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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광물 포럼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에 80개국 참가 예정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제3차 포럼을 앞두고 1월 9일 열릴 예정인 미래 광물 포럼(FMF)의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이 참가자 수 기준으로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고 FMF가 밝혔다.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80개국 가운데 45개국 이상이 장관급 인사를 파견, 이번 회의에서 이해 관계자들과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20개의 공식 국제기구와 30개의 비정부 기구, 13개의 비즈니스 협회도 참가할 예정이다.광물 관련 전 세계 최고위 수준의 회동인 이 라운드테이블은 글로벌 광업 및 금속 분야에서 역사적 전환점에 해당한다. 아프리카에서 서아시아 및 중앙아시아까지 걸쳐 있는 이른바 ‘슈퍼 지대’의 중요한 영향력과 해당 분야·지역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진 리더십의 역할도 상징한다.사우디아라비아가 창설한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은 에너지 분야 혁신과 관련해 주요 광물 생산에 대한 국제 협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정부 주도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니셔티브다.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광물 및 금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광물 부문이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모든 국가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목표로 경쟁하는 상황에서 개최된다.이번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은 이처럼 현재 예상되는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 광업부 차관 칼리드 알 무다이퍼(Khalid Al-Mudaifer)는 이번 라운드테이블 참석을 확정한 각국 장관의 수가 사우디아라비아가 차지하는 정치 및 경제적 비중을 방증하며, 최근 수년에 걸쳐 커지고 있는 광물 자원의 중요성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처럼 고위급이 참석하는 이 정도 수준의 회의는 FMF가 광물 산업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선도적인 글로벌 플랫폼으로 위치를 굳히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알 무다이퍼 차관은 “광물 생산 및 소비국 출신의 고위급 정부 대표단들이 참석하게 된 것은 이제 전 세계 정부가 광물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뢰 가능한 공급망 확보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며 “이는 특히 에너지 전환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관련 산업에 있어 필수적 요소로 부상한 전략 광물과 관련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국제적 차원에서 현재 관측되고 있는 금속 시장의 경쟁 현황과 이 같은 경쟁 환경 속에서 각국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여지를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미래 광물 포럼 소개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하는 미래 광물 포럼(FMF)은 아프리카, 서부 및 중앙아시아의 광활한 자원 매장 지역에서 탄력적인 광물 가치사슬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플랫폼이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광물 가치 사슬의 허브가 되기 위한 비전, 광물 부존량, 대규모 시장, 지역적 관계, 적합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 광물 포럼(FMF)은 국가와 민간 부문을 한데 모아 관련 논의를 이행에 착수하는 데 더 주력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futureminerals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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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버드 그룹, 센트릭 소프트웨어와 파트너십 통해 제품 중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캠벨, 캘리포니아-패션 브랜드 피스버드(PEACEBIRD)가 글로벌 전략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패션, 아웃도어, 럭셔리, 식음료,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 등 소비재와 리테일 분야의 기업들이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구매, 제조, 가격 책정, 할당, 판매 및 보충 단계에서 전략적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1996년 설립된 피스버드는 소비자 중심의 패션 브랜드 리테일 기업으로, 다양한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수많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옴니채널 리테일을 위한 핵심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약 450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매년 9000개 이상의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온 피스버드는 최근 강력한 디지털 관리 모델에 투자해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수익 향상을 실현하고 있다. 피스버드는 소비자 중심의 옴니채널 성공을 위한 장기적인 글로벌 전략의 핵심 기반으로 Centric PLM™과 Centric Visual Boards™를 도입했다.피스버드 그룹의 회장 겸 설립자인 장장핑(Zhang Jiangping)은 “향후 20년 안에 피스버드가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 중국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미래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진정으로 소비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품 중심의 사고방식과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 엔드투엔드 디지털 환경 구축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멘토이자 파트너인 센트릭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여정을 함께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Centric PLM™을 통해 제품 품질이 보다 개선되고 비즈니스 기반이 더욱 안정화될 것이다. 신제품 출시 속도가 빨라지고 제품 품질과 혁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불확실성을 가능성으로 전환하는 것은 확장성과 글로벌화를 위해 피스버드가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이다”라고 덧붙였다.Centric Visual Boards™를 통해 피스버드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시장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 선정, 분류 및 시각화된 상품 구색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장장핑 회장은 “피스버드는 최첨단 디지털 의사결정의 역량을 활용해 옴니채널을 위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지역별 가격 및 제품 구성을 최적화하며, 평균 매출과 소비자 만족도, 수익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향후 피스버드의 제품이 전 세계로 확대됨에 따라 각 지역 채널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멀티채널 유통에 따른 정확한 제품 구성이 요구된다. 센트릭의 솔루션인 Visual Assortment Board를 통해 글로벌 팀은 실시간으로 신속한 시각화 작업을 수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팀과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직관적인 협업이 가능하다.센트릭 소프트웨어의 CEO인 크리스 그로브스(Chris Groves)는 “피스버드가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센트릭을 선택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의 전문성과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센트릭 솔루션 자세히 알아보기NRF 2024의 전시장 부스 #6257에서 센트릭의 솔루션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데모 신청하기Centric Software®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패션, 아웃도어, 럭셔리, 식음료,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 등 소비재, 리테일 분야의 기업들이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구매, 제조, 가격 책정, 할당, 판매 및 보충을 포함한 제품 콘셉트부터 출시 단계의 전체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완벽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센트릭의 주력 상품인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Centric PLM™은 제품의 디자인, 개발, 소싱 및 제조 단계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Centric Planning™은 소/도매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리테일 기획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이다. Centric Pricing & Inventory™는 AI 기반의 리테일 가격 예측 자동화 및 재고 관리 플랫폼으로, 판매 시즌 전과 판매 중, 그리고 판매 종료 시점까지 수요를 최적화함으로써 수익과 마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entric Market Intelligence™는 AI 기반의 경쟁사 상품 벤치마킹, 제품 가격 최적화 및 제품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Centric Visual Boards™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 구색과 제품 서비스를 지원한다.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사용률과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며 빠른 가치 실현을 자랑한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여러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유수의 전문 보고서 및 조사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센트릭 소프트웨어는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3D 디지털 모형, PLM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도 그룹 Dassault Systèmes(Euronext Paris: #13065, DSY.PA)의 자회사다.센트릭 소프트웨어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Centric Software Inc.의 등록 상표다. Centric PLM, Centric Planning, Centric Pricing & Inventory, Centric Market Intelligence, Centric Visual Boards는 Centric Software Inc.의 상표다. 기타 다른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상표다.센트릭 소프트웨어 소개센트릭 소프트웨어는 미국 실리콘 밸리의 본사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패션, 리테일, 신발, 럭셔리 브랜드, 아웃도어, 화장품, 식음료, 가전 등 소비재 분야에서 가장 명성이 있는 1만2800여 브랜드에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PLM, Visual Boards, Pricing & Inventory & Market Intelligence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entricsoftware.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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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 2023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 메타버스 활동 운영
