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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기업 판매 기획전 개최
서울-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일상에서 가치소비를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10월 6일~11월 5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사회적경제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가치소비 생활가이드’라는 콘셉트로, 장보기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소비를 안내하기 위해 △환경을 생각한 주방 △지속가능한 식탁 △모두를 위한 욕실 △조화로운 거실 등 일상 공간에 꼭 필요한 상품을 제안한다.‘환경을 생각한 주방’에서는 자연상점의 친환경 설거지 비누세트, 목화송이협동조합의 앞치마, 주식회사 다초록의 타블렛 고체 세탁세제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식탁’에서는 잇마플의 저염도시락, 디보션푸드의 식물성 대체육, 리디브의 봉화정 천연벌꿀 선물세트 등이 마련됐다.온 가족이 드나드는 ‘모두를 위한 욕실’에서는 닥터노아의 대나무 칫솔, 히든앤코의 올인원 바디워시, 주식회사 다초록 샴푸바 등을 소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인 ‘조화로운 거실’에서는 어니스트밀 주식회사의 반려견 화식세트, 트리플래닛의 반려나무와 화분, 더사랑의 구급키트 등 150여 종의 다채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기획전은 11번가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소진 시 종료되므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관련 문의는 센터 가치플랫폼팀으로 하면 된다.조주연 센터장은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오픈마켓과 함께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치소비가 누구나, 어디에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로 안착되기를 바라며, 가치소비로 시작하는 개인의 작은 행동이 나비효과가 돼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요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서울 시민의 삶이 더 다채롭고 풍성해지도록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1월 23일 설치되고, 4월 11일에 설립된 민관 거버넌스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sehu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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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양천구 넘은들공원 VR공원 구축
서울-양천구 넘은들공원 운영을 맡은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공원과 책쉼터 내부를 360도 촬영 기술로 구현한 VR넘은들공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내 손안에 들어온 넘은들공원, 이제 직접 넘은들공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공원과 책쉼터 내부를 둘러볼 수 있게 됐다.넘은들공원의 멀티코트, 체험장, 넘은들판과 책쉼터를 VR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각 장소에서 포인트 지점을 클릭하면 장소에서 진행되는 행사와 프로그램 정보 및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넘은들공원에 다양한 정보와 활동을 현장감 있게 볼 수 있어 공원을 직접 찾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도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개요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 행정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을 위한 정보 제공, 협업 지원 경영 및 행정 지원, 현장 실무 아카데미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with-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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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디지털 대전환 시대 청소년 진로 탐색 위한 ‘ICT-AI 융합기술 세미나’ 개최
수원-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은 9월 30일(금) 경기도 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2 ICT-AI 청소년 융합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융기원 세미나룸 201호에서 개최됐으며 수원 하이텍고등학교,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 수원 삼일상업고등학교, 파주 세경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약 40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2 ICT-AI 청소년 융합기술 세미나는 주제별 전문가를 초청해 융합기술 사례와 기술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세미나는 △디자인 씽킹을 통한 진로 탐색(김양수, 경희대학교 교수) △디지털 전환 미래 기술분석 및 동향(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 △아이디어 보호 전략: 지식재산권, 특허(정문일, 바로찬IP교육 대표) △사례를 통한 스타트업 실무이해(이정우, 이지스투자파트너스 이사) △융합신산업 활성화와 제품개발 프로세스의 이해(윤정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산업융합기반실장) 등 다양한 강연을 청취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한편 융기원 김재영 원장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등 다양한 신기술의 보급이 가속화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준비하고 역량 있는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개요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학교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융기원은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의 융합기술 연구 개발(R&D) 전문 연구 기관이다.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aict.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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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용인시정연구원과 ‘지역 정책 발전 및 연구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원주-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이 9월 22일(목)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과 ‘지역 정책발전 및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과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행정, 지방재정 및 지역발전 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 상호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협업에 관한 주요 내용은 △100만 대도시 특례 등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조사 △학술 활동에 필요한 시설의 공동 활용 및 정보 자료의 상호 공유 △학술회의,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 학술 행사의 공동 개최 △연구 과제의 자문·심의 및 연구자의 인적 교류 등이다.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정연구원과 협력 체계를 돈독히 구축함으로써 상호 발전과 동반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과 자치분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상호 교류 헙력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 내용1.100만 대도시 특례 등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조사2.학술 활동에 필요한 시설의 공동 활용 및 정보 자료의 상호 공유3.학술회의,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 학술 행사의 공동 개최4.연구 과제의 자문·심의 및 연구자의 인적 교류 등5.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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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장래혁 교수, 28일 두뇌훈련산업포럼 연사로 강연
천안-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교수가 9월 28일 개최되는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연사로 강연한다.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하는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은 4월 ‘두뇌훈련산업의 미래 전망과 발전방안’, 7월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 전망’에 이어,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정서조절’ 주제로 3회 포럼이 진행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후원한다.2010년 출범한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2012년 대한민국 브레인엑스포 및 각종 콘퍼런스 개최를 비롯해 국내 두뇌훈련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감정은 왜 만들어졌을까?’, ‘감정은 억제가 아닌 조절이다’, ‘신체 기반의 정서조절을 위한 브레인트레이닝 원리는?’ 등 재미나는 주제를 담는다.이번 포럼은 맨발학교 교장으로 유명한 권택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의 특별강연이 주목받는다. 이어지는 세션 발표도 뇌교육 기반 정서조절 원리, 유아기 신체놀이, 아동청소년 화풀이 캠프, 브레인트레이닝 사례 등 다양하다.세션 발표는 ‘내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 ‘놀이하는 유아는 유능하다(임경화, 국공립 신방행복어린이집 원장)’, ‘화풀이 캠프로 본 정서조절력 향상(엄서연, BR뇌교육 상담지점 원장)’, ‘이제는 감정관리 시대: 감정조절 두뇌훈련법(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순서로 진행된다.교육부가 공인한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심리코칭,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장래혁 교수가 학과장으로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을 정규커리큘럼에 포함하고 있으며,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한다.‘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정서조절’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9월 28일(수)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되며, 유튜브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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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락 신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취임식 대신 기업 현장 방문으로 업무 시작
