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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시스템즈, 전신주 구조 관리 업계의 선두주자인 SPIDA 인수 발표
엑스턴, 펜실베이니아-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 벤틀리시스템즈(나스닥: BSY)가 전신주 시스템 설계, 분석 및 관리용 특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SPIDA Software를 인수한다고 14일 발표했습니다.2007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설립된 SPIDA는 전기 및 통신 유틸리티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벤틀리의 OpenUtilities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와 그리드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에 SPIDA가 통합되면 전기차 충전, 광대역 네트워크 5G 확장을 위한 전신주 공동 사용 및 신뢰성과 탄력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기 그리드 현대화 및 강화 등 신재생 에너지원으로의 전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그리드 디지털 트윈은 유틸리티에 송전 및 배전 자산에 대한 몰입 정밀 엔지니어링 지리정보 표현을 제공해 정보 네트워크와 구조 분석을 운영 중인 3D 및 4D 물리적 현실과 결합할 수 있습니다. 벤틀리의 OpenUtilities 그리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통해 운용사와 전력 발전사는 그리드 균형과 기회를 평가해 기존 및 신재생 소스와 에너지 저장소를 활용함으로써 서비스를 제공해 수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안전성, 성능 및 신뢰성 개선을 목적으로 인프라 IoT 데이터 소스와 예측 분석을 활용하기 위해 IT, OT 및 ET(엔지니어링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를 포괄해 자산 건전성 관리를 발전시킵니다. SPIDA 인수를 통해 그리드 디지털 트윈을 필수적인 에너지 및 통신을 위한 중요 인프라의 환경적으로 취약한 ‘라스트 마일(Last Mile)’을 제공하는 전신주 네트워크와 구조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Ameren, EPCOR, NES(Nashville Electric Service),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 등의 선두 전기 유틸리티 업체들은 SPIDA의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자체 오버헤드 시스템의 효과와 탄력성을 꾀하고 있습니다. SPIDA의 전신주 솔루션에는 구조적 로딩을 위한 오버헤드 송전 및 배전 자산 캡처, 모델링 및 최적화를 위한 SPIDAcalc, 정밀한 와이어 장력과 도체 설치를 위해 물리 및 주변 속성에 대한 케이블 늘어짐 및 장력 설계를 분석하는 SPIDAsilk 및 오버헤드 시스템의 자산 건전성 및 물리적 상태를 중앙에서 추적해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SPIDAstudio가 포함돼 있습니다.벤틀리시스템즈의 자산 및 네트워크 성능 수석 부사장 Alan Kiraly는 “신재생 에너지원의 급격한 확장과 전기차로 인한 수요 및 5G 기반 광대역 롤아웃으로 인해 그리드 인프라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면서 그리드의 전신주는 인프라를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새로운 SPIDA가 벤틀리시스템즈 그리고 OpenUtilities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고 그리드 성능과 탄력성을 개선하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에 있어서 에너지 분배 엔지니어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지원자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SPIDA의 소프트웨어를 더욱 통합하고 세계화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SPIDA Software의 사장 Brett Willitt는 “SPIDA의 비전은 사용자의 전력 및 통신 오버헤드 인프라 자산의 건전성과 무결성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완전하고 개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벤틀리 팀에 속해 산업 영역 경험을 활용하고 SPIDA 구조 분석을 통합하는 그리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가속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그리고 미래의 SPIDA 사용자들은 오버헤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수정, 확장 및 관리하면서 그리드 디지털 트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SPIDA Software 인수는 벤틀리의 재무실적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북미지역의 26명의 직원이 추가될 것입니다. 7 Mile Advisors가 해당 거래에 관해 SPIDA의 경영진과 주주들에게 조언했습니다.벤틀리시스템즈 개요벤틀리시스템즈(나스닥: BSY)는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 경제와 환경을 유지하는 세계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도로 및 교량, 철도 및 교량, 상하수도, 공공 작업 및 유틸리티, 건물 및 캠퍼스, 산업 시설의 설계, 건설 및 운영을 위해 모든 규모의 전문가 및 조직에서 사용됩니다. 이 제품에는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MicroStation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전달을 ProjectWise, 자산 및 네트워크 성능을 위한 AssetWise, 인프라 디지털 트윈을 위한 iTwin 플랫폼이 포함됩니다. 웹사이트: http://www.bent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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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WEHAGO에서 정부 전자증명서 발급하세요”
서울-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행안부)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자증명서는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민원서류 등 기존 종이 증명서를 전자문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행안부는 그동안 전자증명서 서비스 확산을 위해 각 분야 선도기업과 협약을 이어왔다. 이의 연장선에서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인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의 전자증명서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확산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와 정부24의 전자문서 지갑을 연계해 WEHAGO 사용 기업 및 그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개인용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WEHAGO ONE(위하고 원)의 행정서비스와도 기능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지원하는 전자증명서의 종류는 정부24를 통해 발급해왔던 주민등록표등본(초본), 건강보험 자격 득실 확인서,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납세 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등 총 100여 종에 이르며 올해 말까지 300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특히 전자증명서 발급에만 그치지 않고 WEHAGO 사용 기업이 수취기관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업에 특화된 기능을 구현한다. 기업의 채용 증명서, 금융 및 보험사 대고객 증명서 등 기업 업무에서 발생하는 각종 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쉽고 안전하게 발급, 수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 부문 대표는 “국내 최대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인 WEHAGO와 정부의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연계해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정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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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희망나눔,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공감소비 함께라면’ 협약 체결
안양-다음세대 희망나눔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6월 2일(수) 오후 3시 안양시 남부시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다음세대희망나눔이 1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안양 시민을 위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을 후원하고 남부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진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인 다음세대 희망나눔 이강복 대표와 안양시 남부시장 봉필규 상인회장이 함께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려운 이웃 나눔 물품 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안양시 남부시장 물품을 홍보해 나가는 등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이날 협약식에서 봉필규 안양시 남부시장 상인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물품에 전통시장 물품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의 물건이 공감소비를 통해 활성화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즐거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단법인다음세대희망나눔 개요다음세대희망나눔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hare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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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원주-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전라남도의회의장 김한종)와 5월 26일(수) 자치분권 실현, 지방행정 혁신 그리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대응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 및 지역의 균형발전 실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진행된 이 협약식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한종 회장을 비롯한 곽도영 사무총장·강원도의회의장 등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연구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방자치 및 자치분권 정책, 지방의회 역량강화, 나아가 지역 간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자치분권과 지방의회 관련 정책 연구 및 관련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의 공동 개최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자치분권 실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이슈 등에 관해 보다 실효성 있는 연구가 가능해졌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지방의회 30년 역사를 바탕으로 지방자치제도 정착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할 수 있는 상호 협력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한종 회장은 “올해는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년을 맞는 해이자 30여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돼 지방의회 인사권의 완전한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도입 등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이때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은 든든한 우군을 얻은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발전 등에 관한 공동연구와 교류로 자치분권과 지방의회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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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VET-KIAT, 산업기술인력 양성 정책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
