다.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은 2018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지원사업에 선정돼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구현’을 주제로 연구사업을 수행하면서 매년 연구총서(아상블라주), 교양총서(앙가주망), 번역총서(인터커넥션)를 발간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구총서 14종, 교양총서 16종, 번역총서 20종이 출간됐다.이번에 발간된 교양총서 ‘미디어 리터러시 멘토링’은 건국대 정성은 교수가 대학에서 진행한 교양 강의를 기초로 집필했다. 정 교수는 오늘날과 같이 고도화된 모빌리티 시대에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미디어 리터러시, 즉 미디어를 올바르게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의 필요성을 역설한다.이 책은 미디어에 담긴 정보의 질과 가치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단계적 접근으로 총 4부에 걸쳐 미디어 리터러시 입문에서부터 매스 미디어와 뉴미디어를 통한 세상 읽기, 미디어 리터러시의 응용까지 다룬다. 저자는 현재의 모빌리티 시대를 ‘우리 모두가 기자인 시대’라고 칭하고, 미디어가 재현하는 불평등한 혹은 파편적 세계에 함몰되지 않고 정보를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수용할 것을 당부한다.연구총서 ‘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은 모빌리티인문학을 문학, 사회학, 법학, 공학 등의 분야에 적용해 일종의 연구 모델을 제시하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소속 교수들을 포함해 관련 분야의 국내 학자 10인의 연구논문 8편을 총 3부로 나눠 구성했다.1부 ‘대안 공동체’에서는 가능한 미래 공동체에 대해 철학적, 법·정책적 탐구를 시도한 논문이 수록됐다. 2부 ‘공간과 미디어’는 항공사고, 포스트휴먼, 텔레비전 등을 매개로 미디어에 의한 공간 구성과 사회의 형성에 관해 논의했다. 3부 ‘트랜스내셔널 스토리월드’에는 문학, 의학교육, 초국적 이주 연구 분야에서 초국적 모빌리티를 통한 스토리의 형성에 관해 다뤘다. 이와 같은 탈-분과학문적 연구 방법론들이 모여 모빌리티의 복합적 의미를 더 풍부하게 포착하고 모빌리티인문학의 연구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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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도배 달인의 이야기’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도배 달인의 이야기’를 펴냈다.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도배업, 설비수리와 같은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AI가 발달하면서 기존에 각광받던 전문직이 생존에 위협을 받는 가운데 정보과학기술의 위협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이점과 정년이나 퇴직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안정성 때문이다.‘도배 달인의 이야기’는 평범한 직장인이 도배업으로 인생 2막을 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신용보증기금에서 근무했던, 육체노동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직장인이었다. 퇴직 후 교육 사업을 했지만 실패한 후 궁여지책으로 지인의 소개를 받아 도배를 시작했다. 벽지 종류도 몰랐던 초보 시절을 지나 ‘숨은 고수’ 상위 4%의 도배 달인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을 숱하게 겪었다.책에는 저자가 도배 고수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도배업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가장 궁금할 수입 문제부터 도배업자의 하루 일과, 도배 일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 도배기능사 시험 팁 등 도배에 관한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저자처럼 도배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후배 도배사들의 이야기도 수록돼 있어 눈길을 끈다.저자는 도배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준비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강조한다. 현장이든 지물이든 작은 일이라도 기능을 충실히 배워 경험을 쌓고, 페인트나 타일 같은 연관 분야 일도 배워 두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저자는 노력하는 만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비록 몸은 고되지만 성실히 노력하는 만큼 대가가 돌아온다는 점이 도배의 매력이다. 그렇기에 도배 달인은 오늘도 장비를 실은 차를 타고 아침 공기를 가른다.‘도배 달인의 이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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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E美지’ 2024년 봄호 발간
서울-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는 장애인예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2016년 가을에 창간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예술 전문지 ‘E美지’가 2024년 봄 31호를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호를 사선으로 내려쓰면서 각 꼭지에 포인트를 줬고, 레이아웃에도 큰 변화를 줘 정사각형 디자인으로 모두의 가치를 실현했다.섹션 ‘E’는 장애예술인의 활동이 널리 널리 알려지길 바라면서 △초대석으로 장애예술인의 진정한 패트론(patron) 뷰티플마인드 노재헌 상임이사를 인터뷰하고 △신춘특집으로 장애예술인 고용기업 간담회 △스페셜에서는 일제강점기의 장애문인을 발굴했다.섹션 ‘美’는 장애인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연극 시나리오작가 정상미(근육병 장애) △미술계의 다크호스 김경숙(지체장애) △성장 중인 소리꾼 김지연(시각장애) △연기에 승부를 건 배우 박찬미(저신장장애)의 예술 인생을 소개했다.섹션 ‘지’는 장애예술인의 활동 무대가 확장되도록 △AA파트너에 장애음악인을 키워낸 툴뮤직 정은현 대표 △美터에 의료기관 최초로 발달장애 연주자를 고용한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피플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신임이사장의 활동을 소개했다.새로운 콘텐츠로 △동화 에세이, 솟대 詩터를 통해 장애인예술에서 소외되고 있는 문학을 비중 있게 편성했으며 △배리어프리의 일환으로 장애미술인의 작품을 소리로 낭독할 수 있도록 그림 작품을 말로 표현한 ‘그림을 읽어드립니다’ △표절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예술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식재산권을 알리는 코너가 신설됐다.방귀희 ‘E美지’ 발행인은 “우리나라의 장애인예술을 해외에 소개하기 위한 번역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2024년도에는 제작비가 오히려 축소돼 걱정이 많지만, 세계화 코너와 장애인예술 플랫폼 ‘온이미지’를 통해 한국의 장애인예술을 해외에 소개하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웹사이트: http://www.emij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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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마술, 다시 청춘으로’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마술, 다시 청춘으로’를 펴냈다.100세 시대가 도래한 지금, 현직에서 정년 퇴직을 하는 나이는 100세 시대라는 명성에 비하면 너무나도 젊다. 아직 의욕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직장에서도 물러나고, 뒷방 늙은이 신세로 전락하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이 책은 은퇴 후 ‘마술’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삶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하는 멋진 실버들을 위한 책이다. 은퇴 후 무엇을 해야 할지 기로에 선 실버들에게 마술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삶을 사는 것은 어떤지 현직 실버 마술사들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자 집필하게 됐다.‘마술, 다시 청춘으로’는 실버 마술사 7인이 어떻게 마술세계에 입문하게 됐는지, 마술이란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하며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마술들을 소개한다. 마술하면 떠오르는 카드 마술에서 모자 혹은 상자에서 물건이 나오는 마술 등을 QR코드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책에 삽입돼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들어가면 연출 영상, 해법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마술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도 QR코드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마술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중 하나로, 그 자체로 호기심과 흥미를 자아낸다. 마술은 젊은 연령층에서만 향유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최근에는 전국에 걸쳐 마술을 즐기는 실버들이 많아졌다. 이 책의 저자들도 마술을 통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희망을 전하면서 나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이 책은 현역 실버 마술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은퇴 후의 두 번째 삶을 마술을 통해 즐겁게 만드는 비결을 제시한다. 은퇴 후의 인생을 마술과 함께 더욱 활기차게 살고 싶은 독자라면 ‘마술, 다시 청춘으로’가 마술로 향하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마술, 다시 청춘으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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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마술, 다시 청춘으로’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마술, 다시 청춘으로’를 펴냈다.100세 시대가 도래한 지금, 현직에서 정년 퇴직을 하는 나이는 100세 시대라는 명성에 비하면 너무나도 젊다. 아직 의욕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직장에서도 물러나고, 뒷방 늙은이 신세로 전락하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이 책은 은퇴 후 ‘마술’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삶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하는 멋진 실버들을 위한 책이다. 