구미-이문락 신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15일 취임식 등 각종 행사를 생략하고, 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특히 이번 방문은 ‘현장이 답이다’라는 이문락 신임 센터장의 의지를 담아 센터 참여기업들의 창업사례와 아이디어, 현장의 애로점을 청취함으로써 센터가 추진하는 벤처·창업 생태계 사업과 정책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문한 기업은 세 군데로 왜관의 므므흐스 부엉이버거(양돈가의 비선호 부위 후지를 활용한 육가공품 제조), 대구의 티씨엠에스(리튬이차전지용 분리막 제조 장비 개발), 포항 에이앤폴리(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바이오소재) 등이다.므므흐스 부엉이버거는 경북센터의 소셜벤처활성화 지원사업과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기업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버거 판매와 6차산업 스마트마켓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북 지역의 농가와 다양하게 협업하고, 농산물을 리패키징 판매해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로 주목받고 있다.경북센터는 전통적인 생활문화와 유휴자원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시키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 만큼, 신임 센터장은 이번에 방문한 므므흐스 부엉이버거와 같은 기업을 지속 발굴해 청년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 지역 특성에 기반한 유무형 자원을 결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지역 고령화, 인구소멸 등의 지역 위기를 극복하는 사업으로 경북센터는 영남권(대구·경북·부산·경남·울산)전체를 관할해 운영하고 있다(2022년 일반트랙 49개 팀, 협업트랙 3개 팀).또한 티씨엠에스와 에이앤폴리는 파트너 기업인 삼성전자, 경북도와 함께 협업해 유망 창업기업들을 지원하는 G-Star Dreamers 프로그램 지원 기업으로 소재·부품·장비분야 스타트업이다.경북은 제조 비중이 전국 67% 대비, 87%로 높다. 따라서 센터는 지역 산업에 기반한 제조창업 지원을 확대 운영 중이다. 신사업 아이템 발굴을 주도하고, 중소·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이 협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다.국내 유일 연신 클립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티씨엠에스 신태용 대표는 “센터의 G-Star Dreamers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며 “특히 삼성전자 전담멘토의 밀착 지원과 펀드 투자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에이엔폴리(대표 노상철)는 최근 화두인 ESG 경영 확산에 따른 친환경·생분해 포장재에서 추출한 나노셀룰로오스 성분을 활용한 첨단 신소재 개발 기업으로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G-Star Dreamers와 Post G-Star 프로그램을 통해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문락 신임 센터장은 “오늘 청취한 기업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스케일업뿐만 아니라, 로컬크리에이터 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문락 신임 센터장은 기획·인사 분야의 다양한 실무 경험과 핀테크 블록체인 공학박사로 핀테크 분야 창업 기업들의 멘토링, 보육, 해외 진출 지원 등 맞춤형 성장 지원과 다양한 신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혁신창업 허브로서,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 기업가들의 힘찬 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업 기업 발굴부터 육성, 성장에 이르기까지 경쟁력 있고 빠르게 지원한다.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등 지역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며, 창업, 특허, 법률 등 멘토링을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연계하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창업 기업의 조기 사업화와 중소기업의 업종 전환을 돕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성장도 지속 지원 중이다. 지역 유관기관과 멘토단, 투자자들과 연계해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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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우수학생센터 공우, 출간 도서 ‘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인세 기부
서울-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우수학생센터 공우가 ‘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출간 도서 인세를 미래의 공대생이 될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2022년 9월 7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우수학생센터 공우 대표를 공과대학으로 초청해 발전기금 감사패 및 기부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공우에서는 안건(협동과정 바이오엔지니어링전공 석사과정/재료공학 뇌-마음-행동 학사), 김도현(컴퓨터공학 학사과정), 김예린(조선해양공학/과학기술학 연계전공 학사), 정원석(기계공학/인공지능 연합전공 학사), 김영현(화학생물공학 학사과정) 학생이 학생 대표로 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홍유석 공과대학 학장, 장호원 학생부학장, 김동규 기획부학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공우 안건 학생 대표는 “공우가 대한민국 최초로 대학생이 직접 기금을 마련하고, 선발까지 하는 장학금을 만듦으로써 서울대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사회에는 뜻이 있는 대학생들이 모여 만들 수 있는 임팩트에 대한 생각거리를 만들어준다. 미래의 공대생이 될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뜻깊게 지원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공우(SNU Tomorrow’s Edge Membership, STEM)는 우수한 공학적 소양을 갖춘 여러 공학 분야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으로 구성된 학생 단체로, 대한민국 최초의 공과대학 Honor Society이다. 2010년에 설립돼 13년간 290명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선발됐으며, “공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입체적 시각을 갖추고, 사회와 소통하는 리더로 성장한다”는 비전으로 공학은 물론 교육, 의학, 법, 경영, 예술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학술적인 전문성을 갖춰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 정신을 잃지 않으며, 분야와 국적을 불문하고 열린 교류를 통해 영향력을 키우고자 다양한 활동을 주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도서 ‘공대에 가고 싶어졌습니다’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우수학생센터 공우 멤버인 재학생 및 졸업생 34명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으며, 고등학교 때 공대 진학을 선택한 이유부터 공대 학부 생활의 현실, 졸업 후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리얼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진학 컨설팅 전문가나 관련 학과 교수가 아닌, 실제 공대생들의 날것의 이야기를 모은 최초의 책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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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추석 연휴 소통대책 발표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추석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추석 연휴를 앞둔 8일부터 1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2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인력은 연인원 7200명에 달한다.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고속도로에서 연휴 전날인 8일 오후 귀성길, 추석 당일 귀경길 가장 많은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 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연휴 기간 중에는 추석 당일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최고점에 달해 평시 대비 31%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SKT는 이번 추석 연휴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첫 연휴인 만큼 개인·소규모 인원 단위의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 및 공원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의 통신 인프라 점검도 마쳤다. 한편, SKT는 언택트 차례 등 이동전화를 이용한 가족 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 4일간(9월 9일~12일) 회사 고객들에게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SKT는 과거 연휴 무료 영상통화 지원 당시의 이용 패턴을 바탕으로 이번 추석 영상통화 이용 고객들이 평시 대비 2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여행 고객들이 이용하는 국제로밍은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집중 관리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형식 SKT 인프라운용담당은 “고객들이 불편 없이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운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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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인력양성, 산업별 특징 반영해 맞춤형 전략 수립해야
