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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한국남동발전, ‘RE100 달성 공동 대응’ 위해 MOU 체결
서울-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 에너지 전력 사용 관련 공동 협력에 나선다.RE100 (Renewable Energy 100)은 100% 재생 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것으로, 기업이 재생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 에너지 전력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LG화학은 2월 1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총 발전량의 10% 이상을 공급하는 한국남동발전과 ‘RE100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LG화학 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 최고지속가능책임자) 유지영 부사장과 한국남동발전 은상표 신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각 사는 성공적인 RE100 실행을 위해 재생 에너지 전력 공급 및 사용 관련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 협력 분야는 △한국남동발전 보유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RE100 이행 방안 협의 △신규 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 정보 교류 및 공동 투자 방안 구축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 기술 교류 등 재생 에너지 산업 활성화 추진 등이다. 첫 협력 과제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한 9GWh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에 대한 시범 거래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양 사는 재생 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RE100 달성을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화학은 국내외에서 녹색 프리미엄, 전력 직접 구매(PPA, Power Purchase Agreement) 등을 통해 약 8만 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340GWh 규모의 재생 에너지를 확보하는 등 2050년까지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의 RE100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LG화학 CSO 유지영 부사장은 “LG화학은 글로벌 지속 가능 과학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50 넷제로 달성’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수립하고 혁신 공정 도입, 친환경 원료·연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IT, 자동차 OEM 등 고객사의 탄소 감축 요구 대응에 필수적인 재생 에너지 확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 은상표 신사업본부장은 “RE100 이행을 위해 발전 공기업과 글로벌 대기업의 첫 협력 사례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RE100 관련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남동발전은 그동안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 ‘탐라해상풍력’, 국내 최대 주민참여형 태양광 ‘신안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 발전 분야 성공의 DNA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계의 에너지 전환 및 RE100 달성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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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연세대와 국내 양자 컴퓨팅 생태계 확대 및 협업 활성화 위한 ‘퀀텀 심포지엄’ 개최
서울-BM(한국IBM 사장 원성식)는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함께 국내 양자 컴퓨팅 생태계 확대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한 퀀텀 심포지엄을 15일 연세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 △IBM △LG전자 △KAIST △ETRI 등 국내 선도 기업 및 대학과 정부 연구소가 참여해 양자 컴퓨팅 기술이 국내외 산업과 연구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상호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다양한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존의 기술과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경제적인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양자 컴퓨터가 떠오르고 있다. 연세대는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기술 선두 기업인 IBM과 양자 컴퓨팅 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이 센터를 국내 기업·대학·연구소들이 참여하는 양자 컴퓨팅 생태계의 허브로써 활용하는 한편, 국내 양자 학술연구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 교육과 연구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행사를 위해 방한한 IBM 퀀텀 수석 연구원이자 부사장 제이 감베타(Jay Gambetta)는 기조연설에서 “최근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양자 컴퓨팅은 최대 8500억달러 이상의 시장 가치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해 IBM은 127큐비트의 양자 시스템을 발표함으로써 양자 하드웨어 기술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양자 컴퓨팅과 전통적인 컴퓨팅을 결합해 대규모 산업용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쳐인 퀴스킷 런타임(Qiskit Runtime)을 통해 양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전 세계 선두 기업이 산업용 양자 응용 프로그램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또한 최근 발표한 연세대와 같이 기업·정부·스타트업·대학 등 17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글로벌 커뮤니티인 IBM 퀀텀 네트워크를 통해 양자 생태계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진 강연에서 김동호 LG 전자 책임연구원, 이학배 연세대학교 교수, 최병수 ETRI 양자 창의연구실장이 양자 컴퓨팅의 도입과 활용 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IBM 퀀텀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백한희 박사의 진행으로 문경순 연세대 교수, 이준구 KAIST 교수 등 국내 양자 컴퓨팅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들과 함께 패널 토론에 참여해 국내에서의 양자 컴퓨팅 기술 발전과 실용적인 응용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양자 컴퓨팅은 자연의 기본 법칙인 양자 역학의 두 가지 속성인 양자 간섭과 얽힘을 활용해 전통적인 컴퓨팅 기술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열어주는 새로운 컴퓨팅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 사용자가 에너지 산업에서 약물 발견에 이르는 영역에서 사용될 재료 과학 및 화학 분야의 양자 물리학 모델링 작업이나 머신 러닝 최적화 등을 연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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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소방안전학부, 소방청서 ‘소방 관련 학과’로 승인·인정
서울-고려사이버대학교는 소방안전학부(학부장 장경배)가 최근 소방청의 심의를 거쳐 ‘소방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소방 분야) 소방관련 학과’로 최종 인정됐다고 7일 밝혔다.해당 학부 재학생들은 이에 따라 관련 과목을 이수할 경우 소방공무원 특채 시험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소방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은 매년 특정 조건을 갖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자격을 선발하는 시험이다. 응시 대상은 20세 이상 40세 이하의 국가직 소방공무원, 소방 관련 학과, 응급구조학과 졸업자 및 의무소방원 전역자 등이다. 필기시험과 체력시험, 집단·개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고려사이버대학교 소방안전학부에 재학 중인 경우 소방청장이 정한 소방 관련 과목을 45학점 이상 이수했을 때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장경배 소방안전학부장은 “화재, 폭발과 같은 안전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전문 인력의 확보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헌신하고 싶은 미래의 소방 방재 및 산업 안전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려사이버대는 소방 및 산업 안전 분야 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소방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소방안전학부를 신설했다. 소방안전학부는 전문 소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소방 방재 및 산업 안전 분야 행정, 법규, 전기, 기계, 건축, 화학 및 안전 분야 이론 과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21세기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 함양에 주력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소방방재공학과 산업안전공학으로 나뉜다.한편 고려사이버대는 16일까지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혹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웹사이트: http://www.c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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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이완우 시인의 첫 시집 ‘밥 먹어라’ 출간