은퇴 후 무엇을 해야 할지 기로에 선 실버들에게 마술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삶을 사는 것은 어떤지 현직 실버 마술사들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자 집필하게 됐다.‘마술, 다시 청춘으로’는 실버 마술사 7인이 어떻게 마술세계에 입문하게 됐는지, 마술이란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하며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마술들을 소개한다. 마술하면 떠오르는 카드 마술에서 모자 혹은 상자에서 물건이 나오는 마술 등을 QR코드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책에 삽입돼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들어가면 연출 영상, 해법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마술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도 QR코드를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마술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중 하나로, 그 자체로 호기심과 흥미를 자아낸다. 마술은 젊은 연령층에서만 향유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최근에는 전국에 걸쳐 마술을 즐기는 실버들이 많아졌다. 이 책의 저자들도 마술을 통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희망을 전하면서 나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이 책은 현역 실버 마술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은퇴 후의 두 번째 삶을 마술을 통해 즐겁게 만드는 비결을 제시한다. 은퇴 후의 인생을 마술과 함께 더욱 활기차게 살고 싶은 독자라면 ‘마술, 다시 청춘으로’가 마술로 향하는 길을 열어 줄 것이다.‘마술, 다시 청춘으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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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를 펴냈다.최근 인문학을 쉽게 풀어낸 프로그램, 교양서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인문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엄두는 좀처럼 나지 않는 게 사실이다. 대체 뭐부터 봐야 하는지도 감이 안 잡히고, 책을 읽어 볼까 싶다가도 너무 부담스럽다. 퇴근하면 책 들어 올릴 힘도 없다.‘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는 인문학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이 없거나 책 읽기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문학 공부의 핵심은 먼저 동영상 강좌를 들은 후 나중에 책을 읽는 것이라고 말한다. 종이책과 가깝지 않은 일반 대중들이 인문학에 접근하기 용이한 방법이 바로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강좌라는 것이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인문학 강좌 사이트를 비롯해 네이버, 유튜브에도 무료로 볼 수 있는 인문학 강좌가 많다.책에는 인터넷상에 퍼져 있는 수많은 동영상 강좌들이 철학, 예술, 정치, 사회 등 분야별, 시대별, 학자별로 구분·정리돼 있다. 그리고 동영상을 시청한 뒤 보면 좋을 도서 목록도 수록해 뒀다. 순차적으로 동영상을 봐도 되고, 목차를 쭉 훑다가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해당 동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다.우리가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은 어떠할지 알기 위해서는 우선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 방도가 바로 인문학 공부다. 이 책은 평소 인문학에 관심은 있었지만 시간 내기가 어렵거나 책 보기가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 인문학 공부 로드맵을 제시해 준다. 관심 있는 분야의 동영상을 하나씩 보다 보면 어느새 인문학과 친구가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동영상으로 인문학 공부하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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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밥 프록터의 본 리치’ 출간
서울-비즈니스북스가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의 최신 개정판인 ‘밥 프록터의 본 리치’를 출간했다.명실상부한 자기계발의 고전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은 국내에서 초판본이 절판된 이후 중고가 38만원에 거래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수많은 독자의 기다림 끝에 이 책의 개정판인 ‘밥 프록터의 본 리치’가 출간됐다. 원제인 ‘Born Rich(당신은 부자로 태어났다)’는 인간이 지닌 타고난 잠재력과 번영의식에 대한 밥 프록터의 근원적 통찰이 담긴 문장이기도 하다.이 책의 저자 밥 프록터는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인생을 완전히 바꾸며 ‘시크릿’을 몸소 실현한 첫 번째 주인공이다. 그리고 잠재의식을 깨워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진동의 법칙’을 밝혀낸 자기계발의 구루이자 세미나에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위대한 강연가다.‘밥 프록터의 본 리치’에는 시각화하기, 끌어당김의 법칙, 진동의 법칙, 비움의 법칙 등 40년간 프록터가 부와 성공을 실현하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검증한 방법이 담겨있다. 또한 이 방법들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실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다. 부와 성공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는 나폴레온 힐에서 얼 나이팅게일로 넘겨졌고, 다시 밥 프록터에게 쥐어졌다. 그는 성공 철학의 거장들에게 받은 가르침 위에 자신이 발견한 실증적 법칙을 더했다. 그리고 보물과도 같은 핵심적 교훈을 10가지 주제로 정리해 이 책에 모두 담았다.신간 ‘밥 프록터의 본 리치’는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와 실질적인 방법론을 통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는 지름길로 당신을 안내한다. 우리가 내면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부를 끌어당겨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돕는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 부동산과 주식에선 답을 찾지 못한 이들,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꿈을 접은 이들, 새로운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알라딘의 요술램프가 돼줄 것이다.마인드파워 스쿨의 대표이자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 비즈니스 파트너인 조성희 대표는 “어떤 생각이 우리의 잠재의식에 뿌리를 내리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송두리째 바뀔 수 있다. 이 책의 진수를 다 흡수하고 진정 풍요로운 삶을 위한 씨앗을 심어라”라는 추천사를 남겼다.비즈니스북스 소개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www.businessboo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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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중·일고총동문회, 포천일고 개교 70주년 기념문집 ‘人文의 山’ 펴내
서울-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포천중·일고총동문회(회장 양호식)가 포천일고등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념문집 ‘인문의 산(人文의 山)’ 펴냈다고 밝혔다.이 책은 인사말, 축시, 동문 시, 동문 단편소설, 동문 수필, 동문 논단, 동문 희곡 등의 순서로 편집됐다. 표지 사진은 지난해 포천중·일고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 때 포천일고 교정에 세워진 포천일고 개교 70주년 기념 ‘인문의 산’ 조형물이다.양호식 동문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생각하고, 성찰하고,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의식 있는 행위를 하고,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모두 인문이다. 포천일고 70주년의 역사는 바로 동문들이 쌓아온 ‘인문의 산’이었다”며 “우리 동문회는 ‘人文’으로 ‘同門會’를 연다는 의미로 ‘文으로 門을 여는 동문회’를 표방하고 동문회를 운영해왔다. 우리 동문회는 이문회우(以文會友) 이우보인(以友輔仁)의 정신으로 인문으로 동문들이 모이고, 동문들이 서로 인격과 성장을 돕는 동문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진정한 인문은 시민이 많은 책을 읽으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그 결과물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인문의 최종 결과물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런 의미에서 모교 동문회가 동문문집을 발간하는 것은 훌륭한 인문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또 포천시가 추구하는 품격있는 인문도시를 구현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모교 동문회가 동문문집을 발간하는 것은 다른 학교 동문회에게 좋은 표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모교 동문회가 인문도시 포천 구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을 감사드린다”는 축사의 말을 전했다.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동시대를 살아온 우리의 이야기를 모아 이렇게 책으로 발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기념적인 시점을 맞아 모두가 함께 열정과 희망을 나누고 더 나아가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뜻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포천일고등학교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이 책에는 초대 시에 △양윤택 △양호식 △김순진 동문, 동문 시에 △이명희 △배상훈 △강돈희 △이중효 △김성진 △양호식 △김순진 △박성환 △서영석 동문, 동문 단편소설에 △김순진 동문, 동문 수필에 △김승한 △박낙영 △박찬억 △이명희 △배상훈 △이홍구 △유장현 △김덕진 △승광익 △양호식 △안수일 △김호길 △손성국 △김남현 △최진호 △홍현표 △최성규 △강철 △김재현 동문, 동문 논단에 △박상렬 △서재원 △김창수 △양호식 △유병규 △조완형 동문, 그리고 동문 희곡에 △고아라 동문이 참여했다.한편 1월 13일 오전 11시 포천여성회관(3층)에서는 포천중·일고총동문회 제14대 양호식 회장과 제15대 석영환 회장의 이취임식 겸 시무식, 출판 기념회가 함께 진행된다.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 관련 전문 출판사로, 종합 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수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ksj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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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웡카’ 원작 도서 출간