세종-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22년 2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Industrial Skills Council) 이슈브리프 ‘디지털 전환의 개념과 산업별 인력양성 대응 과제’를 발간했다.ISC 이슈브리프는 18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발간한 ISC 이슈리포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ISC 이슈리포트 가운데 화제성이나 시의성이 높은 여러 주제를 엮어 작성해 분기별로 정부기관, 산업계, 이해관계자 등에게 제공한다.* 18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분기별로 발간하는 보고서로 산업계 최신 정보와 동향, 인적자원개발 등의 내용으로 구성.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란 인력 수요가 높은 직무를 중심으로 훈련, 자격 등의 기준을 마련해 수요자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기구다.2분기 ISC 이슈브리프에서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의 개념과 산업별 대응 방안을 인력양성의 과제라는 측면에서 살펴보았다.지난해 2분기에 다룬 디지털 전환이 디지털 기술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이번 ISC 이슈브리프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업별 특징과 인력양성 대응 과제를 연계해 제시한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시행(2022. 7. 5.)돼 산업 데이터의 활용과 보호, 기업의 투자와 협업, 디지털 전환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이 법제화됐고,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전략’을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DX)의 단계와 수준 등이 제시됐다.‘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전략’에서는 산업 디지털 전환 단계를 ‘준비→도입→정착→확산→고도화’의 5단계로 구분했다.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범용 소재와 부품산업은 디지털 전환 수준이 저조한 반면, 대기업이 선도하는 고객 서비스 분야는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존의 사회 구조와 기업 활동을 전면적으로 혁신하는 디지털 전환은 △데이터 확보와 활용의 어려움 △산업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공유 플랫폼의 부재 △디지털 기술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다소 지지부진한 상황이다.주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제시한 디지털 전환의 장애요인을 보면,첫째, 디지털 전환의 전제가 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활용하는 데 현재의 비즈니스 시스템이 부적합해 디지털 기술 적용이 쉽지 않다.둘째, 산업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공유 플랫폼이 부재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본적인 여건 형성이 정체돼 있다.셋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 전문인력이 부족하다. 특히 산업별 전문성과 디지털 혁신 역량을 동시에 보유한 융복합 전문인력의 양성이 시급하다.디지털 전환에 대한 산업별 인력양성 대응 과제를 보면 산업과 인력의 유형에 따른 맞춤형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조선·해양 ISC와 전자 ISC는 데이터, 네트워크, AI (이른바 D·N·A) 전문인력과 융복합 인력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경영과 비즈니스 혁신 등을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뿌리 ISC는 대표적인 디지털 전환 사업인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시설과 장비 중심에서 운영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디자인·문화콘텐츠 ISC는 디자인 산업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 소프트웨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프랑스의 에꼴 42(Ecole 42)와 같은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하자고 제시했다.경영·회계·사무 ISC에서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지 못한 채 퇴직하는 사무직 재직자들이 디지털 융합 일자리로 전직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모호하게 인식되던 디지털 전환이 법제화되면서 인력양성의 중요성도 강조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디지털 전환에 따른 변화와 산업별로 요구되는 역량이 상이하므로 산업별 특징을 반영해 서로 다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ISC 이슈브리프는 18개 ISC와 관련된 산업계 인사담당자, 국무총리실,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의 정책담당자와 시도교육청, 연구기관, 학계 등에 제공되며,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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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24년 하반기까지 충남 대산공장에 CNT 4공장 건설
서울-LG화학이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CNT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CNT (Carbon Nanotube) 공장을 증설한다고 30일 밝혔다.LG화학은 30일 대산 공장에 연산 3200톤 규모의 CNT 4공장을 건설한다. 이는 지난해 상업 가동을 시작한 2공장 및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간 3공장에 이어 LG화학의 네 번째 CNT 공장이다.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같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다. 전기차 배터리,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면상발열체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CNT 4공장이 완공되면 LG화학의 CNT 생산 능력은 기존의 1·2공장(여수 1700톤)과 현재 증설 중인 3공장(여수 1200톤)을 포함해 연간 총 6100톤에 달하게 된다. CNT 4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한다.LG화학은 2017년에 500톤 규모의 CNT 1공장을 처음 가동했으며, 2020년대 들어서는 시장 확대에 따라 매년 CNT 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LG화학의 CNT 공장은 자체 개발한 유동층 반응기로 생산 라인당 연간 최대 600톤까지 양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는 단일 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또 독자 기술 기반의 코발트(Co)계 촉매를 사용해 배터리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성 이물 함량을 낮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업계에서 주로 쓰이는 철(Fe) 촉매는 코발트 대비 금속 및 자성 이물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제품화를 위한 별도의 후처리 공정이 필요하다.CNT 4공장 경우, 반응기 안정성 개선 및 공정 자동화 등의 혁신으로 생산 라인 운영 규모를 효율화해 기존 대비 인당 생산성을 약 20% 향상했다.LG화학의 CNT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업체에 양극 도전재(Conductive Additive) 용도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극 도전재는 전기 및 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로, 특히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활물질로 구성된 양극재 내에서 리튬이온의 전도도를 높여 충·방전 효율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CNT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의 카본블랙 대비 약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으며, 그만큼을 양극재로 더 채울 수 있어 배터리의 용량과 수명도 크게 늘릴 수 있다. 