서울-SK가 그룹 내 친환경 사업 분야의 연구개발(R&D) 인력과 역량을 결집하는 대규모 연구시설을 새로 만든다. 주요 그룹 가운데 그린 비즈니스 신기술 개발을 전담할 R&D 인프라 조성에 나선 것은 SK가 처음이다.SK그룹은 25일 경기도 부천시와 손잡고 부천대장신도시 내 약 9만9000㎡(3만여 평)에 SK이노베이션 등 7개 관계사의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 인력 등 3000여 명이 근무할 ‘(가칭)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시설은 입주할 부지 등이 확정되면 2025년경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초 문을 열 예정이다. SK는 총면적 약 19만8000㎡(6만여 평) 규모로 지어질 이 시설 조성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SK이노베이션 외에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온, SK E&S, SKC, SK머티리얼즈 등 총 7개사의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탄소 저감 및 포집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부문이 입주하게 된다.이와 관련 SK와 부천시는 이날 부천시 청사에서 (가칭)SK그린테크노캠퍼스 조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이성준 SK그린연구소추진단장을 비롯해 관계 기관들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부천시 등은 이번 협약을 통해 SK그린테크노캠퍼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종 인허가, 인프라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SK그룹은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친환경 사업을 하는 관계사들의 R&D 역량 등을 모아 시너지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SK그린테크노캠퍼스 조성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SK는 2020년 국내 최초로 RE100 (재생에너지 전력 100% 사용)에 가입하고, 2021년 그룹 전체 차원의 ‘넷 제로(Net Zero, 탄소 중립) 조기 추진’을 선언하는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혁신에 앞장서왔다.최태원 SK 회장은 2020년부터 CEO 세미나 등을 통해 “그린 사업 전략을 택한 관계사들이 결집해 전략을 실현할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 찾아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SK는 2020년 관계사 CEO들의 협의체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환경사업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R&D 거점 구축 방안 등을 검토해왔다.SK는 그린테크노캠퍼스가 문을 열면 급증하는 그린 기술개발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계사들의 기술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최적 배치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 곳에서 중점 연구할 기술 분야는 크게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환경 솔루션으로 나뉜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 부문은 배터리(2차전지, 2차전지 소재, 차세대 전지)와 수소 관련 기술을 주로 다룬다. 환경 솔루션 부문은 배터리 재활용, 탄소 포집·활용·저장, 에너지솔루션 등을 포함한다. 기타 나노 소재 등 친환경 기반 기술, 저전력 반도체 소재 등 미래 유망 친환경 기술 연구도 이뤄질 전망이다.이와 함께 SK는 기존 SK대덕연구단지(대전 유성구 소재)에 대한 투자도 배터리 실험 및 품질 검증, 친환경 소재·기술 실증 기능 중심으로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과 SK온이 함께 운영 중인 대덕연구단지에는 현재 배터리와 친환경 소재 분야 R&D 인력 1200여 명이 근무 중이다.이성준 SK그린연구소추진단장은 “각지에 분산된 그룹의 친환경 연구개발 역량을 모으는 그린테크노캠퍼스가 조성되면 넷 제로 달성을 위한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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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빈 라시드, 10명의 수상자에게 ’2022 자예드 지속가능성상’ 시상
두바이, 아랍에미리트-H.H.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H.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아랍에미리트(UAE) 부통령이자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가 2022년 자예드 지속 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을 10명의 수상자에게 수여했다.시상식은 2022년 아부다비 지속 가능성 주간(ADSW)의 시작과 함께 열렸다. 이 행사에는 H.H. 셰이크 막툼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H. Sheikh Maktoum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부총리이자 재무장관 겸 두바이 부통치자도 참석했다.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부통령은 5개 부문의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하려는 참가자의 열망을 실현하는 데 자예드 지속가능성상이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다시 확인했다.올해 자예드 지속가능성상과 ADSW는 2020 두바이 엑스포와 함께 하며, ADSW 개막식과 제13회 시상식이 1월 17일 월요일 오전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모두 열렸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수천명의 관객뿐 아니라 국가 지도자, 정부 장관, 업계 지도자와 대사 등 600명 이상의 VIP가 참석했다.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부통령 겸 총리는 연설에서 “UAE는 H.H.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H.H. She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대통령의 주도로 경제 및 인간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적인 의제를 진척하기 위한 중요한 행보와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최전선에 있는 자예드 지속 가능성상은 성과·혁신을 보상하면서 더 많은 수혜자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을 통해 문제를 줄이고 삶을 개선하는 계획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부통령은 아부다비 왕세제이자 UAE군 부총사령관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의 지원, 관심 및 지도를 강조하면서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열린 시상식이 최근 50개 원칙 발표와 함께 이뤄졌다. 지난달 UAE의 건국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제정된 50개 원칙은 올해 시상식의 의미를 말해주는 최고의 이유가 됐다. 이 모든 국가적 노력이 모두를 위한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단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난 14년 동안 UAE 건국의 아버지인 셰이크 자예드의 현명하고 장기적인 비전과 유지는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전 세계 수백만명의 선구자들의 열정에 불을 지폈으며, 지속가능성상의 영역을 강화하고 다양화해 모든 것을 포괄하는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영감을 줬다“고 덧붙였다.이 행사에는 부총리 겸 내무장관인 셰이크 사이프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중장(H.H. Lt. General Sheikh Saif bin Zayed Al Nahyan), 부총리 겸 대통령 정무 장관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흐얀(H.H. Sheikh Mansour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집행 위원회 위원인 셰이크 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H.H. Sheikh Hamed bin Zayed Al Nahyan), 관용 및 공존부 장관인 셰이크 나흐얀 빈 무바라크 알 나흐얀(Sheikh Nahyan bin Mubarak Al Nahyan)과 더불어 과거 수상자, 2022년 최종 후보자, UAE 및 해외의 여러 국가 원수, 장관 및 기타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미화로 300만달러를 상금으로 주는 UAE의 선구적인 지속가능성상은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고 영감을 주는 지속 가능성과 인도주의적 솔루션을 제안하는 중소기업, 비영리 단체 및 글로벌 고등학교에 수여 된다. 이 상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8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150개국에 걸쳐 3억7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건강, 식품, 에너지 및 물 부문 각 수상자는 60만달러를, 세계 6개 대륙을 대표하는 글로벌 고등학교 부문 6명의 수상자는 최대 10만달러를 받는다.모하메드 빈 라시드 부통령은 글로벌 고등학교 부문 시상에 대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고 사회 문화적이고 경제적인 발전에 미칠 영향력을 개발하는 데 더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고, 미래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원동력으로써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더 넓게는 학생이 주도하는 많은 제안이 보여준 예측력과 정교함의 수준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들이 개인, 지역 사회 및 글로벌 사회에 미칠 영향력에 주목했다.건강 부문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마모테스트(Mamotest)가 수상했다. 원격 방사선과 원격 분석에서 진단 및 인명 구조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모테스트는 현재 유방암 환자 58만2697명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에 걸쳐 100만명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자사 시스템 내에서 진단을 받은 여성의 87%가 제시간에 인명 구조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신뢰성 있는 환자 상태 관리를 보장한다. 마모테스트는 지금까지 5000건 이상의 진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수백만 명의 여성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다.인도의 S4S 테크놀로지스(S4S Technologies)는 식품 부문 수상 기업으로 식품 보존 및 탈수 시스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기업은 현재 3만5820명의 사람들에게 직접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5년간 1000만명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S4S 테크놀로지스는 농촌 여성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성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태양열 기술을 배포하고 있다. 회사는 또 경제적 기회를 기반으로 하는 양성 평등을 지지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소기업을 창업하는 455명의 여성 농민에게 추가 소득을 제공해 연간 수익을 50~200%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에너지 부문에서는 방글라데시에 기반을 둔 솔셰어(SOLshare)가 수상했다. 이 업체는 국내 농촌 지역에 더 효율적인 배전을 가능하게 하는 P2P(peer-to-peer) 에너지 교환 네트워크를 위한 상호 연결된 마이크로 그리드(micro grid)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총 3만53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 안에 200만명으로 수혜자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솔셰어는 1000가구에 85메가와트시(MWh) 이상의 추가 청정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 그리드 내에서 약 500명의 기업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25%를 차지하는 여성 기업가의 소득이 크게 늘었다.싱가포르의 중소기업인 워터롬(Wateroam)은 물 부문에서 수상한 업체다. 재난 지역 및 농촌 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휴대용 정수 필터로 물 오염이라는 세계적인 과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워터롬의 안전한 식수 솔루션은 38개국의 15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매일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도달 범위를 앞으로 5년간 100만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자예드 지속가능성상 심사위원장이자 전 아이슬란드 대통령인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Ólafur Ragnar Grímsson)은 “지속 가능한 세상은 더 도전적이면서도 확고한 프리즘을 통해 미래를 바라보는 만큼 올해 수상자들이 보여준 창의성, 비전 및 잠재성의 규모는 매우 놀랍고 고무적이다. 