서울-시공사의 아동 청소년 브랜드 시공주니어가 1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웡카’ 원작 도서를 출간했다.상상력의 돛을 달고 떠나는 멋진 모험지상 최고의 초콜릿 마술사, 윌리 웡카가 돌아왔다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출간된 지 60여 년의 세월이 지났다. 어른이 된 독자들은 거대한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엉뚱하고 기발하면서도 정의로운 인물’ 윌리 웡카를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때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제작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는 고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초콜릿만큼 달콤한 상상력을 선사하는 ‘윌리 웡카 이야기’가 한층 더 환상적이고 짜릿한 아동 소설 ‘웡카’로 돌아왔다.줄거리엄마랑 둘이 살던 어린 웡카. 엄마는 가난한 사정에도 일 년에 한 번 초콜릿 바를 만들어서 웡카에게 주곤 했다. 웡카에게 엄마의 초콜릿은 ‘세계 최고의 초콜릿’이었다. 웡카는 늘 엄마에게 맛있는 초콜릿의 비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엄마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초콜릿은 ‘달콤한 백화점’에서 만들어진다”고 알려준다. 웡카는 엄마와 함께 ‘달콤한 백화점’에서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는 꿈을 꾼다. 이어 엄마는 “네가 세상에 초콜릿을 팔게 되는 날, 네 옆에 있을 것”이라고 말해준다. 이와 함께 자신의 초콜릿 비법이라며 시간이 지난 뒤 열어보라고 한다.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웡카는 배를 타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초콜릿 기술을 익히고 ‘달콤한 백화점’이 있는 도시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초콜릿 연합인 슬러그워스, 피클그루버, 프로드노즈가 운영하는 초콜릿 가게가 세 군데 있다. 폭리를 취하며 장사를 하는 초콜릿 연합. 가게를 얻지 못하면 초콜릿을 팔 수 없는 이곳. 웡카는 가게를 얻어야만 한다.웡카는 먹으면 하늘을 날 수 있는 초콜릿 ‘두둥실 초코’를 선보인다.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이지만, 초콜릿 연합의 신고로 ‘달콤한 백화점’에서 쫓겨나고 번 돈도 다 빼앗긴다. 빈털터리에 문맹인 웡카는 심술궂고 탐욕스러운 스크러빗 부인의 여관 세탁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소녀 ‘누들’을 만난다.누들은 한 살 때 자신도 모르게 찍은 지장 때문에 엄청난 돈을 여관 주인에게 갚아야 한다고 고백한다. 웡카는 누들에게 평생 초콜릿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함께 도망쳐서 돈을 벌어올 계획을 꾸미고, 둘은 천신만고 끝에 동물원에 기린의 우유를 얻어 초콜릿을 만든다.초콜릿 연합의 비리를 알고 있는 회계사 아바커스와 세탁소 일꾼 파이퍼, 래리, 로티도 웡카와 누들의 계획에 합류한다. 가게를 못 얻는 대신, 도시 곳곳의 비밀 문을 이용해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초콜릿을 파는 웡카 일행. 웡카의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은 전대미문의 맛에 반해 노래를 하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초콜릿 연합은 놀라운 맛과 싼 가격을 지닌 웡카의 초콜릿을 견제하려고 초콜릿 중독인 경찰청장을 하지만, 웡카를 잡으려는 초콜릿 연합과 경찰의 시도는 번번이 실패한다.한편, 밤마다 자꾸 사라지는 초콜릿의 행방을 찾으려던 웡카는 범인 ‘움파룸파’를 잡는다. 그는 옛날에 웡카가 카카오를 네 알 훔쳐 갔기 때문에 이런 짓을 벌인 것이라고 하며, 프라이팬으로 웡카를 때리고는 밤 속으로 사라진다. 간밤의 사건을 이야기하던 중 웡카는 꿈꾸는 백화점의 빈 가게 열쇠가 동료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웡카는 마침내 가게를 열어 초콜릿을 판매하기에 이른다.수많은 손님 사이에서 엄마를 찾는 웡카. 그런데 어느 날부터 웡카의 초콜릿을 먹은 사람 머리카락이 이상한 색으로 변하면서 길어지고, 여자아이 얼굴에 수염이 자라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손님들은 환불이나 손해 배상을 원한다며 날뛰고 급기야 가게에서는 불이 난다. 초콜릿 연합은 그 모습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얼마 뒤 초콜릿 연합은 웡카를 찾아와 마을 떠나서 다시는 초콜릿을 만들지 않는다면, 웡카와 동료들의 빚을 모두 갚아주겠다고 한다. 특히 누들을 위해서는 옷, 장난감, 책 등을 주겠다고 유인한다.고민 끝에 웡카는 동료들을 위해 자신의 꿈을 접고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웡카는 떠나는 배 속에서 초콜릿 연합 슬러그워스의 반지를 보고 누들과 어떤 관계가 있음을 알아낸다. 그 와중에 배는 초콜릿 연합의 음모로 폭발하고 웡카는 간신히 탈출한다.웡카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찾지 못한 누들과 동료들. 그렇기에 웡카는 세상을 바꾸기로 결정한다. 일행은 초콜릿 연합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성당 금고로 가고, 우여곡절 끝에 비리 장부를 찾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슬러그워스의 음모로 웡카와 누들은 초콜릿에 익사할 위기에 빠진다. 그때 움파룸파가 나타나 두 사람을 구하고, 경찰청장과 초콜릿 연합, 스크러빗 부인은 체포된다.소동이 끝난 뒤 웡카는 엄마에게 오래전 받았던 생일 초콜릿을 코트에서 꺼내어 든다. 금빛 초콜릿 포장지에는 엄마가 남겨 놓은 메시지가 희미하게 남아 있다. ‘비밀은... 초콜릿이 아니다. 너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지. - 엄마가’누들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엄마와 재회하고, 웡카는 누들에게 평생 초콜릿을 제공하기로 한다. 그러고는 움파룸파를 설득해 초콜릿 공장의 시식부서를 담당하게 하고, 초콜릿 강이 필요하다며 함께 길을 떠난다.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밤, 누들은 욕실 세면대에 붙은 쪽지를 발견한다. ‘내가 평생 초콜릿을 주겠다던 말 기억하니? 이제 이 집 수도꼭지에는 냉수와 온수대신 ‘핫’과 ‘초콜릿’만이 있을 거야. 마실 때마다 내 생각을 하면 좋겠다. 연락이 필요하면 초록머리의 주황색 피부를 가진 남자에게 물어보렴. -윌리 웡카’수도꼭지를 열자 진한 초콜릿이 흘러내렸다. 누들은 움파룸파가 밤의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공장 간판에는 달빛보다 달콤한 한마디가 쓰여 있었다. ‘웡카’출판사 서평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출간 60주년에 바치는 프리퀄이야기의 본질, 삶의 본질에 충실한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 ‘웡카’‘마틸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 ‘멋진 여우 씨’ 등 그동안 로알드 달의 수많은 작품이 영화화돼 관객들과 만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순서가 조금 달라졌다. ‘웡카’는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폴 킹이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은 어땠을까?’라는 물음에서 영화 ‘웡카’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시작했고, 이후 그가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국의 유명 작가인 시빌 파운더가 아동 소설로 완성했다. 영화로 먼저 시작해 동화가 완성된 셈이다.출간된 지 한참 지난 작품의 이야기를 새롭게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로알드 달의 작품에 담긴 독특한 상상력과 견고한 가치관이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빛을 발하기 때문일 것이다. 로알드 달의 동화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인물들과 위트 넘치는 대사, 절로 감탄과 웃음이 터져 나오는 기발한 상황들은 언제나 독자들의 머릿속에 생생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고, 영화 제작자들은 그런 이미지를 마술처럼 마음껏 스크린과 종이에 녹여냈다. 또 사랑과 우정, 긍정과 유머 등 그의 작품마다 녹아 있는 가치관은 상징적 명분이 아니라 진실로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핵심 열쇠임을 유쾌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이것은 많은 이에게 그들이 잊고 있던 귀중한 마음의 요소를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경험을 선사한다.‘웡카’ 역시 이야기의 본질, 삶의 본질에 충실한 로알드 달 작품의 특징을 생생하게 살려낸 덕분에 독자들은 책과 영화 모두를 즐겁게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세상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 시작됐다꿈을 포기하지 않는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 이야기‘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윌리 웡카는 신기한 초콜릿과 과자를 만들어 내는 초콜릿 공장의 사장이다. 하지만 이 공장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소설 어디에도 없다. 그는 못된 아이들과 나쁜 어른들에게 경고와 벌을 내리는 단호함도 갖췄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기꺼이 돕는 다정함과 따뜻함 또한 지닌 인물이다. 웡카의 이런 엉뚱하고도 양가적인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초콜릿 공장을 움직이는 소인들, 움파룸파는 윌리 웡카와 어떤 사이일까?‘웡카’는 원작 소설에 나오지 않았던 궁금증에서 시작된다. 초콜릿 가게 ‘웡카’를 열기 위해 초콜릿 장인들의 가게가 늘어선 ‘맛의 궁전’이 있는 도시로 막 상경한 윌리 웡카는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초콜릿을 사람들에게 선보일 꿈에 잔뜩 부풀어 있다.하지만 도시를 너무 호락호락하게 봤던 걸까. 도시에 오자마자 웡카는 온갖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해 결국 지하 세탁소에서 평생 노예처럼 일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고, 급기야는 도시 권력을 움켜쥔 초콜릿 카르텔인 악당들에게 목숨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 상황을 보고 있자면 웡카는 물론이고, 꿈을 지닌 사람 누구라도 이 살벌한 도시에서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을 것만 같다. 그러나 웡카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남다른 상상력으로 상황을 역전시킨다.수십, 수만 개의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지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상상력’은 그야말로 보물과도 같다. 하지만 점점 자극적으로 치닫는 콘텐츠들을 보다 보면, 또 다른 의미에서 ‘상상력의 끝’을 보는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웡카’가 선보이는 상상력은 그 무엇보다 본질에 충실하다. 