서울-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이하 청소년센터)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3년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이하 메타버스 역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기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초~중등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독립운동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1910~1940년대 시대별 독립운동 방탈출 가상공간 디토랜드를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 디토랜드는 UG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 랜드는 청소년들이 ‘디토랜드’를 활용해 내부 스토리, 공간 기획, 3D 모델링 등 메타버스를 제작하는 교육을 받고 실제로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구현했다.1910~1940년대의 각 시대별 독립운동의 특징을 살려 만든 디토랜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격벽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3.1운동 OX 퀴즈 △청산리전투를 연상하는 장애물 게임 △훙커우공원 의거 가상공간 방탈출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 20인 전시관 총 4개 랜드로 구성됐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활동을 통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운동 역사를 알아가며 기쁨을 느끼고, 한국사를 게임으로 만들고 체험하면서 즐거움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렇게 제작된 가상공간은 ‘디토랜드’ 웹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누구나 ‘내가만든 메타버스타고 역사여행’을 검색해 플레이할 수 있다.김용대 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 관장은 “메타버스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보훈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보훈의식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재울청소년센터 소개가재울청소년메타센터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는 청소년시설이다. ‘오늘의 주인공, 미래를 그리는 행복한 청소년’을 미션으로,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 청소년 메타센터’를 비전으로 유스테크를 활용한 디지털전환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gjum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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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원, 전통생활문화교육 ‘쿵떡쿵떡 놀이학당’ 프로그램 성황
서울-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및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하며,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전통생활문화교육 ‘쿵떡쿵떡 놀이학당’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전국 7개소에 조성된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를 기반으로 열린 전통생활문화교육 ‘쿵떡쿵떡 놀이학당’은 다양한 전통놀이와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하면서 배려와 존중·소통·협력의 가치 등을 배우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는 어린이 전통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10월 28일(토) 우리놀이터 경주(경주엑스포대공원)를 시작으로 고양(고양어린이박물관)과 양주(양주회암사지박물관), 대전(대전시립박물관 어린이체험관) 등 4개소에서 차례대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만 5~6세 유아와 초등 1~2학년 어린이 총 101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특히 △윷놀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교육학습꾸러미를 활용한 ‘데굴데굴 우리놀이’ △내 손으로 직접 나무 팽이와 비사를 만들고 시합을 해보는 전통놀이 체험 ‘쿵떡쿵떡 놀이공작소’ △‘조오랭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전통놀이와 인성 덕목을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전통놀이를 체험해서 너무 재밌었다’,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귀여운 조오랭 캐릭터가 이야기를 들려줘 전통문화를 즐겁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한편 공진원은 이번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 1월에도 우리놀이터 전주(전주 한옥마을 마루달)와 파주(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에서 전통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진원과 우리놀이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소개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와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창의적인 공예문화, 디자인문화, 전통생활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kcd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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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TCR 이탈리아 톱10 쾌거
서울-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 한 해 바쁜 국내외 일정을 소화하며 유럽 최고 권위 TCR 대회인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및 국내 주니어 드라이버 육성 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2018년부터 아시아권 대회 출전을 교두보로 해외 무대에 진출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2023년 아시아팀 최초로 TCR 이탈리아 전 시즌에 참가하며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TCR 이탈리아는 1987년 출범한 Italian Superturismo Championship이 그 시초로, TCR 내셔널 시리즈 중 명실상부 최상위 대회다. 2023년 2라운드에서는 총 44대의 차량이 출전하며 TCR 내셔널 시리즈 역대 최다 엔트리를 기록한 바 있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박준의, 박준성 선수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특히 박준의 선수는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거침없는 주행 능력을 기반으로 쟁쟁한 유럽 선수들 사이에서도 기량을 뽐냈다. 시즌 최고 순위 5위, 종합 순위 9위를 기록하며 약 40대의 차량이 경쟁하는 유럽 무대에서 당당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U-25 트로피(25세 이하 선수 대상)에서도 5회나 포디움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박준성 선수의 선전 역시 이에 못지않았다. 해외 서킷에서도 빠른 서킷 적응력과 노련한 드라이빙 스킬을 보여주며 최고 순위 6위, 종합 순위 15위의 유의미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유럽 진출 원년임에도 불구하고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력과 운영능력을 발휘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고,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중계방송 내내 호평을 받았다.이와 함께 국내 주니어 드라이버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인 김화랑, 강승영 선수는 각각 아반떼 N컵 프로 클래스와 아마추어 클래스에 출전해 종합 4위와 2위를 달성했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 감독은 “현대성우그룹, V-EXX, MOTUL 등 모든 후원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국내외 대회 진출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며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1997년 창단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명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성우그룹 소속 모터스포츠팀이다. 지주사인 현대성우홀딩스와 더불어 알로이 휠과 주물 제품 제조사인 현대성우캐스팅, 자동차 배터리 등 연축전지 전문 기업인 현대성우쏠라이트, 물류 사업 및 신소재 개발사인 현대성우신소재가 현대성우그룹에 속해 있다.현대성우쏠라이트 소개현대성우쏠라이트는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기술 집약적인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통해 파트너에게는 신뢰를, 고객에게는 만족을 주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게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망을 구축했으며, 이러한 혁신의 과정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지주회사인 ‘현대성우홀딩스’ △자동차 산업의 주요 부품인 브레이크 디스크, 엔진 파츠, 알로이 휠 등의 전문 제조사 ‘현대성우캐스팅’ △물류 및 신소재 전문 기업인 ‘현대성우신소재’ 등과 함께 현대성우그룹 내에 속해 있다. 현대성우그룹은 1997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창단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팀 후원과 운영을 맡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dswsoli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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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구루, 해양 보존 기여로 ‘2023 한국ESG대상’ 중소기업부문 대상 영예
서울-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선두주자인 데브구루가 2023년 12월 26일 ‘2023 한국ESG대상’에서 중소기업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ESG학회, 국회ESG포럼이 공동 주최한 시상으로, 생물다양성 회복 및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한 정부, 공공기관, 기업, 교육 및 의료 기관을 포상하는 것이다.데브구루는 시스템 프로그래밍, 웹 및 앱 애플리케이션 등의 다양한 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및 운영, 해양쓰레기 자동 분석을 위한 신경망 인공지능 모듈 개발과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해양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한국ESG학회는 데브구루의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대상을 수여했다. 송지호 데브구루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항상 해양 환경 보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해양 데이터 포털 사이트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의 노력이 ESG 활동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양 환경 보존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이번 수상은 데브구루가 해양 환경 보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은 중요한 이정표다.웹사이트: http://www.dev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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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백스, 경기도 인공지능 창작단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한 음악 창작 교육 시작