우리는 모든 수상자가 국경을 초월해 취약한 지역 사회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면서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UAE의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자예드 지속가능성상 사무총장인 술탄 빈 아흐메드 알 자베르(Sultan bin Ahmed Al Jaber) 박사는 “UAE의 현명한 지도력과 고(故) 셰이크 자예드의 오랜 유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전 세계의 수많은 지역 사회에 실질적이고 유의미하며 장기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3억7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면서 변화의 촉매라는 세계적인 평판을 얻었다“고 밝혔다.자베르 사무총장은 또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ADSW 개막식과 자예드 지속가능성상 시상식을 함께 개최하면서 진보적이고 포용적인 경제 성장 모델을 특징으로 하는 지속 가능하고 인도주의적인 개발에 대한 UAE의 약속이 더 공고해졌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현재 96명의 수상자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노력 덕분에 어둠 속에서 살고 있던 지역 사회는 태양광 조명으로 밝아졌고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안전한 식수를 마시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식품 솔루션을 통해 기아와 영양실조가 해결되고 세계 오지에서 생명을 구하는 의료 서비스가 최적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자베르 사무총장은 UAE가 주도하는 인도주의적 이니셔티브인 ’비욘드2020(Beyond2020)’을 통해 지속가능성상이 그 영향력과 지리적 범위가 확대됐다고 강조하며 연설을 마쳤다. 비욘드2020은 아랍에미리트 및 해외의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과거 수상자와 최종 후보자들이 개발한 중요한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세계의 취약한 지역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글로벌 고등학교 부문에서는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6개 학교가 선정됐다. 고등학교들은 학교나 지역 사회를 위해 개발한 솔루션을 구축하거나 보강하는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했다. 2012년에 지속가능성상에 추가된 이 시상 부문의 목적은 청소년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개척자, 혁신가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옹호자가 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다.2022년 수상 학교는 미주 지역의 인스티튜토 이베리아(Instituto Iberia, 도미니카 공화국),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의 리체오 유로페오(Liceo Europeo, 스페인);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미들 이스턴 메디터레이니언 스쿨(Eastern Mediterranean School, 이스라엘),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사이디나 아부바카르 세컨더리 스쿨(Sayidina Abubakar Secondary School, 우간다), 남아시아 지역의 히라 스쿨(Hira School, 몰디브), 동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UWC ISAK(일본)이다.자예드 지속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 개요UAE 지도부가 건국의 아버지인 고(故) 셰이크 자예드 빈 술탄 알 나흐얀(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2008년 제정한 ‘자예드 지속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은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으며 고무적인 지속 가능성 및 인도주의적 해법을 제시하는 중소기업, 비영리 단체 및 글로벌 고등학교의 공로를 인정하는 UAE의 선구적인 글로벌 상이다.지예드 지속가능성상은 영향력 있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의 선구자와 혁신가를 인정하고 보상한다.이 상은 지난 14년간 896명에게 주어졌고, 이들 모두가 전 세계 3억7000만 인구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예드 지속가능성상은 건강, 식품, 에너지, 물, 글로벌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웹사이트: https://zayedsustainabilitypriz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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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에이아이, ‘2022 AI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 선정
서울-인공지능(AI) 음성 인식 전문 기업 퍼즐에이아이(이하 퍼즐에이아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1월 24일까지 의료 음성 인식 AI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퍼즐에이아이는 의료 음성 인식 AI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성·전문성 등 역량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의료 기관, 중소·중견기업, 벤처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980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있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억원까지 인건비·솔루션비·인프라 구축비 등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공급 업체인 퍼즐에이아이의 인공지능 음성 인식 솔루션 ‘VoiceEMR(보이스이엠알)’ 구매할 수 있다. 미래 의료 산업 업무 형태인 음성으로 실시간 의무 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VoiceEMR의 도입 시 기대 효과로는 △한/영 및 특수 기호로 구성된 의무 기록 입력의 부담 해소 △기록 업무 시간 단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의료 환경의 질을 개선 △높은 정확도의 음성 인식률을 통해 질 높은 의무 기록 데이터 생산이 가능 △업무 가치 생산성 확대 등으로, 이를 통해 고객은 환자 만족도를 개선하는 선순환 형태의 효과가 가능하다.퍼즐에이아이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의료 기관의 효율화와 의료진 업무 환경 개선이 더 절실해진 상황에서 국내 의료 기관이 음성 인식 AI 솔루션 도입을 통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수요 기업과 사전 논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계획서 작성, AI 솔루션 적용 시 성과 분석 등의 적극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퍼즐에이아이는 병리과·수술실·영상의학과 등 10여개과를 대상으로 개발된 VoiceEMR 외에도 모바일로 음성을 기록해 실시간 간호 기록을 작성하는 간호 환경 최적화 솔루션 ‘VoiceENR(보이스이엔알)’ 등 의료 기관의 업무 효율화, 의료진 의료 환경 개선,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료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퍼즐에이아이는 현재 음성 인식 AI 의무 기록 솔루션 VoiceEMR을 국내 주요 상급 병원들에 공급해오고 있다.퍼즐에이아이 개요퍼즐에이아이는 ‘소통’의 가치를 중시하며 인공지능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세상에 더 큰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임 음성 인공지능 기술 전문 기업이다. 독자적인 인공지능 음성 인식 및 음성 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차별화한 기능성을 보유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puzzle-ai.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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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아태 지역 부사장·박준일 한국지사장 임명
서울-미국육류수출협회는 양지혜 한국지사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Vice President, Asia Pacific)으로, 박준일 한국 마케팅 총괄 이사가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고 10일 밝혔다.양지혜 신임 아태 지역 부사장은 1998년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 사무소에 합류해 돼지고기 및 푸드 서비스 분야 스페셜리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2003년부터는 한국지사장을 역임, 한국 시장에서 미국산 육류의 브랜드 및 소비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국내 수입 소고기 1위,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2021년 1-10월 USDA 자료 기준)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했다. 미국 육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 메뉴 개발, 이벤트를 진행하고, 수입 부위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미국 육류의 지평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양지혜 아태 지역 부사장은 2022년 1월부터 ASEAN (동남아시아) 국가 및 중국, 홍콩, 대만 및 한국 시장의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양 신임 부사장은 “한국은 육류에 있어 아태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선도적이고 중요한 소비 시장”이라며 “한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미국 육류가 아태 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임 한국지사장에는 박준일 한국 마케팅 총괄 이사가 선임됐다. 박준일 신임 지사장은 2003년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 입사 이후 리테일 및 트레이드 업무를 담당하며 풍부한 산업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앞으로 한국지사장으로서 국내 산업 및 무역 담당자들과 협업해 한국 시장에서 미국산 육류의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준일 신임 한국지사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육류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미국 축산 업계의 지속 가능한 노력을 알리는 등 국내 미국 육류 산업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며 한발 먼저 다가서겠다”고 밝혔다.한편 2021년 12월 한국 시장 공식 진출 30주년을 맞은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는 1991년 설립 이래 한국인들의 균형 잡힌 단백질 식생활에 기여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웹사이트: http://www.usm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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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포굿, 업사이클 제품으로 일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서울-터치포굿(대표 박미현)이 자사의 페트병 업사이클 담요와 스카프가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에 1월 3일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12일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 2021에 참가해 연결된 해외 바이어들과의 협업을 통해 업사이클 담요와 스카프 제품으로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것이다.