그것은 바로 ‘긍정의 힘’ 때문이다. 웡카는 어느 상황에서든 포기하지 않고, 늘 더 나은 상황을 향해 나아간다. 웡카의 초콜릿 재료인 설인의 눈물을 아주 조금만 잘못 사용해도 큰일이 나듯, 웡카의 상상력에 약간의 원망이나 좌절이라도 섞이면 그건 상상력이라고 이름 붙일 수 없을 것이다. 100% 순수한 긍정, 이것이 바로 윌리 웡카가 전하는 상상력의 본질이 아닐까.또 그가 만들어 내는, 아니 발명에 가까운 초콜릿도 꿈을 이루고자 하는 긍정적인 상상력에서 비롯된다. 하늘을 날게 하는 ‘두둥실초코’, 파티를 경험하게 하는 ‘파티초코’, 궁지에 몰렸을 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한 줄기 희망’ 등, 웡카의 초콜릿에는 위기를 기회로 전복시키는 힘이 있다.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의 비밀은‘함께’와 ‘나눔’의 힘아름다운 꿈과 놀라운 상상력, 긍정적인 마음보다 더 큰 힘은 바로 웡카가 가진 ‘함께’와 ‘나눔’의 힘이다. 웡카의 꿈과 상상력이 벽에 부딪힐 때마다 지하 세탁소의 동료들과 움파룸파는 나이와 인종, 신분을 불문하고 웡카와 함께 높고 단단한 벽을 부순다.늘 웡카의 마음속에 이상적인 초콜릿은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 준 것. 웡카는 그 비법을 찾아 세상을 떠돌고 끊임없이 연구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드는 엄마의 작은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누구라도 지금 당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엄마의 비법을 ‘웡카’에서 만나보자.작가·역자 소개시나리오·각본 폴 킹영화 ‘웡카’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패딩턴’, 넷플릭스 시리즈 ‘스페이스 포스’ 등이 있다.각본 사이먼 파너비시나리오 작가로 작품으로는 영화 ‘패딩턴 2’가 있다.글 시빌 파운더영국의 동화 작가로 ‘마녀 전쟁’, ‘나쁜 인어’ 등을 썼다. ‘마녀 전쟁’은 세인즈버리 어린이책 상을 수상했고, 워터스톤즈 서점 어린이책 대상 후보에 올랐다.번역 김난령번역하고 글 쓰고 강의한다. 이 모든 일은 걷기와 공부와 딴짓에서 비롯된다. 외국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은 30년 이상 해 왔으며, 로알드 달의 ‘마틸다’를 번역했다.책 개요글: 시빌 파운더각본: 폴 킹, 사이먼 파너비시나리오: 폴 킹번역: 김난령초판 발행일: 2024년 1월 5일129×198㎜, 무선, 344쪽, 값 1만6000원시공사 소개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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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사진 마스터 클래스’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 등극
안양-박지윤 작가의 ‘입문자를 위한 사진 마스터 클래스’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입문자를 위한 사진 마스터 클래스’는 부제 ‘핸드폰부터 DSLR까지, 나의 첫 사진교본’처럼 현대 사진 촬영의 모든 것을 다루며, 휴대전화 카메라 사용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촬영 기술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박지윤 작가는 다년간의 사진 강의 경험과 스튜디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진 촬영에 입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이 책은 카메라의 역사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아우르며, 사진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보자부터 숙련된 작가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지침서’라고 평가했다.박지윤 작가는 “이 책이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진 많은 이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 사진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베스트셀러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독자들은 인터넷 서점 리뷰를 통해 ‘사진교본이 필요해서 검색해보니 다들 오래전 책이어서 망설여졌는데, 이 책은 핸드폰 설정과 음식 사진 촬영 기법까지 설명돼 있어 좋다. 사진 예시도 많은 도움이 된다’, ‘목차를 보는 순간 알고 싶고 궁금해 하던 부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다른 서적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입문자를 위한 사진 마스터 클래스’는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가의 스토리는 박지윤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페스트북 소개‘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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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출간
서울-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하버드 대학교 마이클 샌델 교수의 인기 강의를 담은 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내어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로 출간했다.신간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 ‘공정하다는 착각’으로 대한민국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마이클 샌델 교수가 2012년 펴낸 원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우리나라 10대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옮긴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 석학 마이클 샌델이 시장 경제에 어떠한 시각으로 접근했는지 엿보며,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이 들었던 강의를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이 책은 모든 것을 돈으로 사고파는 시장 가치에 의해 훼손되고 변질되는 도덕적 가치에 대해 10대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시장 논리가 모든 것을 결정하도록 두면 왜 위험한지, 돈으로 살 수 없는 재화는 존재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시장 경제의 한계를 지적한다.신간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서 다뤘던 예시와 소재를 중심으로 17가지 질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림과 도표 등을 곁들여 10대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면?’, ‘돈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선물이 좋을까? 현금이 좋을까?’ 등 우리의 일상에서 돈으로 거래되기 시작한 여러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해당 주제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스스로 고찰할 수 있도록 했다.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신간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10대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것”이라며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지는 시장 지상주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10대들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치는 무엇일지 스스로 자신만의 답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m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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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시집 ‘빛을 보게 하소서’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노을진 저자의 시집 ‘빛을 보게 하소서’를 펴냈다.흔히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다스리기 위해 ‘감정 일기’를 써 보라는 조언을 종종 듣는다. 이 시집은 우리 내면의 감정과 생각들, 즉 미움, 분노, 사랑, 희망 등을 잔잔한 어조로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 마치 하루 일과를 기록하듯 저자 자신과 타인의 감정들을 담담히 서술하고, 뭔가 복잡하게 얽힌 우리 내면의 생각들을 조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안에 휘몰아치는 마음에서 벗어나 우리가 진정 바라봐야 하는 것은 사랑, 희망, 용서, 참과 같은 빛이라고 시인은 말한다.시집에는 최대한 독자들이 읽기 편한 익숙한 언어가 사용됐고, 아주 서정적이고 우리의 삶의 지침서가 될 만한 시들로 가득하다. 수록된 시 중 ‘밤하늘엔 별이 빛나고’에서는 ‘우리의 삶이 별처럼 빛나지 않는다면 우리 앞에 어둠이 비켜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미움, 분노와 같은 감정은 우리의 눈을 멀게 하고 어둠으로 침전하게 만든다. 그러기에 우리 마음속에 있는 사랑, 희망, 용서, 참과 같은 ‘별’을 지나치지 말고 시의 내용처럼 ‘그 별을 향하여 끝없는 날개를 펼치고 드넓은 하늘로 날아올라야 한다’. 그것이 진정 우리가 높아지는 것이며 자유로워지는 길인 것이다.시인은 남몰래 감추고 있었던 암흑의 세계에 갇혀 있는 자아를 우리를 일깨우는 빛의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어낸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인연들과의 허다한 관계 속에서 때로는 얼마나 자신의 마음속에서 처절한 몸부림으로 소용돌이치고 있는 것인가. 또한 더 이상 자신을 가누지 못할 만큼 우리들은 얼마나 거대한 수렁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는가. 그런 복잡하게 얽힌 풀리지 않는 굴레에 매여 있는 나를 우리를 환히 비추는 눈부신 빛의 길로 나아갈 것을 이 시집은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빛을 보게 하소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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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이디케이, K-스킨케어 브랜드 ‘엘솔레’ 영국 비건 인증 및 한국이슬람교 할랄 인증 획득… 글로벌 시장 확대