또 음극재 및 리튬 황·전고체 전지와 같은 차세대 전지 분야에서도 CNT가 주력 도전재로 검토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도전재용 CNT는 2030년 약 3조원(23억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CNT 수요는 지난해 5000톤 규모에서 2030년 7만톤 규모로 연평균 약 30%가 넘는 성장세가 예상된다.LG화학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외 확보한 신규 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CNT 품질을 기반으로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소재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와 함께 전도성 도료, 도로 결빙(블랙아이스) 방지용 면상발열체, 반도체 공정용 트레이 등 전지 외 신규 적용 분야로 CNT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예를 들어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트레이에 CNT를 적용하면 우수한 전기 전도성을 기반으로 고온을 견디고 분진, 전자파, 정전기 등을 차단할 수 있다.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 사업본부장은 “독자 기술 기반의 제조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로 배터리 도전재 분야에서 확고한 일등 지위를 구축하고 잠재력이 큰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화학은 2011년 CNT 독자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에 본격 착수해 2013년 20톤 규모의 파일럿(Pilot) 라인을 구축했으며, 2014년 전도성 컴파운드 및 전지용 제품 개발 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00여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반응기 생산성 향상 등 CNT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및 공정 혁신을 위한 중장기 과제들을 지속 추진해 LG화학만의 차별화한 CNT 제품 경쟁력 격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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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2 아티스트 소셜 클럽’ 1차 간담회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예술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2022년 아티스트 소셜 클럽’이 8월 31일(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세 차례 진행한다.‘아티스트 소셜 클럽’은 3년 차 운영 중인 화성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문화 협력망 지원사업으로 △예술인과의 소통 간담회 △저작권 교육 특강 △예술인 인터뷰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예술 현장의 정보를 교류하고자 마련됐다.8월에 진행하는 1차 간담회에서는 화성시문화재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협업한 ‘찾아가는 예술인 권익보호 교육’이 진행된다. 예술 활동 중 알아야 할 계약 시 유의사항, 표준 계약서 내용, 저작권 지식 등의 교육을 통해 예술인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또한 참여하고 소통하기를 원하는 건의사항을 반영해 ‘소통 워크숍’을 진행한다. 퍼실리테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과 소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나아가 화성시 예술인들 간 협업에 이르게 유도하고자 한다.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술인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아티스트 소셜 클럽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나아가 예술인들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1차 간담회에 이어 아티스트 소셜 클럽 9월에는 ‘아트페어’ 프로그램으로 쇼케이스 미니 공연과 참가자들의 개인 전시 홍보 부스, 판매 부스를 마련해 예술작품 유통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예술인들의 소통의 장을 연다.이어 10월에는 2차 간담회를 마련해 예술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장르별 예술인 간담회와 성과 공유를 통해 심도 있는 의견 수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2022 아티스트 소셜 클럽 1차 간담회는 8월 29일(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에서 8월 31일(수)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공고를 확인하거나 예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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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카, 상신브레이크 주관 정부 과제 참여
서울-이노카(대표 김광희)는 상신브레이크(대표 김효일/박세종)가 주관연구 기관으로 진행하는 전기자율상용차에 적용 가능한 사이버 보안과 기능 안전이 적용된 상용차용 전자 제어 제동 및 비상대응 시스템 개발 컨소시엄에 공동연구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상용차 전자 제어 제동 시스템 무결성 확보를 위한 사이버 보안 및 기능 안전 대응 개발,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한 비상대응 시스템 연계 개발을 목표로 2024년까지 사이버 보안 및 기능 안전 적용 시스템 설계 및 검증 환경 구축, 프로토타입 개발 및 벤치마킹 평가, 시제품 개발, 성능 실증을 위한 실차 평가 등을 수행하는 과제이다.황정규 상신브레이크 수석(주관연구 책임)은 “이번 과제는 지역혁신성장사업으로 총 4개 기관으로 구성돼 진행하게 되며, 상신브레이크는 주관연구기관으로 당사가 보유한 우수한 자동차 제동 분야 기술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 및 기능 안전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용 전자 제어 제동시스템을 개발한다. 특히 교통사고 긴급통보체계와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개발하게 돼 기술 자립화를 통한 국산화 및 수출 효과 파급력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유원 이노카 부사장(공동연구 책임)은 “이노카의 교통사고 긴급통보체계 기술을 바탕으로 상신브레이크가 주관하는 연구개발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과제를 통해 상용차용 전자 제어 제동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고 NG e-Call 표준 기반의 긴급통보장치 기능을 갖는 비상대응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상신브레이크 개요상신브레이크는 1975년 설립 후 현재까지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브레이크 어셈블리 등 자동차 마찰재 및 브레이크 시스템을 연구 개발해 온 전문 기업으로, 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 등 자동차 제작사의 OEM 및 A/S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독자 브랜드인 Hi-Q·HAGEN·HARDRON으로 국내 및 해외 110여 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는 국내 최대 브레이크 제조 업체이다. 해외에는 미국, 멕시코, 중국과 인도에 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판매 법인 및 중동지사가 있다. 또한 이란, 인도에는 브레이크 패드 제조 기술을 수출하는 등 전 세계 시장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해 글로벌 경영의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이노카 개요이노카는 2012년에 설립된 스마트 자동차 전장 부품 및 커넥티드카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국토교통부 R&D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차량 기본 장착용 e-Call 시스템 제어 보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면서 차량 센서 정보 수집 및 사고 분석 판단 기술 구현, NG e-Call 사고 데이터 구조 관련 표준화를 주도했다. 지금은 V2X 통신 성능 안전성 평가 기술 및 제어 보드 개발, 안전 운전 및 비상 대응 시스템 개발 등 정부 R&D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동차 전장 솔루션 연구개발 및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상용차용 하이패스 복합 단말기, 커넥티드카 시스템, 자동차 IoT 분야 등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nnoc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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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무, 관광 데이터 부문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수행 기관 선정
서울-다국어 번역 및 데이터 구축 전문 기업 글나무(대표 문선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하나인 ‘관광 음식 메뉴판 데이터’ 구축 과제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음식 메뉴판 이미지-OCR-지식 정보로 구성된 다중쌍 융합 데이터와 한국어-다국어 번역 데이터를 구축하는 이번 사업에는 주관사 글나무를 비롯해 △관광 음식 콘텐츠 및 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 아로정보기술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 처리 전문 기업 트위그팜 △전문 통·번역사 양성 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참여한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OCR 기술 향상, 인공지능 기계 번역기 품질 개선, 크라우드소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메뉴판 이미지 데이터와 OCR 데이터 10만건을 구축하고, 50만건이 넘는 메뉴 지식 정보를 수집해 한영, 한일, 한중(간체자, 번체자) 번역 데이터 200만건 이상을 구축할 계획이다.다양한 형태의 메뉴판 이미지와 향토 음식을 포함한 한국의 수많은 음식 메뉴명을 수집하기 위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의 일반 지자체에 있는 음식점의 메뉴판을 수집 대상으로 선정했다. 메뉴판 이미지 촬영을 위해 현지 인력을 동원하기 때문에 13개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문체부 훈령 제448호) 개정안을 2021년 7월부터 시행하고, 한국관광공사는 ‘2021 한식 외국어 번역 표기 편람’을 발간해 한국 음식명의 외국어 번역 표기를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음식명의 엉터리 번역은 여전히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곤 한다.글나무 문선희 대표는 2021 한식 외국어 번역 표기 편람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수년간 음식 메뉴명 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과제로 표준화된 음식명 번역 데이터를 구축해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하는 전국 지자체, 기업이 활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글나무 개요글나무는 20여년간의 공공 분야 번역 수행 경험을 보유한 대표, PM, 전문 번역가, 원어민 감수자 등 전문가 집단이 모여 시작된 언어 전문 파트너다. 수년간 산업통상자원부, 해외문화홍보원, 한국관광공사 등의 공공기관과 네이버, 카페24 등 여러 기업의 번역 전문 업체로 선정되며 최고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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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써비레이’ 인도네시아 조달청 등록 완료
