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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의 상징 “아트호텔 영무파라드”에 설산(雪山)의 대가 강찬모 화백의 아트 퍼레이드(Art Parade)
강찬모 화백 '설산' 개인전부산-연일 새롭게 기록을 갱신(更新)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와 폭염(暴炎)이 지속되는 가운데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위해 ‘쉬는 것도 예술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를 내걸고 ‘국제 해양수도 부산’의 척박한 미술계에 혜성(彗星)처럼 등장한 영호남 화합의 상징 ‘아트호텔 영무파라드(대표 박헌택)’에서 납량특집(納涼特輯)으로 준비한 강찬모 화백의 아트 퍼레이드(Art Parade)는 극도의 피로감에 둘러싸인 국내외 문화와 미술 애호가, 그리고 현지인들을 위해 각별한 기획(企劃)으로 선보여 허탈의 늪에 빠진 국내 미술계에 청신호를 안기며 신선한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세상이 변하고 또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진리이며 오지(奧地)의 영산(靈山)이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오를 수 없는 신비의 세계, 그야말로 ‘산중의 산’으로 일컫는 히말라야를 동양의 화폭(畫幅)에 서양의 기법을 가미(加味)하여 담아내고 있는 화백(畫伯)이 대한민국에 존재한다. 그 사람이 바로 설산(雪山)의 대가! 강찬모 화백이다. 눈 덮인 산맥과 코발트블루라는 색감으로 푸르게 물들인 하늘을 표현한 그의 작품을 직접보고 있노라면 누구라도 가슴 깊숙하게 간직한 한숨을 몰아쉰다. 그의 그림은 신령한 기운에 사로잡혀 자신을 성찰(省察)하게 하는 묵언(默言)의 문화적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설산(雪山)의 야경은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은하계의 별들로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이상향(理想鄕)을 발산하고 있다.강찬모 화백은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청소년기에 학업을 멀리할 정도로 문학에 심취하여 러시아의 대문호(大文豪)이면서 ‘진실의 탐구자’로 불리는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등의 서적을 탐독하면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문학에 남다른 집착(執着)을 지니고 있었다. 그랬던 그가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참을 방황하던 시절, 우연한 기회를 맞이하여 방문하게 된 경복궁에서 미술 전람회를 보고 전시된 한 폭의 그림을 본 후에 그 자리에서 얼어붙을 정도의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 당시 전람회 시간이 끝날 때까지 감정이 북받쳐 눈물까지 흘리면서 그림을 보게 되었다. 그때 받은 감회(感懷)는 그림에 대한 기본적인 시각을 달리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소설은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고 난 후에 비로소 감명(感銘)을 깊게 받는데 제대로 그려진 그림은 관객이 그림을 보는 순간 감동(感動)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그때의 소회(所懷)를 여과없이 밝힌다. 청년 강찬모는 “다음 날 곧바로 미술학원을 등록하고 3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치는데 손재주가 있었고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터라 대학을 진학하기 위하여 당시, 잠이 들면 꿈에서 마저 그림을 그릴 정도로 몰두(沒頭)하였다.”고 한다. 강찬모 화백은 중앙대 서양화 학과를 진학하여 동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는데 1978년도에 타이완의 작가 ‘장디첸’의 영향을 받아 동양화로 방향을 전환(轉換)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1981년부터 7년 동안을 일본미술대와 쓰쿠바대에서 채색화(彩色畵)를 공부했으며 1994년부터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연구한 사실이 있다.청소년기에 서적을 통해 톨스토이의 영향을 받은 강찬모 화백은 무엇보다 정신세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정신의 바탕에 철학이 지배를 하고 있다. 학창시절에 헤르만 헤세와 스탕달의 작품을 보고 부처의 세계를 동경하게 되고 톨스토이의 작품을 읽으면서 광할한 시베리아를 동경하듯이 히말라야를 동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찬모 화백은 “마침내 꿈에 그리던 히말라야를 1993년도에 가게 되었으나 그때는 실크로드를 통해 다녀왔기 때문에 확실하게 못 보았고 당시 파키스탄의 ‘훈자마을’이라는 곳의 처음 보는 설산(雪山)에 감명을 받는다. 그곳을 다녀온 후에 심미(審美)적 갈증은 더해가고 반드시 히말라야를 죽기 전에 가봐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으며 마침내 2004년도에 정식으로 방문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설산(雪山)의 매력에 빠져 설산(雪山)만을 그리게 되었다. 역시 설산은 내가 동경하는 부처님의 세계이다.”라고 주장한다.단언컨대 강찬모 화백의 정신적 지주(支柱)이자 스승은 ‘한국 불화(佛畫)의 거장이며 최고봉(最高峰)인 만봉 스님’이라고 주창(主唱)한다. 그리고 강찬모 화백, 그림의 바탕은 한지(韓紙)와 한국전통채색에 천연물감Korea Traditional painting natural color on korea paper)만을 고집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젊은 날 톨스토이에 빠져 이상주의와 쾌락주의에 심취해 있었을 때 그렸던 그림은 ‘현대사회의 고독한 인간’이란 주제를 앞세워 어둡기 그지없었으며 대부분이 그로데스크(Grotesque)한 장르였다면 ‘신비의 산, 영산(靈山)히말라야’를 가슴으로 맞이한 후, 강찬모 화백의 화풍(畫風)은 완전히 달라졌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경이로운 신의 세계’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강찬모 화백의 비범(非凡)함은 외국에서 먼저 알아보았는데 2013년에 블란서 ‘보가드성 박물관 살롱전’에서는 일약(一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快擧)를 이루였다. 강찬모의 작품에 등장하는 설산(雪山)에 선진 외국인들이 감동한 최초의 사례인 것이다. 태고적 신비를 그대로 품고 장엄하게 우뚝 솟아 마치 사바세계를 묵묵히 지켜보는 영험한 산신이 바로 히말라야의 설산(雪山)이다. 바라볼수록 신비한 기운이 도드라져 보는 사람의 눈과 마음이 청아(淸雅)해짐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아트호텔 영무파라드(대표 박헌택)’에서 주관하는 관람의 기회를 통해 강찬모 화백의 작품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필자(筆者)는 다시없는 영광임을 글을 통해 확인한다. 끝으로 설산(雪山)의 대가 강찬모 화백의 개인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가 친필 사인회와 함께 성황리에 진행중이니 관심이 있으면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아트호텔 영무 파라드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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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노상현의 갤러리, 재즈 보컬 박선주 소개
서울-노상현 사진작가가 월간 색소폰 8월호에 3년여에 걸쳐 연재 중인 한국 재즈 사진전의 29회차 주인공으로 음악적 변신의 귀재 재즈 보컬 박선주를 선정했다.재즈 보컬 박선주는 고등학교 시절 이수만이 MC를 맡고 MBC에서 방영된 ‘젊음은 빛나’에 출연한 후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1990년 첫 번째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를 내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 앨범에서 조규찬과 부른 ‘소중한 너’가 크게 히트하면서 대중적인 주목과 인기를 얻게 된다.1993년에 2집 ‘내가 그리고 싶었던 그림’에서는 빛과 소금, 정원영, 김현철 등이 참여하면서 R&B 및 도회적인 색감이 한층 짙어진다.그 뒤 잠시 음반 녹음 및 음악 공부를 이유로 미국에 거주하다가 2년 후인 1995년 3집 ‘Alphabet Soup’를 발매하고 당시 유행하던 댄스와 랩을 가미하면서 음악적으로 큰 방향 전환 시도를 하게 된다.‘남자는 항상 여자에게 첫사랑이길 원한다’가 준 히트를 하지만, 안타깝게도 해당 음반은 큰 성공을 거두는 데는 그치지 못했다. 이 작품 이후 박선주는 다양한 음악적 변신과 공부를 거듭하며 10여 년간 내공을 다진다. 그리고 11년 만인 2006년 재즈와 일렉트로니카, 소울까지 가미된 4집 ‘A4rism’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세상에 공개됐고, 이듬해인 2007년 락이 가미된 5집 ‘Dreamer’가 발매됐다.그녀는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하며, 많은 가수의 보컬 트레이닝 및 배우들의 발음과 발성 트레이너로도 활약했다. 2012년 요리사 강레오와 결혼해 1녀를 뒀다.한편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3년 국민대 석사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주요 전시회로 2010년(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가나인사아트센터)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가나인사아트센터) 망상(delusion), 201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개인전 ‘기억들’ 등을 열었다. 주요 작품집은 ‘sleepwalk 노상현in newyork(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2013)’ 등이 있다.업노멀 개요업노멀은 예술 사진작가 노상현의 스튜디오이다.웹사이트: http://www.abnorm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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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미디어 아트 전시 개최