세종-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 이하 KRIVET)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5월 2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산업기술인력 양성 정책의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미래 유망 신산업의 산업기술인력 수요전망* 과정에서 조사 기획 및 실태조사 공동 수행을 통한 산업기술인력 양성 정책의 기반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2016년부터 추진해온 미래 신산업 산업기술인력 수요전망은 올해부터 KRIVET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기획-실태조사-전망의 3단계 중 기획, 실태조사의 2개 단계를 KIAT와 함께 수행한다.산업기술인력 수요전망은 2021년 시스템 분야의 5개 신산업을 시작으로 2022년 부품·장비 분야 4개 신산업, 2023년 소재 분야 4개 신산업의 순서로 3년 단위로 반복 조사하게 된다.이 외에도, 양 기관은 인력 양성 관련 공동연구, 세미나 개최, 정보·자료의 공유 등을 통해 산업기술인력 양성 정책의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류장수 KRIVET 원장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인력수요 전망분야 연구에서 축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 인력양성 정책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미래 신산업 산업기술인력 수요전망·개요: 미래 유망 13개 신산업 내 사업체 대상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 및 향후 10년 인력 수요 전망으로, 조사 기획-실태조사-전망의 3단계로 구성·수행기관: KIAT(주관), KRIVET(기획·실태조사), 산업연구원(전망)·조사 대상 신산업- 시스템(5개): ①IoT가전, ②디지털헬스케어, ③미래형자동차, ④스마트·친환경선박, ⑤항공·드론- 부품·장비(4개): ⑥AR·VR, ⑦지능형로봇, ⑧차세대디스플레이, ⑨차세대반도체- 소재(4개): ⑩신금속소재, ⑪차세대세라믹소재, ⑫첨단화학소재, ⑬하이테크섬유소재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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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인도에 긴요한 코로나19 대응 지원 물품 운송
MEMPHIS, Tenn.-인도와 인도 의료 시스템이 코로나바이러스19(COVID-19) 확진자의 전국적인 급증 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페덱스(FedEx Corp.)(뉴욕증권거래소: FDX)의 자회사이자 세계 최대 고속 운송회사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가 이러한 위기를 맞아 전 세계 단체들과 협력해 필수적인 의약품과 의료기구를 배송하고 있다.현재 페덱스는 미국-인도 전략적 파트너십 포럼(U.S.-India Strategic Partnership Forum)과 여러 다국적 기업 간의 사업을 통해 2만5000여 대의 산소 발생기와 산소 변환기의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페덱스는 이 합동 사업의 1차분으로 필수적인 산소 발생기 1000대를 4월 30일 뉴델리로 운송했다.페덱스는 5월 8일 구호단체 다이렉트 릴리프(Direct Relief)를 위해 페덱스 보잉777F(FedEx Boeing 777F) 전세기를 무료 제공해 3400여 대의 산소 발생기와 산소 변환기 및 약 26만5000개의 KN95 마스크를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인도 뭄바이까지 운송했다. 이러한 의료품은 최종적으로 뭄바이에 있는 의료 시설로 배송될 예정이다. 또 페덱스는 고객사 및 비영리 단체들과 협조해 앞으로 몇 주 안에 수백 톤의 의료품과 보조품을 인도로 운송할 예정이다.또한 페덱스는 세계에서 필요성이 가장 높은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돕는 자원을 동원 및 제공하기 위한 통일된 플랫폼을 기업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미국 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가 구성하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usiness Roundtable)이 지원하는 민관 파트너십인 글로벌 팬데믹 대응 태스크포스(Global Task Force on Pandemic Response)의 창립 회원이다. 라즈 수브라마니암(Raj Subramaniam) 페덱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 태스크포스 운영위원회의 기업경영인 위원 17명중 1명이다. 수브라마니암 사장은 “인도의 막중한 인도주의적 위기는 전 세계의 구호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러한 고통을 더는데 절실히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우리는 팬데믹이 시작됐을 때부터 구호물품을 최전선에서 제공해 왔으며 이제는 인도의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페덱스는 이 팬데믹이 끝날 때까지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과 개인보호 기구 및 기타 중요한 물품을 계속 배송할 것”이라고 말했다.페덱스는 2020년 1월 이래 1만여 건의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인도주의적 원조 물품을 운송했다. 또 회사는 다이렉트 릴리프와 국제의료봉사단(International Medical Corps)을 포함한 비영리 단체들이 세계 각국의 자원 부족 지역사회에 코로나19 백신을 분배하는 것을 돕기 위해 400만달러의 현금과 무료 운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페덱스는 전 세계적으로 긴요한 물품을 운송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2억여 개의 마스크를 포함해 80킬로톤 이상의 개인보호 용품을 운송했다. 페덱스는 전 세계 백신 공급사슬의 일원으로서 현재 세계 25개국으로 코로나19 백신, 관련 구성품 및 보급품을 운송하고 있다.토마스 타이그(Thomas Tighe) 다이렉트 릴리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다이렉트 릴리프는 코로나19의 확산이 건강을 이처럼 심각하게 위협하는 인도 국민들이 절실히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페덱스에 대해 말할 수 없는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다른 많은 경우에도 그랬듯이 자사의 물류 역량과 글로벌 팀의 기량 및 에너지를 쏟고 있는 페덱스는 이러한 역사적인 팬데믹과 세계 모든 사람들의 위험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지도성과 헌신적 노력을 바친 훌륭한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페덱스의 생명을 구하는 물품의 운송은 회사가 2023년에 맞는 50주년까지 전 세계 5000만 명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페덱스 케어스 50 바이 50(FedEx Cares 50 by 50)’에 부합하는 노력이다. 페덱스(FedEx Corp.) 개요페덱스(뉴욕증권거래소: FDX)는 전 세계 고객과 기업들에 운송,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서비스 관련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79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페덱스라는 브랜드명으로 시장에서 집단으로 경쟁하고 협업적으로 운영하며 디지털화해 혁신을 꾀하는 운영회사들을 통해 통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고용주 중 하나로 일관되게 선정된 페덱스는 57만 명에 가까운 임직원들에게 안전성과 최고 수준의 윤리 및 전문직 기준, 고객 및 지역사회의 요구에 항상 초점을 맞추도록 독려하고 있다. 페덱스는 2040년까지 탄소 중립적 운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의 사람들과 가능성을 책임감 있고 유용한 방식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edex.co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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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K-인공지능의 해외 진출 지원” 한국인공지능협회-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국내 최초 ‘사회적 인공지능 인증제’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세계 각국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향하는 인공지능을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국내 첫 인증 체계가 수립된다.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 네트워크 한국지부(대표 이우균,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 Network Korea, 이하 ‘SDSN Korea’)는 3일 서울 안암동 소재 고려대학교 내 SDSN Korea 회의실에서 국내 최초의 사회적 가치 창출 인공지능 인증 체계인 ‘사회적 인공지능 인증제’ 시행을 위한 ‘사회적 인공지능 발굴 및 육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사회적 인공지능’이란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발하거나 활용되는 인공지능으로, ‘사회적 선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Good)’을 의미한다.한국인공지능협회와 SDSN Korea는 사회적 인공지능 인증제를 통해 인공지능이 인간 사회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소극적으로 규제하기보다, 인공지능의 개발에서 서비스, 이윤의 환원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목적을 제시해 인공지능 기업의 사회적 신뢰를 확보하고 적극적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인공지능 인증제를 마련했다.국제연합(UN)의 자문기관인 SDSN은 UN의 지속가능발전 문제와 해법을 연구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로, 2012년 UN사무총장의 후원으로 설립됐고, UN, 다자간 금융 기관, 민간 부문 및 시민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SDSN은 UN 정상회의에서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가 채택된 이후 동 의제의 핵심인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방안을 연구하고 국제 공론화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SDSN Korea는 SDSN의 연구 결과를 국내에 전파시키면서 SDGs와 그 해법을 연구, 공론화하고 새로운 정부의 SDGs 이행을 적극 자문하고 지원하는 단체다.국내 500여 개 인공지능 기업이 함께하고 있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SDSN Korea는 사회적 인공지능 인증제를 통해 인류 번영을 위한 세계 공동 목표인 UN SDGs 달성을 지향하는 인공지능 기업을 발굴, 지원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 생태계 발전을 동시에 유도하고자 한다.양 기업은 앞으로 사회적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인공지능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교육과 세미나, 전시회, 경진대회, 어워드 및 해외 진출 지원에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세계 인공지능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연평균 38.4% 성장해 1840억달러(약 204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한국신용정보원 ‘AI 기술·시장 동향; 핵심 기술, 시장규모, 사업리스크 중심으로’).