서울-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자사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인 ‘써비레이(Cerviray A.I.)’가 인도네시아 조달청에 정식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아이도트는 올 4월 인도네시아 MOH (Ministry of Health)에 정식 인허가를 마치고, 현지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조달청에 정식으로 등록을 마치면서 현지 시장 확대에 더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이도트의 현지 파트너 피리담 파마(Pyridam Farma Tak) 담당자는 “그동안 인도네시아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진단 방식을 조사한 결과, HPV 검사 방식과 세포 검사 방식은 인도네시아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고, 장비 도입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병원 접근성이 낮고, 의료진이 부족해지는 등 여러 문제가 일어나기도 했다”며 “이런 이유로 인공지능 기반의 VIA 방식 써비레이가 최적의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방식이란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아이도트는 8월 8일부터 현지 인도네시아를 찾아 주요 3차 대형 병원들에서 써비레이의 교육과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올 연말까지 인도네시아 거점 병원을 중심으로 100여개 병원에 써비레이를 모두 공급하기로 했다.써비레이는 인도네시아 조달청에 정식 의료기기로 등록되면서 추가로 공공 조달을 통한 공급 확대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교육을 총괄한 아이도트 글로벌세일즈앤마케팅팀 임가람 팀장은 “이번 교육으로 피리담 파마사가 써비레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됐고, 파트너십도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영업 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현지 교육을 통해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퇴치와 아이도트의 글로벌 시장도 진출에 모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이도트 개요아이도트는 2014년 6월 창립 이래 KIC중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선정 및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써비레이(Cerviray) A.I.’를 개발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또 경동맥 초음파와 유전체 정보를 결합한 인공지능 기반 판독 시스템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와 공동 개발했으며 위내시경, 캡슐 내시경, 대장 내시경을 통합한 소화기 인공지능 진단 시스템도 개발을 마쳤다.웹사이트: http://www.aido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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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한국시스템안전학회, 항공안전데이터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 KIAST)이 9일(화) 한국시스템안전학회(윤완철 학회장, KSSS)와 ‘항공안전데이터 상호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법정 위탁·운영하고 있는 항공안전기술원과 한국시스템안전학회 간의 항공안전데이터 공유와 활용 관련 상호 협력에 목적이 있다.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안전데이터 공유·분석·활용에 대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등을 상호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필요한 운영 사항 등 상호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을 둔 진일보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안전데이터 분석 업무를 위탁받아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정식 개소(2021년 5월 27일)했다. 정부 기관, 항공사, 관제 기관, 공항공사가 개별적으로 관리한 데이터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수집·통합·분석함으로써 개별 분석만으로는 식별하지 못하는 안전 취약점을 진단해 항공안전 경향성 등 각종 안전 정보를 생산, 정부와 업계 이해 관계자들이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한국시스템안전학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안전데이터의 심층적 연계·분석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협업 및 다른 분야와의 안전 협력 확대 등이 기대된다”며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가 추진 중인 민·관·연 안전데이터 협업을 앞으로 더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항공안전기술원 개요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3년 설립돼 항공안전에 필요한 항공안전기술 전문 인력 양성,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드론 안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및 전국 5개소에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을 건설·운영하고, 드론인증센터 구축, 드론기업지원허브 사업 등 다양한 드론 인프라 구축과 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위한 UAM팀코리아 총괄 간사기관으로 참여해 미래 도심 교통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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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티모터스-인제스피디움, 업무 협약 체결
인제-알비티모터스가 인제스피디움과 자동차 문화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알비티모터스는 2일 인제스피드움에서 인제스피디움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래식카 문화 발전을 위한 홍보, 이벤트 협력과 공간 활용 확대에 나선다.인제스피디움 서킷은 2013년 태영건설에서 시공을 완료한 후 모터스포츠 체임 시설, 호텔, 콘도 등을 갖췄고, 클래식카 박물관을 운영 중이다. 인제스피디움은 박물관 추가 모델 도입에 대해 알비티모터스와 협업해 수집, 관리 및 리스토어할 예정이며, 알비티모터스의 차량 개발에 필요한 시설과 공간을 제공한다.알비티모터스는 국내 최초로 소량 생산 인정 확인서를 획득한 알비티모터스의 MK1은 최근 클래식카 문화 산업에 큰 이슈가 돼 R&D 사업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인제스피디움과 협업으로 클래식카를 국내에 빠르게 안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근 클래식카는 희소성에 대한 가치 상승과 연예인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인 소유의 클래식카를 공개하면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알비티모터스 개요알비티모터스는 국내 최초 소량 생산 자동차 인정확인서를 획득한 수제 자동차 제조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s://www.rbtmo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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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이브컴퍼니-제타버스-다윈KS, 3자 간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서울-글로벌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 중인 케이웨이브컴퍼니(대표 윤순직)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전문 개발·글로벌 유통사 제타버스, 블록체인 디지털 핀테크 플랫폼 기술 기업 다윈KS와 연예인 NFT 콘텐츠 관련 사업 분야에 협력하기 위한 3사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다윈KS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을 융합해 개발·상용화한 디지털 ATM/DTM을 통해 외화 환전, 해외송금, 전자화폐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KYC (Know Your Customer·본인인증)를 적용한 DTM (Digital autoTeller Machine)은 국내 최초 전통 금융기관과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의 협업사례로 지난해 12월 에큐온저축은행 서면 금융센터에 설치·운영을 시작했다.또한 다윈KS는 내국인 신분증과 전 세계 여권 위변조 판별 및 판독(OCR), AI 라이브니스 안면인식을 더해 고도화한 KYC 기술 구현을 적용해, 디지털(FIAT) ATM을 통한 16개국 80여 종 법정화폐 대상 외화 환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전자지갑(월렛) 기반 QR페이 솔루션을 개발해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매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부산시소상공인엽합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운대구에 시범운영을 준비 중이다. 