서울-스타트업 래이디케이(대표이사 김민정)는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엘솔레(L.SOULLE)’가 영국 비건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 인증 및 한국이슬람교(KMF) 할랄 인증을 획득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엘솔레는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다. 한국콜마를 통해 OEM 방식으로 제조되며, 제품 라인은 모이스처라이징 미라클 미스트 토너, 세럼, 크림, 선스크린, 선쿠션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미스트 토너와 선쿠션 제품은 국내 1위 뷰티 앱 ‘화해(Hwahae)’의 ‘신제품 어워즈 2023’에서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돼 어워즈 엠블럼을 취득한 바 있다.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 엘솔레는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인증을 정식 획득하고 영미권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이슬람교에서 KMF 할랄 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 국가 및 중동 지역에 뷰티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래이디케이는 엘솔레의 한국 모델로 배우 황세인을 발탁했다. 신예 황세인은 배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에서 조연 홍나미 역을 연기했다. 회사 측은 맑고 투명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클린뷰티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동 지역을 겨냥한 해외 모델로는 말레이시아 아역 배우 출신 파틴 아피파(Fatin Afeefa)를 선정해 적극적인 현지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래이디케이 김민정 대표는 “중국·일본 중심의 K-뷰티 수출에서 나아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무슬림 마켓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며 “다양한 니즈를 지닌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성분부터 품질, 패키징, 마케팅까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 가치에 부합하는 뷰티 제품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뷰티 수출 산업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래이디케이 소개래이디케이는 클린뷰티 K-스킨케어 브랜드 ‘엘솔레(L.SOULLE)’를 OEM 방식으로 제조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엘솔레는 영국 비건소사시어티, 한국이슬람교(KMF)에서 각각 비건 및 할랄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영미권과 중동 지역까지 수출을 확장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ladyk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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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디, 대상 3관왕에 빛나는 화제의 드라마 ‘짠내 아이돌’ 포토 에세이 출간
서울-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오렌지디는 2022년 국내 OTT에서 공개된 웹드라마 ‘짠내 아이돌’을 포토 에세이로 출간한다고 밝혔다.짠내 아이돌은 2022년 드라마가 공개되자마자 국내 OTT 웹드라마 1위를 차지했고, ‘LA웹페스트’, ‘아시아웹어워즈’, ‘서울웹페스트’에서 작품상 대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해에 ‘부에노스아이레스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고, ‘셉티미우스어워즈’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드라마 축제인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스크리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뜨거운 현지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짠내 아이돌은 아스트로 출신 라키(박민혁)가 드라마 속 아이돌 그룹 ‘엑스피어스’의 비인기 멤버 ‘휘연’ 역할을 맡고, 실제 아이돌 그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코미디와 리얼리티를 모두 잡은 드라마로 평가받았다. 포토 에세이에는 짠내 아이돌의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명장면, 명대사는 물론이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컷까지 모두 담겨 있어 다시 한번 짠내 아이돌을 즐기고 소장할 기회가 될 것이다.정은선 오렌지디 대표는 “국내외 시상식을 휩쓸며 유일무이한 쾌거를 이뤄낸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짠내 아이돌 포토에세이는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오렌지디 소개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인 오렌지디는 리디 주식회사의 자회사로 리디와 함께하는 ‘IP 콘텐츠 허브’다. 오렌지디는 취향을 존중하는 Well-made 스토리 IP를 만들어, 다양한 미디어와의 연결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전한다. 주요 사업은 웹툰, 웹소설, 종이책 제작과 IP 세일즈(영상화, 게임화, 애니메이션화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orang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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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을 펴냈다.이정완 저자의 ‘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은 기술의 급격한 발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다문화적인 사회의 확대, 그리고 기업과 조직의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요구되는 리더의 역할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한다.유비쿼터스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의 모습을 구체화해 제1부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성공의 개념, 핵심 요소, 그리고 유비쿼터스 성공 구현 전략을 소개했으며, 제2부에서는 유비쿼터스 부(富)의 개념, 핵심 요소, 그리고 유비쿼터스 부(富)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이어 제3부에서는 유비쿼터스 리더십의 개념, 핵심 요소, 그리고 유비쿼터스 리더십의 구현 전략을 설명한다.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이 필요하다.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각종 기기들의 발달로 우리의 일상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현재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더 이상 과거의 리더십 모델로는 충분히 대응할 수 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은 이러한 새로운 리더십 모델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모습을 제시한다.또한 유비쿼터스 리더십은 단순히 기술을 다루는 능력이나 경영 노하우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유비쿼터스 리더십은 우리가 살아가는 디지털 세상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혜를 포함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리더는 변화의 흐름을 읽고,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조직과 개인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배우고 발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제일 중요하다.이 책은 그 첫 걸음을 떼기 위한 용기를 주는 동시에 독자들로 하여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조직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고, 그 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미래의 유비쿼터스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첫 걸음을 ‘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과 함께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유비쿼터스 성공리더십’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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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렉스, 전력-신호 회로 통합된 최초의 OCP 호환·올인원 부팅-드라이브 연결 솔루션 ‘킥스타트 커넥터 시스템’ 발표
리슬, 일리노이-글로벌 전자 제품 리더이자 커넥터 혁신 기업인 몰렉스는 킥스타트(KickStart) 커넥터 시스템을 출시해 OCP(Open Compute Project)가 권장하는 솔루션 제품군을 확장했다. 혁신적인 올인원 시스템 킥스타트는 저속 및 고속 신호와 전원 회로를 단일 케이블 어셈블리로 결합한 최초의 OCP 호환 솔루션이다. 이 완벽한 시스템은 서버 및 장치 제조업체에 부팅 드라이브 주변 장치 연결을 위한 융통성과 용이함을 갖춘 표준화된 접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여러 구성 요소를 없애고 공간 최적화와 업그레이드를 가속한다.몰렉스의 데이터 통신 및 특수 솔루션 부문 신제품 개발 관리자 빌 윌슨(Bill Wilson)은 “몰렉스는 킥스타트 커넥터 시스템으로 최신 데이터 센터에서 복잡성을 제거하고, 표준화를 촉진한다는 목표를 강화했다”며 “고객은 이 OCP 호환 솔루션을 사용해 위험을 줄이고, 개별 솔루션을 검증해야 하는 부담을 완화하고, 중요한 데이터 센터 서버 업그레이드를 위한 더 빠르고 간단한 경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모듈형 구성 요소킥스타트는 통합 신호 및 전원 시스템으로써 OCP의 DC-MHS(Data Center Modular Hardware System) 사양을 준수하는 표준화된 SFF(소형 폼 팩터) TA-1036 케이블 어셈블리다. 킥스타트는 OCP 회원사들과 협력해 개발됐으며 OCP의 케이블에 최적화된 부팅 주변기기 커넥터용 M-PIC 사양에서 권장된다.고객은 부팅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일한 OCP 권장 내부 I/O 연결 솔루션인 킥스타트를 사용해 진화하는 스토리지 신호 속도에 대응할 수 있다. 킥스타트는 최대 32Gbps NRZ의 데이터 전송률로 PCIe Gen 5 신호 속도를 제공하며, 앞으로 PCIe Gen 6를 지원해 계속 증가하는 대역폭 요구 사항을 충족할 예정이다.또 킥스타트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몰렉스의 OCP 권장 니어스택 PCle(NearStack PCIe) 커넥터 시스템의 폼 팩터와 견고한 기계적 구조와 일치하는 11.10㎜의 가장 낮은 결합 프로파일 높이로 공간 최적화와 공기 흐름 관리 개선, 그리고 다른 구성 요소와의 간섭을 줄인다. 또 새로운 커넥터 시스템으로 킥스타트 커넥터에서 EDSFF(Enterprise and Data Center Standard Form Factor) 하드 드라이브 도킹용 실버(Sliver) 1C까지 간단한 하이브리드 케이블 어셈블리 핀아웃을 구현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케이블 지원으로 서버, 스토리지, 기타 주변 장치를 더 간소하게 통합하고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와 모듈화 전략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통합 표준으로 제품 성능 강화 및 공급망 제약 감소OCP 서버, 데이터 센터, 화이트박스 서버, 스토리지 시스템에 적합한 킥스타트를 사용하면 여러 상호 연결 솔루션을 줄이고 제품 개발을 가속할 수 있다. 