일본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큐텐에 등록된 제품은 페트병을 업사이클 한 것으로 호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된 코알라 담요와 멸종 위기종 수달을 그려 넣어 생태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스카프 등이다. 터치포굿은 젊은 세대 중심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일본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페트병 업사이클 담요와 스카프는 최근에 유명 K팝 가수들이 소속사에서 선물 받은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서 터치포굿의 제품 판매를 대행하는 업체는 이미 가수의 일본 팬들이 선물 받은 소식을 듣고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에서도 페트병 업사이클 제품들의 인기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터치포굿의 담요와 스카프 둘 다 네이버 해피빈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고, 특히 수달 스카프는 목표량의 449%를 달성하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제품이다.터치포굿 박미현 대표는 “자원 새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통로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사이클 제품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터치포굿 개요터치포굿은 버려지는 자원들과 버리는 마음을 터치하는 소셜미션을 갖고 이를 실천해가는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2008년 선거 현수막 에코백을 시작으로 화장품 용기, 대형 광고판, 플라스틱 등 쉽게 주목되지 못한 소재들의 업사이클링 디자인 제품들을 제작해왔다. 현재 업사이클링 연구소, 도시형환경교육센터, 기업 리싱크 사업 분야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touch4g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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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 CES 2022 홍보관 조성해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박차
대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스포츠첨단융합센터(이하 스포츠첨단센터)가 글로벌 스포츠 IT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대구 TP 스포츠첨단센터는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2 (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여한 기업들이 홍보관을 조성해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는 이번 CES 2022에 참여한 기업들 수요에 부응하는 △부스 임차 및 디자인 △마케팅 컨설팅 △사전 비즈니스 통역 네트워킹 구축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또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는 매년 급속한 기술 변화에 따른 스포츠 융·복합 산업의 미래에 선도 역할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참가해 올해로 6번째 CES Venetian Expo 내 Sports&Fitness Tech Zone에 홍보관을 꾸려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왔다.이에 Sports IT Technology Daegu 홍보관(이하 대구 스포츠첨단기술 홍보관)에 참여한 기업들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구체적 계획과 실행을 거쳐 전시회를 준비했다.이엠이코리아, 제스트의 부스에서는 바이어들의 제품 문의와 함께 제품 체험을 하기 위한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제스트(대표 김무성)는 2019년부터 ‘스크린 야구 분석 시스템’으로 3년 연속 CES에 참가해 매년 가시적 성과를 이룬 기업이다.실제로 전시회 첫날에는 미국 현지 최대 스포츠용품 기업인 Dick’S와 현지 시스템 설치에 대한 긍정적 대화를 진행했으며, 프랑스 Artizeo와 남아프리카공화국 Esquire도 제품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이엠이코리아(대표 김홍식)는 전기 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를 제작 생산하는 기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가해 캘리포니아 기반 업체 ING-HD와 약 200대의 납품 건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VAYA(덴타크)와는 약 100대의 납품과 함께 주문자 생산(OEM) 관련 구체적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3일간의 전시회가 종료된 뒤 가시적 계약 체결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행사장에서는 제품 전시, 기술 홍보와 함께 △현장 홈런왕 콘테스트 △소셜 미디어 해시태그 인증 사진 △참관객 인터뷰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바이어·참관객이 대구 스포츠첨단기술 홍보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다.이재훈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 세계의 특화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유럽 시장까지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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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중독포럼과 온라인 포럼 29일 공동 개최
서울-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임태환)이 29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 중독포럼과 공동으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건강포럼’을 열고,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건강 문제와 예방 가이드, 건전한 사용 문화를 위한 언론 역할 등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건강 영향(이재경 안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영유아에서의 디지털미디어 사용 가이드(신윤미 아주대 의대 교수)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관련 건강 위험과 중독 예방 가이드(이해국 가톨릭대 의대 교수)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좌장으로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 권준수 위원장(서울대 의대 교수)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운영위원장(연합뉴스)이 참여했다.이재경 안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올 10월 조사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실태 대국민 인식 조사’를 결과·분석했다.이재경 교수는 “성인의 경우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늘면서 우울감과 안구 건조의 심각도가 증가했고, 목, 어깨, 손목, 손가락, 등, 허리 등 근골격계 문제는 성인과 청소년 모두 이용 시간이 많을수록 통증 수준도 높았다”며 “또 다양한 디지털미디어에 많이 노출될수록 건강에 직접적 영향뿐만 아니라 사이버 폭력 피해, 개인 정보 노출에 따른 피해 등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신윤미 아주대 의대 교수는 “우리나라뿐만 미국과 영국, 독일 등 해외 각국에서도 영유아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은 점차 느는 추세고, 이에 나라별로 연령대나 이용 행태 등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며 “뇌 발달에서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기에 스마트기기를 과사용할 경우 언어나 사회성, 수면, 공격적 성향 등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부모와 가정이 앞서서 영유아의 미디어 노출 폐해를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가이드를 제시했다.이해국 가톨릭 의대 교수는 “디지털미디어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여러 가지 중독 질환의 양상이 나타나고, 뇌의 보상 시스템이 변화돼 더 충동적·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에 따른 중독 문제 발생의 위험성을 예방하려면 개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환경적 측면에서도 위험 요인을 낮추고, 보호 요인은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일반적인 중독 치료의 원칙과 동일하게 치료 보호 연속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는 “건전하고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화를 만들려면 정부와 기업, 사회 각 분야의 적극적인 관심은 물론,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최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공동으로 ‘잠들기 1시간 전, 11시엔 스마트폰 아웃’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쿠리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유명 방송인과 의료인,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은 물론, 많은 일반 국민이 동참했다. 앞으로도 언론이 국민의 관심과 눈높이에 맞고, 실제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임태환 원장은 이날 포럼에서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온택트 사회로 접어들면서 디지털미디어의 중요성과 의존도는 더욱 높아졌고, 이에 따라 개인과 사회에도 다양한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며 “거스를 수 없는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디지털미디어 사용을 위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중독포럼 3개 단체는 이번에 개발된 가이드라인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개발, 앞으로 꾸준히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고, 정부와 기업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홍보 캠페인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 개요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 단체로, 한국 의학 진흥과 선진화를 선도해 국민 건강을 향상하고 중립적·전문적 연구를 통해 국가 보건 의료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자 2004년 창립됐다.웹사이트: https://www.nam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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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타운홀 미팅 통해 ‘신사업 추진 의지’ 밝혀