인공지능을 비롯한 ICT이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되는데, 사회적 인공지능 인증제 출범으로 국내에서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인공지능의 개발과 육성이 촉진되고,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한국 인공지능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인공지능협회의 김현철 회장, 권영준 사무총장과 SDSN Korea의 이우균 대표, 최대용 운영위원, 이종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권영준 한국인공지능협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때에 UN SDGs에 기반해 사람 중심 인공지능의 개발 및 서비스, 기업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며 “인공지능 기업의 시장 개척, 특히 해외 진출에 있어 K-인공지능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확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우균 SDSN Korea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속가능성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이 인류 번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보탠다면 우리 사회에 가장 크고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만들 것”이라며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사회적 인공지능 생태계 확산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한국인공지능협회 개요한국인공지능협회는 2017년 1월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서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의 발전, 지식의 확산과 융합에 기여해 건강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매년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 자격, 인증, 행사, 판로사업 등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계를 지원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전 산업을 지능화 시키는 개념인 ‘산업지능화’를 비전으로 국제인공지능대전, AI 기업인증/기술인증, 인공지능 산업 컨설턴트 양성을 3대 중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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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스 클리니컬,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커넥트 초청돼 ‘분산형 실험 -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획기적 발전’ 발표
애들레이드, 호주-호주의 바이오테크 임상수탁기관(CRO) 선두주자이자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CRO 마켓 리더십 어워드(Asia-Pacific CRO Market Leadership Award)를 수상한 바 있는 아방스 클리니컬은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커넥트 콘퍼런스에 초청받아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s, DCT)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제목: 분산형 실험 -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획기적 발전·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커넥트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발표 일자: 2021년 4월 23일 - 오후 3시 5분(호주/애들레이드 호주 중부표준시(ACST) 기준)이본 런저스하우젠 아방스 클리니컬 최고경영자는 분산형 임상시험(DCT)의 미래에 대한 자사의 견해를 공유하는 동시에 장차 성공의 결정적인 요인이 될 기술과 환자 관련 요소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아방스 클리니컬은 DCT 혹은 현장 기반 접근법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e임상 기술 전반을 활용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ePro와 eSource, eConsent를 포함한 고급 기술을 적절히 활용한다.런저스하우젠 최고경영자는 “DCT는 빠르게 뉴노멀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임상시험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환자들과 원거리 환자들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약품 개발의 측면에서도 놀라운 기회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사람들이 임상 참여와 병·의원 방문을 중단한 가운데 이번 전염병 사태는 분산형 임상시험 방식이 한층 빠르게 채택되는 촉매제가 됐다. 임상이 중단되면서 환자들의 목숨과 상당수의 투자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본 런저스하우젠 최고경영자는 DCT가 다음과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의 진료 예약과 내원 부담을 경감: 환자의 집에서 편안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음- 전 세계적으로 환자를 임상에 연결할 수 있음: 과거의 임상 방식으로는 접근성이 떨어졌을 환자들이 이제는 임상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음런저스하우젠 최고경영자는 다음과 같은 난관 역시 언급했다.- 환자 관리 시 대면 접촉과 연속성 유지가 어려워짐- 원거리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용 의약품 배포- 환자의 집에서 이뤄지는 임상시험에 있어서 규율 준수 및 연구 과정 감독발표 내용으로는 분산형 임상시험 과정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적 진보로서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혈액 자가 채취 기기 등의 발전에 대한 내용이 언급됐다.- 웨어러블 기기는 손목에 스트랩으로 착용하거나 신체에 접착성 패치로 부착하는 등 여러 가지 잠재적인 쓰임새를 지닌다. 인공 지능이 내장된 이런 기기들을 이용해 원거리에서도 환자의 심박 수나 신진대사를 측정할 수 있다. 임상의는 안정적인 네트워크망을 통해 클라우드에 접속함으로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 분석할 수 있다.- 화상 통화와 전자 알림을 통해서 임상에 참여하는 환자들이 지시 사항을 한층 원활히 이행하도록 도울 수 있다. 즉, 참가자가 적시에 약품을 복용하도록 하거나 전자 일지에 기록을 남기도록 돕는다.- 란셋(의료용 침)과 채혈기를 활용하도록 한 의료용 도구를 통해 자가 검체 채취 기능과 같은 환자 중심의 채취 기능을 추가하는 등 임상시험을 한층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퀴즈 풀기 링크를 통해 호주 내 임상시험(Australian Clinical Trials)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아방스 클리니컬 개요아방스 클리니컬은 20년의 역사를 지닌 호주 최고의 CRO 기업 중 하나이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통해 고품질 임상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의 모든 지식과 전문성은 각각의 전문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전문가들을 세심하게 고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확립된 임상시험 생태계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기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원과 연구 센터가 특수한 환자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정부 R&D 보조금은 임상시험 비용에 대한 43.5% 이상의 보조금을 의미한다. 2. 전자임상시험 솔루션 속도와 연속성이 중요하다. 3. 연구자 개시 회의(SIV)와 연구 시작이 5~6주 이내에 가능하다. 4. 임상시험을 위한 IND가 필요하지 않다. 5. 1상 임상시험을 진행함에 있어 GMP 물질이 의무사항이 아니다. 6. 세계 최고의 연구원과 현장을 갖춘 임상시험 환경을 지니고 있다. 7. 건강한 피험자 데이터베이스와 특화된 환자군을 갖추고 있다. 8. 병원 기반 중환자실을 포함해 호주 전역에 위치한 5개의 1상 독립 시설을 갖추고 있다. 9.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주요 병원 및 FDA 준수 연구를 통해 장기간 축적된 기록을 갖춘 전문 임상시험 센터이다. 10. 계절적 연구: 북반구 스폰서(Northern hemisphere Sponsors)는 호주의 독감 및 알레르기 예방 계절을 활용해 연중 내내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avancec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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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벤처스, Awesome Travel Tech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서울-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유망 관광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는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Awesome Travel Tech’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며, 글로벌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인 어썸벤처스가 운영을 맡는다.지원 자격은 △2020년 매출액 규모 5억원 이상 △2020년 수출액 10만달러 이상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최근 3년(공고일 기준) 투자 유치 10억원 이상 등의 조건 가운데 하나 이상을 달성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는 총 13억원의 한국관광공사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선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등 기업에는 최대 3억원이 지원되며, 2등·3등으로 선정된 기업은 각각 최대 2억원, 1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6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패스트 팩트 △마켓 리서치(시장 검증) △해외 투자자 및 산업계 전문가 매칭 멘토링 △해외 바이어 매칭 △국내외 투자자 매칭 미팅 △기업 홍보 인터뷰 △해외 로드쇼 △어썸벤처스 싱가포르 지사 오피스 제공 △데모 데이 등으로 구성됐다.참여 기업들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및 맞춤형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프로그램 성과 및 실적에 따라 프로그램 종료 뒤에는 어썸벤처스의 직접 투자(최대 3억원) 검토, 동남아 현지 파트너십 구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프로그램 지원은 5월 14일 오후 2시까지 어썸벤처스 지원 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영문 회사 소개서(자체 양식)를 첨부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여 기업은 해외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 중 발표되며 선발 기업들에 개별 통지된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지원은 어썸벤처스 지원 전용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앞서 어썸벤처스는 ‘2020년 관광 기업 글로벌 챌린지’ 초대 운영을 맡아 국내 유망 관광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했다.이 가운데 2곳의 스타트업은 프로그램으로 매칭한 투자자에게서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당시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업은 △H2O Hospitality △TF AI SOLUTIONS △Stayfolio △Mobidoo △Monolith △Mr. Mention △KST Mobility △Laive 등이다.어썸벤처스 개요‘국경 없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Without Borders)’를 지향하는 어썸벤처스는 다수의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선정 단계부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확산하는 액셀러레이터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awesome-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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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스파트너스, 2021 디스럽션 인덱스 결과 발표