기존 및 진화하는 신호 속도와 전력 요구 사항을 모두 지원하는 제품을 설계하기 위해 몰렉스의 데이터 센터 제품 개발팀은 전력 엔지니어링 그룹과 협력해 전력 접점 설계, 열 시뮬레이션, 전력 손실을 최적화했다. 모든 몰렉스 상호 연결 솔루션과 마찬가지로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 대량 생산, 글로벌 공급망 역량이 킥스타트를 뒷받침한다.제품 가용성킥스타트 커넥터 시스템의 샘플을 평가할 수 있다.OCP 글로벌 서밋 2023· B1 부스의 몰렉스를 방문해 킥스타트를 비롯한 최신 OCP 권장 및 OCP 호환 연결 솔루션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케이블 백플레인, CX2 듀얼 스피드(Dual Speed), 인셉션(Inception), 미러 메즈 인핸스드(Mirror Mezz Enhanced) 등을 갖춘 224G 솔루션과 함께 몰렉스 IT 장비, 파워 셸프 하네스, 버스바(Busbar)를 소개하는 데모를 통해 몰렉스가 차세대 OCP 랙 표준을 위한 길을 어떻게 개척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아래와 같은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업계 협력 및 개발에 관한 유익한 세션에 참석할 수 있다.- 차세대 인공지능 컴퓨팅용 회로 구현을 위한 파트너십 - 엔비디아(Nvidia)와 공동 발표, 10월 19일 오후 3시 20분- CXL 포럼, SJCC -지하- LL20BC- 고전력 플러그형 IO 트랜시버의 열 특성화 - 시스코(Cisco)와 공동 발표, 10월 18일 오전 9시 40분, SJC 중앙홀, 210AE- 신뢰성 및 재료 호환성: 단상 액침 냉각을 위한 고전력 인터커넥트 평가 - 10월 19일 오전 10시 30분, SJCC 중앙홀, 220C몰렉스 소개몰렉스는 우리 삶을 더 나은 곳, 더 잘 연결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글로벌 전자 제품 선도 기업이다. 40여 국가에서 활동하는 몰렉스는 자동차, 데이터 센터, 산업 자동화, 헬스케어, 5G, 클라우드, 소비자 기기 산업에서 전환적 기술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몰렉스는 신뢰할 수 있는 고객과 산업 관계, 최상의 엔지니어링 기술, 제품 품질, 신뢰성을 통해 크리에이팅 커넥션스 포 라이프(Creating Connections for Life)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www.molex.com/en-u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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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 생성 AI가 바꿀 2024년 트렌드 담은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 출간
서울-이은북이 생성 인공지능(AI)이 변화시킬 2024년 트렌드를 담은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를 출간했다.사람들은 “AI, 모르면 뒤처질 것 같아 불안해”라고 말한다. 한편 다른 사람들은 “AI, 써보니까 편하던데”라고도 말한다. 지금 AI에 대한 반응은 대개 이 둘로 나뉜다.챗GPT의 등장은 충격적이었다. 이제 AI를 누구나 쉽게, 그리고 특별한 기술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 이상 사람들은 AI를 쓸지 말지 고민하지 않는다. 쓰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이미 나왔기 때문이다. 단지 어떻게 잘 배워서 어떻게 잘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자기만 뒤처질까 봐 불안해한다.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는 “AI 기술은 지난 수십년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기술적 진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예전에 ‘아이폰’이 모든 산업 생태계를 바꿔 놓았듯, AI도 그럴 것이라고 단언한다. 아이폰 모멘트가 있었듯이 AI 모먼트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AI가 앞으로 바꿔나갈 세상에 대비를 해야만 한다는 뜻이다.어떤 것에 대비하려면 그것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즉 AI가 바꿔나갈 세상을 대비하려면, 대체 AI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바꿀 것인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AI가 바꾸고 바꿔 나갈 세상에 대한 설명이다.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는 AI를 만난 미디어, 콘텐츠, 게임 시장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리고 변해갈지를 다루고 있다.미디어, SNS 전문가 강정수 CSO는 AI가 바꾼 소셜 미디어(SNS)와 미디어, 그리고 바뀌어 갈 SNS와 미디어에 대해 설명한다. 닐슨미디어코리아 황성연 부장은 AI가 방송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말한다. ‘유튜브 트렌드’ 책을 펴냈고 이 책의 총괄 저자인 김경달 대표는 AI를 만난 유튜브가 어떻게 변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할 것인지 9개 키워드를 선정해 설명한다.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전문 한정훈 기자는 AI로 변한, 그리고 변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AI를 활용하는 여러 기업 이야기를 소개했다.미디어 영상학과 이성민 교수는 미디어로 변한 ‘콘텐츠 IP’에 대해 재미있는 예를 들어가며 알려준다. 유튜브 채널 ‘김실장’으로 유명한 디즈이즈게임의 임상훈 대표는 AI와 만난 게임과 게임업계 그리고 한국 게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AI의 등장 이후 자기만 뒤처질까 봐 불안하다면, 미디어·콘텐츠·게임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 AI가 바꾼 그리고 바꿀 세상이 궁금하다면, 트렌드에 뒤쳐지고 싶지 않다면 읽어 보길 권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이 책은 서로 다른 6가지 분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자신과 관련 있는 분야를 다루는 부분에서는 실무에 써먹을 수 있는 트렌드와 유용한 팁을 알 수 있고, 자신의 분야가 아닌 파트에서는 바뀐 세상의 트렌드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사람들은 이미 AI를 활용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일부 작가들은 더 이상 보조 작가를 고용하지 않는다. AI가 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선생님들은 예전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예시문과 시험 문제를 만든다. 자료를 직접 찾을 필요 없이 그냥 AI 입력창에 ‘이런 이런 문제를 만들어줘’라고 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AI를 잘 활용하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그 세상에서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무엇을 AI를 활용해 어떻게 잘 만들 것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AI에 대체될 것인가, AI를 이끌고 나갈 것인가. 미래의 AI 발전 방향이 궁금한 사람,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AI를 활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를 꼭 살펴보길 바란다.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은콘텐츠 소개이은콘텐츠는 ‘진심이 담긴 콘텐츠를 만든다’는 기업 가치 아래 개인 및 기업의 히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략 최적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 콘텐츠 마케팅 & 퍼블리싱 기업이다. 출판사 이은북을 함께 운영하며, 사람과 꿈을 이어주는 책을 출판한다.웹사이트: http://www.eeunconte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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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SK E&S와 PPA 계약 체결
용인-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SK E&S(대표이사 사장 추형욱)와 5일 충북 오창공장에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 거래 계약(이하 PP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전기공급사업자와 전기가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계약이다. 특히 기업은 요금 변동 없이 에너지를 조달받을 수 있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중립에 효율적인 방안이다.GC녹십자는 SK E&S와 계약을 통해 총 6.7MW의 태양광으로부터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20년간 공급받는다. 국내 제약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PPA로 오창공장, 음성공장, 화순공장 총 3개의 사업장에 2026년부터 재생에너지 전력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매년 약 36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임승호 GC녹십자 생산부문장은 “이번 PPA 계약을 통해 RE100 이행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에 적응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건기 SK E&S Renewables 부문장은 “SK E&S가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탄소 중립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과 RE100 이행을 위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greencro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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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프리미엄 고속충전케이블 4종 신규 출시