안양-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이 임직원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고 신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2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개최하고 내년도 경영 방침과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전선의 타운홀 미팅은 경영상의 주요 사항이 있을 때 나 사장이 직접 주재해 진행해 온 임직원 소통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사, 공장 및 해외 근무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나형균 사장의 2022년 경영 계획 발표와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약 90분간 이어졌다.설명에 나선 나 사장은 “2021년은 호반그룹으로의 편입을 시작으로 미래 준비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 시기”라고 평가하며 “2022년은 지난 준비 과정이 구체적인 성과로 드러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도 경영 방침으로 “틀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 기반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미래를 위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대한전선은 2022년에 대한 구체적인 경영 전략도 공유했다. 경영 전략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해저 케이블 임해 공장 건설 및 광케이블 시장 진입 △HVDC 개발 완료 등 케이블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중동 지역의 글로벌 생산 기지 확장을 통해 현지화를 모색한다. 그뿐만 아니라 △재무 구조 안정화 △철저한 안전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신사업 추진에 대한 로드맵도 발표했다. 산업용 케이블 시장 진입을 통해 제품을 다변화하는 한편, 해저·태양광 등 신재생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탄소 중립·환경·안전 등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나 사장은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성장 동력을 가속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이라며 “사업 영역을 전선으로 한정하지 않고, 에너지와 환경 등 대한전선과 유관 되는 여러 분야의 문을 열고 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호반그룹과의 재무적, 사업적, 인적 교류를 통해 계속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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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경제인연합회, ‘남북경제협력 중소기업육성사업’ 활성 기여한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여
서울-엔케이경제인연합회가 2021년 ‘남북경제협력 중소기업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2021년 남북경제협력 중소기업육성 사업평가 포상 수여식’을 진행, 8개사 대표들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엔케이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탈북민 기업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전문 컨설팅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협력 기업 등 8개사 대표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8개사 대표는 △컨설팅자문 회사(최창문 비즈아이콘 대표, 남석우 얼마나비즈컨설팅 대표이사) △탈북민 기업(유경철 지예산업 대표이사, 고련희 창성헬스테크 대표)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박혜성 진솔 대표이사, 정남 글로브 대표이사) △탈북기업과 아이디어 협력 업체(방근석 케이스포텍 대표이사, 오기림 희림상사 대표)가 선정됐다.엔케이경제인연합회는 이들은 모두 탈북 기업인 자립 지원을 위한 기업경영 컨설팅 자문 서비스, 일자리 창출, 기술 혁신 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하게 됐다고 밝혔다.노현정 엔케이경제인연합회장은 “이번 2021년은 코로나19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업 동반 성장에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업체들을 선정해 포상하게 됐다”며 "팬데믹으로 탈북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 2022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지원 사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엔케이경제인연합회(회장 노현정)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탈북경제인들의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2014년에 설립돼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낸 회원사와 지원 기업들을 선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표창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nk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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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2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 성황리 종료
서울-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제2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은 콜드체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한국물류연구원이 협력해 개설한 국내 유일의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제2기 교육 과정은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3개월에 걸쳐 협회 교육장에서 실시됐다. △콜드체인 산업 △농·수·축산 식품 관리 △콜드체인 운송·보관 서비스 △콜드체인 정보 관리 등의 이론 수업과 함께 현장 견학 및 콜드체인 연구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이번 과정에는 △현대글로비스 △로지스올그룹 △종근당건강 △동원홈푸드 △오텍캐리어냉장 △에스원 등 다양한 기업 분야에 종사하는 20명이 참여했다. 대면과 비대면(ZOOM)을 병행한 교육 진행으로 지방은 물론 중앙아시아에 근무하는 해외 주재원도 참여해 미래 성장 산업인 콜드체인에 큰 관심을 보여줬다.12월 4일 진행된 제2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과 함께 콜드체인 전문가 자격증 및 교육 과정 수료증이 주어졌다.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담당자는 “이번 교육 과정이 콜드체인 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이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한다. 실제로 이번 교육 기간 수강생이 콜드체인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도 이뤄져 교육 진행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교육을 통해 앞으로 성장성·확장성이 큰 콜드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 역량을 키워나갈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22년 3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제3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내년 1월 말 또는 2월 초부터 시작할 예정이다.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개요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14년 5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기존 농식품저온물류연구회를 계승해 출범한 협회는 적정 온도 유지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한 물류를 통해 식품의 품질 유지, 나아가 인류의 식생활 안전과 보건, 친환경 재원 보존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약 70여개 법인 회원 및 개인 회원, 전문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베스트 콜드체인 어워드 개최 △콜드체인 단체 표준 제정(운송, 보관, 프로토콜 분야) △해외 콜드체인 단체와 교류 및 협력 △콜드체인 산업 관련 대(對)정부 정책·제도 개선 건의 △콜드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공동 사업 △콜드체인 전시관 개최 △콜드체인 종합 지침서 발간 △콜드체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kf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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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1 화성시 문화자치포럼 ‘화성, 공존의 문화자치를 꿈꾸다’ 성료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화성시 노작로 134) 1층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에서 ‘2021 화성시 문화자치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화성, 공존의 문화자치를 꿈꾸다’를 주제로 화성시에서 권역별로 형성된 문화적 다양성이 이해와 존중을 통해 공감되는 도시인 ‘공존의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 문화도시 추진위원과 주민협의체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포럼은 이종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여는 말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의 ‘도시의 미래 문화도시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 발표로 지역문화에서 시민 중심의 ‘시민문화력’ 가치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이어 이뤄진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는 ‘다양성의 공존, 화성시 도시문화 형성’의 발제를 통해 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이 도시를 만들고, 도시가 시민을 만드는’ 명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유상진 경기도 문화종무과 전문관은 지역의 문화 자생력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주체가 되는 발판은 ‘문화의 자치’이며 경기도와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이 문화자치로 가기 위한 발걸음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화성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박석윤 위원장을 좌장으로 유상진 경기도 문화종무과 전문관, 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 지역전문가인 임영신 페어라이프 센터 대표가 참여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화성의 도시문화’라는 주제로 발제자들과 토론을 진행했다.