추후 부산광역시 소재 소상공인 전 매장에 디지털머니 QR페이 솔루션을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케이웨이브컴퍼니는 2012년 7월 KBS와 공동으로 한류 문화 종합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한류스타 화보와 한류 문화에 대한 트렌디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한류 매거진으로서 홍콩을 시작으로 동남아·아랍·유럽·남미까지 전 세계 138개국에 배포된 글로벌 최대 한류 매거진 브랜드이다. 4월에는 온라인 뉴스채널인 한류 매거진 뉴스 ‘KWAVE 뉴스’를 오픈했으며, ‘KWAVE 매거진’ 온오프라인 재창간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한류 팬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타버스는 NFT 제작·글로벌 유통 대행사이며 △PFP △2D △3D △음원 △음악 △실물 NFT를 제작·민팅하는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30여 곳의 NFT 마켓플레이스에 판매 대행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다윈KS는 현재 세계 76개국에서 운영 중인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자산을 취급하는 ATM의 문제점을 보완해 FATF (자금세탁방지기구) 권고사항을 준수한 KYC 및 AML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CRYPTO) ATM을 개발해 곧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내국인은 물론 방문 외국인도 KYC (여권)를 통해 월렛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2020년 3월 과학기술정부통신부로부터 규제샌드박스 인증을 취득해 개발됐으며,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3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ATM 기기에서 한류 콘텐츠 NFT 자산 및 한류 상품 등을 직접 현금 및 암호화폐로 결제 및 구매를 통해 외국인 및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를 더욱 쉽게 접할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케이웨이브컴퍼니, 제타버스 윤순직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와 함께 글로벌시장에서의 한류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다윈KS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한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분야의 제휴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wav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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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조, 글로벌쉐어에 저개발국가 취약 계층을 위한 의류 7600여 벌 후원
서울-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파스토조(대표 박용수)가 저개발국가 취약계층을 위해 2억6800여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파스토조는 남성 전문 브랜드 리버클래시, 가넷옴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강소기업이다.이번에 기부한 의류는 정장을 비롯해 조끼, 점퍼, 코트, 셔츠 등 16종7600여 벌에 이른다. 기부된 의류는 몽골의 취약 계층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 소방관 등의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박용수 파스토조 대표는 “경제 침체에도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저개발국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몽골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ESG 경영에 맞춰 지속적으로 좋은 협력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파스토조는 8월 남성 컨템포러리 ‘가넷 옴므(GARNET HOMME)’를 론칭한다. 가넷 옴므는 ‘영 리더’들을 위한 ‘뉴 노멀 럭셔리’로 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남성복 시장을 다각화된 방향에서 이끌어가고자 한다.글로벌쉐어 개요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의료 보건 지원, 긴급 생계 지원, 교육 지원, 환경 개선, 긴급 구호 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외 사업 화상환자 지원, 빈곤 아동 지원, 교육 지원과 국내 사업 미혼모 가정 지원, 난치병 치료비 지원, 보육원 아동 및 보호종료청소년지원, 저소득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global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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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내일의 유니콘을 만나는 ‘스타트업 넥스트콘’ 3회 성황리 개최
서울-미래 유니콘을 꿈꾸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행사가 7월 21일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열렸다.세 번째 행사를 열게 된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스타트업의 다음(NextStep) 단계로의 성장과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Contest)라는 의미를 담아 개최하는 프라이빗 행사로 5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주최사인 창업진흥원이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와 스타트업 투자데이터 제공 플랫폼 더브이씨를 활용해 투자 가능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프라이빗 형태로 진행된 이번 3회차 행사는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의 아기유니콘과 포스트팁스 기업 중 시리즈A 이상의 투자유치를 원하는 유망한 4개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및 대기업, 중견기업 등을 초청하는 형태로 밀도 있고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만드는 것에 집중됐다.이번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기업은 △에프씨엠티(이정규 대표) ‘연료전지용 및 수전해용 MEA(막전극접합체)’ △이큐브랩(권순범 대표) ‘(북미)폐기물 배출자와 수거업체의 최적 연결을 도와주는 B2B 플랫폼 서비스 Haulla’ △티오더(권성택 대표) ‘태블릿 데이터 주문 플랫폼’ △호두랩스(김민우 대표) ‘호두잉글리시, 베티아잉글리시(모바일 RPG게임 기반 영어 말하기 학습 애플리케이션)’로, 4개 기업의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610억원이며, 이번 투자유치 목표 총액은 680억원에 달한다.참여한 투자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펄어비스캐피탈, KB증권, SK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기관 투자자와 만도, S-OIL, KT, 대림, 롯데쇼핑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으로 총 43명이 참석하며 IR세션과 네트워킹에서 미래의 유니콘 발굴을 위한 옥석 가리기에 열기를 더했다.행사를 주최한 창업진흥원의 김경재 실장은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초기 투자(Seed, Pre단계)에 집중된 기존 IR 행사에서 벗어나 시리즈A 이상 성장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와 유망 투자처 발굴을 원하는 투자기관 간 성공적인 딜메이킹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1회차부터 이번 3회차까지 스타트업과 투자기관에서 많은 참여를 해주셨고 좋은 반응을 만들어 내고 있어 기쁘다.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 넥스트콘을 아기유니콘과 포스트팁스 기업들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교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지속적이고 유의미한 만남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고자 한다.에이씨엔디씨 개요에이씨엔디씨는 액셀러레이터로서 스타트업 매니징을 전문으로 하는 크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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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포스코와 공동으로 ‘토레스’ 알리기 나서