화성-인공지능 교육 기업인 엔백스(대표 조승현)는 2023년 경기도청과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AI 활용 취약계층 예술활동 지원사업(음약분야)’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경기도 인공지능(AI) 창작단’ 프로젝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악 창작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AI 활용 취약계층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달 장애인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 활용 교육 기회 제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예술 창작 프로그램이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시범 사업으로 진행된다.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융합예술단이 주최하며, 경기도의 인공지능 예술 기업인 엔백스와 이모션웨이브가 인공지능 음악 창작 부분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대상으로는 경기도의 JL한꿈예술단(제이엘한꿈예술단)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음악을 창작하고, 나아가 공연을 진행하는 전국 최초 인공지능 음악 창작단의 수혜자로 선정됐다.엔백스는 이번 사업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용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멜로디 생성 △멜로디에 따른 코드 진행 생성 △사연을 기반으로 한 가사 생성 및 이렇게 창작된 곡에 대한 △음원 파일 생성 △악보 생성 기능으로 장애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 참가 예술인들은 인공지능과 음악 창작 과정에 대한 기초 수업을 마치고 12월 둘째 주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본격적인 음악 창작 활동에 돌입했다. 완성된 곡은 1~2월 오케스트라 연습을 거쳐 2024년 2월 22일 경기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엔백스 조승현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예술을 창작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만의 예술적 영감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해당 인공지능 창작 프로그램은 추후 엔백스의 오프라인 음악 교육 사업 브랜드 ‘MEW 뮤직 플레이스(뮤 뮤직 플레이스)’에서 공식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MEW 뮤직 플레이스는 현재 전국에 9개 사전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로, 2024년 추가 솔루션 도입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음악 학원 전용의 다양한 학습 관리 시스템 및 콘텐츠가 포함된 솔루션을 통해 앞으로 음악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엔백스 사업과 MEW 뮤직 플레이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엔백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엔백스 소개엔백스는 2022년 9월 설립된 인공지능 교육 전문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로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 인공지능 음악 교육 브랜드 ‘mew(뮤)’를 론칭하고, 인공지능 악기를 활용한 온오프믹스형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mew3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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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예술인의 경계를 지우다… IBK TOGETHER
서울-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가 장애예술인 자립 지원을 위해 ‘IBK TOGETHER(IBK 투게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해는 국악과 클래식, 두 장르에서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예술인 6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했다. 장애가 결코 부족함이 아님을 알리고 개인의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드러내는 데 방점이 찍혀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공민배(19·바이올린), 박준형(22·바이올린), 최예나(20·판소리), 최준(32·피아노병창) 4인의 장애예술인을 중심으로 국악밴드 억스(AUX)의 보컬 서진실과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참여했다. 음원 레코딩 과정을 중심으로 5회 이상의 일대일 멘토링이 이뤄졌다.이렇게 탄생한 앨범에는 총 9개의 음원이 수록돼 있으며 장애예술인의 솔로곡, 멘토와의 듀엣곡, 그리고 참여 음악가 전원과 유명 연주 세션이 함께한 합주곡이 담겼다. 이 가운데 전체 합주곡 ‘함께 아리랑’은 크로스오버 작곡가 양방언이 편곡을 맡았으며 CF, 웹드라마, 단편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대얼 감독이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더 나아가 ‘IBK TOGETHER’는 장애예술인들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인물정보 등록 및 개인별 프로필 웹페이지 개설, 의상 맞춤 제작, 사진 촬영 등을 추가 지원했다.피아노병창 최준의 어머니 모현선 씨는 “이번 음원 제작을 위한 일련의 과정은 준이가 음악가로서 나아가는 데 단단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은 “뇌병변장애를 앓았던 작곡가 모리스 라벨, 언어·지체장애가 있던 소설가 서머싯 몸 등 예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이들을 기억할 때 우리는 장애를 먼저 떠올리지 않는다”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예술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복지를 위한 관점을 넘어 예술 그 자체로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한다면 문화예술 진흥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IBK TOGETHER’의 이번 앨범은 내년 1월 2일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한국메세나협회 소개메세나(MECENAT)는 고대 로마제국의 정치가로 문예보호에 크게 공헌한 마에케나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활동이나 지원’이란 의미의 프랑스어다. 현재는 기업이 문화예술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것을 지칭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한국메세나협회가 설립돼 현재 220여 개의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상호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기업과 문화예술 부문과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ecen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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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교과서박물관 ‘2023 세종특별자치시 사립박물관 활성화 지원 사업자’ 선정 및 교육 자료 특별 기획전 개막
서울-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교과서박물관이 ‘2023 세종시 사립박물관 활성화 지원 사업자’에 선정돼 교육 자료 특별 기획전 ‘학교 종이 땡땡땡’을 진행한다.‘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사립박물관 활성화 지원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된 사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통한 문화관광자원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3월 접수 후, 적정성 심의를 거쳐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을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으로 초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교과서와 수업 교구, 당시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품과 인쇄 시설까지 전시돼 있다. 2003년 개관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은 이번 세종특별자치시 사립박물관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관 20주년 기념 교육 자료 특별 기획전과 사진전 등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 전시는 ‘학교 종이 땡땡땡’으로, 동명의 동요 가사에 맞춰 어린 시절 등교하던 추억, 학교생활의 추억, 선생님과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테마별 콘셉트로 진행된다.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사용하던 학생 가방과 일기장 및 수업 자료들, 타자기, 선생님 지도 교구 등의 다양한 전시 물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전시관 한편에는 추억의 그림일기 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이 체험 후 직접 그린 그림일기를 메일을 통해 스캔 파일로 받아볼 수 있는 ‘그림일기 체험 공간’도 갖췄다.기획전과 함께 진행 중인 사진전은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 작가인 김완기 선생이 현직 교사 생활을 하면서 학교 현장의 모습을 오롯이 담은 사진들을 전시했다. ‘정겨웠던 순간들’을 주제로 60~70년대 학창 시절과 학교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미래엔 김동래 교과서박물관장은 “지난 20년간 많은 관람객에게 추억의 장이 돼 온 교과서박물관이 앞으로도 모두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며 “친숙한 동요를 테마로 한 특별 기획 전시와 사진전을 통해 추억 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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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eo QLED 8K·갤럭시 S23 울트라로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 생생하게 체험
수원-삼성전자는 넷플릭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개장한 체험존인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넷플릭스의 메가 히트작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은 삼성 Neo QLED 8K·더 프레임·갤럭시 S23 울트라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IT 기기들을 활용해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삼성전자는 이번 체험존에 프리미엄 경험에 걸맞은 최상의 화질·사운드·디자인을 모두 갖춘 Neo QLED 8K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배치해 한층 더 강렬한 현장감을 제공했다.참가자들은 체험존 입구에서 Neo QLED 8K를 통해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트레일러 영상을 시청하며 게임 속 세계관을 생생하게 학습한 뒤에 입장하게 된다. 또한 게임존 곳곳에서 Neo QLED 8K로 상영되는 다양한 안내 영상들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실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게임이 끝난 후 단 한 명의 우승자는 VIP 라운지에서 가면을 받아 쓰고 드라마 속 ‘프론트맨’처럼 삼성 더 프레임 85형을 통해 다음 그룹 참가자들의 경기들을 직관할 수 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Neo QLED 8K의 놀라운 화질을 통해 오징어게임의 팬들에게 잊지 못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뿐만 아니라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도 오징어게임의 명장면을 생생하게 구현했다.참가자들은 화제의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체험하는 동안 갤럭시 S23 울트라의 하이퍼랩스 영상과 고화질 이미지로 재미있는 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갤럭시 S23 울트라의 S펜을 활용한 ‘디지털 달고나 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달고나 게임은 총 5단계 난이도로 구성되며, 부서지기 쉬운 달고나를 S펜으로 정교하게 자르지 못하면 탈락한다. 게임을 하는 동안 갤럭시 S23 울트라의 전면 카메라가 게임에 집중하는 참가자들의 얼굴을 촬영하고, 게임이 끝난 뒤 ‘퀵 쉐어 (Quick Share)’를 통해 원하는 사진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플렉스캠 키오스크(FlexCam Selfie Kiosk)’에서는 갤럭시 Z 플립5의 플렉스캠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고 다운로드해 추억으로 남길 수도 있다.삼성전자 MX사업부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과 넷플릭스는 열정을 불어넣고 새로운 고객을 모색한다는 공동의 목적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왔다”며 “넷플릭스와의 개방된 파트너십을 통해 색다르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의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과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의 시즌 2 방영을 앞두고 이번 체험존을 통해 팬들에게 오징어게임의 세계관을 제공하며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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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클릭, 글로벌 어드바이저로 ‘트로이 말론’ 영입