이종원 대표이사는 “오늘 포럼을 통해 공감과 공존의 가치를 시민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 시민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도시, 화성시가 실현될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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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다비오, AI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울-무인 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대표 이종경)는 인공지능(AI) 기반 공간 정보 기술 기업 다비오(대표 박주흠)와 12월 3일(금) ‘AI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비오의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기술을 적용한 ‘AI 기반 지리 공간 분석 플랫폼’ 어스아이(Eartheye)와 프리뉴의 무인 항공기를 활용한 ‘AI 기반 드론 서비스 플랫폼’의 고도화를 위해 기술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현재 무인 항공기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람을 대신해 일상적 업무에 투입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고도의 자율 비행, 데이터 수집 및 처리 등 더 효율적·실용적인 활용과 인공지능이 융합한 차세대 무인 항공기 서비스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사용자 친화적인 무인 항공기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다비오의 인공지능을 통한 공간 정보 추출 기술과 프리뉴의 AI 분석 기술을 연계해 무인 항공기를 통한 업그레이드된 수준의 분석 프로세스를 적용해 정확한 리포팅 자료 제공이 가능한 AI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프리뉴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프리뉴의 제조·개발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무인 항공기 솔루션에 다비오의 공간 정보 특화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 편리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프리뉴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에 참가해 밀버스(MLIVUS), 루펠(RUEPEL), 판디온(PANDION) 등 주력 무인 항공기 모델 및 데이터 링크를 포함한 다양한 핵심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프리뉴 개요프리뉴는 무인 항공기(드론) 하드웨어(H/W) 제조 기술,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과 IT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통해 획기적인 드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선도적인 드론 전문 기업이다. IT 기술과 융합을 통해 드론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prene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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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새로운 도전과 목표 위한 2022 신규 로스터 발표
서울-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2022년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지속 가능한 팀의 성장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유망주 ‘카리스’ 김홍조와 ‘삼디’ 이재훈을 비롯해 베테랑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을 신규 영입하며 ‘두두’ 이동주, ‘윌러’ 김정현, ‘뷔스타’ 오효성 등 6인 로스터를 완성했다고 7일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2022시즌 팀 리빌딩에 대해 ‘장기적으로 팀이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강팀을 만들 원년으로서 새로운 도전의 한 해’로 규정하고, 대부분의 선수를 다년 계약하며 성장 방향성에 대한 변모를 꾀했다.또한, 2군을 비롯한 육성군 시스템도 변경한다. 유망주 선수 발굴 및 육성 분야에 강점을 지닌 ‘세이호’ 박세호 코치와 중국 LDL, LPL 등에서 활동해온 ‘Jykim’ 김지영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특히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을 초기부터 발굴해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고 관리해 나가는 데에 집중할 예정이다.한화생명e스포츠 김상호 사무국장은 “다가올 2022시즌은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 본다”며 “모두가 한 팀이 돼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지속 가능한 강팀이 되기 위해 새로운 선수들과 더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도전하며 결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더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올해로 창단 4년 차를 맞은 한화생명e스포츠는 모기업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LIFEPLUS) 가치를 앞세워 지속적인 저변 투자와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의 주류 문화 정착을 위해 팀을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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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장애인 복지 인재 양성 미래 조망을 위한 장 마련
청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장애인복지 교육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함께 11월 26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네트워크 구축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장애인복지 교육 네트워크는 장애인 정책 변화 대응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장애인 복지 관련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성장을 목적으로 올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총 12개 민·관·학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특별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인력개발원과 한국장애인복지학회(학회장 김미옥)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후원했다.‘장애인복지 인재양성의 현장을 진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김용득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인력개발원 사회서비스교육부 한지은 부장, 교수연구처 박광옥 교수, 윤상용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이날 포럼에서 인력개발원 한지은 사회서비스교육부장은 “장애인복지 교육 네트워크는 참여기관 간의 연대와 협력, 소통을 통해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 교육 요구에 대응하고 장애인 복지 분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박광옥 교수는 “사람 중심 실천을 위한 종사자 교육을 중심으로 네트워크의 여러 주체가 연대해 정책 및 제도 기반, 연구, 교육 등 구체적인 협업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허선 원장은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공공성 강화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장애인 학대에 대해서는 아직도 국민들의 관심도와 정책적 기반이 약한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이 당사자 중심의 정책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복지 교육의 현황 및 체계를 살펴보고 장애인 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력개발원은 7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법 일부 개정을 통해 2022년 1월 28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보건복지 인재양성 종합계획 수립, 보건복지 교육 연구소 및 지원 설치를 통해 인재 양성 허브기관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 교육네트워크 참여기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 국립재활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애인정책연구센터,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총 12개 기관)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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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코퍼레이션, 테스콤과 업무 협약 체결
성남-안리쓰코퍼레이션은 11월 4일 판교 본사에서 테스콤과 공동 개발 및 공동 프로모션 협력체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안리쓰와 테스콤은 현재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모전류 측정, 미주향 RF 성능 측정, 5G NR CA/MIMO throughput 등의 업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계측 장비 및 쉴드 박스를 이용한 측정 결과의 유효성 판단 업무 등이 관련돼 있다.안리쓰와 테스콤에서는 계속해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 후 앞으로 다른 고객에게 프로모션을 진행해 양 사의 이득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6G 등의 미래 기술 및 Non-cellular 영역(오토모티브, 스몰셀, 컴포넌트 등)에 대한 솔루션 공동 개발과 검증 및 공동 프로모션 진행이 예상된다.유현길 안리쓰 사장은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양 사가 만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면 다변화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T&M 시장(계측 시장과 쉴드 박스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유병돈 테스콤 사장은 “안리쓰와 업무 협약을 토대로 양 사의 수많은 Field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해 5G Test Solution에 대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유현길 안리쓰 사장과 유병돈 테스콤 사장은 같은 목표를 가진 양 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통신 산업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만들어가기로 다짐했다.테스콤 개요테스콤(Tescom)은 무선통신 측정분야의 우수한 전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3년에 설립돼 국내외 IT 분야에 다양한 기능과 편리함을 갖춘 정밀 측정 측정기를 개발 공급하는 전문 기술 집약형 회사다. 테스콤은 무선호출기 시험 측정 장비 개발을 시작으로 휴대폰, 무선랜, 블루투스, DAB/DMB 측정 장비와 Shield Box 및 TEM Cell을 개발,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국내 외 유수의 통신업체에서 휴대폰을 비롯한 무선통신 단말기 성능측정의 표준 장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테스콤은 급속히 변화하고 발전하는 무선통신 시장에서 변함없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는 한 발 앞선 안목으로 새로운 환경에 핵심이 되는 기반 기술 및 솔루션 개발과 기업의 미래를 보다 가치 있게 이끌어가기 위해 진취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안리쓰코퍼레이션 개요안리쓰코퍼레이션(Anritsu Corporation)은 120년 이상 혁신적인 통신 솔루션을 제공해온 선도 기업이다. 안리쓰의 ‘2020 VISION’ 철학은 고객사들이 진정한 협력자로서 R&D 제조, 설치, 유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웨이브/RF,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모니터링(OSS 모니터링 솔루션)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보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안리쓰는 통신 제품 및 시스템에 적합한 정밀 마이크로웨이브/RF 부품, 광학 디바이스, 고속 전기 디바이스도 제공한다. 안리쓰는 5G, M2M, IoT뿐만 아니라 신규 혹은 기존의 유무선 통신 시장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개발한다. 기존 및 차세대 유선 및 무선 통신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 업체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계속해서 자사의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안리쓰는 전 세계적으로 90여 개국에서 약 4000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ko-KR/test-mea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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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 이천 사업장에서 분당으로 업무 공간 이전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기술 개발 박차