뉴욕-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가 2021 디스럽션 인덱스(Disruption Index) 조사 결과를 15일(한국 시간) 발표했다.디스럽션은 기술 진화, 소비자 수요 변화, 시장 판도를 바꾸는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처럼 산업 내 질서와 경계를 뒤흔드는 파괴적 변화를 뜻한다. 알릭스파트너스 디스럽션 인덱스는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이러한 요인과 이에 대한 글로벌 기업인의 대응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조사에는 전 세계 9개국, 8개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임원 3000명이 참여했다.알릭스파트너스는 이번 보고서가 글로벌 기업 임원들이 직원 건강, 리더십 트레이닝, 투자 우선 순위 등 사내 정책부터 거시적 비즈니스 전략에 이르기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가올 새로운 디스럽션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경쟁’, ‘기술’, ‘인공지능(AI)’ 및 ‘규제’ 등을 ‘코로나19 팬데믹’보다 중대한 디스럽션 요인으로 꼽아조사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 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보다 경쟁, 기술, 인공지능(AI), 규제 등이 자사 비즈니스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디스럽션 요인이라고 답했다.알릭스파트너스 사이먼 프리클리(Simon Freakley) CEO는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의 심각한 영향에도 글로벌 기업 임원진은 자동화 및 환경 문제와 같은 장기적인 변화 요인과 비교하면 자사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목격되는 팬데믹의 엄청난 영향을 고려하면 이번 결과는 최근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존 질서와 경계를 허무는 요소가 얼마나 중대하고 역동적인지 보여준다. 디스럽션은 분명히 새로운 경제의 변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디스럽션에 대응할 자신이 있다”고 응답한 글로벌 임원은 37%에 그쳐글로벌 임원 85%가 “디스럽션은 비즈니스와 사회가 직면한 주요 전략적 과제”라고 답했지만, 이에 “대응할 자신이 있다”고 응답한 임원은 37%에 불과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항공 우주 및 방산 업계 임원 45%가 디스럽션에 대해 “대응할 자신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자동차 업계 임원은 오직 29%만이 디스럽션에 대응할 자신이 있다고 했다.실제로 C레벨 이상 고위급 임원 51%는 그들이 속한 산업이 직면한 디스럽션 요인들로 현재 직업을 잃을 수 있다고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글로벌 임원 10명 가운데 4명(39%)은 그들 조직이 1년 전과 비교해 더 나은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한편 글로벌 임원 65%는 자신의 조직이 두 가지 이상 디스럽션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 같은 디스럽션에 대응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3~4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조치로는 ‘신기술에 대한 투자’로 글로벌 임원 53%가 이를 실행하고 있다고 답했다.프리클리 CEO는 “2020년은 비즈니스와 관련해 높은 압박과 큰 부담이 있던 해였지만, 최고의 실적을 낸 임원진은 디스럽션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비즈니스를 더 발전시켰다”며 “이들은 혼란스럽고 복잡한 상황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있으며, 여러 파괴적 변화에 따른 영향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안까지 모색한다”고 덧붙였다.◇글로벌 임원 53%, 디스럽션 대응 위해 ‘신기술 투자’보다 조직 내 ‘핵심인재 부족 해소’가 더욱 시급하다고 느껴알릭스파트너스는 디스럽션을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는 접근 방식을 조직 전반에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리더십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조사에 참여한 임원 52%는 핵심 인재 부족이 그들의 조직을 디스럽션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생각했으며, 특히 C레벨 이상 고위급 임원은 59%가 이같이 생각했다. 또 글로벌 임원 53%는 디스럽션 대응 조치로 가장 많이 언급한 ‘신기술에 대한 투자’보다 ‘핵심 인재 부족 해소’가 더 시급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리클리 CEO는 “능력 있는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오랜 시간 기업 임원진이 중요하게 여겨온 부분이다. 디스럽션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뿐만 아니라 사고 방식의 변화가 요구되며, 극도로 파괴적 변화에 놓여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능력 있는 인재 영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며 “지속되는 파괴적 변화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조직은 생각의 민첩성, 실행 속도 그리고 끈질긴 실행 집중력이 결합한 같은 급 최고의 기술력과 디지털 툴을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알릭스파트너스의 2021 디스럽션 인덱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알릭스파트너스 개요알릭스파트너스는 기업이 직면한 복잡하고, 중대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도록 전문적 도움을 제공하는 결과 지향적 글로벌 컨설팅 업체다. 현재△기업 △기업 이사회 △법무 법인 △투자 은행 △사모 펀드 업체 등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1981년 설립된 알릭스파트너스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0개 이상 도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alix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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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리아, 의사들이 꼭 알아야 할 병원마케팅 핵심전략 7가지 공개
서울-메디컬디렉팅기업 메디코리아(대표 정민영)가 의사들이 꼭 알아야 할 병원마케팅 핵심전략 일곱 가지를 공개했다.많은 의료기관이 밀집된 대한민국 메디컬스트리트 1번지인 강남권에서 약 250평의 비교적 큰 규모의 피부과를 운영하는 H원장은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신규 환자수 급감, 매출 불안정, 계속 오르는 고정비용 등을 이유로 최근 폐업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다.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등 지방의 경우, 같은 이유로 그 심각성은 더욱 커지고 있고 개원가의 많은 의사가 봉직의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한다.부산 최고 메디컬상권 중 하나인 서면로터리에서 10년째 피부과를 운영해오고 있는 L원장은 “경쟁 병원도 많이 생겨났지만 홍보마케팅 활동 또한 경쟁이 치열해 우리 병원이 나설 자리가 없다. 적은 비용으로는 광고할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실정이라 성과를 내기 어렵고 장기적인 병원 비전 또한 제시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이와 같은 이유로 수많은 중소병원의 어려움은 날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의료시장에서 의료기관 및 인력은 계속 늘고 있지만 광고 경쟁, 고객 욕구에 맞는 서비스에 부응하기 위한 비용 증가 등의 현실 속에서 병원들 사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좋은 진료 시스템과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의료기관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개원가의 대부분 병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그들이 막연하게나마 추구하고자 하는 마케팅 방향은 무작정 따라하기 방식일 뿐이다. 소위 잘나가는 병원이나 의원이 내세우는 치료방법이나 시스템의 이름을 따와 독특한 차이가 없는 마케팅 방식을 채택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나 방법을 모른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성공적인 병원으로 가는 마케팅 전략 첫 번째, 제품과 수가를 다양화해야제품을 다양화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독특하고 다양한 시설과 인력, 장비, 프로세스별 프로그램 등의 구비는 물론이고, 실질적으로 병원의 입소문을 늘리려면 치료효과에 중점을 둬야 한다.그러나 의료인들은 병원 규모가 작을수록 이를 뒷받침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이야기한다. 보다 나은 치료효과를 위해서는 자본을 통한 신규 하드웨어 도입이 필요하고 시간을 투자해 신기술 개발이나 임상연구를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매일같이 진료에 매진하는 개원가일수록 이와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나마 남보다 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주말이나 야간 시간을 이용해 각종 학회나 세미나, 아카데미 등에 참석하며 노력을 다하지만 이 또한 쉽지는 않다. 따라서 신규 의료장비나 하드웨어를 찾기보다는 현재 주어진 진료 시스템 내에서 다양한 진료 아이템의 조합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보다 효율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진료수가 또한 최근 이벤트, 박리다매, 덤핑 등의 용어를 섞어가며 언론보도되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병원 경영이 어려워질수록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보다 저렴한 진료수가 책정으로 수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시돼야 할 사항이 시장조사이다. 지속적인 가격 조사로 우리 병원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가 과연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형성돼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무한정 가격을 낮추는 것은 의료 퀄리티를 떨어트리거나 재정적 부담을 높이는 등 좋지 않은 현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따라서 제품 다양화에 따라 가격구조도 효율적으로 다양화해 소비자들에게 맞는 패키지 상품이나 이벤트가 준비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다.◇알릴 시스템에 대해서는 응집력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 펼쳐야마켓 5.0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다양한 홍보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장 눈에 띄게 늘어난 경쟁 상품이 온라인과 SNS 광고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검색 광고, 블로그, 트위터, 카페, 동영상, 이미지, 배너 광고 등 오프라인 홍보 아이템 못지 않게 그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미 온라인 광고나 마케팅 활동이 병원 수익률을 두드러지게 좌지우지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다른 병원이 이러한 아이템을 이용해 홍보한다고 해서 따라 하기 식으로 접근하면 위험 부담이 크다. 예산이 충분하지 않음에도 무리하게 광고경쟁 시장에 뛰어든다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접을 수 있는 리스크가 큰 전략이다.다만, 무엇을 알릴지에 대한 준비나 시스템이 충분히 구축되면 일시에 또는 응집력 있게 알릴 필요는 있다. 이때는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동일한 목소리와 통일감 있는 광고 아이템이 노출되면 좋다. 예를 들어 여드름 관련 상품으로 오프라인 광고를 노출하고 있는데 온라인상에서는 여드름 관련 상품으로 노출되는 부분이 부족하다거나 다른 진료아이템이 노출된다면 신뢰도나 인지도, 전문성을 결여시킬 수 있으므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따라서 홍보마케팅 전략을 펼치기 전까지 충분한 준비가 돼야 하며, 이를 통한 공격적인 홍보가 이뤄진다면 무한경쟁 시장 또는 무한광고 경쟁시장에서 큰 영역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Medical Director 정민영 메디코리아 대표가 전하는 의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병원마케팅의 핵심전략 7가지1. 홍보마케팅의 소요 예산을 먼저 생각하지 말라. 효율성을 중시해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2. 남들 하는 것 보고 따라하지 마라. 병원마다의 특색, 입지, 문화에 따라 효과는 다르다.3. 알리기 전에 알릴 준비를 먼저 하자. 무엇(What)을 또는 어떤 아이템을 알릴지 고민하라.4. 마케팅은 시기가 중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알릴지 준비가 됐다면 타이밍을 잘 잡아라.5. 모든 홍보활동에 있어 광고문구(Copy)와 레이아웃, 컬러는 고객 입장에서 선택하라.6.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목소리(광고아이템 또는 마케팅 주제)를 같게 하라.7. 홍보활동 후에는 반드시 내원 경로와 고객의 특성을 파악하라. 