서울-픽클릭이 트로이 말론(Troy Malone) 전 에버노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사장을 글로벌 어드바이저로 영입하며 글로벌 광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픽클릭은 이번 트로이의 글로벌 어드바이저 영입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으로, 미국 시장에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지의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배워 나갈 계획이다.피에스알미디어의 픽클릭은 컴퓨터 비전 기반의 인공지능(AI) 광고 플랫폼이다. ‘픽클릭 AI’는 나이스디앤비가 진행한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최상위 평가 등급인 ‘매우 우수(TI-2)’를 3년 연속 획득한 서비스다.피에스알미디어에서 영입한 신임 어드바이저 트로이 말론은 노트 필기 앱 ‘에버노트’의 초기 멤버로 으흠(Mmhmm)과 드라타(Drata), 위블리(Weebly) 등 4개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 GTM(Go-To-Market) 전문가다.트로이 말론은 “픽클릭의 글로벌 어드바이저를 맡은 건 픽클릭 AI가 해외 진출을 위한 필수 요소들을 갖췄다고 봤기 때문”이라며 “혁신적인 픽클릭 AI 광고 플랫폼은 미국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데, 글로벌 공동 설립자로서 우리의 검증된 렐러번트 클라임(Relevant Climb) 시스템을 활용해 최적의 세일즈 프로세스를 관리함으로써 픽클릭의 안정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도울것”이라고 말했다.피에스알미디어 박세련 대표는 “픽클릭은 창업 초기부터 텍스트 검색 없이 관심있는 상품 정보에 더 빠르게 도달할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미션이었다”면서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실사용자 데이터가 너무 적어서 피드백을 통한 강화 학습에 어려움이 많았고, 잠재된 패턴을 많이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히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하고 싶다는 마음이 늘 간절했다”고 말했다.한편 트로이 말론은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사용했던 전략과 플레이북(행동 지침)을 전수하는 전략 컨설팅 펌 ‘렐러번트’(Relevant)의 공동 창업자로도 활동하고 있다.픽클릭 소개픽클릭은 컴퓨터 비전 기반의 인공지능(AI) 광고 플랫폼 ‘픽클릭 AI(PICLICK AI)’의 개발사다. 픽클릭 AI 엔진은 이미지와 동영상 속 상품을 찾고 그 의미를 이해하므로 개인 데이터를 추적하지 않고도 소비자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파악, 상품과 가장 연관성 있는 콘텐츠에서 광고를 노출시킨다. 소비자가 쇼핑몰에서 보는 상품 수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많은 상품 가운데 구매 가능성 높은 것을 먼저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로써 고객사는 수동 처리하는 반복 업무를 줄이고, 판매 전략에만 집중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piclic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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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뱃놀이 축제,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 인정받아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선정
화성-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주최·주관하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문화관광축제: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우수축제이달 19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기존 ‘2020-2023 문화관광축제’ 중 21개를 재지정하고, ‘화성 뱃놀이 축제’, ‘고령 대가야 축제’, ‘목포 항구 축제’, ‘부평 풍물 대축제’ 총 4개 축제를 새롭게 지정했다.‘2024-2025 문화관광축제’는 2023년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서면·현장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화성시 대표축제 중 하나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이색적인 요트 승선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문화 축제다. 특히 지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전곡항 요트 체험이 추가됐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에어바운스와 함께 눈에 띄게 늘어난 체험부스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바다 위를 자유자재로 누비는 풍류단의 항해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뱃놀이 축제만의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놀거리가 풍부한 축제장을 조성했다.화성 뱃놀이 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동안 국비 지원과 함께 홍보 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우리 문화에 세계적 관심이 높은 만큼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지역 공항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편과 외국어 안내 체계 마련 등도 종합지원 받는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화성시 지역 대표 축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 하게 됐다.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신규 선정돼 축제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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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모빌리티 그 이상의 대전환으로 ‘인간 중심’ 비전 선보인다
서울-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현대차는 21일(목) CES 2024 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빌리티의 ‘이동’ 측면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으로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현대차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겠다고 예고했다.CES에서 발표될 현대차 미래 비전에는 그룹사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청사진이 담길 예정이다.특히 현대차는 무한하며 청정한 수소 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일상 속 긍정 변화를 촉진하면서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수소 솔루션을 공개한다.또한 이동의 혁신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략과 미래 변화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시 기간인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수소 에너지 생태계 혁신 및 소프트웨어 대전환 관련 실증 기술들을 반영한 전시물을 일반에 선보인다.더불어, 퍼스널 모빌리티부터 공공 모빌리티, 물류에 이르기까지 인간 중심적 비전을 구현한 다양한 미래 기술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수소’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 및 주요 실증 기술에 대한 상세 내용은 내년 1월 8일(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현대차 CES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발표된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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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헬츠, 폴리플러스와 세포 & 유전자 치료제 생산효율 증대 및 비용절감 위해 전략적 협업
성남-바이럴 벡터(viral vector) 개발 및 생산 자동화 전문기업인 마크헬츠(MarkHerz Inc., 대표 이승민)가 프랑스의 폴리플러스(Polyplus Transfection SA, 대표 마리오 필립스)와 세포 & 유전자치료제(CGT, cell & gene therapy) 생산의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마크헬츠는 12월 13일 서울에서 프랑스 폴리플러스와 세포 & 유전자체료제(CGT) 생산 분야에서 양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및 교류에 합의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프랑스에 본사를 둔 폴리플러스는 세포 & 유전자치료제(CGT)를 위한 혁신적인 전달 솔루션(transfection reagents) 개발 전문회사로,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제조의 업-스트림(upstream) 핵심 요소인 플라스미드 벡터(plasmid vector) 디자인 전문 개발 및 생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대기업인 사토리우스(Sartorius)의 패밀리 회사가 됐다.세포 & 유전자 치료제(CGT)에는 ‘체외(in vitro) 치료’와 ‘체내(in vivo) 치료’가 있는데, 체외(in vitro) 치료는 자가 세포(autologous cell)에 바이럴 벡터(viral vector)를 체외(in vitro)에서 처리해 세포에 치료 능력을 추가한 뒤 체내(in vivo)로 주입하는 ‘CAR-T 치료제’가 대표적이다. 체내(in vivo) 치료는 바이럴 벡터(viral vector)를 직접 체내(in vivo)로 주입해 특정 세포에 치료 물질을 전달하는 ‘AAV 치료제’가 대표적이다. 즉 세포 & 유전자 치료제(CGT)의 공통적 핵심 기술 바로 바이럴 벡터(viral vector)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마크헬츠의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생산 자동화 플랫폼’에 폴리플러스의 맞춤형 ‘핵산 전달 포트폴리오’를 도입함으로써 한층 높은 생산효율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생산 비용은 절감하면서 치료 제품의 용량당 품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새로운 세포 & 유전자 치료제(CGT) 효율 표준을 제정하고, 공정 효율을 제고함으로써 환자에게 더 높은 수율과 비용절감의 헤택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제조의 발전과 교류에 중점을 둔 것이다.마크헬츠 이승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크헬츠의 핵심 기술인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대량 생산 자동화 기술’ 관련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현재 1회 투여에 약 20~40억원이라는 초고가로 형성돼 있는 유전자치료제의 공급단가를 10분의 1 이하로 낮추게 될 것이며, 의료 불모지에도 치료제의 혜택이 미치도록 하는 의미 있는 행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폴리플러스 소개폴리플러스(Polyplus PTE Ltd.)는 사토리우스(Sartorius)의 패밀리 회사며, 연구에서 상업적 규모에 이르기까지 첨단 생물학적 제제,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 생산을 위한 선도적인 업-스트림(upstream)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기존 핵산 전달 포트폴리오(The legacy nucleic acid delivery portfolio)는 생물생산업계의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for AAV or CAR-T) 생산의 표준 제품인 PEIpro® 및 FectoVIR®-AAV를 포함한 프로세스 중심의 형질 주입 시약(transfection reagents), 키트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회사 설립과 함께 엄격한 과학 및 규제 표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맞춤형 플라스미드 벡터(plasmid vector) 디자인, GMP 형질 주입 시약 및 플라스미드 제조를 추가해 업-스트림 바이오프로세스(upstream bio-process)의 경제성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아시아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마크헬츠 소개주식회사 마크헬츠(MarkHerz Inc.)는 표적 플랫폼 기술을 통해 세포의 특정 수용체에 특이적으로 인식하는 단백질 구조를 선별해 내고, AAV 캡시드(capsid)를 설계해 표적 기능을 탑재한 ‘AAV 바이럴 벡터(viral vector)’로 제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유전자치료제에 비해 월등한 안정성과 효율을 보이는 심혈관 표적, 뇌혈관 표적 AAV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 가운데 ‘AAV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관련 개발 기술 및 대량 생산 기술을 모두 보유한 몇 안 되는 기업으로,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표적 엔지니어링 기술’과 이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대량 생산 자동화 기술’을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101억원 규모 과제 ‘시장연계 미래바이오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서울성모병원 별관에서 ‘AAV 기반의 환자 맞춤형 고형암 표적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독일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중동 및 아프리카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markher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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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역SW서비스사업화 선도기업 육성지원 성과 발표