서울-대표적인 천재 화가이자 15세기 르네상스 예술을 완성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과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展이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규모로 내한한다.이번 전시는 전국 최대 규모로 개점하는 롯데 백화점 동탄점의 오픈과 맞춰 진행되는 개관 전시로 열리며, 그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로는 다빈치를 다룬 전시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최후의 만찬 (Last Supper)’, ‘모나리자 (Mona Lisa)’ 등 다빈치의 걸작이 포함된 그의 작품 17점과 그가 발명한 기계장치 5점이 전시되며, 그의 작품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로 전시된다. 평생에 걸친 다빈치의 작품이 총망라된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면밀히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다.더불어, 그의 작품을 미디어와 사운드로 맵핑한 몰입형 방(Immersive Room)은 관람객들이 30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감각적 관람 체험을 선사한다. 40평이 넘는 공간에 분사된 영상과 그에 어우러진 음악은 황홀한 감정까지 들게 한다.이탈리아 파트너사인 ‘코메딩아트’와 ‘아트 미디어 랩’은 현재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위해 이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미디어 작품도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전시는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한다. 기존에 학습이 목적이던 전시에서 탈피해 관람객이 직접적 참여를 통해 작품을 이해하는 체험형 전시이다. 이는 관람객에서 참여와 체험을 통한 경험적 관람 방식을 선사하며, 이는 어린아이들에게도 다빈치라는 천재의 창의성과 역동성을 쉽게 전달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350억에 낙찰받아 세간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다빈치의 노트도 작품 형태로 선보인다. 그가 생애 남겼던 수많은 노트 필기를 통해 구현된 작품을 통해 그의 창의성과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전시장 이외의 공간에 따로 신진작가 섹션이 마련되는데 이는 미래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꿈꾸는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되는 다빈치의 강렬한 호기심과 창의성은 어린아이들에게 다빈치와 같은 멀티풀 인간상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이는 올여름 무더위를 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최적화된 전시다.뉴타미르와 이탈리아 파트너사와의 공동 합작을 통해 재탄생한 영원한 천재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일생과 업적을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7월 30일 얼리버드를 진행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링크, 네이버, 티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뉴타미르 개요뉴타미르는 국내 및 해외 콘텐츠 IP사와 협업해 상품 생산 및 유통, 판매, 전시 등의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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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박영, 특별 기획 ‘ON SUBLIME’ 展 개최
파주-갤러리박영이 여름 특별 기획 ‘ON SUBLIME’ 展을 7월 17일(토)부터 8월 20일(금)까지 개최한다.◇전시 개요대형 페르시안 카펫과 현대미술 작가 2인(김동현, 정재철)의 회화 작품이 함께 선보이는 자리로 이진명 학예사(전 간송미술문화재단,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가 특별히 이번 전시를 위해 평론 글을 작성했다.◇기획 의도전시는 두 가지 테마로 이뤄져 있으며 첫 번째 테마 ‘환영 hallucination’은 페르시안 실크 카펫과 김동현 작가가 강렬한 색채로서 표현한 정체성을 대비해 보여준다.카펫은 오랜 세월 이어져 온 메달리온, 아라베스크 문양 등의 계획적인 디자인으로 장인들의 형이상학적 신념을 담는다.김동현의 ‘디지털 나르시시즘 narcissism’은 컴퓨터 그래픽의 색채를 기반으로 자본주의 속 디지털 세대들의 자기애적인 잔영을 포착한다. 이들은 고대부터 축적된 전통과 동시대 디지털 베이스라는 시대성을 달리 하지만, 보이지 않으나 예술로써 보이게 된 정신의 집합체, 즉 ‘환영’을 선사한다는 점은 같다.두 번째 테마 ‘추동력 impetus’은 노마딕 카펫과 정재철 작가의 추상화 속 즉흥성과 상상력을 소개한다.장인의 실크 카펫과 달리, 유목민들의 노마딕 카펫은 어떠한 도안 없이 오로지 상상력에 의존한다.정재철의 작품도 원초적 충동에 의한 붓의 궤적 혹은 신체의 호흡으로 이뤄져 있고 화면 속 역동성과 생명력은 관자(觀者)의 감각을 자극한다. 카펫의 거친 소재, 비균질적이고 투박한 표현은 물성으로 가득한 캔버스와 궤를 같이한다.궁극적으로 이 전시는 예술과 공예의 경계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공예품으로 간주되는 카펫과 회화작품의 대비를 통해 시각예술의 장을 확장하고 예술로서의 가치판단에 대해 재고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관람 안내·관람 시간: 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월요일은 오후 1시부터).·휴관일: 공휴일을 포함한 매주 일요일(예약제).·관람 요금: 무료/단체관람 시 사전예약/상시 해설갤러리박영 개요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한 갤러리박영은 도서출판박영사의 문화지원사업의 하나로 시작됐다. 복합 문화를 함께 기획하며 파주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문화 갤러리다. 2008년에 개관했으며 10년간 현대미술작가의 스튜디오와 전시, 평론가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 새롭게 변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의 신개념 갤러리로, 미술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복합 문화를 갤러리 내부와 외부에 진행해 대중과 소통의 장을 열고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allerypakyo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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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장애인창작 아트페어 청주전시회, 청주·충북 예술계 모두 참석해 성황리 종료
서울-장애인창작 아트페어(Able Access Art Fair 2021)가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방전시회의 첫 출발을 청주에서 시작했다.7월 19일 청주예술의전당 제1 소전시실에서 참여작가 146명 작품 각 1점씩 146점이 전시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청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2021 장애인창작 아트페어를 축하하기 위해 청주시 한범덕 시장을 비롯해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 △충북예총 김경식 회장 △청주예총 유재완 수석부회장 △청주미술협회 손희숙 회장 △청주시립미술관 이상봉 관장 △이효재 한복 디자이너 등 내빈과 전국에서 찾아온 장애미술인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한범덕 시장은 축사에서 “청주시에서 2021 장애인 아트페어가 개최돼 의미가 크며 앞으로 청주장애인예술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큰 관심을 표했다.특히 청주시를 대표해 축사한 청각장애 이영미 서예가는 전혀 들리지 않지만 강한 어조로 “청주시에는 장애인예술이 없다. 예술을 논의할 때 장애인예술은 항상 빠져 있다. 이것은 청주예술계가 반성할 일”이라며 내빈들에게 애인예술에 관한 관심을 당부해 큰 박수를 끌어냈다.슬로건 보드 퍼포먼스로 ‘경계를 넘어 아름다운 세상으로’를 외쳤고 대회장을 맡은 한젬마 아트 디렉터의 안내로 전시장 투어를 한 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 설원지·이효진 학예연구사·청주시립미술관 이혜경 학예연구사가 참여한 가운데 큐레이터 초대의 날을 진행했다.식전 행사로 오후 2시부터 치러진 청주장애인아트포럼에서는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다사리 학교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충북지역 이영미·박재홍 장애미술인이 예술 활동의 어려움을 토론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사단법인 한국장애예술인협회(방귀희 회장)와 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김영빈 회장)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장애인창작 아트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황희 장관)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안중원 이사장)이 후원하는 가장 권위 있는 장애인미술 행사이다.김영빈 조직위원장은 “2021 장애인 아트페어 청주전시회는 23일까지 계속된다. 많은 분이 전시장에 찾아주셔서 장애인미술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emij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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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술의 랜드마크 ‘LCT’ 복합 문화의 특별한 장으로 탄생!