성공 마케팅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메디코리아 개요메디컬 디렉팅 서비스 전문기업 MEDI KOREA는 병원 경영 컨설팅, 병원 홍보 마케팅, 개원 컨설팅, 병원 프랜차이즈, 병원 네트워크, 병원 MSO 컨설팅, 비전 컨설팅, 병원 인테리어, 병원 홈페이지, 병원 인쇄물, HI 프로그램 개발에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메디코리아는 병·의원 전문 경영컨설팅 회사로서 경영 진단 및 경영 전략 수립, 홍보 마케팅 등 제휴 병원 약 1500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털 매니지먼트 케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의료산업 발전을 돕고, 영리법인, MSO 시스템 도입, 민간의료보험 육성 산업 등의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medikore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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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티, PAV 라이드셰어링 서비스의 글로벌 협력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제주-PAV(Personal Air Vehicle, 유인 드론) Ridesharing Platform Service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스페이스티, 젠스타메이트, 에비슨영코리아, DDB코리아 4사가 2021년 4월 6일(화) 오후 2시 MOU를 체결했다.PAV(Personal Air Vehicle) Ridesharing Platform Service란 유무인 드론, 화물용 드론이 활성화될 것을 대비해 누구나 쉽게 드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드론 위치를 파악하고 드론을 불러오는 것 뿐만 아니라, 드론을 공유하고 드론을 타고 내릴 수 있는 이착륙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드론 플랫폼 서비스이다.2023년 전 세계 드론 시장의 규모는 100조원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며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스페이스티는 2030년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10만대 이상의 유무인 드론 공유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1만개 이상의 유무인 드론 이착륙 인프라를 운영할 계획이다.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 드론 시장에서 PAV(Personal Air Vehicle) Ridesharing Platform Service의 시장 선점을 위해 스페이스티는 한국 최대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기업 에비슨영코리아, 향후 글로벌 네트웍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DDB 코리아와 MOU를 맺으며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PAV(Personal Air Vehicle) Ridesharing Platform Service를 위해서 스페이스티의 인공지능 기반의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사용될 예정이다. 스페이스티의 인공지능 기반 오토파일럿 시스템은 드론 사용자의 얼굴을 모바일로 확인하고, 예약 및 이용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드론 사용자를 출발지점부터 도착지점까지 안전하게 운행해주는 기술이다.스페이스티는 자신만의 오토파일럿 시스템과 새로운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누구도 가보지 못한 미래의 에어리얼 라이프스타일(Aerial Lifestyle)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스페이스티(SpaceT) 개요SpaceT는 유인 드론 공유 서비스(PAV Ridesharing Service)와 개인용 항공(Personal Air Vehicle) 및 에어 모빌리티 이착륙 인프라(Air Mobility Vertiport)를 설계, 구축, 관리, 운영한다. 또한 전 세계의 유인 드론 이용 고객 및 에어 모빌리티 회사들에게 도심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개인용 항공기 공유 및 이착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SpaceT는 미래의 Aerial Lifestyle을 창조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spac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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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에프-럭스로보,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남-‘커넥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비엘에프(대표 박보미)와 교육용 로봇 제조업체 럭스로보는 3월 30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건물 회의실에서 ‘코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양측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확산됨에 따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질의 온라인 코딩 정규 과정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가적으로 코딩 캠프, 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비엘에프는 럭스로보의 대표적인 교구 ‘MODI’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쉽게 코딩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서 박보미 대표는 “AI(인공지능) 시대가 원하는 미래인재가 되기 위해서 코딩 교육이 필수가 됐다”며 “두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만남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한편 비엘에프가 운영하는 커넥티드는 선별된 약 7600개의 교육기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해외 교육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1월 처음으로 선보였다.비엘에프 개요비엘에프는 커넥티드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쉽게 찾는 나만의 글로벌 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해외 교육의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넓은 선택권을 갖고, 이를 통해 개개인의 유학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웹사이트: http://connect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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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인 다래, 특허청 ‘IP 금융 활성화 유공’ 표창 수상
서울-특허법인 다래가 IP(지식재산) 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IP 금융 활성화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특허청이 주최하는 이번 수여식은 IP 금융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금융기관 및 발명의 평가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고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허법인 다래는 △IP 가치평가 품질 관리가이드 연구용역 수행 △지식재산 평가를 통한 특허기술 이용 수요기업의 투자 유치 △IP담보 대출 지원 등을 통해 IP 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특허청 지정 첫 민간 발명의 평가기관이자 지식재산 전문 로펌인 특허법인 다래는 IP 기술성 및 사업성을 평가하는 전문기관이다. 지식재산 분야의 숙련된 이공계 출신 변호사·변리사가 특허 분쟁 및 지식재산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산하의 지재권 및 기술사업화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협업해 은행 및 기업의 IP 담보 대출, IP 투자 등을 위한 가치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 평가, 기술 거래, 기술 사업화 관련 종합 솔루션 업체로 최근에는 SK증권과 MOU를 체결해 중소·중견 기업금융(IB) 업무 특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특허법인 다래 배순구 변리사는 “앞으로도 신뢰성 높은 고품질의 가치 평가를 통해 국내 대표 IP 가치 평가 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며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다래전략사업화센터 개요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IP 컨설팅 및 기술 매니지먼트 기관으로 2015년 ‘특허법인 다래’에서 분사해 법인화했다. 기업 및 연구소의 R&D와 비즈니스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IP 컨설팅 △기술가치평가 △기술사업화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약 3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현재 변리사/벤처캐피탈리스트/석·박사 기술전문가/기술가치평가사/미국특허변호사 등의 전문인력을 포함한 60여명의 직원을 고용 중이다.웹사이트: http://da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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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2021 국제테라피자격시험위원회 ITEC공식인증컬리지국제회의 참석
서울-ITEC공식인증기관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최승완 대표가 2021년 ITEC인증컬리지 아시아태평양지역국제회의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석해 테라피 분야 국제동향과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ITEC QL 프로그램 책임자인 Ms. Ruth McGrath, AP지역 심사책임자인 Ms Amanda Malden-Browne, 자격관리 담당자인 Ms. Elaine Hall, 대만, 베트남, 홍콩, 중국,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ITEC공식인증컬리지와 VTCT공식스쿨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승완 교수는 ITEC공식인증컬리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대표로 참석했다.국제 테라피 분야 자격증 수여기관인 ITEC(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 국제대체요법시험출제위원회, 아이텍)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 대비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감염 예방 대책 수립과 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감염 예방 과정 이수를 의무화했다. 또한 ITEC은 국제 테라피와 뷰티 분야의 전문가 자격 수여 관련 선두주자로 정신건강 관련 자격 신설, 원격 학습자료 제공, 비대면 원격실기시험제도 신설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 세계 테라피 분야의 교육환경 변화를 선도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승완 대표는 “이번 회의는 국제교육환경변화에 ITEC혁신과정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제아로마테라피 시험의 비대면 실시 등 디지털 기반 혁신 교육 전략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아로마테라피와 국내 테라피, 심신힐링 분야에 적극 접목하고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ITEC는 아로마테라피를 포함한 대체보완요법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제자격증 과정으로 전 세계 1850개 공식인증컬리지에서 ITEC기관의 엄격한 관리 아래 동일한 교육과정과 자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을 3월 19일(금요일반)과 21일(일요일반)에 개강할 예정이다.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한의사, 간호사 등 국내 최고의 전문 교·강사진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수백 명의 국제 ITEC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배출한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 교육기관이며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ITEC공식인증컬리지이다.세계화 시대에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이 과정은 의료인, 직장인, 주부, 사업가, 에스테디션, 제2의 인생설계자, 대학생 등 다양한 사람이 수강하고 있다.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ITEC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은 의료, 화장품, 에스테틱, 반려동물, 교육, 심리, 미술치료 등에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내거나 아로마 제품 개발 등에도 도전하고 있다.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개요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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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 코스콤과 함께 장애인에게 IT보조기기 지원