서울-쌍용자동차가 포스코와 신차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협력 개발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고장력 강판을 사용한 Adventurous ‘토레스’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7월 5일 출시해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토레스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7월 20일(수)~21일(목) 양일간 만나 볼 수 있다. 쌍용차는 전시 장소가 포스코 임직원은 물론 인근 대형 오피스 빌딩과 관련된 수많은 사람이 다니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와 삼성교차로에 위치해 신차 홍보와 더불어 차량의 뛰어난 안전성을 알리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정탁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양사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전시된 토레스를 살펴보며 더욱 안전한 차량 개발(고강재)에 원활한 협력을 이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포스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힘입어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세상에 없던 SUV 토레스를 개발해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양사 간의 신뢰가 만들어 낸 결과로 앞으로도 확고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은 “토레스의 성공적인 흥행을 기원하고 당사와 오랜 비즈니스 동반자인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친환경차 메이커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며 “포스코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사들의 도약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쌍용차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포스코와 신차 개발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하며 주요 모델에 첨단 고강도 소재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토레스는 동급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차체의 78%에 고장력 강판(340Mpa 이상)을 사용해 안전성을 비롯한 전반적인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찾아가는 토레스 전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200여 개의 쌍용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토레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쇼핑몰 등 전국 25곳에서 8월 7일까지 차례대로 찾아가는 전시 공간을 마련해 좀 더 쉽고 편하게 신차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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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서 에이전시 부문 수상
서울-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 (대표이사 박준규, 법인명 아키타입컴퍼니)는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 2022’ 에이전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맥스 더 크리에이티브’는 모비데이즈에서 올해로 3번째 개최된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콘퍼런스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동시에 의미 있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등을 펼친 에이전시를 현장 투표 방식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어워드를 진행한다.박준규 대표는 올해 ‘관점의 충돌’이라는 주제로 이날 3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BAT 소개 및 성과를 공유했다. 2016년 8월 설립된 BAT (비에이티)는 브랜딩과 마케팅, 기획과 실행,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를 통합해 브랜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 중인 글로벌 브랜드 에이전시다.AE, 카피라이터, 에디터, 퍼포먼스 마케터 등 20여 종의 다양한 직무를 가진 사람들이 브랜드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아우를 수 있도록 근무 중이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별 TF 구조를 구축, 브랜드가 제시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들이 팀을 이뤄 함께 전략을 논의하고, 프로젝트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박 대표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개인이 가진 관점이 충돌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이 생겨난다”며 BAT가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 대응하는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이 결과 BAT는 현재 카카오, SK텔레콤, 삼성생명 등 125개의 국내외 고객사를 두고 브랜드 전략 및 디자인, 광고 캠페인 및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운영하며 매년 2배 이상 성장 중이다.그는 “퍼포먼스 마케팅 팀의 경우, 올버즈와 카카오페이지&웹툰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부터 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매체 이해도와 운영 전략도 중요하지만, 비주얼과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팀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부터는 크리에이티브(영상 광고 제작)팀을 신설, 당근마켓과 청소연구소, 랩트리션 등 여러 기업의 브랜드·커머셜 필름, TV 광고 등을 제작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IMC 캠페인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박준규 대표는 “각 부문이 고루 균형을 갖춰야 받을 수 있는 에이전시 부문에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BAT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가치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 아래에서 기업만의 독창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며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아키타입컴퍼니 개요2016년 설립된 BAT (비에이티)는 브랜딩과 마케팅, 기획과 실행,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를 통합해 브랜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급성장 중인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다. 현재 카카오, SK텔레콤, 삼성생명 등 다양한 고객사를 두고 브랜딩 전략 및 디자인, 광고 캠페인 및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운영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웹사이트: https://www.batcr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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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한국에너지재단, 취약계층 자활 촉진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MOU 체결
서울-자활복지 전문 기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과 에너지 복지 전문 기관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 양 기관이 본격적인 에너지 복지 사업을 추진한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한국에너지재단은 7월 7일 취약계층의 자활 촉진을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 한국에너지재단 주영남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및 통합 사례 관리 가구 등 에너지 빈곤층 해소를 위해 지속 협력하며 에너지 복지 사업 확산 및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 발굴 및 추천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보일러 교체, 단열 공사, 바닥공사, 창호 공사 등 지원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의 꾸준한 홍보 등이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자활 참여자를 발굴하고, 꾸준한 지원을 통해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발원은 자활 참여자들의 자활 촉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자활복지개발원 개요2019년 출범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저소득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kdiss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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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최신 IT 경제 트렌드 세미나 개최
수원-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이하 외투지원센터)는 7월 6일(수) 오랜 시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침체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내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특별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각종 산업과 경제의 전 분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메타버스, NFT 등 주요 IT 기술 이슈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분야별로 합리적인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더욱 선진화된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날 참석한 한국쿠제 엄재철 대표이사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에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최신 트렌드 정보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깊이 인식하고 있기에 이러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자리가 정기적으로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함께 참석한 중소·벤처기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 법인, 투자회사 등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활발한 비즈니스 정보를 주고받는 네트워킹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덧붙였다.행사를 주관한 외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투자기업이 비즈니스 매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두 차례의 세미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가 수탁 운영하는 외투지원센터는 2006년부터 15년 이상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 환경 개선과 고충 해결을 통해 경기도의 투자 유치에 직·간접적으로 공헌해 온 기관으로, 외국인투자기업 고충 처리 실적이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최적의 외국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외국인투자기업의 애로사항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구인 애로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개요2006년 10월에 설립된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GAFIC)는 경기도로부터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GSFIC) 사업을 수탁 운영 중인 기관으로, 경기도 내 3000여 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 고충 해소와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조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gaf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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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직업능력개발훈련 활성화’ 협약 체결