부산-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선뜻 휴가를 떠나기 위한 명소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면 ‘코로나19 정국’으로 인하여 여행길이 막힌 해외 각국을 상상할 필요조차 없이 무조건 발길을 부산의 해운대로 돌려도 무방할 것 같다. 그리고 ‘동양의 나폴리’라고 일컫는 부산의 해운대를 찾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名所)가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국제 관광도시이면서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의 랜드마크(Landmark)라고 말할 수 있는 ‘LCT 복합문화타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에 위치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왼쪽 가장자리에 우뚝 솟은 현대적 조형물이 바로 소개할 장소인데 전 국민이 ‘펜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하소연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LCT복합문화공간’에서는 100층(일반인 관광층)까지 운행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약 48초 만에 정상까지 ‘순간이동’하는 시원함과 함께 해운대의 이국적인 정취(情趣)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황홀경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위치를 옮겨 걸으면서 중간중간 통유리로 연결된 바닥은 아찔한 긴장감과 함께 잠시나마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기에 충분한 면(面)을 두루 갖추고 있다.그중에 가장 눈여겨 마주할 장소는 관광객의 심리적 안정과 낭만을 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갤러리(아트스텔라 갤러리 대표 최민호)에서 국내 굴지의 미술 작품, 감상을 빼놓을 수 없는데 초고층 마천루(摩天樓-100층)에 위치한 예술품 전시장에서 국내외적으로 각광(脚光)을 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여행의 백미(白眉)로 꼽을 수 있으며 금번에 전시된 작품의 작가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ARTIST 이지훈◇ 부산대학교 미술교육학과 한국화를 전공한 전도(前導)가 양양(揚揚)한 청년작가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로 맹활약 중이다. 현재, 대한민국을 무대로 광폭 활동 중인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는 TIMESLIO-BLUEHOUR를 주제로 현재 개인전을 갖고 있으며 전시 경력은 2019년 부산 ‘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를 시작으로 약 12회의 개인전을 성황리에 가졌으며 국내에서 기획한 초대전과 단체전을 약 47회 이상을 참가하였디.○수상경력○2018년 제1회 VISUAL ART COMPET ITION에서 대상을 수상2018년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 신진작가상(안국문화재단)2017년 제 43회 부산미술대전 ;청년작가 특별상(부산 미술협회)2017년 제1회 영호남 청년문화예술제 최우수상(매일일보)2013년 제9회 소치미술대전 우수상(진도미술협회), 外○협업○2020 대선주조≒이지훈 콜라보레이션 공식 소주잔 협업(BN그룹)2019 영도문화원 ‘다리너머 영도’ 창간1호표지게재(영도문화원)2018 부산 중구청주관 거리갤러리 미술제 벽화제작(부산 중구청)2018 통영 동파랑 벽화마을 달 벽화 제작 (통영지속발전지원센터) 2017 도시재생 프로젝트 김해 부원동 달 벽화 제직 (김해시)◇나전칠기 명장(螺鈿漆器 名匠) 김인영 KIM IN YEONG◇‘나전(螺鈿) 공예’, 조각이 빚어낸 예술이며 명장이 만드는 진정한 ‘명품’ 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전시 중이며 설명에 따르면 나전칠기는 목칠공예 장식기법의 하나로 옻칠한 목제품의 표면에 얇게 간 조개껍데기를 삽입하여 장식울 하는 기법이다. 나전칠기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점차 발전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 예술 표현 기법으로 자리 잡았는데 이러한 ‘나전(螺鈿) 공예’기법이 현대까지 전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김인영 명장(名匠)과 같은 인물들이 그 자리를 지켜왔기 때문일 것이다.○주요경력○대한민국 포천시 명장1호전통공예 ‘태극나전 대표청주비엔날레 공예부분 입상원주공예대전 은상코엑스공예 트렌드페어 2회 전시코엑스 한옥박람회 1회 전시(서울) 킨텍스 가구박람회 2회 전시(경기)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플라자 전시◇서정적 풍경에서 단순한 색채의 평면으로 –이대선화 근작◇프랑스의 철학자 질 들뢰즈는 “모든 화가(畫家)는 각자의 방식대로 회화(繪畫)의 역사를 요약한다.”라고 말했다. 이대선화 작가가 보여주는 근작의 중심에는 나름의 방식대로 회화(繪畫)를 정리하고 축약하는 섬세(纖細)한 과정을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해외 Battersea Spring London Brussels Affordable Art Fair (멜버른) 루앙 아트페어(파리), LA, 마이애미,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네시아, 중국 20여 회국내 부산, 대구, 광주, 경주 참여 ○수상 경력○2015 대한미술협회 미술상 연말 특별기회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부분 대상2012 여성중앙 이달의 작가상 이상으로 3인의 작가와 작품 그리고 부산의 해운대 LCT 복합문화 공간, 초고충의 마천루에 위치하고 있는 갤러리(아트스텔라 갤러리 대표 최민호)를 살펴보았는데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자리 잡은 'LCT'의 색다른 구상이 앞으로 미술계 발전의 향방을 어떻게 갈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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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平和)와 번영(繁榮)을 기원하는 제10회 ‘핑크아트페어서울(PAFS)’
서울-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핑크아트페어 서울(PAFS)’ 행사가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호텔(InterContinentalSeoulCOEX)’7층에서 나흘(7.8-7.11일)간의 일정으로 청년작가와 중견작가 약 200여 명이 대거 참여하여 대략 2,000여 점의 작품을 출품(出品)하면서 진행되었다. 작년 2020년 7월에 열린 제9회 아트페어 행사에 이어 올 2021년 제10회 행사는 ‘코로나 19 펜데믹(pandemic)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하여 코로나 예방 접종 캠페인과 더불어 정부 당국의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흥미로운 아트페어가 될 수 있도록 주최 측에서 만반의 준비를 다 하였다. 해년 마다 국내 유수의 갤러리와 해외 각국의 유명 갤러리의 전시, 홍보장으로 자리매김한 ‘핑크아트페어서울(PAFS)’은 주옥같은 작품을 소개하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미술의 위상(位相)이 최고임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 과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주제는 세계 각국의 위태로운 현 상황을 반영하여 ‘평화(平和)와 번영(繁榮)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를 내걸고 하루빨리 ‘코로나 정국’이 종식(終熄)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11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또 한 가지 간과(看過)할 수 없는 점은 작년에 이어 ‘한국의 미’라는 주제로 전통미술, 도예, 등의 전시 부스가 현대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전시와 함께 전시되고 있어 대한민국의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진정한 ‘예술(藝術)의 대향연(大饗宴)’이 열렸다는 사실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숨어있는 보석 같은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어 더욱 격조 높은 호텔 아트페어로 거듭나는 ‘핑크아트페어 서울(PAFS)’은 내실 있는 작품의 전시를 통하여 폭넓은 미술인의 인맥 교류와 함께 참여 작품의 진화로 이어져 계속 승승장구(乘勝長驅)해 나가고 있다. 이번 ‘핑크아트페어 서울(PAFS)’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한 남녀노소 누구나 호캉스(호텔에서 보내는 바캉스의 신조어)를 보내면서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예술의 만남이 진행되었는데 국내 굴지(屈指)의 작가들의 작품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분위기를 연출하였다.본 아트페어를 통하여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선(線)이 분명하게 ‘문화(文化)의 큰 줄기인 미술(美術)의 접점(接點)’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며 ‘문화강국 코리아’의 위상에 걸맞는 미술 문화에 대한 식견(識見)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점에서 미술 평론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금 번 행사는 호텔 아트페어의 강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와 더불어 작가들의 혼신(渾身)을 다한 삶의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을 감상하는 것 만으로 관람객과 참여 작가 모두에게 자부심, 행복의 경험을 선사하였으며 멋진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으로 확신(確信)한다. 행사를 주관한 ‘임정욱 PAPX아트디렉더’는 행사 말미에 당부하기를 "한국미술(K-Art)은 K-Drama, K-Pop, K-Food, K-Movie처럼 세게 미술 시장의 핵심적인 인기 부상을 위하여 크리에이티브(Creative)한 분야로 발돋움하고 한류 문화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더욱 성공적인 ‘국제아트페어’로 도약하려면 많은 미술 애호가의, 관심과 사랑, 참여 갤러리들의 열정과 훌륭한 작품의 전시로 PAFS는 미래지향적인 K-Art 전시가 되도록 최선으로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참여 갤러리와 작가, 늘 함께하는 관람객과 콜렉터, PAFS 2021 협찬 기업 등 모든 이들에게 고개 숙여 진심을 더한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라는 인사로 성공적인 행사의 마무리를 갈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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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팬, 생일 및 데뷔 20주년 기념 치료비 1300만원 기부
서울-배우 공유 공식 팬클럽 ‘YOO&I’가 7월 10일 배우 공유의 마흔세 번째 생일과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기부금은 전액 ‘배우 공유 공식 팬클럽 YOO&I’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공유 팬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해에도 공유의 마흔두 번째 생일을 더욱 뜻깊게 축하하기 위해 1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이 다섯 번째 기부이며 지금까지 YOO&I를 통해 총 8명의 어린이가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기부에 참여한 YOO&I 회원들은 ‘공유 님 덕분에 생애 처음 기부에 참여합니다’, ‘매년 적은 금액이지만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뻐요’, ‘꽁님의 선한 영향력에 작은 힘을 더합니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매년 돌아오는 배우 공유의 생일마다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펼쳐주시는 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사랑으로 모인 특별한 기금인 만큼 도움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념일인 7월 10일에 맞춰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배우 공유님의 43번째 생일과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며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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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터 최인혁,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트럼펫 독주회 개최