부산-지역SW산업진흥기관으로 지정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IT 산업 육성을 통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부산 ICT/SW 기업을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대표적 사례인 일주지앤에스(대표 김정엽)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선도기업 육성지원)을 바탕으로 ‘홀로렌즈2’를 기반으로 한 ‘실감형 XR 교육&협업 솔루션’을 개발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안전사고 방지 사전 교육 솔루션과 함께 교육 기관의 실감형 교육 및 실습 과정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현재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학과, 장례학과, 간호학과 수업에 사용 중이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와 XR 콘텐츠 도입을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이 밖에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ICT 기술 및 사업 고도화 지원을 확대했다. 해운, 의료, 물류 분야에 ICT 기술을 적용해 상용화를 앞당겼고, 올해 9월 영남권 최대 IT 규모 행사인 ‘2023 K-ICT WEEK in BUSAN’을 개최해 1만3025명이 방문, 약 350건의 바이어 상담을 이끌어 역대 최대 규모 성과를 냈다.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디지털 전문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했다.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 등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ICT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유수 기업 등 민간 협력을 확대해 지역 산업으로 연계되는 ICT 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 부산 VR·AR 체험관, 어린이VR재난안전체험교육장, 스마트시티전시관 등을 운영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확산에도 노력 중이다.글로벌 진출 성과도 이뤄냈다. 한-아세안 XR 공동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부산 특화 산업에 XR·메타버스 기술을 융합해 관련 산업 육성에 힘을 보탰다.한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02년 설립된 부산시 산하 기관으로, 부산 지역의 정보 통신 및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인력 양성, 인프라, 사업화, 기술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부산정보산업진흥원 소개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02년 설립된 부산시 산하 디지털 융복합 확산 기관으로, 부산시의 정보통신 및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인력 양성, 인프라, 사업화, 기술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디지털 변화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ESG 전략 과제를 수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구조를 확립했다.웹사이트: http://www.busani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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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2023 한국감사인대회서 기업자금 사고 방지 솔루션 제안
서울-국내 대표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 참석해 기업자금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감사인대회는 전국 공공 및 민간부문 감사인들이 모여 감사 업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감사인으로서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2023년 한국감사인대회에는 93개 기관 350여명의 감사인이 참가해 ‘The Great Transformation -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의 감사대상 수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등이 감사 성공사례를 공유했으며 ESG, 디지털 전환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강연이 이어졌다.기업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는 ‘기업자금을 지켜라’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웹케시 조은미 마케팅 이사는 이날 대규모 횡령 스캔들이 만연한 실태를 짚으면서 기업의 자금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기업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강연을 통해 조은미 이사는 “지난 4년간 기업 횡령 범죄 발생건수는 연평균 6만건에 달하고, 건당 평균 피해액은 수백억원 규모”라며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해외 44개국 477개 금융기관을 연결한 웹케시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통해 자금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웹케시는 △중소기업 경영관리 솔루션 ‘AI 경리나라’ △중견/대기업 자금관리시스템 ‘브랜치’ △ 초대기업 통합자금관리시스템 ‘인하우스뱅크’ △디지털 자금 보고서 ‘웹케시대시보드’를 보유하고 있는 B2B SaaS 전문기업이다. 25년 노하우가 축적된 자금관리 솔루션으로 금융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한눈에 볼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고, 이상 거래의 발생을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특히 대표 제품인 웹케시대시보드는 실시간 이상거래감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횡령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금관리 사각지대를 없애 투명한 자금 관리를 돕는 것은 물론, 국내 모든 은행계좌 및 ERP와 연동해 자금보고서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시각화해 업무 효율도 높인다.웹케시는 제조, 정보통신,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상장사 중 약 37%의 기업이 웹케시의 솔루션을 활용해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며, 자금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케시 소개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 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었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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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 전격 공개
서울-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를 전격 공개했다. 14일 시연회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HL만도 자율주행 주차로봇 기술에 깜짝 놀랐다”며 HL만도 로봇사업부(MSTG[1])의 개발 성과와 CES 2024 최고혁신상 (Best of Innovation Awards) 수상을 치하했다.‘최고혁신상’은 3000여 개의 출품작 중 상위 약 1%, 단 36개 제품에만 주어진다. 파키는 최고혁신상 수상을 통해 첨단 로봇 기술은 물론 공간 창출과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인정받았다.파키(Parkie)는 자율주행 주차로봇(AMR : Autonomous Mobile Robot)이다.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파키는 주변 장애물, 주행로, 타이어, 번호판 등을 인식하고, 바퀴 사이의 거리, 차량 무게 중심 등을 스스로 판단한다. 파키가 발렛(Valet) 로봇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파키의 높이는 9cm(센티미터)다. 완벽하게 지면에 붙어 기어다니는 파키는 스포츠카부터 지상고가 높은 SUV까지 모든 차종을 운반해 낸다. 보조 설비 등 별도 인프라 설비도 불필요하다. 다양한 장점 중에 손꼽히는 부분이 경제적 효과다.파키는 기계식 주차 설비 대비 약 20%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철골, 레일, 체인 등 별도 장비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국내 주차 시장의 연간 결제액은 15조원에 이른다. 파키는 주차 공간을 새롭게 정의해 효율성 제고와 부가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웹사이트: https://www.hl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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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생명존중대상’ 15주년… 문화예술 부문 확대
서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15일 일상 속 생명존중사상을 실천한 공로자를 발굴, 포상해 생명존중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2023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생명보험재단이 15년간 진행하고 있는 ‘생명존중대상’은 위험한 순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 영웅들의 사례를 발굴해 알리며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하는 상찬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총 네 부문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생명존중 정신을 몸소 보여준 사회적 의인을 발굴해 시상 및 상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우리 가까이서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일상 속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을 신설해 △인물 및 △콘텐츠 각 부문에서 공로자를 선정했다.‘2023 생명존중대상’ 수상자로는 사회적 의인 부문에서 △경찰관 4명 △소방관 3명 △해양경찰관 3명 △일반시민 5명 등 총 15명이 선정됐으며,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배우 김남길과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에서 입상한 총 5팀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이장우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등 ‘2023 생명존중대상’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는 휴무일, 출퇴근길 등을 막론하고 일상에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들이 두드러졌다. 하승우(경찰 부문 수상자) 씨는 휴가 중 상가 건물의 화재 발생을 목격, 빠르게 주변 소화장비를 활용해 진화하던 중 안면부 2도 화상을 입었음에도 200여 명을 신속 대피시키며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했다.김보현(소방 부문 수상자) 씨는 휴무일 중 춘천 공지천유원지의 하천으로 한 시민이 추락하는 것을 목격 후 근처 선착장의 보트를 이용해 긴급 구조한 뒤 심정지 상태의 시민을 보트 선상에서 심폐소생술을 진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성기훈(해경 부문 수상자) 씨는 퇴근 후 달리기를 하던 중 파출소의 연안 구조정이 급하게 이동하는 것을 보고 빠르게 달려가 현장을 확인, 설악대교 아래 해상에 타이어를 잡고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안전하게 구조했다. 신동원(일반시민 부문 수상자) 씨는 원산도 한 해상에서 낚시어선 기관실에 불이 났다는 긴급상황을 접하고, 본인의 배에도 불이 옮겨붙는 것을 감수하고 해상 표류자를 구해냈으며 승선원 절반을 구조대와 함께 구출했다.또 올해부터 신설된 ‘문화예술’ 분야 올해의 인물로는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의 대표이자 배우 김남길이 선정됐다. 김남길은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설립 및 의료취약지역, 건강한 자아상 회복, 동물권 인식 확산 등 다방면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많은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일상 속 생명존중 문화를 영상 콘텐츠로 잘 담아내 생명보험재단 ‘Love For Life 60초 영상제’에서 입상한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 총 5팀이 수상했다.‘2023 생명존중대상’을 받은 김남길 씨는 “생명존중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니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장우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15년간 지속해 온 생명존중대상을 올해부터는 문화예술 부문까지 확장하며 더 많은 대중에게 친근하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직접적인 구조와 희생 및 여러 문화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 속 숨은 영웅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사례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더 많은 이의 일상에 깊게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9년부터 15년간 ‘생명존중대상’ 시상을 통해 △경찰관 245명 △소방관 266명 △해양경찰관 79명 △일반시민 208명 △문화예술 인물 및 콘텐츠 6팀 등 총 808명의 사회 속 숨은 공로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K-소프트파워를 통한 문화적 영향력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문화예술 부문을 신설, 문화예술 분야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인물과 콘텐츠 부문 시상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가 협력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i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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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 선정