서울-푸르메재단과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2월 26일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단에서 코스콤과 장애학생 및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0년 시작된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은 PC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턱마우스와 특수키보드, 거치대 등 맞춤형 IT보조기기를 지원해 진학이나 취업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자립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전달식에 참석한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코로나19와 장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해주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 특성을 살려 장애인들의 IT기기 접근성 향상 및 폭넓은 사회진출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11년간 코스콤의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장애인의 IT 활용도가 높아져 학업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IT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현재까지 코스콤이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에 기부한 IT보조기기 지원사업 규모는 총 13억여원으로 총 826명의 장애인이 2,018점의 개인별 맞춤 IT보조기기를 지원받았다. 대학 진학 및 구직을 목표로 하는 장애인들에게 컴퓨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준 것은 물론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2008년 서울특별시가 영원한도움의성모회에 위탁해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설립한 서울시 첫 번째 보조기기센터로 현재는 푸르메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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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2020년도 코로나19 대응 기획연구 자료집’ 발간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연구 활동과 성과를 담은 자료집을 19일 발간했다.이번 자료집에는 연구원의 코로나19 대응 추진 현황을 시작으로 충남리포트와 정책동향리포트 각 4건, 현안과제 3건, 열린충남(계간지) 5건, 세미나 및 토론회 15건 등 총 31건의 연구보고서와 성과물을 담았다.연구원은 이번 자료집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충남도 및 도의회 등 주요 기관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윤황 원장은 “연구원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국지방연구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대응 연구추진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재난이나 위급 상황에 적극 대응해나가는 등 현안과제 해결과 선도적 정책 개발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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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랩, 자기관리 완성 돕는 2021년 TV CF 온에어
서울-건강관리 전문 브랜드 스키니랩이 다이어트와 이너케어 등 자기관리 완성을 돕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2021년 버전 CF를 18일부터 TV를 통해 선보인다.스키니랩 전속 모델인 배우 이다희와 함께한 이번 TV CF는 스키니랩의 제품을 개발하는 다이어트 ‘THIN소재 연구소’와 ‘DNA연구소’, ‘홈트 실험실’, ‘완제품 연구소’ 등을 캐주얼하게 표현해 전문성을 어필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특히 스키니랩 TV CF 가사 중 ‘요즘시대 매일같이 관리해, 습관처럼 관리해, 너도나도 관리해’라는 내용으로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요즘 트렌드를 담았다. 다이어트와 함께 이너케어를 통해 건강한 자기관리를 지향하는 스키니랩은 이번 TV CF를 통해 집콕 생활로 자칫 놓치기 쉬운 자기관리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잡아주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이번 TV CF에 등장하는 스키니랩의 ‘행복한 시서스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신소재인 시서스 추출물(CQR300)을 함유한 제품으로 핵심 성분인 시서스 추출물이 췌장의 리파아제 활성을 억제해 음식으로 섭취되는 지방의 소화를 감소 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키니랩의 베스트셀러로 시서스 다이어트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우뚝 섰으며, 건강한 다이어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스키니랩은 2020년 버전 TV CF는 ‘나에게 맞는, 나를 아는 다이어트’를 통해 스키니랩의 다양한 전문성을 표현했다면, 이번 새로운 버전의 CF는 다이어트, 이너케어 등 일상이 된 자기관리 트렌드와 함께하는 스키니랩 연구소를 재미있고 톡톡 튀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믿을 수 있는 다이어트 제품과 다양한 이너케어 제품들을 스키니랩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웹사이트: http://www.healthbal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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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연구팀, 아토피 피부염 억제물질 개발
서울-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생명특성학과 신순영 교수 연구팀이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키는 핵심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토피 싸이토카인 생성을 억제하는 혁신신약개발 후보물질인 AB1711을 개발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 약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여현진·안성신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피부의학 분야 상위 3.7%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인베스티거티브 더마톨로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피인용지수: 7.143)’에 2월 3일 온라인 게재됐다.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고통스러운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서 흔히 영유아기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청년·노년기까지 평생 지속하면서 치료하기 어려운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이다.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면역체계가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반응해 극심한 가려움증이 유발된다. 피부를 긁게 되면 피부장벽이 손상돼 미생물에 노출이 쉽게 되면서 염증반응→가려움증→피부장벽손상→피부건조→가려움증의 악순환이 반복돼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아토피 피부염 발병인자는 유전적·환경적·면역학적 요인 등 다양하지만 공통으로 다양한 염증성 싸이토카인(Cytokine)이 대량 생성되면서 증상이 악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토피 증상 악화를 유도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 기전이 잘 밝혀지지 않아 효능이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은 아토피 표적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연구팀(신순영·임융호·이영한)은 EGR1 유전자 결손 마우스(Knockout mouse)를 이용해 EGR1 단백질이 다양한 종류의 아토피 염증성 싸이토카인을 생성시키는 마스터 조절자임을 최초로 발견했다. 아토피 염증성 싸이토카인은 가려움증과 피부 염증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연구팀은 EGR1 활성을 제어하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EGR1의 표적유전자 DNA 결합능을 차단하는 AB1711 화합물을 개발했다.또한 연구팀은 AB1711 화합물을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된 마우스 동물모델에 도포했을 때 피부염증이 완화되고 가려움증 등의 임상 증상이 치료된다는 사실을 입증함으로써 AB1711 화합물의 아토피 표적치료제 가능성을 확인했다.연구책임자인 신순영 교수는 “AB1711 화합물은 현재 아토피 치료제로 특허 등록됐으며 고농도를 사용해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AB1711 약물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전사인자인 EGR1의 DNA 결합능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기존의 스테로이드 제제나 면역억제제에서 나타나는 부작용과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표적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약물설계를 주도한 KU융합과학기술원 융합생명공학과 임융호 교수는 “연구 결과를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약물전달 생체 적합성과 약물대사 평가를 포함하는 비임상실험과 인체적용 임상연구 등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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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 플랫폼 ‘스타리’, 12억원 시드머니 투자 유치
서울-최근 국내에서 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업계인 엔터테인먼트, K팝, IT 이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이 있다. 아티스트와 팬이 1:1로 소통하는 방식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 플랫폼 ‘스타리’다.스타리는 약 12억원의 시드머니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에서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최근 투자를 마쳤고, 미국 엔터 업계의 유명인들도 투자했다. 빌보드 탑 스타 ‘빌리 아일리시’를 발굴, 현재 매니징하는 기업 다크룸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저스틴 루브라이너,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비츠바이닥터드레(Beats by Dr.Dre)의 공동 창업자 지미 아이오빈, 르브론 제임스, 보노, 아놀드 슈와제네거 등의 투자 자문인 폴 와크터(Paul Wachter), 비츠바이닥터드레의 전 회장 ‘루크 우드’, 저스틴 비버, 마룬파이브(Maroon 5), 헬시(Halsey), 에드 시런, 리안나 등의 프로듀서이자 그래미 수상 후보 8번의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등 투자자의 현황을 보기만 해도 단단함이 느껴진다. 스타리는 시드머니 투자 유치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STARI(스타리)는 2019년 뉴욕에서 설립한 쓰리덕스(Three Ducks, Inc.)의 플랫폼으로 해외유학파 공동창업자 세 명이 뉴욕과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공동대표 강동균, 안태현, 오형석).이 서비스는 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K팝 스타에게 ‘스타리’를 통해 아티스트로부터 나만 개인적으로 듣고 싶은, 나만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의 신청 메시지를 보내면, 스타는 답신을 영상 편지 파일로 제작해서 보내주는 서비스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에게 특별한 순간에 축하, 격려, 웃음 등 다양한 추억을 위한 메시지를 선물할 수도 있다. 