서울-트럼펫만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찾아온다.최인혁 귀국 트럼펫 독주회가 7월 10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이번 독주회는 앙리 토마시, 제오르제 에네스쿠, 칼 필스 등 여러 작곡가의 곡으로 구성되며 특히 모리스 엠마누엘의 ‘코넷 소나타(Sonate pour Cornet ou Bugle Si b & Piano)’를 국내 초연으로 선보여 더 특별하다.선보일 첫 곡은 토마시의 ‘트럼펫 협주곡(Concerto pour Trompette et orchestre)’ 작품으로 발랄함부터 섬세함, 빠르고 재치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루마니아의 국민 음악가라고 불리는 에네스쿠의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레전드(Legend for Trumpet and Piano)’ 곡을 연주한다.2부 공연에서는 프랑스 음악가 엠마누엘의 ‘코넷 소나타(Sonate pour Cornet ou Bugle Si flat & Piano)’를 연주한다. 국내 초연으로 선보이는 무대이며, 엠마누엘의 예술과 인류에 대한 깊은 감수성을 보여주는 곡이다.이어 오스트리아 출신 작곡가 필스의 ‘트럼펫 소나타(Sonate für Trompete und Klavier)’ 곡을 연주한다. 음악의 형식, 조화 및 구조는 독일 낭만주의 스타일로 연주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트럼펫터 최인혁은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교에서 윌리엄 포먼 교수(Prof. William Forman)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학사 졸업 및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원에서 라인홀트 프리드리히 교수(Prof. Reinhold Friedrich)를 사사하며 석사를 졸업했다. 일찍이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트럼펫 부문 입상(1위 없는 3위)으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고, 독일 파사우 국제 금관 실내악 콩쿠르 2위 등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쌓아갔다. 또 폴란드의 Schloss Wernersdorf Pałac Pakoszów 초청 독주회로 솔로 연주자로서 견고한 음악성을 보여줬다.특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두각을 나타낸 그는 한국인 금관악기 연주자 최초로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Orchesterakadimie 단원으로 활동했다. 도이치 오페라 베를린, 스테이트 오페라 베를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칼스루에 오페라 오케스트라,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 독일의 유서 깊은 여러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한편 최인혁은 이번 독주회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졸업, 한스 아이슬러 음대 석사 졸업 및 독일 베를린, 바이로이트, 드레스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등지에서 연주 활동을 한 피아니스트 신재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이 공연은 WCN이 주최하고 예원학교, 한스 아이슬러 음대, 칼스루에 국립음악원 동문회가 후원한다.티켓은 모든 좌석이 3만원으로 학생 할인(대학생까지 50%)을 받을 수 있으며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로 하면 된다.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해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된 문화기획사다. 본사는 유럽의 심장이자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 있다. WCN은 한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 지사인 WCN코리아를 설립했다. WCN코리아는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음악가를 초청, 차별화한 공연 기획의 장을 펼쳐왔다. 또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를 발굴해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젊은 음악가의 꿈을 실현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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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
부산-제1회 영무 파라드 호텔 아트페어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코로나 19 펜데믹(pandemic)시대에 미술 축제의 진행을 고심(苦心)한 호텔 아트페어 주최 측은 예술 공간에서 미술 작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페어를 기획하여 가뜩이나 문화적 갈증과 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던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흥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으며 나흘간의 페어 현장에서는 모처럼 휴가철을 맞아 관광차 방문한 투숙객들이 생동감 있는 작가들의 인생 스토리가 담겨 있는 작품 감상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행복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의 첫날에 맞이한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의 모토(motto)는 불황에 허덕이는 화랑가에 모처럼 활력을 불러 모으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주제로 ‘그림 사러 가자’를 선정하였으며 금 번 행사는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십 수년간의 경험을 축적한 ‘더코르소아트페어(김냇과 갤러리 대표 장선헌)’에서 주관을 하고 ‘영무예다음(주)’의 후원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는데 영남과 호남 그리고 전국의 갤러리가 대거 참여하여 영.호남화합의 장(場)이 되기에 충분하였다.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영무파라드 호텔(대표 박헌택)’은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라는 사훈(社訓)을 바탕으로 호텔 전체를 거대한 아트 스페이스(Art Space)를 방불케 할 정도로 꾸몄으며 예술호텔(ART HOTEL)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실제로 확인한 결과 호텔의 출입구에서 반기는 대형 조형물과 커피숍 그리고 중앙 벽면, 엘리베이터, 중앙홀, 객실 내부, 복도 등 고객의 눈길이 닿는 곳 어느 곳이라도 총 4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여 호텔 전체를 하나의 볼거리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여타 호텔과 차별화되었으며 특히 건물의 내부 홀 벽면 공간을 활용하여 대형 작품을 선보이면서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하는 복합문화공간의 탄생을 알렸다.‘제1회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는 코로나19 펜데믹(pandemic)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와 예술의 부흥을 토대로 위기에 처한 청년 작가들의 발굴과 ‘영호남화합’이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내걸고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소수를 위한 축제가 아닌 분명한 이유는 ‘호텔아트 페어’가 개최되는 기간 동안에 아트페어 공간으로 활용한 객실 전체(40여 객실)를 영무파라드 호텔(대표 박헌택)에서 모든 참여작가와 갤러리 대표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전국 화랑가(畫廊街)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금 번 행사는 대한민국 미술의 성지(聖地)라고 일컫는 서울의 인사동과 청담동 갤러리뿐 아니라 광주와 경북의 갤러리 그리고 부.울.경의 청년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서 감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호텔 아트페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복합문화공간 영무파라드 호텔’의 '쉬는 것도 휴식'이라는 전략적 선택이 귀추(歸趨)를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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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테 브랜디드 드라마 러브 리프레쉬, 초여름 로맨스 책임진다
서울-서강준이 현실 세계에 없는 남사친 미를 발산하며 초여름 로맨스를 책임질 브랜디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덴티스테 브랜디드 드라마 ‘러브 리프레쉬’는 23일 첫 화를 통해 멜로장인으로 불리우는 서강준의 설렘 연기와 세 여사친과의 케미, 짝녀 찾기 예고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유튜브와 SNS 등의 온라인에서는 ‘심장이 쿵쾅거린다’, ‘완전 서강준 종합선물세트다’, ‘7분이 너무 짧다. 70시간으로 해달라’, ‘다음화가 기다려진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러브 리프레쉬’ 1화에서 서강준은 로맨스 드라마 장르에 도전하는 신인 드라마 작가이자 연애알못의 모태솔로 ‘서남주’로 등장했다.대본에 리얼리티가 부족하다는 감독의 피드백을 받고 이내 좌절한 남주와 그를 위해 두 팔 걷고 연애 특강에 나선 세명의 여사친 지은-선희-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각자의 개성과 입맛대로 드라마 장면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첫번째로 지은의 연애 특강이 시작됐다. 지은은 눈치 볼 바엔 돌직구로 찍어 던지자는 주의를 가진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빠르고 스트레이트하니 깔끔한 연애를 추구한다.그녀의 연애 특강으로 써내려 가는 대본 속 남주 역할 또한 서강준이 부캐로 소화했다. 연애알못의 모태솔로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갑자기 분위기를 야릇하게 만들었다.1화 마지막 신에서는 ‘로맨스를 한번 시작해보려고요. 여기 보이는 세명의 친구들 아니, 제가 오래 짝사랑 해왔던 한 사람과요’라는 대사로 장식해 짝녀 찾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러브 리프레쉬’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온 프리미엄 구강 브랜드 덴티스테의 ‘사랑한다면 덴티스테’ 시즌5로 ‘러브 리프레쉬’ 2화는 6월 30일에 공개되며 7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CJ ENM 소속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에서 시청할 수 있다.한편 덴티스테 브랜드 플랫폼 D-TV에서는 ’러브 리프레쉬’ 영상 공유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덴티스테 치약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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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 시민과 함께하는 하우스콘서트 ‘더 H 콘서트’ 4월 프로그램 공개
화성-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개최하는 하우스콘서트 ‘더 H 콘서트’ 4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관내 카페, 레스토랑, 도서관 등 일상 속 문화거점으로 찾아가는 공연인 ‘더 H 콘서트’는 3월 아벨 콰르텟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3회 공연이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공개된 4월 프로그램은 4월 20일 기타리스트 장하은, 장형섭 듀오를 시작으로 4월 22일 트리오 리베르떼, 4월 27일 문재즈밴드, 4월 29일 크로키키 브라더스와 림스 타악기 앙상블로 클래식, 재즈, 서커스 등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고품격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 H 콘서트’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다.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를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이종원 대표이사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소상공인 지원 효과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H 콘서트’를 확대한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 운영을 통해 관내 예술인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공연에 대한 예매 및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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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MBC 드라마 러브씬넘버#, 강렬한 1차 티저 영상 공개