서울-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2010년부터 14년 연속으로 DJSI 월드(World) 기업에 선정됐다.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된 정유사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S-OIL이 최초이자 유일하다.S-OIL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이해관계자의 기대사항을 경영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모범적인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하고,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당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략 목표인 최고의 수익성, 친환경 성장, 최고의 운영 효율성, 석유화학 비중 확대, 안전 강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S-OIL은 ESG 분야별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를 도출해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부터 최고경영층 및 임원으로 구성된 ESG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ESG경영의 핵심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심의하고 검토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해 ESG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회사의 전략·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고 성과를 검토함으로써 ESG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DJSI는 세계 최대의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Global이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2500여 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공급망 관리, 환경 성과, 인적자원 개발 등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지수이며, 글로벌 기업의 경제적 및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2023년에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44개 기업 중 총 320곳이 월드 기업으로 편입됐으며, 이 중 정유사는 S-OIL(대한민국)과 Neste Oil(핀란드) 단 두 곳만이 포함됐다.웹사이트: http://www.s-o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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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성료
나주-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과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가 공동 주관한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은 12월 11~12일 ‘변화하는 미디어의 혁신적 대응’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방송·미디어 산·학·연 관계자를 비롯한 약 350명이 참석해 방송·미디어의 최신 산업동향과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먼저 12월 11일 개막식은 △개회사(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 △축사(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성낙인 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장제원 위원장) △시상식(방송콘텐츠 대상, 뉴테크융합 콘텐츠 대상, 해외 한국어방송대상, 미디어 스킬업 캠프) △유공자 표창(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 진흥, 디지털미디어 산업 진흥, OTT 산업 진흥, PP 산업 발전)의 순으로 진행됐다.개막식에 이어 국내외 연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해외 연사로는 전(前)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부사장이자 현재 글로벌 커넥츠 미디어(Global Connects Media)의 CEO인 더글러스 몽고메리(Douglas Montgomery)가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더글러스 몽고메리 대표는 “미디어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광고·구독료·번들 등을 통한 OTT 플랫폼의 수익 창출이 중요하며, 핵심적인 미디어 사용자인 Z세대(Gen Z)에 집중해 이들의 미디어 이용 특성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Z세대는 콘텐츠를 국적에 상관없이 IP 자체로 소비하므로, 앞으로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전망했다. 국내 연사로는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앤뉴의 장경익 대표가 ‘무빙의 사례로 본 K-콘텐츠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경익 대표는 ‘무빙’의 생생한 제작기를 소개하면서 “무빙에 대한 해외 반응들을 보면서 가장 한국적인 ‘정’, ‘휴머니즘’을 담은 이야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드라마, 영화가 원작인 작품들도 IP 확장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해 웹툰, 웹소설 등으로 2차 저작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다음날인 12일(화)에는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가 개최됐다. 첫 번째 일반세션에서는 AI·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먼저,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제작한 로커스의 이승환 실장은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현황 점검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슈트나 장비 없이 AI 비전 기반의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 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앞으로 가상 현실과 실제 세상의 동기화 기술이 고도화하고 디바이스가 확산되면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이’ 등 국내 유명 영화의 VFX를 담당한 더만타스토리의 정황수 대표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있어 비주얼테크 기술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IP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콘텐츠 제작에서 VFX 기술 역량이 더 중요해지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VFX 기술력 강화와 효율성 제고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원천 IP 하나가 자동차 수출과 맞먹는 성과를 만들 수 있으므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형 원천 IP를 제작해 게임, 영화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다.두 번째 일반 세션에서는 콘텐츠에서 시작되는 미디어 플랫폼 확장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채널A의 서혜승 CP는 ‘강철부대 3: 세계관 확장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문화적 할인율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출연진을 국내 특수부대원에서 베테랑 미 연합군으로 확대하고 촬영 스케일과 장비 품질을 높여 작품의 완성도를 제고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미주 지역 KOCOWA에서 2위를 기록한 성과를 소개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와 IP 시장 개척에 성공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이승규 EVP는 ‘Baby Shark의 콘텐츠·미디어 확장 전략’을 주제로 아기상어 성공 이후 전략을 발표했다. 아기상어 IP 다양화를 위한 셀럽과의 협업, TV시리즈 및 영화 제작 등 사례, 소비자와 만나는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게임·F&B·인형·공연·테마 호텔 등 사례, 3D 인간형 캐릭터와 MZ세대를 겨냥한 3D 캐릭터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소비자를 이해하고 참여시키며 기술 변화에 주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특별 세션에서는 다이렉트미디어랩의 한정훈 대표 사회로 AI·디지털 기술 변화가 가져올 미디어·콘텐츠 산업 변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울예술대학교 김광집 교수 △미디어스피어 강정수 이사 △콘텐츠웨이브 노동환 리더 △MBC 사내 벤처 딩딩대학 양효걸 대표 △CJ ENM 장세희 팀장이 참여해, AI·디지털 기술로 인해 변화된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를 공유하고, 앞으로 미래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과기정통부와 KCA는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이 방송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방송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가겠다고 밝혔다.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소개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법 제66조에 따라 설립돼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통신전파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 방송통신 산업진흥 촉진, 전파관리 기반강화, 미디어 복지실현, 지속가능 경영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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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획기적인 AI 스마트전자발전기AISEG, COP28서 세계 최초 공개
두바이-한국에 본사를 둔 SEMP Group과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Global Solutions for Project Management가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형성할 획기적인 혁신 상품 AI 스마트전자발전기(AISEG)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엑스포 시티에서 개최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8)에서 공개했다.AISEG는 SEMP 연구소 전문가들의 약 5년간의 연구 결실로, 이제 COP28에서 공식 출시 후 상용화에 돌입하고 있다. 지속 가능성 구역(Sustainability District)에 있는 에너지 전환 허브(Energy Transition Hub)의 COP28 그린존(Green Zone) 방문객은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의 목표에 따라 2050년까지 배출을 줄이고 탄소 중립(Net Zero)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세계의 염원에 부응하는 혁신 기술의 실시간으로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다.에너지 창출에 최고의 효율성AISEG는 세계 최초로 입력 전력 대비 더 높은 효율의 출력을 생성하는 데 성공한 시스템이다. 60개국에서 7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해 회전하는 부분이 없고,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자체 동력을 사용하고 뛰어난 효율성을 제공한다. 작은 설치 공간과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졌으며, 전 세계의 에너지 요구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으로 AI 반도체 신호 자극만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다.AISEG는 연료 없이 청정하고 배출 없는 전력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등 모든 분야에서 적용돼 무한한 가치의 시장을 개척한다. 