수익의 일부는 해당 스타의 명의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팬클럽에 가입해 활동하는 열혈 팬이라 해도, 항상 멀게만 느껴지는 ‘나만의 스타’와 더 가까이에서 장벽을 허물고 교감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팬덤을 구축하기 위한 최적화 도구라고 할 수 있다.스타리의 공동창업자 3인은 같은 또래이다. 뉴욕 본사를 총괄, 큰 줄기의 투자 유치를 이끌고 있는 강동균 CEO는 NYU Stern 경영대를 나와 뉴욕 소재의 투자자문사를 거쳐 웹 소설 플랫폼 ‘래디쉬 픽션(Radish Fiction)’의 전략기획 및 재무 책임자로 활동했다. 이번이 두 번째 창업이다. 한국 법인의 총괄과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안태현 Co-CEO/CTO는 카네기멜론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 후, 실리콘밸리 삼성 리서치의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사회생활을 시작, 스냅챗의 테크 리드를 거쳐 아마존 알렉사 음성 쇼핑을 마지막 직장으로 창업에 합류했다. 오형석 CSO는 플랫폼에 K팝 스타를 온보딩 하는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 호주의 시드니대를 졸업, CJ E&M을 거쳐 YG Plus 해외음악 사업부에서 엔터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그 역시 이번이 두 번째 창업이다.2020년 펜데믹 충격은 전 세계인에게 많은 상처를 남겼다. 그중에서도 특히 관광, 운송,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는 많은 것을 잃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대면이 중요한 영화, 공연 업계는 방역수칙인 ‘두 칸 띄어 앉기’ 영향으로 주요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연기되면서 1월 공연 매출액은 사상 최악이라고 한다.이런 가운데 전 세계 K팝 팬을 대상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K팝 팬덤이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는 데다 비대면 공연과 콘텐츠 시장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IT, 게임사들도 엔터 업계 투자를 갈수록 늘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K팝, IT 세 가지 키워드를 한 손에 쥐고 12억원의 시드머니 투자 유치에서 머물지 않으려는 스타리의 미래가 궁금해진다.쓰리덕스 개요아티스트와 팬이 1:1로 소통이 가능토록 개발한 영상편지 서비스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 플랫폼 스타리는 뉴욕에서 창업한 쓰리덕스(Three Ducks, Inc.)의 플랫폼이다.웹사이트: https://stari.i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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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제72회 기술공학 에미상 수상
서울-안전하고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위한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아카마이코리아(대표 이경준)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NATAS) 주관 제72회 기술 및 엔지니어링 에미상(Technology & Engineering Emmy Awards) 수상 회사로 선정됐다.아카마이는 20년 전 인터넷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ontent Delivery Network, CDN) 기술을 개척해 우수한 공학 창의성을 인정받아 이 부문 유일한 수상 회사가 됐다.톰 레이튼(Tom Leighton) 아카마이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창업자는 “에미상 수상으로 TV 방송을 인터넷으로 전송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기릴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아카마이 CDN이 방송 업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은 TV를 인터넷으로 시청하는 경험이 위성, 케이블 방송으로 시청하는 것과 비슷해지고 때로는 그보다 더 나아졌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이어 톰 레이튼은 “2020년에 더욱 뚜렷이 드러나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이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뉴스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시청했다”며 “CDN 기술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폭증하는 사용자 트래픽을 견디고 중단 없이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Intelligent Edge Platform)은 전 세계에 분산된 CDN이다. 130곳이 넘는 국가의 약 1500개 네트워크에 서버 32만5000대로 이뤄져 있으며 엔드유저(end user)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00개 이상의 방송 △유료 TV 네트워크 △OTT 서비스가 아카마이 CDN을 통해 라이브 및 온디맨드(on-demand) 스포츠 방송·뉴스·영화·TV 방송 등을 전 세계 시청자에게 원활하게 전송한다.레이튼 CEO는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의 사무실에서 처음 아카마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TV 방송·영화·라이브 스포츠를 TV 방송 규모의 HD 화질로 스트리밍한다는 것조차 꿈만 같은 생각이었다”며 “이제는 4K로 전송을 할 정도로 현실이 됐다.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TV 방송을 전송하고 시청하는 방식을 계속해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아카마이는 2021년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제72회 연례 기술공학 에미상 시상식에 참여한다. 미국 방송국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와 함께 진행하는 시상식은 현지 시간 2021년 10월 10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akamai.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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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
서울-인공지능(AI) 프롭테크 기업 탱커는 미래에셋벤처투자, 중소기업은행, 씨엔티테크, 한국사회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탱커는 P2P 금융 중심의 핀테크 기업 탱커펀드로 창업해 인공지능 기반의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집집’을 개발, 부동산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프롭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탱커가 인공지능 엔진을 발판으로 추진 중인 부동산 직접 중개 플랫폼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것으로, 탱커는 투자 유치 이후 부동산 중개 분야에서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추진할 예정이다.탱커 임현서 대표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및 중소기업은행 등 주요 투자자들의 투자를 받음으로써, 탱커가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 기반의 부동산 플랫폼 및 직접 중개 사업이 큰 힘을 얻게 됐다”며 “현재 부동산 중개를 위한 자회사 집집부동산중개를 설립해 자사 플랫폼 집집을 통한 최고의 중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프롭테크 기업으로서 부동산 중개 분야를 혁신하고 국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동산과 IT가 접목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탱커는 2016년부터 AI 기술을 부동산 분야에 접목해 성장해 온 프롭테크 기업으로서 ‘AI 부동산 자동심사시스템’을 시중은행인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저축은행, 신용정보사,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 공급해 서비스하고 있고, 부동산 중개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탱커 개요탱커는 AI 기반의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으로 부동산 시세 산정 엔진을 사업화한 프롭테크 기업이다. 탱커는 현재 AI 중심의 부동산 추천 서비스, 금융기관이 사용하는 대출 자동화·간편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가 AI 기반으로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을 산정하는 기술에 기초하고 있다. AI 기반 시세 산정 엔진을 통해 파악한 주거용 부동산 가격을 바탕으로 저가에 게시된 주거용 부동산 매물을 추천하는 서비스 ‘집집’이 대표 서비스다. 탱커는 AI 기반의 프롭테크 서비스로 부동산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 신속·정확한 거래에 조력한다.웹사이트: https://zipzi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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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에서 서울시장상 수상
서울-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경희대학교 외래교수 및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겸직)가 제13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에서 장관급 상장인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상(권한대행 부시장: 서정협)’의 영예(榮譽)를 안았다(일자: 2021년 1월 25일, 월).‘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은 국내·외 지구촌의 환경보전 활동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환경보전 및 기부, 나눔, 그리고 봉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는 그동안 개인의 사회적 책임(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 ISR) 수행 및 다양한 기부, 나눔, 봉사 등을 실천했다.특히 아래와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급 상장인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상(권한대행 부시장: 서정협)’을 수상했다.1. 환경미화원 대상 무료 교육 기회 제공(문화예술 분야).2.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문화예술 복지의 나눔 운동 실천.3. 6.25 참전용사 및 독거노인 대상 마스크 1000매 및 쌀 기증.4. 기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환경 및 나눔)를 실천.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는 “앞으로도 개인의 사회적 책임(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 ISR)을 다할 것이고, 선한 영향력(기부, 나눔, 봉사 등)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정승혜 대표 이력 및 경력·경희대학교 무용학 박사 학위 취득·(現) 골든캣츠 및 교육연구소 - 대표·(現) 경희대학교 외래교수 및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50기(수료)·산학협동재단 - 2020년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 선정(공동)·경영학/심리학 SSCI 국제저널 포함, 국내외 40편 이상 논문 출간(SSCI 12편)골든캣츠 개요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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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나인, 코스닥 특례상장 기술성 평가 통과