서울-웨이브(wavve) 오리지널 -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가 시선을 강탈하는 1차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청자 멜로감성 저격에 나선다.‘러브씬넘버#’(극본 홍경실, 연출 김형민, 제작 위매드)는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다. 김보라, 심은우, 류화영, 박진희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의 출연만으로도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4인4색 극사실주의 에피소드는 올겨울 신선한 멜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약 30초 분량의 이번 1차 티저는 “전 지금 세 명의 남자와 동시에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는 23세편 김보라(두아 역)의 도발적인 멘트로 시작된다. 두아는 연애와 이별을 학문처럼 접근하며 폴리아모리(다자간연애)에 눈뜬 심리학과 대학생으로 과연 두아가 다른 매력의 세 남자와 어떻게 동시 연애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29세편 심은우(하람 역)는 결혼을 앞두고 급격한 심경 변화로 무너져버린 마음을 눈빛 하나만으로 고스란히 녹여냈다. 언제나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순탄하게 결혼 준비를 해왔던 하람이기에 티저 속 드레스를 입고 도망치는 하람의 모습은 다음 스토리를 궁금케 하는 대목이다.35세편 류화영(반야 역)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화과 시간강사로 빠르게 인정받고 성공 대로를 걸어왔던 반야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인생이 안 풀리기 시작한다. 눈부신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성공에 대한 열망도 남다른 티저 속 반야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42세편 박진희(청경 역)는 가구 디자이너로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과 20년 지기 친구이자 남편인 운범의 정신적 외도로 한순간에 일상이 무너져 내리는 경험을 한다. 일탈로 치닫는 청경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박진희의 연기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에피소드로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이 기대되는 가운데 두아, 하람, 반야, 청경까지, 인생의 변곡점에선 네 명의 여자 모두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이들의 리얼한 멜로 스토리가 기다려진다.한편 ‘러브씬넘버#’는 2월 1일(월) 오전 10시 웨이브를 통해 전편 공개되며 이 중 김보라가 출연한 23세편과 박진희가 출연한 42세편은 MBC를 통해서도 2월 1일과 8일 밤 10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wav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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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카이로스’ 주역 배우들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 예고 “K드라마 최초”
서울-전 세계 KPOP 팬이 주목하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가 K무비에 이어 K드라마까지 품었다.트위터코리아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의 첫 방송 2시간 전, 출연 배우인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강승윤과 글로벌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카이로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에서는 KPOP 그룹 ‘위너(WINNER)’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던 강승윤이 스페셜 MC로 활약한다.K드라마 분야에서는 ‘카이로스’가 최초로 참여하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는 그동안 KPOP, 영화, 문화, 정치, 사회, 등 여러 분야의 유명인사와 함께해왔다. 이번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은 ‘카이로스’ 첫 방송 2시간 20분 전인 26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MBC 드라마 공식 트위터 계정(@mbcdrama_pre)과 트위터코리아 공식 계정(@TwitterKorea)에서 시청할 수 있다.트위터에서는 ‘카이로스’의 첫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위해 13일부터 해시태그 #카이로스 #ASK_KAIROS 등과 배우 이름을 사용한 트윗으로 질문 신청을 받았다. 운명을 바꿀 단 1분의 공조, 타임 크로싱 스릴러라는 새로운 소재로 안방을 공략할 ‘카이로스’의 트위터블루룸 라이브에서는 주역 배우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강승윤이 방송을 통해 트윗 질문을 선정하고 재치 있는 답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캐릭터 소개 등 다양한 현장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트윗을 통한 질문 외에도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시청자들은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배우들과 소통할 수 있다. 특히 트위터는 ‘카이로스’ 콘셉트를 활용한 특별 이모지도 론칭한다. 10월 26일 공개될 이모지는 해시태그 #카이로스, #KAIROS, #ASK_KAIROS 등을 포함한 트윗에 적용된다.트위터 글로벌 KPOP & K콘텐츠 총괄 김연정 상무는 “트위터는 KPOP, K무비, K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대화가 실시간으로 오가는 대화형 플랫폼이며 K드라마 분야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전 세계의 K-Drama 팬들은 방송을 보는 중이나 본 뒤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활발하게 공유한다”며 “한국 드라마 최초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카이로스’도 방송 전부터 트위터에서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드라마가 하나의 문화 장르로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 연출 박승우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뉴질랜드,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요르단, 이집트, 대만, 미주, 일본 등 20여개국에 선판매되며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미주 지역에서는 MBC, SBS, KBS에 방영되는 드라마 및 다양한 콘텐츠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에 송출하는 프리미엄 방송 콘텐츠 플랫폼인 ‘KOCOWA’ 및 제휴 플랫폼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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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팬 연합,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해 쌀 3톤 기부
서울-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취약계층 아이들과 어르신, 장애인 등에 대한 나눔이 더 절실한 가운데, 최근 배우 주원 팬 연합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3톤을 실천하는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평소 배우 주원의 팬 연합은 취약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봉사활동, 코로나19 화훼농가 돕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단순한 팬 연합을 넘어 배우 주원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행사해왔다.특히 이번 쌀 3톤 기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총 200여명이 십시일반 동참하며 팬문화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나눔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이때, 소외된 이웃에게는 단비와 같은 지원이 됐다.이번 쌀 기부를 준비한 주원 서포터즈&주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팬들 담당자는 “배우 주원의 활동마다 큰 힘이 되어 주는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배우 주원의 활동을 지지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주원 팬 연합이 기부한 쌀을 포함해 다양한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배우 주원은 드라마 ‘앨리스’에 이어 두 번째 복귀작인 뮤지컬 ‘고스트’로 7년 만에 뮤지컬 무대를 찾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뮤지컬 고스트는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주원은 죽음을 맞이한 이후에도 사랑하는 여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사랑꾼 ‘샘 위트’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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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늘 감독 장편 영화 데뷔작 ‘견: 버려진 아이들’, 10월 1일 올레TV 선공개
서울-서하늘 감독의 장편 데뷔 작품인 독립 영화 ‘견: 버려진 아이들’이 10월 1일 올레TV에 먼저 공개됐다.영화 제작사 바라봄 필름(대표 서하나)은 “정식 극장 개봉은 10월 중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와 여러 가지 상황 등을 고려해 VOD 선공개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영화 ‘견: 버려진 아이들’은 10대 소녀의 비극적인 사건을 다룬 범죄 스릴러다.10년 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소녀가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하지만 해당 사건을 맡은 고태성 형사(박재홍)는 범인의 실마리를 잡는 데 실패하면서 사건은 미제로 종결된다. 10년이 지난 어느 날, 미제 사건 담당 관할서로 이동하게 된 고 형사는 동료이자 에이스 형사 최규혁(한이진)과 함께 여고생 납치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다. 서로 전혀 다른 수사 방식을 지닌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불안한 수사를 이어가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도윤)을 만난 뒤 예상치 못 한 일에 휘말린다.서하늘 감독은 “인간의 본성, 이기심, 이중적인 모습 등에서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없고 또 그것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도 없다”며 “우리가 알게 모르게 행한 일이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혹은 알고 있었음에도 그 일을 모르는 척 넘어간 적은 없는지 등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의 삶은 어떠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다소 심오하지만, 한 번쯤 생각해 보면 좋을 내용”이라는 연출 소감을 밝혔다.견: 버려진 아이들은 올레TV에서 ‘장르별 영화 검색 -> 스릴러’로 들어가거나, 한국 영화 신규 업데이트 리스트를 검색해서 감상할 수 있다.스마트폰으로는 시즌(Seezn) 앱에서 본인 인증 -> PIN 번호 설정 -> 결제 완료를 하면 시청할 수 있다.바라봄필름 개요바라봄필름은 영화 제작을 주 업무로 하는 비상장 주식회사다. 영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arabomfil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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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종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보대사 위촉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10월 7일(수) 공단 1층 대회의실에서 개그맨 김종국 씨를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종국 씨는 1987년 KBS 공채 5기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해 각종 방송을 통해 개그맨으로 입지를 다졌으며, ‘야인시대’, ‘뿌리깊은 나무’ 등 드라마 및 영화 작품 활동에 참여해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 외에도 산림청 및 경상북도 홍보대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공단 홍보대사는 출소자 등 보호대상자들의 지원을 통해 재범을 예방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는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법무보호복지의 날’을 비롯한 공단의 주요 행사와 출소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에 대한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공단 신용도 이사장은 “오랜 기간 대중에게 웃음을 주며 사랑받아 온 김종국 씨를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출소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종국 씨는 “출소자들의 안전한 사회 정착이 나라의 안전과 국민이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법무보호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지원, 주거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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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지운 감독과 협업한 8K 영화 ‘언택트’ 공식 예고편 공개