서울-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프리미엄 고속충전케이블 ‘실키(Silky)’ 2종, ‘우븐(Woven)’ 2종을 신규 출시했다.실키(Silky) 케이블은 액체 실리콘(Liquid Silicone) 소재에 특수 코팅을 거쳐 먼지와 오염에 강하며, 그래핀(Graphene) 차폐 호일 및 액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열에 강하고 부드러우며 유연해 사용 시 엉킴이나 꼬임을 예방할 수 있다.우븐(Woven) 케이블은 그래핀(Graphene) 차폐 호일과 부드러운 TPE 위에 우븐 패브릭(Woven febric) 소재로 3중 마감 처리해 지속적인 굽힘과 마찰에도 보풀이 발생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 동안 케이블 본연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신제품 아트뮤 고속충전케이블은 △C타입 to 라이트닝 8핀 고속충전 케이블 △C타입 to C 240W 5A 고속충전 케이블 4개 모델로 구성됐다. C타입 to 라이트닝 8핀 고속충전 케이블은 최신 고속 충전 표준인 USB-PD(USB Power Delivery, 파워딜리버리)를 지원, 18W 이상의 전력을 전달하는 USB-C 파워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8 이후 제품들을 30분 이내에 최대 5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엄격한 MFi-Certified(Made for iPhone, 아이폰 호환성 인증, 이하 MFi) 검수과정을 거쳐 내구성과 안전성을 애플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C타입 to C 240W 5A 고속충전 케이블은 USB Type-C 및 PD 표준을 준수하며, USB-IF 인증 받은 E-marker칩(Electronic marker Chip,이마커)을 사용해 USB-PD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시켰다. PTC 서미스터 보호 기능 칩이 내장돼 있어 비정상적인 사용 조건에서 발열을 억제해 케이블 및 스마트 기기의 손상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고객의 선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제품은 타사 제품보다 세분화된 길이(0.5M, 1M, 1.5M, 2M)와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컬러로 차 안, 사무실, 기타 공간에서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고속충전할 수 있다.특히 노이즈 및 단선방지를 위한 오버몰딩(Over-Molding) 처리와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타이,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아트뮤는 고속충전케이블 외에도 인텔 인증 썬더볼트4 케이블, USB-IF 인증 USB4 케이블, HDMI2.1 인증 초고속케이블, VESA 인증 DP1.4 케이블 등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아트뮤는 고속충전케이블 구매시 단순 충전 기능뿐만 아니라 용도에 따라 데이터 전송속도, 영상지원 유/무를 반드시 사전 체크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현재 아트뮤는 신제품 출시기념 한정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트뮤코리아 소개아트뮤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이상의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감성 모바일 브랜드다. 전 세계 모든 고객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것, 좋은 서비스를 넘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술과 사용자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 되는 것, 아트뮤는 이를 지켜나가고자 한다. 아트뮤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모든 고객에게 아트뮤만의 축적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롭고 창조적인 감성디자인으로 바라본다.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아트한 재발견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다. 전통적인 ‘예술(Art)’과 미래지향적인 ‘기술(Tech)’이 하나 될 수 있는 것, 이것이 아트뮤의 비전이며 목표다.웹사이트: http://www.artm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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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북폴리오, 고영배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출간
서울-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출간한다.신간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는 밴드 소란의 보컬이자 라디오 DJ, 두 아이의 아빠인 가수 고영배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고영배는 특유의 위트와 다정함을 담아 그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 한 편의 책으로 엮어냈다. 총 34편의 글을 통해 그의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미래엔은 신간 출간을 기념해 9월 10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당일 도서 구매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어 9월 15일에는 클럽온에어에서 ‘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9월 20일에는 ‘랜선 사인회’가 교보문고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북폴리오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신간은 고영배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서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을 고민해 보게 하는 작품”이라며 “신간을 통해 행복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길 바란다”고 말했다.미래엔은 신간 출간을 기념해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시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친필 사인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예스24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틴케이스 포토 카드 8종 세트’를, 알라딘에서는 ‘아크릴 마그넷 클립’을 포인트 차감해 구매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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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핵을 앞세운 북한의 전략문화를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한 ‘남북 전략문화와 북한 핵 가스라이팅’ 출간
서울-김영삼 정부에서 시작해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30년간 남북의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밀접하게 연결된 북한의 비핵화와 남북관계에 대해 고찰한 천안함 특종기자의 날카로운 통찰이 책으로 출간됐다.북랩은 최근 숱한 교류에도 남북관계가 대결원점으로 돌아가는 원인이 남북에 형성된 독특한 고유의 전략문화에 있다고 서술함으로써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남북 전략문화와 북한 핵 가스라이팅’을 펴냈다.국제정치학 박사이자 군사안보 분야에서 잔뼈 굵은 기자로 오랫동안 국방부를 출입해 온 저자는 남북 전략공동체의 행동 패턴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저자는 남북에는 방어와 공격이라는 신화에 휩싸인 전략문화가 존재한다고 본다. 여기서 전략문화란 국가의 전략공동체가 안보를 구축할 때 해당 국가 특유의 기준과 신념이 장기화돼 하나의 문화적 불문율처럼 자리 잡은 경향성이 존재한다는 데서 발원한 개념이다.일례로 북한의 공격성이 외세의 위협에 맞서 생존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는 게 기존의 시각이라면, 이 책에서는 외세의 위협은 표면적 이유일 뿐 버릴 수 없는 김일성 신화 때문이라는 시각을 제시한다. 이로 인해 국제사회의 어떠한 노력에도 북한 스스로 구축해 온 전략문화인 신화를 버리지 않으면 공격 본능은 변화하지 않을 것이며, 핵무기도 신화를 떠받치는 수단이 된 만큼 국제사회의 북한 비핵화 노력도 실패할 것이라고 단언한다.저자는 1930년대 말의 연극 ‘가스 라이트(Gas Light)’에서 비롯된 용어 ‘가스라이팅’과 핵을 접목해 북한의 공세를 ‘핵 가스라이팅’이라 명명했다. 1945년 이후 주로 전쟁 억제의 상징적 무기로 바뀐 핵무기를 마치 사용할 수도 있을 것처럼 위협하며 남북관계의 판도를 쥐락펴락하는 행태가 타인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가스라이팅과 흡사하기 때문이다.반면 남한은 북한과 달리 한반도의 고유의 전통인 평화와 협력이라는 방어적 전략문화를 신화로 구축하고 주 안보 전략으로 내세웠으나 북한과 달리 완전한 전략문화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일관성-지속성이 특징인 온전한 전략문화를 구사하는 북한과 달리 오락가락해 온 남한의 대북정책을 유사전략문화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30년간 집권 세력의 정치 성향에 따라 요동친 대북정책과 이에 영향을 받은 국방정책을 거론하며, 이러한 가변적인 대북정책은 거시적인 국가의 이익보다 특정 전략공동체의 정치적 이익을 우선한 것이 아닌지 질문을 던진다. 일견 합리적인 의심이다.이에 따라 저자는 남한의 유사전략문화가 완전한 전략문화로 바뀔 때 오히려 대북억제가 더 실효적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유사전략문화의 대안으로 상호주의가 아닌 상호 실용주의와 이익의 조화, 경쟁과의 공존 등을 제시한다. 이는 북한의 행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가 새로이 택할 정책 대안의 구축에 있어 기존과는 다른 측면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무엇보다도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핵 가스라이팅’ 앞에서 무력화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물리적 압박에 앞선 심리적 지배에 스스로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는 마지막 전언은 앞으로의 외교안보에 있어 핵심으로 삼아야 할 대목으로 보인다.남북관계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깊이 있는 통찰을 언론인으로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분단국가라는 우리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 일조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정권이 취해왔던 대북정책에 대한 의문과 불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 소개저자 김문경은 1967년 1월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서 태어났다. 삽교 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란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동지역연구로 정치학 석사를, 미국 듀크대 아시안안보연구 프로그램 방문연구원을 거쳐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서 남북 전략문화 비교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994년 YTN에 입사해 굿모닝코리아, 뉴스나이트 앵커 등을 역임했으며 사회부 사건팀장, 정치부 국회팀장, 통일외교안보부장 겸 남북교류추진단장을 거쳐 지금은 다시 국방부를 출입하고 있다.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을 특종보도하며 올해의 방송기자상 특별상, 한국기자상 취재보도 부문상 등 여러 특종상을 수상하고 2013년 천안함 특종 취재기를 담은 추적 다큐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출간했다. 2009년 이후 지금까지 주로 군사안보 분야를 담당하며 현장을 누비고 있고, 방송통신위원회 남북 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방기술품질원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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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핀 출판사 ‘인생의 킹핀’ 출간