산업에서는 송전 없이 전기를 일으킬 수 있고 가전제품은 간편한 플러그 앤드 플레이 모델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선박, 항공, 수송차량에 필요한 방대한 양의 연료를 대체하며, 맞춤형 발전소의 다른 동력원을 대체할수 있다.자원고갈과 환경문제 해결 방안의 친환경 솔루션Global Solutions for Project Management의 Zakeya Alameri 창립자 겸 대표는 “전 세계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에 모였으며, COP28 의장은 공평하고, 공정하며, 책임감 있고, 잘 관리되는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22기가톤의 배출을 억제하는 모든 경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AISEG 기술은 연료 또는 배출 없이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 역할을 한다. AISEG 기술은 혁신, 협력, 지속 가능한 내일을 향한 변함없는 헌신의 여정을 표시하는 세계와 청정에너지의 미래에 중대한 의미를 지닌 이정표다”라고 설명했다.Zakeya Alameri 대표는 “Global Solutions는 이 혁신적인 기술로 최고의 기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과학적 연구 개발을 촉진하고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첨단 청청에너지 솔루션 개발의 혁신 센터이자 선도적인 글로벌 목적지가 되고자 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염원과 포부를 지지하기 위한 전략적 목표의 일환이다”라고 덧붙였다.미래의 문제의 해결방안인 탄소 배출 제로와 효율적인 에너지 제공SEMP 연구소의 최우희 대표는 “COP28에서 전력 생산 방식과 소비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을 세계 최초의 비 회전형 발전 시스템인 발명품을 선보이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AISEG는 탄소 배출 제로로 효율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탄소 제거에 대해 COP28이 요구하는 과제에 대한 최적의 해결방안을 보여준다. COP28에서 이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아랍에미리트와 한국 사이의 강력한 기술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획기적인 발전 기술인 AISEG는 전기가 소비되는 방식을 바꿔 놓을 잠재력을 지녔다. AISEG는 근본적인 전자기 원리와 역제곱 법칙에 따라 작동한다. 원형 권선의 원리를 활용해 안정적인 자기장을 만들고, AI로 직 신호를 적용하면 일정한 출력 주파수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AISEG의 핵심은 편승 이론과 비오-사바르 법칙 및 패러데이 법칙의 실제적인 응용이다. 슈퍼 마그넷(Super Magnet)은 AISEG 기술의 기본 요소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주요 역할을 넘어 다양한 다른 응용으로 다각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AISEG는 규모에 맞게 배치할 수 있고, 이동성과 적응성이 뛰어나 간편한 플러그 앤드 플레이 모델을 사용해 어떤 상황에서든 탁월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는 가능성의 영역으로 문을 열어줄 것이며, 에너지 발전 규범을 앞지르고 탄소 제로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할 것이다.AISEG는 주로 완화와 적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재생 불가능한 자원으로 인한 환경 피해와 사회적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 손실과 피해를 간접적으로 다루기도 한다.방문객들은 COP28에서 실시간 시연뿐 아니라 전문가와의 토론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SEMP 그룹과 Global Solutions for Project Management는 잠재적인 협력자, 의사 결정자, 투자자와 연락하기 위해 세션을 구성하며, AISEG를 기존 및 미래 에너지 구조에 주류로 채택하고 동화시키기 위한 브레인스토밍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Zakeya Alameri CEO는 “COP28에서의 전략은 AISEG 영역에서 저희의 혁신을 공유하며 동시에 Race to Zero, SBTi, 아랍에미리트의 지속 가능한 기업 기후 서약과 같은 지침 기준 경로에 맞추어 조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에 불과하다고 믿는다. 이는 정부, 산업, 개인이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추구하기 위해 연합하고, 투자하고, 협력하도록 촉구하는 조치를 요구하는 것이다. AISEG는 대담하게 꿈꾸고, 두려움 없이 혁신하며, 시간이 흘러도 울리는 유산을 구축하도록 전 세계를 초대한다”고 끝마쳤다.Global Solutions for Project Management LLC (GSPM) 소개GSPM(Global Solutions for Project Management LLC)은 전문 프로젝트 관리,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최첨단 에너지 기술의 촉매제이자 지원자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2019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설립됐다.웹사이트: https://www.globalsolutions.co.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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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프랑스 거장 앙리 마티스·라울 뒤피 명화 한자리에
제주-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은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색채의 여행자들’ 전시를 12월 12일(화)부터 2024년 4월 7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프랑스 트루아 미술관 관장 겸 프랑스 공공 큐레이터 협회 회장 에릭 블랑슈고르주가 축사를 하고 있다제주도립미술관은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색채의 여행자들’ 전시를 12월 12일부터 내년 4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작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 장소에서 관람하는 고품격 명화전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북 작품이자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인 ‘재즈(JAZZ)’ 원본을 비롯한 80여 점의 작품과 라울 뒤피의 유화, 수채화, 드로잉, 판화, 아트북 등 180여 점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삶과 작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 장소에서 관람하는 고품격 명화전으로, 제주도립미술관이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전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북 작품이자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인 ‘재즈(JAZZ)’ 원본을 비롯한 80여 점의 작품과 라울 뒤피의 유화, 수채화, 드로잉, 판화, 아트북 등 1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재즈는 앙리 마티스의 종이 오리기 기법(Découpage·데쿠파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트북 형태의 작품으로, 스텐실 판화 20점이 수록돼 있다. 특히 각 스텐실 판화가 수록된 페이지 전체를 공개해 원작의 느낌과 감동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또 라울 뒤피의 가로 60m, 높이 10m, 250개의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작품 ‘전기의 요정’과 라울 뒤피가 제작한 패턴을 활용해 제작된 드레스 17벌을 비롯해 유화와 구아슈 수채화, 드로잉 및 판화 등 원작을 함께 선보인다.제주도립미술관은 이번 전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도내 미술 관계자 및 기자 등 7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막 행사를 진행했다.개막 행사에는 프랑스 트루아 미술관 관장 겸 공공 큐레이터 협회 회장 에릭 블랑슈고르주(Eric Blanchegorge),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 제주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승아) 위원들과 전문위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다.전시 연계 콘텐츠로 특별히 마련된 미니 콘서트 ‘색채의 여행자들 x 찰리정’ 재즈 기타 공연도 전시실 내 전기의 요정 작품 앞에서 진행돼 감동을 더했다.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프랑스 거장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작품을 한 장소에서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전시라는 점과 더불어 민관이 업무 협약을 통해 추진한 고품격 명화전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특별전들을 꾸준히 발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도민 관람료 50% 할인 및 초·중·고 학생 단체 특별요금을 적용하고 있다.제주도립미술관 소개제주도립미술관(JMOA, Jeju Museum of Art)은 2009년 개관 이래 제주 미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대표 미술관으로 자리잡아 왔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제주다운 미술관을 지향하기 위해 제주 문화 정체성의 구현, 도민의 문화 향수권 보호, 지역성과 국제성을 연계한 기획 전시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미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며 도민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친절한 미술관이 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s://www.jeju.go.kr/jmoa/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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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NIPA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우수기업 선정
서울-글로벌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코스닥 131370)(대표 서형수)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의 3D 아바타와 리액션(반응) 기능알서포트는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23 NIPA 파트너스 데이’에서 ‘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NIPA는 알서포트가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의 공공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및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평가했다.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 해당 사업에서 알서포트는 ‘리모트미팅’의 △멀티테넌시 지원 △사용자 중심의 요청 기반 셀프서비스 △범용 네트워크 접속 △신속한 오토스케일링 △리소스 풀링(IT 자원 공동 사용) △서비스 측정 등 6개 클라우드 서비스 핵심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리모트미팅’은 멀티테넌트 아키텍처를 적용해 고객사별, 조직별로 독립적인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시스템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공유 리소스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보안성이 강화됐다. 또한 오토스케일링 기술로 서비스 사용량에 따라 클라우드 시스템 자원의 유연한 확장과 축소를 지원한다.‘리모트미팅’의 3D 아바타에 AI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카메라를 켜지 않고 발언을 하더라도 입모양이나 제스처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혁신적인 기능도 적용했다. 실시간으로 모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랜더링해 재생함으로써 아바타의 실감나는 감정 표현이 가능해 화상회의 생동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헤어스타일, 얼굴, 몸통 등을 다양하게 조합한 10종의 3D 아바타를 적용해 사용자의 흥미와 만족감을 높였다.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NIPA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우수기업 선정으로 ‘리모트미팅’의 다양한 AI 기능과 축적된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력을 또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리모트미팅’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극대화하고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rsup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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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의 식량 수입 1% 대체하게 될 GigaFarm, 두바이 Food Tech Valley에 건설