서울-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가 15일 기존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리아(이하 CAK) 이천 사업장을 분당구 정자동 KINS 타워로 이전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콘티넨탈코리아 오희근 대표를 비롯해 CFO 권정은 상무, 한마음협의회 대표 조영일 차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분당 글로벌 R&D 센터로 명명된 KINS 타워의 국내 외투 기업 대상 입주 신청에 콘티넨탈이 올 9월 최종 선정됐고, 약 160명의 연구 개발(R&D) 인력이 이곳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콘티넨탈은 이번 이전으로 분산돼 있던 R&D 인력을 집중시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중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국내 모빌리티 산업에 이바지하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정자 사업장은 고객들과 접근성이 높아 더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인근 CAK 판교 사업장과도 시너지를 내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기존 이천 사업장보다 개선된 인프라 지원 및 사무 환경으로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콘티넨탈 코리아 오희근 대표는 “CAK의 이번 업무 공간 이전은 비즈니스 및 고객과 업무 효율은 물론 직원들에게 더 나은 사무 환경을 제공해 업무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콘티넨탈은 R&D 인력의 효율화를 높이고 확대해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새로운 정자 사업장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킨스타워 25~26층이다.콘티넨탈 그룹 개요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이동성을 위해 선도적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 자동차·기계·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20년 약 377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8개국 및 시장에서 19만20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1년은 콘티넨탈의 창립 150주년이다.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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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형제의 나라 터키에 산불 피해·참전용사 지원
서울-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가 형제의 나라 ‘터키’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터키 한인회는 4일(현지 시각) 따뜻한 하루가 한국전쟁참전국기념사업회(UNPK, 회장 신광철)와 함께 터키 산불 피해 지역에 묘목을 심기 위한 성금을 쾌척하고, 6.25 전쟁 참전용사를 초청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광일 따뜻한 하루 대표와 신광철 UNPK 회장 등으로 구성된 터키 방문단은 10월 31일 터키에 입국해 무스타파 외즈카야 터키 산림청 부청장을 만나 묘목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또 8월 대규모 산불로 8명이 숨지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본 안탈리아 지역을 찾아 묘목 식수 행사를 진행했으며, 컨테이너 숙소에서 겨울을 나야 하는 이재민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갈탄 난로 60기와 세탁기 9대, 성금 230만원을 기증했다.이외에도 앙카라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를 초청해 오찬을 대접하고 성금 약 1000만원을 전달했다.김광일 따뜻한 하루 대표는 “터키는 6.25 전쟁 당시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 이어서 4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견한 나라로, 우리나라와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이라며 “생존한 참전용사들에게 이제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고, 지난여름 화재로 피해를 입은 터키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한편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이자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로, 많은 캠페인·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 및 해외 저개발 국가 10개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특히 6.25에 많은 참전용사를 파견한 형제의 나라 에티오피아·터키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따뜻한 하루 개요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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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쿰퍼니, 지역혁신가 성과공유대회 참여
남원-생활문화기획사 쿰퍼니가 경북 안동에서 개최한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전북 지역에서 문화·관광 분야 지역혁신가로 선정된 정준원 대표는 제4기 지역혁신가 성과공유대회에서 쿰퍼니의 우수활동 사례를 보고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등 균형 발전의 의미를 설명하며 교류했다.행사에 참여한 지역혁신가 7인은 우수 혁신사례 공유회 이후 키워드 토크에서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나누며 정책점 시사점을 모색했다.정준원 쿰퍼니 대표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화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며 “지역혁신가로서 지역마다의 아름다움을 발굴하고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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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수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지역경제포털 내에서 개방, 유통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경기지역경제포털 내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의 아이디어를 양식에 맞춰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접수는 11월 5일(금)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개인 및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경기지역경제포털 공지사항을 참고해 응모할 수 있다.공모전 수상자에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데이터 제공 기업과의 실무 면담 및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사업화 연계를 지원한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반인도 공공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공공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이 알아주시길 기대한다”며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지역경제포털은 데이터센터 10개(한국기업데이터,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신용데이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한양대학교, 펌프킨, 코나아이, 더아이엠씨)의 데이터를 다루는 공공플랫폼이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개요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의 경제와 과학을 책임지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하나로 통합돼 2017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경기지역경제포털: http://bigdata-reg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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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직거래 플랫폼 스타트업 ‘공유어장’ 프리A 투자 유치
제주-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는 액셀러레이터 크립톤과 공동 운용하는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1호’를 통해 수산물 직거래 중개 서비스 ‘파도상자’를 개발·운영하는 공유어장(대표 유병만, 조현욱)에 프리A 단계 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공유어장은 농어촌 개발 컨설턴트로 활동하던 유병만 대표가 어부들의 불안정한 수익 구조를 해결하고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의 수산물을 제공하는 유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2019년 세운 스타트업이다.2020년 9월 출시한 파도상자는 소비자가 어부에게 직접 수산물을 주문하는 선주문형 온라인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전국 각지 어부들에게 온라인으로 직접 주문하면 어부가 14일 안에 조업을 진행하고, 조업 직후 신선한 수산물만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온라인 주문 시 신선도를 확인할 필요가 없고, 원산지와 생산 일자도 믿을 수 있다. 어부들은 온라인 유통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직거래로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공유어장은 현재 계절별 어종이 많은 제주 지역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공유어장은 최근 1년간 소비자 수요를 분석한 결과, 거친 바다에서 고된 조업을 감당하는 어부들과 직거래를 통한 가치 소비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많다는 사실을 검증했으며, 수산물 선주문 시스템에 대한 특허도 등록 완료했다. 현재 경남 거제, 충남 홍성, 강원 고성, 전남 완도, 제주 등 전국 각지 35개 지역 어장의 어부 50여명이 파도상자 플랫폼에 입점해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다.최근 파도상자는 ‘기다리는 즐거움’을 표방하면서도, 일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다리는 시간을 1~3일로 줄인 ‘만선 거래’ 서비스도 선보였다. 조업을 나갔는데 예상보다 많이 잡혔거나, 그물에 걸린 물고기를 꺼내는 과정에서 손상돼 위판장에서 판매할 수 없는 수산물을 어부 요청에 따라 소비자와 연결해 바로 보내주는 서비스다.공유어장 직원들도 어부와 말이 잘 통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직원 가운데 일부는 어선을 운영한 실제 어부 출신이다. 현재 어민 회원은 60여명, 취급하는 어종은 100여종이다. 서비스 시작 1년 만에 소비자 회원은 7000명, 월평균 거래량은 1억원을 달성하는 수준이 됐다.2020년 공유어장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해양수산부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액셀러레이터 크립톤에서 시드 투자를 받았다. 