서울-삼성전자가 한국영화 거장 김지운 감독과 협업해 제작한 8K 영화 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10월 6일 10시 온라인으로 공개된 공식 예고편 영상에서는 주연 배우 김고은의 발랄한 브이로그 장면과 이를 바라보는 김주헌의 애틋한 연기가 대조를 이루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영화 는 뉴 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사랑과 소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김지운 감독의 로맨스 단편영화다.이번 영화는 삼성전자가 선도하는 8K 생태계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연출과 각본을 맡은 김지운 감독이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8K 기술을 통해 구현해내는 특유의 영상미가 핵심적인 관전 포인트다.영화 대부분이 삼성 갤럭시 S20와 노트20를 활용해 16:9 비율의 8K 영상으로 촬영됐으며 QLED 8K의 초대형·초고화질 화면을 통해 세밀한 감정까지 완벽히 구현돼 영화 관객들이 8K로 찍고 8K로 보는 8K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영화 의 공식 예고편 영상은 삼성전자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풀 버전은 10월 1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삼성전자 개요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16년 200조원의 매출과 28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 세계에서 9만6898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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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카카오TV 드라마 ‘연애혁명’ 제작 지원
서울-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화제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애교 넘치는 직진 순정남 ‘공주영(박지훈 분)’과 까칠한 냉미녀 ‘왕자림(이루비 분)’의 예측 불가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10대들의 ‘찐’ 연애와 우정에 코믹함까지 가미한 참신한 재미를 선사하며 매회 100만뷰를 훌쩍 넘어설 정도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투썸플레이스는 극 중 주인공과 친구들이 일상 속에서 아지트처럼 즐겨 찾는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디저트 카페로 등장한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떠먹는 아이스박스’ 등 투썸의 시그니처 제품뿐만 아니라 ‘스트로베리 피치 프라페’, ‘로얄 밀크티 쉐이크’ 등 MZ세대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제품들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투썸플레이스는 10, 20대부터 30, 40대로 인기가 점점 확대되는 화제의 드라마 ‘연애혁명’을 통해 투썸의 제품과 공간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MZ세대 고객과 더욱더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 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을 통해 선보이는 투썸플레이스의 모든 제품은 전국 투썸 매장 외에, 모바일투썸 앱의 투썸오더, 카카오톡 선물하기, 요기요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twos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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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소닉 EX-3D 실감 오디오 기술 활용한 ‘김형석 WITH FRIENDS’ 온라인 콘서트 개최
서울-‘김형석 with friends’가 9월 23일(수) 20시 성수동 이마트 뮤직스튜디오에서 ‘김형석 with friend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김형석 with friends’는 한국콘텐츠진흥원 ‘K-Music 코로나19 극복 긴급 대중음악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이 시대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을 필두로 김형석이 생각하는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 솔리드 ‘김조한’, 김형석 with friends 리메이크 앨범에 함께 했던 god ‘김태우’, 불후의 명곡 김형석 편 우승자 ‘알리’, 김형석이 프로듀싱했던 유재하 30주기 추모앨범으로 인연을 맺은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참여한다.단순히 음악을 들려주는 콘서트 콘셉트가 아닌 TV에서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입담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그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김형석 with friends’는 기존 온라인 공연의 아쉬운 한계점으로 손꼽히던 공연 음질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디지소닉 EX-3DSound 기술’을 적용해 인터넷 송출한다. 이는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제공하며, 서라운드 음향 효과를 통해 오프라인의 현장감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컬쳐마케팅컴퍼니의 이창식 대표는 “9월 23일 수요일 20시 ‘김형석 with friends’ 콘서트가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분이 공연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유튜브 ‘김형석 위드프렌드’ 채널을 통해 9월 23일 20시에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컬쳐마케팅컴퍼니 개요컬쳐마케팅컴퍼니는 국제회의, 공연, 브랜드 비즈니스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기획, 개발, 운영·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이다.웹사이트: http://culturemarket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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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9월 한 달간 연속 라이브 북토크 진행 “이길보라·장기하·황효진·장강명 출연”
서울-알라딘 인터넷 서점은 9월 한 달간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알라디너TV’를 통해 다양한 저자들과의 라이브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14일부터 이길보라, 장기하, 황효진, 장강명 작가와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14일(월)에는 의 이길보라 작가의 라이브 북토크 ‘괜찮은 오늘밤’이 진행된다. 는 코다(CODA,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로서 농인 세계와 청인 세계의 경계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온 이길보라 감독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학 생활을 통해 새롭게 얻은 배움과 고민을 그만의 시선과 사유로 담아낸 책이다. 해당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길보라 감독의 북토크는 가수 이랑의 진행으로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알라디너TV 채널 및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해당 도서가 농인 사회에서도 관심이 많은 책인 만큼, 라이브 북토크 최초로 수어 동시통역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21일(월)에는 최근 산문 를 펴낸 가수 장기하의 라이브 북토크가 진행된다. 는 재기발랄한 가사와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뮤지션 장기하의 첫 산문집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생활인이자 대중음악가 장기하의 일상다반사를 담은 책이다. 21일 라이브 북토크에서는 신인 작가 장기하와 만렙 편집자 박부장이 함께 도서 출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21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알라디너TV 채널 및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22일(화)에는 의 저자 황효진 작가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은 유튜브, 블로그, 책, 팟캐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의 콘텐츠를 기획하는 법을 친절하게 안내한 책이다. 저자인 황효진은 잡지, 팟캐스트, 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수년 간 만들어 온 콘텐츠 디렉터로 해당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통형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사적인 서점’ 정지혜 대표의 진행으로 22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알라디너TV 채널 및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28일(월)에는 최근 를 출간한 장강명 작가와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강명 작가는 그간 책, 팟캐스트,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독자들과 책에 대한 소통을 해왔고 해당 내용을 모아 출간한 책이 다. 장강명 작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읽고 쓰는 인간’ 장강명의 책에 대한 생각들을 독자들과 나누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송은 28일 오후 4시 유튜브 알라디너TV 채널 및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알라딘 마케팅팀 조선아 차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유튜브 플랫폼을 통한 라이브 방송을 독자들이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처음엔 라이브 송출을 부담스러워하던 출판사나 작가들 역시 오히려 독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라이브 방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기존의 오프라인 작가와의 만남이 주로 서울 지역에서만 한정되어 있어 지방의 독자들이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면, 라이브 방송을 통한 저자와의 만남은 지방은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독자들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인원에 대한 제한도 없어 더욱 다양한 독자들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알라딘은 알라디너TV를 통해 6월부터 박상영, 유현준, 유홍준, 신예희, 백영옥 등 다양한 작가들과의 만남을 라이브로 진행해왔으며, 이후로도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디너TV 홈페이지 및 알라디너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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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어워즈, 제16회 국제 비즈니스 대상 수상자 발표