두바이-Food Tech Valley가 COP28 총회에서 ReFarmTM과 협약을 체결하고 업계 판도를 바꿀 90만평방피트 규모 ‘GigaFarm’의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다. 폐기물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이 혁신적인 농장은 5만 톤이 넘는 양의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연간 20억 개의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된다.ReFarmTM은 SSK Enterprise와 Christof Global Impact(CGI)가 UAE에 설립했으며, 순환과 청정기술 프로젝트에 주력하는 기업 집단이다. 이 브랜드는 인프라 공급사인 Intelligent Growth Solutions(IGS)가 개발한 수직 농장 기술을 도입했으며,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is Highness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 개시해 두바이 굴지의 부동산 개발사 Wasl이 주도하는 마스터 개발 프로젝트인 두바이의 Food Tech Valley에서 2024년 중반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ReFarmTM은 영국 기업통상부 산하 영국수출금융의 지원을 받기 위해 주관사와 협력하고 있다.세계 최초로 6개의 상호 보완적 기술을 폐쇄형 순환 폐기물 가치화 시스템의 일부로 두바이 Food Tech Valley 부지에 배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매립되는 폐기물을 없애도록 설계된 자급자족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이 부지는 연간 300만kg 이상의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춰 UAE의 탈탄소 식량 생산을 위한 노력을 지원하며, 신선 농산물 수입의 1%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공사는 2024년 중반에 시작될 예정으로, 부지는 2026년부터 완전 가동될 전망이다.H.E. Dr. Thani bin Ahmed Al Zeyoudi UAE 대외무역부 장관은 “아랍에미리트의 경제 성장 전략은 다각화와 지속 가능성에 크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역량을 개발하고자 한다. 식량 생산 시스템에 대한 고민은 분명한 우선순위며, 두바이 Food Tech Valley에 시설을 건설하기로 한 ReFarmTM의 결정은 첨단 저탄소 농업 분야의 발전에 유의미한 진전이다”고 말했다.Christof Global Impact(CGI) CEO Oliver Christof는 “지난 36개월간 UAE에서 이룬 성과는 지속 가능 식량 업계를 판도를 바꾸고 있다. UAE 지도층의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순환성에 대한 집중은 이 성공의 핵심 요인이며, 덕분에 넓은 분야의 현지 이해관계자들을 포함해 다양한 집단을 한데 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refarmthe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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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사중재원-대한건설협회, 민간건설공사 인프라 개선 위한 공동 세미나 성료
서울-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과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 이하 건설협회)가 공동 주최한 ‘민간건설공사 인프라 개선을 위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2월 6일(수)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80여명의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가 참여했다.올해 8월 말 개정·시행된 국토교통부 고시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와 관련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효석 국토교통부 사무관이 ‘물가변동 현황 및 제도 개선방향 -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 등’을 주제로, △오정면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최근 물가변동 분쟁 사례 및 효율적 해결 방안’을 주제로, △윤성철 법무법인 로베이스 대표변호사가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 분쟁해결 개정조항의 법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 나갔고 △김재정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좌장으로 김태훈 대한상사중재원 본부장, 김형욱 SK에코플랜트 부장, 이은재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실장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중재원 맹수석 원장은 “물가변동 조정 관련 분쟁의 증가와 분쟁 해결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갈등이 지속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정된 이번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 개정이 시의적절했다”고 언급하면서 “중재원 또한 건설환경의 변화와 당사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특히 최근의 물가변동 분쟁 사건을 중재를 통해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여 건설공사 당사자들이 윈-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분쟁리스크 감소를 통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대한상사중재원 소개대한상사중재원은 국내 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 기관으로 1966년 설립됐으며, 국내외 민·상사 분쟁에 대한 중재 절차 진행 등 분쟁 해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재는 단심제, 심리 비공개, 민간 전문가에 의한 판정, 중재법과 유엔 협약에 따른 판정의 국내외적 집행력 등을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대체적 분쟁 해결 제도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중재 사건 처리 외에 조정·알선·상담 등을 통한 분쟁 해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ISD, NCP 등 각종 정부 위탁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c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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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글로벌 파트너십 발표
보스턴-휴먼 퍼포먼스 기업 후프(WHOOP)가 전설적인 축구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를 공식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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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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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국내 최초 일본 ‘라쿠텐 그룹’에 500여 기관 데이터 제공
서울-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일본 라쿠텐 그룹에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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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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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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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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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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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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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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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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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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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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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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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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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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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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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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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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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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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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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아이들을 응원하는 RMHC Korea, 가정의 달 의미 있는 행사 진행
- 서울-장기입원 및 통원치료를 받는 소아환자와 가족을 위한 주거복지시설인 ‘Ronald McDonald House (RMH) 양산’을 병원 옆에 건립해 운영 중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가 지난 5월 3일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 중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RMHC와 하우스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후원 제품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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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글로벌 파트너십 발표
- 보스턴-휴먼 퍼포먼스 기업 후프(WHOOP)가 전설적인 축구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를 공식 글로벌 홍보대사 겸 투자자로 오늘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 호날두의 가장 중요한 투자 중 하나이다. 호날두는 패트릭 머홈스(Patrick Mahomes),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 일라이 매닝(Eli Manning),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등 점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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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하인애, 5월 18일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 서울-피아니스트 하인애의 리사이틀이 오는 5월 18일(토) 오후 5시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본 무대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바흐의 칸타타를 페트리가 피아노로 편곡한 ‘Sheep May Safely Graze’ French Overture in B minor, BWV 831과 한국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벨의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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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직원공제회,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 개최
- 서울-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식’을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4일 영남권을 시작으로 22일 중부권, 28일 호남권, 6월 11일 수도권 순으로 총 60개 기관(교육청 3개, 교육지원청 16개, 각급학교 34개, 개인 5명, 단체 2개)에 시상을 진행할 예정...