같은 해 9월 파도상자 웹 서비스를 오픈했고, ‘갓 잡은 수산물, 그 가치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가치를 인정받아 한진그룹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올 11월 파도상자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면 한진그룹이 물류 지원,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제주센터는 공유어장이 공정한 가격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어부는 더 높은 마진으로 자신의 노동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성이 높고, 앞으로 소비자와 어부가 이익을 공유하는 ‘어업 파이낸싱’의 공유 경제를 실현할 국내 유일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1호를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제주센터가 크립톤과 공동 운영하는 개인 투자 조합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1호’는 제주 도민들이 출자해 올해 6월 결성됐다. 성장 잠재력이 높고, 제주 지역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도민 자본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새로운 연결을 통한 창조의 섬, 제주’라는 비전을 통해 제주의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 마련과 인재 육성, 지역 혁신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액셀러레이팅 사업, 직접 투자 사업 등으로 지역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기능을 강화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과 지역 가치 기반 혁신 프로그램 등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형 특화 사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jcce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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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히어로즈, 싱가포르 국립대병원의 혁신의료센터와 양해 각서 체결
서울-메디히어로즈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싱가포르 국립대병원의 혁신의료센터(NUHS CIH), 메드테크보스, 아큐온 총 세 개의 싱가포르 의료기기 전문 기관과 동시에 양해 각서를 10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 각서 체결의 목적은 공동 연구 개발, 임상 시험, 인허가 지원, 상업화 및 해외 진출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기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것이다.메디히어로즈와 메드테크보스, 아큐온, 싱가포르 국립대병원의 혁신의료센터와(NUHS CIH)의 파트너십은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싱가포르와 한국 양국 의료기기 산업 주체들 간의 교류 촉진· 싱가포르 의료기기 스타트업 생태계 내 혁신을 촉진해, 환자들에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 의료기기 스타트업의 임상, 보육, 상업화 및 해외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들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네 개의 기관은 의료기기 전 주기 과정 동안 다음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싱가포르 국립대병원의 혁신의료센터(NUHS CIH)에서 임상 검증, 사용성 시험 세션 및 건강 기술 평가를, 메드테크보스는 의료기기 제품 개발 기술 문서 및 품질 관리 시스템 자문을, 아큐온은 글로벌 제품 등록 및 의료기기 인허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크로서보더 의료기기 B2B 플랫폼인 메디히어로즈는 시장 진출(Go-To-Market) 자문 및 유통업체 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의료기기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의료기기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인 인터내셔널 메드테크 인큐베이션 프로그램(IMTI, International MedTech Incubation, 가칭)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양해 각서 체결식은 2021년 10월 12일 한국 시각 오후 5시 30분에 싱가포르 국립대병원의 혁신의료센터, 메드테크보스, 아큐온과 메디히어로즈가 참석해 화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메드테크 컨소시엄(Singapore MedTech Consortium), 아시아규제전문가협회(Asia Regulatory Professionals Association),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혁신연구소 등 양국의 주요 의료기기 산업 이해 관계자들이 초청됐다.싱가포르와 아세아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및 양국 간의 교류 프로젝트는 2021년 말부터 시작되며, 관련 문의는 메디히어로즈 한국 사무소로 연락 바란다.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 의료혁신센터(NUHS CIH) 소개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 의료혁신센터(NUHS CIH, National University Healthcare System, Center for Innovation in Healthcare)는 싱가포르 국립대 병원 계열 산하 기관으로, 의료 전문가, 과학자, 엔지니어, 학계 및 업계 파트너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강 및 의료 서비스의 혁신을 산업계에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싱가포르 의료혁신센터 과학, 엔지니어링 및 기타 분야에 걸쳐 학제 간 연구, 혁신 및 기업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새로운 의료기기, 혁신의료기술 및 작업 프로세스를 포함한 테스트 베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의료기기 산업의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싱가포르 아큐온(ARQon, Asia Regulatory & Quality Consultancy) 소개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의료기기 및 제약 CE, FDA 등 인증 및 품질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8개 국가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설립자 메이 응(May Ng) 대표는 싱가포르 식약처(HSA)에서 약 10년간 의료기기와 체외진단기기 허가, ISO13485 적합성 심사를 담당했으며, 세계 보건기구(WHO) 인증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싱가포르의 NHIC, IPI, A*STAR A*ccelerate, ETPL/DxDHub 위원회 위원과 더불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제약전문가(GPKOL)로 활동 중이다.싱가포르 메드테크보스(MedtechBOSS) 소개싱가포르 메드테크보스는 신생 의료기기 기업이 혁신적인 의료기기 제품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의료기기 품질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제품 개발 기술 문서 작성 및 자문, 제조업체, 공급업체, 유통업체를 위한 설계, 제조, 유통과정별로 효과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 설정 컨설팅 등이 있다.메디히어로즈(MediHeroes) 개요한국, 중국, 싱가포르, 인도, 홍콩 소재 의료기기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메디히어로즈는 의료기기 생산업체, 유통업체, 유관 서비스업체, 병원, 연구기관 등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 크로스보더 B2B 플랫폼이다. 인터내셔널 의료기기 스쿨 이외 B2B 파트너링, 의료기기 해외 진출 마케팅 및 컨설팅, 글로벌 전시회 대행, 의료기기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부터 아시아인허가전문가협회(ARPA)와 아시아인허가컨설팅(ARQon)과 메디히어로즈의 공동 주최로 인터내셔널 의료기기스쿨(International Medical Device School)을 한국, 싱가포르, 중국, 유럽 지역에서 정부 기관들과 개최해오고 있으며, 한국 식약처와 국내 혁신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자료 개발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웹사이트: https://www.medihero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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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 중고거래에 금융의 신뢰 더한다
서울-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대표이사 이재후)와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고객의 금융 생활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취향 중고 시장의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번개장터는 12일 신한카드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위치한 브그즈트 랩(BGZT Lab by 번개장터)에서 ‘신한카드-번개장터, Finance와 Lifestyle의 연결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번개장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 간 중고거래에 금융 편의성을 더하는 한편, 신한카드와 중고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정품인증과 리셀 테크를 소재로 한 콘텐츠 및 신규 서비스 기획을 함께할 예정이다.번개장터는 이번 전략적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지난달 신한캐피탈에서 운영하는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제1호’를 통해 3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은 번개장터 고객의 70% 이상이 MZ세대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양사간 더욱 단단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이번 MOU는 번개장터 브그즈트 랩에서 진행돼 더욱 이목을 끌었다. 번개장터와 신한카드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MZ세대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브그즈트 랩에서 특별한 MOU 체결식을 기획했다. 협약의 방식 또한 종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대신 NFT (Non Fungible Token)으로 제작한 업무제휴협약서를 교환하며 새로운 형태의 체결식을 선보였다.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두 플랫폼의 만남으로 양사 플랫폼 간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금융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해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번개장터 이재후 대표는 “국내 선도 금융 그룹과 협업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MOU를 통해 번개장터는 취향 중고거래를 중심으로 더욱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신한카드와 번개장터는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번개장터 앱에서 구매금액 5% 캐쉬백(최대 1만원)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m.bunj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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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흥행과 함께 주목받는 ‘2024 릴랙스위크’ 마음이 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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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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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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