페어팩스, 버지니아-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전 세계 기업과 경영인들이 제16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금상, 은상, 동상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유일의 국제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이다.수상자는 약 60개 국가의 기업이 제출한 3800여개 후보 중에서 선정됐다.올해 스티비 수상작 심사에는 전 세계에서 250여명의 전문가가 총 13개 부문에 걸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금상, 은상, 동상 최다 수상자는 20개를 차지한 터키의 Yapı Kredi Bank다. 그 밖의 수상 기업은 LLYC (18), Ooredoo Group (16), Thai Life Insurance (14), PJ Lhuillier, Inc (13), Jeunesse Global (12), Makers Nutrition (12), Melco Resorts & Entertainment (10), Türkiye İş Bankası (10)다.스티비 어워즈 금상 최대 수상 기업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컨설팅 회사로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LLYC로 총 9개를 가져갔다.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세계 모든 기업에게 응모 자격이 주어지며 다양한 카테고리에 지원이 가능하다. 카테고리는 경영, 마케팅, 홍보, 고객 서비스, 인사 관리, 신제품, IT, 웹사이트, 앱, 이벤트 등이 있다.올해 심사에는 코로나19 대응부문 카테고리가 신설되어 기업과 개인에 대해 시상한다. 해당 카테고리 스티비상 수상사는 Better2Know, CareAline Products, Diagnostic Robotics, Facebook India, Howard University, HP Inc., IBM, Mater, Multifly KFT., NCR Corporation, Shift3 Technologies, Trinity Services 등이다.2020년도 카테고리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 전체 명단은 링크(www.StevieAwards.com/IBA)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상자에게는 12월 1일 화요일 열리는 가상 어워즈에서 상이 수여된다.The Stevie® Awards 개요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독일 스티비 대상(German Stevie Awards),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여성 기업인 스티비대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등 7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티비 어워즈에는 매년 70여개국에서 1만2000명 이상이 후보로 접수되고 있다. 형태와 규모를 막론한 기업 및 기업 내 인물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즈는 전 세계 기업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한다. 스티비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stevieawar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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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개막식 공연 내용 및 사회자 확정
전주-9월 11일부터 3일간 네이버TV에서 진행되는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nternational Intangible heritage Film Festival, 이하 IIFF2020)’가 개막식 공연과 사회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올해 7회째를 맞는 IIFF2020은 무형유산에 대한 국민적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영화제다.개막식 사회는 2019년과 마찬가지로 가수 출신 배우 김동완이 맡았다. 개막식 공연은 “숨, 쉼”이라는 영화제 주제에 맞춰 판소리 뮤지컬 영화 ‘소리꾼’의 주인공 이봉근, 재즈 피아니스트 앤디 김, ‘소리꾼’ 조정래 감독이 참여하는 ‘쉼, 소리에 물들다’로 꾸려졌다. ‘소리꾼’은 올해 IIFF2020 공식 개막작이다.올해는 개막작과 폐막작을 비롯하여 6개 부문(헤리티지스트림, IIFF포커스, 마스터즈아리랑, IIFF단편, IIFF VR, 특별상영)에서 총 18개국, 28편의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먼저 헤리티지스트림 부문에서는 아르헨티나 탱고 마스터들의 특별공연과 1960~70년대 탱고 및 탱고의 역사, 탱고 거장들의 삶을 담은 영화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 카페’가 상영된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엘땅고 이인경 대표의 탱고클래스가 진행된다.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허비 행콕의 재즈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허비 행콕: 무한한 가능성’도 헤리티지스트림 부문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의 기록유산에 대한 마장뮤직앤픽처스 하종욱 대표의 전문 해설 시간이 마련돼 있다.IIFF포커스 부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통해 현대 문명의 성찰점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의사의 땅, 칼라와야의 비밀’,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화제를 모았던 아타우알파 리시 감독의 ‘안데스의 노래’가 상영된다.마스터즈아리랑 부문에서는 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영화예술을 치열하게 고민했던 당대의 ‘모더니스트’ 최하원 감독의 작품 세 편이 소개된다. HD 화질로 복원된 데뷔작 ‘나무들 비탈에 서다’와 황순원 작가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독 짓는 늙은이(HD 복원)’, 김동리 작가 원작의 ‘무녀도(2K 심화 복원)’다.상영이 종료된 뒤에는 오동진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최하원 감독, 김종원 영화평론가가 참석하는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및 감독과의 대화가 열린다.한편 폐막작은 IIFF2020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침묵: 리스본의 소리’가 선정됐다.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관광지 발달과 함께 사라지고 있는 구도심의 옛 정취와 풍경, 예술 그리고 공동체의 생존을 이야기하는 다른 세대의 두 예술가, 이본느와 마르타의 목소리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포르투갈 전통 음악 ‘파두(Fado)’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 영화는 상영이 끝난 뒤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를 쓴 황윤기 작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IIFF VR 부문에서는 무형유산과 가상현실(VR)이 접목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대만의 독특한 수작들인 ‘붉은 바람’, ‘맹인검객 심학규’, ‘우리의 노래’, ‘아버지의 불상’ 4편이 SK텔레콤의 5GX VR 앱 ‘점프 VR(Jump VR)’을 통해 영상축제 기간 동안 체험할 수 있다.이외에도 국립무형유산원의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젝트’ 도움을 받아 제작된 이승우 감독의 단편 다큐멘터리 ‘금학’과 조선팝 아티스트 서도밴드의 특별한 랜선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특정 지역이 품은 에너지를 영상화하거나 토속적, 신화적 에너지를 포착하는 데 집중해온 이승우 감독의 ‘금학’은 한국의 전통음악인 ‘산조’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국가무형문화제 제23호로 지정된 가야금 산조 이영희 보유자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그가 그리는 산조 선율과 걸어온 삶을 조명한다.국악의 스토리텔링 방식에 팝 리듬, 멜로디를 입혀 ‘조선 팝’이라는 고유의 장르를 개척한 서도밴드는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를 활용한 신곡 3곡을 선보인다. 제목은 ‘강강술래’, ‘웡이 자랑’, ‘뱃노래’로 선조들이 부른 전통민요를 요즘 감성에 맞게 풀어냈다.IIFF2020의 개막식·폐막식과 모든 작품 및 공연은 네이버TV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8시, 폐막식은 13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국립무형유산원 개요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복합 행정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nih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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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극의 해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전국 7개 지역 워크숍 진행
서울-2020 연극의 해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이 9월 13일 첫 워크숍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2020 연극의 해’가 목표로 하는 3가지 담론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14가지 사업 가운데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다.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은 성평등한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차별과 혐오 없는 공연들이 사회 전반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사업은 ‘연극X젠더감수성, 대체 뭔데?’를 주제로 전국 7개 지역의 창작자들이 만나 서로의 창작환경과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워크숍 형태의 사업이다. 각 지역 창작자들이 △어떤 불편함을 안고 있는지 △어떤 공연 제작 환경을 기대하는지 △어떤 공연을 제작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다. 워크숍을 주관하는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은 2018년 연극계의 #METOO 이후 공연예술창작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에 대해 말하고 연대해 온 모임이다.◇성평등한 창작환경과 차별·혐오 없는 공연 목표… 각 지역 창작자들 만나 창작환경과 작품 토론 펼친다#METOO 이후 많은 창작자가 작품 안에서 젠더감수성은 필수불가결한 지점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변화하고 있다. 관객들 또한 더는 여성혐오·퀴어혐오·장애혐오와 같은 대사나 맥락들을 무분별하게, 혹은 고민 없이 반영한 작품을 소비하지 않는 흐름이 이어지는 추세다.이는 연극(예술)이 사회와 시대를 반영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한 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작품 내 젠더감수성을 더욱 예민하게 들여다보고 고민해야 한다. 젠더감수성을 반영한 연극은 트렌드가 아닌,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필수적인 관점이다.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은 2시간 동안 서사 중심의 콘텐츠에서 여성 인물이 소비되는 방식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다. 이후 모더레이터들과 희곡 안에서의 젠더감수성을 살펴보는 작품분석, 창작과정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 두 가지 주제로 모둠 토론을 진행한다.구체적으로 작품 분석은 준비된 희곡 텍스트를 살펴보면서 그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창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자료집 ‘불편한 연극’의 사례를 통해 ‘나’의 창작환경을 다시 짚어보는 형식이다. 모둠 토론은 작품 분석과 창작 과정을 되짚어보는 과정을 진행한 뒤 함께 토론함으로써 현재의 우리를 살펴보는 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불편한 연극 : 연극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희롱, 성폭력과 불합리한 문화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다룬 교육용 안내서.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도움을 받아 여성가족부를 발행처로 한 공공저작물.◇코로나 확산으로 9월 13일 안산, 20일 광주 지역 온라인 진행이러한 흐름에서 9월 13일 안산 워크숍을 시작으로 광주·대구·부산·춘천·대전·전주 총 7개 지역을 순회하며 각 지역의 창작자들을 만난다. 지역마다 ‘젠더감수성’에 대한 인식도, ‘창작환경’도 다를 것이다. 각 지역을 돌며 ‘젠더감수성’에 대한 고민을 하는 전국의 다양한 창작자들의 고민이 모여 사회구성원으로서 서로의 인식을 확인하며 사업의 의미를 더한다.이번 워크숍은 원래 9월~11월 사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일정이 온라인 진행으로 변경됐다. 9월 13일 안산 지역, 20일 광주 지역의 워크숍은 온라인 진행을 확정 짓고 현재 워크숍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신청은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구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연극X젠더감수성, 대체 뭔데?’ 사업 개요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 연극X젠더감수성, 대체 뭔데?2020년 9월 13일~10월 17일1. 9/13 - 안산 워크숍(온라인)2. 9/20 - 광주 워크숍(온라인)3. 9/26 - 대구 워크숍4. 9/27 - 부산 워크숍5. 10/9 - 춘천 워크숍6. 10/11 - 대전 워크숍7. 