서울-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5일 연간 6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훈련기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김명규)과 부엌 가구 제작 및 인테리어 시공 등 취업 희망자들의 직업능력개발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경기도 파주시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밀워키 박용범 대표와 경기인력개발원 김명규 원장을 비롯해 양측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밀워키는 경기인력개발원과의 이번 MOU를 통해 기업이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중심 교육 훈련하는데 필요한 작업 공구 등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 기술직 수요가 많은 가구 제작 및 인테리어 시공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전동기구 밀워키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폭넓게 알릴 계획이다.이번 MOU를 통해 밀워키는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M18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II △M18 FUEL 오일펄스 임팩트 드라이버 △M18 FUEL 직쏘 △M18 FUEL 슬라이딩 각도 절단기_7.5인치 등 가구 제작 및 인테리어에 필요한 제품 63개(총 3500여만원 상당)를 경기인력개발원에 전달했다.밀워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경기인력개발원에 교육 전문 MIT (Milwaukee Innovation Training)팀을 파견해 수강생들에게 전동공구 사용 방법과 안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식에 참가한 밀워키 박용범 대표는 “경기인력개발원의 뛰어난 기술 훈련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희가 기증하는 밀워키 전동기구가 전문가로 육성하는 현장 실습 교육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1884년 한성상업회의소를 시작으로 국내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14만여 개의 대·중소기업 회원을 보유한 종합경제단체다. 경기인력개발원은 청년층과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직업훈련으로 취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조 기술 인력 공급을 통한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비롯해 기업체 재직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ilwaukeet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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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현장 전문가로 산업별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필요
세종-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22년 1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Industrial Skills Council) 이슈브리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숙련 향상의 필요성’을 발간했다.ISC 이슈브리프는 18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발간한 ISC 이슈리포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ISC 이슈리포트 가운데 화제성이나 시의성이 높은 여러 주제를 엮어 작성해 분기별로 정부기관, 산업계, 이해관계자 등에게 제공한다.* 18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분기별로 발간하는 보고서로 산업계 최신 정보와 동향, 인적자원개발 등의 내용으로 구성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란 인력 수요가 높은 직무를 중심으로 훈련, 자격 등의 기준을 마련해 수요자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기구이다.1분기 ISC 이슈브리프에서는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중대재해의 위험성이 높은 주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건설, 기계, 재료, 전기·에너지·자원)에서는 산업재해의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근로자의 숙련 향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다만 안전관리 전문인력은 산업별로 다른 현장 상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양성하고, 추가 인력 채용이 어려운 소규모·영세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ISC에서는 주요 산업별 중대재해의 특징과 대응 방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건설 ISC: 건설업은 신체 기능이 저하된 고령의 근로자, 짧은 현장 경력으로 숙련 수준이 낮은 근로자들에게 중대재해가 집중되고 있어 젊은 근로자 유입 방안을 마련하고 전반적인 숙련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기계 ISC: 조립공정 중심의 중소 기계산업은 7대 중대재해 위험요소와 모두 연관돼 있으므로 열악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이다. 그리고 산업재해 예방 차원에서 근골격계 질환 진단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작업 공정에서 신체적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재료 ISC: 대규모 장치산업으로 많은 기계가 24시간 가동되는 금속제조업은 중량물을 다루고 있어 중대재해 위험성이 높으므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AI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해 위험작업을 줄일 수 있다.전기·에너지·자원 ISC: 내국인 숙련 근로자 부족, 비용 절감을 위한 비숙련 또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 증가 등으로 중대재해의 위험성이 심화되고 있는 전기 분야는 숙련 향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안전 관리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이 요구된다.‘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근로자의 숙련 향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관계기관에서는 현장의 관심에 부응하는 인적자원개발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노동 시장의 구조 개선과 같은 거시적인 정책과 연계한 해결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ISC 이슈브리프는 18개 ISC와 관련된 산업계 인사담당자, 국무총리실,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의 정책담당자와 시도교육청, 연구기관, 학계 등에 제공되며,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2022년 1분기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슈리포트 주제· 정보기술 - 데이터 산업 전망과 인력 현황 및 시사점· 경영·회계·사무 - 중소기업 ESG 경영 도입 가이드: 알아보기, 도입하기, 실천하기· 상담 - 민간 고용서비스 종사자 교육·훈련 현황 및 수요 전망· 디자인·문화콘텐츠 - 실감교육 콘텐츠 활용과 디자인· 관광·레저 - 위드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 적합 직무도출: 숙박 서비스 직무맵을 중심으로· 음식서비스·식품가공 - 식품가공 분야 직무맵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건설 - 중대재해처벌법의 영향과 대응과제· 조선·해양 - 조선해양 디지털전환과 융복합인력 양성· 기계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1.27.)과 관련하여 기계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방안· 뿌리 - ESG확산에 따른 뿌리기업의 대응방안 도출· 재료 - 철강업계 안전재해 현황 및 재해예방을 위한 인재양성의 필요성· 화학·바이오 - 바이오의약 분야 인력의 양적, 질적 미스매치 실태조사· 섬유제조·패션 -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력양성 방안· 전기·에너지·자원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기·에너지·자원 산업계의 준비· 전자 - 미래차 산업전환 현황과 인력양성 전략· 방송·통신기술 - 차세대 차량 통신 산업의 현황 및 HRD 추진 방안· 환경 - 환경분야 순환경제기반 녹색산업 전문인력 양성 방향: 미래폐자원인 전기차 폐배터리를 중심으로· 자동차 - 미래차 산업 전환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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