부산- 더킹핀 출판사가 ‘인생의 킹핀’을 펴냈다.저자가 이 책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것은 심플하다. 인간의 모든 정보를 꿰뚫는 핵심 원리인 ‘사랑의 삶’을 전하기 위해서다. 책에서는 사랑을 이렇게 정의한다. 사랑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해결해 주고자 실천하는 것, 심플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저자는 9년간 1400권 이상의 독서, 집필, 사업 실행 등 먹고 자는 것 빼고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 싶었다. 그 답은 사랑이었다. 사랑은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사람들, 자신의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킨 사람들, 돈을 버는 원리, 인간관계를 얻는 원리, 팀을 이끄는 원리, 인간 심리, 인간의 진화 과정, 의식의 성장, 역사, 뇌 과학, 설득, 협상, 종교 등 인간에 대한 모든 정보를 꿰뚫는 핵심 원리다.그렇게 저자가 접하고 사색한 모든 것의 핵심 원리를 모두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정립하게 된 것이 ‘인생의 킹핀’이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답한다. 왜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랑이 ‘돈·의미·인정·명예·관계·성장·행복’의 핵심이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 반대의 노선을 취한다. 자기 자신을 최우선으로 두고, 자신이 잘되고 편한 목적지를 선택한다. 그 결과 편협하고 치우친 인생을 살게 된다.하지만 ‘인생의 킹핀’에서 소개하는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알게 될 것이다. 나 자신보다 전체를 위해 전체가 잘 되는 방향으로 삶을 살 때, 그 자신도 가장 이득이 된다. 나아가 당신의 삶의 목적은 세상과 사람들을 더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단순한 개인의 이득을 초월한다. 더 이상 나 자신에 얽매여 살지 않는 진정한 자유의 삶을 살게 된다.조금 도발적인 상상을 해보자. 기왕 하는 거 돈, 행복, 의미, 진로, 능력, 성장 등 모든 것을 싹 다 한 번에 얻으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은 없을까.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치는 것처럼 시스템 안에 속해만 있어도 자연스럽게 최고의 결과를 향해 변화해 나가게 되는 시스템 말이다. 옆에는 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 그런 환경 말이다. 찾다가 찾다가 없어서 그냥 우리가 만들었다. 동참하시기 바란다.“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모든 경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 책은 모든 경계에 대한 화해이자 포용의 시도다.” (본문 중에서)‘인생의 킹핀’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학교를 세운다. 더킹핀 소개학교를 세운다. 더킹핀은 2033년 정규교육과정으로 승인된 1만명 규모의 학교를 세우고, 2026년에는 대안교육과정으로 승인된 2000명 규모의 학교를 세운다는 목표를 가진 출판사다. 학교를세운다 더킹핀은 사람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올바른 대학세우기 프로젝트를 지금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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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호모 세르비엔스’ 출간
서울-좋은땅 출판사가 ‘호모 세르비엔스’를 펴냈다.‘호모 세르비엔스’는 저자 배경민(베드로) 신부가 후세대들의 미래가 더욱 발전,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이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개방성, 진취성, 협력성, 사회성 등을 보다 성숙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주제로 내용을 꾸렸다.‘봉사하는 인간’이라는 뜻인 호모 세르비엔스라는 정체성을 강조하며 저자는 보다 가치 있는 원숙한 삶으로 거듭나는 것을 봉사라고 말하고 있다.어떤 이는 슬픔과 분노로, 또 어떤 이는 행복과 만족을 느끼며 생을 마감하는 우리 인생길에서 독자에게 어떤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지 질문한다. 또한 행복한 삶을 위해서 어떠한 대의와 목표를 가져야 하는지를 역사와 사례, 복음(성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야를 넓혀 주고 있다.그가 주제를 봉사로 잡은 것은 일상에서 자기 헌신적인 모범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더욱 살맛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 현대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인간 존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성직자로서 살면서 얻은 지혜를 글로 풀어낸 ‘호모 세르비엔스’에는 인류 공동체가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가치관을 실천하는 가운데 후손에게 귀감이 되도록 올바르게 정진(精進)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행복과 사랑을 느끼는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저자 배경민 신부는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호모 세르비엔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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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홀 증류소, 서울국제주류 & 와인 박람회서 싱글 몰트 위스키와 프리미엄 진 선보여
서울-서머홀 증류소(Summerhall Distillery)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린 ‘서울국제주류 & 와인 박람회 2023’에 참가해 자사의 프리미엄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더 브루디 헨(The Broody Hen) 10년’과 ‘피커링스 진’ 4종을 처음 선보였다.더 브루디 헨 10년 싱글 몰트 위스키는 맥아(보리)를 원료로 한 곳의 증류소에서 단일 증류기를 사용해 만들어진 위스키로, 더 진한 맛과 여운을 제공한다.서머홀 증류소는 피커링 집안에서 66년 동안 비밀리에 집안 대대로 내려져 오던 레시피를 사용해 제조한 피커링스 진(Pickering’s Gin)도 처음 선보였다. 피커링스 진은 유럽에서 열린 진 경진 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전시에 출품된 모든 제품은 부스에서는 시음 기회가 제공하며,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서울국제주류 & 와인 박람회 2023은 6월 24일까지 진행한다.서머홀 증류소 소개한국 서머홀 증류소는 영국 스코틀랜드 본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summerh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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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연 시인, 최영문 시인 송시 답시 시집 ‘당신을 위한 현의 노래’ 펴내
서울-서울 출생으로 2022년 ‘세계문학예술’ 시 부문으로 등단한 김화연 시인과 경기도 포천 출생으로 2021년 ‘세계문학예술’ 시 부문으로 등단한 최영문 시인이 송시 답시 시집 ‘당신을 위한 현의 노래’를 펴냈다고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23일 밝혔다.이 시집의 부제인 연제지교는 ‘맑은 술을 정제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다’는 뜻으로, 두 시인은 진심으로 시에 정성을 다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난다. 이 시집은 단순히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거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시적인가, 얼마나 문학적인가에 중점을 둔다. 두 사람의 영혼이 집약된 이 시집은 황진이와 서화담이 주고받았던 송시와 답시처럼 훗날 우리 시사에 길이 남게 될 것을 기대하며 쓴 시집이라 한다.이 시집은 크게 4부로 편집됐다. 1부는 ‘연제지교’, 2부는 ‘그리움의 모순’, 3부는 ‘사랑의 비가 오네요’, 4부는 ‘바람이 분다’로 모든 시가 한 사람이 송시를 보내면, 다른 한 사람이 답시를 쓰는 형식으로 이뤄진 송시 답시 시집이다.아해 김화연 시인은 ‘시 한 잔 하자’라는 ‘서시’에서 통해 “지금 비가 오고 있어 / 너를 그리며 시를 마신다 / 한 잔으로는 안 되고 / 시에 완전 절을 작정이다 / 이유는 없어 / 그냥, 비가 오니까”라며 시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솔담 최영문 시인은 ‘시 한 잔 하러 갑니다’라는 ‘서시’에서 “시가 있구려 / 비도 그냥 비요 / 그리고 커피 / 시 한잔하러 간다오 / 시도 그냥 시와 비와 커피 멋진 날이잖소”라고 시에 대한 열정을 피력한다.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시집 속의 ‘서문’을 통해 “아해 김화연 시인과 솔닮 최영문 시인은 두 분 다 내가 잘 아는 시인들이다. 그들은 결코 남들에게 부끄러운 일을 범하지 않을 분들이다. 그리고 서로의 가족을 존중하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분들”이라며 “두 분은 한 문학지에서 함께 등단한 시인이다. 그리고 두 분은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이나 문자로 송시 답시를 시작했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서로의 시심을 키우고, 시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평했다.김화연 시인의 아호는 ‘아해’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성신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증과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 문학공원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인 시집 ‘당신을 위한 현의 노래’와 5인 시집 ‘비와 함께 보내는 연서’가 있다.최영문 시인의 아호는 ‘솔닮’으로 수원농고를 나와 동남보건대학교와 호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종자기능사, 조경기능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단 활동으로는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 문학공원 동인으로 있으며 개인 시집 ‘너와 같은 나, 나와 같은 너에게’, 5인 시집 ‘비와 함께 보내는 연서’, 2인 시집 ‘당신을 위한 현의 노래’와 동인지 ‘시, 뼈에 새긴 그리움’이 있다.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 관련 전문 출판사로 종합 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ksj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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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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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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