19/17 - 전주 워크숍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사업 소개#Metoo 이후 페미니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연극의 미학적 형식·폭력적 캐릭터의 재현·선택되는 대본의 양상들이 변화하고 있다. 가부장제와 여성혐오에 대한 문제의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젠더감수성 있는 연극이란 무엇일까?이번 워크숍은 전국에 있는 창작자들의 환경과 작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이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창작환경을 지향한다. 전국 총 7개 지역(안산, 광주, 대구, 부산, 춘천, 대전, 전주)을 중심으로 ‘희곡 안의 젠더감수성’과 ‘창작환경 내의 젠더감수성’에 대해 토론한다. 참여자들은 소그룹(4~5인 예정)으로 나뉘어 각 그룹의 모더레이터와 함께 각자의 창작환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국 연극인 젠더감수성 워크숍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나누고, 확장해 건강한 공연예술창작환경을 모색한다.△주관 단체 소개성폭력 반대 연극인 행동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은 공연예술창작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에 대해 말하고 뜻을 함께하는 개인 및 단체와 연대하며 성평등한 창작환경 조성하기 위한 수평적인 연극인들의 운동이다.1. 우리는 공연예술창작현장에서 발생하는 성(sex, gender, sexuality)에 기반을 둔 육체, 정신, 환경적 폭력행위에 대해 함께 말한다.- 피해 경험을 서로 경청하고, 손을 잡는 동료다.- 공개된 사건에 대해 발언하는 연대체다.- 안전한 일상의 회복을 함께 고민한다.2. 우리는 건강한 공연예술창작환경을 함께 만든다.- 성별, 장애, 나이, 경력, 언어, 출신 국가, 출신 민족, 인종, 피부색, 출신 지역, 용모 등 신체 조건, 혼인 여부, 임신 또는 출산, 병력, 가족 형태 및 가족 상황,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 성적 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고용 형태, 경제력, 사회적 신분, 식이지향 등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 현장을 위해 노력한다.- 가해 예방을 위해 내면화된 차별을 인식한다.- 성폭력에 대한 고정관념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3. 우리는 성평등한 언어와 문화를 확산시킨다.-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행한다.-오늘의 현장을 점검하고, 더 나은 내일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을 연다.-뜻을 함께하는 국내외 개인 또는 단체와 폭넓게 연대한다.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 개요2019년 5월 ‘2020 연극의 해’ 추진이 공식화된 이후, 다양한 계층을 수용한 집행위원회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연극계 전반을 아우르는 집행위원회 구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열린 토론회에서 의견을 수렴했다. 연극인 주도 민간자율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는 연극인들과의 공론화 과정 등을 거쳐 추천받은 연출, 연기, 무대기술, 극작, 공연기획 분야 등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호선으로 심재찬 연출가가 맡고, 당연직 3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집행위원이 결정됐다.워크숍 참여 신청 링크: https://url.kr/9tqV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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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최첨단 AI 기술 접목한 ‘#만화에빠지다’ 필터 출시
서울-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리얼 애니메이션 필터 ‘#만화에빠지다’를 출시하며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최근 K웹툰의 세계적인 성장세와 함께 캐릭터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산업이 마켓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틱톡은 플랫폼에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만화에빠지다’ 필터로 플랫폼 트렌드 선도에 나설 계획이다.틱톡 ‘#만화에빠지다’ 필터는 완벽한 얼굴인식이 가능한 틱톡의 최첨단 AI(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생동감 넘치는 만화캐릭터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람마다 비슷한 모습으로 캐릭터화되는 것이 아닌 얼굴형과 이목구비, 헤어스타일 등 개개인의 외모적 특징을 표현해 단 하나뿐인 나만의 캐릭터로 구현 가능하다. 착용 중인 옷, 촬영 배경까지 디테일하게 필터가 입혀져 사용자는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경험을 할 수 있다.또한 고개를 살짝 끄덕하면 만화주인공으로 변신하는 ‘끄덕만화’, 이국적 배경이미지와 함께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만화주인공’, 윙크 시 나와 어울리는 캐릭터로 랜덤 변신할 수 있는 ‘만화캐릭터’ 등 총 6종의 리얼 필터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캐릭터화할 수 있다.한편 틱톡은 필터 출시를 기념해 ‘#만화에빠지다’ 챌린지를 전개 중이다. 배우 이미도, 이동휘, 가수 오마이걸 유아, 이영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등 여러 셀럽의 참여뿐 아니라 현재 챌린지 총 영상 조회 수 2000만 이상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틱톡은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최첨단 인공지능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필터를 선보여왔다며 이번 ‘#만화에빠지다’ 필터와 함께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틱톡 개요틱톡(TikTok)은 쇼트 모바일 비디오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되는 것을 지향하며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즐거움을 주는 것이 틱톡의 미션이다. 틱톡은 LA, 뉴욕, 런던, 파리, 베를린, 두바이, 뭄바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서울 그리고 도쿄에 글로벌 오피스를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ikt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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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상시 IT 장애 예방 가능한 ‘싸이옵스’ AI엑스포서 호평
서울-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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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키자니아에 어린이 가상현실 직업체험관 오픈
서울-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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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서울-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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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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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물품 지원
고흥-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어린이날을 맞아 디딤환경산업(대표 심미라)이 지정 후원한 100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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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시작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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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2드라이브 유럽, 양방향 충전으로 에너지 전환에 기여
뮌헨 & 포르츠하임, 독일-E-모빌리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산된 기후 중립적인 전기로 운전하는 것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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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협상 종료된 플라스틱 국제 협약… 오염 가속화 대응 위해선 더 많은 진전 필요
서울-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국제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정을 위한 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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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양산-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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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서울-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3일(금) 오전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최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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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를 위한 열린놀이공간 ‘거인의 정원’ 시즌2 선보여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오는 5월 4일,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정원에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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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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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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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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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연사, 청소년을 위한 좋은 공연 레퍼토리 시리즈 공개
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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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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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서울-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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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R T5xx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의 필수품으로 활용
서울-플리어시스템코리아(대표 멜라니수잔시빅)는 FLIR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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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고향정선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입학식 개최
정선-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7일 아리샘터에서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3기 입학식’을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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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나눔실천 차량경정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관내 마을 공동체를 함께 구성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