서울-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연구·개발 기업 비트나인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비트나인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비트나인은 두 전문 평가기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그래프 DB의 기술력과 시장의 성장 가치를 입증했다.코스닥 시장에서는 기술성 평가를 받은 후 6개월 내에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비트나인은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와 일정을 조율해 빠르게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르면 올 상반기 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비트나인은 2013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그래프 DB 전문 기업이다. 2017년 세계 최초로 관계형 DB와 그래프 DB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멀티 모델 DB 솔루션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비트나인 강철순 대표는 “기존의 머신러닝 기술로는 분석이 불가능한 영역을 탐지해 낼 수 있다는 것이 비트나인의 핵심 역량”이라며 “계좌 간의 거래 패턴 분석으로 그동안 찾지못한 숨겨진 대포 통장을 탐지해낸 사례와 해외 입국자 경로 관계 분석으로 불법 밀수품을 탐지해낸 사례로 볼 때 기존 기술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과제였음이 입증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비트나인은 국내외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납품해오며 매년 5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이어 강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를 통해 그래프 기술의 우수성과 그래프 기술 시장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코스닥 상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의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비트나인 개요비트나인은 국내 유일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AgensGraph) 솔루션 연구, 개발 및 공급 전문 기업이다. 관계형 및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데이터 분석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인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통해 빅데이터 솔루션과 시각화 기술을 제공해,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게 한다.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통해 기업고객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 기업 자체 솔루션 ‘아젠스그래프’ 기반의 그래프 AI 분석 기술을 제공해 국/해외사례를 바탕으로 그래프 기술 기반의 전문 AI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bitni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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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회 가져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2021년 충남도 정책연구 성과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연구원은 20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윤황 원장과 이인희 기획경영실장 등 연구실장 및 부서장, 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한 긴급 정책연구와 연구원 중장기발전계획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왔고 자체 조직진단위원회를 적극 운영하는 등 투명한 연구원 경영에도 역점을 둔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다만 연구성과의 적시적 공유와 확산을 위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점을 아쉬움으로 남기기도 했다.이에 연구원은 △선도적 중점 과제에 대한 중장기 전략연구 강화 △정책지식생태계 발전을 이끄는 협력 플랫폼 구축 △연구 역량 강화와 결집을 위한 인적·제도적 개선 등을 올해 핵심 운영방향으로 설정했다.세부적으로는 민선 7기 4년차 정책을 뒷받침하는 선도적 연구에 집중하면서 뉴노멀 시대에 대응한 중장기 미래연구도 착수하기로 했다. 또한 연구원이 그동안 축적한 정책아이디어와 연구데이터를 모두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가칭 ‘정책데이터뱅크’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단도 설치했다.그리고 연구원 부설 센터들의 합리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체계를 구축해 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날 윤황 원장은 “올해도 코로나19의 영향은 피해갈 수 없겠지만 책상에서만 하는 연구가 아닌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방증을 체감했다”며 “충남도민의 더 행복한 삶을 열어가는 선도적인 정책 활용도 높은 연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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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흥행과 함께 주목받는 ‘2024 릴랙스위크’ 마음이 쉬는 공간
‘2024 릴랙스위크’ 홍보영상서울-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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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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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
서울-대한항공은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인천~마카오 운항 시간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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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일본 최대 IT 전시회 ‘Japan IT Week Spring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전략 솔루션 소개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4월 24~26일 3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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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 사회혁신을 향한 청년 창업가들의 글로벌 도전
서울-KT&G와 사회혁신 전문 컨설팅 및 임팩트 투자 기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함께하는 ‘KT&G 상상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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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들꽃영화상’ 본선 진출작 확정… 특별상 ‘노란문’
파주-올해로 11번째를 맞는 들꽃영화상(공동 위원장 오동진, 달시 파켓)이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엔트리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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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러너들을 위한 ‘러닝 컬렉션’ 출시… 전문성 강화
서울-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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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EN, Zoom 및 Microsoft Teams 지원 차세대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 ‘D7X 시리즈’ 한국 출시
DTEN D7X 홍보 영상, D7X로 미팅 공간의 미래로서울-AI 탑재 화상회의 솔루션의 혁신 기업인 DTEN Inc.(본사: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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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스팀 ‘TEAM AI’ 체험 공간 선보여
수원-삼성전자가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AI 스팀&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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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어, 기업의 AI 전환 선도…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리트센’ 출시
서울-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센트리어(대표 최진백, https://centreor.com)가 대화형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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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 스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긴자, 4월 25일 목요일 오픈
도쿄-컨베이어 벨트 스시 체인 ‘쿠라 스시(Kura Shshi)’를 운영하는 쿠라 스시(Kura Sushi, Inc.)(대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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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le Group, 투자자 웨비나 통해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실현을 위한 전략 강조
쿠알라룸푸르-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해상연료 물류기업이자 CBL 인터내셔널(CBL International Limited)의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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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예창패·초창패 기업 지원 ‘선순환’ 만든다
서울-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은 2023년 예비·초기창업 패키지 수혜기업들이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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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국민간식 ‘정관장 사색양갱’ 출시
서울-KGC인삼공사가 국민간식으로 자리잡은 양갱을 기호와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정관장 사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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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고세정, 첫 정규앨범 ‘보통의 용기 A courage from the ordinary’ 발매
서울-SoulFood Label 소속 싱어송라이터 고세정이 27일 첫 정규앨범 ‘보통의 용기(A courage from the ordinary)&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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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쿠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와 협력해 ‘차세대 스마트 그리퍼’ 개발
성남-베트남의 첨단 로봇 전문기업 아피쿠로보틱스(Apicoo Robotics, 대표 Vo Gia Loc)가 국내 대표 로봇용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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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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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교육원, 투비소프트와 산학협력 파트너십 체결 및 솔루션 기증
서울-케이에듀 한국정보교육원과 투비소프트가 IT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학계와 산업계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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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프로그램, 고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공개
글로벌 인턴십 매칭 플랫폼 ‘스프린트 프로그램(SPRINT PROGRAM)’성남-스프린트 프로그램(SPRINT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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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시작
서울-애닉(대표 김제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홍보모델로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